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V Derbyshire Sinking1980년 9월 9일 일본 오키나와현 남동해상에서 일어난 영국 국적 화물선 침몰 사고.
2. 더비셔
길이 294.2m에 높이 44m, 너비 18m의 짐칸 9칸개 짜리 대형 화물선으로, 160,000톤의 화물을 실을 수 있었는데 하도 커서 선장실에서 선장이 망원경으로 배를 살펴야 했을 정도였다. 지을 때도 너무 커서 한번에 짓지 못해 구역별로 지은 뒤 조립해야 했다. 하도 커서 멈추는 데만 최소 3.2km를 가야했고 한 바퀴 도는데도 최소 1.6km가 필요했다. 배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2개의 강철 빔이 배를 가로질러 지나갔다. 하지만 65번 프레임과 만나는 부분이 매우 취약했다.배의 첫 항해는 1975년, 첫 임무는 1976년에 있었다. 원래 이름은 리버풀 브릿지(Liverpool Bridge)였으나 1978년에 더비셔로 바뀌었다.
3. 마지막 항해
제프리 언더힐(47세) 선장을 포함한 승무원 42명 + 승무원의 아내 2명이 탑승한 채 더비셔호는 캐나다 퀘벡주에서 철광석 157,000톤을 실고 아프리카 대륙을 빙 돌아[1] 일본 카와사키로 갈 예정이었다. 철광석이 너무 무거워 화물선의 7칸만 채운 채 더비셔호는 목적지로 향했다.출항하고 2달간은 별 일 없이 안전했지만 일본 영해에 들어갔을 때 태풍 오키드#가 생겨나면서 날씨가 점점 나빠졌다. 선장은 태풍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기로 했지만 도쿄와 홍콩, 그리고 괌에서 받은 일기예보 정보가 전부 오키드의 경로 예측을 다르게 했다. 선장은 3곳 중 하나를골라야 했다.
혹시 모를 비상 상황을 대비해 선원들은 해치를 점검했다. 선장은 경로를 하나 정했으나 예상과 달리 날씨가 더 험해졌다. 선장은 오토 파일럿을 해제하고 직접 키를 잡고 배를 몰기 시작했다. 바람 속도 시속 80km에서 시속 102km까지, 파고는 7.62m에서 10.6m까지 올라갔다.
1980년 9월 9일, 더비셔호는 육지와 인근을 지나는 화물선과 통신했다. 오키나와 남동해상에서 악천후와 2일 간 싸우는 가운데 갑자기 배를 덮는 엄청 거대한 파도가 쳤다. 파도가 끌고 온 바닷물의 무게는 대략 400톤에 달했다. 배에 물이 차오르고 밑으로 가라앉기 시작했다. 너무 빨리 가라앉아 메이데이 신호를 보낼 틈조차 없었다.
결국 더비셔호는 44명의 탑승객과 함께 심해로 가라앉았다.
15일, 오키드는 소멸됐다. 하지만 더비셔호의 연락이 오지 않자 일본 해상자위대를 비롯해 곳곳에서 더비셔호를 찾아보려고 했으나 더비셔호가 침몰하면서 생긴 기름띠만 발견했을 뿐 더비셔호를 찾지 못했다. 더비셔호는 그렇게 실종 처리되었고 탑승객은 전부 사망 처리됐다.
4. 조사 과정
4.1. 허무했던 1차 조사
1989년 초에 첫 정부조사가 시작됐다. 조사는 커미셔너(wreck commissioner) W.C.달링이 이끌었다. 조사 과정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변호사 비용을 사비로 지불해야 했던 유족과 해운노조는 당시 사법 절차에 참여하지 못했다. 더비셔호의 선사 '비비 라인'(Bibby Line), 선박을 건조한 '스완 헌터'(Swan Hunter)사, 등급을 매긴 '로이즈'(Lloyds)사도 법률지원팀을 선임해 조사에 참여했다.이들은 30번이 넘는 세션 끝에 '사실상 피할 수 없었던 자연재해로 침몰했다.' 고 결론내렸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커미셔너 1인에게 전권이 위임된 채로 결정되어 결정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 못하는 등 조사가 차별적으로 이뤄졌다. 거기다 더비셔호의 자매선 카우룬 브리지호(Kowloon Bridge)가 1986년 엔진 문제로 아일랜드해에서 침몰했으나 탑승객이 전부 구조된 사건#이 있었는데 자매선이라 같은 식으로 더비셔호와 같은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프레임 65에 문제가 생겨 3등분 나면서 가라앉았다. 이는 조사 과정에서 증거자료로 채택되지 않았다. 더비셔호 침몰로 19세 아들 잃은 피터 리드야드는 해난구조협회 선박 조사원으로써, 화물창과 엔진룸을 구분하는 두꺼운 벽으로 구조적 결함이 생기는 것을 지적했다.
노동당을 포함해 이 조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넘쳐흘렀다. 그럼에도 W.C는 런던 로이즈에게서 조사를 한 대가로 은메달을 받는 등 정부에선 이 조사를 끝으로 다시는 조사할 생각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1990년엔 정부의 공식 조사 보고서가 발행됐다. 유가족들은 사고 원인을 제대로 알아내기 위해 조사를 새로 재개하고, 선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캠페인을 열기로 했다.
우선 유족들은 비슷한 화물선 침몰 사례들을 조사했으며 해운노조를 통해 국제운수노동연합과 만나게 되고, 침몰한 더비셔호를 찾는데 필요한 비용 80만 파운드[2]을 지원받게 된다.
4.2. 희망이 보였던 2차 조사
유족들은 미국에게서 잠수 로봇[3]을 지원받아 더비셔호가 침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에 로봇을 내려보내기로 했다. 더비셔호 실종 이후 기름띠가 목격됐던 곳으로 가 로봇을 내리고 살피다가 마침내 더비셔호를 발견했다. 하지만 더비셔호는 멀쩡하지 못했다. 가라앉으면서 바닥과 부딪혀서 그런 것도 있지만 물이 차올라 빠르게 침몰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수압이 배를 누르면서 안에 있던 공기가 폭발하듯이 뿜어져 나와 수천개의 파편이 흩어졌다. 그렇지만 이것만으로도 다른 이들의 주목을 다시 받기엔 충분했다. 우선 조사원들은 더비셔호의 사진을 최대한 찍고 이를 영국 정부에 전달했다.영국 정부는 처음엔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엔 정보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했으나 이윽고 마음을 바꿔 조사를 위한 판사를 새로 임명, 증거 확보 비용 200만 파운드[4]를 새로 지원한다.
조사원들은 우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파편이 2km에 걸쳐서 떨어졌는데 이를 전부 137,000장이나 찍고 전부 이어 하나의 거대한 침몰선 지도를 만들었다. 그리고 기존 설계도를 바탕으로 대조해 가며 어떤 점이 문제였는지 조사해나갔다.
예상과 달리 프레임 65는 문제가 없었다. 철광석을 실으면서 무게중심을 잘못 계산했다는 설도 나왔으나 이 역시 조사 과정에서 전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조사하면서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 배 맨 앞의 갑판장 입구 해치가 열린 것을 발견하면서 선원들이 갑판장 입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실수로 침몰한게 아니냐는 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2차 조사는 여기서 종결되었고 선원들의 실수로 침몰한 것으로 결론났다.
4.3. 진짜 결과가 나온 3차 조사
하지만 갑판장을 닫는 데 쓰던 부품들이 그대로 붙어 있는 등 갑판장 입구를 제대로 관리했다는 증거가 나오면서 조사를 다시 하게 되었다. 이전 더비셔호 치프 오피서인 나이젤 맬패스(Nigel Malpass)[5]가 조사에 참여했으며 더비셔호 모형을 만들고 모형 바다에서 당시 악천후를 재현해 봤다.당시 일기예보와 더비셔호 잔해의 파손 정도를 토대로 침몰할 때의 날씨를 재현했다. 아무리 파도가 몰아쳐도 더비셔호 모형의 갑판장 입구는 멀쩡했다. 단순 악천후로는 갑판장 입구가 망가지지 않았다.
그런데 조사하면서 새로운 부분이 주목받았는데 바로 통풍구였다. 더비셔호의 잔해에서 통풍구들은 망가지고 덮개가 날아가 활짝 열린 상태였다. 더 조사한 결과, 통풍구가 망가지면 이곳으로 물이 쉽게 들어올 수 있었다.
통풍구가 직경 30cm 정도로 작다보니 들어오는 물의 양도 적긴 하지만 당시 더비셔호는 2일간 악천후와 싸우는 중이었고, 2일간 몰아치는 비와 파도 양을 계산하면 엄청난 양의 물이 들어온 상태였다. 계속해서 통풍구로 물이 들어오면서 알아차리지 못하는 상태에서 점차 약해지고 점점 깊이 빠져들었다. 그러다 거대한 파도가 치면서 바다 속으로 내려간 사이 파도가 덮치면서 입구가 깨지고 물이 들어와 침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진짜 문제는 통풍구였다.
5. 사고 이후
유가족과 전문가들은 침몰 등 사고 방지를 위한 추천 개선 사항 25개를 정리해 판사에게 제시했는데 이 중 22개가 채택되었고 20개가 법제화됐다. 이후 전세계의 화물선 설계가 바뀌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한국에선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 이후 주목받기도 했다.
2018년 9월 15일 더비셔호 추모비가 세워졌다.# 세워질 때 더비셔호가족협의회(MV Derbyshire Families Association)도 참여했다.
오랜 조사가 진행된 사고인 만큼 이 방면으론 유명한 사건이라 디스커버리 채널의 재앙의 청사진(Blueprint for disaster), 항공 사고 수사대 제작진이 만든 Disasters at Sea 같은 다큐에서 다루기도 했다.
6. 둘러보기
역대 일본의 대형 사고 및 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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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2019년 7월 18일36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
- [ 200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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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사망 사건명 2005년 4월 25일107 JR 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 2004년 9월 7일22 토리 아르디안트호 좌초 사고 2001년 9월 11일2,996 24 9.11 테러 2001년 9월 1일44 가부키초 빌딩 화재사건
- [ 19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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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96년 2월 10일20 토요하마 터널 붕괴 사고 1994년 4월 26일264 중화항공 140편 추락 사고 1991년 5월 14일42 시가라키 고원철도 열차 충돌사고
- [ 198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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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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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69년 4월 15일31 미 해군 C-121 추락 사고 1969년 2월 5일31 반코 호텔 화재 1969년 1월 4일31 보리바아마루 침몰 사고 1968년 11월 2일30 이케노보만게츠죠 화재 사고 1968년 8월 18일104 히다 강 버스 추락사고 1966년 11월 13일50 전일본공수 533편 추락 사고 1966년 3월 11일30 키쿠후치 호텔 화재 1966년 3월 5일124 영국해외항공 911편 추락 사고 1966년 3월 4일64 캐나다 퍼시픽 항공 402편 사고 1966년 2월 4일133 전일본공수 602편 추락 사고 1965년 10월 7일209 마리아나 해역 어선 집단 조난 사고 1965년 6월 1일237 야마노 탄광 가스 폭발 사고 1964년 2월 27일20 후지 항공기 추락 사고 1966년 2월 4일133 전일본공수 60편 추락 사고 1963년 11월 9일458 미이케 탄광 폭발사고 1963년 11월 9일161 츠루미 사고 1963년 2월 26일47 토키와마루 침몰 사고 1962년 11월 18일39 제1 무나카타 호 침몰 사고 1962년 5월 3일160 미카와시마 사고 1962년 5월 3일28 히에이산 버스 추락 사고
- [ 195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58년 8월 12일33 시즈오카현 전일본공수 추락 사고 1958년 3월 7일26 미 해병대 C-119C 추락 사고 1958년 1월 26일167 난카이마루 조난 사건 1957년 4월 12일113 제5 키타가와마루 침몰 사고 1956년 10월 15일42 롯켄 열차 충돌 사고 1956년 1월 1일124 야히코 신사 사건 1955년 7월 28일36 하시호쿠 중학교 수난 사건 1955년 5월 11일168 시운마루호 침몰 사고 1955년 4월 16~17일73 아베 광업 보타산 붕괴 사고 1955년 2월 17일99 성모의 양로원 화재 사건 1954년 10월 8일22 우치우마루 침몰 사고 1954년 9월 26일1159 토야마루 침몰사고 1954년 9월 26일35 이와나니 화재 1954년 2월 1일35 홋카이도 미 해병대 C-46D 추락 사고 1953년 8월 15일107 다이쇼이케 댐 붕괴 사고 1953년 6월 18일129 타치카와 미 공군 수송기 추락 사고 1953년 2월 14일21 오카츠타마 화학공업 폭발 사고 1953년 2월 4일80 신세이마루 침몰 사고 1952년 9월 24일31 다이고타이요마루 조난 사고 1952년 4월 9일37 일본항공 301편 추락 사고 1951년 11월 3일32 오즈행 버스 화재 1951년 7월 15일28 텐류가와 버스 추락 사고 1951년 5월 19일42 오하라 극장 화재 1951년 4월 24일106 사쿠라기초 사고 1950년 11월 7일34 하시가와노 버스 추락 사고 1950년 9월 26일23 미 해병대 C-54D 추락 사고 1950년 7월 26일25 미 공군 C-47D 추락 사고 1950년 4월 21일35 카타가와현 미군 C-54기 추락 사고 1950년 2월 11일22 구마모토 버스 추락 사고
- [ 194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49년 9월 22일29 이노타니 대교 붕괴 사고 1949년 4월 30일63 나타치 기뢰 폭발 사고 1948년 3월 31일49 킨테츠 나라선 열차 추돌 사고 1948년 1월 28일188 죠오마루 조난 사고 1948년 1월 5일36 메이테츠 세토선 열차 탈선 사고 1947년 5월 29일41 미 공군 C-54 추락 사고
역대 영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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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2019년 10월 23일39 영국 냉동 컨테이너 집단 사망사건 2017년 6월 14일72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사고 2017년 5월 22일23 2017년 맨체스터 경기장 테러
- [ 200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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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사망 사건명 2005년 7월 7일56 2005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 2004년 2월 7일23 모어캠 만 참사 2001년 9월 11일2,996 67 9.11 테러 2000년 6월 18일58 2000년 도버항 밀입국 참사
- [ 19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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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99년 10월 31일217 21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10월 5일31 라드브로크 그로브 열차 충돌사고 1999년 9월 28일26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국 관광객 버스 사고 1999년 9월 28일29 오마 폭탄 테러 1994년 6월 2일29 1994년 RAF 치누크 추락 사고
- [ 198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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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89년 8월 20일51 마치오네스호 참사 1989년 4월 15일97 힐스버러 참사 1989년 1월 8일47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92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12월 12일35 클래펌 정션 열차 충돌사고 1988년 7월 6일167 파이퍼 알파 화재 사고 1987년 11월 18일31 런던 킹스 크로스 역 화재사건 1987년 3월 6일193 해럴드 오브 프리 엔터프라이즈호 참사 1986년 11월 6일45 1986년 브리티시 인터내셔널 헬리콥터 치누크 추락 사고 1985년 6월 23일329 27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 1985년 5월 11일56 브래드포드 시티 구장 화재 1985년 8월 22일55 영국항공 투어 328편 화재 사고 1985년 2월 11일21 랑겐브루크 버스 사고 1983년 7월 16일20 영국 항공 헬리콥터 S-61 추락 사고 1980년 9월 9일44 더비셔호 침몰 사고 1980년 8월 16일37 덴마크 플레이스 방화 사건 1980년 4월 25일146 단 에어 1008편 추락 사고
- [ 197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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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78년 2월 11일42 퍼시픽 웨스턴 항공 314편 추락 사고 1976년 9월 10일176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5년 5월 27일32 디블스 다리 버스 추락 사고 1975년 2월 28일43 무어게이트역 지하철 충돌사고 1974년 11월 21일21 브링엄 펍 폭탄 테러 1974년 6월 1일28 플릭스버러 폭발사고 1974년 3월 3일346 177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1973년 8월 2일50 서머랜드 참사 1972년 7월 5일30 콜드 하버 병원 화재 1972년 6월 18일118 브리티쉬 유러피언 항공 548편 추락 사고 1971년 11월 9일52 영국 공군 허큘리스 추락사고 1971년 10월 21일21 ~ 22 클락스턴 폭발 사고 1971년 1월 2일66 1971 아이브록스 참사 1970년 7월 3일112 단 에어 1903편 추락 사고
- [ 196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69년 1월 5일50 아리아나 아프간 항공 701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18일22 제임스 와트 스트리트 화재 1968년 11월 5일49 히서 그린 열차 탈선 사고 1967년 2월 26일21 셀턴 병원 화재 1967년 11월 4일37 이베리아 항공 062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4일72 스톡포트 비행기 추락 참사 1966년 10월 21일144 애버밴 참사 1966년 7월 31일31 다윈호 침몰 사고 1965년 10월 17일36 브리티시 유러피언 에어워이즈 비커스 951 추락 사고 1965년 7월 4일41 영국 공군 C.1A 추락 사고 1965년 5월 17일31 196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65년 4월 14일26 BUA DC-3 추락 사고 1960년 6월 28일45 식스 벨즈 광산 폭발 사고
- [ 195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58년 8월 14일99 KLM 607-E편 추락 사고 1958년 2월 27일35 윈터힐 비행기 참사 1958년 2월 6일23 뮌헨 비행기 참사 1957년 12월 4일90 루이섬 열차 충돌사고 1957년 11월 5일45 아퀼라 항공 S.45 추락 사고 1957년 5월 1일34 이글 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추락 사고 1957년 3월 14일20 브리티시 유러피안 항공 비커스 701 추락 사고 1957년 3월 5일20 영국 공군 베버리 C.1 추락 사고 1954년 12월 25일28 영국해외항공 보잉 377 추락 사고 1954년 1월 10일35 영국해외항공 781편 공중분해 사고 1952년 12월 5일 ~ 9일4000+ 1952년 런던 그레이트스모그 1953년 1월 31일154 프린세스 빅토리아 호 침몰사고 1953년 1월 5일27 1953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2년 10월 2일112 해로우 앤 윌드스톤 열차 추돌사고 1952년 9월 6일31 판버러 에어쇼 추락 사고 1952년 1월 10일23 에어 링구스 C-47 추락 사고 1951년 12월 4일24 질링엄 버스 참사 1951년 4월 16일75 어프레이 호 침몰 사고 1950년 10월 31일28 1950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0년 10월 17일28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C-47 추락 사고 1950년 3월 12일80 랜드로우 항공 참사
- [ 194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49년 8월 19일24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DC-3 추락 사고 1949년 1월 17일20 미 공군 B-29 추락 사고 1948년 10월 20일40 KLS L-049 추락 사고 1948년 7월 4일39 노스우드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48년 4월 17일24 윈스포드 열차 충돌 사고 1948년 3월 2일20 사베나 DC-3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6일28 고스윅 열차 탈선 사고 1947년 10월 24일32 사우스 크로이던 열차 충돌 사고 1947년 4월 23일39 샘탬파호 침몰 사고 1946년 3월 9일33 번든 파크 참사 1946년 1월 1일20 리치필드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9월 30일43 본 엔드 열차 탈선 사고 1945년 9월 14일21 볼벤터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6월 15일27 처치 노웰 미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5월 6일31 미 공군 C-46D 추락 사고 1945년 4월 23일31 맨 섬 미 공군 B-17 추락 사고 1945년 4월 22일21 풀벡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2월 19일20+ 질스 다코다 3 추락 사고 1945년 1월 10일22 밸리 마카렛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11월 27일70 영국 공군 창고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61 프렉턴 항공기 참사 1944년 7월 27일22 미 공군 DC-3 추락 사고 1944년 2월 19일20 미 공군 DC-4 추락 사고 1943년 7월 3일20 영국 공군 포커 FXII 추락 사고 1943년 3월 27일379 대셔호 폭발 사고 1943년 3월 3일173 베스널 그린 지하철역 참사 1943년 2월 24일37 반달호 침몰 사고 1942년 10월 2일239 큐라소호 침몰 사고 1942년 4월 13일25 임버 민간인 오사 사건 1942년 1월 1일57 스네이드 광산 참사 1941년 12월 30일23 에클스 열차 충돌 사고 1941년 10월 31일49 허더스 필드 공장 화재 1940년 11월 4일27 노턴 피츠워렌 열차 사고
- [ 193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39년 12월 12일136 두체스호 침몰사고 1939년 10월 28일35 밸리필드 광산 참사 1939년 6월 1일99 테티스호 침몰사고 1937년 12월 10일35 캐슬커리 열차 충돌 사고 1937년 7월 2일30 홀디치 광산 참사 1936년 8월 6일30 완클리프 우드무어 광산 참사 1934년 9월 22일266 그레스포드 참사 1932년 1월 26일60 M2호 침몰 사고 1931년 11월 20일45 벤틀리 광산 붕괴 사고 1931년 1월 29일27 1931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30년 10월 5일48 R101호 추락사고
- [ 192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29년 12월 31일72 글렌 극장 참사 1928년 6월 27일25 달링턴 열차 충돌 사고 1923년 9월 25일40 레딩 광산 침수 사고 1922년 9월 5일39 1922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21년 10월 9일22 로완호 침몰 사고 1921년 8월 23일28 R38급 비행선 추락 사고
- [ 19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19년 10월 20일31 레벤트 광산 사고 1919년 1월 1일201 ~ 205 로라일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25일470 오틀란토호 침몰 사고 1918년 7월 14일37 UB-65 침몰 사고 1918년 10월 24일364 프린세스 소피아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16일79 글래턴호 폭발 사고 1918년 7월 1일134 칠웰 탄약 공장 폭발 사고 1918년 2월 24일94 플로리젤호 침몰 사고 1918년 1월 31일 ~ 2월 1일105 메이 섬 전투 1918년 1월 12일155 민니 광산 참사 1918년 1월 12일188 오팔호 침몰 사고 1917년 7월 9일843 뱅가드호 폭발 사고 1917년 6월 13일43 애쉬톤 언더 라인 폭발 사고 1917년 2월 21일650+ 멘디호 침몰 사고 1917년 1월 29일32 K13 침몰 사고 1917년 1월 19일73 실버타운 폭발 사고 1917년 1월 19일30 E36호 침몰 사고 1916년 12월 5일35 번보우 탄약 공장 사고 1916년 8월 21일 ~ 24일40 로우 무어 폭발 사고 1916년 4월 2일115 파버샴 공장 참사 1915년 6월 22일226 퀸틴스힐 철도 참사 1915년 5월 27일352 프린세스 이레네호 침몰 사고 1914년 10월 30일83 로힐라호 침몰 사고 1914년 10월 14일439 셍헤니드 탄광 참사 1914년 5월 29일1014 엠프레스 오브 아일랜드호 침몰사고 1914년 1월 16일58 A7호 침몰 사고 1912년 7월 9일91 카데비 광산 참사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1514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0년 10월 21일344 프레토리아 광산 참사
- [ 1900년대 이전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09년 2월 16일168 웨스트 스탠리 광산 참사 1908년 10월 27일29 야머스호 침몰 사고 1906년 12월 28일22 엘리엇 정션 열차 충돌 사고 1906년 7월 1일43 세일스버리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11월 19일39 왓슨 스트리트 하숙집 화재 1905년 7월 27일20 홀로드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3월 10일33 190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03년 1월 27일52 코니 병원 화재 1902년 4월 5일25 1902 아이브록스 참사 1898년 6월 21일34 알비온호 진수식 참사 1896년 4월 30일82 펙필드 광산 참사 1892년 8월 26일112 파크 슬립 광산 참사 1888년 9월 5일63 모리스우드 광산 참사 1887년 9월 5일186 엑세터 극장 화재 1887년 2월 13일39 와트슨 광산 참사 1887년 5월 23일73 우드스톤 광산 참사 1885년 12월 23일81 마디 광산 폭발 사고 1884년 7월 16일24 불하우스 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883년 7월 3일124 다프네호 참사 1883년 6월 16일183 빅토리아홀 참사 1882년 2월 16일63 트림돈 그랜지 광산 참사 1881년 10월 14일189 아이마우스 참사 1879년 12월 28일59 테이 브리지 붕괴 사고 1878년 9월 11일268 애버컨 광산 참사 1878년 6월 7일189 우드핏 광산 폭발 사고 1878년 9월 3일600+ SS 프린세스 앨리스 침몰 사고 1877년 10월 22일207 블랜타이어 광산 참사 1874년 12월 24일34 쉬프톤 처웰 열차 탈선 사고 1874년 9월 10일25 소프 열차 충돌 사고 1873년 3월 20일535 SS 아틀란틱 침몰 사고 1871년 2월 24일38 펜터 광산 폭발 사고 1868년 12월 26일26 퀸핏 광산 폭발 사고 1867년 1월 15일40 리진트 공원 참사 1866년 12월 12일361 오크스 폭발 사고 1866년 1월 11일220 런던호 침몰 사고 1865년 3월 15일20 벨 스트리트 홀 화재 1865년 1월 16일20 던디 압사 사고 1864년 10월 6일 ~ 7일53 뉴캐슬 대화재 1864년 3월 11일244 데일 디크 저수지 붕괴 사고 1861년 8월 25일23 클레이턴 터널 열차 충돌 사고 1853년 10월 20일30 하트레이크 참사 1852년 2월 26일444 ~ 450 버큰헤드호 침몰 사고 1850년 3월 30일150+ 로얄 애들레이드호 침몰 사고 1849년 2월 19일70 로얄 극장 참사 1848년 8월 18일100+ 모레이 어선 참사 1846년 7월 9일39 이스트 휠 로스 광산 참사 1845년 5월 2일79 그레이트 야머스 대교 붕괴사고 1844년 9월 28일95 해스웰 광산 폭발 사고 1838년 7월 4일26 휴스카 광산 참사 1812년 5월 25일92 펠링 광산 참사 1808년 9월 20일23 로얄 오페라 하우스 화재 1807년 11월 19일400+ 로치데일호 프린스 오브 웨일스호 충돌 사고 1807년 4월 18일60 ~ 90 하위치 페리 참사 1807년 2월 23일27 ~ 34 1807년 뉴게이트 참사 1806년 12월 25일22 스톳필드 어선 참사 1806년 3월 16일400+ 인빈시블호 침몰 사고 1800년 5월 17일673 퀸 샬롯호 화재 1727년 9월 8일80 번웰 인형극 극장 화재 1707년 10월 22일1400+ 실리 영국 해군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