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4:34:34

더비셔호 침몰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파일:더비셔호.jpg

1. 개요2. 더비셔3. 마지막 항해4. 조사 과정
4.1. 허무했던 1차 조사4.2. 희망이 보였던 2차 조사4.3. 진짜 결과가 나온 3차 조사
5. 사고 이후6. 둘러보기

1. 개요

MV Derbyshire Sinking

1980년 9월 9일 일본 오키나와현 남동해상에서 일어난 영국 국적 화물선 침몰 사고.

2. 더비셔

길이 294.2m에 높이 44m, 너비 18m의 짐칸 9칸개 짜리 대형 화물선으로, 160,000톤의 화물을 실을 수 있었는데 하도 커서 선장실에서 선장이 망원경으로 배를 살펴야 했을 정도였다. 지을 때도 너무 커서 한번에 짓지 못해 구역별로 지은 뒤 조립해야 했다. 하도 커서 멈추는 데만 최소 3.2km를 가야했고 한 바퀴 도는데도 최소 1.6km가 필요했다. 배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2개의 강철 빔이 배를 가로질러 지나갔다. 하지만 65번 프레임과 만나는 부분이 매우 취약했다.

배의 첫 항해는 1975년, 첫 임무는 1976년에 있었다. 원래 이름은 리버풀 브릿지(Liverpool Bridge)였으나 1978년에 더비셔로 바뀌었다.

3. 마지막 항해

제프리 언더힐(47세) 선장을 포함한 승무원 42명 + 승무원의 아내 2명이 탑승한 채 더비셔호는 캐나다 퀘벡주에서 철광석 157,000톤을 실고 아프리카 대륙을 빙 돌아[1] 일본 카와사키로 갈 예정이었다. 철광석이 너무 무거워 화물선의 7칸만 채운 채 더비셔호는 목적지로 향했다.

출항하고 2달간은 별 일 없이 안전했지만 일본 영해에 들어갔을 때 태풍 오키드#가 생겨나면서 날씨가 점점 나빠졌다. 선장은 태풍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기로 했지만 도쿄홍콩, 그리고 에서 받은 일기예보 정보가 전부 오키드의 경로 예측을 다르게 했다. 선장은 3곳 중 하나를골라야 했다.

혹시 모를 비상 상황을 대비해 선원들은 해치를 점검했다. 선장은 경로를 하나 정했으나 예상과 달리 날씨가 더 험해졌다. 선장은 오토 파일럿을 해제하고 직접 키를 잡고 배를 몰기 시작했다. 바람 속도 시속 80km에서 시속 102km까지, 파고는 7.62m에서 10.6m까지 올라갔다.

1980년 9월 9일, 더비셔호는 육지와 인근을 지나는 화물선과 통신했다. 오키나와 남동해상에서 악천후와 2일 간 싸우는 가운데 갑자기 배를 덮는 엄청 거대한 파도가 쳤다. 파도가 끌고 온 바닷물의 무게는 대략 400톤에 달했다. 배에 물이 차오르고 밑으로 가라앉기 시작했다. 너무 빨리 가라앉아 메이데이 신호를 보낼 틈조차 없었다.

결국 더비셔호는 44명의 탑승객과 함께 심해로 가라앉았다.

15일, 오키드는 소멸됐다. 하지만 더비셔호의 연락이 오지 않자 일본 해상자위대를 비롯해 곳곳에서 더비셔호를 찾아보려고 했으나 더비셔호가 침몰하면서 생긴 기름띠만 발견했을 뿐 더비셔호를 찾지 못했다. 더비셔호는 그렇게 실종 처리되었고 탑승객은 전부 사망 처리됐다.

4. 조사 과정

4.1. 허무했던 1차 조사

1989년 초에 첫 정부조사가 시작됐다. 조사는 커미셔너(wreck commissioner) W.C.달링이 이끌었다. 조사 과정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변호사 비용을 사비로 지불해야 했던 유족과 해운노조는 당시 사법 절차에 참여하지 못했다. 더비셔호의 선사 '비비 라인'(Bibby Line), 선박을 건조한 '스완 헌터'(Swan Hunter)사, 등급을 매긴 '로이즈'(Lloyds)사도 법률지원팀을 선임해 조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30번이 넘는 세션 끝에 '사실상 피할 수 없었던 자연재해로 침몰했다.' 고 결론내렸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커미셔너 1인에게 전권이 위임된 채로 결정되어 결정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 못하는 등 조사가 차별적으로 이뤄졌다. 거기다 더비셔호의 자매선 카우룬 브리지호(Kowloon Bridge)가 1986년 엔진 문제로 아일랜드해에서 침몰했으나 탑승객이 전부 구조된 사건#이 있었는데 자매선이라 같은 식으로 더비셔호와 같은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프레임 65에 문제가 생겨 3등분 나면서 가라앉았다. 이는 조사 과정에서 증거자료로 채택되지 않았다. 더비셔호 침몰로 19세 아들 잃은 피터 리드야드는 해난구조협회 선박 조사원으로써, 화물창과 엔진룸을 구분하는 두꺼운 벽으로 구조적 결함이 생기는 것을 지적했다.

노동당을 포함해 이 조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넘쳐흘렀다. 그럼에도 W.C는 런던 로이즈에게서 조사를 한 대가로 은메달을 받는 등 정부에선 이 조사를 끝으로 다시는 조사할 생각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1990년엔 정부의 공식 조사 보고서가 발행됐다. 유가족들은 사고 원인을 제대로 알아내기 위해 조사를 새로 재개하고, 선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캠페인을 열기로 했다.

우선 유족들은 비슷한 화물선 침몰 사례들을 조사했으며 해운노조를 통해 국제운수노동연합과 만나게 되고, 침몰한 더비셔호를 찾는데 필요한 비용 80만 파운드[2]을 지원받게 된다.

4.2. 희망이 보였던 2차 조사

유족들은 미국에게서 잠수 로봇[3]을 지원받아 더비셔호가 침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에 로봇을 내려보내기로 했다. 더비셔호 실종 이후 기름띠가 목격됐던 곳으로 가 로봇을 내리고 살피다가 마침내 더비셔호를 발견했다. 하지만 더비셔호는 멀쩡하지 못했다. 가라앉으면서 바닥과 부딪혀서 그런 것도 있지만 물이 차올라 빠르게 침몰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수압이 배를 누르면서 안에 있던 공기가 폭발하듯이 뿜어져 나와 수천개의 파편이 흩어졌다. 그렇지만 이것만으로도 다른 이들의 주목을 다시 받기엔 충분했다. 우선 조사원들은 더비셔호의 사진을 최대한 찍고 이를 영국 정부에 전달했다.

영국 정부는 처음엔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엔 정보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했으나 이윽고 마음을 바꿔 조사를 위한 판사를 새로 임명, 증거 확보 비용 200만 파운드[4]를 새로 지원한다.

조사원들은 우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파편이 2km에 걸쳐서 떨어졌는데 이를 전부 137,000장이나 찍고 전부 이어 하나의 거대한 침몰선 지도를 만들었다. 그리고 기존 설계도를 바탕으로 대조해 가며 어떤 점이 문제였는지 조사해나갔다.

예상과 달리 프레임 65는 문제가 없었다. 철광석을 실으면서 무게중심을 잘못 계산했다는 설도 나왔으나 이 역시 조사 과정에서 전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조사하면서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 배 맨 앞의 갑판장 입구 해치가 열린 것을 발견하면서 선원들이 갑판장 입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실수로 침몰한게 아니냐는 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2차 조사는 여기서 종결되었고 선원들의 실수로 침몰한 것으로 결론났다.

4.3. 진짜 결과가 나온 3차 조사

하지만 갑판장을 닫는 데 쓰던 부품들이 그대로 붙어 있는 등 갑판장 입구를 제대로 관리했다는 증거가 나오면서 조사를 다시 하게 되었다. 이전 더비셔호 치프 오피서인 나이젤 맬패스(Nigel Malpass)[5]가 조사에 참여했으며 더비셔호 모형을 만들고 모형 바다에서 당시 악천후를 재현해 봤다.

당시 일기예보와 더비셔호 잔해의 파손 정도를 토대로 침몰할 때의 날씨를 재현했다. 아무리 파도가 몰아쳐도 더비셔호 모형의 갑판장 입구는 멀쩡했다. 단순 악천후로는 갑판장 입구가 망가지지 않았다.

그런데 조사하면서 새로운 부분이 주목받았는데 바로 통풍구였다. 더비셔호의 잔해에서 통풍구들은 망가지고 덮개가 날아가 활짝 열린 상태였다. 더 조사한 결과, 통풍구가 망가지면 이곳으로 물이 쉽게 들어올 수 있었다.

통풍구가 직경 30cm 정도로 작다보니 들어오는 물의 양도 적긴 하지만 당시 더비셔호는 2일간 악천후와 싸우는 중이었고, 2일간 몰아치는 비와 파도 양을 계산하면 엄청난 양의 물이 들어온 상태였다. 계속해서 통풍구로 물이 들어오면서 알아차리지 못하는 상태에서 점차 약해지고 점점 깊이 빠져들었다. 그러다 거대한 파도가 치면서 바다 속으로 내려간 사이 파도가 덮치면서 입구가 깨지고 물이 들어와 침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진짜 문제는 통풍구였다.

5. 사고 이후

유가족과 전문가들은 침몰 등 사고 방지를 위한 추천 개선 사항 25개를 정리해 판사에게 제시했는데 이 중 22개가 채택되었고 20개가 법제화됐다. 이후 전세계의 화물선 설계가 바뀌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한국에선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 이후 주목받기도 했다.

2018년 9월 15일 더비셔호 추모비가 세워졌다.# 세워질 때 더비셔호가족협의회(MV Derbyshire Families Association)도 참여했다.

오랜 조사가 진행된 사고인 만큼 이 방면으론 유명한 사건이라 디스커버리 채널의 재앙의 청사진(Blueprint for disaster), 항공 사고 수사대 제작진이 만든 Disasters at Sea 같은 다큐에서 다루기도 했다.

6. 둘러보기

역대 일본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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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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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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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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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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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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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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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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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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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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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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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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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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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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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7월 26일
25 미 공군 C-47D 추락 사고
1950년 4월 21일
35 카타가와현 미군 C-54기 추락 사고
1950년 2월 11일
22 구마모토 버스 추락 사고
[ 194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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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9월 22일
29 이노타니 대교 붕괴 사고
1949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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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3월 31일
49 킨테츠 나라선 열차 추돌 사고
1948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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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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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영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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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colcolor=#000>사망사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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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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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더비셔호 침몰 사고
1980년 8월 16일
37 덴마크 플레이스 방화 사건
1980년 4월 25일
146 단 에어 1008편 추락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78년 2월 11일
42 퍼시픽 웨스턴 항공 314편 추락 사고
1976년 9월 10일
176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5년 5월 27일
32 디블스 다리 버스 추락 사고
1975년 2월 28일
43 무어게이트역 지하철 충돌사고
1974년 11월 21일
21 브링엄 펍 폭탄 테러
1974년 6월 1일
28 플릭스버러 폭발사고
1974년 3월 3일
346 177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1973년 8월 2일
50 서머랜드 참사
1972년 7월 5일
30 콜드 하버 병원 화재
1972년 6월 18일
118 브리티쉬 유러피언 항공 548편 추락 사고
1971년 11월 9일
52 영국 공군 허큘리스 추락사고
1971년 10월 21일
21 ~ 22 클락스턴 폭발 사고
1971년 1월 2일
66 1971 아이브록스 참사
1970년 7월 3일
112 단 에어 1903편 추락 사고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69년 1월 5일
50 아리아나 아프간 항공 701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18일
22 제임스 와트 스트리트 화재
1968년 11월 5일
49 히서 그린 열차 탈선 사고
1967년 2월 26일
21 셀턴 병원 화재
1967년 11월 4일
37 이베리아 항공 062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4일
72 스톡포트 비행기 추락 참사
1966년 10월 21일
144 애버밴 참사
1966년 7월 31일
31 다윈호 침몰 사고
1965년 10월 17일
36 브리티시 유러피언 에어워이즈 비커스 951 추락 사고
1965년 7월 4일
41 영국 공군 C.1A 추락 사고
1965년 5월 17일
31 196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65년 4월 14일
26 BUA DC-3 추락 사고
1960년 6월 28일
45 식스 벨즈 광산 폭발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58년 8월 14일
99 KLM 607-E편 추락 사고
1958년 2월 27일
35 윈터힐 비행기 참사
1958년 2월 6일
23 뮌헨 비행기 참사
1957년 12월 4일
90 루이섬 열차 충돌사고
1957년 11월 5일
45 아퀼라 항공 S.45 추락 사고
1957년 5월 1일
34 이글 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추락 사고
1957년 3월 14일
20 브리티시 유러피안 항공 비커스 701 추락 사고
1957년 3월 5일
20 영국 공군 베버리 C.1 추락 사고
1954년 12월 25일
28 영국해외항공 보잉 377 추락 사고
1954년 1월 10일
35 영국해외항공 781편 공중분해 사고
1952년 12월 5일 ~ 9일
4000+ 1952년 런던 그레이트스모그
1953년 1월 31일
154 프린세스 빅토리아 호 침몰사고
1953년 1월 5일
27 1953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2년 10월 2일
112 해로우 앤 윌드스톤 열차 추돌사고
1952년 9월 6일
31 판버러 에어쇼 추락 사고
1952년 1월 10일
23 에어 링구스 C-47 추락 사고
1951년 12월 4일
24 질링엄 버스 참사
1951년 4월 16일
75 어프레이 호 침몰 사고
1950년 10월 31일
28 1950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0년 10월 17일
28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C-47 추락 사고
1950년 3월 12일
80 랜드로우 항공 참사
[ 194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49년 8월 19일
24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DC-3 추락 사고
1949년 1월 17일
20 미 공군 B-29 추락 사고
1948년 10월 20일
40 KLS L-049 추락 사고
1948년 7월 4일
39 노스우드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48년 4월 17일
24 윈스포드 열차 충돌 사고
1948년 3월 2일
20 사베나 DC-3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6일
28 고스윅 열차 탈선 사고
1947년 10월 24일
32 사우스 크로이던 열차 충돌 사고
1947년 4월 23일
39 샘탬파호 침몰 사고
1946년 3월 9일
33 번든 파크 참사
1946년 1월 1일
20 리치필드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9월 30일
43 본 엔드 열차 탈선 사고
1945년 9월 14일
21 볼벤터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6월 15일
27 처치 노웰 미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5월 6일
31 미 공군 C-46D 추락 사고
1945년 4월 23일
31 맨 섬 미 공군 B-17 추락 사고
1945년 4월 22일
21 풀벡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2월 19일
20+ 질스 다코다 3 추락 사고
1945년 1월 10일
22 밸리 마카렛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11월 27일
70 영국 공군 창고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
61 프렉턴 항공기 참사
1944년 7월 27일
22 미 공군 DC-3 추락 사고
1944년 2월 19일
20 미 공군 DC-4 추락 사고
1943년 7월 3일
20 영국 공군 포커 FXII 추락 사고
1943년 3월 27일
379 대셔호 폭발 사고
1943년 3월 3일
173 베스널 그린 지하철역 참사
1943년 2월 24일
37 반달호 침몰 사고
1942년 10월 2일
239 큐라소호 침몰 사고
1942년 4월 13일
25 임버 민간인 오사 사건
1942년 1월 1일
57 스네이드 광산 참사
1941년 12월 30일
23 에클스 열차 충돌 사고
1941년 10월 31일
49 허더스 필드 공장 화재
1940년 11월 4일
27 노턴 피츠워렌 열차 사고

[ 193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39년 12월 12일
136 두체스호 침몰사고
1939년 10월 28일
35 밸리필드 광산 참사
1939년 6월 1일
99 테티스호 침몰사고
1937년 12월 10일
35 캐슬커리 열차 충돌 사고
1937년 7월 2일
30 홀디치 광산 참사
1936년 8월 6일
30 완클리프 우드무어 광산 참사
1934년 9월 22일
266 그레스포드 참사
1932년 1월 26일
60 M2호 침몰 사고
1931년 11월 20일
45 벤틀리 광산 붕괴 사고
1931년 1월 29일
27 1931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30년 10월 5일
48 R101호 추락사고
[ 19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29년 12월 31일
72 글렌 극장 참사
1928년 6월 27일
25 달링턴 열차 충돌 사고
1923년 9월 25일
40 레딩 광산 침수 사고
1922년 9월 5일
39 1922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21년 10월 9일
22 로완호 침몰 사고
1921년 8월 23일
28 R38급 비행선 추락 사고
[ 19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19년 10월 20일
31 레벤트 광산 사고
1919년 1월 1일
201 ~ 205 로라일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25일
470 오틀란토호 침몰 사고
1918년 7월 14일
37 UB-65 침몰 사고
1918년 10월 24일
364 프린세스 소피아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16일
79 글래턴호 폭발 사고
1918년 7월 1일
134 칠웰 탄약 공장 폭발 사고
1918년 2월 24일
94 플로리젤호 침몰 사고
1918년 1월 31일 ~ 2월 1일
105 메이 섬 전투
1918년 1월 12일
155 민니 광산 참사
1918년 1월 12일
188 오팔호 침몰 사고
1917년 7월 9일
843 뱅가드호 폭발 사고
1917년 6월 13일
43 애쉬톤 언더 라인 폭발 사고
1917년 2월 21일
650+ 멘디호 침몰 사고
1917년 1월 29일
32 K13 침몰 사고
1917년 1월 19일
73 실버타운 폭발 사고
1917년 1월 19일
30 E36호 침몰 사고
1916년 12월 5일
35 번보우 탄약 공장 사고
1916년 8월 21일 ~ 24일
40 로우 무어 폭발 사고
1916년 4월 2일
115 파버샴 공장 참사
1915년 6월 22일
226 퀸틴스힐 철도 참사
1915년 5월 27일
352 프린세스 이레네호 침몰 사고
1914년 10월 30일
83 로힐라호 침몰 사고
1914년 10월 14일
439 셍헤니드 탄광 참사
1914년 5월 29일
1014 엠프레스 오브 아일랜드호 침몰사고
1914년 1월 16일
58 A7호 침몰 사고
1912년 7월 9일
91 카데비 광산 참사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
1514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0년 10월 21일
344 프레토리아 광산 참사

[ 1900년대 이전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09년 2월 16일
168 웨스트 스탠리 광산 참사
1908년 10월 27일
29 야머스호 침몰 사고
1906년 12월 28일
22 엘리엇 정션 열차 충돌 사고
1906년 7월 1일
43 세일스버리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11월 19일
39 왓슨 스트리트 하숙집 화재
1905년 7월 27일
20 홀로드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3월 10일
33 190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03년 1월 27일
52 코니 병원 화재
1902년 4월 5일
25 1902 아이브록스 참사
1898년 6월 21일
34 알비온호 진수식 참사
1896년 4월 30일
82 펙필드 광산 참사
1892년 8월 26일
112 파크 슬립 광산 참사
1888년 9월 5일
63 모리스우드 광산 참사
1887년 9월 5일
186 엑세터 극장 화재
1887년 2월 13일
39 와트슨 광산 참사
1887년 5월 23일
73 우드스톤 광산 참사
1885년 12월 23일
81 마디 광산 폭발 사고
1884년 7월 16일
24 불하우스 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883년 7월 3일
124 다프네호 참사
1883년 6월 16일
183 빅토리아홀 참사
1882년 2월 16일
63 트림돈 그랜지 광산 참사
1881년 10월 14일
189 아이마우스 참사
1879년 12월 28일
59 테이 브리지 붕괴 사고
1878년 9월 11일
268 애버컨 광산 참사
1878년 6월 7일
189 우드핏 광산 폭발 사고
1878년 9월 3일
600+ SS 프린세스 앨리스 침몰 사고
1877년 10월 22일
207 블랜타이어 광산 참사
1874년 12월 24일
34 쉬프톤 처웰 열차 탈선 사고
1874년 9월 10일
25 소프 열차 충돌 사고
1873년 3월 20일
535 SS 아틀란틱 침몰 사고
1871년 2월 24일
38 펜터 광산 폭발 사고
1868년 12월 26일
26 퀸핏 광산 폭발 사고
1867년 1월 15일
40 리진트 공원 참사
1866년 12월 12일
361 오크스 폭발 사고
1866년 1월 11일
220 런던호 침몰 사고
1865년 3월 15일
20 벨 스트리트 홀 화재
1865년 1월 16일
20 던디 압사 사고
1864년 10월 6일 ~ 7일
53 뉴캐슬 대화재
1864년 3월 11일
244 데일 디크 저수지 붕괴 사고
1861년 8월 25일
23 클레이턴 터널 열차 충돌 사고
1853년 10월 20일
30 하트레이크 참사
1852년 2월 26일
444 ~ 450 버큰헤드호 침몰 사고
1850년 3월 30일
150+ 로얄 애들레이드호 침몰 사고
1849년 2월 19일
70 로얄 극장 참사
1848년 8월 18일
100+ 모레이 어선 참사
1846년 7월 9일
39 이스트 휠 로스 광산 참사
1845년 5월 2일
79 그레이트 야머스 대교 붕괴사고
1844년 9월 28일
95 해스웰 광산 폭발 사고
1838년 7월 4일
26 휴스카 광산 참사
1812년 5월 25일
92 펠링 광산 참사
1808년 9월 20일
23 로얄 오페라 하우스 화재
1807년 11월 19일
400+ 로치데일호 프린스 오브 웨일스호 충돌 사고
1807년 4월 18일
60 ~ 90 하위치 페리 참사
1807년 2월 23일
27 ~ 34 1807년 뉴게이트 참사
1806년 12월 25일
22 스톳필드 어선 참사
1806년 3월 16일
400+ 인빈시블호 침몰 사고
1800년 5월 17일
673 퀸 샬롯호 화재
1727년 9월 8일
80 번웰 인형극 극장 화재
1707년 10월 22일
1400+ 실리 영국 해군 참사
||


[1] 배가 너무 커서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가야 했다.[2] 한화로 약 12억원.[3] RMS 타이타닉호를 발견한 로봇으로 유명했다.[4] 한화로 약 31억원.[5] 사고 당시 더비셔호에 탈 뻔했는데 선원들끼리 계획이 변경되면서 안 탔던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