최근 수정 시각 : 2023-12-06 07:42:08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

파일:attachment/granteeddracodeus.jpg 파일:attachment/granteeddracodeus-maximum.jpg
통상 형태 버스커 모드[1](맥시멈 모드) 발동 형태
파일:1148727847_b0016960_1718928_savvv0.jpg
설정화

1. 개요2. 슈퍼로봇대전 J에서
2.1. 합체 과정
3. 슈퍼로봇대전 OG THE MOON DWELLERS에서
3.1. 퓨레임
4. 무장
4.1. 드라코 너클4.2. 오르곤 드라코 블래스터4.3. 오르곤 드라코 슬레이브4.4. 핑거 드라코 버스터 / 핑거 드라코 크래셔4.5. 오르고나이트 버스터4.6. 인피니티 캘리버
5. 같이보기

1. 개요

슈퍼로봇대전 J의 주인공기.

주인공기 중 하나인 그랑티드의 후속기.

2. 슈퍼로봇대전 J에서

게임에서는 이름이 너무 길어 글자 수를 맞추기 위해 G 드라코데우스라고 표기한다. 전장 30.0m, 중량 45.0t.

그랑티드와 용 형태의 로봇 바실리우스가 합체하여 탄생한 기체. 퓨리를 창조한 드래곤과 닮았다고 한다. 그랑티드를 중심으로 바실리우스가 오체분시되어 여기저기에 붙어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다른 기체들을 초월하는 공격력을 지녔으며, 오르곤 모드[2]가 발동되면 기체 내부에서 4마리의 용이 튀어나온다.

하지만 이렇게 웅장한 모습과 거창한 설명과는 달리, 실제 게임에선 후속기로 갈아타는 상황이 전부 통일되어 있어서 합체 이벤트 같은 건 없고, 39화에서 오브로 옮겨져 완성된 채 보관되어 있던 후속기에 그랑티드의 핵심 부품을 이식해서 등장한다. 벨제루트 브리간디쿠스트웰 브라키움과 비교했을 때 후속기 등장 이벤트와 설정 사이에 괴리감이 가장 큰 기체.

슈퍼계 주인공기답게 공격력도 절륜하고, 특수 기능에 '오르곤 클라우드'가 추가되어 기력이 130 이상이 되면 제오라이머처럼 순간 이동을 하기 때문에 지형 문제도 해결되지만...

얘도 포르테기가스처럼 SD 그림이 이상하게 찍혔다. 그래도 포르테기가스와 비교하면 비례는 좀 나아졌지만 도트가 조잡한 건 마찬가지인 데다, 주인공 후속기들 중 실제론 가장 크면서도 연출에선 가장 작게 나와 일러스트에서 보여지는 위압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설정상으로 이 기체보다 작은 벨제루트 브리간디가 더 크게 나올 정도.

2.1. 합체 과정

당시 발매됐던 공략본에 합체 과정이 아주 자세히 적혀 있으며, 합체 후 남는 파츠가 하나도 없고 한다. 이하는 알려진 합체 구조.

1. 그랑티드를 몸체, 팔, 다리로 나누고, 몸체에서 템페스트 랜서를 분리.

2. 바실리우스를 얼굴, 뿔, 목1, 목2, 옆 장식, 허리, 다리, 발톱, 꼬리, 날개로 분리.

3. 그랑티드의 몸체와 팔 사이에 바실리우스의 목1 파츠를 넣어 팔 길이를 늘린다.

4. 그랑티드의 몸체와 다리 사이에 바실리우스의 허리를 넣어 하반신 길이를 늘린다.

5. 바실리우스의 옆 장식을 그랑티드의 허리 앞에 장비.

6. 그랑티드의 다리에 바실리우스의 다리를 씌워서 다리를 거대화.

7. 그랑티드의 어깨에 바실리우스의 발톱을 장비해 어깨를 거대화.

8. 바실리우스의 날개에 목2를 접속용 파츠로 연결해 꼬리와 합체시킨 후, 꼬리 끝에 템페스트 랜서의 코어를 장착.

9. 8번으로 만든 백팩을 본체의 등에 장비.

10. 그랑티드의 몸체 앞에 바실리우스의 얼굴을 장비. 이때 턱의 블레이드를 세워서 장식으로.

11. 바실리우스의 뿔을 그랑티드의 머리에 장비.

12. 페이스 오픈!

문 드웰러즈에서는 그랑티드의 다리에 있는 소서 4개가 분리되어 바실리우스의 등에 붙는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3. 슈퍼로봇대전 OG THE MOON DWELLERS에서

전용 BGM으로 <Limit over>가 채택되었다.

설정상으로는 현재 OG 세계관 최강에 가까울 만큼 이 이상 없을 정도로 강화되었고, 게임에서의 성능 또한 설정에는 못 미칠지언정 매우 강력한 기체다. 퓨리의 창세 신화에 등장하는 용과 닮은 형상의 기체라는 설정에서

1. 퓨리의 창세부터 존재했던, 퓨리의 창세신 퓨레임이 깃들어 있다.

2. 퓨리의 수호신이자 퓨리 최강의 기체.

3. 파멸의 왕(페르펙티오)과 루이나를 봉인.

4. 퓨리의 황제가 탑승하는 기체 '옥좌기'

5. 그랑티드와 벨제루트의 맨 머신 인터페이스인 사이트론 컨트롤 시스템은 엘 슈발리어, 블랑슈네쥬 등에 사용된 심파티아의 오리지널.

6. 파일럿의 기량이 향상되어 그랑티드에 잠들어 있는 퓨레임이 각성하게 되면, (5)의 사이트론 컨트롤 시스템으로 사람의 의지를 증폭시켜 크로스게이트조차 파괴 가능.

...등등의 엄청난 설정들이 붙어버렸다. 사실상 문 드웰러즈의 주인공 기체. 게임에서의 특수 능력은 오르곤 클라우드S, 라스에일렘, EN 회복(소). 전장 64.5m에 중량 316.7t로, J 때와 비교하면 전장이 두 배 가까이 커지고 중량도 늘어나 크기에 걸맞는 설정이 되었다.

옥좌 그랑티드의 진정한 모습. 기체는 거대해졌지만 바실리우스의 날개와 스러스터 덕분에 기동력과 출력이 상승했다. 또한 오르곤 익스트랙터의 출력도 대폭 상승해 절대적인 공격력을 발휘한다. 다만 버스커 모드(고출력 모드)를 발동하려면 퓨리의 창세신 퓨레임의 자손이라 불리는 퓨리 초대 황제의 혈통을 이어받은 자(즉, 황가의 주인)와 그 근간을 지키는 슌 가문피를 이어받은 자가 탑승해야만 한다.

면 옛날 퓨리의 세계를 침공한 파괴신 바우라에 대항하기 위한 결전 병기로서 최후까지 싸워, 바우라의 왕보우더의 문에 봉인했다고 한다. 또한 지 가딘의 황제기라는 이명은 스스로 황제가 되겠다는 야망을 품은 구 랜든 고츠자칭한 것이고, 진정한 황제기라고 부를 만한 기체는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라는 설정. 다만 정식 명칭은 어디까지나 황제기가 아닌 '옥좌기'다.

J때 설정만 해 놓고 구현하지 못했던 등장 이벤트도 멋지게 재현되어, 그랑티드의 위기에 바실레우스가 날아와 합체하여 위기를 타파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랑티드 안에 깃든 의지가 그랑티드를 움직여서 샤나 미아와 토우야, 같이 납치됐던 파트너와 함께 탈출하려 하나 후 루 무르의 추격대가 따라왔고, 에 셀다가 그랑티드로 탈주할 때 라스에일렘이 고장 난 상태라 퓨리 쪽에서 라스에일렘을 발동하면 속수무책인 상황. 다만 후 루는 기사도를 깨서라도 라스에일렘을 쓰려는 걸 주저하지만, 구 랜돈이 긴급 사태에 따른 특례로 허가해 진짜로 라스에일렘을 발동시켜 위기에 처한다. 그때 마찬가지로 라스에일렘을 가진 바실레우스가 날아와 합신해 위기를 타파한 것.

게임상에서의 성능은 아군을 통틀어 최상위권이지만, 마찬가지로 J 출신인 벨제루트 브리간디, 숨겨진 기체인 쿠스트웰 브라키움이나 래프트클랜즈 아우룬과 비교하면 서로 장단점이 달라서 어느 쪽이 우위라고 확답하기 어렵다. 샤나 미아 합류 후부터는 3인 정신기 + 오르곤 클라우드S + 라스에일렘이라는, EN 무소비 배리어와 분신을 모두 갖춘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사거리와 위력이 적절한 All 병기의 존재로 적진 한가운데에서도 반격만으로도 잘 싸우고, 인피니티 캘리버 추가 전에도 풀 개조 보너스를 받으면 그룬가스트 정도의 대미지는 나온다. 인피니티 캘리버는 풀 개조 및 테니아의 탑승 효과를 이용하면 축퇴포보다 공격력이 200밖에 차이 나지 않지만 EN 소모량이 무시무시하고, 사정거리가 1이라 효율도 꽝인 데다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게 딱 두 스테이지뿐이란 게 문제.

여담이지만 마장기신 3에서의 제르보이드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었다.

3.1. 퓨레임

최종 보스 XN-L과 같은 존재인 카둠 하캄, 퓨리의 창세신 퓨레임의 의사가 잠들어 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설명하자면, 라 기아스의 카둠 하캄은 네오 그랑존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힘을 가진 라 기아스 7대 초병기들의 힘과, 정령계의 모든 에너지를 부딪쳐서 겨우 이겼을 정도였다. 그만한 거인의 힘이 잠재돼 있다는 뜻. 하지만 그랑티드 안에 있는 퓨레임은 잠들어 있는 상태라서 그 힘을 온전히 쓰지는 못하는 모양. 그래도 엔딩에선 토우야와 강룡전대 멤버들의 의지에 반응해 잠시 각성하여 초월적인 힘을 발휘했고, 크로스게이트 자체를 파괴하는 위업마저 달성했다. 덕분에 최종 결전 후 메키보스는 그랑티드를 진정한 수호신이라 칭했다.

그리고 인간을 지배하려 한 라 기아스의 카둠 하캄, 인간을 없애려 한 XN-L과 달리 퓨레임은 자신이 지혜를 내려준 인간들(퓨리)의 편을 들었는데, 다른 동족과 달리 온화한 성격이었던 듯. XN-L은 그런 퓨레임을 우매하다고 표현했다. 에필로그에선 인류에게 적대적이었던 카둠 하캄이나 XN-L, 인간들과 함께 싸운 퓨레임 중 어느 쪽이 그들의 본질인지에 대해 슈우가 이야기하는 장면도 있다.[3]

Z 시리즈지고신Z, 마장기신 F의 최종보스 카둠 하캄과 매우 비슷하게 생겨, 무언가 관련이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라 기아스의 카둠 하캄은 퓨레임 역시 카둠 하캄이니 닮아도 문제 될 것 없으나, 아직까지는 OG 시리즈와 접점이 없는, Z 시리즈와 연결된다는 건 주목할 만한 점. 게다가 우연의 일치스럽게도 그랑티드의 드라코데우스 최종기의 컬러링은 스피어처럼 녹색빛을 띄고 있다. 사실 Z 시리즈와 OG 시리즈에 접점이 완전히 없는 건 아니지만, 제대로 이어지지 못하고 Z 시리즈가 완결되어버려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4. 무장

J 연출

문 드웰러즈 연출

4.1. 드라코 너클

문 드웰러즈에서 새로 추가된 무장. 그랑티드의 핑거 클리브 때 썼던 손 부분에 오르곤 결정화 후 양손으로 로켓 펀치를 날려 공격한다. 사정거리 2~6의 무소모 격투 무기.

4.2. 오르곤 드라코 블래스터

그랑티드의 오르곤 블래스터의 강화판. 문 드웰러즈에선 720도 회전을 한 후에 발사한다. 그리고 연출이 살짝 바뀌어 오르곤 블래스터를 쏘면서 출력이 높아진 빔을 그대로 연속으로 발사한다.

4.3. 오르곤 드라코 슬레이브

그랑티드의 오르곤 슬레이브의 강화판. 공중으로 날아오른 뒤 빔을 발사한다. 발사할 때 간간히 나오는 오르곤 결정은 용의 비늘을 형상화한 것이라 하며, 문 드웰러즈에선 오르곤 슬레이브 때 없었던 결정화 연출도 추가되었다.

4.4. 핑거 드라코 버스터 / 핑거 드라코 크래셔

그랑티드의 핑거 크래셔/핑거 그리프의 강화판. 마찬가지로 편 손의 손끝으로 적을 가격하는 격투 무장이다. 다만 J에선 SD 그림이 너무 지저분해서 그다지 멋이 없다. 모션 자체는 문 드웰러즈에서도 동일하지만 제대로 멋들어진 모션을 보여주며 오르곤 에너지를 결정화한 오른손 승룡권으로 마무리.

4.5. 오르고나이트 버스터

문 드웰러즈에서 추가된 준필살기로, 그랑티드의 동명의 기술을 계승하는 무장이고 PV에서도 선보였다. 버스커 모드를 발동해 바실레우스의 모든 머리를 사용하는 공격. 적에게 인정사정없이 드릴을 꽂는 모습에 주인공이 쓰는 기술이 맞냐고 식겁하는 사람도 있다(…).

인피니티 캘리버의 추가가 무진장 늦는지라 사용 빈도가 무척 높다.

여담이지만 오르고나이트는 문 드웰러즈 설정상 오르곤 결정화 덩어리를 뜻하는 건데, 정작 이 기술에 쓰이는 드라코 헤드의 드릴은 오르곤 결정체가 아니고, 마무리로 발사하는 빔 공격에도 결정화 연출은 없다.

4.6. 인피니티 캘리버

템페스트 랜서의 손잡이에, 머리에 추가된 장식을 결합시켜 오르곤 에너지로 거대한 칼날을 만드는 대검. 무궁(無窮)의 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J 주인공 후속기답게 탑승하고 있는 서브 파일럿에 따라서 전투 연출이 전혀 다르다.[4] 다만 멜루아가 탑승했을 땐 이 기술을 사용해도 인피니티 캘리버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마무리로 그랑티드 자신이 인피니티 캘리버가 된 듯한 공격을 가한다.

J 및 문 드웰러즈 공히 공격에 인피니티 캘리버 자체를 사용하지는 않으나[5], 문 드웰러즈에서의 피니시 대사중 하나가 토우야의 "우리들 자신이 오르곤의 칼날"이라는 것으로 볼때 그랑티드와 바실레우스 자체가 거대한 오르곤의 칼날이 되어 상대를 부순다는것을 표현한걸수도 있겠다. 또한 J 시절에서는 페이스가드가 없는 그랑티드와 바실레우스의 모습을 게임상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연출이나, 바실레우스에 탑승할때의 모션을 잘 보면 템페스트 랜서의 모션 일부를 재탕해서인지 그랑티드 복부 장식이 아주 잠깐 사라지는 사소한 연출오류가 있다.

문 드웰러즈에선 J와 달리 파일럿 사용 횟수에 따른 사용 제한은 없지만, 마지막 스테이지를 2화를 앞둔 시점에서야 사용 가능해진다는 단점이 생겼다. 하지만 어느 서브 파일럿을 태우든 달이 뜬 밤에 자줏빛 구름이 끼어 있는 배경을 공통으로 차용하고 있는데, 시운 토우야(紫雲 統夜 = 자줏빛 구름, 모든 밤)를 표현한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라 연출만큼은 대호평이다.

전 파트너 공통으로 바실레우스를 분리하여 몸통박치기 시키는것으로 시작하는것은 동일하고 이후의 연출이 바뀐다.
  • 카티아 버전
    J에서는 바실레우스의 4개의 목을 전부 전개한 오르곤 모드(현 버스커 모드) 기동후 극대 빔을 발사하여 상대를 결정화시킨뒤 인피니티 캘리버의 세로베기로 두쪽내버린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돌아온 바실레우스와 재합체하여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가 된 뒤(이는 테니아 버전도 동일하다), 드라코 너클 - 추격한 너클을 합체시키면서 핑거 드라코 크래셔로 추격을, 이후 버스커 모드를 전개해 5개의 용머리에서 드라코 슬레이브를 쏴서 상대를 결정화시킨뒤 인피니티 캘리버를 전개하여 찌르기로 결정 째로 뚫어서 파괴한다. J 버전과 비교해보면 테니아와 연출 흐름 및 막타가 서로 바뀌다시피했는데, 그랑티드때의 탬페스트 랜서의 마무리가 상대를 뚫어버리는 연출임을 생각하면 이 쪽이 카티아의 기존 기술 답습형과도 어울리는 느낌이다.
  • 테니아 버전
    J에서는 오르곤 모드 기동후 상대에게 돌진해 그대로 극대 빔으로 상공으로 날려 결정화시킨뒤, 전개한 인피니티 캘리버를 그대로 상공의 결정화된 적에게 투척하여 뚫어버린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바실레우스와 재합체 후 바로 버스커 모드를 전개해 하늘에 적 째로 드라코 슬레이브를 발사, 무수한 오르곤 결정에 대해 드라코 블래스터를 발사해 결정 여기저기로 반사되는 드라코 블래스터로 연속타격[6]하여 추락시킨뒤 인피니티 캘리버를 전개해 추락한 상대를 추격하여 가로베기로 두쪽내버린다. J 버전과 비교해보면 전체 흐름및 막타를 카티아 버전과 맞바꾼 셈인데, 이 변경된 연출 역시 테니아의 이미지에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 멜루아 버전
    J에서는 오르곤 모드 기동후 분리된 바실레우스에 탑승하여 전신에 오르곤 에너지를 두른뒤 상대에게 그대로 들이받아 결정화시키고 깨트리면서 합체형태로 나타난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돌아온 바실레우스의 위에 탑승, 템페스트 랜서를 전개해 그대로 바실레우스의 기동력으로 공중에서 고속이동난타후 템페스트 랜서의 결정을 상대에게 박아넣어 추락시키고 버스커 모드 기동과 함께 거대한 오르곤 결정이 되어 찍어누른뒤 순간적으로 재합체하여 폭쇄시킨다.

5. 같이보기


[1] 슈퍼로봇대전 J에서는 오르곤 모드로 표기한다.[2] 작중에서는 맥시멈 모드라고도 부른다.[3] 본질이 무엇이던 간에 XN-L이 우매하다고 디스하는 것이나 잠시 각성했을때 퓨리와 강룡전대의 소원대로 크로스게이트를 파괴해준 것을 볼때 퓨레임의 의사는 인간에게 우호적인 것으로 보인다.[4] 문 드웰러즈의 쿠스트웰 브라키움만은 예외. 후속작에서 연출이 추가되길 기대해야 할 듯하다. 반면 래프트클랜즈는 J에서도 숨겨진 기체였고, 문 드웰러즈에선 주인공 일행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설정이 되었으므로 논외다.[5] 엄밀히 따지면 MD에서는 인피니티 캘리버의 자루인 템페스트 랜서가 공격에 들어가긴 한다. 단 연출 관계상 멜루아 버전만 봤다면 엔딩에서 크로스게이트를 두쪽내는 이벤트가 뜰때까지 대검으로서의 인피니티 캘리버의 존재를 몰랐다가 당황했을지도 모를 일.[6] 이 연쇄반사 연출이 흡사 천룡신의 빛과 어둠의 춤을 연상케 하는데, 테니아 버전 오르곤 버스터 캐논때 유일하게 아머 비트를 사용한걸 참작해서인지 공간지각과 순간계산에 특화시킨듯한 연출로서 도입시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