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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루이지 돈나룸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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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멤버 |
|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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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4170><colcolor=#fff> 파리 생제르맹 FC No. 1 3C | |||||||
| 잔루이지 돈나룸마 Gianluigi Donnarumma | |||||||
| 출생 | 1999년 2월 25일 ([age(1999-02-25)]세) | ||||||
|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 | |||||||
| 국적 |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키 196cm / 체중 90kg | ||||||
| 포지션 | 골키퍼 | ||||||
| 주발 | 오른발 | ||||||
| 등번호 | 이탈리아 대표팀 | 1 | |||||
| 파리 생제르맹 FC | |||||||
| 소속 | <colbgcolor=#004170><colcolor=#ffffff> 유스 | 클럽 나폴리[1] (2003~2013) AC 밀란 (2013~2015) | |||||
| 프로 | AC 밀란 (2015~2021) 파리 생제르맹 FC (2021~ ) | ||||||
| 국가대표 | 69경기[2] (이탈리아 / 2016~ )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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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형 안토니오 돈나룸마 동생 눈지아 돈나룸마 | ||||||
| 역대 등번호 | 이탈리아 대표팀 - 1번, 12번, 21번 AC 밀란 - 99번 파리 생제르맹 FC - 1번, 50번, 99번, | ||||||
| 에이전트 | 하파엘라 피멘타[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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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현재 이탈리아 대표팀의 주장, 소속팀의 3주장을 맡고 있다.어린 나이에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골키퍼로, AC 밀란에서 데뷔하여 6년간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다가 2021년 PSG로 이적하였다. 또한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조국의 유로 2020 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까지 차지했고, UEFA 유로 역사상 최초로 MVP를 수상한 골키퍼가 되었다.[4]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이탈리아 U-17 팀과 U-21 팀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오던 그는 2016년 9월 만 17세의 나이에 이탈리아 A매치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되며 105년 전 만 16세 3개월의 나이에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로돌포 가비네 이후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가장 어린 선수가 되었다.이어 9월 1일에 열린 프랑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잔루이지 부폰을 대신해 교체 투입 되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역사상 가장 어린 골키퍼로 기록되었으나 이후 이탈리아는 한 골을 추가로 실점하며 프랑스에게 3대1 패배를 당했다.
사실상 부폰의 뒤를 이은 이탈리아의 주전 골키퍼로 자리잡았다.
2020년 네이션스 리그 조별예선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베스트 11에 뽑혔다. 어린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선방쇼를 보여주고 있다.
2022년 3월 25일, 플레이오프 1차전 북마케도니아전에 출전했으나 교체투입된 키엘리니가 트라이코프스키의 중거리슛을 막긴커녕 피해버리는 바람에 클린시트에 실패하고, 팀은 1:0으로 패배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3.1. UEFA 유로 2020
UEFA 유로 2020 본선 명단에 포함됐다.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하며 수비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준결승 스페인전에서는 침착하고 정확한 위치 선정으로 위기가 될 수 있는 상대 공격을 평범한 상황으로 만들어내며 경기 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본인의 장점인 승부차기에서는 다니 올모와 알바로 모라타의 슈팅을 막아내며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이전까지 커리어 3번의 승부차기에서 9번의 페널티 킥을 선방 또는 실축으로 이끌어내며 전승으로 유도해 승부차기의 강자로 떠올랐던 돈나룸마였는데, 이날도 그 위엄을 보여주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승부차기가 시작됐을 때, 승리를 확신했다. 전혀 긴장되지 않았으며, 편안하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우리의 꿈까지 이제 한 걸음밖에 남지 않았다.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결승전을 앞둔 다짐을 밝혔다.
준결승까지를 기준으로 2016년 A매치 데뷔 이래 A매치 32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모든 경기를 1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돈나룸마는 32경기의 절반이 넘는 18경기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허용한 실점 수는 14골[5], 경기당 실점률은 0.44골에 불과하다.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킨 32경기에서 이탈리아는 21승 9무 2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결승전에서도 명불허전이었다. 승부차기에서 마커스 래시포드가 실축을 하는 행운을 누린 것도 모자라 제이든 산초와 부카요 사카의 슈팅을 막아내며 우승의 주역이 됐다. 승부차기에서는 거의 레프 야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이로써 커리어 5번의 승부차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게 되었다. 유로 역사상 승부차기에서 2번을 승리한 최초의 사례가 된 것은 덤이다. 그 공으로 대회 MVP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6] 이탈리아 스쿼드에서 막내였던 돈나룸마는 자신의 선방으로 조국이 우승한 순간과 선배들이 따라와서 껴안는 순간에도 표정변화가 없어서 '쟤 99년생 맞아?'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 알고 보니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스코어를 계산하고 있지 않아서 경기가 끝난 줄 몰랐다고 한다.# 환호 영상을 자세히 보면 선수들이 돈나룸마를 기뻐서 껴안자마자 바로 표정이 확 바뀌는걸 알 수 있다.
돈나룸마는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이탈리아가 치른 7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719분을 뛰었다. 웨일스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만 후반 44분 교체됐을 뿐 연장까지 간 오스트리아와의 16강전은 물론 두 경기 연속 승부차기까지 벌인 준결승과 결승전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FotMob 기준으로 xG 실점은 6.01이었는데, 실제 실점은 4골일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7]
3.2. 2022-23 UEFA 네이션스 리그
이탈리아는 최상위 시드인 리그 A에 배정되었다. 리그 A 1조에는 잉글랜드 , 독일 , 헝가리가 배정되었다. 6경기를 통해 1위를 가려서 A조 총 16개국 중에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잉글랜드를 상대로 1차전에서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고 2차전에서는 1:0으로 승리하면서 무실점 경기를 보여주었다.
독일을 상대로는 1차전에서 요주아 키미히에게 실점하여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그러나 2차전에서는 수비진이 멸망하면서 10분만에 요주아 키미히에게 실점하더니 일카이 귄도안에게 페널티킥 실점, 후반 6분 토마스 뮐러에게 실점 , 티모 베르너에게 1분 차이로 두 골을 헌납하며 5-2로 경기를 마치면서 이탈리아의 경기력에 의심을 가지게 했다.
헝가리를 상대로 잔루카 만치니에게 자책골을 허용했을 뿐 두 경기에서 전부 막아냈다. 결국 이탈리아가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하는 데에 매우 큰 기여를 했다.
그리고 준결승에서 스페인을 만나서 2-1로 패해 대회를 마감했다. 멋진 선방이 많이 나왔으나 스페인 선수들의 위치선정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2실점을 할 수밖에 없었다. 방어력보다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발밑 때문에 아쉬움을 샀다.
3.3. UEFA 유로 2024
전 주장인 임모빌레의 폼 문제로 유로 2024부터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에 임명됐다.1차전 알바니아 전에서는 디마르코의 스로인 실수로 인해 경기 시작한지 23초만에 실점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그래도 이후에는 좋은 선방을 보이면서 2:1로 승리했다.
2차전 스페인 전에선 팀 전체가 스페인에게 일방적으로 끌려가는 경기를 하는 와중에 미친 선방을 여럿 선보이면서 팀을 최대한 구하려고 노력했다. 결국 스페인 선수의 골도 아닌 아군의 골에 자책골을 먹으면서 1:0으로 패배했으나, 사실상 스페인vs돈나룸마라는 평을 받으면서 왜 자신이 이탈리아의 주전 골키퍼이자 주장인지 보여주었다.
3차전 크로아티아 전에서는 루카 모드리치의 PK를 선방했으나, 그 후에 이어진 필드 골에 실점했다. 하지만 그 외의 공격을 잘 막아냈으며, 팀은 극장골로 1:1 무승부,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스위스전에서도 굉장한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전반 23분 엠볼로의 1대1 찬스와 파비안의 프리킥을 슈퍼세이브를 하는 것이 돈나룸마의 활약 장면. 2실점을 하긴 했지만 돈나룸마의 직접적인 실책은 아니었고, 팀도 2:0으로 패배하긴 했지만 돈나룸마의 평은 오히려 돈나룸마의 활약 덕분에 이탈리아가 16강이라도 갈 수 있었다는 평가라고 할 정도로 돈나룸마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4. 플레이 스타일
돈나룸마의 플레이를 보면 2가지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바로 골문 앞에서의 위치선정과 판단 능력.어린 나이임에도 돈나룸마가 인정을 받은 이유는 돈나룸마는 혼전 상황에 강한 골키퍼이기 때문이다. 세트피스 뿐만 아니라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혼전 상황에서 끝끝내 세이브를 적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우월한 신장이 큰 도움이 되는것은 맞지만, 공이 날아오는 순간 이미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는 점이 돈나룸마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그리고 그 선택이 틀리지 않는다는 것을 경기장에서 증명해내고 있으니...[8] 돈나룸마의 판단능력은 공중불 상황에서 특히 빛난다. 돈나룸마는 골에어리어에서의 판정은 골키퍼 우세라는 것을 알고, 이용한다! 뜬 공이 별 다른 접촉이 없다면 골에어리에안에서 처리하는 경우가 잦다. 물론 그 전에 볼에 컨택이 들어가 방향이 바뀔 때를 대비한 자리 선점은 덤. 애매하다 싶을 땐 골 에어리어에서 어떻게든 볼에 손을 댄채로 상대 공격수와 충돌한다.[9][10]
위치 선정 능력 역시 돈나룸마의 큰 강점으로 꼽히는데, 어떻게 하면 골을 넣기 애매한 각도를 만드는지 알고있는 모습이다. 비슷한 상황일 때 때로는 앞으로 나아가다가도 어쩔 때는 끝까지 공을 응시하거나 발의 각을 달리 틀어 세이브 동작을 달리 만드는 등 공격수 입장에서 그의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11] 1대1 상황에서 아주 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문제삼을 정도는 되지 않는다. 오히려 돈나룸마는 1대1 상황보다 2대1 상황에서 인정받는편.[12] 세컨볼을 잘 내주지 않는 위치선정과 세이브 방향, 내주더라도 쉬운 세컨볼은 잘 내주지 않는 것이 그가 동나이대의 수준을 넘어섰음을 보여준다.
또한 데드볼 상황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뛰어난 피지컬과 판단력으로 코너킥에서 깔끔하게 볼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페널티킥 상황에서도 높은 선방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실제로 19/20 시즌 10번의 페널티킥 상황에서 절반을 막아내며 선방률 50%를 보여줬다. 2020년 10월 말 기준으로 돈나룸마는 커리어 내 37번의 페널티킥 중 14번을 막아내며 35.14%의 선방률을 보여주고 있다.[13]
약점으로는 중거리슛에 대한 선방능력이 다른 능력에 비해 떨어진다는 것이다. 프리킥 같이 준비된 중거리슛에 대한 선방은 잘하는 편이지만,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의 중거리슛의 대한 위치선정과 반응이 늦는 편.[14] 그리고 가끔 엉뚱한 상황에서 튀어나오는 등 판단에 미스가 있다. 하지만 그리 잦은 실수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 더 큰 약점은 바로 롱패스에 관한 부분이다. 프로 초창기에는 심각하게 롱패스 성공율이 낮았고 이후 시간이 꽤 흐른 시점에서 보아도 롱패스가 다소 좋지 않은 모습이 있다. 그러다보니 공격수로 한번에 이어주는 정확한 롱패스는 기대하기 힘들다. 물론 이 부분도 시간이 지나며 좋아질 수 있다.[15]
디에고 로페스를 제치고 혜성처럼 등장해 어마어마한 기대를 받았고 21세인 2020년에 세리에 A 올해의 팀, 22세인 2021년에 세리에 A 올해의 팀, 세리에 A 베스트 GK, UEFA 유로 2020 대회 MVP, 대회 올스타팀, IFFHS 세계 최고의 골키퍼, 야신 트로피, FIFA FIFPro 월드 XI을 수상하면서 팬들의 눈이 높아진 것에 비해 발기술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고, 4대 리그에 비해 수준이 떨어진다고 평가 받는 리그 1에서 뛰는 탓에 기대보다는 기량이 애매하다는 식의 저평가를 종종 받는다.[16] 그럼에도 골키퍼로서 UEFA 유로 2020 대회 MVP를 차지한 괴물 골키퍼임에는 변함없으며, 돈나룸마가 아직 골키퍼 중에서 어린 축이기 때문에[17]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르다. 클럽에서의 활약은 리그의 낮은 인기 때문에 주목받지 못해도 대표팀에 출전할 때만 되면 꾸준히 괴물 같은 기량을 보이기 때문에 평이 왔다갔다 한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AC 밀란 (2015~2021)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16
- 파리 생제르맹 FC (2021~ )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유로: 2020
5.2. 개인 수상
- FIFA FIFPro 월드 XI: 2021
- 트로페 야신: 2021
- UEFA 유로 MVP: 2020
- UEFA 유로 토너먼트의 팀: 2020
- 세리에 A 최우수 골키퍼[18]: 2020-21
- 세리에 A 올해의 골키퍼: 2019-20, 2020-21
- 세리에 A 올해의 팀: 2019-20, 2020-21
- 리그 1 올해의 골키퍼: 2021-22, 2023-24
- 리그 1 올해의 팀: 2021-22, 2023-24
- 가제타 스포츠 어워드 리빌라치오네 델라노[19]: 2016
- 글로브 사커 어워즈 올해의 골키퍼: 2021
- IFFHS 세계 최고의 골키퍼: 2021
5.3. 수훈
- 이탈리아 공화국 공로장 5등급: 2021
6. 여담
- 8살 많은 친형인 안토니오 돈나룸마 역시 밀란 유스 출신의 골키퍼로 현역 프로선수이다. 다만 형은 서브 자원으로 리그 경기에 출장하지는 못하고 있다. 밀란 시절 임대를 전전하다가 제노아에 이적했고 발전이 별로 없어서 주목을 못 받는 편이다. 결국 그리스에서 1년을 뛴 뒤 동생을 잘 둬서 세후 연봉 1M 유로를 받으면서 밀란에 다시 입성했다.[20]
- 이탈리아인답게 이목구비는 뚜렷하나 상당한 노안이다. 99년생이면 Red Velvet 예리, TWICE 쯔위와 채영, 오마이걸 아린과 동갑인데, 20대 초반 같은 외모는 아니다. 일각에서는 즐라탄을 닮았다고 하더라. 정확히는 즐라탄+이명박..... 그리고 즐라탄이랑 같이 뛰게 되었다. 김수용을 닮았다는 얘기도 있다. 거기다 정수리에 탈모까지 보이고 있다.
- 나폴리 출신으로 SSC 나폴리의 서포터이기도 하다. AC 밀란을 떠나고 PSG로 이적한 뒤, 나폴리가 세리에A 우승을 한다면 너무 기쁠것 같다고 인터뷰를 해 밀란 서포터즈의 질타를 받기도 하였다.
- 밀란과의 재계약이 실패하자, 돈나룸마의 재능을 처음 발견하고 인테르에 추천한 스카우터 조콘도 마르토렐리(Giocondo Martorelli)는 TMW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불쾌할 수도 있지만, 나는 이런 상황이 올 것을 예상했습니다. 전후 사정을 안다면 재계약을 안한것은 놀랍지도 않습니다. 우린 시작점부터 봐야합니다. 언론들은 단지 모른 척하지만, 나는 그놈과 함께 그의 가족들까지 어떤 인간들인지 알고 있습니다. 내가 그를 처음 발견했을때, 장님조차도 그의 재능은 한 눈에 알아볼 정도였습니다. 저는 즉시 인테르의 아우질리오에게 전화했으며, 여러 테스트까지 거쳤습니다. 그놈과 부모님까지 모두 계약서에 문제없이 서명을 했죠. 그러나 다음날 아침, 아무런 통보도 없이 AC밀란과 계약을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2013년 그들은 인테르와 계약을 했고, 바로 다음날 AC밀란과 계약했습니다. 계약은 불과 24시간 만에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것이죠."
한편 돈나룸마의 매부는 SNS에 이런 메세지를 올렸다가 삭제했다.
"너를 비판하는 XX들은 너를 모르는거야."
"AC 밀란..... 광대클럽"
"너를 비판하는 XX들은 너를 모르는거야."
"AC 밀란..... 광대클럽"
- 에이전트가 그 악명 높은 라이올라다. 덕분에 재계약 때마다 잡음이 심한 편. 어린 나이에도 골키퍼로는 엄청난 연봉을 받고 있으며 실력을 감안한다 해도 좀 지나칠 정도. 실력은 좋지만 팀의 주급 관리 등의 문제 때문에 밀란 팬들 사이에서도 남겨야 하는지 방출해야 할지 항상 논란이 되는 선수이다. 라이올라의 심한 언론플레이도 있지만 재계약때마다 계약기간은 엄청 줄이고 주급은 더 받아먹을려는 움직임때문에 돈나룸마의 실력은 몰라도 충성심면에서는 밀란 팬들에게 엄청 까이고있다. 결국 프리로 팀을 옮기며 AC 밀란 팬들에게는 이름조차 언급을 꺼릴 정도의 인물이 되었다.
- 애기 공룡 둘리 시리즈의 하나로 애기 키퍼 룸마(...)라는 만화가 있다. #
- FC 온라인 초창기(2018~2019)에 적폐 골키퍼로 유명했다. 큰 키와 뛰어난 반응속도 덕에 초창기 때부터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03.26 상반기 로스터 패치 이후 적폐라는 느낌은 많이 희미해졌다. 2023년 기준 이범영과 쿠르투아가 적폐 소리를 듣고 있다. 하지만 돈나룸마 역시 이탈리아, AC밀란, 파리 생제르맹 팀컬러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여전히 최고 수준 인기를 자랑한다.
- 옆동네인 PES 2021 모바일에서는 0티어 골키퍼로 군림하고 있다. 큰 키와 어린 나이로 인한 높은 만렙이 그 이유. 특히 라이브 컨디션이라도 받아버리는 날에는 아이코닉 체흐, 주목받는 선수 쿠르투아조차 묻어버리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 PSG에 프리로 이적한 이후 산시로에서 열린 이탈리아 vs 스페인 경기에서 엄청난 야유를 받았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눈물을 흘렸을 정도. 이에 대해 대부분의 이탈리아 관계자들은 그럴만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21] 대표적으로 카펠로는 돈나룸마가 AC 밀란을 존중했어야 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야유폭탄은 사실 한번이 아니라 지난 2017년 코파 이탈리아 32강 베로나 전에서 그간 쌓아져있던, 재계약 언플과 잡음으로 인해 “정신적인 탄압 속에서 맺었다는게 연간 6m유로 계약과 구단에 기생하는 니 형이냐? 당장 팀을 떠나라”라는 내용의 걸개가 걸리고 경기 내내 엄청난 야유를 먹고 종료 후 결국 울었던 적이 있는데 다시 재현된 셈이다. 이에 라이올라도 돈나룸마가 누굴 죽였냐며 돈나룸마를 비하하는 이들이 아버지라면 밀란잔류, 파리 이적 중 뭘 택하겠냐며 디스했는데 또 돈나룸마 정신 못차리고 언플한다고 욕을 먹는 상황이다. 그도 그럴것이 라이올라가 선수와 합의 없이 이적시키고 이적수수료를 빨아먹는 행동을 하긴 하지만[22], 고객의 의견은 존중해주는편이라 밀란을 거쳐간 즐라탄, 발로텔리, 보나벤투라, 아바테, 로마뇰리등의 라이올라 사단 선수들과는 별 잡음이 없었기 때문. 라이올라 고객중 밀란 시절 돈나룸마, 맨유에서 매년 잡음을 일으키는 포그바, 2019년 파리를 떠나려던 베라티정도를 제외하면 크게 잡음이 없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2023년 11월 8일 챔피언스 리그에서 PSG 소속으로 산 시로를 다시금 방문하였는데 밀란팬들은 2017년에 이어 또다시 가짜돈[23] 다발세례와 야유폭탄으로 열렬히 환영해주었다. 6년전에는 가짜돈 세례를 받을때 실시간으로 멘탈이 갈려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국가대표 경기때마다 방문하는 산 시로에서 야유를 하도먹다보니 적응이라고 했는지 직접 가짜돈을 치우는 모습도 보여주고 선방 6회를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보이지만 레앙, 지루에게 실점을 내줘 PSG는 2:1로 패배하였다. 여담으로 음바페는 해당 지폐를 줍고 기묘한 표정을 지었다.
- 2023년 7월, 돈나룸마와 그의 여자친구가 강도에게 피해를 입었고 피해를 입는 동안 묶여 있었다고 한다. 금전적 피해는 50만 유로로 추정되며, 새벽 3시 20분쯤 집에서 멀지 않은 호텔로 피신에 성공했다고 한다. 호텔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고, 돈나룸마와 여자친구는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 큰 덩치와 노안인 외모로 인해 강인해보이는 인상에 비해 유치한 장난을 좋아하는데, 구단에서 매년 하는 할로윈 행사에 선수를 놀래킨 스태프들에게 된통 당하다가 2023년에는 스태프들에게 복수하는 식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이때 스태프를 한바탕 놀래키고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같은 선수에게 그런 장난을 치기도 한다. 그리고 동료들에게 말을 걸때 뒤에서 나타나 놀래키는 식으로 말을 거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23-24 시즌 새로 팀에 영입된 이강인에게는 11R 몽펠리에전이 끝난 후,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할때 몰래 이강인의 뒤로 가서 무릎으로 오금을 살짝 밀어 주저앉게 만드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
6.1. WAGs
2016년부터 사귀기 시작한 2살 연상인 97년생 여자친구가 있다.7. 둘러보기
| {{{#fff,#ddd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151e2d,#dddddd | 파리 생제르맹 FC 2024-25 시즌 스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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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C | <rowcolor=#fff> 2 | 3 VC | 4 | 5 C | |
| 잔루이지 돈나룸마 Gianluigi Donnarumma 1999.02.25 2021~2026 | 아슈라프 하키미 Achraf Hakimi 1998.11.04 2021~2026 | 프레스넬 킴펨베 Presnel Kimpembe 1995.08.13 2015~2026 | 마르키뉴스 Marquinhos 1994.05.14 2013~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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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8 | 9 | 10 | 11 | 14 | |
| 파비안 루이스 Fabian Ruiz 1996.04.03 2022~2027 | 곤살루 하무스 Gonçalo Ramos 2001.6.20 2023~2029 | 우스만 뎀벨레 Ousmane Dembélé 1997.05.15 2023~2028 | 마르코 아센시오 Marco Asensio 1996.01.21 2023~2028 | 데지레 두에 Désiré Doué 2005.06.03 2024~2029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 | | |
| <rowcolor=#fff> 15 | 17 | 19 | 20 | 21 | |
| 비티냐 Vitinha 2000.02.13 2022~2027 | 이강인 Lee Kang-In 2001.02.19 2023~2028 | 뤼카 에르난데스 Lucas Hérnandez 1996.02.14 2023~2027 | |||
| | | | |||
| <rowcolor=#fff> 23 | 24 | 25 | 26 | 29 | |
| 랑달 콜로 무아니 Randal Kolo Muani 1998.12.05 2023~2028 | 세니 마율루 Senny Mayulu 2006.05.17 2024~2027 | 누누 멘데스 Nuno Mendes 2002.06.19 2021~2026 | 브래들리 바르콜라 Bradley Barcola 2002.09.2 2023~2028 | ||
| | | | | | |
| <rowcolor=#fff> 33 | 35 | 37 | 39 | 42 | |
| 워렌 자이르에메리 Warren Zaïre-Emery 2006.03.08 2022~2025 | 루카스 베랄두 Lucas Beraldo 2003.11.24 2024~2029 | 밀란 슈크리니아르 Milan Škriniar 1995.02.11 2023~2028 | 마트베이 사포노프 Matvei Safonov 1999.02.25 2024~2029 | 요람 자그 Yoram Zague 2006.05.15 2024~2027 | |
| | | | | | |
| <rowcolor=#fff> 45 | 49 | 51 | 80 | 87 | |
| 나우펠 엘 하나크 Naoufel El Hannach 2006.12.07 2023~2026 | 이브라힘 음바예 Ibrahim Mbaye 2008.01.24 2024~2026 | 윌리안 파초 Willian Pacho 2001.10.16 2024~2029 | 아르나우 테나스 Arnau Tenas 2001.05.30 2023~2026 | 주앙 네베스 Joao Neves 2004.09.27 2024~2029 | |
| 파리 생제르맹 FC 2024-25 시즌 임대 선수 | |||||
| | | | | | |
| ''' 73 ''' | 85 | 19 | 10 | - | |
| 셰르 은두르 Cher Ndour 2004.07.27 2023~2028 | 헤나투 산체스 Renato Sanches 1997.8.18 2022~2027 | 가브리에우 모스카르두 Gabriel Moscardo 2005.09.28 2024~2028 | 사비 시몬스 Xavi Simons 2003.04.21 2023~2027 | ||
| 구단 정보 | |||||
| 회장: 나세르 알 켈라이피 · 단장: 루이스 캄포스 · 감독: 루이스 엔리케 · 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 | |||||
| 출처: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655ba>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000,#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000,#ddd | <rowcolor=#FFF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colbgcolor=#0B090C> GK | 1 | 잔루이지 돈나룸마 (Gianluigi Donnarumma) | 1999년 2월 25일 ([age(1999-02-25)]세) | 69 | 0 | | |
| 12 | 미켈레 디그레고리오 (Michele Di Gregorio) | 1997년 7월 27일 ([age(1997-07-27)]세) | 0 | 0 | | ||
| 13 | 굴리엘모 비카리오 (Guglielmo Vicario) | 1996년 10월 7일 ([age(1996-10-07)]세) | 3 | 0 | | ||
| DF | 2 | 라울 벨라노바 (Raoul Bellanova) | 2000년 5월 17일 ([age(2000-05-17)]세) | 4 | 0 | | |
| 3 | 페데리코 디마르코 (Federico Dimarco) | 1997년 11월 10일 ([age(1997-11-10)]세) | 26 | 3 | | ||
| 4 | 알레산드로 부온조르노 (Alessandro Buongiorno) | 1999년 6월 6일 ([age(1999-06-06)]세) | 7 | 0 | | ||
| 5 |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Riccardo Calafiori) | 2002년 5월 19일 ([age(2002-05-19)]세) | 8 | 0 | | ||
| 14 | 마테오 가비아 (Matteo Gabbia) | 1999년 10월 21일 ([age(1999-10-21)]세) | 0 | 0 | | ||
| 15 | 칼레브 오콜리 (Caleb Okoli) | 2001년 7월 13일 ([age(2001-07-13)]세) | 0 | 0 | | ||
| 19 | 데스티니 우도기 (Destiny Udogie) | 2002년 11월 28일 ([age(2002-11-28)]세) | 7 | 0 | | ||
| 20 | 안드레아 캄비아소 (Andrea Cambiaso) | 2000년 2월 20일 ([age(2000-02-20)]세) | 11 | 1 | | ||
| 21 |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Alessandro Bastoni) | 1999년 4월 13일 ([age(1999-04-13)]세) | 31 | 2 | | ||
| 22 | 조반니 디 로렌초 (Giovanni Di Lorenzo) | 1993년 8월 4일 ([age(1993-08-04)]세) | 42 | 5 | | ||
| MF | 6 | 사무엘레 리치 (Samuele Ricci) | 2001년 8월 21일 ([age(2001-08-21)]세) | 6 | 0 | | |
| 7 | 니콜로 파지올리 (Nicolò Fagioli) | 2001년 2월 12일 ([age(2001-02-12)]세) | 7 | 0 | | ||
| 8 | 산드로 토날리 (Sandro Tonali) | 2000년 5월 8일 ([age(2000-05-08)]세) | 19 | 0 | | ||
| 16 | 다비데 프라테시 (Davide Frattesi) | 1999년 9월 22일 ([age(1999-09-22)]세) | 23 | 8 | | ||
| 23 | 니콜로 피실리 (Niccolò Pisilli) | 2004년 9월 23일 ([age(2004-09-23)]세) | 1 | 0 | | ||
| FW | 9 | 마테오 레테기 (Mateo Retegui) | 1999년 4월 29일 ([age(1999-04-29)]세) | 16 | 6 | | |
| 10 | 자코모 라스파도리 (Giacomo Raspadori) | 2000년 2월 18일 ([age(2000-02-18)]세) | 34 | 7 | | ||
| 11 | 다니엘 말디니 (Daniel Maldini) | 2001년 10월 11일 ([age(2001-10-11)]세) | 1 | 0 | | ||
| 17 | 로렌초 루카 (Lorenzo Lucca) | 2000년 9월 10일 ([age(2000-09-10)]세) | 1 | 0 | | ||
| 18 | 니콜로 자니올로 (Nicolò Zaniolo) | 1999년 7월 2일 ([age(1999-07-02)]세) | 19 | 2 | | ||
| 일정 |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A | 2024년 10월 10일(목) | 홈 | | |||
| 2024년 10월 14일(월) | |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4일 | |||||||
| 1 시리구 · 2 디 로렌초 · 3 키엘리니 ⓒ · 4 스피나촐라 · 5 로카텔리 · 6 베라티 · 7 카스트로빌리 · 8 조르지뉴 · 9 벨로티 10 인시녜 · 11 베라르디 · 12 페시나 · 13 에메르송 · 14 키에사 · 15 아체르비 · 16 크리스탄테 · 17 임모빌레 18 바렐라 · 19 보누치 · 20 베르나르데스키 · 21 돈나룸마 · 22 라스파도리 · 23 바스토니 · 24 플로렌치 · 25 톨로이 · 26 메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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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골닷컴 선정 NXGN (U-20) 유망주 50인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1D1D1D; margin: -6px -1px -11px" | 유리 틸레만스 | 브렐 엠볼로 | 잔루이지 돈나룸마 | 후벵 네베스 | 마르틴 외데고르 |
| 제르송 | 안테 초리치 | 헤나투 산체스 | 마우콩 | 조 고메즈 | |
| 바츨라프 체르니 | 가브리에우 제주스 | 도니 판더베이크 | 아마두 디아와라 | 우마르 사디크 | |
| 패트릭 로버츠 | 빅터 오시멘 | 마누 가르시아 | 안드리야 발리치 | 장케빈 오귀스탱 | |
| 압델하크 누리 | 세르히오 디아스 | 에네스 위날 | 롤란도 만드라고라 | 하킴 마스투르 | |
| 제프 렌아델라이드 | 리스 옥스포드 | 루카 요비치 | 보르하 마요랄 | 페드로 페레이라 | |
| 바르트워미에이 드롱고프스키 | 레이 마나이 | 카메론 보스윅잭슨 | 니콜라 블라시치 | 아달베르토 페나란다 | |
| 알반 라퐁 | 우스망 뎀벨레 | 크리스티안 비엘리크 | 이승우 | 레안드리뉴 | |
| 도미닉 솔랑케 | 아론 레야 이세카 | 링콩 | 비랄 울드치크 | 스티븐 베르흐베인 | |
| 치아구 마이아 | 니콜라스 델가디요 | 이스마엘 아자위 | 니클라스 도르슈 | 라피크 제크니니 |
| 2017년 골닷컴 선정 NXGN (U-20) 유망주 50인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1D1D1D; margin: -6px -1px -11px" | 잔루이지 돈나룸마 | 킬리안 음바페 | 크리스천 풀리식 | 알반 라퐁 | 알렉산데르 이사크 |
| 마누엘 로카텔리 | 말랑 사르 | 펠릭스 파슬라크 | 마르틴 외데고르 | 티모시 포수멘사 | |
| 다요 우파메카노 | 요시프 브레칼로 | 톰 데이비스 | 카이 하베르츠 | 라이언 세세뇽 | |
| 세르히오 디아스 | 리스 옥스포드 | 뱅상 틸 | 모이스 킨 | 벤 우드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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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아킨 아드리아스 | 엔젤 고메스 | 레안드리뉴 | 브라힘 디아스 | 아슈라프 하키미 | |
| 안드레아 피나몬티 | 호세 고메스 | 마커스 에드워즈 | 두샨 블라호비치 | 피에트로 펠레그리 | |
| 켈레치 은와칼리 | 니클라스 도르슈 | 두존 스털링 | 쿠보 타케후사 | 디에고 라이네스 |
| 2018년 골닷컴 선정 NXGN (U-20) 유망주 50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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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악셀 자가두 | 벤 우드번 | 티모시 웨아 | 페란 토레스 | 티모시 틸만 | |
| 밀레 스빌라르 | 라이언 세세뇽 | 말랑 사르 | 제이든 산초 | 아벨 루이스 | |
| 막시밀리아노 로메로 | 피에트로 펠레그리 | 파울리뉴 | 에디 은케티아 | 리스 넬슨 | |
| 메이슨 마운트 | 조르디 음불라 | 곤살로 마로니 | 미지안 마올리다 | 링콩 | |
| 하파엘 레앙 | 디에고 라이네스 | 알반 라퐁 | 쿠보 타케후사 | 모이스 킨 | |
| 알렉산데르 이사크 | 쿠초 에르난데스 | 카이 하베르츠 | 아민 구이리 | 세르히오 고메스 | |
| 엔젤 고메스 | 윌렘 죄벨스 | 우마루 엠발로 | 브라힘 디아스 | 디오구 달로 | |
| 파쿤도 콜리디오 | 타히트 총 | 리안 브루스터 | 브레네르 | 에세키엘 바르코 | |
| 얀피테 아르프 | 미르코 안토누치 | 이선 암파두 | 알랑 | 야신 아들리 |
[1] 카스텔람마레디스타비아의 중소구단[2] 2024년 10월 11일 기준[3] 미노 라이올라의 오른팔로 라이올라의 에이전시에서 변호사를 맡았으며 라이올라의 사망 후 피멘타가 후계자가 되면서 라이올라의 고객들을 넘겨받았다.[4] 유러피언 네이션스컵 1960에서 레프 야신이 MVP를 수상했다는 정보가 있지만 공식 기록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 유로 1992 당시 덴마크의 페테르 슈마이켈은 기자단 선정 MVP였다. 유로 대회 공식 MVP는 1996년부터 선정됐다.[5] 즉, 2골 이상 내준 경기가 없다.[6] 골키퍼가 대회 MVP를 수상한 것은 2002년 월드컵의 올리버 칸 이후 19년만이다. 유로 기준으로는 당연히 최초.[7] 이 대회에서 보여준 돈나룸마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유러피언 네이션스컵 1960의 레프 야신과 1966 잉글랜드 월드컵의 고든 뱅크스, 유로 1976의 이보 빅토르, 유로 1992의 피터 슈마이켈, 2002 한일 월드컵의 올리버 칸, 2006 독일 월드컵의 잔루이지 부폰,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마누엘 노이어와 함께 국제 메이저 대회 역대 최고의 골키퍼 퍼포먼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8] 1999년생이다. 당연히 베테랑보다 프로 경험이 적지만 그에 못지않는 판단능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무섭다는 것이다.[9] 고의성 충돌이라기 보다는 몸을 던지다 충돌한다는게 맞는거지만...[10] 그래도 그 상태로 세컨볼을 뺏겨 공격권을 내주는 것 보다는 파울을 얻어내서 프리킥으로 공격권을 가져오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11] 슈팅 전에 너무 많은 생각은 해로울 때가 많다.[12] 물론 수비가 뒤따라오고 있어서 클리어링 이후에는 혼전 상황이 만들어진다는 가정하에[13] 한다노비치:36.61%, 나바스 31.25%, 오블락 31.11%, 부폰 30.28%, 알리송 31.58%, 데헤아 17.75%, 요리스 16.48%,[14] 실제로 이때문에 카타르 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서 북마케도니아의 중거리슛을 막지 못해 이탈리아는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15] 재밌게도 자신의 우상이던 크리스티안 아비아티 역시 발밑이 영 젬병이였다. 거기에 기복까지 있어 뛰어난 선방능력과 밀란 골키퍼 역대 최다 출장기록을 보유했음에도 세간의 평은 짧은 기간동안 아비아티를 벤치로 밀어내고 챔스 2회 우승을 견인했던 지다, 밀란 제너레이션의 주전 골키퍼였던 세바스티아노 로시보다 평이 떨어지는 편.[16] 아이러니하게도 돈나룸마와 함께 2021년을 제패한 골키퍼로 평가받은 에두아르 멘디도 2022 카타르 월드컵과 2022-23 시즌을 기점으로 폼이 엄청나게 하락해버리고 만다.[17] 골키퍼는 체력보다는 경험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포지션이라 다른 포지션 대비 선수 생명이 길며(당장 국대 선배인 부폰만 봐도 40대까지도 활약했다.) 전성기도 보통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까지라 2024년 기준 25세인 돈나룸마는 골키퍼로서는 아직 어린 나이다.[18] 세리에 A 어워즈[19] Rivelazione dell'anno[20] 디강처럼 아예 기량 이하는 아니고 써드키퍼로는 쓸 수 있는 수준이며 코파 이탈리아에서 데뷔하면서 괜찮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동생 덕에 밀란에서 뛰는 선수인데다 세컨키퍼도 아닌 써드키퍼로는 엄청난 주급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21] 가만히 있어도 욕먹을 판에 인터뷰에서 나는 여전히 밀란을 사랑한다 나를 야유하지말고 환영해달라는 간덩이부은 소리를 해댔으니…[22] 함식이나 인시녜는 라이올라가 계속 이적을 종용하자 손절했고, 네드베드는 그러지 말라고 경고했으며, 즐라탄의 경우 파리 이적 당시 밀란에 잔류하려했지만 베를루스코니와 라이올라의 농간으로 강제로 이적당하고나서 화가난 즐라탄과 한달동안 대화도 못했다고 한다.[23] 달러화에 무가치한 사람이라는 뜻을 지닌 71과 돈만 밝힌다는 뜻을 지닌 mercenario, 일련번호는 JOOOOOOOOT, 달러룸마 표기와 함떼 돈나룸마의 얼굴를 합성해놨다. 여담으로 해당 가짜돈은 백만장을 제작했으며, 판매한 서포터즈는 판매수익을 학교에 기부하면서 돈나룸마같은 쓸모없는 사람(...)은 키우지말라라는 입금 메세지를 남길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