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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BF8F1><colcolor=#000> 맘마미아 | ||
발매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2014년 8월 18일 |
아티스트 | 카라 | |
러닝타임 | 3:32 | |
장르 | 댄스 | |
작사 | 이단옆차기, David Kim | |
작곡 | 이단옆차기, SEION | |
편곡 | ||
레이블 | DSP미디어 | |
발매사 | 로엔엔터테인먼트 | |
수록 음반 | 미니 6집 [[Day&Night(카라)| ]][[Day&Night(카라)#| ]][[Day&Night(카라)#s-| ]]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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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tablebgcolor=#fff,#1f2023><tablewidth=100%><bgcolor=#fbbea1><color=#000> 정규 앨범 ||
Track 2 〈맘마미아〉 |
루팡’과 ‘STEP'에 이은 전매 특허 ‘카라 댄스곡’이라 할 수 있는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화려한 Synth와 세련된 비트가 기반이 된 곡이다. 중독성 있는 Hook와 반복되는 가사가 매력적으로 어우러지면서 카라의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 대표곡이 될 전망이다.[1][2][3] |
카라의 미니 6집 《Day&Night》 타이틀곡.
2. 뮤직비디오
<bgcolor=#FBF8F1,#5d2104> 맘마미아 Music Video |
당시 DSP미디어 연습생이던 매튜 킴이 출연했다.
2.1. 비하인드 포토
3. 가사
<nopad> |
|
4. 안무
야마앤핫칙스가 담당했다.왁킹 댄스를 바탕으로 기존 안무보다 훨씬 어렵고 동선이 복잡한 안무를 준비했다고 한다. 특히 팔을 격렬하게 돌리는 왁킹 동작 때문에 팔에 알통이 생겼다고.
4.1. 관련 영상
맘마미아 Dance practice |
기존 안무보다 백업댄서와의 합이나 동선, 동작이 더 복잡해진 걸 알 수 있다.
5. 관련 영상
5.1. 외부 콘텐츠
맘마미아 2015 ONE K 콘서트 |
6. 평가
혹자는 이단옆차기가 늘 똑같다고 말하는데, 나는 전혀 동의할 수 없다. 오히려 이단옆차기는 그들만의 색깔이 무엇인지 잘 파악이 안 될 만큼,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다. god에게 곡을 줄 때에는 박진영의 옷을 입고, 카라에게 곡을 줄 때에는 스윗튠의 옷을 입는다. 이러한 특징이 그들을 히트 메이커로 자리 잡게 한 원인일지도 모르겠으나,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의 방향은 무엇인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다양한 음악을 추구하며 대중을 즐겁게 하는 것이 그들이 추구하는 바라면, 이해하지 못할 일도 아니지만 말이다.
카라는 영원한 동반자처럼 생각되었던 스윗튠 대신 이단옆차기와 호흡을 맞추었지만, 새로움보다는 익숙함을 택했다. 퍼퓸(パフューム)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일렉트로닉 팝이라는 카라의 노선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것이다. 곡의 초반부터 끝까지 반복되는 전자음 리프는 근사한 훅을 만들어내며, 강렬한 후렴부의 합창도 여전하다. 이처럼 ‘스윗튠의 카라’를 재현하고 있기는 하지만, 악기 편성에 있어서 빈 공간이 좀 더 많이 드러난다. 스윗튠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계속 생각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게다가 이단옆차기 특유의 드럼 사운드는 카라식 일렉트로닉 팝과 부조화를 이룬다. 기존의 노선을 유지할 생각이라면, 계속 스윗튠과 작업하는 편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이다. 멤버가 바뀌었다고 음악 스타일까지 바뀔 필요는 없으니, 카라의 장점을 계속 유지하여 나아가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카라는 자신들의 음악 스타일이 뚜렷한, 흔치 않은 아이돌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더욱 그러하다.
주민혁, weiv[4]
카라는 영원한 동반자처럼 생각되었던 스윗튠 대신 이단옆차기와 호흡을 맞추었지만, 새로움보다는 익숙함을 택했다. 퍼퓸(パフューム)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일렉트로닉 팝이라는 카라의 노선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것이다. 곡의 초반부터 끝까지 반복되는 전자음 리프는 근사한 훅을 만들어내며, 강렬한 후렴부의 합창도 여전하다. 이처럼 ‘스윗튠의 카라’를 재현하고 있기는 하지만, 악기 편성에 있어서 빈 공간이 좀 더 많이 드러난다. 스윗튠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계속 생각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게다가 이단옆차기 특유의 드럼 사운드는 카라식 일렉트로닉 팝과 부조화를 이룬다. 기존의 노선을 유지할 생각이라면, 계속 스윗튠과 작업하는 편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이다. 멤버가 바뀌었다고 음악 스타일까지 바뀔 필요는 없으니, 카라의 장점을 계속 유지하여 나아가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카라는 자신들의 음악 스타일이 뚜렷한, 흔치 않은 아이돌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더욱 그러하다.
주민혁, weiv[4]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E6E4E4><tablebordercolor=#0d0d0d><tablebgcolor=#fff,#191919><:> 음악취향Y||
[김성환] 개인적으로는 5명의 보컬 음색의 개성을 조화시킬 때 보일 듯 보이지 않을 듯 센터자리를 차지했던 니콜의 보컬, 그리고 톤은 한승연의 범위와 비슷해도 특유의 콧소리가 섞인 강지영의 보컬이 부재함을 과연 스윗튠도 아닌 이단옆차기가 어떻게 남은 세 멤버의 보컬을 조화해 해결책을 제시할 것인가가 사실 이번 싱글의 성패를 좌우할 열쇠였다고 생각해왔다. (솔직히 말해 현재 이 곡에서의 영지의 보컬은 어떤 역할을 했다기 보다는 이미 80% 이상 완성된 공정에 그녀의 보컬을 얹었을 뿐이라 생각한다.) 일단 이단옆차기는 스윗튠의 작-편곡 기법을 철저히 '공부해' 이 곡을 완성해냈다. 기존 자신들의 히트곡들보다 훨씬 신시사이저의 비중을 높히고 펑키-디스코-신스 팝적인 요소를 강화한 결과물이다. 다만 베이스와 어울리게 기타 파트를 더 펑키하게 스트로크를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다. 그래도 동방신기의 「Why」(2011) 와는 다른 차원으로 세 사람으로만 채운 보컬 라인의 성숙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던, 멜로디와 훅 모든 면에서 (골수 팬들에겐 오래 귀에 익었던 음색들의 부재가 아쉬움은 남겠지만) 적어도 카라의 팬이 아닌 일반 대중에게는 '중견 아이돌의 새로운 출발'을 각인시키는 데에는 그리 부족함이 없는 음악적 결과물이다. ★★★☆
[박병운] 시원하게 서두를 여는 신시사이저와 중반을 울리는 전자 브라스, 무엇보다 쾌청한 목소리의 네 멤버. 카라가 돌아왔다. 스탠더드한 구조에서도 카라는 평범함을 비범한 존재감으로 채울 줄 아는, 신기한 재주가 있던 그룹이었다. 그 재주의 빛바램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의의라면 이 곡의 의의라 하겠다. 2014년의 신곡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정도의 의표를 찌르는 핵은 없다. 안이한 선택이라기보다는 팀 고유의 색채를 지탱하는 것에 제법 에너지를 소진한 듯하다. ★☆
[열심히] ① 팀의 3기를 시작하는 앨범이고, 그 타이틀입니다. 스윗튠이 통제했던 2기 음악과의 차별화를 위해서인지, 이단옆차기를 새로운 파트너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DSP도 음악적으로 뚜렷한 지향이 있는 기획사는 아니었고, 멤버들 또한 이는 대동소이했죠. 허나 씨스타부터 god까지, 작가 지향보다는 '원하는 대로 만들어주는' 이단옆차기와 DSP/카라는, 상성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아이돌 음악의 성패가 음악만으로 갈리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카라의 이번 타이틀 선정은 음악 외적인 리스크에 무덤하더라도 그 자체로 기억에 남을만한 존재감을 남기지 못합니다. ② 작업을 의뢰 받은 이단옆차기의 고민은 곡 곳곳에서 묻어납니다. 빠른 템포, 전주/간주를 줄이며 속도감을 배가하는 구성, 타 걸그룹 대비 개성이 약한 보컬을 보완하는 J-pop식의 선명한 멜로디라인, 여러 패턴으로 구성되는 후렴구 같은 것들 말이죠. 그런데 이게, 기실 스윗튠 때의 솔루션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네, 이단옆차기는 스윗튠이 만들었을 법한 노래를 굳이 만들었습니다. 여전히 그 때의 단점이 상존하고, 굳이 큰 결단을 내린 이유를 잘 모르게 되었죠. 스윗튠이 그간 카라 안에서 고집하던 신스팝에 대한 애정도 희석되면서, 「맘마미아」는 「미스터」 이후 꾸준히 복제되던 음악들의 연장선을 자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 또한 이전과 별 차이가 없다는 - 기획 단계에서의 뚜렷한 음악적 지향의 부재, 그리고 퍼포머의 역량 같은 것들 - 데에서 팀의 미래 또한 꽤 험준할 듯 싶고요. ★★
재정비후 돌아온 카라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웠다. 귀여운 모습은 배제시키고 파워풀하고 밝은 에너지로 무장했다.
18일 정오 공개된 카라의 신곡 '맘마미아'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오가던 기존 모습을 지우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더했다.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에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느낌을 더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맘마미아'는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강렬한 비트가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경쾌한 댄스곡에 파워풀한 왁킹댄스를 접목시키면서 카라만의 색깔을 탄생시켰다. 시원하게 쭉 뻗는 보컬과 화려한 멜로디가 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보컬에서도 힘이 느껴질 정도로 파워풀한 분위기에 힘을 줬다.
그렇다고 파워풀한 분위기만 강조한 것은 아니다. 강한 비트에 카라 특유의 경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더해 분위기를 띄웠다. 멤버 허영지 영입으로 4인조도 새롭게 태어난 카라의 힘찬 각오가 담긴 듯 힘이 있이 넘쳤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뮤직비디오 속 댄스 퍼포먼스. 그 중 왁킹댄스를 통해 터프한 걸그룹의 이미지를 형성한 카라의 모습이다. 그동안 터프한 힙합 걸그룹이 주로 시도해왔던 왁킹댄스에 도전하면서 고난이도 안무를 소화, 더 화려해진 손동작과 복잡한 동선의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노래의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다채로운 의상과 무대장치도 사용했다.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검정색 의상부터 여성스러운 드레스와 원피스까지, 멤버들의 여러 가지 매력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더불어 노래만 들을 때와는 다른 몽환적이고 섹시한 분위기까지 풍겼다.
이번 컴백은 많은 변화를 격은 후 대중 앞에 처음 모습을 공개하는 만큼 카라에게 중요한 시점이다. 4인조가 된 카라가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또 새 멤버 영지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선미경, OSEN[5]
18일 정오 공개된 카라의 신곡 '맘마미아'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오가던 기존 모습을 지우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더했다.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에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느낌을 더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맘마미아'는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강렬한 비트가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경쾌한 댄스곡에 파워풀한 왁킹댄스를 접목시키면서 카라만의 색깔을 탄생시켰다. 시원하게 쭉 뻗는 보컬과 화려한 멜로디가 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보컬에서도 힘이 느껴질 정도로 파워풀한 분위기에 힘을 줬다.
그렇다고 파워풀한 분위기만 강조한 것은 아니다. 강한 비트에 카라 특유의 경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더해 분위기를 띄웠다. 멤버 허영지 영입으로 4인조도 새롭게 태어난 카라의 힘찬 각오가 담긴 듯 힘이 있이 넘쳤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뮤직비디오 속 댄스 퍼포먼스. 그 중 왁킹댄스를 통해 터프한 걸그룹의 이미지를 형성한 카라의 모습이다. 그동안 터프한 힙합 걸그룹이 주로 시도해왔던 왁킹댄스에 도전하면서 고난이도 안무를 소화, 더 화려해진 손동작과 복잡한 동선의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노래의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다채로운 의상과 무대장치도 사용했다.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검정색 의상부터 여성스러운 드레스와 원피스까지, 멤버들의 여러 가지 매력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더불어 노래만 들을 때와는 다른 몽환적이고 섹시한 분위기까지 풍겼다.
이번 컴백은 많은 변화를 격은 후 대중 앞에 처음 모습을 공개하는 만큼 카라에게 중요한 시점이다. 4인조가 된 카라가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또 새 멤버 영지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선미경, OSEN[5]
7. 커버
- 프로듀스 48
- 나카니시 치요리 팀(나카니시 치요리, 김현아, 박민지, 무라세 사에, 박지은) -
- 무라카와 비비안 팀(무라카와 비비안, 최소은, 미야자키 미호, 시노자키 아야나, 신수현, 조사랑) -
- 아이유(+ 미스터) -
8. 여담
- 2022년 활동 재개 이후 박규리-한승연-구하라-허영지 4인조 시기 대표곡으로 언급되고 있다. 다음 활동곡 〈CUPID〉가 거의 언급이 없고, 〈아는 형님〉에서도 멤버들 모두 안무를 모르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비하면 히트곡 멜로디에도 높은 확률로 등장하며 〈아이유의 팔레트〉에서 아이유가 커버하기도 하는 등 좋은 대접을 받고 있다.
- 강지영, 니콜이 카라에 다시 합류하여 6인조[6]로 활동을 재개함에 따라 이 곡 역시 파트 재조정이 이루어졌고, 2024년 〈KARASIA 5TH JAPAN TOUR〉에서 6인조 버전을 처음 선보였다.[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