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0 23:52:38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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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일3. 2일4. 3일5. 4일6. 5일7. 6일8. 7일9. 8일10. 9일11. 10일12. 11일13. 12일14. 13일15. 14일16. 15일17. 16일18. 17일19. 18일20. 19일21. 20일22. 21일

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6월 목록을 정리한 문서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과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 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에는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서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특히 BBC, CNN, DW 등의 서방 언론을 사칭해서 돌아다니는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가짜 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들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의 특성상 반드시 교차검증이 필요하며 이 문서 또한 마찬가지이다.

앞선 달과 마찬가지로 양측 모두 전선에서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가짜 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만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선은 고착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에 맞춰 친러, 반러 성향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다. 어느 한 쪽의 의견만 보면 왜 종전이 안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양측이 사소한 전과를 결정적 승리로 부풀리고, 패배는 감추어 선전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일반인이 이 전쟁과 관련하여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건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다.

2. 1일

<rowcolor=#fff> 06.0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0만 8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벨고로드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 대부분의 우크라이나 지역에 공습 경보가 발령됐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53기와 드론 47기 중 미사일 35기와 드론 46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드니프로 수력발전소 등 발전소 2곳을 포함해 르비우, 키로보흐라드, 하르키우, 키이우, 자포리자, 이바노프란키우스크, 도네츠크 등의 주에서 피해가 발생하였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달 31일경 진행한 더 가디언지와의 인터뷰가 보도됐다. 그는 인터뷰에서 미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평화 회의 참석을 촉구하는 한편 우크라이나가 가진 상황의 긴급함을 강조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싱가포르 안보회담에 참석했다.#

3. 2일

파일:20240602_233147.png
<rowcolor=#fff> 06.0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파일:20240602_232802.png
<rowcolor=#fff> 06.0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0만 9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0602_233043.jpg
<rowcolor=#fff> 06.0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8시,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2024년 5월 21일, 러시아 언론은 러시아 제58연합군 사령관을 지낸 바 있는 이반 포포프(Ivan Popov) 소장이 군대 건설 자재 판매과 관련된 사기 및 비리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보도했다. 포포프는 러시아 국방 지도부의 결정 능력에 대한 그의 사적인 비판을 한 것이 드러난 후, 2023년 7월에 제58연합군(우크라이나 자포리자 구역에 배치됨) 사령관직에서 해임되었다. 이후 포포프는 자기 자신을 공식적으로 제거하기로 한 결정을 비판하면서 "우리의 고위 사령관이 우리를 후방에서 때리고, 가장 힘들고 긴장되어 있는 순간에 군대를 배신하고 사악하게 목을 베었다"라고 말했다.


      * 러시아의 통치 권력은 내부 비판자나 더 강한 엘리트 인사들을 화나게 한 자들을 제거하거나 처벌하기 위해 실존하는 부정부패 혐의나 아니면 조작해서 부정부패 혐의를 만들어 씌워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포포프의 체포는 포포프가 자신의 상사에 대해서 불충실함을 인지한 것에 대한 실증적 처벌인 것이다.


      * 고위 지휘관 자리에 있는 동료들에게 정권과 상사에 대한 충성심과 복종이 능력과 카리스마보다 더 중요하다는 게 강조될 것이다
  • 벨고로드에서 하루 전 공습에서 발생한 GMLRS의 잔해가 촬영됐다.#
  •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이 이스칸데르-K, S-300, 샤헤드 드론 25대로 재차 공습을 가했으며 드론 24대만 격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뉴욕타임스(NYT)가 전쟁 전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의 아동보호시설에 거주하던 아동 46명의 행방을 추적하는 장문의 기사를 실어 러시아 측이 어떻게 우크라이나 아동의 강제 이주를 자행했는지, 이 과정에서 러시아 당국이 어떻게 조직적으로 관여했는지를 조명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은 싱가포르 안보회담 중 연설에서 평화회의의 참여를 촉구하는 한편, 중국의 러시아 지원과 평화회의 불참을 비판했다.##
  • 러시아는 5월에 약 201km²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하였고,여전히 크림반도,도네츠크 및 루한스크 지역을 포함하여 우크라이나 면적의 총 17.57%를 점령하고 있다.#
  • 러시아의 안드레이 벨루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러시아는 2024년 1월-5월까지 약 880km²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했다고 밝혔고,미국 전쟁연구소 즉 ISW는 러시아가 같은 기간동안 약 752km²를 점령했다고 평가했다.#
  • 이코노미스트는 우크라이나가 ATACMS 등으로 크림 반도의 방공망, 비행장, 군수 시설 등을 효과적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우크라이나군의 야전지휘관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병력 동원 중 신병의 체력, 연령과 그에 따른 건강 상태, 기초군사훈련의 부족 등 질적인 면에서의 열화가 초래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4. 3일

  • 한국 시간으로 4일 오전 7시 39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파일:06.03. 기준 보우찬스크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6.03. 기준 보우찬스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의 계속된 공세에 우크라이나군은 보우찬스크 외곽으로 밀려났지만, 반격에 성공해서 보우차강 북쪽을 탈환했다.
파일:06.03.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6.03.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서쪽 차시우 야르의 북쪽 운하로 진격했고, 운하 동쪽에 위치한 시가지를 계속해서 공격하고 있다.
<rowcolor=#fff> 06.03. 기준 블레흐다르 전선 지도
  • 블레흐다르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위치가 이전보다 볼로디미리우카에 가깝게 조정되었다.
파일:06.03. 기준 자포리자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6.03. 기준 자포리자 전선 지도
  • 자포리자 전선에서 미르네와 바하테사이의 러시아군 위치가 재조정되었다.
파일:20240605_005912.png
<rowcolor=#fff> 06.0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1만 1천명임을 발표했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필리핀을 처음으로 방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이 러시아군의 2S43 말바 자주포를 촬영했다.# 2023년 10월경 도입 이후 첫 실전 투입이다.
  •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이 시리아 내전에 개입해 반군 측에서 러시아군과 교전하는 것이라 주장되는 영상이 우크라이나 언론 키이우 포스트에 의해 공개됐다.#
  • 더 가디언지가 러시아의 한 법인이 유럽 내 러시아의 프로파간다 전파 및 법적 대응에 관여한 것을 유출된 내부 문건을 통해 보도했다.#
  • 벨고로드주에서 러시아군의 S-300/400 포대가 우크라이나군의 HIMARS로 추정되는 타격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었다.#

5. 4일

파일:20240605_005918.jpg
<rowcolor=#fff> 06.0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1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0605_010218.jpg
<rowcolor=#fff> 06.0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4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아우디이우카-포크로우스크 구역은 고도의 작전 활동을 통해서 지난 72시간 동안 러시아군의 주요 (군사적) 시도로서 남아 있었다. 러시아군은 이 지역 북부에서 소콜과 예우헤니우카 마을을 향해 작은 진전을 이루었다. 평행선을 따라 약 3km 더 남쪽으로는 러시아군이 노보셀리우카 페르샤 마을 외곽에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군의 네벨스케 마을에 대한 공격은 우크라이나군이 방어한 것으로 보이며, 해당 마을은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손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 구역은 중요한 작전으로서 초점이 맞춰질 지역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군이 키로보흐라드주 카나토보 비행장에 공습을 가한 것이 위성사진으로 촬영됐다.#
  • 이탈리아가 2번째 SAMP-T 포대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것이라고 로이터가 이탈리아 외무장관의 라디오 방송 중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 드니프로에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인해 8명이 부상을 입었다.#
  • SBU는 러시아를 대신하여 군 입대 사무소에 대한 공격을 계획한 혐의로 자포리자 주에서 한 남자를 체포했다.#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러시아의 유럽 동맹국의 침공에 대비하여서 미군의 최전선 투입로를 구축하고 있다.#

6. 5일

파일:20240608_005539.png
<rowcolor=#fff> 06.0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1만 3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가 전쟁 전에 비해 러시아군의 공습과 영토 점령 등으로 현재 전력 생산량이 절반 이하로 감소해 전력 부족이 심각하다고 FT가 보도했다.##
  • FT는 유출된 문건을 인용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500억 달러의 차관을 지원할 계획이 있으며, 이는 EU 내 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이자액을 통해 상환되도록 계획되어 EU와 대러시아 제재에 대해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5일 뒤 CNN에서도 미국이 G7 회담 이전에 이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국방부 대변인이 재외에 거주하는 17세 이상의 우크라이나인이 국내에서 신상정보를 등록하도록 하는 조치가 시행될 것이라 밝혔다고 한 우크라이나 언론이 보도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부총리가 이에 대해 연중 재외에 머무르거나 계엄령이 종료되지 않을 시 해당 조치를 취하는 의무를 연기할 수 있게 하는 안을 준비 중이라고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가 보도했다.#
  • 라트비아 기반 반푸틴 러시아 매체인 더 인사이더가 전 몰도바군 참모총장 이고르 고르간이 러시아 정찰총국(GRU) 대령과 접촉해 우크라이나로의 군사지원이나 국내 정책 등 국가기밀을 넘긴 것을 폭로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그는 계급과 훈장, 그에 대한 예우가 박탈됐다.#
  • 키이우국제사회학연구소(KIIS)가 지난달 16∼22일 우크라이나 성인을 대상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의 5년간 공약 이행 정도'를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25%가 '전혀 이행되지 않았다'고 답했다.##(원문)
  • 지난해 11월 미국이 요르단으로부터 구매한 뒤 공여를 발표한 게파트 자주대공포가 공여된 것이 사진으로 확인됐다.#

7. 6일

파일:20240608_005543.png
<rowcolor=#fff> 06.0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1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0608_010208.jpg
<rowcolor=#fff> 06.0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2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2024년 5월 29일,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은 케르치 헤협의 크림 반도 쪽에 있던 두 대의 RO-RO 레일 방식의 러시아 페리에 손상을 입혀 작동 불가능상태로 만들었다. 이들 철도 페리는 케르치 대교의 엄격한 보안 조치로 인해서 러시아 측의 연료와 탄약 열차의 적재물을 크림반도로 수송하는 주요 철도 운송 수단이 될 것이 거의 확실했다. 또한 러시아는 해협을 가로지르는 중량의 화물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용 RO-RO 페리를 운용하고 있으며, 폭격 후 작전을 재개했다.


      * 저하된 철도 횡단 능력은 인하여 러시아의 군사물류 운용과 차질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으며. 러시아는 될 수 있으면 빨리 철도 페리를 교체해야 할 것이다.
  •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은 한 우크라이나 언론에 현재 전선에 약 55만 명의 러시아군과 국가근위대, FSB 등 준군사조직의 병력이 배치됐다는 추산치를 공개했다.#
  • 로스토프주 노보샤흐틴스크 정유소에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이 발생해 큰 화재가 발생했다.#
  • 푸틴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5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의 기자회견에서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무기를 제공하고 러시아 본토로의 사용을 허가한 것에 대해 러시아는 자국과 그 동맹국들에 서방의 목표물을 타격할 장거리 미사일 등 무기를 공급하거나 배치할 것이며 자국의 영토에 대한 위협에 있어서는 핵무기를 포함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푸틴 대통령은 상술한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공급을 직접하지 않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한러관계가 악화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하는 F-16 전투기의 조종사 훈련 규모를 확대할 것을 요청했지만, 미국은 루마니아 등 타국의 교육 소요로 인해 정원에 한계가 있어 이를 거절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카타르에 방문해 국왕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종전 등에 대해 회담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이 크림 반도 판스케 호수에 자폭드론 공격을 가해 예인선 1척을 타격해 격침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행사에 맞춰 프랑스 노르망디에 방문했다.#
  • 일본이 지난해 5월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약속한 각종 차량 101대가 전달됐다.#

8. 7일

파일:20240608_010213.jpg
<rowcolor=#fff> 06.0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 19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파일:20240608_005548.png
<rowcolor=#fff> 06.0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1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 미국이 다음 날쯤 우크라이나에 2억 2500만 달러의 군사 지원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후 늦게 해당 군사지원이 발표됐다.#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호크, 스팅어 대공미사일
    • HIMARS의 탄약
    • 155mm, 105mm 탄약
    • 155mm 곡사포, 81mm 박격포
    • M113 장갑차
    • 중장비 운송용 트레일러
    • 해안 및 강변 경비정
    • TOW, 재블린, AT4 대전차화기
    • 소형 화기 탄약과 수류탄
    • 발파 장비, 야시 장비
    • 기타 예비 부품, 유지보수 및 부수 장비}}}
  •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불특정 수의 미라주 2000-5 전투기를 보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종사 훈련은 이번 여름에 시작할 것이며 1개 여단(약 4,500명) 규모의 병력 훈련 지원 또한 약속했다.##
  • 러시아군이 키이우의 산업 시설과 흐멜니츠키의 스타로코스탼티니우 비행장에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5기와 드론 53기 중 미사일 5기 전부와 드론 48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에 ATACMS 공습을 가했다.#
  • EU가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을 위한 절차를 헝가리가 의장국이 되기 전에 서두를 것이라고 FT가 보도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의 취임 이후 5주년 차에 이루어진 우크라이나 싱크탱크 KIIS의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 59%, 부정평가 36%로 3년 전 90%에 육박하던 지지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당인 인민의 종에 대한 평가도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파리에서 정상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바이든은 장기간 미국의 군사지원이 지연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4번째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를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것이 현실화된다면 우크라이나가 가지게 될 포대는 미국분 1대를 포함해 5대가 된다.
  • 네덜란드가 스웨덴, 덴마크가 주관해 CV90 장갑차를 구매해 우크라이나로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4억 유로를 지원했다고 현지 언론 NOS가 보도했다.#
  • 독일-프랑스의 방산회사 KNDS가 우크라이나에 자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 장관이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사칭한 이와 통화하고 다수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영국 외무부가 밝혔다.#

9. 8일

파일:20240610_002857.png
<rowcolor=#fff> 06.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총 장교손실이 4200명을 돌파했다.
파일:20240609_235607.png
<rowcolor=#fff> 06.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1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0610_001103.jpg
<rowcolor=#fff> 06.0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4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이미지 분석 결과, 케르치 대교 남쪽에 바지선 8대가 설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설치는 2024년 5월 10일에 시작되어 동년 5월 22일에 완료되었다.


      * 이 바지선은 러시아군이 교량과 해상 수로를 방어하기 위해 배치했으며, 우크라이나 측 무인선의 접근 각도를 줄였다.


      * 이전에 설치되었던 장벽이 폭풍으로 인해 손상되는 바람에 효율성이 감소했다.
  • 블라디미르 살도 러시아 측 헤르손 주지사가 헤르손 주 사도베에 우크라이나군이 HIMARS 타격을 가해 민간인 22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주장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가 200억 달러 정도의 국채에 대한 채무조정을 채권자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우크라이나 재무장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북오세티야 모즈도크 비행장에 드론 공습을 가했다.#
  • 러시아 내무부는 율리아 티모셴코 전 우크라이나 총리를 수배 명단에 올렸다.#
  •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회원국들의 반대에 부딪혀 우크라이나에 100억 달러에 달하는 지원 계획을 철회하고 대신 현 수준의 지원 유지를 촉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한 핀란드군 중장이 자국군이 우크라이나에 최신형, 개발 및 시험 단계의 무기를 지원한 바가 있다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더 자세한 내역은 밝히지 않았다.#

10. 9일

파일:20240609_235609.png
<rowcolor=#fff> 06.0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1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하루 전 공습에서 아스트라한 주의 아크투빈스크 비행장에 주기된 Su-57을 타격한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 한 우크라이나 공군 준장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군의 현 상황과 운영하는 기체들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밝혔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JDAM은 장착할 수 있게 개조된 항공기는 많지만 자체의 수량이 적어 활용이 제한적이다. 우크라이나 국내에서 생산된 유도폭탄 키트의 시험이 몇 주 내로 진행될 것이다.
    • SDB는 작은 크기로 인한 방공무기 회피와 소티당 다량 투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이들은 JDAM과 함께 미국의 지침으로 인해 러시아 본토로의 사용이 제한된 상태이다.
    • AGM-88 HARM은 자주 쓰이지만 러시아군도 주파수 변경이나 레이더 작동 정지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 스톰 쉐도우 미사일(또는 스칼프)은 드론, ADM-160 MALD 기만체 미사일, HARM 등과 병용하고 있다. 러시아군에 의한 요격 사례가 있긴 하나 대체로 효율적이다. 타격 목표 설정 등의 프로그래밍은 지상에서 미리 이루어진다.
    • 서방제 무기에 대한 통합은 MiG-29가 Su-27보다 수월한 편이다.
    • Su-25는 S-8 등 소련제 무유도 무기와 주니 등 서방제 무유도 무기의 재고가 바닥나 현재는 AASM의 투발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 AASM의 공여는 월당 50기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300기 이상의 지원이 약속됐다.
    • 우크라이나로 지원되는 F-16은 대지상 무장, 감시장비의 개선 등 여러 개조와 업데이트를 거칠 것이다.
    • 지난해 우리는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F-16 등 전투기의 부족을 보완해 일부 전선의 변화를 꾀했다. 2주간(2023년 5월경으로 추정) 13기의 기체를 격추하자 러시아 공군은 체르니히우와 헤르손으로의 폭격을 중지하고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를 노리기 시작했다.
    • F-16의 조종사 훈련은 현재 배치 과정에서의 병목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영어 또한 그 원인 중 하나이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 우리는 아마 올해 F-16을 시험해보면서 전선에 어떤 변화를 줄지 보고 개선점을 모색할 것이다.
    • 일부 공여된 F-16은 훈련용이나 예비용으로 해외에 머물 것이다. 국내에 방공 장비가 있긴 하나 러시아군이 비행장 공습에 20기 정도의 미사일을 동원한 선례가 있고 이런 고가치 표적에 미사일을 아끼지 않을 것이기에 방호의 보장을 위해서는 2개 이상의 패트리어트 포대, 2개 이상의 NASAMS 포대, 게파트 자주대공포 등등 방공장비 지원이 필요하다.
    • 비록 F-16을 우선시했지만 우리는 JAS 39 그리펜에도 관심이 많다.}}}
  • 지난 5월 초(#) 개최됐던 미 육군 제10방공사령부 내 심포지엄에서 우크라이나의 방공 능력과 관련한 여러 정보가 뒤늦게 공개됐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우리는 지난해 1월 우크라이나로의 패트리어트 지원 및 훈련을 진행했다. 첫 배치는 4월 말에, 첫 교전은 5월 2일에 있었다.
    • 지난 2021년 12월 일부 미군 병력이 우크라이나로 파병되어 개전 초기를 가정해 우크라이나의 방공 능력을 평가했었다. 여기서 나온 문제점은 불과 2달 후 현실화됐다. 한편 그때 파견된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의 방공망과 패트리어트를 통합하는 데에 있어서 지대한 노력과 기여를 했다.
    • 패트리어트를 위해서는 NASAMS처럼 패트리어트를 보조하고 보호할 수단이 필요하다. 우크라이나군 (공군 제96대공미사일여단) 지휘관 또한 IRIS-T, NASAMS, 게파트 자주대공포 등을 병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약 1개 대대 규모의 포대를 운용하고 있다.
    • 독일군 조교들은 한밤중에 우크라이나군 훈련병들을 깨워 전개 및 모의전 훈련을 시키기도 했다. 훈련이 끝난 뒤 이들은 HET 기반을 통한 신속한 전개가 이점인 독일제 공여분을 활용해 전선 코앞까지 이동해 5월 러시아 국경 지역에서 전투기를 격추하거나, 올해 1월 첫 A-50 조기경보기의 격추를 달성하는 등[1] 'SAM 매복' 작전을 수행했다.
    • 그들이 교전하는 것을 한번 본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혼란스러웠으나 이내 공중에 뜬 모든 것들을 적이라 여기고 교전하는 데 익숙해졌다. 그때 킬조이(Kh-47M2 킨잘)를 격추한 이는 고작 23세에 불과했다. 그들이 패트리어트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개조하고 적용하는 데에 있어서 창의성이 돋보인다.}}}

11.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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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1만 9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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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5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2024년 5월 28일,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기 위해 아프리카 사람들을 모집하려는 시도를 강화했다고 보고했다. 특히 이런 모집 시도는 르완다, 브룬디, 콩고, 그리고 우간다, 이렇게 중앙아프리카 국가들에 중점을 두고 있다. 러시아는 가입 보너스로 2천 달러, 월급 2,200달러, 러시아 여권 발급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 모집 캠페인은 전선에 걸쳐서 여러 축에서의 공격 활동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의 한정된 죄수 모집이 정점에 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과 더불어서, 러시아는 러시아 자신들도 곁들이게 되는 추가 동원을 피하기 위해서 전세계적으로 모집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 [검증 필요] 람잔 카디로프가 러시아군이 수미 주 국경에 침투해 리제우카를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를 선전이라 주장하며 우크라이나군이 마을의 통제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군이 크림 반도 나우미우카, 예우파토리우카 인근에 미사일 공습을 가했다.##
  • 우크라이나의 기반시설 복원 및 개발청의 청장이 최근 데니스 시미할 총리 등의 압박으로 인한 활동 제약을 이유로 사임했다고 FT가 보도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기반시설은 물론 방어시설의 개발도 담당하고 있었다. 그는 11일 베를린에서 열릴 전후 복구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려 했으나 시미할 총리가 불허한 것으로 알려졌다.
  • 우크라이나군이 전쟁 중 최초로 전투기를 이용해 러시아 본토를 공격했다고 스카이뉴스가 보도했다.# 더 자세한 내역은 밝혀지지 않았다.
  • 바그너 그룹이 바흐무트 전투에서 19,547명이 전사했으며 이 중 88% 정도가 재소자였고, 2023년 1월경 손실이 가장 극심했다고 BBC 러시아 지부가 보도했다.#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교도소에서 여성 재소자들이 러시아군의 모병 활동의 일환으로 석방되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러시아가 아프리카 이민자와 유학생들에게 러시아군과 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추방을 위협해 입대를 강요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12.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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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2만 명임을 발표했다.
  • 아조우 여단을 상대로 한 미국의 무기지원 금지가 10여년 만에 풀렸다.##(원문-WP)
  • 라인메탈이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에서 마르더 장갑차 등의 정비소를 설립해 준공식을 열었다.#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베를린에서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 또한 행사에 참석했음을 밝혔다.#
  • 크리비리흐주 댜긴체보 비행장에서 러시아군의 란쳇 드론 타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의 Su-25 1대가 파괴됐다.#
  • 러시아군이 한달 넘게 시가전이 벌어지던 벨리카 노보실카 남쪽의 스트로마요르스케를 완전 점령했다.#
  • 오는 20일 루마니아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자국이 보유한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안건이 논의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개전 초기 러시아군에게 쿠퍈스크를 저항 없이 넘겨준 전 쿠퍈스크 시장이 러시아 벨고로드주 스타리 오스콜에서 지난 7일 총격을 입어 치료 중 사망했다.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이 암살의 배후를 주장했다.#
  • 취업 사기에 넘어가 러시아군으로 우크라이나 전장에 보내진 인도인 2명이 최근 사망했다고 인도 외교부가 밝혔다.#
  •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자국이 보유한 쉬페르 에탕다르 공격기 5기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포클랜드 전쟁 이후 영국이 운용에 제약을 걸어놓았기 때문에 아르헨티나 측은 미국, NATO 등과 협상해 제작사 다쏘 항공의 모국인 프랑스로 거래를 동반한 인계를 희망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3. 12일

파일:20240613_005200.jpg
<rowcolor=#fff> 06.1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2만 1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0613_010446.jpg
<rowcolor=#fff> 06.1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3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러시아 지상군은 우크라이나 동부의 바흐무트에서 서쪽으로 대략 8km 떨어진 곳에 있는 차시우 야르 동쪽의 교외 지역에 대한 제한적인 침입을 달성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차시우 야르 남동쪽에 있는 마을인 이바니우스케를 장악했을 가능성이 높다. 도시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지상군의 진격에 대항하는 것과 함께 격렬한 전투가 보고되었다. 러시아군은 그들의 진격에 장애물이 되는 도시를 통과하는 운하의 동쪽 측면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 지상군이 교외 지역을 소탕하기 위해서 하차한 기계화보병 전술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러시아 측의 사상자 비율도 높을 가능성이 높다. 우크라이나군은 열압력탄을 사용한 포병 중심 도시 공격을 보고했다. 차시우 야르는 러시아에게는 우크라이나군의 물류 허브로서의 역사적인 쓰임뿐만 아니라 고원에서의 전략적 위치 때문에 가치가 있을 것 같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추가적인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NYT, AP 등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 경보가 발령됐으며 키이우 등에서 공습이 보고됐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미사일 6기 중 이스칸데르-M을 제외한 5기와 드론 24기 모두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키이우의 산업단지 방면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 라인메탈이 우크라이나와 KF41 링스 장갑차의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미 재무부가 러시아와 거래하는 외국 은행에 대한 제재를 계획하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러시아로의 반도체 수출에 대한 제재도 강화될 것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미 재무부 또한 보도자료를 냈다.#
  • 우크라이나군 내에서 육해공의 무인 장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무인장비군이 창설되었다. 한국군의 드론작전사령부와 비슷한 조직으로 추정된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과 독일 내 우크라이나군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훈련장에 방문했다.# 현장에서 피스토리우스 장관은 패트리어트 미사일 100기와 드론, 무기 등의 지원을 발표했다.#
  • 하루 전쯤 러시아군이 폴타바의 미르호로드 공군기지를 공습했다.#
  • 네덜란드가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 1대를 공동 공여하기 위한 기본 물자로 레이더 1대, 발사대 3대를 발표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밝혔다.#
  • CNN은 지난달 말 제기된 미국-우크라이나 간 안보 협약이 한국시각으로 내일 G7 정상회담 시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 모스크바 거래소는 유럽연합과 미국의 제재 강화에 대응하여 미국 달러와 유로화 거래를 모두 중단했다.#
  • 지난 10일(현지사간 9일) 우크라이나군이 크림 반도에 가한 미사일 공습에서 잔코이 주변의 S-300/400 대공미사일 포대의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큰 화재의 흔적이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은 레이더 1대와 발사대 4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으나 파괴된 장비는 촬영되지 않았다.# 해당 포대에서 전사자가 발생했음이 브콘탁테에서 공개됐다.#
  • 러시아와 북한 사이 관계가 개선되면서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계획되고 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14.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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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2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 G7 정상회담 전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이용해 우크라이나로 미국의 500억 달러 규모 차관을 제공하는 것이 합의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회담에서는 세부 내용이 논의될 예정이다.#
  • 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G7 회담 중 우크라이나에 2억 4200만 파운드(한화 약 2450억 원)의 민간 및 군사 지원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 슬로베니아가 우크라이나에 지난 몇 달간 20대 이상의 BOV 장갑차와 3대 이상의 BVP M-80 장갑차를 공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노르웨이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로 4억 8천만 크로네(한화 약 621억 원)의 박격포탄의 지원을 발표했다.#
  • 러시아 야로슬라블 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자폭드론이 요격되는 영상이 공개됐다.#
  • 러시아군이 베르디치 서쪽의 노보포크로우스케를 점령했다. 보우찬스크 전선에서도 우크라이나군의 수복지를 재점령하며 재차 도심부로 나아갔다.#

15.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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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각으로 오전 8시 30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rowcolor=#fff> 06.14. 기준 자포리자 전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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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도네츠크 남부 전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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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하르키우 북부 전선 지도
  • 지난 주 동안 하르키우 북부의 전선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우크라이나군이 리프치 북쪽에서 공격해 흘리보케에 진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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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아우디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아우디우카 북서쪽에서 진격해 노보포크로우스케를 점령했다. 노보올렉산드리우카와 보스코드에서 전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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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차시우 야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차시우 야르의 동부 지역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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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하르키우 동부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야히드네 서쪽에서 진격해 이바니우카를 점령했고 스테보바 노보셀리우스케 방면으로 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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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크라스노호리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이 크라스노호리우카 서쪽에서 전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도시 북부만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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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벨리카 노보실카 전선 지도
  • 이전의 진격에 이어서 러시아군은 스타로마요르스케를 점령했고 강 건너 우로자이네를 포함해 전선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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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수미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벨고로드주 테트키노에서 국경 너머에 있는 리제우카에 진입했다. 이곳은 연초에 반크렘린 러시아 의용부대가 러시아로 공격했던 지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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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2만 4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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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2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러시아 국방부는 친러 비정규군에 대한 지휘와 통제를 점진적으로 중앙집권화해 우크라이나에서의 공세 작전에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 2023년 2월, 러시아 국방부는 비정규군 부대에서 2만 명 이상의 자원자, 예비군, 용병, 전과자들을 하나의 명령 및 통제 체계 하에 통합하는 자원봉사 부대를 창설했다. 자원봉사 부대가 창설된 이래로 러시아 국방부는 공세 작전에 비정규군 병력을 점점 더 많이 고용하고 있다.


      * 러시아의 비정규군 부대는 러시아 정규군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사상자 비율을 유지했을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군이 로스토프주 모로조프스크 비행장에 드론 공습을 가했다.# 위성사진으로 Su-34 2기가 주기된 격납고, 활주로, 인근의 변전소 등에 여러 피해가 촬영됐다.#
  •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 경보가 발령됐다.#
  • 우크라이나 평화회의를 이틀 앞두고 주최국인 스위스 정부기관 등의 웹사이트가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
  • 푸틴 대통령이 지난달 현 전선을 기준으로 한 정전 제안에 이어서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헤르손, 자포리자에서 군을 철수하고 NATO에 가입을 포기할 시 협상에 응하겠다 밝혔다고 타스 통신이 밝혔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를 터무니없다고 밝히며 거부했다.#
  • 크림 반도 세바스토폴 주변에서 지난 12일경 공습으로 피해를 입은 대공미사일 포대가 위성사진으로 촬영됐다.#
  • 우크라이나군의 영상과 사진을 주로 올리던 텔레그램 계정의 운영자가 작전보안 누설 등의 혐의로 구금됐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우크라이나 - 일본 간 안보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외인부대 조지아 민족군단을 테러조직으로 지정했다.#
  • 신원식 국방장관이 북한이 러시아에 약 5백만 발의 탄약을 공여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10년 간의 안보 협정을 체결했다.##

16.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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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총 장교손실이 4250명을 돌파했다.
<rowcolor=#fff> 06.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2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 어제에 이어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 경보가 발령됐다.#
  • 국제형법재판소(ICC)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공격이 전쟁범죄에 해당하는지 검토 중에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평화 회의에 참석차 스위스에 방문했다.#
  • EU의 14차 대러시아 경제제재가 독일의 반대로 인해 의결이 무산되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 복구 등을 위해 15억달러(약 2조원) 이상을 지원한다.#

17.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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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52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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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6.1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0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최근 러시아가 발표한 세금 인상은 우크라이나 내에서의 전쟁을 포함하여 점점 늘어다는 재정적 부담에 자금을 쓰는데 쓰일 것이 거의 확실하다. 이번 세제개편으로 인하여 2025년에는 약 2조 6000억 루블(290억 달러)의 추가 수입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법인세율은 20%에서 25%로 인상되며, 새로운 소득세 제도에 따라서 추가세율이 도입된다. 최고 소득세율은 15%에서 22%로 인상된다.


      * 주로 법인세 인상을 통해서 창출된 추가 수입은 정부의 증가하는 지출에 자금 지원을 하는 데 거의 확실히 쓰일 것이다. 2024년의 정부 지출은 2023년에 비해서 약 1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는 하지만,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지출 증가는 사회 및 인프라 지출과 함께 국방비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기에 2025년에서 거의 확실하게 계속될 것이다.


      * 세금 증가로 인해 러시아의 경제 성장은 국가의 고도의 투자에 의해서 주도될 가능성이 높다.
  • 현지시간 15일 스위스에서 우크라이나 평화회의가 시작됐다.# 참가자는 주로 북미와 유럽 국가들로 이루어졌으며 중국, 러시아, 대다수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불참했다.
  • 라인메탈의 지상장비 부서장이 빌트지의 취재에서 우크라이나 전용으로 레오파르트 1의 차체에 스카이레인저 35 대공포탑을 결합한 차량의 제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노르웨이는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 시설을 수리하고 겨울이 오기 전에 국가의 전력 공급을 확보할 수 있도록 11억 크로네 (미화 1억 300만 달러)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8. 17일

<rowcolor=#fff> 06.1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rowcolor=#fff> 06.1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시 ??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의 결과로 공동 결의문이 발표됐다.# 외신들은 서방 국가들과 우크라이나가 종전 후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우크라이나 양도, 항행의 자유 보장 및 식품 운송 안정화, 인권 보장 등에서 합의문을 이끌어 냈지만 러시아의 동참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인도, 브라질 등 BRICS의 국가들이 결의문에 최종 불참하는 등 일부 참여국 사이에도 이견이 있는 한계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리페츠크주 노보리페츠크 금속가공공장을 드론으로 공습했다.#
  • 푸틴 대통령이 오는 18~19일에 방북할 예정이다.##
  • 지난 14일 러시아군이 마린카 북쪽의 헤오르히우카를 완전 점령한 후 막시밀야니우카에 진입했다고 ISW가 밝혔다. 막시밀야니우카를 지나면 쿠라호베가 나온다.#
  • 푸틴 대통령이 국방차관 4명을 교체했다. 제1국방차관으로 레오니드 고르닌이 임명된 한편 자신의 조카인 안나 치빌레바, 올렉 사벨예프, 전 총리 미하일 프랏코프의 아들 파벨 프랏코프를 러시아 국방차관으로 임명했다.##
  • 러시아가 지난달 유럽에 천연가스 및 석유 공급 점유율이 15%를 기록해 지난 2022년 여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1%p차 앞섰다고 FT가 보도했다.#
  • 오데사에서 군에 지원하는 남성이 적어 모집 사무소에서는 대상자를 강제로라도 입영시키려 하며, 병역기피자들은 대중교통이나 공적인 행사를 피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19. 18일

<rowcolor=#fff> 06.1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파일:06.1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6.1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1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주 아우디이우카에서 북쪽으로 약 20km 떨어진 노보올렉산드리우카 마을을 장악한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2024년 내내 격전을 겪었고 러시아는 2024년 2월에 아우디이우카를 점령한 이후로 점차 전진하고 있다.


    * 노보올렉산드리우카를 장악함으로써, 러시아는 더 동쪽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의 주요 보급 경로 중 하나인 T-05-04 도로를 위협하기 위해 더 가까워졌다. 보즈드비젠카 마을은 러시아가 도로를 끊고 우크라이나의 물류를 방해하기 위한 다음 목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군이 심페로폴에 드론 공습을 가했다.#
  • 우크라이나군 제125국토방위여단장 아서 호르벤코 소장이 사임했다. 구체적인 사임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 러시아 국방부 조사본부가 우크라이나 공군 제138대공미사일여단장에 지난 2월 23일 A-50 공중초계기를 격추한 사건에 대한 혐의점을 찾고 있으며 모스크바의 법원이 결원 체포영장 발부를 허가했다.#
  •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회사 DTEK의 대표가 러시아의 에너지 기반시설 공습으로 인해 전력 공급율이 현재와 같이 기존의 35%대로 유지될 경우 겨울에는 시민들이 하루당 6~7시간밖에 전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이라 경고했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 러시아 로스토프주 아조프에 위치한 유류 터미널에 우크라이나군의 자폭드론 공습이 발생해 큰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는 다음 날이 되어도 진화되지 못했다.#
  • 키이우사회학국제연구소(KIIS)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 사이 우크라이나 국민 2천1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계염령이 끝날 때까지 젤렌스키가 대통령직을 유지해야 한다'는 데 응답자 70%가 동의했다.##(원문)
  • 우크라이나 법원은 바흐무트 전투 중 러시아를 대신하여 우크라이나 위치를 염탐한 혐의로 도네츠크 주 주민에게 1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20. 19일

  • 푸틴 대통령이 방북해 김정은과 회담 후 상호 협력 및 방위조약을 포함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AP, 타스 등이 보도했다.##
  • 미국의 군수기업 노스롭 그루먼이 우크라이나에 포탄 생산을 위한 공장 시설의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 관계자가 미국의 국방 전문 매체에 밝혔다.#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 전쟁포로를 참수한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협회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조사한 미국인 중 다수인 39%가 러시아가 이 전쟁에서 이기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으며, 우크라이나로의 군사 지원에 대한 평가 또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지원에 대한 이유(또는 명분)로는 도미노 효과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pdf)
  • 덴마크 국방장관이 F-16 전투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로의 군사지원을 발표했다.#
  • 스위스 당국은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담을 겨냥한 암살 시도를 저지했다고 한다. 한 러시아 외교관이 정상회담 '몇 주' 전에 총기를 구입하려다 체포됐다. #
  • 우크라이나는 자국 내에서 러시아 군대에 의한 성폭력을 기록하기 위해 국가 등록소를 설립했다.#

21. 20일

<rowcolor=#fff> 06.2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파일:06.2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jpg
<rowcolor=#fff> 06.2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0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크라스노다르 지방의 유류고를 드론으로 공습해 화재가 발생했다.# 아디게야 공화국과 탐보프 주에서도 유류고에 드론 공습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이 브리핑에서 북러 정상회담과 협력에 대응해 우크라이나로의 군사지원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가 충분한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그 포대를 소유할 때까지 폴란드, 스위스 등 타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주문을 중단하고 생산분을 우크라이나로 지원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의 발전시설에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9기 중 5기와 드론 27기 모두를 격추했다고 밝혔지만 발전소 1곳이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EU가 러시아의 천연가스 등에 대한 14차 대러제재를 의결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지난 11일 예고된(#) 루마니아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패트리어트 미사일 1개 포대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결정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마리우폴에서 방공 활동이 보고됐다.#
  • 핀란드 언론의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는 핀란드 국경에서 자국 군인의 80%를 철수해 우크라이나로 재배치했다. #

22. 21일



[1] 기존의 S-200 격추설, 오인사격설 등을 뒤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