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1:33:30

김건희 총선 공천 개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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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개3. 반응4. 영향5. 언론보도6. 관련 문서

1. 개요

"김건희 여사, 텔레그램으로 '지역구 옮겨달라'"‥"사실무근" 반박 (2024.09.05/뉴스데스크/MBC)

김건희 여사가 2022년 6월 재보궐선거4.10 총선 당시 국민의힘의 국회의원 공천에 개입했다는 논란. 뉴스토마토"김건희 여사, 4·10 총선 공천 개입"#

2. 전개

(단독)"대통령과 여사에게 전화했다. 내일 김영선 발표"
"여사가 전화왔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논란‥"소설 같은 이야기" 반박

9월 19일 뉴스토마토의 단독보도와 MBC의 후속보도에 따르면 2022년 6월 보궐선거 당시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5월 9일 명태균[1]과의 통화 이후 당에 영향력을 행사해 김영선 당시 전 의원을 국민의힘 경남 창원의창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시켰다. 김영선은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다.

김건희는 이후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사전에 김영선의 공천 배제 사실을 알고 2월 18일 명태균에게 직접 연락해 이를 알렸고, 김영선에게도 지역구를 옮겨 출마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영선은 험지 출마를 명분으로 김해시 갑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장동혁 당시 사무총장[2]이 "김해시 을에 이미 조해진 의원을 공천했는데 갑구까지 이렇게 하면 반발이 심해진다"라며 컷오프하였다. 이에 분노한 김영선 전 의원이 김건희 여사와 주고 받은 텔레그램 문자를 주변인들에게 보여줬다고 한다.

김영선은 이후 2월 29일 지리산 칠불사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천하람 의원과 만나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갈무리 사진을 보여주며 개혁신당 비례대표 앞순번 요구와 함께 공천 개입 폭로를 논의했다.#1, #2, #3 이상이 뉴스토마토 보도의 내용이다.

3. 반응

3.1. 국민의힘

  • 당사자로 지목된 김영선 전 의원은 "그런 문자는 없고, 다 허구다"라고 주장하면서 공천 개입 논란에 대해 전면 부정했다.#
  • 윤상현 의원[3]은 ″공천 결과가 바뀐 적 없다″며 ″한 마디로 소설 같은 얘기″라고 일축했다.

3.2. 개혁신당

  • 이준석 의원[4]은 김영선의 기대와 요구였을 뿐이고 개혁신당 측에서는 애초부터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 김용남 전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4·10 총선 당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폭로 및 비례대표 1번 요구'와 관련해 "(칠불사 회동 다음날인) 삼일절에 당 지도부 차원의 논의가 있었다"고 밝히며 보도 내용을 일부 인정했다.#

4. 영향

이렇듯 공천 논란의 발생은 당일에 발의된 특검법 관련 의회 개최에서 큰 영향을 끼쳤는데 논란대로라면 김건희의 총선 개입의 덕을 본 입장이 된 국민의힘의 경우 본래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등의 법안 발의를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를 걸려고 했으나 공천 개입 사안이 여론 및 특검 발의안에까지 끼어들 여지가 발생하자 즉각 필리버스터를 취소하고 의회에서 집단 퇴장을 함과 동시에 총회를 여는 방식의 의미없는 항의를 하는 것을 선택하게 만들었다.

본래 국민의힘이 두 특검법을 막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사용만 의지하면서 필리버스터를 거는 등으로 법안 발의에 필사적인 방해를 해온 편인데 정작 9월 19일을 기점으로 불거진 공천 개입 논란이 터지기 시작하자 이에 대한 반론이나 반박은 커녕 필리버스터라는 공세를 단번에 포기할 정도로 소극적인 면모를 보인 것이다. 즉, 본인들 입장에서도 명확한 국정농단이 될 수 있는 사안인 공천 개입 논란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일 정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에만 의존할 뿐이지 해명 및 반박 공세를 포기한 것이다.

5. 언론보도

6. 관련 문서


[1] 뉴스토마토 측은 '20대 대선을 계기로 대통령 내외와 인연을 맺은 인물'이라 소개했다. 윤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하였다.[2] 한동훈계 핵심으로 현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이다.[3] 2022년 6월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4] 2022년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대표였고, 22대 총선 당시 개혁신당 대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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