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6년 충청북도 청주시의 청주중앙여자중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2. 상세
2006년 4월 중순 충청북도 청주시의 청주중앙여자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A양은 동급생 B양[1] 등 3명으로부터 20여일간 학교폭력을 당해 왔는데 B양과 2명은 고데기로 A양의 온몸을 지져 화상을 내는가 하면 야구방망이로 온몸을 구타하거나 옷핀으로 가슴을 찔러 상처를 내기도 했다.A양의 가족 측은 진단서가 나오자마자 경찰에 가해 학생을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학교측은 미온적으로 대응하였고 오히려 A양이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가해자로 B양 등 3명의 학생이 지목됐는데 이들은 경찰 조사 내내 폭행 사실을 부인했고 B양은 오히려 A양에게 다른 학생을 지목하라고 협박하면서 다른 학생들이 가해자로 지명되어 이들이 억울한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B양은 폭행 등의 혐의로 2006년 6월 2일 구속됐지만 딱히 처벌받지 않았다.
3. 여담
4. 둘러보기
[1]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