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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의 행정동 | 마포구의 법정동 |
1. 공덕동 - 갑
관할 법정동은 공덕동(일부)·신공덕동·아현동(일부)이다. 애오개역의 동쪽, 공덕역의 북동쪽에 해당한다. 인구는 36,298명.[P] 옛 용산선 부지의 북쪽, 마포대로의 동쪽이라고 보면 된다.공덕역을 중심으로, 정확히는 공덕오거리를 중심으로 사무실 빌딩과 기업 본사 건물, 호텔들이 있다. 마포구에서 가장 먼저 시가지화가 된 구역이기 때문에 공기업과 공공기관들이 있기도 하다. 이미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 쪽은 2000년대 초에 사무실 빌딩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싹 밀리고 아현뉴타운 등의 재개발 사업으로 주상복합 아파트로 때려 박아졌으며, 나머지 구역 역시 아파트가 빽빽히 들어서고 있다. 현재까지 들어선 아파트단지는 신공덕 삼성래미안 1~3단지(1,658세대), 공덕 자이(1,164세대), 공덕 삼성래미안 2차(683세대) 등. 부동산 가격 폭등 속에서 결국 부동산 업자들이 공덕시장까지 군침을 흘리고 있어 2020년에는 족발-전 골목을 포함한 공덕시장이 사라질 예정이나 2023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역세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덕역 항목 참조.
서울서부지방법원/서울서부지방검찰청, 한겨레신문 본사, S-OIL 본사 등 업무시설이 공덕역 주변에 있지만 동 영역 자체는 북쪽 충정로사거리까지 이어지면서 동쪽으로는 용산구, 북동쪽으로는 중구, 북쪽으로는 서대문구와 접한다. 북쪽은 재개발로 들어선 공덕자이 등 주거지 위주의 지역이다. 관내 학교는 공덕초, 소의초가 있다.
도화동과의 생활권 경계가 모호하다. 분명 지리적인 경계나 생활권은 백범로를 따라 나뉘는데, 행정동 경계는 경의선 선로를 기준으로 나뉜다.
정교회 한국대교구의 본산이자 서울 유일의 정교회 본당인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이 있다. 애오개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서울특별시교육청마포평생학습관 아현분관이 있다.
2. 아현동 - 갑
| 서울경제썸 - 역지사지 EP.9 아현동 편 |
관할 법정동은 공덕동(일부)·아현동(일부)이다. 인구는 29,011명.[P]
서울특별시에서 가장 극적으로 변한 곳 중 한 곳이며,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3,885세대) 하나로 이 지역의 대부분을 설명할 수 있다. 본래는 서민들이 사는 하류층의 동네로 유명했으나, 아현뉴타운 및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3] 같은 고가 아파트들의 입주로 부촌이 된 지역이다. 동 전체가 아현뉴타운 구역에 해당된다.
공덕역의 북서쪽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아현역[4]과 접한다. 대로변에는 마포롯데캐슬, 효성그룹 본사, LG 마포빌딩 등 고층 빌딩이 있고 안쪽은 재개발이 진행되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옛 본부가 행정동 상으로는 아현동에 해당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 서울마포경찰서, 정교회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 아현시장도 이곳에 있다. 학교는 아현초, 아현중, 한세사이버보안고와 일반고 직업반 학생들의 위탁 교육을 담당하는 아현산업정보학교(구 아현직업학교)가 있다.
여담으로 행정동과 법정동 지도를 동시에 놓고 보면 공덕동과 얽혀 있다. 행정구역 통합 이후 공덕동과 아현동이 법정동으로는 마포경찰서를 기준으로 남북으로, 행정동으로는 마포대로를 기준으로 동서로 나뉘어지면서 생긴 현상이다. 그래서 행정동상으로 공덕현대아파트는 아현동에, 아현 아이파크는 공덕동에 있다. 덕분에 아현동주민센터의 주소가 공덕동으로 나온다.
3. 도화동 - 갑
관할 법정동은 도화동(일부)·마포동(일부)이다. 인구는 20,651명.[P]마포역의 동쪽, 경의선/공항철도 공덕역의 남쪽에 해당한다. 남동쪽으로 용산구와 접한다. 도화현대아파트 1~2차(2,728세대), 도화3지구 우성아파트(1,222세대), 마포삼성아파트(982세대), 서울특별시경찰청 광역수사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 서울마포우체국, 불교방송 본사, 호텔인 글래드 마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서울가든호텔이 이 곳에 있다. 학교는 마포초가 있다.
현재 마포삼성아파트가 있는 곳은 일제강점기에 교도소와 그 작업장이 있었던 곳으로, 일제 패망 이후 1960년대에 한국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인 마포아파트가 세워지게 된다. 이후 1990년대 들어 마포아파트와 그 주변의 달동네를 모두 밀고 도화3지구 우성아파트, 현대아파트, 삼성아파트 등을 만들게 되었다. 마포대로 하면 많이들 떠올리는 오피스가 이미지와는 꽤나 다른, 상당히 큰 아파트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4. 용강동 - 갑
관할 법정동은 대흥동(일부)·도화동(일부)·마포동(일부)·염리동(일부)·용강동·토정동이다. 인구는 21,300명.[P]공덕역의 남서쪽에 해당한다. 대로변에는 한화 오벨리스크, 마포 트라팰리스 등의 고층 빌딩, 신라스테이 마포, 로이넷호텔 서울마포 등의 비즈니스호텔이 있다. 그 외 주요 기관으로 마포우체국, 한국전력공사 마포용산지사가 있으며, 토정로 주변은 마포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되어 있다. 아파트단지는 대흥동 태영아파트(1,992세대), 래미안 마포 리버웰(563세대), e편한세상 마포리버파크(547세대), 마포 자이 1차(534세대) 등이 있다. 학교는 염리초가 있다.
5. 대흥동 - 갑
관할 법정동은 노고산동(일부)·대흥동(일부)·신수동(일부)이다. 인구는 14,415명.[P]북쪽으로는 신촌역과 이대역, 남서쪽으로는 서강대역과 대흥역에 접한다. 신촌로터리 남쪽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서강대학교, 마포아트센터, 노고산이 있으며 학생 유동인구가 많다. 특히 외국인비율이 16%로 마포구 최대의 외국인 거주지인데, 아예 대흥동 안에 있는 서강대학교를 비롯해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가 있는 대학가 근처라서 자취하는 외국인 유학생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흥역 앞에는 마포 자이 2차(558세대)가 있으며, 이대역에는 마포 그랑자이(1,248세대)가 있다. 학교는 용강초, 창천초, 숭문중, 창천중, 숭문고가 있다.
이 일대는 행정동과 법정동이 굉장히 복잡하게 꼬여 있는데, 서강대학교 정문 일대는 법정동 신수동이지만 행정동 대흥동 관할이고(후문 쪽은 법정동도 대흥동이다.), 마포세무서 남서쪽 블럭 일부는 반대로 법정동 대흥동이지만 행정동 신수동 관할이다. 태영아파트 및 인근 지역은 역시 법정동 대흥동임에도 용강동 관할. 이런 복잡한 구도 때문에 대학생 및 직장인 등이 각자 사정으로 처음 이 지역에 살게 되거나 이사오거나 할때 헷갈리는 경우가 흔했다. 오기 전에 분명 대흥동이라고 들었고 주소도 그렇게 쓰여 있어서 동사무소에 주민등록하러 갔는데 신수동사무소에 주민등록을 해야 한다거나, 다른 가족이 주민등록을 대신해서 법정동과 행정동이 다른 걸 몰랐는데 예비군 통지서 온걸 대충 날짜만 보고 갔다가 동대(동사무소에 있다)를 잘못찾아거나 하는 등 복잡한 일이 있다. 이와 같은 경우는 구도심 및 오래된 지역에서 흔히 발생하는 예이다.
6. 염리동 - 갑
관할 법정동은 공덕동(일부)·염리동(일부)이다. 인구는 16,862명.[P]남쪽으로는 백범로, 북쪽으로는 이대역과 접한다. 서쪽의 대흥동, 동쪽의 아현동에 끼인 동네로 의외로 주거지역의 색깔이 강해서 마포 프레스티지자이(1,694세대), 마포자이 더 센트리지(927세대), 염리상록아파트(678세대), 염리 삼성래미안(574세대) 등이 있다. 그 외 주요 시설로 염리종합사회복지관, 평화나루도서관, 소금나루도서관이 있으며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을밀대 본점이 있다. 학교가 많은데, 염리초, 한서초, 동도중, 서울여중[9], 창덕여중, 서울디자인고, 서울여고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인 일성여중/고가 있다. 만화 '검정 고무신'에서 주인공 기영이의 집이 염리동이라고 나온다.
7. 신수동 - 갑
관할 법정동은 구수동·대흥동(일부)·신수동(일부)·신정동(일부)·현석동이다. 인구는 22,203명.[P]북쪽으로는 서강대역, 서쪽으로는 광흥창역과 접하며 광흥창역 근처에 마포소방서가 있다. 신촌숲 아이파크(1,015세대),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773세대)라는 재개발 아파트단지가 있고, 이 외에는 신수동 일대에 큰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없는 상태. 서강대교를 통해 여의도로 이동할 수 있다. 서강대학교는 법정동으로는 신수동 소속이 맞지만 행정동으로는 대흥동 소속이다. 학교는 신석초, 광성중, 신수중, 광성고가 있다.
신수동 개발의 최대 쟁점은 서강대역의 복합역사 신축 사업이다. 서울특별시청의 지구단위계획을 가결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복합역사를 짓겠다는 민자사업자가 나오지 않아 2022년 지금까지 건축을 못 하고 있다.
8. 서강동 - 을
관할 법정동은 당인동·상수동·신정동(일부)·창전동·하중동 이다. 인구는 24,601명.[P]법정동 상수동은 소위 홍대거리 상권의 동쪽을 차지하는 곳으로 극동방송, 상수역,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있다. 원래는 하수동도 있었으나 어감상의 이유로[12] 1989년에 상수동에 통합되었다. 舊 하수동은 현재 상수동 300번지대 지역으로, 독막로15길 - 상수역교차로 - 래미안밤섬리베뉴아파트 이남지역에 있었다. 법정동 창전동에는 근현대디자인박물관, 서강동 행정복지센터, 공민왕 사당, 과거 와우 아파트 붕괴사고가 났던 장소인 와우공원이 있다.[13] 법정동 당인동에는 서울화력발전소(일명 당인리 발전소)가 있다. 학교는 서강초가 있고 학교 맞은 편에는 래미안 밤섬 리베뉴(959세대)가 있다.
서강대학교의 교명이 이 지명에서 따온 것인데 정작 서강대는 현재 행정구역상 행정동으로는 대흥동, 법정동으로는 신수동에 있다. 구 용산선 서강역도 이름과 달리 법정동 노고산동/행정동 대흥동에 있어서 광역전철역으로 재개통할 때 이름이 서강대역으로 변경되는 이유로 작용했다.
여담이지만, 1967년 1월까지 현재의 밤섬 중 북쪽 섬에 위치했던 곳이 법정동 율도동이었던 곳이었다. 약 30가구가 살았다고 한다. 밤섬 문서 참조. 2020년 현재는 마포구 당인동에 속해 있다. 법정동 폐지 전까지 행정동 상으로는 창전동, 상수동, 하수동, 하중동, 신정동, 당인동과 함께 서강동에 속하여 현재에 이른다.
9. 서교동 - 을
관할 법정동은 노고산동(일부)·동교동·서교동이다. 인구는 23,949명.[P]홍대거리 그 자체이다. 노고산동에 해당하는 지역은 신촌역 7번, 8번 출구와 접한 일부 지역 뿐이다. 서교동과 동교동 지역은 사실상 홍대거리 상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15] 경의선 홍대입구역 건너편에는 김대중도서관 및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Apple 홍대, 메타코미디클럽 홍대, 언플러그드(unplugged), 긱라이브 하우스가 있다. 양화로 건너편은 서교동 행정복지센터와 최규하 전 대통령 가옥을 제외하면 딱히 별 것 없는 평범한 동네였지만, 홍대 상권이 점점 확장되면서 건너편 역시 상업화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도 이곳에 있으며 합정역 바로 옆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617세대)도 행정구역상으로는 서교동에 속한다. 관내 학교는 서교초 하나 뿐이다.[16] 기타 시설로 서울특별시교육청마포평생학습관이 있다.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역대 대통령 2명(최규하, 김대중)이 거주했던 동네이다.[17] 마침 근방의 서대문구 연희동 역시 역대 대통령 2명(전두환, 노태우)이 거주한 곳이었다는 게 우연의 일치. 특히 이들 4명의 대통령들이 현대사에서 밀접하게 얽혀 있는 대통령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우연의 일치라기보다는, 연희동을 포함한 서교동 일대가 무악벌이라고 불리며,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은 동네여서 정치인이랑 부자가 많이 살았다고 한다.
메세나폴리스에 정형돈과 하하 등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메세나폴리스 근처에는 손예진 소유의 빌딩도 있었으나, 2018년 매각되었다#
10. 합정동 - 을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16,157명.[P]합정역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동교로, 동쪽으로 당인리사거리까지를 범위로 하고 있다. 홍대 상권의 상업화에 따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곳으로 절두산 순교성지,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망원정 터[19], YG 엔터테인먼트가 있다. 성산중, 성산초가 이곳에 있다. 인터넷 언론인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가 입주한 웰빙센터도 이 곳에 있다. 관내 학교는 성산초, 성산중이 있다.
11. 망원1동, 망원2동 - 을
관할 법정동은 망원동이다. 망원로를 기준으로 남쪽이 1동, 북쪽이 2동이다.- 망원1동: 인구는 18,963명.[P] 북쪽으로 망원로, 남쪽으로 동교로, 동쪽으로 망원역과 접하며 망원한강공원이 있는 빌라 위주의 주거 지역이다. 소위 망리단길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동네. 하정우 주연 영화 추격자에 실명이 등장해 거센 항의가 쏟아진 적이 있다.[21]
- 망원2동: 인구는 17,673명.[P] 북쪽으로 홍제천, 남쪽으로 망원로, 동쪽으로 마포구청역과 접한다.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이 성산대교북단 교차로 바로 옆에 있다. 학교는 동교초, 망원초가 있다.
12. 연남동 - 을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14,193명.[P]1975년 10월 서대문구 연희동의 남쪽 일부가 분리되어 연남동이 되었다. 랜드마크는 딱히 없지만 상업화된 홍대에 질린 사람 및 젠트리피케이션에서 밀려난 진성 힙스터들이 맛집을 찾으러 가는 동네가 되었다. 경의선 숲길이 생긴 이후로 상권이 자리잡고 있는 중. 이외에도 동진시장이라는 힙스터 프리마켓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학교는 경성고, 홍익디자인고가 있다.
13. 성산1동, 성산2동 - 을
관할 법정동은 성산동이며, 성산2동은 추가로 법정동 중동도 관할한다. 이름은 동 내에 있는 성산에서 따왔다. 홍제천을 기준으로 남쪽이 1동, 북쪽이 2동이라고 보면 된다.- 성산1동: 인구는 18,444명.[P] 북쪽으로 홍제천, 서쪽으로 월드컵로와 접한다. 동 이름의 기원이 된 성산이 성산1동 한가운데에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마포중앙도서관, 리치몬드과자점 본점,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있다. 대표적인 공동체 라디오 방송국인 마포FM이 자리잡고 있으며, '열림교회 닫힘' 짤방으로 유명해진 열림교회도 이곳에 있다. 학교는 성서초, 홍익대사대부초, 성서중, 홍익대사대부중, 홍익대사대부여고[25]가 있다.
- 성산2동: 인구는 38,690명[P]으로 마포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 남쪽으로 내부순환로 및 성산로, 북동쪽으로 경의선 및 공항철도와 접한다. 마포구청역 1,2,8번 출구와 가좌역 1,2번 출구가 이곳 방향으로 나 있다.[27] 성산시영아파트(3,710세대), 성산 월드타운 대림(795세대), 마포구청, 마포구보건소, 마포농수산물시장, 문화비축기지,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있다. 흔히 상암월드컵경기장이라고 불리지만[28] 행정구역상으로는 성산동이 맞다. 그래서 서울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의 부역명도 성산이다. 학교는 성원초, 신북초, 중동초, 성사중, 중암중과 특수학교인 한국우진학교가 있다.
14. 상암동 - 을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29,619명.[P]월드컵로 북쪽은 디지털미디어시티로 잘 알려진 업무지구로 KBS 미디어센터, MBC, JTBC, YTN, CJ ENM 등 주로 방송, 언론 관련 회사들이 대거 입주해 있으며 기타 시설로 마포농수산물시장,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이 있다. 학교는 상암초, 상지초, 하늘초, 상암중, 상암고와 외국인학교인 서울드와이트외국인학교, 서울일본인학교가 있다. 남쪽은 과거 한강의 하중도였던 난지도에 있던 옛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으로 지금은 서울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P] 2024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P] [3] 한강이북의 대장주급 아파트다.[4] 아현초, 아현중이 3번 출구 옆에 있다.[P] [P] [P] [P] [9] 서울에 단 4개만 남아 있는 공립 여자중학교 중 하나다. 다른 곳은 중구의 금호여자중학교, 장원중(장충여중에서 바뀌었으나 여학생만 입학).[P] [P] [12] 상수-하수로 대칭적인 이름이긴 한데, 실제로 하수도할 때 '하수'(下水)'와 한자가 같다. 물론 아래 하(下)가 가진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강동구 하일동(→강일동), 여주시 산북면 하품리(→명품리)와 같이 지명을 변경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13] 공원이 있는 와우산 정상에 육군 방공 진지가 있으므로 주의.[P] [15] 나머지는 상수동, 합정동, 연남동에 해당.[16] 원래 홍대부속초·중·고등학교가 홍익대학교 내에 있었으나, 2012년 경 성산으로 이전했다.[17] 법정동 상으로 최규하는 서교동, 김대중은 동교동이다.[P] [19] 근처에 군 기상관측소가 위치해 있다.[P] [21] 사실 작품의 모델인 유영철의 집은 이대 봉원사 인근이었다.[P] [P] [P] [25] 본래는 홍익대 부속 3학교 모두 홍익대학교 내에 있었으나 2012년경에 현 위치로 이전[P] [27] 3,4번은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있다.[28] 왜 그렇게 됐는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문서를 참고.[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