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보호된 문서입니다.
문서의 을 확인하세요.
관련 문서: 김가람
1. 개요2. 발단3. 경과
3.1. 4월 5일 첫 번째 반박글3.2. 4월 6일, HYBE 1차 입장 표명3.3. 4월 21일, 폭로자 고소3.4. 5월 2일, 데뷔 쇼케이스 진행 중 침묵 의사 표명3.5. 5월 14일 두 번째 반박글3.6. 5월 15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서류 일부 공개3.7. 5월 19일3.8. 5월 20일3.9. 5월 24일, HYBE-법무법인 대륜 해결 방안 논의 중3.10. 6월 14일, 일본 잡지 6인 등장 예정 및 취소3.11. 7월 20일, 김가람과 소속사의 전속 계약 해지 및 LE SSERAFIM 탈퇴
4. 탈퇴 이후4.1. 8월 11일, 김가람 학폭위 서류 공개 및 입장문 발표
5. 관련 문서5.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22년 4월 5일 HYBE LABELS 쏘스뮤직 소속 걸그룹 LE SSERAFIM의 당시 멤버였던 김가람이 중학생 시절 학생으로서 부적절한 행적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시작된 논란이다.이후 소속사가 엉터리 대처를 한다는 비난 여론이 급증하면서 LE SSERAFIM을 데뷔와 동시에 존폐 위기로 몰고 갔던 사건이다. 결국 2022년 7월 20일 쏘스뮤직은 김가람과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김가람은 LE SSERAFIM에서 탈퇴했다.
2. 발단
2022년 4월 5일 LE SSERAFIM의 멤버로 김가람의 데뷔 티저가 공개된 이후 네이트판(링크, 아카이브), 인스티즈 등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가람의 부적절한 과거 행적이나 학교폭력 관련 증언이 나왔다. 이후 페이스북 페이지와 다른 커뮤니티, 트위터 등에서 전례가 없을 정도로 많은 증언이 쏟아져 나오면서 논란은 더욱 증폭되었다.3. 경과
네이트판 폭로 게시물 전문 |
|
제보 이튿날 이를 바탕으로 한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었다. 또 음담패설, 욕설, 협박 메시지, 장애인을 폄하하는 사진 등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논란이 된 사진 (성행위와 관련된 표현 및 욕설이 포함되어 있음) |
|
3.1. 4월 5일 첫 번째 반박글
이후 해당 논란을 반박하는 게시물들이 올라오기도 했다.[1] 그러나 반박글 속 인증 사진의 카메라 흑점이 전부 똑같아 해당 글 작성자들이 모두 같은 사람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설득력을 잃었으며 반박글은 삭제되었다.3.2. 4월 6일, HYBE 1차 입장 표명
다음날인 6일 오후 모기업 HYBE는 소속사 쏘스뮤직과 공동명의로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2] 공식 입장문은 김가람의 학교폭력 논란을 전면적으로 부인했으며 김가람은 오히려 피해자였다고 주장했다."최근 제기된 의혹은 해당 멤버가 중학교 입학 후 초반에 친구들을 사귀던 시기에 발생한 문제들을 교묘히 편집하여 해당 멤버를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입니다."
-공식 입장문 中-
-공식 입장문 中-
더불어 그 외 부정적인 루머들을 추가적으로 부인했다.
"또한, 해당 멤버가 타 소속사 연습생이었다거나, 회사의 내부 문건이 유출되었다는 등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들 역시 함께 유포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공식 입장문 中-
아래는 공식 입장문 전문이다.-공식 입장문 中-
공식 입장문 출처 |
|
그러나 과거 음담패설 및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한 협박 등 그와 관련한 사진 기록 등에 대한 해명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또 다른 과거 사진과 제보들이 추가적으로 공개되면서 논란은 더욱 증폭되었다. 캡쳐본 아카이브, #, # 더불어 성관계를 의미하는 제스처, 담배[3]로 추측되는 것을 물고 있는 사진, 셀카에 '장애인', 'X신'이라고 적은 것 등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다만 장애인 비하성 셀카 사진은 원본 사진이 존재하며 악의적으로 조작된 것으로 누가 조작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추가로 공개된 증언들에서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렸다', '특정 문제로 전학을 갔다', '문자로 협박하고 욕을 했다'는 등 충격적인 내용들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에 대중들은 이를 상당히 심각하게 바라보게 되었다.
그러나 4월 12일에 김가람이 포함된 그룹 사진과 영상을 보도 자료로 낸 것으로 시작하여 결국 데뷔를 강행했다.
3.3. 4월 21일, 폭로자 고소
2022년 4월 21일 폭로자 중 한 명이 하이브 측으로부터 고소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다만 해당 폭로자는 미성년자여서 부모를 통해 고소장을 전달받았다고 한다. 이후 폭로자의 트위터 계정은 운영원칙 위반으로 정지되었다.3.4. 5월 2일, 데뷔 쇼케이스 진행 중 침묵 의사 표명
2022년 5월 2일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에서 한 기자가 학교폭력 의혹 논란에 관하여 질문을 했다."데뷔 전 여러가지 논란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을 것 같은데,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가?"
-쇼케이스 QnA 中-
-쇼케이스 QnA 中-
이에 김가람 대신 리더인 김채원이 아래와 같이 답변했다.
현재 이 사안에 대해서는 회사랑 논의 중에 있고, 절차에 맞게 대응 중이라 지금 이 자리에서 직접 말씀드리기가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양해 부탁드린다. 추후에 정확히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다.
-쇼케이스 QnA 中-
이어서 김가람도 아래와 같이 답변했다.-쇼케이스 QnA 中-
이 부분에 대해 제가 뭔가를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앞으로 르세라핌의 멤버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
-쇼케이스 QnA 中-
쇼케이스 답변 내용 관련 기사-쇼케이스 QnA 中-
3.5. 5월 14일 두 번째 반박글
5월 14일 또 다른 반박글이 올라왔다. 캡쳐, 아카이브 해당 내용과 관련된 HYBE의 3차 입장문보다 6일 먼저 게시된 글이며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불법 촬영 업로드와 김가람이 선생님에게 도움을 받아 루머에 대해 사과를 받은 일 등을 상세하게 증언했다. 이는 이후 발표된 HYBE의 입장문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볼 때 신빙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네이트판 반박 게시물 전문 |
|
이 외에도 일부 동창들의 증언글이 올라왔다.
3.6. 5월 15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서류 일부 공개
2022년 5월 15일 김가람이 가해학생으로 적힌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라는 공문서의 일부를 누군가 공개했다. 문서의 일부만 공개되어 직인 및 학교명이 보이지 않아 사진상으로는 진위 여부를 알 수 없다. 그러나 김가람의 학급이 1학년 3반이었단 점, 시기가 2018년인 점,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렸다는 점, 마지막으로 뒷장에 "사건개요서" 라는 글씨가 비친 점을 보아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주장이라고 할 수 있다. 원본 사진만으로는 비치는 글씨를 정확히 읽기 어렵지만 밝기 조절을 해 보면 장에 글씨가 적혔음을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특히 사진의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6조, 제17조 조치사항은 각각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 처벌에 관한 조항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가열되었다. 이로 인해 비교적 이런 과거 논란에 대하여 관대한 편인 외국인 팬덤에서도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더해서 이 시점부터 각종 언론사 뉴스 '연예' 면이 아닌 '사회' 면에 관련 기사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아이돌 중에서는 데뷔 후 역대 최단 기간 만에 사회면 기사가 올라온 것이다. 아래는 관련 기사들이다.
- 진짜 'FEARLESS' 김가람… 학폭 결과 통보서 진위 언급無 - JTBC
-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위' 반전?…소속사 "입장 변화 없다" - SBS
-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위’ 결과 통보서 추가 폭로...누리꾼 “탈퇴해라” - 세계일보
- 학폭 의혹 ‘르세라핌’ 김가람, 이번엔 ‘가해자 문건’ 사진 확산 - 조선일보
-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의혹 증폭…'학폭위 통보서' 사진 공개 - 연합뉴스
한편 이에 대해 김가람의 학교 측은 '답변 불가'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
2022년 5월 16일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법적 대응을 시작했고, 자세한 내용은 법적 절차를 통해 가려질 것"이라고 전했으며 "현재 입장은 기존 공식입장의 기조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
쏘스뮤직 측의 16일 입장에 대해 위에 링크된 JTBC 기사에서는 "자꾸 말을 돌린다."며 '데뷔 전부터 학교 폭력 및 음란 사진으로 논란이 된 르세라핌 김가람에 대한 폭로가 또 이어진 가운데 소속사 쏘스뮤직은 같은 말을 반복했다.', '대중이 궁금한 건 김가람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저 문서가 진짜인지 조작인지다. 김가람에게 학교 폭력을 가해한 사실이 있냐 묻고 결과를 통보 받은 적이 있냐고 질문하면 그만이지, 계속 답답한 상황을 끌고 가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쏘스뮤직의 답답한 대처 방식을 비판했다.
3.7. 5월 19일
3.7.1. 폭로자 입장표명 및 가해사실 확인
- 학폭 피해자 나섰다… 김가람·하이브, 최악으로 치닫나 - JTBC
-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가해 사실…피해자 2차 가해로 불안·공포" - 뉴시스
-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피해자 나섰다..."2차 가해로 극단적 선택 시도" - 매일경제
김가람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통보서가 일부 공개된 후 일각에서는 "조작된 서류가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해당 기사에 따르면 피해자 유은서(가명)는 법무법인(유한)대륜(이하 대륜)을 선임하여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하 입장문 요약.
- 법무법인 대륜이 학교장의 직인이 찍혀있고 모든 내용이 서술된 서류 원본을 확보했으므로 서류의 진위는 진실이다. 김가람은 특별교육이수 6시간, 학부모 특별교육이수 5시간 처분을 받았다.
- 피해자(가명 ‘유은서’)는 김가람 및 기타 가해자들의 집단가해로 인하여 전학을 갔다. 그러나 전학 이후에도 지속적인 허위소문으로 인하여 학교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 김가람에 대한 폭로가 네이트판에 올라왔고 가만히 있던 피해자가 갑자기 폭로자로 지목되어 비난과 협박 등 2차 가해를 받았다.
- 이후 피해자 측은 하이브에게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거짓 입장문 삭제와 2차 가해에 대한 사과, 김가람과 그 친구들의 일방적 진술로 사실과 다른 입장표명을 하지 말 것을 요청했으나 하이브 측에서는 데뷔 이전 피해자 측에게 내용증명을 받아 학폭위가 열린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의 요청을 무시했다.
- 피해자는 극심한 공포에 공황발작 증상을 얻고 자살 시도까지 했으며 결국 학업을 중단하고 자퇴를 결정했고 피해자의 어머니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모든 일을 중단하고 피해자를 돌보고 있다.
- 만약 이후로도 하이브가 계속해서 '폭로는 악의적 음해이며 김가람이 피해자'라는 입장을 고수할 경우 피해자 보호를 위해 더 상세한 가해 증거자료 공개를 검토할 예정이니 더 이상 2차 가해가 없도록 하이브 및 그 산하 쏘스뮤직은 이를 각별히 유념해줄 것.
- 어린 학생에게 집단가해의 경험은 가슴 깊은 흉터로 남아 그 어떤 보상과 치료로도 되돌이킬 수 없음을 가해자측은 엄중히 인식해야 할 것.
법무법인 대륜에 따르면 르세라핌 데뷔 전인 2022년 4월 20일 피해자 측은 사측에 김가람에 의한 학폭 피해 사실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하이브는 다음날인 4월 21일 이를 수신했다. 이 내용증명에 피해자는 김가람이 피해자에게 가한 집단가해행위의 내용을 상세히 서술했고 김가람을 악의적으로 음해했다는 오해로 고통받은 피해자의 심경을 담은 탄원서, 그리고 김가람이 학교폭력의 가해학생으로 조치받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통보서를 첨부했다. 가해 학생 김가람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 제5호 및 동조 제9항에 따른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2018년 당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4] ( 약칭: 학교폭력예방법 )
제17조(가해학생에 대한 조치)
①자치위원회는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의 선도ㆍ교육을 위하여 가해학생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조치(수 개의 조치를 병과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할 것을 학교의 장에게 요청하여야 하며, 각 조치별 적용 기준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다만, 퇴학처분은 의무교육과정에 있는 가해학생에 대하여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개정 2009. 5. 8., 2012. 1. 26., 2012. 3. 21.>
1. 피해학생에 대한 서면사과
2. 피해학생 및 신고ㆍ고발 학생에 대한 접촉, 협박 및 보복행위의 금지
3. 학교에서의 봉사
4. 사회봉사
5. 학내외 전문가에 의한 특별 교육이수 또는 심리치료
6. 출석정지
7. 학급교체
8. 전학
9. 퇴학처분
(중략)
③ 제1항제2호부터 제4호까지 및 제6호부터 제8호까지의 처분을 받은 가해학생은 교육감이 정한 기관에서 특별교육을 이수하거나 심리치료를 받아야 하며, 그 기간은 자치위원회에서 정한다. <개정 2012. 1. 26., 2012. 3. 21.>
(중략)
⑨ 자치위원회는 가해학생이 특별교육을 이수할 경우 해당 학생의 보호자도 함께 교육을 받게 하여야 한다. <개정 2012. 3. 21.>
(후략)
제17조(가해학생에 대한 조치)
①자치위원회는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의 선도ㆍ교육을 위하여 가해학생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조치(수 개의 조치를 병과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할 것을 학교의 장에게 요청하여야 하며, 각 조치별 적용 기준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다만, 퇴학처분은 의무교육과정에 있는 가해학생에 대하여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개정 2009. 5. 8., 2012. 1. 26., 2012. 3. 21.>
1. 피해학생에 대한 서면사과
2. 피해학생 및 신고ㆍ고발 학생에 대한 접촉, 협박 및 보복행위의 금지
3. 학교에서의 봉사
4. 사회봉사
5. 학내외 전문가에 의한 특별 교육이수 또는 심리치료
6. 출석정지
7. 학급교체
8. 전학
9. 퇴학처분
(중략)
③ 제1항제2호부터 제4호까지 및 제6호부터 제8호까지의 처분을 받은 가해학생은 교육감이 정한 기관에서 특별교육을 이수하거나 심리치료를 받아야 하며, 그 기간은 자치위원회에서 정한다. <개정 2012. 1. 26., 2012. 3. 21.>
(중략)
⑨ 자치위원회는 가해학생이 특별교육을 이수할 경우 해당 학생의 보호자도 함께 교육을 받게 하여야 한다. <개정 2012. 3. 21.>
(후략)
상기의 각 조치들이 내려지기 위한 기준은 학교폭력 가해학생 조치별 적용 세부 기준 고시[5]에 규정되어 있으며 요약하면 학교폭력의 심각성, 지속성, 고의성, 반성정도, 화해정도의 총 5가지 항목에 점수를 매겨 총점에 따라 조치를 달리한다. 총점 1~3점은 1호 서면 사과조치, 4~6점은 3호 학교에서의 봉사,[6] 7~9점은 4호 사회봉사, 10~12점은 6호 출석정지, 13~15점은 7호 학급교체, 16점 이상은 8호 전학[7] 또는 9호 퇴학 조치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2호[8]와 5호[9]는 점수 기준이 아니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의결할 경우 부과되는 조치다.
법무법인 대륜 측은 하이브에서 피해자에 대한 진정한 사과 없이 ‘해당 의혹은 악의적 음해이고 도리어 김가람이 피해자이다.’라는 입장을 계속하여 유지한다면 피해자 측 법무법인은 미성년자인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사안개요서를 포함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통보서 전문을 공개하고 사안개요서에는 다 담기지 아니한 당시 끔찍했던 학교폭력의 실상에 대한 피해자의 자세한 진술 및 집단가해현장으로 피해자를 불러내기 위한 욕설 등이 담긴 메시지 전문을 공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2005년생인 피해 학생이 이 일과 관련한 2차 가해로 인해 공황발작 증상까지 얻게 되었고 자살 기도까지 했다고 대리인 입장문에서 밝혔다. 아래는 피해자의 공식 입장이다.
피해자 대리인의 공식 입장 전문 |
|
3.7.2. HYBE 2차 입장표명
2022년 5월 19일 이와 관련해 하이브와 쏘스뮤직 측은 2차 입장문을 게시했다.
하이브-쏘스뮤직의 공식 입장 전문 |
|
HYBE-쏘스뮤직 측에서는 대륜의 입장문이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다시 한 번 해당 논란을 부인했다. 또 김가람을 향한 학폭 의혹도 허위사실임을 재차 강조하며 언론사에는 편향적 보도의 자제를 당부했다. 동시에 1차 입장문에서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았던 것은 논란 관련자들이 여전히 미성년자인 것을 고려하여 조심스럽게 접근해 온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처음에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다가 2018년 학폭위가 열렸다는 것을 시인한 점이 지적되었다. 유 양이 가해자라는 것은 HYBE와 김가람 측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며 가해자라는 직접적인 증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열렸을 당시 김가람이 가해자가 아니었다면 김가람이 5호 처분을 피해갈 수도 있었을 것이며 설령 그 이후에 증거가 발견되었어도 이의 제기를 통해 기록 내용에 수정이 이뤄질 수 있었을 것이나 어느 부분도 행해지지 못했다. 피해자의 입장표명 이후 르세라핌은 5월 20일 잡혀 있던 뮤직뱅크 스케줄을 취소했고 팬사인회도 연기했다. 5월 22일 인기가요 스케줄부터 김가람은 당분간 활동을 중지하기로 하고 5인조로 활동하게 되었다.
피해자의 입장표명과 하이브-쏘스뮤직의 대처 직후 3점대 후반이던 데뷔 앨범 《FEARLESS》의 평점이 3.1점으로 주저앉았고 앨범 댓글과 타이틀곡 댓글에 상관없이 하이브-쏘스뮤직의 대처와 김가람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속출했다.
스포츠동아 기사는 하이브 측의 해당 입장표명을 강하게 비판했다.
"하이브와 그룹 르세라핌 김가람(17)은 싹수가 노랗다. 데뷔 전 불거진 논란으로 김가람이라는 팀의 위험 요인을 제거할 기회가 있었는데, 하이브는 오만한 자신감 때문인지 활동을 강행했고 2차 가해를 서슴지 않았다."
"김가람은 데뷔 전, 르세라핌 멤버로 공개되자마자 학교 폭력 가해 의혹과 음란 손가락 과거 사진으로 이름을 알리더니 '오히려 피해자였다. 법적대응하겠다' 라며 의혹을 루머로 묵살해버렸다."
스포츠경향 기사는 피해자 측의 내용증명을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 없이 데뷔를 강행한 사실에 대한 비판을 가했다.
"쟁점은 하이브가 르세라핌 데뷔 이전에 이미 김가람이 가해자로서 학교 측으로부터 특별교육 처분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하이브는 알면서도 김가람의 데뷔를 강행했다."
3.8. 5월 20일
3.8.1. HYBE 3차 입장표명 및 김가람 활동 중단
2022년 5월 20일 오후 1시 30분 하이브와 쏘스뮤직의 추가 입장표명이 업로드되었다.# 김가람은 학교폭력의 피해자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는 내용이다.하이브-쏘스뮤직의 공식 입장 전문 |
|
위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3.8.1.1. 입장문의 사건 개요
피해자 유 모 학생은 김가람과 학기 초에 친구였으나 중학교 1학년 수련회 이후 갈등으로 인해 사이가 나빠졌고 이 과정에서 유 모 학생과 친한 남학생들에게 따로 불려나가 폭행 위협을 받는 등 피해가 있었다고 한다.그리고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내린 5호 처분의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사실임을 인정했으나 이는 "유 양"측이 김가람의 친구 D의 탈의 사진을 촬영하여 유 양의 친구 A의 사회관계망 서비스 등에 올린 것에 대해 친구들과 함께 항의한 것이며 이후 유 양 측이 다수가 자신에게 일방적으로 폭력을 가했다는 이유로 학폭위에 신고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열린 학폭위에 의해 김가람과 유 양의 친구 A가 처분을 받은 것이며 항의 과정에서 집단 물리적, 신체적 폭력 또한 없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리고 세간에서 김가람이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폭행 사례들은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다만 아티스트가 이 사건을 통해 받은 상처가 있기에 르세라핌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
이에 따라 같은 날인 20일 예정되어 있던 르세라핌의 뮤직뱅크 출연과 영상통화 팬 사인회는 취소되었다. # 그리고 22일 일요일에 예정된 SBS 인기가요 출연은 김가람 없이 5인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
3.8.1.2. 입장문에 대한 비판
하이브의 추가 입장 표명 자체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도 나왔다. 스포츠동아 기사에서는 "김가람이 1호에서 9호 중 결코 가볍지 않은 처분인 5호를 받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학폭 사안을 많이 다룬 변호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물리적 폭행이 없을 때 5호 처분을 내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의아해했다. 입장문을 보고 가장 먼저 든 의문은 ‘소속사의 주장대로 억울하게 5호 처분을 받은 게 맞다면 데뷔를 할 게 아니라 부당한 징계에 적극 항의를 했어야 하지 않았는가'라며 하이브의 사건에 대한 대응을 꼬집었다.3.8.2. 5호 처분의 경중에 대한 논란
김가람이 받은 5호 처분(특별교육이수 처분)의 경중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다.일반적으로 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대한 처분은 학교폭력 사안의 경중에 따라 매겨진 사안 점수에 의해 결정된다. 하지만 5호 처분은 다른 처분[10]과 달리 사안 점수와 관계 없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내려지는 별도의 조치다. 따라서 5호 처분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사안 자체의 경중을 따지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11]
졸업하면 그와 동시에 삭제되는 1호에서 3호까지의 처분과 다르게 5호 처분은 교육부훈령인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12] 제18조 제4항에 따라 졸업 후 2년 간 기록이 보존[13]된다는 점, 그 때문에 쉽게 내려지지 않는 처분이라는 주장이 있다.[14] 다만 4~6호 처분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졸업과 동시에 삭제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해당 처분도 졸업과 동시에 삭제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중에 대한 논란이 크게 일어났는데 SF 작가이자 변호사인 정소연이 트위터에 올린 트윗에서 시작되었다.#
학폭위 5호 특별교육이면 졸업후에도 2년간 생기부에 남기 때문에, 생기부에서 이거 지우려고 변호사 선임해서 행정소송 하는데.; 경험적으로 어지간한 단순폭행 정도는 1~3호 사이에서 수습되는데, 5호라니 좀 충격적이다.
5호 나올 만한 사실관계면 쌍방 학폭위 단계에서부터 변호사 선임하기도 하고, 변호사비용도 성인 형사사건 못지 않게 든다. 입장문 읽어보니 사회봉사 부가교육이 아니고 5호 맞는 것 같네. 아이고 아이고…이건 회사가 생기부 받았으면 아직 생기부에 기록이 있었을 텐데, 어떻게 데뷔를 시켰지?
나도 학폭위에 참가해 해본 적 있지만, 막상 학폭위를 하면 중한 처분을 하기가 쉽지 않다. 일단 실제로 마주해 보면 초중등은 피해자도 가해자도 너무 어리고, 생기부 기록이 남는 처분은 결정하는 입장에서도 큰 부담이고, 자라며 아이들이 나아지리라는 희망도 갖기 때문이다. 어릴수록 더 그렇다.
강제추행이라도 6호 나온 사건, 심지어 (신체적이 아니라) 언어적 성희롱이라고 4호 처분 받은 사건도 일하면서 본 적이 있는데 5호…5호를 연예뉴스에서 보다니. 으…
학폭위가 뉴스에 크게 나오는 것 자체가 피해자들에게는 고통스러울 것이다(학폭위 절차가 아이들에게 가혹하다 싶을 만큼 힘들다. 피해자 보호자가 ‘가해자 처벌 안 받아도 되니까 그만두고 싶다’고 하는 경우도 많다). 학폭위로 가면 기록이 정확하게 남는다는 정책홍보효과도 함께 있길 바랄 뿐.
5호 나올 만한 사실관계면 쌍방 학폭위 단계에서부터 변호사 선임하기도 하고, 변호사비용도 성인 형사사건 못지 않게 든다. 입장문 읽어보니 사회봉사 부가교육이 아니고 5호 맞는 것 같네. 아이고 아이고…이건 회사가 생기부 받았으면 아직 생기부에 기록이 있었을 텐데, 어떻게 데뷔를 시켰지?
나도 학폭위에 참가해 해본 적 있지만, 막상 학폭위를 하면 중한 처분을 하기가 쉽지 않다. 일단 실제로 마주해 보면 초중등은 피해자도 가해자도 너무 어리고, 생기부 기록이 남는 처분은 결정하는 입장에서도 큰 부담이고, 자라며 아이들이 나아지리라는 희망도 갖기 때문이다. 어릴수록 더 그렇다.
강제추행이라도 6호 나온 사건, 심지어 (신체적이 아니라) 언어적 성희롱이라고 4호 처분 받은 사건도 일하면서 본 적이 있는데 5호…5호를 연예뉴스에서 보다니. 으…
학폭위가 뉴스에 크게 나오는 것 자체가 피해자들에게는 고통스러울 것이다(학폭위 절차가 아이들에게 가혹하다 싶을 만큼 힘들다. 피해자 보호자가 ‘가해자 처벌 안 받아도 되니까 그만두고 싶다’고 하는 경우도 많다). 학폭위로 가면 기록이 정확하게 남는다는 정책홍보효과도 함께 있길 바랄 뿐.
이것이 전문가의 발언으로서 각 언론사를 통해 기사화되었고(한국경제 기사) 대형 커뮤니티들에 "김가람 학폭위 5호 처분이 역대급인 이유"# 같은 제목으로 퍼지면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교육부 관계자는 이 학폭위 조치에 대해서 "학폭위의 경우 자치적 성격이 강하고 참여하는 전문가의 성향이 각기 달라 각 학교마다 처해지는 조치 강도도 다르다. 다만 김가람이 가해학생으로 이름이 올랐던 만큼, 학폭이 있었던 것은 사실로 보인다"고 말했다.(김가람 받은 학폭위 ‘5호조치’…단순욕설 넘어섰나 - 스포츠경향) 위 변호사는 "단순폭행은 1~3호, 언어적 성희롱은 4호, 강제추행은 6호를 받는데, 5호라니 충격이다"라면서 각 단계에 따른 강도가 정해져 있는 것처럼 발언했고 이 점이 언론과 커뮤니티를 통해 크게 퍼지게 되었다. 그러나 교육부 관계자는 이를 부정한 것이다.
아래 목차에서 보듯이 탈퇴하고 시간이 지난 후 김가람 측에서 해당 사건의 원본 문서를 공개해 버린 바 있다. 막상 사실관계와 진행 과정을 읽어 보면 위 변호사의 말처럼 단순 폭행이라고 1~3호에서 수습되는 게 아님을 알 수 있다. 또 5호가 나올 만하면 변호사를 선임하기도 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고 말하였는데 김가람의 어머니는 아무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그냥 결과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3.8.3. 김가람의 네이버 지식iN 글 작성 의혹
- 세계일보: ‘학폭 공방’ 김가람, 지식인까지 등판? 5호 처분 수위+하이브 직원들 심경까지
- MBN: ‘학폭 논란'’ 김가람, 지식인까지 등판…하이브, 입장표명 없어
- 해당 게시물 링크 (아카이브)
2020년 3월 1일 네이버 지식iN에 익명으로 '학교폭력예방 제 17조제 1항제 5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본문에는 "이거 중학교 1학년 때 남은 건데 예고 진학 할라고 하는데 중1꺼도 생기부에 남겨지면 진학에 불리한가요? 그리고 제가 받은 호수는 지워질만 한가요"라고 적혀 있다. 김가람의 학폭위가 열린 날은 2018년 6월 4일인데 글에 나온 학폭위 조치일은 2018년 7월 9일이라 시기가 비슷하다는 의견, 거기에 김가람이 재학한 고등학교가 예고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라는 점을 들어 작성자가 김가람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3.9. 5월 24일, HYBE-법무법인 대륜 해결 방안 논의 중
5월 24일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23일 법무법인 대륜 관계자가 하이브와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중이며 추가로 밝힐 입장은 없다고 보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5인조 전환이나 멤버 교체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3.10. 6월 14일, 일본 잡지 6인 등장 예정 및 취소
6월 14일 일간스포츠 기사에 따르면 일본 유명 잡지 non-no에 김가람을 포함한 르세라핌 6인의 사진이 8월호 표지에 수록될 것이라고 하며 잡지에는 일부 멤버들의 인터뷰도 실릴 예정이다. 김가람의 인터뷰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가람이 활동 중단하기 전인 4월에 촬영하였고 활동을 중단한 김가람의 모습이 다시 공개될 것이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은 관심과 우려를 표했다.7월 20일 김가람의 전속 계약이 해지되고 탈퇴했으므로 8월 발매된 일본 잡지에 김가람은 편집되어 등장하지 않았다.
3.11. 7월 20일, 김가람과 소속사의 전속 계약 해지 및 LE SSERAFIM 탈퇴
7월 20일 쏘스뮤직은 공식 입장을 통해 김가람의 전속 계약 해지 및 그룹 탈퇴를 발표했다.안녕하세요. 하이브/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김가람의 거취 및 르세라핌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김가람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김가람 관련 논란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향후 르세라핌은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르세라핌이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쏘스뮤직 공식입장 전문 |
4. 탈퇴 이후
소속사 측은 웹상의 가수 프로필 등에서 김가람을 탈퇴 처리하고 6인 단체사진을 비롯해 김가람이 포함된 공식 이미지와 영상을 삭제하는 등 흔적 지우기에 돌입했다. # 2022년 9월 17일에 공개된 데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The World Is My Oyster'에서도 처음부터 없던 사람인 양 편집되었다. 다만 김가람의 활동 중단 이전 촬영된 데뷔 프로모션 및 자체 콘텐츠 출연분은 삭제되지 않고 유지되었다.김가람이 탈퇴한 다음 날 자신을 김가람의 친구라고 주장한 사람이 '폭로자도 자신에게 학교폭력을 행사한 가해자이며, 김가람은 노이즈 마케팅 수단으로 쓰이다가 버려졌다'는 내용을 담은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러나 여론은 차가운 시선을 보냈다. B양의 배경이 어찌됐든 김가람이 가해자로서 학폭위 5호 처분을 받은 것은 사실이고 B양 또한 가해자 처분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공론화될 필요성이 없다는 것이다. 소속사인 하이브가 김가람을 르세라핌의 노이즈 마케팅으로 활용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무리한 억측이 아니냐”며 반론이 제기되었다. #
김가람이 버거킹 알바를 하고 있다는 글이 네이트판에 올라왔지만 김가람의 지인이라고 밝힌 사람이 '그는 숙소에서 나온 이후 자택에서 칩거 중'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
김가람의 학교 책상으로 추정되는 자리에 욕설과 조롱이 담긴 문구가 적힌 사진으로 인해 그룹 탈퇴 이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나 이는 명백한 오보다. 해당 사진의 시작은 트위터를 중심으로 한 해외 팬들이 김가람의 중학교 시절 사진을 입수하여 경인중학교 재학 당시 체육복을 입고 있는 김가람의 모습과 책상 사진을 함께 올렸고 "김가람은 당시에 피해자이기도 하다"고 호소하기 위해 올린 사진이었다. 이를 일부 언론과 유튜버들이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채 의도적으로 책상 사진만 전달하여 근황 사진으로 올리면서 또 다른 루머를 생산하게 된 것이다. # 김가람이 재학하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는 연예인 및 아이돌 연습생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학교라서 연예인을 대상으로 증거가 남는 일방적인 학교폭력이 쉽게 일어날 환경이라면 다른 연예인들도 진작 이슈화되었을 것이다. 현재 공식적으로 김가람의 근황은 알려져 있지 않다.
팬들이 김가람을 언급할 때도 'ㄱㄱㄹ'으로 언급한다.
4.1. 8월 11일, 김가람 학폭위 서류 공개 및 입장문 발표
2022년 8월 11일 지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학폭위 서류를 공개했다. # 현재는 입장문이 내려간 상태.[15]입장문 원본 출처 |
|
공개된 학폭위 서류(사안 개요 설명서)와 입장문이 게시되어 있었던 인스타그램, 아카이브
사안 개요 설명서 원본 출처 |
|
자치위원회 협의록 원본 출처 |
|
5. 관련 문서
5.1. 둘러보기
[1] 당시 반박글 내용 캡쳐[2] 관련 기사[3] 막대사탕일 가능성이 있음[4] 해당 법률은 사안 당시(2018년)에 시행되었던 법률로, 현행법과 일부 다름.[5] 해당 고시는 사안 당시(2018년)에 시행되었던 법령으로, 현재 적용되는 고시와는 일부 다름.[6] 흔히들 교내봉사라고 하는 바로 그것.[7] 흔히들 강제전학, 줄여서 강전이라고 한다.[8] 가해자와 피해자의 완전한 격리를 위해 내려지는 일종의 접근금지 명령이라고 할 수 있다.[9] 김가람이 받은 처분[10] 1호, 3~4호, 6~9호 처분[11] 5호 처분이 4호 처분보다 무겁고 6호 처분보다 가벼운 처분이 아니기 때문에 사안의 경중을 판단하려면 사안점수에 의해 결정된 처분을 받았는지, 받았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처분을 받았는지가 중요하다.[12] 해당 훈령은 사안 당시(2018년)에 시행되었던 훈령으로, 현행지침과 일부 다름.[13] 졸업과 동시에 생활기록부에서 삭제되는 1호·2호·3호·7호 처분과 달리 4호·5호·6호 처분은 졸업한 날로부터 2년이 지난 후에 삭제하는 것이 원칙이다.[14] 학교폭력예방법 제17조 제3항에 따라 다른 처분(2호~4호, 6호~8호)을 받더라도 특별교육(또는 심리치료)을 받아야 하지만 졸업 후 2년 간 기록이 남는 5호 처분과는 그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다.[15] 계정을 소유한 지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김가람 본인이 잠시만 올려달라 부탁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김가람의 이야기가 충분히 전해진 것 같아 게시물을 내렸다고 한다. 그리고 김가람의 입장문을 올려두느라 지인 본인이 계정을 자유롭게 쓰지 못해 계정을 자유롭게 쓰고 싶은 마음에 내렸다는 말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