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05 03:24:34

나무위키:프로젝트/맞춤법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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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프로젝트 홍보3. 도움이 필요한 문서
3.1. 문맥이나 맞춤법이 어색한 문서
4. 프로젝트 성과5. 참가자 서명 (필수 아님)6.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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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젝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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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움이 필요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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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문맥이나 맞춤법이 어색한 문서

문서를 가나다순으로 설명과 함께 정렬해 주세요.===# 자주 틀리는 표현 가운데 나무위키의 문서에서 많이 보이는 표현 #===
  • 가나다순으로 정렬해 주세요.
  • 옳고 그름이 확실한 것은 '(옳지 않은 것) → (옳은 것)' 꼴로 적어주세요.
  • 넣고 싶은 내용의 상위 개념이 있으면 추가를 삼가 주세요.
  • 나무위키에서 특별히 많이 보이는 표현이면 언제든지 넣어 주세요.
  • 자주 틀리는 한국어/목록에 없더라도 적으실 수 있습니다.
  • 자주 틀리는 표현
    • 건내다 → 건네다
    • 과부화 → 과부하
    • 구별과 구분: '구분'은 전체를 기준에 따라 여럿으로 나누는 때에 쓰고, '구별'은 여럿을 인식하는 때에 쓴다(참고).
    • 꺼려하다 → 꺼리다
    • '꿀리다'와 '꿇리다'의 구별: 전자는 '마음속이 좀 켕기다' 또는 '힘이나 기세에 눌리다'라는 뜻이며, 후자는 '무릎을 바닥에 대게 하거나 대다'라는 뜻으로 '꿇다'의 사동 표현이다.
    • 난이도를 높이다/낮추다, 고난이도: 난이도는 어려운 정도인 '난도'와 쉬운 정도인 '이도'가 합쳐진 표현이다. 어려운 정도를 일컬을 때 쓰는 경우 '난도', '고난도' 등으로 수정해야 한다.
    • '남녀': 한글맞춤법 3장 5절 10항에 의거하면 의 '한자음 ‘녀’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만 두음 법칙에 따라 ‘여’로 적는다.
    • 다행이 → 다행히
    • 대체제 → 대체재
    • '-던'과 '-든'의 구별
    • '돋구다'와 '돋우다'의 구별: '돋구다'는 '안경의 도수 따위를 더 높게 하다'라는 뜻이다.
    • '되'와 '돼'의 구별
    • '드러나다'와 '들어내다'의 구별
      • 들어나다 관련 #
    • 따옴표(")
      • "놀고 싶다"고 말했다. → "놀고 싶다."라고 말했다.(원칙), "놀고 싶다"라고 말했다.(허용)
    • ~ㄹ려고
    • '~로서'와 '~로써'의 구별
    • '-률'과 '-율'의 구별
    • '를'과 '을'의 구별: 한국어의 조사로, 체언에 받침이 있으면 '을'로, 받침이 없으면 '를'로 쓴다.
    • '맞는', '맞은'의 구별: '걸맞은', '알맞은' 등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는 '~맞은'만 바른 표현이다. 동사이면 '머지않아 맞는 답', '이미 맞은 답'처럼 쓸 수 있고, '맞아 있는'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 맞다: 형용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사동형은 '맞히다'. 형용사로는 없지만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로는 있다.
    • '맞히다'와 '맞추다'의 구별
    • '밑'과 '및'의 구별

      • 위치개념이 아닌 상황에서 및으로 써야 할 표현을 밑으로 남발하는 상황이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 '바라다'와 '바래다'의 구별
    • '박히다'와 '박이다'의 구별: 박이다는 '굳은살이 박이다' 같은 것에 쓰인다.
    • 보여지다 → 보이다
    • '부수다'와 '부시다'의 구별
    • '붇다'와 '불다', '붓다'의 구별
    • '-빨' → '-발'
      • 말빨 → 말발, 화장빨 → 화장발, 약빨 → 약발 등
    • 배끼다 → 베끼다
    • 배풀다 → 베풀다
    • '비키다', '비끼다', '빗기다'의 구별
    • '안'과 '않'의 구별
    • 엄한과 애먼: '애먼' 곳에 '애먼'이 쓰이지 않고 있다.
    • '~에'와 '~의'의 구별
    • '-에요'와 '~예요'의 구별
    • : '왜인지'가 줄어든 '왠지'를 제외하면 만한 표현들은 '웬'이 맞는다.
    • '-이'와 '-히'의 구별
      • '간간이'와 '간간히'의 구별: 전자는 '시간적인 사이를 두고서 가끔씩' 또는 '공간적인 거리를 두고 듬성듬성'이라는 뜻이며, 후자는 '간질간질하고 재미있는 마음으로'나 '아슬아슬하고 위태롭게', '입맛 당기게 약간 짠 듯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나 '강하고 재빠르게', '꼿꼿하고 굳센 성품이나 마음으로' 등을 뜻한다.
      • 누누히 → 누누이
      • '면면이'와 '면면히'의 구별: 전자는 '저마다 따로따로' 또는 '여러 면에 있어서'라는 뜻이며, 후자는 '끊어지지 않고 죽 잇따라'라는 뜻이다.
      • 일일히 → 일일이
    • 이중 피동 표현: -되어지다, 잊혀지다, 보여지다, 쓰여지다 등. 그냥 각각 '-되다', '잊히다', '보이다', '쓰이다/써지다'로 써도 충분히 피동의 뜻을 나타낼 수 있다. 다만, '-되다'는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이기도 하여 한 예로, '세련되어지다'는 형용사 변화 표현이다.
    • '일부러'와 '일부로'의 구별: '일부러'는 '어떤 목적이나 생각을 가지고. 또는 마음을 내어 굳이'와 '알면서도 마음을 숨기고'라는 뜻을 가진 부사이다. '일부로'가 이 부사의 오표기가 아니라 '일부분으로'라는 의미로 쓰였다면 바른 표현이다.
    • 잇점 → 이점
    • '주년'과 '주기'의 구별: '주년'은 좋음이나 나쁨에 상관없이 사건에 쓰이고, '주기'는 죽은 사람에 한정하여 쓰인다.
    • '출연'과 '출현'의 구별
    • 치뤄져 → 치러져
    • '피다'와 '피우다'의 구별
  •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 그럴 수 밖에 → 그럴 수밖에: 이때 '밖에'는 보조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쓴다. 바깥쪽을 뜻하는 '밖에'와 구별한다.
    • 김 모씨 → 김 모 씨
      • 사람을 부를 때도 '김 씨'로 띄어 써야 한다. '경주 김씨'처럼 본관을 나타낼 때는 붙여 쓴다.
    • 등장 인물 → 등장인물: '등장인물'은 국어사전에 실린 한 낱말. '실존 인물', '가상 인물'은 띄어 쓴다.
    • 못지 않다 → 못지않다: '못지아니하다'의 준말.
    • 물결표(~)의 띄어쓰기: 기간이나 거리 또는 범위를 나타낼 때는 앞뒤 모두 붙여 쓴다.
    • '수' 따위의 의존명사 관련 띄어쓰기
      • '거', '걸', '게': 앞말과 띄어 쓴다. '걸'과 달리 종결어미 '-ㄴ걸', '-ㄹ걸'은 붙여 쓴다.
      • '데': '1. 곳 2. 일이나 것 3. 경우'는 앞말과 띄어 쓴다. 연결어미 '-ㄴ데'와는 구별한다.
      • '바': 뒤에 조사가 붙을 때 자연스럽다면 앞말과 띄어 쓴다.
      • '시(時)': 일부 명사나 어미 '-을' 뒤에서 '어떤 일이나 현상이 일어날 때나 경우'를 뜻할 때, 합성어로 실린 경우를 빼고는 앞말과 띄어 쓴다.
      • '지': 기간을 뜻하면 띄어 쓴다. 어미 '-는지'와는 구별한다.
    • 쉼표(,)의 띄어쓰기: 수를 끊어 읽는 경우를 빼고 쉼표의 뒤는 띄어 쓴다.
    • 쌍점(:)의 띄어쓰기: 항목과 내용, 인물과 대사는 쌍점앞은 붙이고 뒤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다. '상위 문서 : '→ '상위 문서:' 등.
    • 아무 것 → 아무것: '아무것'은 국어사전에 실린 명사.
    • 안 부정문, 못 부정문에서 보이는 띄어쓰기
      • 긴 부정문(문어체): -지 못 하다 → -지 못하
      • 짧은 부정문(구어체): 안돼 → 안 돼, 않합니다 → 안 합니다
    • 어느정도 → 어느 정도 #
    • 오래 전 → 오래전: "상당히 시간이 지나간 과거"를 뜻하는 명사.
    • 이를 테면 → 이를테면: '이를테면'은 국어사전에 실린 부사.
    • 참가팀 → 참가 팀 #
    • '처럼' 따위의 격 조사 관련 띄어쓰기: 체언과 붙여 쓴다.
  • 외래어 표기법
    • 가디건 → 카디건
    • 나레이션 → 내레이션
    • 넌센스 → 난센스
    • 데미지 → 대미지
    • 라이센스 → 라이선스
    • 레포트 → 리포트
    • 메세지 → 메시지
    • 몬데그린 → 몬더그린, 몬드그린
    • 백덤블링 → 백 텀블링(back tumbling)
    • 샤베트 → 셔벗
    • 세레모니 → 세리머니
    • 셀럽 → 설레브
    • 알콜 → 알코올
    • 앙케이트 → 앙케트
    • 앵콜 → 앙코르
    • 어플 → , 애플리케이션
    • 엔젤 → 에인절/앤젤[1]
    • 엘레베이터 → 엘리베이터
    • 타겟 → 타깃
    • 타란튤라 → 타란툴라
    • 파티셰/파티쉐 → 파티시에/파티시에르(여)
    • 패러렐/페레렐 etc. → 패럴렐
    • 헐리우드, 헐리웃 → 할리우드
    • 1음운은 1기호로 적는다.
      • 랩퍼 → 래퍼
      • 런닝 → 러닝(running): 러닝셔츠, 러닝머신, 러닝타임.[2]
      • 썸머 → 서머
      • 컨닝 → 커닝(cunning): 단 부정행위를 뜻하는 올바른 어휘는 치팅(cheating)이다.
    •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면, 원칙상 표기를 보다 쉽고 간결하게 하기 위해서 파열음에 된소리(ㄲ, ㄸ, ㅃ, ㅉ, ㅆ)를 사용하지 않는다.
      • 씨 → 시: C, sea, 시스루(see through) 등
      • 씬 → 신(scene)
    • 져/쪄/쳐 발음은 인정하지 않는다.
    • 'con-'의 표기: 사실상 불규칙하여 외우는 수밖에 없으므로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것은 무리이다.
      • 컨셉 → 콘셉트: 컨셉트(△)/칸셉트(△)
      • 컨텐츠 → 콘텐츠
      • 콘트롤 → 컨트롤
    • 'dg'의 표기: 'dg'는 '지'로 씀.
      • 닷지 → 도지(dodge)
      • 뱃지 → 배지
      • 엣지 → 에지
    • 'ow'의 표기
      • 레인보우 → 레인보(rainbow)
      • 버로우 → 버로(burrow)
      • 보우 → 보(bow)
      • 쉐도우 → 섀도(shadow)
      • 스노우볼링 → 스노볼링
      • 스패로우 → 스패로(sparrow)
      • 슬로우 → 슬로(slow)
      • 쓰로우 → 스로(throw)
      • 옐로우 → 옐로(yellow)
      • 위도우 → 위도(widow)
      • 윈도우 → 윈도(window)
      • 팔로우 → 폴로(follow), 팔로워 → 폴로어
    • 'sh'의 표기
      • 걸크러쉬 → 걸크러시
      • 러쉬 → 러시
      • 리더쉽 → 리더십
      • 멤버쉽 → 멤버십
      • 쉐이크 → 셰이크(shake)
      • 쉬 → 시(she)
      • 쉬프트 → 시프트
      • 쉴드 → 실드
      • 쉽 → 십(ship)
      • 스커미쉬 → 스커미시
      • 애쉬 → 애시(ash)
      • 캐쉬 → 캐시
  • 'ㅐ'와 'ㅔ'의 구별
  • 오용되는 표현
    • 나름
    • 다만
    • 따옴표: 큰따옴표가 강조 또는 언급[3] 표시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작은따옴표로 바꿔야 한다.
    • 무려
    • 심지어(甚至於): "더욱 심하다 못해 나중에는."의 뜻을 가진 부사. 상태가 지나친 것에만 쓸 수 있지만 긍정적인 문구에도 보인다.
    • 참고
    • 텐션 높다 / 하이텐션 → 활기차다 등 대체 표현: 문서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겠지만 원래 재플리시인데 '(부정적인 뜻의) 긴장'을 뜻하는 영어에서의 원래 의미와 거의 정반대 뜻이 되어 영어에서 들여온 외래어의 사용이 잦은 한국어 화자의 언어생활에 크나큰 혼선을 주고 있다.
  • 준말
    • 바꼈다 → 바뀌었다, 사겼다 → 사귀었다: 'ㅟ'와 'ㅓ'가 줄어서 'ㅕ'가 되는 준말 원칙은 없다.
    • 방귀를 꼈다 → 방귀를 뀌었다: '꼈다'는 '사이에 끼었다'라고 할 때의 '끼었다'의 준말이고, 뀌었다는 준말이 없다.
    • 뺐었다 → 뺏었다·빼앗았다: '뺏었다'는 '빼앗다'의 준말인 '뺏다'에 선어말 어미 '-었-'을 넣은 과거형 시제며, '뺐다'는 '빼다'의 과거형 시제다.
    • 이래뵈도 → 이래 봬도: '이렇게 보여도'의 준말.
    • -이여서 → -이어서·-여서: '-여서'는 '-이어서'의 준말, '-이어서'는 서술격 조사인 '-이다'에 어미 '-어서'가 합쳐진 표현이다. 단, 접미사 '이' 뒤는 '-여서'가 올 수 있다.
    • -이였- → -이었- 또는 -였-: '-였-'이 '-이었-'의 준말
    • 집어쳐 → 집어치워: 'ㅣ'와 'ㅝ'가 줄어서 'ㅕ'가 되는 준말 원칙은 없다.
  • 잘못된 표현
    • 갯수 → 개수
    • 구렛나루 → 구레나룻
    • 궃다 → 궂다, 짖궃다 → 짓궂다, 얄궃다 → 얄궂다: '궃'은 쓰이지 않는다.
    • 그닥 → 그다지
    • 금새 → 금세: '금시에'가 줄어든 말.
    • 꺼림직하다 → 꺼림칙하다, 께름직하다 → 께름칙하다
    • 꺽다 → 꺾다
    • 꼴지 → 꼴찌
    • 꽃다 → 꽂다
    • 나즈막하다 → 나지막하다, 나즈막히 → 나지막이
    • 달다 → 닳다: 닳아 없어지는 것을 말할 때.
    • 담구다 → 담그다, 담가
    • 대게 → 대개(大槪): '일반적인 경우에'를 뜻하는 부사로, 유의어는 '대체로, 대강, 대부분'이다. '대게'는 물맞이겟과에 속하는 한 생물의 명칭이다.
    • 덮히다 → 덮이다
    • 도매급 → 도매금(都賣金)
    • 둘러쌓다 → 둘러싸다: 둥글게 에워싸다를 뜻할 때는 둘러싸다이다. 물론 둘레를 빙 둘러서 쌓다라는 의미로 둘러쌓다를 쓸 수 있다.
    • 들어나다 → 드러나다
    • ~ㄹ런지 → ~ㄹ는지
    • -ㄹ로 끝나는 어간의 명사형: 만듬 → 만듦, 암 → 앎
    • 몇일 → 며칠 나무위키의 검색 내역
    • 모자르다 → 모자라다, 모자른 → 모자란
    • 무단 도용 → 도용, 무단 전재, 무단 사용
    • 뭍다 → 묻다
    • 벙찌다 → 벙벙하다
    • 부숴지다 → 부서지다: 단 예외로서 부서트리다/부서뜨리다는 옳고 부숴트리다/부숴뜨리다는 틀리다.
    • 사단(事端)이 일어나- → 사달이 일어나-: '사단(事端)'은 ‘일이나 사건을 풀어 나갈 수 있는 첫머리’를 의미하며 주로 ‘찾다’ ‘구하다’ ‘되다’와 어울려 쓰인다. '사달'은 '사고나 탈'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 설레이다 → 설레다
    • 쉽상이다 → 십상이다: 열에 여덟이나 아홉 정도로 거의 예외가 없음을 뜻하는 십상팔구(十常八九)에서 온 말로, '쉽다'와 뉘앙스가 비슷하므로 혼동되는 듯하다.
    • 어짜피 → 어차피(於此彼)
    • 역활 → 역할(役割): 단 역할은 일본식 한자어이므로 되도록 구실, 소임, 할 일 등으로 순화할 것을 권합니다.
    • 염두하다 → 염두(念頭)에 두다: 염두는 '생각의 시초, 마음속'을 뜻한다. '염두'를 '마음속'으로 치환해 보면 "마음속하다"는 부자연스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음에 새기다'를 쓰는 방법도 있다.
    • 염치 불구하고 → 염치 불고(不顧)하고: '~에도 불구하고'라는 표현이 따로 있기 때문에 자주 혼동되는 표현.
    • 우겨넣다 → 욱여넣다: '욱이다'는 '안쪽으로 조금 우그러지게 하다'를 뜻하며, '우기다'는 '억지를 부려 제 의견을 고집스럽게 내세우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욱여넣다'는 '욱이다'에 '넣다'가 결합된 표현이며, '우기다'에 '넣다'는 부자연스럽다.
    • 유도심문 → 유도신문
    • 이루워 → 이루어
    • 이 자리를 빌어 → 이 자리를 빌려
    • 잠구다 → 잠그다, 잠궈 → 잠가, 잠궜다 → 잠갔다: '으' 불규칙 활용이 적용되는 낱말.
    • 잡입 → 잠입(潛入)
    • 재패 → 제패: 재패는 또 졌다는 의미이고, 패권을 잡다라는 뜻으로는 제패를 쓴다.
    • 졸립다 → 졸리다
    • 주구장창 → 주야장천
    • 줄창 → 줄곧
    • 진실된 → 진실한: '속된', '세련된' 같은 말들 때문에 혼동하는 듯하지만 '진실하다'의 바른 관형형은 '진실한'이다.
    • 찌질한 → 지질한
    • 천상 → 천생(天生): 천상의 뜻이 여러가지이나 타고난 것을 말할 때는 천생이 옳다.
    • 쳐먹다 → 처먹다: '처먹다'는 '거센, 마구, 심한'이라는 의미의 접두사 '처-'가 '먹다'에 붙은 파생어다.
    • 쳐지다 → 처지다
    • 치닥거리 → 치다꺼리, 뒤치닥거리 → 뒤치다꺼리
    • 치루다 → 치르다, 치뤘다 → 치렀다
    • 통채로 → 통째로: '통째(나누지 아니한 덩어리 전부)'
    • 한가닥 하다 → 한가락 하다: ‘한가락’은 ‘어떤 방면에서 썩 훌륭한 재주나 솜씨, 노래나 소리의 한 곡조’라는 의미다. ‘한가락 하다’는 ‘어떤 분야에서 뛰어난 솜씨와 재주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거나 이름을 날리다’를 뜻하는 관용구로 쓰인다.
    • 함부러 → 함부로: '함부로'는 '조심하거나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고 마음 내키는 대로 마구'라는 부사이다. 위에 있는 '일부러'와 혼동하여 잘못 표기되는 것으로 보인다.
    • 허나 → 하나: 명사 말고도 구어체에서 쓰이는 부사로 '하나'는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다. 정 헷갈리거나 익숙하지 않다면 이 표현 대신 '그러나', '그런데'를 사용하면 된다.
  • 오타
    • 떄문에 → 때문에, 떄문이다 → 때문이다, 떄 → 때, 됬 → 됐
    • 애서→에서 2022년 2월 5일 기준 1600건 이상 검색되는 흔한 오타입니다. 검색내역
    • 옳바른 → 올바른
    • 휠(ㅎㅜㅣㄹ)윈드 → 훨(ㅎㅜㅓㄹ)윈드
  • 약어 표기: 마침표를 찍는 경우 이니셜로 줄어든 모든 부분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단어 발상지에 별도로 기준[4]이 있다면 그 기준을 우선한다.
  • 마침표를 이용한 날짜 표기
    • 일반 날짜를 표기할 때는, '년/월/일'을 마침표가 대신하는 것이므로 모두 마침표를 찍어야 하며 띄어쓰기도 해야 한다.
      예) 2000년 1월 1일:
      2000.1.1 또는 2000. 1. 1
      → 2000. 1. 1.[5]
      2000년 12월: 2000. 12.
      12월 10일: 12. 10.
    • 특정한 의미가 있는 날을 표시할 때는, 월과 일을 나타내는 아라비아 숫자 사이에 마침표를 쓴다. 이때 가운뎃점을 쓰는 것도 허용한다.
      예) '4. 19. 혁명', '사.일구 혁명' → 4.19 혁명(원칙), 4·19 혁명(허용)
  • 문장 끝 '(…)' 뒤의 문장 부호 확인
    • 나무위키의 특징적 표현 중 '(…)'이 문장 끝에 왔을 때 문장 부호가 생략되어 있는 수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알맞은 문장 부호를 붙여주자.
  • 수학, 과학 분야 등 수식이 등장하는 문서에서 '만족(滿足)하다'라는 표현이 오용되고 있다. '만족하다'는 목적어를 수반하지 않는 자동사이므로 '~를 만족하다'와 같은 표현은 잘못이며, 사동 접미사 '-시키다'를 써서 '~를 만족시키다'로 써야 옳다. 실제로 파일:2022 수능 수학 22.png와 같이, 공식적인 수학 문제에서도 하나같이 '만족시키다'를 쓴다.
  • 유이(唯二)하다, 유이무삼: 비표준어

4. 프로젝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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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참가자 서명 (필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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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



[1] '천사'의 영단어 'angel'의 영어 발음은 '에인절'이 옳고 외래어 표기법 심의로도 '에인절'이나, 지나치게 쓰이지 아니하므로 뒤에 '-lic' 등이 붙을 때의 발음인 '앤젤'로, 간혹 영어 발음을 그대로 전사(轉寫)하는 경우에 '에인절'로 수정.[2] 일본식 발음인 란닝구(ランニング)가 그대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음. 관계되는 예로는 해머와 함마(ハンマ) 등이 있음[3] 규정 따위에서 (이하 '어쩌고') 꼴을 말한다.[4] 스페인어권에서는 복수 명사의 경우 이니셜을 두번 쓴 뒤에 마침표를 찍으며 띄어쓰기도 넣는다. 영국 영어는 마침표를 일체 활용하지 않는다.[5] 나무위키의 날짜 표기 규정에 따르면 2000.1.1과 같은 식으로 표기하는 것도 된다. 이는 2000.1.1과 같은 형식으로 쓰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기존 서술과의 분쟁을 막기 위함이다. 그러나 2000. 1. 1.은 맞춤법 규정에 따른 표기이며 나무위키에서도 이 형식을 우선하니, 이쪽을 지키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