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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2월 26일 ~ 2022년 3월 25일 | |
| 장소 | |
|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주 미콜라이우 일대 | |
| 교전국 | |
[[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 | [[러시아|]][[틀:국기|]][[틀:국기|]] |
| 지휘관 | |
| 병력 | |
제59 차량화소총병여단 제79 공중강습여단 | 러시아 연방군 제7 근위산악공수사단 |
| 결과 | |
| 우크라이나군의 승리 우크라이나군의 미콜라이우 사수 성공 | |
| 영향 | |
|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사수 우크라이나의 헤르손 탈환 거점 확보 러시아군의 몰도바 침공 저지 | |
| 피해규모 | |
- 군인 및 민간인 사상자 250명 이상 - 호위함 헤트만 사하이다치니 자침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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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중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남부방면 공세 과정에서 미콜라이우 시와 인근 미콜라이우 주[5] 지역에서 진행된 전투이다. 헤르손 공세의 일부이다.2. 배경
미콜라이우는 헤르손 북서부의 드니프로 강과 남부크 강 하류 지역에 위치한 도시이며 미콜라이우를 포함한 미콜라이우 주는 러시아의 헤르손 점령 지역과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사이에 위치해 있다. 또한 오데사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거점이자 미콜라이우 주의 주도이며 50만 여명이 거주하는 대도시이기도 하다. 러시아군 입장에서는 이곳을 점령해야만 우크라이나 남동부 지역의 오데사 공략에 수월하기 점령에 힘쓰고 있다.3. 전투
3.1. 3월 18일
3월 18일 미콜라이우의 우크라이나 군기지가 러시아군의 공습을 받아 수십명이 사망했다.#3.2. 3월 20일
3월 20일 러시아 국방부는 미콜라이우로 킨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3.3. 3월 25일
2주간의 치열한 접전 끝에 미콜라이우로 진군하던 러시아군 세력이 결국 우크라이나군에게 밀려 헤르손 주로 후퇴했다. 미콜라이우에서의 승리로 우크라이나군은 본격적으로 헤르손 재탈환 작전을 시작했다.#3.4. 3월 29일
해당 전투는 일단락됐으나 간헐적인 공방은 이어지고 있으며, 이 와중에 오전 9시 즈음 미콜라이우 주 청사가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크게 파괴되었다.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이 덴마크 의회 연설로 밝힌 바에 따르면 최소 7명이 사망했고 22명 가량이 부상했다고 하며, 이후 사망자가 12명으로 확인됐다.한편 비탈리 킴 주지사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늦잠으로 늦게 출근하는 바람에 화를 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YTN 영상
[1] 우크라이나 대통령[2] 미콜라이우 주지사[3] 러시아 대통령[4] 니콜라예프 군민정청 민정장관[5] 개전 이전부터 주지사 직을 맡은 비탈리 킴은 한국계 우크라이나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