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2:51:00

파이퍼 알파 화재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odule_A_Remains.jpg



1. 개요2. 파이퍼 알파3. 사고 전개 과정4. 사고 이후5. 둘러보기

1. 개요

1988년 7월 6일 북해에서 대규모로 석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했던 해양 플랜트 파이퍼 알파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무너져 구조원 2명을 포함한 167명이 사망한 사고.

간혹 이 사고를 부유식 시추선에서 발생한 사고로 오인하는데 파이퍼 알파는 움직일 수 있는 부유식 시추선이 아니라 해저에 고정된 고정식 해양구조물이다.

2. 파이퍼 알파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사에서 운영했던 북해의 2만톤짜리 석유 생산 플랫폼으로 24시간 가동되며 240여명의 작업자가 상주하였다. 3년간의 건설 끝에 완공된 1976년부터 가동을 시작했으며 운영 도중에 천연가스 생산도 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다. 덕분에 애버딘에서 176km 떨어진 지점에서 석유를 시추하였는데 하루에 30만 배럴 가량의 석유를 뽑아냈다. 이는 북해의 석유 생산량과 천연가스 생산량 중 10%를 차지했다.

51m/s(185km/h)의 바람과 30m 높이의 파도도 견디도록 설계되었고 강재 구조물의 반 이상이 바다에 잠겨 있었으며 전체 높이는 해저에서부터 230m로 자유의 여신상의 2.5배 크기였다.

4개의 모듈로 구성된 생산갑판에서 석유를 가공했는데 모듈 A에서는 해저에서 석유를 시추하였고 모듈 B와 C에선 석유와 가스를 가공하였으며 모듈 D에는 전력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그 위에는 작업자들을 위한 식당과 매점, 세탁실, 창고, 소규모 극장 등이 있어 작은 해상도시라고 불리기도 했다.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구명보트 6개, 구명정 13개, 구명조끼 500개, 구명부표 31개가 있었다. 또 바닷물을 그대로 빨아올려 뿌리는 화재 방지 시스템 또한 있었다. 하지만 후술할 사고에서 이 안전 시스템들은 잘 작동하지 못했다.

3. 사고 전개 과정

1988년 7월 6일 오전 7시 45분 작업반장 버나드 커티스가 보수작업 허가증을 발급했고 12시에는 인부 2명이 생산갑판에서 안전밸브를 푸는 작업을 했다. 6시 교대 때까지 마무리 작업을 해야 하는 정기작업이었다. 그런데 6시가 돼서도 다른 낮 근무는 끝났으나 작업은 다 끝나지 않았다. 연결된 펌프를 닫고 작업을 다음날 아침 전에는 끝내기로 했다. 야간 근무자 62명은 작업에 돌입했고 나머지는 생활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런데 9시 45분에 비상경보가 울렸는데 B LPG펌프 쪽에서 울린 것이었다. 경보가 울린 이유는 정비가 필요하단 의미였고 자주 있는 일이라 여기까진 아무도 크게 신경쓰질 않았다. 펌프를 정비하고 재가동 했지만 이상하게 재가동이 되지 않았다. 가스는 계속 차오르고 저장탱크가 꽉 차기까지 30분도 안남은 상황이었다. 보안시스템은 기지 전력을 중지했고 기지의 전기가 나가 석유 생산이 중단될 상황이었기에 재빨리 막아야 했다.

하는 수 없이 A 펌프를 사용하기로 했다. 문제는 A 펌프는 안전밸브가 분리된 상태였는데 밸브와 펌프는 서류를 따로 관리하고 있었다. 서류들이 자리, 장소별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펌프 관련 서류에 밸브에 대한 내용은 없었고 그걸 모르는 채로 안전밸브가 분리된 펌프를 사용하게 됐다. 그나마 안전밸브 대신 점검 당시 뚜껑으로 막고 나사를 조이긴 했으나 렌치가 아닌 손으로 조인상태여서 느슨하게 조여진 상태였다.

9시 52분 A펌프를 작동하자 느슨하게 조여진 뚜껑으로 엄청난 양의 LPG가 새어나오고 가스누출 경보가 하나둘씩 울리더니 엄청나게 많은 양의 경보가 울렸다. 이윽고 폭발이 일어났다.[1] 그 자리에서 인부 2명이 숨지고 컨트롤룸이 파괴되었으며 휴게실에 있던 인부 대부분이 사망했다. 또한 방화벽이 파괴되면서[2] 파편이 날아가 모듈 B의 파이프를 강타하고 파이프가 손상을 크게 입었다. 이후 모듈 B의 탱크에 있던 55톤의 원유도 타오르기 시작했다.

폭발로 전등이 나가고 터빈이 꺼지자 작업반장은 비상 정지 버튼을 누르고 통제실을 빠져나왔다. 밸브가 자동으로 닫히고 오일관과 가스관이 막혔으며 전력발전기가 꺼졌다. 문제는 폭발로 중앙경보제어장치가 망가져 경보가 안 울렸다.

10시 5분, 인부 중 21명이 밧줄을 난간에 묶고 타고 제일 낮은 갑판까지 내려간 뒤 바다에 뛰어들었고 기지 측면의 구명보트와 근처 송유관을 설치하던 배의 구명정을 타고 탈출했다. 화재로 인해 보트로 갈 수 없자 평소 비상시에 모이던 매점으로 향했다. 매점 바로 위에는 헬기장이 있어 구조헬기가 오면 구조될 수 있으리라 이들은 믿었으나 불길이 너무 강해 헬기는 올 수가 없었다.

모듈 B의 원유가 타면서 아래로 떨어졌고 잠수부들이 발 아프지 말라고 깔아 뒀던 고무매트에 불이 붙어 매트 바로 위의 120기압의 수송관을 달구기 시작했다. 수송관은 열을 버티다 못해 부서지고 고압가스 30톤이 분출되면서 10시 20분에 또 다시 폭발[3]이 일어났다.

10시 30분, 매점을 빠져나온 인부들은 강철 창고로 대피했고 비계공 중 한 명은 세탁실을 통해 밖으로 나와 바다에 뛰어내려 기지 다리를 붙들고 있다가 구조되었다. 한편 다른 구조정도 6명을 구조했지만 파이퍼 알파의 파편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게 됐다. 10시 50분에 또 다시 폭발이 일어났다. 파편은 800m까지 날아갔고 1.5km 거리에 떨어진 선박에서도 폭발을 느낄 정도였다. 구명정도 화염에 휩싸이자 구조대원과 생존자들은 구명정을 버리고 탈출했다. 한편 폭발로 벽면이 날아가자 강철 창고에 있던 이들이 구멍으로 탈출하고 지나가던 구명정 덕에 살아남았다.

이후 11시 20분, 다시 폭발이 일어났다. 폭발로 기지에 고정된 크레인이 떨어지고 데릭이 망가졌으며 생활관이 떨어져나가 가라앉아서 안에 있던 87명의 인부들이 사망하고 해저 145m에 가라앉았다.[4] 이후 전체적인 해상 기지는 무너져내리고 동쪽으로 기울었다. 남은 건 모듈 A 뿐이었다. 이후 남은 플랫폼 잔해는 89년 3월 28일에 바다로 무너지며 파이어 알파는 완전히 사라졌다.

228명의 인부 중 165명이 사망했고, 구조대원 2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135명의 시신만 수습되었다.
살아남은 인부는 전부 위험을 무릅쓰고 바다로 뛰어든 이들이었다. 이 사고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에서 일어난 화재 중 가장 많은 목숨을 앗아간 화재로 기록됐다.

4. 사고 이후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사는 유족들에게 보상을 해야 했다. 다만 형사처벌은 증거가 불충분해 받지 않았다.

조사 도중 정보 전달의 미흡, 부족한 비상구, 소화펌프 안전시스템의 부족, 약한 방호벽 등이 지적되었고 전세계의 해양기지와 시추선이 이를 받아들이고 개선했다.

5. 둘러보기

역대 영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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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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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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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7일
56 2005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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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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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99년 10월 31일
217 21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10월 5일
31 라드브로크 그로브 열차 충돌사고
1999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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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9월 28일
29 오마 폭탄 테러
1994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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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9월 28일
167 36 파키스탄 국제항공 268편 추락 사고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89년 8월 20일
51 마치오네스호 참사
1989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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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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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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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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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6월 23일
329 27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
1985년 5월 11일
56 브래드포드 시티 구장 화재
1985년 8월 22일
55 영국항공 투어 328편 화재 사고
1985년 2월 11일
21 랑겐브루크 버스 사고
1983년 7월 16일
20 영국 항공 헬리콥터 S-61 추락 사고
1980년 9월 9일
44 더비셔호 침몰 사고
1980년 8월 16일
37 덴마크 플레이스 방화 사건
1980년 4월 25일
146 단 에어 1008편 추락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78년 2월 11일
42 퍼시픽 웨스턴 항공 314편 추락 사고
1976년 9월 10일
176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5년 5월 27일
32 디블스 다리 버스 추락 사고
1975년 2월 28일
43 무어게이트역 지하철 충돌사고
1974년 11월 21일
21 브링엄 펍 폭탄 테러
1974년 6월 1일
28 플릭스버러 폭발사고
1974년 3월 3일
346 177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1973년 8월 2일
50 서머랜드 참사
1973년 4월 10일
108 인빅타 국제항공 435편 추락 사고
1972년 7월 5일
30 콜드 하버 병원 화재
1972년 6월 18일
118 브리티쉬 유러피언 항공 548편 추락 사고
1971년 11월 9일
52 영국 공군 허큘리스 추락사고
1971년 10월 21일
21 ~ 22 클락스턴 폭발 사고
1971년 1월 2일
66 1971 아이브록스 참사
1970년 7월 3일
112 단 에어 1903편 추락 사고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69년 1월 5일
50 아리아나 아프간 항공 701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18일
22 제임스 와트 스트리트 화재
1968년 11월 5일
49 히서 그린 열차 탈선 사고
1967년 2월 26일
21 셀턴 병원 화재
1967년 11월 4일
37 이베리아 항공 062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4일
72 스톡포트 비행기 추락 참사
1966년 10월 21일
144 애버밴 참사
1966년 7월 31일
31 다윈호 침몰 사고
1965년 10월 17일
36 브리티시 유러피언 에어워이즈 비커스 951 추락 사고
1965년 7월 4일
41 영국 공군 C.1A 추락 사고
1965년 5월 17일
31 196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65년 4월 14일
26 BUA DC-3 추락 사고
1960년 6월 28일
45 식스 벨즈 광산 폭발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58년 8월 14일
99 KLM 607-E편 추락 사고
1958년 2월 27일
35 윈터힐 비행기 참사
1958년 2월 6일
23 뮌헨 비행기 참사
1957년 12월 4일
90 루이섬 열차 충돌사고
1957년 11월 5일
45 아퀼라 항공 S.45 추락 사고
1957년 5월 1일
34 이글 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추락 사고
1957년 3월 14일
20 브리티시 유러피안 항공 비커스 701 추락 사고
1957년 3월 5일
20 영국 공군 베버리 C.1 추락 사고
1954년 12월 25일
28 영국해외항공 보잉 377 추락 사고
1954년 1월 10일
35 영국해외항공 781편 공중분해 사고
1953년 5월 2일
43 BOAC 783편 추락 사고
1953년 1월 31일
154 프린세스 빅토리아 호 침몰사고
1953년 1월 5일
27 1953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2년 12월 5일 ~ 9일
4000+ 1952년 런던 그레이트스모그
1952년 10월 2일
112 해로우 앤 윌드스톤 열차 추돌사고
1952년 9월 6일
31 판버러 에어쇼 추락 사고
1952년 1월 10일
23 에어 링구스 C-47 추락 사고
1951년 12월 4일
24 질링엄 버스 참사
1951년 4월 16일
75 어프레이 호 침몰 사고
1950년 10월 31일
28 1950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0년 10월 17일
28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C-47 추락 사고
1950년 3월 12일
80 랜드로우 항공 참사
[ 194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49년 8월 19일
24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DC-3 추락 사고
1949년 1월 17일
20 미 공군 B-29 추락 사고
1948년 10월 20일
40 KLS L-049 추락 사고
1948년 7월 4일
39 노스우드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48년 4월 17일
24 윈스포드 열차 충돌 사고
1948년 3월 2일
20 사베나 DC-3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6일
28 고스윅 열차 탈선 사고
1947년 10월 24일
32 사우스 크로이던 열차 충돌 사고
1947년 4월 23일
39 샘탬파호 침몰 사고
1946년 3월 9일
33 번든 파크 참사
1946년 1월 1일
20 리치필드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9월 30일
43 본 엔드 열차 탈선 사고
1945년 9월 14일
21 볼벤터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6월 15일
27 처치 노웰 미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5월 6일
31 미 공군 C-46D 추락 사고
1945년 4월 23일
31 맨 섬 미 공군 B-17 추락 사고
1945년 4월 22일
21 풀벡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2월 19일
20+ 질스 다코다 3 추락 사고
1945년 1월 10일
22 밸리 마카렛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11월 27일
70 영국 공군 창고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
61 프렉턴 항공기 참사
1944년 7월 27일
22 미 공군 DC-3 추락 사고
1944년 2월 19일
20 미 공군 DC-4 추락 사고
1943년 7월 3일
20 영국 공군 포커 FXII 추락 사고
1943년 3월 27일
379 대셔호 폭발 사고
1943년 3월 3일
173 베스널 그린 지하철역 참사
1943년 2월 24일
37 반달호 침몰 사고
1942년 10월 2일
239 큐라소호 침몰 사고
1942년 4월 13일
25 임버 민간인 오사 사건
1942년 1월 1일
57 스네이드 광산 참사
1941년 12월 30일
23 에클스 열차 충돌 사고
1941년 10월 31일
49 허더스 필드 공장 화재
1940년 11월 4일
27 노턴 피츠워렌 열차 사고

[ 193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39년 12월 12일
136 두체스호 침몰사고
1939년 10월 28일
35 밸리필드 광산 참사
1939년 6월 1일
99 테티스호 침몰사고
1937년 12월 10일
35 캐슬커리 열차 충돌 사고
1937년 7월 2일
30 홀디치 광산 참사
1936년 8월 6일
30 완클리프 우드무어 광산 참사
1934년 9월 22일
266 그레스포드 참사
1932년 1월 26일
60 M2호 침몰 사고
1931년 11월 20일
45 벤틀리 광산 붕괴 사고
1931년 1월 29일
27 1931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30년 10월 5일
48 R101호 추락사고
[ 19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29년 12월 31일
72 글렌 극장 참사
1928년 6월 27일
25 달링턴 열차 충돌 사고
1923년 9월 25일
40 레딩 광산 침수 사고
1922년 9월 5일
39 1922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21년 10월 9일
22 로완호 침몰 사고
1921년 8월 23일
28 R38급 비행선 추락 사고
[ 19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19년 10월 20일
31 레벤트 광산 사고
1919년 1월 1일
201 ~ 205 로라일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25일
470 오틀란토호 침몰 사고
1918년 7월 14일
37 UB-65 침몰 사고
1918년 10월 24일
364 프린세스 소피아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16일
79 글래턴호 폭발 사고
1918년 7월 1일
134 칠웰 탄약 공장 폭발 사고
1918년 2월 24일
94 플로리젤호 침몰 사고
1918년 1월 31일 ~ 2월 1일
105 메이 섬 전투
1918년 1월 12일
155 민니 광산 참사
1918년 1월 12일
188 오팔호 침몰 사고
1917년 7월 9일
843 뱅가드호 폭발 사고
1917년 6월 13일
43 애쉬톤 언더 라인 폭발 사고
1917년 2월 21일
650+ 멘디호 침몰 사고
1917년 1월 29일
32 K13 침몰 사고
1917년 1월 19일
73 실버타운 폭발 사고
1917년 1월 19일
30 E36호 침몰 사고
1916년 12월 5일
35 번보우 탄약 공장 사고
1916년 8월 21일 ~ 24일
40 로우 무어 폭발 사고
1916년 4월 2일
115 파버샴 공장 참사
1915년 6월 22일
226 퀸틴스힐 철도 참사
1915년 5월 27일
352 프린세스 이레네호 침몰 사고
1915년 5월 7일
1198 루시타니아호 침몰 사건
1914년 10월 30일
83 로힐라호 침몰 사고
1914년 10월 14일
439 셍헤니드 탄광 참사
1914년 5월 29일
1014 엠프레스 오브 아일랜드호 침몰사고
1914년 1월 16일
58 A7호 침몰 사고
1912년 7월 9일
91 카데비 광산 참사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
1514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0년 10월 21일
344 프레토리아 광산 참사

[ 1900년대 이전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09년 2월 16일
168 웨스트 스탠리 광산 참사
1908년 10월 27일
29 야머스호 침몰 사고
1906년 12월 28일
22 엘리엇 정션 열차 충돌 사고
1906년 7월 1일
43 세일스버리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11월 19일
39 왓슨 스트리트 하숙집 화재
1905년 7월 27일
20 홀로드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3월 10일
33 190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03년 1월 27일
52 코니 병원 화재
1902년 4월 5일
25 1902 아이브록스 참사
1898년 6월 21일
34 알비온호 진수식 참사
1896년 4월 30일
82 펙필드 광산 참사
1892년 8월 26일
112 파크 슬립 광산 참사
1888년 9월 5일
63 모리스우드 광산 참사
1887년 9월 5일
186 엑세터 극장 화재
1887년 2월 13일
39 와트슨 광산 참사
1887년 5월 23일
73 우드스톤 광산 참사
1885년 12월 23일
81 마디 광산 폭발 사고
1884년 7월 16일
24 불하우스 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883년 7월 3일
124 다프네호 참사
1883년 6월 16일
183 빅토리아홀 참사
1882년 2월 16일
63 트림돈 그랜지 광산 참사
1881년 10월 14일
189 아이마우스 참사
1879년 12월 28일
59 테이 브리지 붕괴 사고
1878년 9월 11일
268 애버컨 광산 참사
1878년 6월 7일
189 우드핏 광산 폭발 사고
1878년 9월 3일
600+ SS 프린세스 앨리스 침몰 사고
1877년 10월 22일
207 블랜타이어 광산 참사
1874년 12월 24일
34 쉬프톤 처웰 열차 탈선 사고
1874년 9월 10일
25 소프 열차 충돌 사고
1873년 3월 20일
535 SS 아틀란틱 침몰 사고
1871년 2월 24일
38 펜터 광산 폭발 사고
1868년 12월 26일
26 퀸핏 광산 폭발 사고
1867년 1월 15일
40 리진트 공원 참사
1866년 12월 12일
361 오크스 폭발 사고
1866년 1월 11일
220 런던호 침몰 사고
1865년 3월 15일
20 벨 스트리트 홀 화재
1865년 1월 16일
20 던디 압사 사고
1864년 10월 6일 ~ 7일
53 뉴캐슬 대화재
1864년 3월 11일
244 데일 디크 저수지 붕괴 사고
1861년 8월 25일
23 클레이턴 터널 열차 충돌 사고
1853년 10월 20일
30 하트레이크 참사
1852년 2월 26일
444 ~ 450 버큰헤드호 침몰 사고
1850년 3월 30일
150+ 로얄 애들레이드호 침몰 사고
1849년 2월 19일
70 로얄 극장 참사
1848년 8월 18일
100+ 모레이 어선 참사
1846년 7월 9일
39 이스트 휠 로스 광산 참사
1845년 5월 2일
79 그레이트 야머스 대교 붕괴사고
1844년 9월 28일
95 해스웰 광산 폭발 사고
1838년 7월 4일
26 휴스카 광산 참사
1812년 5월 25일
92 펠링 광산 참사
1808년 9월 20일
23 로얄 오페라 하우스 화재
1807년 11월 19일
400+ 로치데일호 프린스 오브 웨일스호 충돌 사고
1807년 4월 18일
60 ~ 90 하위치 페리 참사
1807년 2월 23일
27 ~ 34 1807년 뉴게이트 참사
1806년 12월 25일
22 스톳필드 어선 참사
1806년 3월 16일
400+ 인빈시블호 침몰 사고
1800년 5월 17일
673 퀸 샬롯호 화재
1727년 9월 8일
80 번웰 인형극 극장 화재
1707년 10월 22일
1400+ 실리 영국 해군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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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폭발은 근처를 지나가던 톨랜드 커발리에호의 선장이 목격했는데 이후 화재와 붕괴로 자료가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화재 조사에 중요한 제보가 됐다. 아래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는 제보를 듣고 공기보다 무거운 LPG가 폭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이 외에도 근처 선박에서 아들의 숙제를 돕기 위해 사진을 촬영하다가 기지 건물의 폭발 장면을 촬영하게 된 찰스 밀러의 사진도 조사에 도움이 됐다.[2] 불을 막는 것만 고려했고 폭발은 고려하지 않아 폭발에 매우 약했다.[3] 위의 영상의 폭발.[4] 3개월 뒤 해난구조대에 의해 건져올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