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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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우크라이나 지지 국가들의 반응을 정리한 문서.2. 국제 공동체
2.1. 유럽
2.1.1. EU
- 논의가 진행되고 있던 러시아의 제재를 공식적으로 채택했다.#[1]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이 유럽에 전쟁을 불러일으킨 책임이 있다"면서 엄청나게 큰 제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러시아 국방장관과 외무부 대변인 등 27명에 대한 공식적인 제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 러시아에 대한 추가적인 제재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 미국과 EU의 대러시아 제재 대상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빠져있으며, 이란에 가해진 서방의 경제·금융 제재와 비교해 강도가 약하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결국 유럽 내 푸틴의 재산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 미국과 EU는 26일, 러시아를 국제적인 자금결제망에서 배제하는 추가의 금융제재를 부과하는것에 합의했다. 우크라이나에의 침공 이래, 단계적으로 제재를 높여왔지만, 더욱 대규모의 제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 합의에 따라 러시아의 대형 은행 등이 SWIFT에서 배제된다.#
- 러시아 항공기가 EU 회원국 영공을 통과할 수 없도록 하였다.#
-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최대 3년까지 조건없이 거주가 가능하다.#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2월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EU 회원국 가입을 원한다고 밝혔다. #
- 유럽연합(EU) 회원국 내무장관들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EU회원국으로 도피하는 우크라이나 피란민들과 관련한 일시보호안에 합의했다. 일시보호명령이 가동되면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은 EU 역내 거주 허가를 받으며 노동, 주거, 교육, 사회복지, 의료 등의 지원을 최대 3년까지 받을 수 있다. #
- 유럽연합(EU)이 3월 5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발트해 국가이사회(CBSS)에서의 활동을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
- 유럽연합(EU)이 러시아에 대한 최혜국 대우를 박탈하기로 하였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3월 11일, 러시아에 대한 4차 제재로 러시아의 최혜국 지위를 거부하고 WTO 회원국으로 누리는 특혜를 박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IMF나 세계은행을 포함하는 주요 금융기관에서 러시아의 회원 자격을 정지시키고, 이들 기관으로부터 어떠한 자금 조달이나 대출, 혜택도 받지 못하게 하겠다고 발언하였다.#
- 유럽연합(EU)이 2025년까지 최대 5000명 규모의 신속대응군을 창설하겠다고 발표했다. EU 국방·외무장관들이 신속대응군 창설을 골자로 하는 신규 공동방위정책을 채택했으며 성명에서 “더 적대적으로 변한 안보 환경은 우리가 방어력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
- 유럽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자국의 군사적 방어력의 필요성을 깨닫고 미국 무기 확보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
- 키이우 전투가 우크라이나의 승리로 끝나고, 키이우의 상황이 안정되면서 유럽연합에서 2022년 4월 8일부로 키이우 대표부를 다시 개관하기로 하였다. 기사
2.1.2. UEFA
- FIFA의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지역예선 탈락 조치에 앞서서 UEFA도 자체적으로 러시아 제재를 가했다. 일단 러시아 축구 클럽들의 유럽 클럽간 대항전 출전을 막아버렸으며,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레톱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UEFA 챔피언스 리그 21-22 시즌 결승전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로 변경했다.
- UEFA 유로파 리그의 경우, 2021-22 시즌 16강에 진출했던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16강 홈경기 개최권을 박탈했다가, 나중에는 아예 러시아 국대처럼 실격 처리시켰다. 이 과정에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16강 상대팀으로 선정되어 있던 RB 라이프치히는 부전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2.1.3. 유럽 평의회
- 각료 위원회가 러시아에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군사 작전 중단"을 촉구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력 공격을 가장 강력한 방식으로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했다.#
- 각료 위원회의 의장이 성명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은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 비판하며 러시아를 회원국에서 배제했다. #
2.1.4. 유럽인권재판소
- 러시아군의 민간인 폭격에 대한 중단을 촉구하였다.#
2.1.5. 유럽우주국
- 요제프 아슈마허 사무총장은 침략에 대해 슬프고 걱정한다고 트윗했으며, 조직은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지만 러시아와 함께 ISS 및 엑소마스 발사 캠페인을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계속 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 17일. 엑소마스 프로그램은 중단되었다.#
2.1.6. 북유럽 협의회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완전히 부당하다"며 "국제법과 유럽 안보 질서에 위배된다"는 성명을 냈다.#
2.1.7. 발트 의회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단호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2.1.8. 발트해 국가 이사회
- 러시아의 회원국 자격을 중단시키기로 했다.#
2.2. 미주기구
- 성명을 통해 “인류의 평화와 안보, 국가 간의 문명화된 관계에 대한 의심의 여지 없는 공격”이라고 규탄했다.#
2.3. 카리브 공동체
- 성명으로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즉각적이고 완전한 철수"를 요구했다.#
2.4. ASEAN
- ASEAN 외무장관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최대한의 자제와 대화를 촉구했다.
- 3월 3일, 동남아 10개국 외무장관들이 우크라이나 휴전 촉구 성명을 발표하였다.#
2.5. 아프리카 연합
- "다른 지역 또는 국제 행위자가 국제법, 영토 보전 및 우크라이나의 국가 주권을 절대적으로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
2.6. 태평양 제도 포럼
-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 러시아의 침공이 국제법을 노골적으로 무시한다는 것에서 규탄했다.#
2.7. G7
- 주요 7개국(G7)의 대표 학술단체들이 공동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모든 군사행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2022년 6월 2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러시아의 크레멘추크 쇼핑몰에 대한 가증스러운 공격을 엄숙히 비난하며,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하겠다는 공식 성명을 밝혔다.#
- 2022년 주요 7개국(G7) 엘마우 정상회담에서 주요 안건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다루었다. 회담이 끝난 후, 주최국인 올라프 숄츠 총리의 폐막 기자회견을 통해 G7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의 편에 확고히 서있고, 러시아의 침공에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G7은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한 계속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G7은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돕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러시아산 금 수출 제재, 방위산업 관련 제재 등이 이야기 되었으며, 러시아 석유 가격 상한제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외에도 전쟁으로 인해 심화된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최대 50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할 것을 밝혔다.#
3. 대륙별 국가
3.1. 유럽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우크라이나 지지/유럽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아시아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우크라이나 지지/아시아 문서 참고하십시오.3.3. 북아메리카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우크라이나 지지/북아메리카 문서 참고하십시오.3.4. 남아메리카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우크라이나 지지/남아메리카 문서 참고하십시오.3.5. 아프리카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우크라이나 지지/아프리카 문서 참고하십시오.3.6. 오세아니아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우크라이나 지지/오세아니아 문서 참고하십시오.[1] 러시아는 2014년 크림 위기 당시 유럽연합의 경제제재에 대해 몰도바나 벨라루스를 우회하여 물건을 중개수입-중개수출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던 바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벨라루스도 쌍으로 묶어서 제재를 가하기로 했기 때문에 전보다 더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