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808080><colcolor=#fff> 2014년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 | ||
전투 | 크림 최고 라다 점령 | ||
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 시위 | |||
친러 미승인국 | 도네츠크 · 루간스크 · | ||
돈바스 전쟁 | |||
경과 | 2014년 (우크라이나 공군 일류신 Il-76 격추 사건 ·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 · 민스크 협정) · 2015~2020년 · 2021년 | ||
전선 | 도네츠크 전선 [첨자1]아르테미우스크 전투 · 슬로뱐스크 포위전 · 마리우폴 전투 · 제1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 · 제2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 · 일로바이스크 전투 · 데발체베 전투 · 아우디이우카 전투 | ||
루한스크 전선 루한스크 국제공항 전투 |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
개요 | 원인 · 반응 · 전선 · 교전국 상황 · 변수 · 논란 | ||
경과 | 경과 요약 · 침공 이전(쿠데타 시도) · 2022년(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23년(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24년(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전선 및 전투 | 동부 우크라이나 전선 [첨자2]동부 우크라이나 공세 (하르키우 전투 · 쿠퍈스크 전투 · 이지움 전투 · 스타로빌스크 전투 · 스바토베 전투 · 스바토베-크레민나 전선 전투 · 크레민나 전투 · 루베즈노예 전투 · 세베로도네츠크 전투 · 리시찬스크 전투 · 리만 전투 · 시베르스키도네츠강 전투 · 슬로뱐스크 전투 · 시베르스크 전투 · 졸로테 전투 · 포파스나 전투 · 솔레다르 전투 · 바흐무트 전투 · 차시우야르 전투 · 토레츠크 전투 · 니우요크 전투 · 아우디이우카 전투 · 피스키 전투 · 오체레티네 전투 · 포크로우스크 전투 · 셀리도보 전투 · 우크라인스크 전투 · 크라스노고롭카 전투 · 마린카 전투 · 노보미하일리우카 전투 · 쿠라호베 전투 · 부흘레다르 전투 · 마리우폴 포위전) · 2022년-2023년 우크라이나 역공세 · 2023년-2024년 러시아 동계 공세 |
남부 우크라이나 전선 크리비리흐 공습 · 즈미이니 섬 전투 · 남부 우크라이나 공세 (헤르손 전투 · 미콜라이우 전투 · 드니프로강 공방전 · 멜리토폴 전투 · 토크마크 전투· 베르댠스크 전투 · 에네르호다르 전투 · 자포리자 발전소 전투 · 폴로히 전투 · 훌랴이폴레 전투 ) · 오데사 상륙전 · 세바스토폴 항구 공격 · 2023년 우크라이나 대반격 (오리히우 전투 · 벨리카 노보실카 전투 · 크린키 전투) |
북부 우크라이나 전선 코노토프 공세 (코노토프 전투 · 흘루히우 전투 · 쇼스트카 전투) · 체르니히우 전투 · 체르노빌 전투 · 키이우 전투 (호스토멜 공항 전투) · 수미 전투 ·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2023년 브랸스크주 공격 ·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 전투 · 쿠르스크 전투(2024년)) |
특수작전 및 지역공습 [첨자3]베르댠스크항 미사일 공격 · 모스크바함 격침 사건 ·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포격 · 벨고로드 공습 · 노보페도리우카 사키 공항 공격 · 타간로크 공습 · 크림 대교 붕괴 사건 · 2023년 모스크바 공습 (2023년 모스크바 드론 공격 · 2023년 크렘린 드론 폭격 미수 사건) · 러시아 항공우주군 기지 공습 (댜길레보 비행장 공격 · 엥겔스 비행장 공격 · 쿠르스크 공항 공격) · 벨라루스 마슐리시치 군공항 공습[BLR] · 노바 카호우카 댐 폭파 사건 · 크림 대교 USV 자폭 공격 |
전쟁범죄 | 부차 학살 · 마리우폴 극장 공습 · 크라마토르스크 기차역 미사일 공격 · 크레멘추크 쇼핑 센터 미사일 공격 · 빈니차 미사일 공격 · 이지움 학살 ·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 ㆍ 흐로자 공습 ㆍ 오크마디트 아동병원 공습 ㆍ 콘스탄티놉카 시장 미사일 공격 | |
경제제재와 영향 | 영향 · 경과 (비판 및 반론 · 2~3월 · 4월 · 5월 · 6월 · 하반기 · 식량·에너지 위기) · 난민 사태 · 2023년 우크라이나 곡물 금수 사건 |
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2023년 12월 전황을 정리한 문서이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과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에는 쉽게 사실로 믿기가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서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특히 BBC, CNN, DW 등의 서방 언론을 사칭하며 돌아다니는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가짜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들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많이 공유되었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의 특성상 반드시 교차검증이 필요하며 이 문서 또한 마찬가지이다.
앞선 달과 마찬가지로 전선이 정체되어 있으며 각종 가짜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선은 수 개월째 고착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에 맞춰 친러, 반러 성향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다. 어느 한 쪽의 의견만 보면 왜 종전이 안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양측이 사소한 전과를 결정적 승리로 부풀리고, 패배는 감추며 선전하고 있다.
2. 1일
|
<rowcolor=#fff> 12.0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 17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rowcolor=#fff> 12.0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3만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01. 기준 우크라이나군의 손실 |
- 한편, 친러 오신트 리바르의 주장에 따르면 12.01. 기준 전사(戰死)한 우크라이나군 인력이 214,883명이라고 했다.
|
<rowcolor=#fff> 12.0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3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러시아가 2024년에 양산에 들어갈 수 있는 자폭 수중드론(USV)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 번역* 러시아의 방위산업 업계는 자폭 수중드론 개발에서 우크라이나와의 능력 격차를 해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23년 11월 27일, 러시아 회사인 KMZ의 대표인 미하일 다닐렌코는 수중드론이 2024년 시리즈 생산을 목표로 하는 '특별군사작전'에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KMZ는 이전에 다양한 수중드론을 만들어왔지만 최근 몇 달 동안 단방향 공격 기능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다닐렌코는 이게 최대 600kg의 탄약을 운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해군은 수중드론을 운용해왔다. 그러나, 폭발물을 가득 실은 쾌속정과 유사한 현대식 형태의 이 배는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군에 의해서 해상영역의 핵심 전력으로 떠올랐다.
- 미국 보잉 사의 관계자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지대지 유도폭탄(GLSDB)을 지원받는 시기가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러시아는 25대의 사헤드-136/131 드론과 2대의 X-59 미사일로 우크라이나의 동부와 남부 지역을 공습했고,우크라이나군은 남부 지역 상공에서 드론 18대와 미사일 1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12월 1일 오전에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주의 마린카의 중심 지역을 점령했다. 마린카의 서부에 위치한 집 지붕에는 러시아군이 소련의 승전 기념 국기를 게양했다.우크라이나군이 유일하게 사수하고 있는 지역은 마린카 서쪽 저수지 북쪽의 일부 거리에 불과하다.##
- 국제적십자위원회는 벨라루스 적십자가 우크라이나에서 아동 납치에 대한 책임에 관련된 드미트리 샤우초프 사무총장의 해임 요구를 거부하자 벨라루스 적십자의 자격을 정지했다.이 결정의 결과로 벨라루스 적십자는 국제적십자위원회의 회원으로서의 권리를 상실하고 자금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병력 17만 명을 증원하는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이 명령으로 러시아군의 병력 정원은 총 220만 명으로 늘어난다.##
- 아나톨리 카즈미르추크(Anatoliy Kazmirchuk) 소장이 우크라이나 의무사령부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 우크라이나에 체포된 돈바스 출신의 친러 분리주의자 2명이 반역죄로 12년형을 선고받았다.#
- 미 재무부가 러시아 석유에 부과한 가격 상한선을 위반한 혐의로 다국적 기업 3곳에 제재를 가했다.#
- 독일은 HX81 트랙터 4대, 제트로스(Zetros) 오프로드 트럭 8대, 기타 차량 4대, HLR 338 정밀 소총 15자루, 탄약 60,000발, 드론 탐지 시스템 5대, 레이저 거리 측정기 및 4,000발 이상의 탄약이 포함된 군사 지원 패키지를 우크라이나에 전달했다.#
- 우크라이나군 정보부는 멜리토폴에 있는 러시아군 급유소가 유격대에 의해 폭파되어 여러 명의 군인이 사망하고 군사 장비가 손상되었다고 주장했다.#
- 스위스가 77억 프랑(한화 약 11조 원)의 국내 러시아 재산을 동결했다.#
3. 2일
|
<rowcolor=#fff> 12.0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3만 1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0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4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러시아 당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한 징집된 병사의 부인들이 시위에 나서는 것을 막기 위해 현금을 지급하고 있다.#
- 번역* 러시아 당국은 파견된 러시아군 병사들의 아내들의 반대 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애쓸 가능성이 있으며, 여기에는 그들의 돈을 갚기 위해 애쓰고 온라인에서 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도 포함한다. 이는 2023년 11월에 모스크바에서 열린 소규모 집회로 인한 것이다.* 러시아 독립언론 매체의 조사와 항의하는 (병사들의) 아내들의 발언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당국은 항의를 자제하는 대가로 가족들에게 더 많은 현금을 지급할 것을 제안했을 가능성이 높다.* 2023년 11월 27일, 군인의 아내를 위한 한 유명 온라인 단체는 '무기한 동원령'에 반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2023년 11월 31일경에는 해당 단체는 '가짜' 경고 라벨로 고정되었는데, 이는 친 크렘린 배우들의 선동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2022년 9월에 동원되어 현재 1년 넘게 최전선에 있는 시민들과 관련된 모든 시위에 특히 민감할 것이다.
- 한 핀란드군 준장에 따르면 현재 전황이 마치 핀란드와 소련 사이에 있던 겨울전쟁의 최종 시기와 유사점이 있는 정도로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더타임즈가 보도했다.#
- 스웨덴군 총사령관 미카엘 뷔덴 대장은 키이우를 방문한 뒤 인터뷰에서 현재 우크라이나에서는 자신들이 승리해야 한다고 무작정 굳게 믿고 있는데, 당장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은 보이지 않으며 전쟁이 몇 년간 계속되는 동안의 노력과 서방과의 긴밀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독일에서 70명의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운용 교육을 수료했으며 해당 미사일 포대는 이번 겨울 내로 지원될 예정이라고 독일 도이체 벨레(DW)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는 도네츠크주 스테포베 근처에서 항복한 후 비무장 우크라이나 군인 2명이 러시아 군인들에 의해 처형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빅토르 오르반 총리를 만나기 위해 헝가리에 가는 것을 막았다#
4. 3일
- 한국 시간으로 4일 오전 8시 35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rowcolor=#fff> 12.03.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이 아우이디우카 북쪽 전선에서 계속 전진하고 있다.
|
<rowcolor=#fff> 12.03. 기준 마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지난 주부터의 계속된 공세로 마린카 시의 주요 지역을 점령했다.우크라이나군은 마린카 시의 북서쪽에 있는 저수지의 북쪽 일부 거리만을 유지하고 있다.
|
<rowcolor=#fff> 12.03. 기준 크레미나 전선 지도 |
- 우크라이나군은 크레미나 남쪽의 삼림지대로 소폭 진격했다.
|
<rowcolor=#fff> 12.0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3만 2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0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4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상대방의 지상 방공시스템을 극복하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는데, 전쟁의 가장 중요한 경쟁(contests) 중 하나다. 러시아 측에서는 SA-15 토르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 중요하면서 대체로 효과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대 사거리가 15km인 것과 함께, SA-15는 러시아 육군 방공부대에 의해 운용되고 있으며, 지상군의 최전선을 보호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러시아 항공우주군이 운용하고 일반적으로 명령 노드와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및 공군기지를 보호하는 SA-22 판치르 같은 다른 단거리 시스템과 대조된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측의 정교한 방공 네트워크의 최전선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SA-15는 현재, 특히 우크라이나의 무인기 작전에 대응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현재 전쟁 속에서 이 시스템의 주요 한계 중 하나는 승무원들의 인내력일 것이다. 각 시스템에 단 세 명의 인원만 할당되므로, 장기간 높은 경계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극도의 인내력 테스트를 입증할 가능성이 높다.
- 세바스토폴항에 대드론 외벽이 다시 가설됐다.#
- 최근 동유럽 국가들에서 우크라이나 간의 도로를 점거하는 트럭 시위가 장기적으로 만연해짐에 따라 폴란드와의 국경에서 미국으로부터 우크라이나로 운반하는 경비정이 전달되지 못하거나, 헝가리 운전사들이 슬로바키아-우크라이나 간 도로를 차단하는 등 우크라이나에 여러 악영향이 발생하고 있다.##
- 아우디우카 북쪽 외곽에 있는 스테포베에서 러시아군이 항복한 우크라이나 군인 2명을 사살하는 장면이 드론에 촬영됐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드론 12기와 미사일 1기를 발사했고 우크라이나군은 이 중 드론 10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5. 4일
|
<rowcolor=#fff> 12.0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rowcolor=#fff> 12.0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4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러시아군은 11월에 약 4km²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했는데, 6월에 대반격이 개시된 후 1개월간 러시아가 점령한 면적이 우크라이나가 탈환한 영토보다 더 많은 최초의 사례이다. 그리고 2022년 2월 러시아가 침공한 이후로 1개월간의 영토 통제권에 가장 작은 변화이다. 러시아는 여전히 우크라이나 영토의 17.48%를 점령하고 있다#
- 젤렌스키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던 비탈리 클리츠코 키이우 시장이 젤렌스키 대통령이 결국 실각할 것이라며 직격했다.#
- 우크라이나군의 군사 작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유포한 중국인이 현지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 백악관에서 의회의 우크라이나 지원용 예산의 추가가 없이는 연말에 지원 예산이 동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보도했다.# 한편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유럽연합(EU)에서도 500억 유로(한화 약 70조 원)에 달하는 우크라이나의 군사&유럽연합(EU) 가입을 위한 지원액이 부실한 예산 확보, 헝가리 등의 반대와 정치적 실랑이로 인해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 불가리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로 자국의 구형 장갑차(BTR-60PB로 추정) 100대를 공여하려는 의회의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 라인메탈 사에서 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가가 1억 4천만 유로 어치의 우크라이나 지원용 포탄을 구매하는 계약을 자사와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루한스크 주를 점령한 스바토베 근처의 러시아 탄약 및 장비 창고를 파괴한 두 차례의 드론 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키이우에 대한 러시아의 공습을 도운 혐의로 키이우 주민과 도난된 항공기 부품을 러시아에 판매하려던 사업가를 체포했다.#
- 러시아군에 용병으로 참전한 네팔인 6명이 사망했으며, 7명이 포로가 되었다.#
-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이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을 건너뛰어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상장 등 예하 지휘관과 소통하고 있다고 한다. 군 지휘권과 대통령-군 총사령관 사이의 관계에 다소 악영향이 될 수 있다고 기사는 밝혔다.#
- 워싱턴포스트는 2023 우크라이나 대반격이 계획 단계에서부터를 포함한 여러 원인으로 인해 사실상 실패함에 따라 전선이 고착화되었다고 두 장문 기사를 통해 보도했다.## 첫 기사 내용에 따르면, 한국이 41일간 33만발의 포탄을 미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우회 지원한 것이 유럽연합(EU)이 공여한 포탄보다 많다고 한다.
6. 5일
|
<rowcolor=#fff> 12.0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3만 3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0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0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최근 몇 주 동안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주에 있는 마을인 마린카의 폐허을 뚫고 서서히 진격해왔다. 이제 러시아는 건설된 지역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군은 마을 서쪽 가장자리에 있는 영토를 여전히 장악하고 있다.* 마린카는 2014년부터 최전선에 위치해 있었다. 전쟁 이전에는 인구가 9천 명에 달했던 이곳은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 드론 영상을 보니 건물이 대부분이 잔해로 변해버린 것으로 나타났다.* 마린카에 대한 러시아의 새로운 시도는 도네츠크 주의 나머지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통제권을 확대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러시아 측 가을 공세의 일부다. 이는 여전히 크렘린의 핵심적인 전쟁 목표 가운데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 영국 국방부의 보고에 의하면 마린카 대부분은 러시아군이 점령중이고, 우크라이나군은 마을 서쪽 가장자리에 있는 지역만을 유지하고 있다.#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 드론 35기가 크림반도 상공에서 격추되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는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 슬로바키아 트럭 시위대가 잠시 도로 봉쇄를 중지해 슬로바키아-우크라이나 간 도로의 통행이 재개됐다.#
- 핀란드 국방장관에 따르면 핀란드가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포탄의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미국이 러시아 점령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추방하는데 관여한 벨라루스 적십자사 드미트리 샤우초프 대표에게 제재를 가했다.# 또, 벨기에에 기반을 둔 사업가 한스 데 게테레(Hans De Geetere)에게 제재를 가했다.#
7. 6일
|
<rowcolor=#fff> 12.0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3만 5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0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0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3년 중반부터, 러시아는 이란이 공급한 샤헤드 자폭 무인기를 러시아에 있는 시설에서 만든 유사한 무기로 보강한 것이 거의 확실하다. 이제 러시아는 작전 경험을 바탕으로 자폭 무인기 설계에 개선사항을 통합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2023년 11월 말, 추락한 무인기에 우크라이나 SIM 카드와 4G 모뎀이 장착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는 러시아가 위성항법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셀 타워를 이용한 실시간 안내를 개선하기 위해 즉석으로 수정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우크라이나의 전자전(electronic warfare)에 대한 대책도 완화하려 할 가능성도 현실적이다.* 일부 다른 러시아제 자폭 무인기는 검은색 마감으로 도색해서 야간에 진입해 오는 무인기를 시각적으로 식별하기가 더 어렵게 한 것으로 보이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을 압도하기 위해 대규모 공습에 자폭 무인기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진입해 오는 대부분의 무기들을 계속해서 성공적으로 무력화시키고 있다.
-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에 3680만 파운드(한화 약 609억 원)의 인도적 지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 푸틴 대통령이 조만간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보도했으며 이 국가들은 푸틴에 체포영장을 발부한 국제형사재판소의 비준국이 아님을 덧붙였다.#
-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전쟁이 길어짐에 따라 대통령-키이우 시장 사이 등 우크라이나 정치계에 분열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 상원의 기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이스라엘 군사 지원 예산의 통과가 불투명해지면서 미 상원으로의 방문을 취소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해당 회의는 시작하자마자 아수라장이 됐고, 그는 화상으로 등장을 약속했지만 실제 참여는 하지 않은 것으로 미국 CNN이 보도했다.#
- 한편 로이터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내일 G7 정상회담에 화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 우크라이나 법원은 2023년 6월 이지움 근처 민간인에게 총격을 가한 러시아 군인에게 15년의 징역형을 선고 했다.#
- 2022년 침공 이후 러시아로 도피한 후 푸틴에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선제 공격'을 개시할 것을 촉구한 전 의원 일리아 키바(Illia Kyva)가 모스크바에서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특수 작전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법원에서 미국인에게 전쟁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4명의 러시아인을 우크라이나 법에 따라 기소했다.#
- 루한스크 출신 남성이 루한스크주에서 친러 민병대 대열에 자원해 싸운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8. 7일
|
<rowcolor=#fff> 12.0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3만 6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0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5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3년 12월 1일, 새로 들어온 러시아 장교가 사관학교에서 학습을 시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병력의 60% 이상이 전투 경험이 있다고 발표했다. 비록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대다수는 2022년부터 우크라이나에서 이러한 경험을 쌓았을 가능성이 높다.* 사관학교의 생도들은 전형적으로 소령과 장군 (NATO 체계의 별 1개 장성에 해당) 사이의 계급이 지정되며, 고위 지휘관으로서의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종사와 같은 일부 전문가들이 시리아에서의 작전에 배치되는 비율이 높은데, 우크라이나 전쟁은 전투 경험이 이제는 러시아 장교의 중간급 간부에게 더 널리 퍼져있음을 의미한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이 세대는 러시아군의 미래의 방향과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에서 배운 교훈을 이행할 지의 여부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 키이우에서 올렉산드르 이호로비치 마치예우스키의 동상 제막식이 열렸다.#
- 로이터에 따르면 최근 네팔인 러시아군 용병이 우크라이나에서 확인된 이후 네팔 경찰이 불법 출국을 시도한 10명을 체포했으며 네팔 당국이 러시아에 참전한 네팔인을 모두 송환할 것을 요구했다.#
- 스위스 매체에 따르면 서방과 스위스산 전자장비가 러시아로 흘러들어 란쳇 등의 제조에 사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드론의 우수한 정찰 능력과 대규모 운용으로 인해 전선이 양측 모두에게 '투명'해지고 적 식별이 은폐보다 우세해 대규모 병력의 집결 및 공격이 힘들어지면서 다수가 우크라이나의 전선은 고착된 상태로 여기지만, 여전히 전자전, 기상, 야간, 소규모 침투 등 양측이 이를 깰 수 있는 여지 또한 존재한다고 미국의 잡지 포린 폴리시가 보도했다.#
-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미국에 사드(THAAD) 대공미사일, F/A-18 호넷, AH-64 아파치, UH-60 블랙호크 등의 중장비 제공을 요구했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1억 7500만 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토니 블링켄 미 국무장관은 성명문에서 의회의 추경 예산안이 통과하지 못할 경우 이것이 당분간 우크라이나로의 마지막 지원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세한 지원 내역은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하이마스(HIMARS)의 탄약
- 포탄과 대전차미사일
- AGM-88 함(HARM) 대레이더 미사일
- 소화기 탄약
- 발파 장비
- 기반시설 보호 장비
- 기타 야전 장비, 예비 부품}}}
- 러시아가 11월 29~30일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을 대신해 바이칼-아무르 본선에서 열차 두 대를 폭파한 혐의로 벨라루스인을 체포했다고 주장했다.#
- 체르니히우주 법원은 2022년 군인인 어머니에게 우크라이나 입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강요하기 위해 15세 어린이를 납치해 나흘간 인질로 잡은 혐의로 러시아 군인에게 12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 우크라이나 배우 바실 쿠하르스키가 지난 9월 전선에서 전투 중 입은 부상으로 사망했다고 발표되었다.#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연계된 개인 및 단체 300명에 대해 제재를 가했다.#
9. 8일
|
<rowcolor=#fff> 12.0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후 11시 20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rowcolor=#fff> 12.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3만 7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0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10시 2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러시아는 Tu-95 19기의 순항미사일을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도시에 발사해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산업 시설과 전력선이 손상되었다.#
- 독일은 정찰 드론 11대, 국경 수비 차량 6대, 오프로드 제트로스(Zetros) 트럭 8대, 구급 상자 및 기타 의료 재료 100,000개, GMG 자동 유탄 발사기 33대, 추가 155mm 포탄이 포함된 군사 지원 패키지를 우크라이나에 전달했다.#
- 키이우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국영 방산업체의 전 이사 외 3명이 Su-27 항공기 부품 조달에 사용된 자금 390만 달러을 횡령하려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보고했다고 한다.#
- 지난 4일 불가리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장갑차 100대의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이 불가리아 의회에서 재통과했다.#
- 영국 BBC에 따르면 러시아가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한 핀란드에 제3국 난민(불법체류자 등)들을 대거 유입시키려다 핀란드가 러시아와의 국경을 봉쇄하자 이들 중 전쟁에 참전할 용병을 모집하고 있다.#
10. 9일
|
<rowcolor=#fff> 12.0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3만 8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0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손실이 3250명을 돌파했다.
- 쿠퍈스크를 겨냥한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인해 67세, 71세 민간인 여성 2명이 사망하고 민간인 2명이 부상을 당했다. #
- 도네츠크시 마키이우카에서 유류저장시설이 우크라이나군의 타격을 받아 폭발이 발생했다.#
11. 10일
-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전 8시 57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rowcolor=#fff> 12.10. 기준 아우디이우카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와 도시의 양 측면에 대한 공세를 계속하고 있고,현재는 아우디이우카 북부 외곽까지 진출해 있다
|
<rowcolor=#fff> 12.10. 기준 바흐무트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최근 몇 주 동안의 소규모 공격으로 올해 초 우크라이나군의 도시 주변 공세로 잃었던 바흐무트 서쪽 영토 대부분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았다.
|
<rowcolor=#fff> 12.10. 기준 크레미나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지난주 공세를 통해 크레미나의 북서쪽으로 진군했다.
|
<rowcolor=#fff> 12.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rowcolor=#fff> 12.1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3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3년 12월 7일 밤에 러시아 공군은 2023년 9월 21일 이후로는 처음으로 중폭격기를 이용하여 키이우와 우크라이나 중부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이 군용기는 Tu-95 BEAR H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 군용기는 카스피에 상공의 일반적인 작전 구역에서 최소 16발의 공중발사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미사일은 러시아 최상급의 공중발사 순항 미사일인 AS-23a 코디악일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는 겨울철 작전에 쓰기 위해 이 미사일들을 비축해 온 것이 거의 확실하다.* 이는 아마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시설의 기능을 저하시키기 위한 러시아의 좀 더 공동적인 작전의 시작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초기의 보고에 따르면, 이들 미사일 대부분이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에 의해 성공적으로 요격된 것으로 나타났다. 적어도 한 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음에서 불구하고 피해는 현재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취임식 참석하기 위해 아르헨티나를 방문하러 가는 중에 카보베르데를 경유해서 총리와 접견했다.#
12. 11일
|
<rowcolor=#fff> 12.1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3만 9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1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지난 일주일 동안 도네츠크 주 아우디이우카 마을은 최전선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현장이었다. 우크라이나의 공식적으로 공개된 정보에 반영된 바와 같이, 어떤 날에는 전체 전투의 40%에 가까운 일이 이 작은 구역에서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 측의 공세는 종종 형벌부대 Storm-Z를 중심으로, 대부분 해체된 보병 공격이 특징이었다.* 우크라이나 측 부대는 지역 반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러시아군이 스테포베 마을을 완전히 장악하는 것을 막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곳은 바로 러시아가 아우디이우카와 삼엄하게 방어가 이루어진 그곳의 산업지역을 포위하기 위한 협공의 움직임의 일부를 시도하고 있는 곳이다.
- 우크라이나 공군은 키이우 주에서 탄도 미사일 8기와 드론 18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유럽연합(EU)이 러시아에 대한 드론 지원과 관련, 이란 국적자 6명과 법인 5곳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보좌관은 러시아에 대한 대반격 작전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인정하면서도 "2년 동안 나라를 지켰다는 사실은 이미 큰 승리"라고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 IMF가 우크라이나에 9억달러(약 1조2천억원)의 추가 자금지원을 승인했다#
- JD 밴스 미 상원의원이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포기하더라도 휴전해야한다고 밝혔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갓 취임한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와 만났다.# 취임식에서 그는 헝가리 총리 빅토르 오르반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대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 러시아 극동 한 유치원에서 원아들에게 우크라이나 상징이 찍힌 상장이 수여돼 교사 등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13. 12일
|
<rowcolor=#fff> 12.1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4만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1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2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러시아군은 밤에도 계속 전투를 벌일 가능성이 높다. 전투원들의 수많은 보고는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이런 추세를 강조되었다. 2023년 11월 말에 헤르손에서 복무 중인 러시아군 병사라고 주장하는 SNS 사용자는 무인기용 야간 투시경과 저조도 카메라가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야간 투시경은 러시아 측 부대가 가족과 지원자들에게 요청하는 장비 리스트에서 자주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종종 국제적인 협력국의 야간 투시경 장비를 장착해 왔다.* 러시아 측의 문제점은 문화적 요소도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러시아의 군사훈련은 야간 훈련이 거의 강조되지 않았으며, 대신에 보통은 방문하는 고위 장교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 세트피스(set-piece), 주간행사를 중심으로 진행되어왔다. 반면에 러시아군 병사는 우크라이나군이 "주로 밤에 이동한다"고 주장했다.
- 러시아 방공군은 벨고로드주 상공에서 우크라이나의 토치카-U 미사일을 격추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방미를 시작해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회담했다.# 이어서 미 의회를 방문했다.##
- 미 재무부는 러시아의 군수품과 기계, 장비 등의 획득을 도운 중국,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UAE) 등의 150개 법인 또는 개인에 새롭게 제재를 부과하면서 제재 대상자 명단에 한국 국적자 이모(61세) 씨도 넣었다.#
- 미국 정보당국이 기밀 해제한 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투입한 병력 36만명 중 31만5천명이 전사하거나 부상했다고 보고했다.#
-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은 우크라이나군의 사이버부대가 국방부와 함께 러시아 연방 국세청 중앙서버와 지역 서버 2,300대를 해킹해 민감한 정보를 추출하고 악성 코드로 전체 세금 데이터베이스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 최대 은행 중 하나인 모노뱅크(Monobank)와 통신회사 키이우스타(Kyivstar)가 12월 12일 러시아가 배후로 추정되는 대규모 해킹 공격을 당해 광범위한 인터넷과 네트워크 중단사태가 발생했다.#
- 미국이 2억 달러 가량의 군사 패키지 지원을 발표했다.##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AIM-9M 대공미사일
- 하이마스(HIMARS)의 탄약
- 방공 체계의 일부 구성품
- 105mm, 155mm 포탄
- AGM-88 함(HARM) 대레이더 미사일
- 토우(TOW) 대전차미사일, FGM-148 재블린, 휴대용 대전차 무반동총(AT4)
- 4백만 발 이상의 소화기 탄약
- 장애물 개척을 위한 발파 장비
- 중요 기반시설 보호 장비
- 기타 부수 장비, 예비 부품}}}
-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정원이 최근 북한 대표단-러시아 프리모리예 지방 주지사 간의 회담에서 북한 노동자의 우크라이나 파견을 추진하는 징후가 있다고 밝혔다.#
14. 13일
|
<rowcolor=#fff> 12.1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4만 1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1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0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3년 12월 12일, 러시아는 크림 반도의 발라크라바 구에서 최소 15대의 샤헤드 자폭드론을 발사했다. 이곳은 세바스토폴 남쪽에 있는 새로운 자폭드론 발사장이다.* 2023년 12월 5일, 러시아의 관료들은 차우다 곶을 포함해서 크림 반도 내에 있는 러시아 군사시설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무인기 공격 41건을 요격했다고 주장했다. 차우다 곶은 러시아 측에서 2023년 9월 초부터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샤헤드 발사장이다. 발라클라바는 차우다 곶, 예이스크, 프리모르스코, 쿠르스크와 함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작전에 쓰이는 다섯번째 자폭드론 발사기지다.* 러시아는 무력 보호 조치 겸 우크라이나의 방공 노력을 복잡하게 하기 위해 자폭드론 발사 기능을 여러 위치에 분산시킬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공격에 대응하여 추가적으로 발사기지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하여 우크라이나는 이러한 시스템의 새로운 통과 경로에 적응해야 한다.
- 우크라이나 관리에 따르면 키이우가 현지 시간으로 약 03:00시 경에 러시아 탄도미사일 10발의 표적이 됐다. 약 51명이 부상을 입었고 어린이 병원과 개인 주택이 파손되었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미사일 10기를 모두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아나톨리 안토노프 미국 주재 러시아 대사는 미국을 방문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촉구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거지"라고 조롱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오늘 백악관을 방문해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과 만났다.## 이어서 그는 노르웨이를 방문해 총리 요나스 가르 스퇴레와의 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 노르웨이가 3억 3500만 크로네(한화 약 402억 원) 정도의 나삼스(NASAMS) 체계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한다고 발표했다.#
- 러시아가 2023년 동안 마리우폴의 미루 가(街)에서 재건축 작업을 하는 과정이 위성사진으로 촬영됐다.#
- 전 미 국가안전보장회의 유럽&러시아 부문 보좌관인 피오나 힐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우크라이나의 상황은 지속적인 미국 및 우방국의 지원을 통해 버티느냐, 또는 끊긴 지원으로 인해 무너지냐의 기로에 서 있으며 만약 러시아가 승리할 경우 미국과 우방국 내에서도 분열이 생길 수도 있으며 핵 확산 등 부정적인 영향을 경고했다.#
- 러시아 내무부는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장 키릴로 부다노프를 수배 목록에 올렸다.#
15. 14일
|
<rowcolor=#fff> 12.1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4만 2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1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0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러시아 제104근위공수사단이 크린키 근처에서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첫 전투 배치를 하는 동안 "예외적으로 큰 손실"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 번역* 2023년 12월 초, 새로 창설된 러시아 공수군(VDV)의 제104근위공수사단은 헤르손 주에서 첫 전투를 펼치는 동안 유난히 큰 손실을 입었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 작전은 한 사단이 러시아군 산하의 드니프로 그룹에 합류하여 드니프로 강 동안에 있는 크린키 마을 근처에 있는 우크라이나 측 교두보를 제거하려 하는 시도를 한 후에 이루어졌다. 제104근위공수사단은 공군력과 포병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많은 병력이 (전투 관련) 경험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해당 사건 이후 러시아의 '밀블로거(milblogger)'들은 러시아군 산하 드니프로 그룹의 사령관인 미하일 테플린스키 대령에게 사임을 촉구했다. 이는 전쟁에서 가장 유능한 러시아 측 야전사령관 중 한 명인 템플린스키의 평판에 타격을 입혔다. 그의 일반적인 역할은 또한 러시아 공수군의 사령관이기도 하다.
- 키이우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보복 공격이 있었으나 모스크바 및 칼루가 지역 상공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총 9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로이터에 따르면 슬로바키아-우크라이나 간 도로의 통행이 재개됐다.#
- 푸틴 대통령이 연말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전쟁 목표(우크라이나의 "나치화 해제, 군사화 해제, 중립적 지위")는 여전히 이전과 같으며 목표 달성 시까지는 정전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루마니아는 러시아 드론의 잔해가 우크라이나 레니 항구에서 약 20km 떨어진 그린 두 인근 영토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 러군이 우크라군 포로를 인간방패,형벌대대로 이용하는 장면이 드론카메라에 포착되었다.#
16. 15일
|
<rowcolor=#fff> 12.1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12시 16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rowcolor=#fff> 12.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 손실이 3300명을 돌파했다.
|
<rowcolor=#fff> 12.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4만 3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1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9시 3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우크라이나 남동부에 있는, 파괴된 마린카 마을과 그 주변 지역을 장악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는 도시 경계 내에 남아 있는 우크라이나의 통제영역의 작은 주머니를 더 줄였을 가능성이 높다.* 이 지역에서의 러시아 측 작전목표 가운데 하나는 00510, N15 국도를 확보하여 결정적으로 쿠라호베 마을을 향해 더 서쪽으로 향하는 것이다.* 점진적인 전진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에서 러시아가 주요 작전적으로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 독일과 프랑스 방산기업 넥스터 사가 35만 발의 155mm 포탄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이 중 6만 8천 발은 독일이 우크라이나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 마리우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군이 장거리 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독일 비스바덴에 위치한 미합중국 유럽-아프리카육군 사령부를 방문했다.#
- 헝가리가 유럽연합(EU)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우크라이나와 몰도바의 유럽연합(EU) 가입 협상은 극적으로 타결되었다. 회의 도중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에 커피나 마실 겸 잠깐 나갔다 오라 당부했고, 오르반이 나가자 만장일치로 협상 유치가 가결되었다고 한다.##
- G7 국가들이 3천억 달러로 추정되는 각 국가 내 압류된 러시아 자산을 우크라이나에 사용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보도했다.#
- 영국이 러시아의 노비콤은행을 제재했다.#
- 러시아 정교회 키릴 총대주교는 "분쟁을 선동한" 혐의로 우크라이나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
17. 16일
|
<rowcolor=#fff> 12.1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4만 4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1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9시,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3년 12월 12일, 우크라이나 최대의 이동통신사인 키이우스타가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 여파는 적어도 48시간 동안 지속되어 회사의 모바일과 데이터의 서비스에 영향을 미쳤다. 키이우스타는 우크라이나 인구의 절반 이상을 모바일 및 가정 인터넷 서비스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이용자들은 모바일 신호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키이우스타는 공격이 이루어진 기간 동안 개인 데이터가 손상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이번 사이버 공격은 또한 공습용 사이렌, 일부 은행, ATM, 판매점 단말기 등에도 차질을 빚게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은행인 모노뱅크(Monobank)도 디도스 공격의 대상이 되어 은행 홈페이지 접속에 차질을 빚었다.* 우크라이나 정부의 자원과 긴급 서비스가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건은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이 시작된 이래 우크라이나의 네트워크에 대한 파괴적인 사이버 공격들 중 가장 영향력이 큰 사건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군은 우크라이나 11개 지역에서 러시아 드론 31대 중 30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헤르손주에 주재한 러시아 관리들은 노바 마야치카(Nova Mayachka)에서 구호품 배포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우크라이나 하이마스 미사일 공격으로 2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18. 17일
|
<rowcolor=#fff> 12.1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4만 6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1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4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3년 12월 11일,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24년 3월에 이뤄질 대통령 선거 투표가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 지역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9월 러시아 지방선거에 포함된 것에 따른 것이다.* 지방선거와 마찬가지로 러시아가 지배하거나 장악하고 있는 지역의 대통령 선거 투표도 자유롭지도, 공정하지도 않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 러시아 당국은 러시아의 침공의 정당성에 대한 인식을 부여하고자 하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서 '올바른' 결과를 달성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보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러시아의 행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 지역에서 큰 표차로 승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부정선거와 유권자 협박 등의 방법을 쓸 것이 거의 확실하다.
- 러시아 관리들은 리페츠크, 로스토프, 볼고그라드 상공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33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오늘 러시아제 샤헤드 드론 20기와 미사일 2기 중 1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벨고로드주의 테레브레노에서 러시아 의용군단이 침투했다.#
- 지난 2주 동안 오데사에 대한 세 번째 공습으로 주거 지역에서 러시아 드론이 격추되어 한 명이 사망했다. 이스칸데르 미사일 등 함께 총 9대의 드론이 격추된 것으로 알려졌다.#
- 뉴욕타임스가 16일에 드니프로 강을 건너 크린키 전투에 참여한 우크라이나 해병대원 6명과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는데, 우크라이나 정부 당국자들의 긍정적인 전황 보고와는 달리 드니프로강의 전투는 잔혹하고 끔직한 자살임무였다고 한다.#
19. 18일
|
<rowcolor=#fff> 12.1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4만 7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1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10시 0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러시아의 Storm-Z 부대원들은 치료되지 않은 상처리 입고, 심지어는 사지절단 후에도 전투임무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Storm-Z, 도네츠크 민병대 및 바그너 그룹의 구성원들이 종종 치료를 최소한으로만 받거나 아예 치료를 받지 못했다는, 신뢰성이 있는 보고에 따른 것이다.* Storm-Z 부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죄수 신병은 특히 열악한 대우를 받기 쉽다. 이유 한가지로는, 죄수들이 군 병원에 접근하는 데에 필요한 서류가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과도한 부담을 안고 있는 군 의료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적절한 현장 의료의 부재는 행정적, 의료적 부담을 다시 군의 본대로 이전시킬 것이다.
- 영국 BBC는 전방에 배치된 우크라이나 육군 제93기계화여단을 취재해 포탄 부족으로 인해 남부 전선의 우크라이나측 포병 교전 횟수가 지난 몇 달 동안 급격히 감소했고, 서방의 추가 지원이 없으면 러시아의 공격을 막을 수 없으며 궁극적으로 전쟁에서 패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 자포리자주에서 한 남성이 러시아 공습 도운 혐의로 체포되었다.#
- 러시아의 사보타주 그룹 2팀이 하르키우 국경으로 침투를 시도했으나 격퇴당했다.#
- 러시아의 보리스 아쿠닌 작가가 친정부 유튜버의 장난 전화에 속아 우크라이나 지원 사실을 실토한 뒤 러시아 당국에 의해 테러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
- 로이터 통신은 인테르팍스 우크라이나 보도를 인용해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 전국 병무청장을 전원 해임한 젤렌스키 대통령의 조처에서 불만을 토로했다고 전했다.#
-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및 총참모부의 집무실에서 도청 장치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 스웨덴과 덴마크가 우크라이나에 보병전투차 스트리스포돈-90(CV90)을 공급하는 협약서를 체결했다. 덴마크가 180만 크로네의 자금을 대고 스웨덴이 생산을 맡을 예정이다.#
- 우크라이나가 저가형 장거리 공격 합판 드론 AQ-400을 투입하고 대량생산하기로 결정했다.#
- 우크라이나군 준장 올렉산드르 타르나우스키(Oleksandr Tarnavskyi) 는 포병 탄약 부족과 서방 지원 부족으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공격 작전을 축소했다고 말했다.#
- BAE 시스템은 우크라이나에 기반을 둔 우크라이나 직원을 고용하여 영국이 기증한 포병 시스템을 수리하고 유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 19일
|
<rowcolor=#fff> 12.1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4만 8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1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0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3년 12월 14일, 러시아 공군은 2023년 8월 이후로는 처음으로 AS-24 킬조이 공중발사 탄도미사일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는 군사비행장을 표적으로 삼아 우크라이나 중부 지역에 적어도 한 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푸틴 대통령이 2018년에 발표한 여섯 가지 '슈퍼 무기' 가운데 하나인 킬조이는 러시아의 미래 군사적 교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정해졌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는 해당 무기를 가치고 높고 방어가 잘 된 목표물이라고 인식하는 것을 유보해왔다.* 킬조이는 거의 확실히 혼합전투에서 데뷔했다. 우크라이나가 '무적'으로 추정되는 이 시스템에 의한 공격을 요격하는데 성공한 반면, 발사들 중 대부분이 의도한 목표를 놓쳤을 가능성이 높다.
-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패배가 필수적이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확고한 지원 의사를 밝혔다.#
- 우크라이나 법원은 러시아 스파이 네트워크에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요원을 모집하려던 남성에게 1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 독일은 최근 우크라이나를 위한 155mm 연막탄, 고폭탄, 연습탄 등이 포함된 약 4억 달러 상당의 거래들에 대한 주문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 주문들은 라인메탈 사 및 현지시간 지난 14일(15일 참고) 유럽 방위산업체(KNDS)의 넥스터 사와 이루어졌다.#
21. 20일
|
<rowcolor=#fff> 12.2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4만 9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2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1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는 전선의 많은 부분을 따라 병력이 보다 방어적인 자세로 선회함에 따라 야전 요새를 개선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는 2023년 11월 말부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핵심 부문 강화에 속도를 더 붙이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해당 프로젝트 중 하나로, 우크라이나는 2023년 12월 중순부터 용치, 레이저 와이어, 대전차 도랑을 사용하여 벨라루스와의 국경을 따라 방어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러시아는 여러 분야에서 국지적인 공격을 선택하는 것을 지속하고 있지만, 개별 공격이 소대 규모를 넘어서는 경우는 거의 없다. 러시아 측의 대대적인 돌파는 있을 것 같지 않으며, 전반적으로 전선은 정체된 상태가 특징이다.
-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12월 19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군 수뇌부가 자신에게 45만~50만 명 규모의 추가 병력동원을 제안했으며,이런 계획에는 약 5,000억 흐리우냐(약134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아직 몇 가지 주요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 미국전쟁연구소(ISW)에 의하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12월 19일에 러시아군이 2024년 말까지 최대 74만5000명의 계약 병력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 우크라이나 언론은 우크라이나 해커 그룹 블랙잭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지원을 받아 러시아 수자원 회사인 로스보도 카날(Rosvodokanal)을 상대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해 1.5TB의 데이터에 접근하고 6TB를 추가로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전쟁 노력에 자금을 지원한 혐의로 미하일 프리드먼(Mikhail Fridman)을 수배 목록에 올렸다.#
-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이 지난 두 달 동안 아우디이우카(Avdiivka) 구역 일부에서 1.5~2km 정도 전진해 2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탱크와 장갑차 600대를 손실했다고 주장했다..#
-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19일에 지난해 2월말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군에서 38만30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특히 지난 6월 대반격에 나선 이후 약 반년간 15만9000명에 이르는 병력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22. 21일
|
<rowcolor=#fff> 12.2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5만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러시아군이 드론으로 최루가스를 살포하고 이후 공격을 한다고 한다. 우크라이나군의 피해가 막대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 러시아군의 미사일이 도네츠크주에 있는 광산에 명중하여 민간인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 핀란드는 우크라이나에 1억 600만 유로 상당의 군사 지원 패키지를 약속했다.#
- 키이우를 공격한 러시아 드론 가운데 일부가 추락해 주민 2명이 다치고 고층 아파트 건물 일부가 화염에 휩싸였다.#
23. 22일
|
<rowcolor=#fff> 12.2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후 7시 05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rowcolor=#fff> 12.2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5만 1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하바롭스크시에서 두 명의 러시아인이 법원으로부터 "우크라이나 군대 자금 조달" 혐의로 각각 8년과 7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 우크라이나가 남부 전선에서 러시아 Su-34 초음속 전폭기 3대를 격추했다고 미콜라 올레슈추크 공군 사령관이 12월 22일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서 주장했다.##
24. 23일
|
<rowcolor=#fff> 12.2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러시아 연방군 인력 손실이 35만 2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주장)
|
<rowcolor=#fff> 12.2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rowcolor=#fff> 12.2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4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 모두 최전선의 일부 구역에서 극히 특별한 수준의 쥐, 그리고 쥐의 침입으로 고통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올해의 온화한 가을은 전투로 인해서 휴경지에 남아있는 충분한 먹이와 함께 설치류 개체 수 증가에 기여했을 것으로 보인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동물들이 차량과 방어 진지에서 은신처를 찾아다닐 가능성이 높다. 설치류는 최전선에 있는 전투원들의 사기에 더욱 큰 압박을 줄 것이다.* 게다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같은 지역에서 기록된 바와 같이, 케이블을 갉아먹어서 군사 장비에 위험을 초래한다. 통합적인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의 부대는 해충 문제로 인해서 질병에 걸리는 사례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 대한민국 KBS의 23일 보도에 의하면 북한이 러시아에 각종 총포탄이 아닌, 포탄 생산용 조립식 공장을 지원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고 한다.이미 11월에 러시아의 인터넷 매체가 북한에서 약 11개의 조립식 군수공장이 지원됐다며 이를 통해 다연장로켓과 곡사포 등을 생산할 수 있다고 보도했으며,12월 18일에는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북한이 방사포와 곡사포 등 포탄을 생산하는 군수공장 10여 개를 러시아에 지원했다”는 함경북도 간부의 전언을 보도하기도 했다.#
- 런던에서 폐기될 자동차들을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합의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처음으로 양국 전쟁포로를 위해 편지와 소포를 교환했다.#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포탄 구매 계약과 관련해 15억 흐리우냐(한화 약 521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국방부 고위 관리를 구금했다.#
- 미국전쟁연구소(ISW)는 러시아 해군 제810근위해군보병여단의 성명을 인용해 러시아군이 크린키에서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드론으로 최루가스가 포함된 K-51 수류탄을 투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루가스는 화학무기금지협약에 따라 현대전에서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 러시아군의 란쳇이 우크라이나군의 그리쟈-M급 경비정을 파괴했다,#
25. 24일
|
<rowcolor=#fff> 12.2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5만 3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우크라이나 국경을 가로막고 시위를 벌이던 폴란드 트럭 운송업자들이 일부 통로에서 차단을 해제했다.#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브랸스크,쿠르스크,벨고로드 주와 접해있는 수미 주에서 러시아 국경으로부터 5km 이내에 위치해 있는19개 마을의 모든 주민들을 러시아군의 지속적인 공격때문에 철수할 것을 명령했다.#
26. 25일
|
<rowcolor=#fff> 12.2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젤렌스키 대통령이 성탄절 연설에서 "결국 악은 패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오데사,헤르손,미콜라이우,도네츠크,키로보흐라드 그리고 흐멜니츠키 주에서 러시아군의 드론 31기 중 28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러시아 국방부가 도네츠크주 서부 마린카를 점령했다고 주장했으나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전투 중이라며 러시아의 주장을 부인했다.#[1]
27. 26일
|
<rowcolor=#fff> 12.2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5만 4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노보체르카스크 함이 부두에서 보이지 않으므로 격침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항구를 찍은 위성사진으로도 공습 이후 함정 2척이 사라진 것으로 촬영됐다.#
- 러시아의 밀블로거 리바르(rybar)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서부의 흐멜니츠키 주 스타로콘스탄티노우에서 이륙한 전폭기 Su-24M이 미콜라이우 주의 스니후리우카 지역에서 발사한 스톰 섀도우 미사일에 노보체르카스크 함이 피격되어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 우크라이나군은 드니프로 지역에서 2발의 Kh-59 미사일을 격추시켰다고 주장했다.#
-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모든 전선에서 우리 군대가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 민간인 대피 과정에서 러시아군이 헤르손 기차역에 포격을 가해서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경찰관 2명을 포함해 4명이 부상을 입었다.#
28. 27일
|
<rowcolor=#fff> 12.2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러시아 연방군 인력손실이 35만 5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주장)
|
<rowcolor=#fff> 12.2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우크라이나가 마린카 함락을 부인했지만 하루만에 병력을 철수시키면서 사실상 마린카 함락이 기정사실화 됐다.# 결국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 군 총사령관은 마린카에서 철수한 것을 시인했다.#
-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가 밤에 대규모 드론 공격을 감행했으며, 샤헤드 드론 46기 중 32기를 격추시켰다고 밝혔다.# 이 드론 공격으로 오데사에선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했다.#
- 우크라이나군의 BvS 10 장갑차의 첫 손실이 촬영됐다.#
- 잘루즈니 총사령관이 우크라이나군의 징병 행태에 대해 불만족하다면서 이례적으로 자기 의견을 냈다. 또한 전선이 교착 상태라고 말한 자신이 옳았다고도 말했다.#
- 미국이 완벽한 승리는 포기하고 협상우위에 만족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이를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일부 양보라고 해석했다.#
- 러시아 공수군의 란쳇이 우크라이나군의 2S1 그보즈디카를 파괴했다.#
29. 28일
|
<rowcolor=#fff> 12.2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5만 6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2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2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3년 12월 25일, 러시아 해군의 로푸차급 상륙함인 노보체르카스크 함은 러시아 점령 하의 크림 반도 남쪽 해안의 페오도시야 항구에서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오픈 소스 증거에 의하면, 해당 함선이 충돌했을 때 폭발성 화물을 운반하고 있었던 도중이었기에 대규모 2차 폭발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번 사건은 침공 이후로 러시아가 잃어버린 상륙함을 수를 나타낸다. 사라토프 호는 2022년 3월 24일에 침몰했고 민스크 호는 2023년 9월 13일에 드라이 도크에서 기능적인 파괴가 일어났다. 추가로 두 개의 상륙함이 손상되었을 수 있다.* 러시아는 침공 기간 동안에 상륙함 병력으로 중대한 수륙양용 공격을 감행할 계획을 세웠으며,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흑해에서 이들 함선의 수를 두 배로 늘렸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물류 지원을 제공하는 데에 군함이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 이는 크림 반도와 러시아를 연결하는 크림 대교의 중요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취약한 도로와 철도의 연결을 증대시키기 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2억 5천만 달러 상당의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마지막 패키지 지원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나삼스(NASAMS)의 탄약, 스팅어 대공미사일
- 방공 체계의 구성품
- 하이마스(HIMARS)의 탄약
- 토우(TOW) 대전차미사일, 휴대용 대전차 무반동총(AT4), FGM-148 재블린
- 105mm 및 155mm 포탄
- 1500만 발 이상의 소화기 탄약
- 장애물 개척용 폭약 장비
- 기타 야전 장비 및 예비 부품}}}
- 흑해를 운항하던 파나마 국적의 곡물 수송선이 러시아군의 기뢰에 손상됐다. 2명의 부상자가 보고됐다.##
- 러시아 모스크바 법원이 시위 중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 시를 낭송한 시인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30. 29일
|
<rowcolor=#fff> 12.2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5만 7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러시아는 29일 금요일 아침 이른 시간에 드론과 미사일로 키이우,오데사,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하르키우, 체르카시, 리비우 등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습했다.최소 2명이 사망했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2022년 2월 전쟁개시후 최대 공습이라고 한다.#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기록적인 수치인 158대의 미사일 및 드론이 발사됐고 이 중 미사일 87대, 드론 27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폴란드 정부는 식별되지 않은 미확인 비행물체가 우크라이나로부터 영공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드론, 미사일 공격을 가했는데, 이 중 일부가 폴란드 영토에 떨어진 모양이다.##
- 폴란드 정부는 이번 폴란드 영토에 떨어진 비행물체 상황에 대한 회의 및 브리핑이 폴란드 총리, 폴란드군 총참모장, 국방부 장관, 국가 안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폴란드 시각으로 12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 우크라이나는 다음 날까지 러시아 브랸스크와 벨고로드 러군 시설을 보복 공습했다.#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의 영토 벨고로드로 발사한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3발을 격추시켰다고 밝혔다.#
-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아스람(ASRAAM) 대공 미사일 200발을 보냈다고 밝혔다.##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격전지인 아우디우카에 전격 방문했다.#
- 이날 공습에서 러시아군의 Kh-101 순항미사일에서 플레어 등을 발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여러 영상 또는 물리적 증거가 발견됐다.##
31. 30일
|
<rowcolor=#fff> 12.3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5만 8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rowcolor=#fff> 12.3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2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3년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러시아인의 일일 평균 사상자 수는 2022년에 비해 거의 1일당 300명 증가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이 보고한 일평균의 증가는 러시아군의 2022년 9월 예비군 '부분 동원령' 이후의 저하와 저질, 대량의 대규모 군대로의 전환을 거의 확실히 반영하고 있다. 러시아에서 고도로 훈련되고 (전투) 경험이 풍부한 군대 집단을 재건하는 데에 5~10년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 만약에 사상자가 현재의 비율로 내년까지 지속된다면, 러시아는 2024년까지 3년간의 전쟁에서 50만 명 이상의 사상자를 내게 될 것이다. 이는 소련이 9년간 치른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7만 명의 사상자를 낸 것과 비교된다.
- 어제 러시아 공습의 사망자가 늘어나 사망 31명에 부상 160명 이상으로 밝혀졌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2월 30일 러시아의 12월 29일 공습으로 39명이 사망하고 159명이 부상했으며 수백 개의 민간 시설에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 어제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에 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강력하게 비판하며 이번 전쟁은 우크라이나를 넘어서 나토와 유럽 안보, 범대서양 전체에 직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의회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안 통과를 촉구했다.#
-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시내에 미사일 테러공격을 가하여 다층 주거 건물과 상점에 화재가 발생했고 민간인 16명이 사망했다.#
- 러시아는 브랸스크, 오룔, 쿠르스크, 모스크바 주 상공에서 드론 32대를 격추했다라며#, 벨고로드와 브랸스크에서는 우크라이나의 공습으로 인해 적어도 10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사상자가 사망 20명, 부상 111명으로 늘었다.#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서부 벨고로드 보복 반격에 집속탄을 사용해서 민간인 피해가 많이 났다며 안보리 회부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친우크라이나 진영에서는 러시아 방공 시스템이 벨고로드 도시 바로 위의 우크라 드론을 격추하려고 시도하여 불발탄과 파편이 떨어지면서 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벨고로드 주민들이 폭발 현장에서 확보했다는 S-300의 파편을 공개했다.# 다만 해당 파편이 실제로 S-300의 파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러시아가 폴란드 영공을 통과한 미사일에 대해 예전의 우크라이나 낙탄 사건과 비슷하다며 증거를 대라고 요구했다.#
-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물량전에 맞설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담긴 기사를 냈다.#
32. 31일
|
<rowcolor=#fff> 12.3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35만 9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러시아군이 보복으로 하르키우 일대를 미사일, 드론으로 공격해서 최소 22명이 부상을 입었고 12채의 아파트 건물과 13채의 주거용 주택, 유치원 1채가 타격을 입었다.# 이날 공습으로 사망자 3명, 부상자 28명이 발생했다.#
⇒ 이어서 보기
]][1] 관련해서는 27일 문단을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