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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 행정동 | 강북구의 법정동 |
강북구의 법정동은 미아동, 번동, 수유동, 우이동 총 4개이며 행정동은 13개[1]이다. 아래 각 문단은 법정동, 문단 내에는 그 법정동 안에 있는 행정동을 설명한다.
1. 미아동 - 을
자세한 내용은 미아동 문서 참고하십시오.서울의 여러 자치구에서 동명 변경 붐이었을때 이곳도 동명 변경을 하여 미아동은 법정동으로 남았고 미아동의 행정동인 8개 동이 삼각산, 삼양, 송중, 송천, 미아동으로 바뀌었다. 인구가 많기에 행정동만 5개다.[2]
1.1. 삼양동
자세한 내용은 삼양동(강북구) 문서 참고하십시오.삼양동 지도 보기
동명은 삼각산 양지바른 마을이란 뜻으로 과거 이 곳에 타 지역 재개발로 이주해온 이주민에 의해 형성된 동네이기 때문에 '삼양동 달동네'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다.[3] 1961년부터 1970년까지 분구 전 성북구 관할 실존했던 동명이었고, 1971년 행정구역 통합으로 삼양동은 미아동으로 변경되어 공식적으로는 폐지된 지명이었으나 그 이후로도 오랫동안 주민들은 편의상 미아1,2,6,7동 지역을 삼양동으로 부르곤 했었다. 즉 부산의 완월동(..)처럼 공식 지명은 아니지만 관습적으로 불리던 지명[4]으로 내려져오다가 2008년 6월 30일 미아제1동, 미아제2동이 합쳐진 통합 행정구역의 명칭을 삼양동으로 명명함으로써 삼양동이라는 지명이 전격 부활되었다. 인구는 22,225명.[P]
과거 삼양동 한 축이었던 솔샘로 남쪽은 재개발되어 강북구에서 부동산 시세 높은 미아뉴타운의 삼각산동이 되었고, 솔샘로 북쪽 지역은 북한산국립공원의 보호를 위한 고도 제한으로 재개발이 힘든 지역이고 현재 삼양동이 되었다. 롯데마트 삼양점이 과거의 삼양시장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주거 환경이 개선되어 많은 부분이 다세대주택 및 다가구주택으로 개량되었지만 부분적으로 과거 달동네의 풍경이 남아있다. 아파트단지는 솔샘역 근처 벽산 라이브파크(2,075세대)와 삼양역 근처 경남아너스빌과 래미안미아1차아파트가 있으며 2024년에는 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완공 예정이다. 학교는 미양초, 삼양초, 솔샘중, 솔샘고가 있다.
2024년 들어 고도제한이 완화되며 미아동 791-2882 일대의 대규모 재개발이 확정되었다.
과거 신한민주당 이민우 총재가 거주하여 유명해졌으며, 당시 수많은 국회의원들이 수시로 드나들던 지역이다. 2018년 여름[6]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옥탑방 한 달 살이를 하여 인지도가 전국민으로 확대된 지역이다.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유세기간에 오세훈 후보는 유년시절 삼양동 거주 사진을 공개 하였다.
전체적으로 급경사지가 많다. 비단 인수봉로~삼양로 사이의 주거지역 뿐 아니라 솔샘역 근처 벽산아파트 인근도 아스트랄한 경사를 자랑한다.
1.2. 미아동
2008년 이전 미아제3동이 명칭만 바뀌었다. 인구는 20,616명.[P]미아역을 주변으로 한 역세권 일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서쪽은 평지, 동쪽으로는 오패산의 서쪽 자락을 끼고 있는 조용한 주택가 지역이다. 오패산터널이 있으며 터널 너머로 마을버스 서울 버스 강북04로만 대중교통으로 접근할 수 있는 주택단지가 있다. 수유사거리 아래쪽 덕릉로 일대는 수유역 상권과 가깝다. 2013년 강북구청 미아동 복합청사가 준공하여 미아동 주민센터와 별관에 있던 구청 여러 부서, 미아정보도서관이 입주하였다. 그 외 강북실버복지센터, 강북보훈회관, 성신여자대학교 운정캠퍼스, 서울사이버대학교, 한국전력공사 강북성북지사, SKT 수유사옥이 있다. 서울특별시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재래시장 중 하나인 수유시장도 있다.[8] 학교는 신일중, 신일고와 특수학교인 서울애화학교가 있다.
1.3. 송중동
송중동 지도 보기2008년 이전 미아제4동과 미아제9동이 통합되었다. 인구는 28,112명.[P]
강북구 전체에서 삼각산동 다음으로 인구 밀도가 높다. 북서울 꿈의 숲 주변으로 재건축이 진행되면서 꿈의숲 해링턴 플레이스(1,028세대), 꿈의숲 롯데캐슬(615세대) 등이 들어섰고 그 외 경남아너스빌아파트(860세대)[10][11]을 등 아파트단지가 군데군데 있다. 미아사거리 상권과 주택가가 빼곡하게 몰려 있는데, 미아사거리역 근처에 CGV 미아, 롯데백화점 미아점, YSQUARE등과 상권이 형성되어있다. 그 외 주요 시설로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서울강북우체국[12], 성 바오로 수도회 / 성 바오로딸 수도회 한국관구 본원[13]이 있다. 학교는 송중초, 화계초, 창문여중, 창문여고가 있다.
1.4. 송천동
자세한 내용은 송천동(강북구) 문서 참고하십시오.2008년 6월 30일 미아제5동과 미아제8동이 합동되어 형성되었다. 인구는24,035명.[P]
솔샘로라고 하는 도로가 가운데를 관통하며 대부분 빌라와 주택인 주거지역이다. 도봉세무서, 강북소방서 미아119안전센터, 숭인시장, 송천초, 영훈초, 성암여중, 영훈국제중, 성암국제무역고, 영훈고가 있다.
1.5. 삼각산동
삼각산동 지도 보기미아제6동과 미아제7동[15]인데 주거불량지역 재개발로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1998년 9월 28일 미아제6동, 미아제7동이 합쳐 미아제6·7동이 되었다. 2008년 6월 30일 삼각산동으로 개칭되었다. 인구는 30,282명[P]으로 강북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
북쪽 동 경계를 솔샘로가 가로로 지나가며, 동쪽 동 경계를 삼양로가 세로로 지나간다. 두 도로가 만나는 지점이 삼양동사거리다. 두 도로변과 아파트 상가를 중심으로 작은 상권이 발달해있다. 삼양동사거리에는 1971년에 지어진 삼양아케이드 상가가 있으며 조금 들어가면 솔샘시장이 있다. 솔샘시장을 넘어가면 고층 아파트와 상가 건물만 보인다.
과거 강북구에서 가장 열악한 주거 환경[17]을 자랑하는 곳이었으나 동 전체를 갈아엎어 미아뉴타운으로 재탄생, 강북구 전체에서 부동산 시세가 높고 주거 환경이 좋은 동네로 탈바꿈했다. 상대적으로 높은 생활 수준치고 인구밀도는 강북구 행정동 중 최고인데, 솔샘시장 주변 도로변 일부 단독주택과 상가를 제외하고 동 전체가 고층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가장 넓은 단지면적을 가진 아파트 단지는 SK 북한산시티(5,327세대)로 삼각산 행정동의 면적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옆으로 래미안 트리베라 1~2차(2,577세대), 삼각산 아이원(2,017세대), 두산위브 트레지움(1,370세대) 등이 있다. 학교는 삼각산초, 삼각산중, 삼각산고가 있다.[18] 공공기관으로는 강북구보건소 삼각산보건지소, 삼각산119안전센터, 그리고 2024년 5월에 개관한 강북종합체육센터가 있다.
산을 깎아 만든 동네라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겨울에 길이 얼어붙으면 상당히 난감해진다.[19]
아파트단지 남쪽으로 북한산자락나들길을 통해 성북구 정릉4동 및 길음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솔샘터널[20]과 SK 북한산시티 135-137동 사이, 삼각산중학교-삼각산 아이원 사이, 삼각산 아이원-래미안 트리베라 1차 사이 숲길을 통해 북한산자락나들길로 갈 수 있다. 길음중학교에 걸린 삼각산동 거주 중학생들은 걸어서 통학할 때 그 길로 통학하면 된다.[21]
2. 번동
자세한 내용은 번동 문서 참고하십시오.번동은 도봉로 남동쪽과 구 동쪽 우이천을 따라 남쪽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으며 행정동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번1,2,3동의 세 개가 차례로 자리잡고 있다.
2.1. 번1동 - 갑
번1동 지도 보기인구는 16,333명.[P] 수유역 역세권 한 축인 동쪽 라인을 책임진다. 도봉로를 따라 수유역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북부지청, 서울강북경찰서, 코스타타워, 교보생명빌딩, 롯데시네마 수유, 삼성화재 강북지점, 수송초, 수송중이 있다. 수송초, 수송중의 명칭에서 어원이 된 동네는 종로구 수송동이다.
2.2. 번2동 - 갑
번2동 지도 보기인구는 14,681명.[P] 덕릉로 남쪽부터 오현로 북쪽 사이의 주택지대이다. 번동주공아파트 4~5단지가 있으며 오패산(오동근린공원)이 동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어 북쪽 주택 지대와 남쪽 주택 지대가 분리되었다. 강북소방서, 강북구보건소, 강북구민운동장,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번동중이 있다.
2.3. 번3동 - 을
번3동 지도 보기인구는 16,095명.[P] 오현로 남쪽부터 월계로 북쪽 사이 구 최남단 부분이다. 번동주공아파트 1~3단지, 북서울꿈의숲, 번동초, 오현초가 있다. 북서울꿈의숲은 옛 드림랜드가 있던 자리로, 지금은 서울 동북권에서 녹지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3. 수유동 - 갑
자세한 내용은 수유동 문서 참고하십시오.흔하게 부르는 ‘수유리’ 그 동네가 맞다. 이름의 유래는 ‘물이 넘쳐흐른다’에서 온 것으로 순우리말로는 ‘무너미골’로 부르기도 했다. 북한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지류로 빨래골[25]에서 수유로로 이어지는 라인, 가오리[26]에서 삼각산로로 이어지는 라인이 있으나 현재는 모두 복개되었다. 수유 1~6동이 있었으나 수유4동은 현 우이동, 수유5·6동은 인수동이 되었다. 행정동 우이동의 일부 지역은 법정동으로 수유동이다.
3.1. 수유1동
수유1동 지도 보기인구는 19,718명.[P] 삼양동과 접하고 있으며, 삼양동과 접한 서쪽과 남쪽은 울퉁불퉁하고 고저차가 좀 난다(덕릉로변이나 동쪽은 평지). 빨래골과 화계사가 여기 속해있다. 한때 서울 5대 재래시장으로 뽑혔던 수유시장이 수유1동 동쪽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에는 2022년 기준으로 역사가 50년 된 삼양탕이라는 목욕탕이 있는데 버스정류장 이름으로 사용될 정도로 인지도가 있다. 학교는 인수봉로 쪽으로 유현초, 수유중, 화계중, 혜화여고와 특수학교인 서울정인학교가 몰려 있으며 도봉로 수유시장 쪽으로는 수유초가 있다.
3.2. 수유2동
수유2동 지도 보기인구는 20,291명.[P] 위치로 보면 수유1동과 접해있을 것 같으나, 실제 장소는 대각선 방향에 있어 연속성이 없다. 수유벽산아파트 1~2차(1,600세대), 수유래미안아파트(690세대) 등 몇 안 되는[29] 수유동 내 아파트단지가 있는 곳이며 동쪽으로는 우이천을 끼고 도봉구와 접해 있다.
3.3. 수유3동
수유3동 지도 보기인구는 22,873명.[P] 수유역, 강북구청이 소재한 곳으로 구내 최대 역세권이자 상권, 유흥주점이 밀집한 상업지대이다. 생활수준이 높은 단독주택과 불량 노후 주거개선이 고급 신축빌라로 이루어지고 있고 번동 서울강북경찰서 가 인근이며 CCTV감시로 치안이 안전하다. CGV 수유점 역세권에서 5분거리 우이교 인근에 있다. 학교는 강북중이 있다.
3.4. 인수동
인수동 지도 보기인구는 28,676명.[P] 2008년 이전 수유제5동과 수유제6동이 합쳐진 행정동[32]으로 면적의 절반 이상이 북한산이며 전형적인 주택 지대이고 경사가 조금 있다. 우이신설경전철 중 가오리역과 화계역이 있는 곳으로, 전통적으로 가오리라고 불렀다. 강북문화예술회관, 조병옥박사묘,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33], 국립통일교육원, 국립재활원,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있다. 수유사거리에 있는 종합병원인 대한병원과 강북종합노인복지관까지 인수동에 해당된다. 학교는 우이초, 인수초,
장미원골목시장이 행정동 우이동과 걸쳐있다. 장미원에서 화계역까지 삼양로 서쪽은 인수동이지만 예외적으로 삼각산로가 있는 남쪽 지역은 수유사거리까지 삼양로 동쪽인데도 인수동이다.
4. 우이동 - 갑
자세한 내용은 우이동 문서 참고하십시오.우이동 지도 보기
인구는 19,716명.[P] 동 이름은 북한산 중 백운대 바위 모양이 소 귀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데서 유래했다. 순우리말로는 쇠귓골이라고 한다. 특이한 것은 우이동은 법정동 이름으로는 예전부터 계속 존재했고 사람들 사이에서도 우이동으로 흔하게 불려 왔으나 행정동 명칭으로는 2008년 통폐합 이후나 되어서야 정식으로 불리게 된다. 예전 명칭은 수유4동이었다. 또한 구 내에서 유일하게 법정동과 행정동의 영역이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 곳으로 실제 행정동 우이동은 법정동보다 좀 더 넓어서 수유동 북쪽 일부 지역까지 포함하고 있고 이 때문에 공부 발급 시 혼란을 겪기도 한다. 동의 면적은 강북구의 법정동 4개 중 가장 넓으나 대부분이 북한산 국립공원 임야 지대로 실제 가용 영역은 삼양로를 따라 길게 형성된 도로 주변의 넓지 않은 부분이다. 그래서 체감상으로 강북구의 다른 법정동에 비해 우이동을 좁게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국립 4.19 민주묘지[36] 및 여운형, 손병희를 비롯한 독립운동가 묘역이 있으며[37], 박을복자수박물관, 파라스파라 서울[38], 메리츠화재연수원, 서라벌중[39]이 있다.
2000년대 초반 조성한 솔밭근린공원이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조성 당시는 돈지랄이라는 비판적인 여론이 있었으나, 이후 주민들의 쉼터로 자리잡았다. 꽤 규모가 있는 공원이지만 주변 주차장이 없는 탓에 대중교통 아니면 접근하기 어려워 주로 공원 근처에 거주하는 우이동이나 쌍문1동 주민들이 찾아온다. 공원에서 산쪽으로 가면 있는 가압장 근처에 군부대가 있어 공원 조성 이전에는 출입이 통제되었던 시절도 있었다.
북한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선사길 루트가 우이동에 있어 주말만 되면 삼삼오오 등산 애호가들이 서울특별시 전역에서 찾아온다. 외국인들과 젊은이들에게도 꽤 인기가 있다. 도선사를 찾는 불교 신자들 역시 많다. 다만 삼각산 명칭을 이루는 백운대와 인수봉, 만경대는 우이동 관내에 있지는 않다.[40]
NH농협에서 운영하는 NH농협장학관이 학업을 위해 서울에 올라온 대학생들의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다.[41]
동아운수, 영신여객, 삼양교통의 본사가 있어 버스 교통의 기종점이 되는 지역이다. 또한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시작하는 곳으로 우이신설경전철주식회사 본사와 우이신설경전철운영주식회사 본사가 있다. 덕분에 우이동에서 도심 지역으로 출근할 때 거리가 좀 멀다는 단점이 있어도 앉아서 갈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1968년 1월 21일 박정희 정부 당시의 그 유명한 김신조 무장 공비 침투 사건(1.21 사태) 때 폐쇄되었던 우이령길이 있고, 이 트래킹 코스는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로 통한다. 도보로만 갈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만 한다. 우이령길로 올라가는 곳에는 역사가 30~50년은 되는 먹자촌 및 1980~90년대 서울 소재 대학생들의 MT촌으로 이름을 날렸던 곳이었으나 21세기 들어 쇠퇴하다가 2010년대 후반 이후 우이신설선 개통으로 대중교통 여건이 개선됨과 동시에 이 지역에 캠핑장과 카페, 베이커리 등이 줄줄이 들어서면서 핫스팟으로 등극했다.
이 지역은 우이천이 아닌 삼양로를 경계로 도봉구 쌍문동과 경계를 접한다. 우이천을 경계로 강북구와 도봉구가 나뉘는 것을 생각하면 독특하다. 솔밭공원에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도봉구다.[42]
[1] 2019년 1월 1일 번동과 수유동에서 '제' 구분을 삭제하였다.[2] 물론 법정동 (등기부등본에 들어가면 지번 기준 집 주소에 들어가는 동) 은 그대로이다. 2008년 6월 30일자로 다음과 같이 행정동이 통폐합되었고 이름도 바뀌었다. 미아제1동, 미아제2동 → 삼양동, 미아제3동 → 미아동, 미아제4동, 미아제9동 → 송중동, 미아제5동, 미아제8동 → 송천동, 미아제6·7동 → 삼각산동.[3] 도로명 제정시 삼양로 구간을 우이동까지 연장하는 것에 대해 우이동 주민들이 ‘청정한 우리 동네 이미지에 달동네가 끼어드는 것은 유감이다.’라고 반대가 있었다.[4] 다만 삼양시장 삼양사거리 삼양초등학교 등 과거 이곳이 삼양동이었음을 의미하는 흔적이 많았음[P] 2024년 9월 주민등록인구통계[6] 기상 관측 이래 역대(111년 만)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폭염을 기록한 해.[P] [8] 3개의 시장 상인회가 연합한 형태로 형성되어 있다. 실제 행정 구역상으로는 수유1동에 해당한다. 배달앱을 통한 주문·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P] [10] 1974년부터 1999년까지 舊 미아주공아파트 단지가 있었으나 재개발하고 그 자리에 아파트를 새로 올린 것이다.[11] 고도 차이가 나지만 인접한 한일아파트단지도 미아타운 빌라 단지를 밀어버리고 지은 것이다.[12] 어니언 미아를 품고 있다.[13]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가 이탈리아에서 설립한 남녀 수도회. 성 바오로딸 수도회는 1960년, 성 바오로 수도회는 1962년 한국에 진출했다. 도서, 음반, 잡지, 영상, 인터넷 등등 각종 매체를 통해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한다. 가톨릭 신자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을 성 바오로 서원과 성 바오로딸 서원을 운영하고 있다.[P] [15] 관습적으로는 지금의 행정동 삼양동인 미아 1,2동과 함께 삼양동으로 불렸다.[P] [17] 어느 정도였냐면 성북구와 강북구의 경계조차 제대로 안 보일 정도로 산자락을 따라 달동네가 형성되어 있었다.[18] 삼각산중학교는 매년 신입생 입학 경쟁이 박 터진다. 15,000세대급 뉴타운의 중학생들을 저 학교 하나가 커버하니 그럴 수밖에. 삼각산중에 배정받지 못하면 솔샘중학교(구 미양중)로 배정받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솔샘중과의 거리가 그나마 가까운 SK북한산시티 주상가 방향 쪽 사는 학생들은 그나마 괜찮지만 그 외에 다른 곳에 사는 학생들은 학교 다니기가 참 힘들어진다. 게다가 경사가 높은 언덕길이다[19] 서울 버스 1115가 풍림아이원으로 올라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농담이 아니고 길 로드뷰를 직접 보자. 아스트랄한 경사를 자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20] 터널을 넘으면 성북구 정릉동이다.[21] 삼각산아이원아파트는 통학구역이 길음초등학교다.[P] [P] [P] [25] 궁중 무수리들이 빨래터와 휴식처로 이용하면서 빨래골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으며, 지금도 널리 일반인에게 통용되는 지명이다.[26] 가오리(加五里) 지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존재한다. 1. 한성의 구역은 한양도성 + 성저십리(가오리)까지이나 이곳 가오리에서부터 五里를 더하여(加) 우이동까지 서울 지역으로 삼았다고 한데서 유래되었다. 2. 옛날 미아리고개에서 장례를 지내는 소리가 임금에게까지 들리자 번잡스러우니 5리를 더 가서하라 하여 유래되었다는 설 등이 있으며 강북구는 첫번째 설로 소개한다.[P] [P] [29] 북한산의 존재로 인해 수유동은 고도 제한이 걸려있다.[P] [P] [32] 위쪽이 6동, 아래쪽이 5동이었다.[33] 과거에는 삼원스포츠레저센터가 있었으며 2006년에 개관하였다. 2023년 이후로는 폐쇄되어 있다.[34] 본교 리모델링 공사로 2023년 9월부터 임시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운동장에 있는 모듈러 건물을 사용중이다.[P] [36] 관용적으로는 수유리 묘역이라고 불렸다.[37] 다만 4.19 민주묘지와 대부분의 독립운동가 묘역은 법정동 수유동에 있다.[38] 과거 그린파크호텔 자리로 수영장으로 유명했다.[39] 서라벌중학교와 옆에 있는 대우아파트는 과거 세그루학원 산하 학교들이 있던 부지였다.[40] 이 세 봉우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에 편입되어 있다. 북한산이 서울에 없게 된건 일제시대 행정구역 개편의 영향으로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41] 평택시 장학관(수유동) 문경학사(수유1동) 포천학사(번동) 등도 있다.[42] 이 구간에 도봉도서관과 백운초등학교, 덕성여대 정문 앞 상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