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01:09:58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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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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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크림 최고 라다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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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미승인국 도네츠크 · 루간스크 · 하리코프 · 오데사
돈바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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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자1]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우크라군의 승리,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러시아군/친러반군의 승리[첨자2] 파일:ongo.png: 진행중,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우크라군의 승리,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러시아군의 승리[첨자3]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우크라군의 공격, 파일:모호 아이콘.svg: 공격주체 미상, 그 외 각주 참조[BLR] 벨라루스 파르티잔 공격[A]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이후 러시아 연방에 편입된 군민정청[A] [B]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당시 독립적인 주로서 러시아 연방에 편입되지 않은 군민정청[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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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일3. 2일4. 3일5. 4일6. 5일7. 6일8. 7일9. 8일10. 9일11. 10일12. 11일13. 12일14. 13일15. 14일16. 15일17. 16일18. 17일19. 18일20. 19일21. 20일22. 21일23. 22일24. 23일25. 24일26. 25일27. 26일28. 27일29. 28일30. 29일31. 30일

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11월 목록을 정리한 문서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과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낮지 않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 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에는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서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특히 BBC, CNN, DW 등의 서방 언론을 사칭하며 돌아다니는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가짜 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들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의 특성상 반드시 교차검증이 필요하며 이 문서 또한 마찬가지이다.

앞선 달과 마찬가지로 양측 모두 전선에서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가짜 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만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선은 수 개월째 고착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에 맞춰 친러, 반러 성향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다. 어느 한 쪽의 의견만 보면 왜 종전이 안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양측이 사소한 전과를 결정적 승리로 부풀리고, 패배는 감추며 선전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일반인이 이 전쟁과 관련하여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건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다.

2. 1일

파일:20241102_014410.jpg
<rowcolor=#fff> 11.0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 24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파일:20241102_014548.png
<rowcolor=#fff> 11.0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9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1102_014526.jpg
<rowcolor=#fff> 11.0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2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러시아의 독립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법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반역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의 횟수가 적어도 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2023년 전체보다 2024년 처음부터 6개월 동안이 더 많은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고 한다. 이와 유사하게 극단주의, 테러, "허위정보"에 관한 형법 조항에 대한 유죄 판결이 크게 늘었다.


      * 이 유죄판결 자료는 정권에 적대적인 주민들의 요인을 통제하기 위해 러시아 정부가 강압적이고 실증적으로 억제하는 방법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에는 (러시아의) 정권은 일반적으로 반대 의견을 통제하는 보다 미묘한 방법을 선호해왔다.
  • 미국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철회시키기 위해 중국에 접근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 AP 등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전략산업부 장관이 전쟁 전에 생산하지 않던 것에 비해 박격포탄의 생산량이 수백만 발 정도로 증가했으나 국제적으로 포탄에 쓸 폭발물 공급이 부족해 성장이 저하된 상태라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러시아 스타브로폴 지방의 유류고에 드론 공습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국방&외무장관 2+2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미국 측 관계자들은 러시아에 파견된 8천여 명의 북한군이 며칠 내로 실전에 투입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 복수의 러시아 군사블로거들이 추락한 Su-34의 파일럿을 애도하는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에서 버터 등 유제품의 원가가 연간 25%까지 오르는 등 물가에서 후유증이 나타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오데사에 집속탄이 탑재된 미사일 공습이 발생했다.#
  •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했다고 AP가 보도했다.#

3. 2일

파일:20241103_013624.jpg
<rowcolor=#fff> 11.0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9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 하르키우에 미사일 공습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로의 4억 2500만 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NASAMS의 탄약, FIM-92 스팅어 대공미사일
    • 대드론 전용 장비와 탄약
    • 공대지 무장
    • HIMARS의 탄약
    • 105mm, 155mm 포탄
    • TOW, FGM-148 재블린, AT4 대전차화기
    • 스트라이커 장갑차
    • 소형 화기 및 탄약
    • 의무장비
    • 발파 장비 및 폭약
    • 예비 부품, 부수 장비, 유지보수, 훈련, 수송 지원}}}
  • 뉴욕타임즈에 의하면 미국의 고위 군사 관계자들은 우크라이나의 문제가 무기 또는 장비의 부족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또한 우크라이나군은 현재 앞으로 6개월 ~ 1년정도 버틸 인력이 있으며, 오히려 문제라고 평가한 것은 새로 창설한 여단들을 동부전선의 방어가 아닌 쿠르스크주에 투입하는 등 인력과 더불어 이를 운용하는 군 자체에 있다고 기사는 적었다.#
  •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장시간의 대규모 드론 공습이 발생하였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71대 중 39대를 격추하고 21대는 디코이거나 전자전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4. 3일

파일:20241104_022637.png
<rowcolor=#fff> 11.0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9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1104_022629.jpg
<rowcolor=#fff> 11.0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3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북한의 전투병력 1만명이 러시아에 있다. 그 중 일부는 이미 쿠르스크 주에 배치된 것이 거의 확실하다.


      * 러시아와 북한은 상호방위 조항이 포함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통해 양자 파트너쉽을 강화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는 2024년 10월 24일에 러시아 국가두마에서 비준되었다. 그 대가로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고도의 지지를 얻었고, 제재를 타개하고자 하는 무역 파트너를 확보했다.


      * 러시아군과 북한군은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상호 운용성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 북한군은 러시아 장비를 운용하고, 러시아의 지휘통제 구조에 편입되고, 러시아군과의 언어 장벽을 극복하려 하면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1기와 드론 96기 중 미사일 1기와 드론 66기를 격추하고 27기를 전자전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키이우에서 건물, 전력선 등에 피해가 발생했다.#
  • 러시아는 10월에 약 538.8km²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했다. 이 수치는 2022년 2월에 전쟁이 시작된 이래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러시아의 월간 최대 점령 면적이며,지금까지 월간 최대 점령 면적이었던 9월의 467.7km²를 넘어섰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쿠르스크 주 면적의 약 85.9km²를 탈환하여 10월에 러시아가 점령한 총면적은 624.7km²가 되었다. 현재 러시아는 크림반도와 2022년 이전에 점령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을 포함하여 우크라이나의 영토의 총 17.95%를 점령하고 있다.#
  • 도네츠크 전선은 지난 2주 동안 러시아군의 진격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속도가 느려질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러시아는 2024년 8월에는 도네츠크 주의 58.42%를 점령하고 있었고, 11월초 현재는 62.83%를 점령하고 있다.#
  • 러시아의 외환시장이 서방의 대러제재로 어려워지자 지난달부터 러시아의 수출입 과정에서 물물교환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 더 가디언의 취재진이 지난달 말 대피령이 내려진 쿠퍈스크를 취재했다.#
  • 유리 이그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이 우크라이나 공군의 병력을 지상군(보병 등)으로 타군에 전속하는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5. 4일

파일:20241107_222621.png
<rowcolor=#fff> 11.0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0만 명임을 발표했다.
  •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를 공습해서 1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현지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 한국 정부의 관계자가 "우크라이나에서 북한군 40명이 사망했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사망한 군인들이) 전투병인지 비전투병인지 구체적으로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크라이나 매체 RBC-우크라이나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CCD)의 안드리 코발렌코 센터장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첫 북한 군대가 쿠르스크에서 이미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북한군과의 교전을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구체적인 피해 규모나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 [검증 필요] 미 국방부에서 근무하다 방산기업 RTX의 대만 지사 대표를 맡았던 한 대만인 군사 관계자가 대만의 호크 대공미사일이 우크라이나에 간접적으로 지원되었음을 밝혔다.# 대만은 호크 대공미사일을 전량 퇴역시키고 톈궁 지대공 미사일로 대체한 상태이다.
  • 독일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1억 7천만 유로(한화 약 2,256억 원) 규모의 에너지 분야에서의 추가적인 인도적 지원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군 제47기계화여단에서 탈영 상태인 장병들을 모집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6. 5일

파일:20241107_222625.png
<rowcolor=#fff> 11.0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0만 1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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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0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5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도네츠크 주 남부에서 러시아군은 20km 폭의 전선을 따라 여러 지역에서 진격을 가했다. 러시아군은 1주일 만에 여러 작은 마을들을 장악하고 일부 지역에서 최대 9km까지 진격했다. 이러한 진격은 러시아가 부흘레다르를 통제할 수 있게 된 데에 따른 것이다.


      * 또한 도네츠크 남부 지역에서는 러시아군이 히르니크 마을을 점령하고 쿠라히우카를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포크로우스크에서 남동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서 러시아는 셀리도베를 점령했고, 이것으로 러시아가 포크로우스크의 물류 허브를 위협할 수 있는 여건을 더욱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는 계속해서 도네츠크 남부의 최전선을 우선시하여 해당 분야에서 유리한 전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의 진격 속도가 빨라지게 된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작전을 위해 계속해서 많은 수의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 자포리자에 미사일 공습이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동시에 발생한 드론 공습에서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79대 중 48대를 격추하고 30대를 전자전 등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 EU 산하 기관이 튀르키예 등지에서 러시아산 원유를 다른 원유와 혼합해 러시아산이 아닌 것처럼 둔갑하는 방식으로 제재를 회피한 사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지난달 러시아 정부의 유류를 통한 수입이 러시아산 원유의 저유가로 인해 작년 대비 29% 감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7.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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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0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0만 2천 명임을 발표했다.
  • 도널드 트럼프가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관료들은 그를 지지함을 표방하고 러시아와의 평화를 앞당길 것이라며 태연한 척했다고 FT, 로이터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후보는 취임 시 공약으로 전쟁을 24시간 내로 종결시킬 것이라 밝힌 바 있으며, NATO와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 또는 분담을 줄일 것이라고 전망된다.##
  • 트럼프 후보의 재선으로 인한 영향으로 우크라이나의 달러 채권 가격이 급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러시아 다게스탄 공화국 카스피스크에 드론 공습이 발생했다.#
  • 러시아 연방평의회(상원)에서 북한과 맺은 방위협약을 비준했다.##
  • 대한민국 대통령실은 북한군이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과 교전을 했다는 최근의 우크라이나 측 주장에 대해 아직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8. 7일

파일:20241107_222630.png
<rowcolor=#fff> 11.0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0만 4천명임을 발표했다.
  • 바이든 행정부가 현재까지 미사용한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계획 하 60억 달러의 군사 지원을 트럼프가 취임하기 전까지 사용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도널드 트럼프의 측근들이 그가 취임할 시 이 전쟁을 어떻게 끝낼 것인지에 대한 여러 방안을 그에게 제시하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그중 하나는 향후 20년간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제한 및 현재 전선대로 비무장지대 구축, 우크라이나에 미군이 주둔하지 않는 대신 미국산 무기 공급은 유지하는 안이 있다고 한다.
  • 북한군이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처음으로 교전을 치렀다고 로이터가 미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 키이우, 지토미르 등에 드론 공습이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고 에너지 기반 시설, 건물 10채 정도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106대 중 75대를 격추하고 24대를 전자전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 러시아군이 최근 디코이와 정찰 드론, 자폭 드론을 배합해 키이우 등 대도시에 공습을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방문해 유럽 정치공동체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전 NATO 사무총장이 도널드 트럼프의 성격과 그 특유의 '불확실성'이 오히려 러시아와의 대화에서 이점으로 작용해 우크라이나에 평화 협상을 불러올 수 있다고 폴리티코에 밝혔다.#
  • 영국이 추가적인 대러제재를 발표했다.#
  • 세계은행이 우크라이나의 재건 등을 위한 7억 5천만 달러의 차관을 발표했다.# 차관은 연말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 이코노미스트가 젤렌스키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과 빠른 종전을 환영할지도 모른다는 사설 기사에서 바이든 행정부와의 정책 갈등과 징병제에도 불구하고 목표 인력의 2/3밖에 충원하지 못하고 어떤 전선에서는 부대원의 1/5가 탈영하는 등 지속이 불가능한 전황을 이유로 들었다.#

9.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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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0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오후 9시 40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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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0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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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0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3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약 2000대의 자폭 드론이 2024년 10월 한 달 동안 러시아에 의해 우크라이나로 발사되었는데, 이는 9월 달의 수치에서 약 700대 정도 초과한 수치이며, 3개월 연속으로 크게 증가한 것이다.


      * 다양한 자폭드론에 대한 러시아의 지속적인 투자, 공급의 다각화, 발사 장소의 확대로 인하여 2024년 중반부터 발사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11월 첫째 주 까지 러시아의 발사율은 최근 몇 주 동안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발사 장소가 합리적으로 간단하고 목표가 설정된 경우 재설정하기 쉬우므로 러시아 자폭드론 운영의 제한 요소는 발사 용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적 자원의 비중일 가능성이 높다.
  • 파벨 클리멘코 소장이 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중 사망했으며, 이는 본격적인 침공이 시작된 이후 전투 중 사망한 여덟 번째 러시아 장군이 되었다.##
  • 러시아 사라토프에 드론 공습이 발생했다.#
  • 쿠르스크주에서 러시아군이 북한제 73식 대대기관총을 보유했다는 사진이 공개됐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유럽 정치공동체 정상회담에서의 연설에서 영토, NATO 가입 등 일부 권리를 포기해 러시아와 평화를 갖자는 서방 측의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절했다고 FT가 보도했다.#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쿠르스크주에서 북한군이 전투에 참여했으며,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상술한 정상회담에서 트럼프의 재선으로 인해서 EU의 우크라이나 군사지원 지속에 의문을 품는 시각이 늘었고, 향후 군사지원의 지속 여부에 대한 회담이 있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러시아군이 자포리자시에 유도폭탄 공습을 가해 4명이 사망하고 33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한 주거시설, 암센터 등이 피해를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사상자가 사망 10명, 부상 41명으로 늘었다.#
  • 푸틴 대통령이 소치에서의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측에서 제시한 우크라이나에서의 평화회담에 대해 "주목할 가치가 있다"며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에 전국적인 드론 공습이 발생해 오데사에서 1명 사망 및 9명 부상, 키이우에서 4명 부상 등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하르키우에서는 유도폭탄 공습이 발생해 2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5기와 드론 92기 중 미사일 4기와 드론 62기를 격추하고 드론 26기를 전자전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파병이 지난달에 본격적으로 보도된 이후 친러 해킹 조직이 대한민국의 국영 및 민영 웹사이트에 사이버공격을 가해왔다고 로이터가 국가안보실을 인용해 보도했다.#
  • 러시아군과 전투하다 숨진 우크라이나군 전사자 563명의 시신이 본국으로 송환됐다.##
  • 블룸버그통신이 한 시장 분석 결과를 인용해 오는 연말에 계약이 종료되는 우크라이나를 통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이 유럽의 천연가스 원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최근 독일 재무장관이 적자인 연방정부 예산의 벌충, 조기 총선 실시 여부 등에 대한 총리와의 마찰로 인해 경질되며 연립정부가 무너졌는데, 갈등의 요인 중 하나로 우크라이나에 KEPD 타우러스 미사일 공여 여부에 대한 의견 차이도 있었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있었다.#
  • 러시아 군사블로거 Fighterbomber에 따르면 어딘가에서 러시아군의 Ka-52 1대가 추락했다.#
  • 러시아 군사 법원이 점령된 우크라이나에서 두 아이를 포함한 9명의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군인 2명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10.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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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0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0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 미국이 군사 물자의 유지보수 지원 등을 위해 기술자들을 우크라이나로 파견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치를 해제했다. 이를 통해 미 국방부와 계약을 맺은 민간 기술자들이 우크라이나로 파견된 후 서방제 장비의 유지보수를 도울 예정이다.##
  • 지난 수요일 트럼프 차기 대통령 당선인과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일론 머스크 또한 통화에 참여했으며, 트럼프 당선인이 우크라이나를 포기하지는 않았지만, 외교적 해법에 한 번 더 기회를 줄 것이라 밝혔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머스크의 통화 참여는 트럼프가 통화하는 중 머스크가 그를 찾아와 우연히 함께 통화가 이루어졌으며 스타링크 등을 주제로 대화하였다고 한다.#
  • 러시아군의 샤헤드 드론 공습으로 오데사에서 수 차례의 폭발과 피해가 보고되었다.##
  • 러시아 측 텔레그램 채널 Novoeizdanie의 게시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툴라주 알렉신의 화학 및 기계 공장을, 드론을 이용해 타격했다.# 추가 폭발이 발생하고 화학물질이 유출되었다.#
  • 오데사에 드론 공습이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바이든 행정부가 임기 말에 패트리어트 미사일 등 우크라이나에 미지원한 군사 장비를 대량 공여하려 하지만 군수 문제와 재고 부족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 [거짓] 트럼프의 측근인 브라이언 란자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크림 반도 등 영토의 회복보다 평화 협상 체결에 우선해야 할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가 젤렌스키 대통령에 '평화를 위한 현실적인 비전'을 요구할 것이라 밝혔다고 BBC가 보도했다.# 그러나 하루 뒤 행정부 이양을 준비 중인 인선조직 측에서 그는 행정부에 선발되지 않았고 트럼프 당선인의 대변인이 아님을 밝히며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관료들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하 노동당 내각이 우크라이나에 스톰 쉐도우 미사일 제공을 지속하지 못하고 있는 것과 취임 후 4개월이 지났는데도 우크라이나에 방문하지 않은 점 등에 의해 영국-우크라이나 관계가 최근 악화됐다고 더 가디언이 보도했다.#

11. 10일

  • 한국 시각으로 11일 오전 7시 20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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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10. 기준 쿠르스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쿠르스크 전선 북부에서 영토를 추가로 확보했고 포그렙키에 재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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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10. 기준 셀리도베 전선 지도
  • 포크로우스크 남부에서 러시아군의 진격이 계속되며 속도가 빨라졌다. 러시아군은 셀리도베를 점령하고 서쪽으로 계속 진격해 비쉬네베와 노보올렉시우카를 점령했다. 더 남쪽에서 러시아군은 히르닉과 쿠라히우카, 그리고 주변의 마을 6곳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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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10. 기준 부흘레다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지난 2주간 부흘레다르 전선에서도 상당히 전진했다. 러시아군은 샤흐타르스케, 야스나 폴라나, 노보우크라인카, 막시미우카, 보호야울렌카, 카테리니우카를 점령했다.
파일:11.10. 기준 쿠퍈스크 남부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11.10. 기준 쿠퍈스크 남부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오스킬 강 주변에서 통제권을 공고히 하고 강의 동안에서 남쪽과 북쪽으로 전진하고 있다. 더 남쪽에서는 러시아군의 진격이 스텔마키우카와 안리우카 외곽에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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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10. 기준 테르니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테르니 북부 외곽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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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0만 8천 명임을 발표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1차 회담이 계획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 브랸스크주의 러시아군 군수기지에 드론 공습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 오데사, 키이우 등지에 드론 공습이 발생해 오데사에서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발사된 드론 145기 중 62기를 격추하고 67기가 전자전 등으로 무력화됐다고 밝혔다.#
  • 모스크바시에 드론 공습이 발생해 영공이 폐쇄됐다고 로이터가 현지 시장을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측에 따르면 드론 34대가 격추됐으며 1명이 부상을 입었다. #
  • WSJ가 북한군 병사들이 우크라이나로의 파병을 지원하는 이유, 동기 등에 대해 북한군 복무 경험이 있는 탈북자들을 인터뷰했다.#
  • 토니 라다킨 영국 국방참모총장에 따르면 지난 9월에 이어서 지난달 또한 러시아군이 전쟁 이후 월별 가장 많은 수의 사상자를 기록했으며, 하루에 평균 1,500명이 추가되면서 총합 약 70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 러시아군이 쿠르스크주에서 북한군을 포함해 약 5만 명의 병력을 모아 대대적인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주제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외무장관)가 우크라이나에 방문했다.#
  • 프랑스 국방 장관이 이번 겨울 우크라이나에 미스트랄 미사일과 소량의 스칼프 미사일(스톰 쉐도우 미사일)을 공여할 것이라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2.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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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1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총 장교 손실이 5,0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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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1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1만 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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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1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11시 4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러시아의 조사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0월 18일에 러시아 국방부 소유의 부동산을 횡령한 것과 관련된 혐의로 세 명이 구금되었다고 한다. 피의자들 중에는 병력 배치 본부의 자산 부문에 있던 전직 국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는 다른 피의자들과 함께 모스크바 지역에서 2억 4400만 루블(미국 달러로 250만 달러)이 넘는 자산 15개를 횡령하고 국방부와 관련되어 있는 건설업체의 파산을 관리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 이와는 별개로 전직 러시아 국방부 부국장 세르게이 밀레이코(Sergei Mileiko)는 군복 조달 과정에서 군복의 가격을 4억 루블(미국 달러로 420만 달러)이 넘게 부풀린 부정부패 혐의를 받고 있다.


      * 국방 부문과 방위산업의 관계자들에 대한 체포와 기소는 2024년 봄부터 빠른 속도로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의 수사 당국은 러시아 국방 부문의 대규모 부정부패에 대해 통제를 달성하려 하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 [검증 필요] 현지시간으로 지난 목요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과 푸틴 대통령 간의 전화통화를 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푸틴 대통령에 이 전쟁에서 더 큰 긴장을 조성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고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평화에 관한 대화를 했다고 기사는 적었다. 한편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사전에 해당 통화에 대한 내용이 거짓이라는 것을 미국으로부터 전달받았다며 해당 보도가 거짓이라고 로이터에 밝혔다.#
  •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이 북한군 통신을 감청한 것의 일부를 공개했다.#
  • 자포리자, 미콜라이우 등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에 공습이 발생하여 6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에스토니아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에 방문해 새 군사패키지를 발표했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 크리비리흐에 미사일 공습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13.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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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1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1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 러시아 FSB가 크림반도에서 우크라이나의 사보타주를 막았다고 주장했다.#
  • 러시아가 ICC 보복으로 하이켈 벤 마흐푸드 판사의 체포를 명령했다.#
  • 덴마크가 우크라이나군을 위해 6억 2,900만 달러 상당에 우크라이나산 무기 구매 계약 체결했다.#
  • 국정원이 파병 북한군이 이미 전투에 참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 키이우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의하면 SBU(우크라이나 보안국)가 러시아 흑해 함대 미사일정여단의 참모장 발레리 트란코프스키[1]를 차량 폭발로 암살했다.#

14.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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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1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1만 4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1115_111250.jpg
<rowcolor=#fff> 11.1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3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2024년 10월 25일에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1%로 인상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가장 높은 가장 높은 비율이며, 러시아 경제에 대한 인플레이션 압박의 증가에 대한 러시아 중앙은행의 우려가 반영된 것이다.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 엘비라 나뷸리나(Elvira Nabiulina)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통화정책에 "보다 과감한 변화"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러시아 산업 여러 분야의 주요 기업 임원들로부터 고금리 상태를 유지하려는 러시아 중앙은행의 결정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 러시아 경제에서 높은 금리는 기업투자와 성장을 제약시킬 가능성이 높다. 2022년에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기업대출 규모와 러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에 연동되는 비중이 늘었다.


      * (러시아의) 정부 지출이 2025년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박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 유럽연합(EU) 일반법원은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에서 출원한 '러시아 군함은 꺼져라'(Russian warship, go f**k yourself)라는 문구의 상표 등록(영어 및 러시아어)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 이전까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에 대해 지지 입장을 보였던 엘리스 스테파닉 미국 하원의원(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가 주유엔 미국대사로 지명한 이후 돌연 지지 입장을 철회했다. 또한, 2022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제노사이드를 저질렀음을 아직도 믿느냐는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 러시아가 자국의 가장 큰 스튜디오에서 영화 소품을 기부하여 기갑부대를 강화했다.#

15.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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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1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1만 6천 명임을 발표했다.
  •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이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북한군이 배치된 쿠르스크 지역에 보낼 차량 구입 비용을 모금''한다고 발표했다.대사관에서는 러시아군을 위해 새로운 차량 구입이 필요하다고 했으나 북한군 파병 상황을 감안하면 해당 차량이나 기부금이 러시아에서 전투에 참여 중인 북한군을 지원하는 데 쓰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서 심각한 부상으로 장애를 얻은 군인에게 최대 400만 루블(약 5천600만원)의 일시 보상금을 지급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북한통제관리센터가 설치됐으며 이곳에 북한군의 장성급 7명이 포함돼 있다고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미국의소리(VOA) 방송과 인터뷰에서 밝혔다.또한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CDC)의 안드리 코발렌코 센터장은 이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파병 북한군들이 "무인기를 운영하고 박격포를 다루는 훈련을 받고 있다"며 "돌격 보병으로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6.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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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1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UKanalysis241115.jpg
<rowcolor=#fff> 11.1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8시 4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2024년 11월 6일, 우크라이나는 무인기를 이용하여 러시아의 카스피 해 항구인 카스피스크(Kaspiysk)를 표적으로 삼았음이 거의 확실하다. 당시 해당 항구에는 다수의 러시아 해군 선박이 머물고 있었으며 적어도 두 척의 게파르드 급 호위함이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피해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선박에 손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복구될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의 카스피 해 소함대는 2022년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의 공격을 개시하는 데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2023~2024년까지 간헐적인 공격을 개시하는 데에 계속 사용되었다. 우크라이나는 자국 영토에 대한 이러한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카스피해의 소함대를 공격했을 것으로 보인다.


      * 현재 흑해에서의 작전 속도는 여전히 낮지만 이번 공격은 우크라이나가 이전에는 안전한 작전이 가능하다고 간주되던 지역에서 러시아 쪽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격 이전에는 우크라이나 무인기가 요격당하지 않고 러시아 영토의 넓은 지역을 횡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 오데사에 공습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올렉산드르 시르스키의 도움을 받아서 적진 뒤에서 방위군의 특수 작전 계획을 전달한 러시아의 군사 정보 기관 "첩보원"을 구금했다.#

17. 16일

파일:RusLoss241116.png
<rowcolor=#fff> 11.1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1만 9천명임을 발표했다.

18. 17일

파일:20241117_235400.png
<rowcolor=#fff> 11.1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2만 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1117_235116.jpg
<rowcolor=#fff> 11.1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1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동부의 하르키우 주 쿠퍈스크 시를 향한 공세를 강화했다. 2024년 11월 13일, 러시아군은 북동쪽에서 쿠퍈스크로 침투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있다. 우크라이나 참모부는 러시아 측의 연속적인 공격이 네 차례에 걸쳐서 이루어졌다고 보고했다.


      * 쿠퍈스크 남쪽에서는 러시아군이 오스킬 강에 도달하여 강 동쪽의 우크라이나 측 병참선이 끊어졌다. 러시아가 해당 지역에 있는 우크라이나 군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려고 시도함에 따라 쿠퍈스크 남쪽에 있는 러시아 측의 돌출부는 점차 확장되었다. 쿠퍈스크와 그 주변 지역의 민간인 대피는 이미 2024년 10월 15일에 우크라이나 공무원들에 의해 명령되었다. 쿠퍈스크의 군사행정부는 쿠퍈스크 지역에 남은 민간인들이 4,000명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쿠퍈스크는 교통의 교차점이자 물류 허브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것이다.
  • 우크라이나의 밀리터리지에 의하면 우크라이나군의 HIMARS 공습으로 자포로지아 주의 타브리아 마을 근처에서 약 50명 정도의 러시아군이 사망했다고 한다.#
  • 프랑스의 언론 르 피가로는 프랑스와 영국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부의 목표물에 SCALP와 스톰 섀도우 미사일을 사용하도록 허용했다고 보도했지만, 쿠르스크주 내에서만 승인했는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 그런데 ISW(미국 전쟁연구소)의 18일 보고에 따르면 르 피가르는 이후 해당 내용를 삭제했고,프랑스의 장로엘 바로 외교부 장관은 프랑스가 아직 우크라이나에 SCALP의 러시아 본토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한다.#

19. 18일

  • 한국 시각으로 18일 오전 11시 51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파일:11월 18일 기준 쿠르스크 전선지도.jpg
<rowcolor=#fff> 11.18. 기준 쿠르스크 북서부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스나고스트 강을 다리노 방면에서 건너고 노보이바노프카의 방어선을 사수하려는 우크라이나의 시도를 차단하며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지역에 대한 통제를 계속 소멸시켰다. 추가적으로, 러시아군은 북서쪽의 회색지대를 정리하고 있다.
파일:11월 18일 기준 수자 전선지도.jpg
<rowcolor=#fff> 11.18. 기준 쿠르스크 남부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동남쪽에서 진격하여 플료호보의 거주지의 통제권을 확보했다.
파일:11.18. 기준 쿠라호베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11.18. 기준 쿠라호베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쿠라호베 동쪽에 위치를 잡았고, 지금은 남쪽의 달녜를 통제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수히 얄리 강을 따라 진격해서 안토니우카를 점령했다
파일:11.18. 기준 쿠퍈스크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11.18. 기준 쿠퍈스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의 선발대가 외곽을 돌파해 오스킬 강의 양쪽 강둑에 위치한 쿠퍈스크 시 중심부로 진입했다.
파일:11.18. 기준 차시우 야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11.18. 기준 차시우 야르 전선 지도
  • 운하 근처에서 몇 달간 교착 상태가 이어진 후, 러시아군이 이번 주 차시우 야르 중심부에서 관찰되었으며, 이전보다 1.5km 더 깊이 도시로 진격했다. 더 남쪽에서는 러시아군이 운하 가장자리를 따라 새로운 진지를 구축했다
파일:11.18. 기준 포크로우스크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11.18. 기준 포크로우스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포크로우스크 남쪽의 셀리도베와 히르니크에서 서쪽으로 계속 진격하여 노보셀리디우카를 점령하고 손치우카와 브레츠키로 진격했다.
파일:11.18. 기준 벨리카 노보실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11.18. 기준 벨리카 노보실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벨리카 노보실카 남서쪽에서 비교적 안정을 유지한 후, 공세를 재개해 해당 지역의 우크라이나 요새의 첫 번째 주요 방어선에 접근했다.
파일:11.18. 기준 비슈네베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11.18. 기준 비슈네베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이전에 확보한 피샤네의 남쪽에 위치한 비슈네베의 정착지도 점령했다.
파일:20241123_184955.png
<rowcolor=#fff> 11.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총 장교 손실이 5,050명을 돌파했다.
파일:20241123_184459.png
<rowcolor=#fff> 11.1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2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1123_183930.jpg
<rowcolor=#fff> 11.1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10시 0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러시아인들의 우크라이나에서의 일일 평균 사상자는 2024년 10월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참모진의 보고에 따르면 일일 평균 손실율은 하루 1,354명이었으며, 2024년 11월의 첫 12일 동안 일일 평균 손실은 1,498명으로, 사상자 수의 상승 추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24년 10일은 우크라이나 참모진이 보고한 총 41,980명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5월에 기록된 이전의 39,110명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전쟁이 시작된 이후 러시아는 70만 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다. 지난 한 달 동안 러시아는 공세 작전의 속도를 높였으며, 오스킬 강 동쪽의 쿠르스크, 토레츠크, 포크로우스크, 부흘레다르를 포함한 여러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밀어내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선에 대한 압박을 높이려고 시도할 가능성이 높으며, 보병을 동원한 공세를 지속하는 이상 러시아는 올해가 끝나기까지 높은 사상자율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 수미 주의 수미시에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습으로 11명이 사망하고 89명이 부상을 입었고#,오데사 주의 항구도시인 오데사시에도 미사일 공습이 발생해 10명이 사망하고 4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는 독일의 언론 빌트지의 보도를 인용해서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AI를 탑재하고 우크라이나산 드론보다 항속거리가 긴 '미니 타우루스' 자폭 드론 4,000대를 공급한다고 보도했다.#
  • 유럽연합(EU)이 러시아에 대한 미사일·드론 지원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이란 개인 1명과 해운회사 4곳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20. 19일

파일:20241123_184509.png
<rowcolor=#fff> 11.1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2만 4천 명임을 발표했다.
  • 흘루히브에 드론 공습이 발생해 1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ATACMS로 러시아 본토(브랸스크주의 병기창)를 처음으로 공격했다.##
  • 갤럽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내에서 전쟁을 끝내기 위해 휴전 협상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해졌다. 전쟁을 계속 이어 나가야 한다는 응답이 38%였으며 휴전 협상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52%에 달했다.#

21. 20일

파일:20241123_184640.jpg
<rowcolor=#fff> 11.2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2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1123_184012.jpg
<rowcolor=#fff> 11.2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3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있기 이전, 러시아 지도부는 러시아 연방 해군과 흑해함대를 전략적 해양 전력의 필수 구성요소로 인식한 것이 거의 확실했다. 1,000일간의 전쟁 이후, 러시아의 흑해에서의 해군 능력은 매우 효과적인 우크라이나 측의 작전으로 인해 크게 고갈되었다.


      * 침공 이전에는 우크라이나 해군이 (러시아의) 흑해함대에 비해 수적으로 열세였으며 적은 수의 주요 함선과 해안 방어선으로 제약되었었다. 전쟁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 해군은 흑해에서 재래식 작전을 수행할 수 없었다. 그러나 2022년 2월 24일부터 우크라이나군은 흑해에서 작전 중인 러시아 주요 군함의 25% 이상을 파괴하거나 손상시켰다. 여기에는 이전에는 최첨단 방공 플랫폼으로 취급되었던 흑해함대의 기함 슬라바급 순양함 "모스크바"의 침몰이 포함된다.


      * 그 결과, 러시아 흑해함대는 모든 주요 자산을 역사적 기지인 세바스토폴에서 흑해 동부의 노보로시스크로 옮겨야 했다. 해당 지역에서 작전 중인 러시아의 부대 역시 전술을 조정하고 작전지역을 변경해야 했다. 현재 러시아의 흑해함대가 흑해 동부로 제약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육상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거리 공격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 전쟁 발발 후 1,000일이 경과했다.
  •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은 대규모 공습이 발생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정보가 있다며 대사관은 폐쇄하고 직원들은 대피한다고 공지했다.[2] #
  • 영국의 한 장비 회사가 첨단 군사 장비에 쓰일 수 있는 카메라 렌즈를 중앙아시아의 배송 회사를 통해 러시아로 수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2. 21일

파일:20241123_184643.png
<rowcolor=#fff> 11.2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2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1123_184017.jpg
<rowcolor=#fff> 11.2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10시 0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이전, 러시아는 복잡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전문적인 군대를 구축하려고 시도했다. 전쟁이 발발한 지 1,000일이 지난 후 러시아의 지상군은 원래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던 군대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 70만명 이상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나온 러시아 측 인명 손실은 러시아군의 질을 저하시켰다. 현재 러시아군에 복무중인 대부분의 인원은 최소한의 훈련만 받았으며 높은 사상자율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사령관은 기본적인 전술을 사용하여 전진하고 있다.


      * 러시아는 적어도 3,500대 이상의 주력 전차와 7,500대 이상의 장갑차를 잃었다. 소련 시절의 유산인 대량의 탱크와 장갑차의 비축은 러시아가 이러한 손실을 보충할 수 있는 주요 수단이다.


      * 지상군에 들어가는 비용을 감안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향한 진격은 2024년까지 가속화되었다. 이는 러시아 지도부가 사상자 발생에 대해서 관대한 것, 그리고 러시아 지상군이 우크라이나군에 비해 양적으로 압도적이라는 점이 뒷받침된다. 최전방은 이제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그 어느 때보다도 불안정하다.
  • 러시아가 IC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이용하여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를 공격하였다고 우크라이나 공군에서 주장하였는데, 미사일의 종류를 RS-26 루베즈[3]로 추정하였다.## 또한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드니프로에 가해진 미사일 공격으로 장애인 재활 센터와 민간 주거 건물이 파괴되고 일부 산업시설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익명의 서방 당국자가 러시아가 드니프로에 발사한 미사일은 ICBM보다는 사거리가 더 짧은 탄도미사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보도되었다.# 그 외에도 MiG-31에서 발사된 킨잘 ALBM, 7발의 Kh-101 공격도 같은 날 이루어졌다.
  • 결국 푸틴 대통령이 신형 극초음속 IRBM인 '오레쉬니크'를 시험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사전(공격 30분전)에 미국에 알렸다고 한다.##
  • 월스트리트저널이 북한군 고위 장성이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공습으로 인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원문)
  • 노르웨이가 우크라이나에게 5억 크로네 규모의 방산사업비 지원을 발표했다.#

23. 22일

파일:20241123_184256.jpg
<rowcolor=#fff> 11.2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오후 7시 38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파일:20241123_184825.png
<rowcolor=#fff> 11.2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2만 8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1123_184027.jpg
<rowcolor=#fff> 11.2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5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전쟁이 시작된 지 1,000일이 넘도록 러시아 항공우주군은 SU-34 군용기와 같은 전술적 수준의 군용기를 공수포로 쓰는 데에 의존해왔다.


      * 전쟁의 성격을 변화시킨 주된 발전은 무인기의 사용이었다. 2024년 중반 이후 자폭 드론 발사 횟수로 인하여, 러시아는 장거리 항공 함대와 관련 공중발사 순항 미사일 및 공중발사 탄도 미사일 재고를 회복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러시아가 이러한 자산을 쓸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궁극적인 결과는 우크라이나의 방공 상황이 점점 더 바쁘고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 조합을 통해서 러시아는 지속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중요 국가 기반시설과 공군기지를 표적으로 삼았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의지를 꺾으려고 시도함에 따라 올 겨울에 우크라이나의 중요 국가 기반시설에 대해 향후 공격을 할 것이 예상된다.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측에 있는 군사적 목표물에 성공적으로 무인기를 사용했다. 9월 중순과 9월 말,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에서 수 백 킬로미터 떨어진 4개의 러시아 측 전략 탄약고를 공격하여 다수의 탄약을 파괴하였다.
  • 러시아군은 도네츠크주 베레스트키 마을을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24. 23일

파일:20241123_184828.jpg
<rowcolor=#fff> 11.2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2만 9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 군 당국자들을 인용해 올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약 60발의 KN-23(북한판 이스칸데르)를 발사했는데, 이들 미사일 잔해 속에서 서방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부품이 발견됐다.#
  • 우크라이나군이 ATACMS 3발을 이용해 쿠르스크주의 S-400을 타격, 레이더 기지 및 2개의 발사대가 파괴되었고 장교 5명이 사망했다.##

25. 24일

파일:20241124_225636.png
<rowcolor=#fff> 11.2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총 장교 손실이 5,100명을 돌파했다.
파일:20241124_225645.png
<rowcolor=#fff> 11.2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3만 명임을 발표했다.
  • [검증 필요] 스톰 섀도우 순항미사일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을 공격해 북한군 5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현지 매체인 RBC 우크라이나가 보도했다.#
  • 러시아가 일자리를 준다고 예멘인을 속여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했으며 이는 러시아와 후티 반군 사이의 밀착을 조명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원문)

26. 25일

파일:20241127_155341.png
<rowcolor=#fff> 11.2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3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1127_155034.jpg
<rowcolor=#fff> 11.2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3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우크라이나가 2024년에 약 3%의 실질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우크라이나 경제가 2022년에 약 29% 위축된 후 2023년에 실질 경제성장률이 5%로 하락한 이후 전시 회복세를 이어가는 것이다. IMF는 (우크라이나의) 연평균 인플레이션율을 5.8%로 전망했는데, 이는 2022년의 최고치인 약 20%에서 낮아진 수치다. 2025년에는 (우크라이나의) 국방비가 우크라이나의 국가 지출의 약 6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러시아 경제는 2024년에 약 3.6%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2022년 전쟁 초기의 경제적 충격 이후로 계속되는 성장 추세다. 이러한 성장은 정부 지출, 특히 군사산업단지에 대한 지출에 의해 주도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2025년에는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러시아의 국방비는 2025년에 더욱 늘어나서 전체 예산 지출의 3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지출 증가는 경제에 기존 인플레이션 압박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2024년의 연평균 인플레이션율은 7.9%로 예상된다.
  • 러시아가 영국인 한 명이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을 위해 싸우던 중에 포로로 잡혔다고 주장했다.#
  • 영국 외무부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협상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아라비아 매체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헤르손 지역에 침투를 시도하던 4명의 러시아군을 격퇴했다고 우크라이나군이 밝혔다.#
  • 우크라이나군이 ATACMS를 이용해 쿠르스크주의 비행장을 타격했다.##
  • 러시아 칼루가주의 유류고가 드론 공습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27. 26일

파일:20241127_155344.png
<rowcolor=#fff> 11.2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3만 3천명임을 발표했다.
  • 러시아 대외정보국(SVR) 국장은 러시아가 '한국식 시나리오'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분쟁을 동결하는 모든 방안을 강력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 독일이 우크라이나 방공망 지원을 위해 연말까지 IRIS-T 방공시스템 2기를 추가로 인도한다.#
  • 우크라이나군이 로스토프주의 비행장을 타격했다.#
  • 영국이 키어 스타머 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스톰 쉐도우 미사일을 몇 주 전에 지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28. 27일

파일:20241128_012148.png
<rowcolor=#fff> 11.2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3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1128_012158.jpg
<rowcolor=#fff> 11.2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0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러시아의 독립언론인 아스트라(Astra)는 2024년 11월 14일에 러시아 중남부 노보시비르스크에서 부적절한 의료행위로 인해 부상을 입은 러시아 군인 수십 명이 폭동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중앙군관구 제41연합군 소속 장병들은 부대장의 가혹한 대우를 호소하며 적절한 치료 없이 최전방으로 돌아가기를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 중 10명이 기지를 탈출한 것과 더불어서 해당 부대 소속 장병들이 창문을 깨뜨리고 막사를 훼손했다고 한다.


      * 무인기의 지속적인 위협으로 인해, 부상당한 러시아 군인들의 대피가 상당히 지연되었다. 결국 이는 의료 시스템을 통해 대피하는 사람들의 심각한 부상 가능성과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 우크라이나 참모부에 의하면, 러시아는 2022년 2월 이후로 70만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고, 그 중 약 50만 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러한 규모의 사상자수는 러시아군의 의료 시스템에 부담을 주어 의료인력 부족을 초래한다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 이러한 문제는 적어도 향후 3개월 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 측의 사후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지난 주말 드니프로에 발사한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에는 탄두에 폭발물이 없었기에 피해가 경미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루스템 우메로우 우크라이나 국방 장관을 포함한 우크라이나의 대표단이 살상 무기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이번 주 서울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동아일보, SCMP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 러시아군이 도네츠크주의 마을 2개를 점령하였다.#

29.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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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2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3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동원 연령을 기존의 25세에서 18세로 하향할 것을 촉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하는 중에 수도 아스타나의 한 대형 전광판에 우크라이나 국기가 등장해 현지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있던 상대국의 어린이 총 9명을 송환했다.#
  • 러시아군이 도네츠크주 노바 일린카 정착촌을 점령했다고 밝혔다.#
  • 바이든 행정부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새로운 무기 지원 패키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30.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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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2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 01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파일:20241201_022347.png
<rowcolor=#fff> 11.2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3만 8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1201_022847.jpg
<rowcolor=#fff> 11.2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2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2024년 11월 21일, 러시아는 코드명 Oreshnik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최최 운용하여 드니프로에 있는 우크라이나 측 군수공장을 목표로 삼았다. IRBM은 최대 사거리가 3,000~5,500km로 분류된다. 이 경우 미사일은 목표뮬까지 약 800km 정도만 이동한 것이다.


      * 러시아는 2019년 2월에 IRBM의 개발과 생산을 금지하는 중간급 핵전력 조약(Intermediate Nuclear Forces Treaty)에서 탈퇴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Oreshnik의 개발은 거의 확실히 이보다 앞서서 일어난 것이다. 해당 시스템은 2011년에 처음 테스트한 바 있는 루베즈 RS-26 탄도미사일의 변형일 가능성이 높다.


      * 해당 미사일의 탑재량은 탄두가 여섯 개로 이루어진 여섯 개의 그룹, 총 36개의 자폭탄인 것으로 관측되었다. 이 자폭탄은 동급의 미사일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충돌 전에 극초음속(마하 5 초과)으로 이동한다. 모든 IRBM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탄두는 대기관에 재진입할 때 초음속으로 이동한다.


      * 우크라이나를 향한 이 실험 시스템의 사용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다가 서방제 미사일을 사용한 이후의 전략적 메시지로서 의도된 것이 거의 확실하다. 아직 러시아는 대량생산에 들어가지 않은 적은 수의 Oreshnik 미사일만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해당 미사일은 현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사용하고 있는 다른 미사일보다 훨씬 더 비쌀 가능성이 높다.
  • 전투 중 사망한 우크라이나 군인 502명의 시신을 러시아가 송환했다.#
  • 키이우와 오데사에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으로 최소 8명이 부상당하고 건물이 파손되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하일로 드라파티 장군을 우크라이나 지상군 사령관으로 임명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스카이 뉴스의 수석 특파원인 스튜어트 램지와의 인터뷰에서 NATO가 키이우의 통제 하에 있는 우크라이나 지역까지 보호를 확대한다면 휴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31. 30일

파일:20241201_022350.png
<rowcolor=#fff> 11.3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74만 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 드론이 다게스탄 공화국의 카스피스크 시를 공격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12월|
⇒ 이어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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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그는 오데사 민간인을 테러할 목적으로 민간 거주지 및 아파트에 미사일 공습을 가해 수십 명의 민간인을 학살한 전범으로 지목되었다. 해당 기사 내용과 8 ~ 10일 오데사 관련 내용 참고할 것.[2] 일각에서는 미국이 다음 날 벌어진 ICBM 발사 사태를 사전에 포착하고 경고한 것이 아니냐는 설도 있다. 실제로 미국 입장에서는 러시아가 ICBM에 재래식 탄두를 넣어 쏠 지 핵탄두를 넣어 쏠 지 알 수 없었고, 목표 역시 불명이었을테니 일단 대피 명령을 내렸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3] RS-24의 단축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