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01:33:40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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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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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일3. 2일4. 3일5. 4일6. 5일7. 6일8. 7일9. 8일10. 9일11. 10일12. 11일13. 12일14. 13일15. 14일16. 15일17. 16일18. 17일19. 18일

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024년 9월 목록을 정리한 문서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을 여러 매체와 SNS 상에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의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 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에는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서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특히 BBC, CNN, DW 등의 서방 언론을 사칭해 돌아다니는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가짜 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들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가 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의 특성상 반드시 교차검증이 필요하며 이 문서 또한 마찬가지이다.

앞선 달과 마찬가지로 양측 모두 전선에서 정체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가짜 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만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선은 수 개월째 고착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에 맞춰 친러, 반러 성향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다. 어느 한 쪽의 의견만 보면 왜 종전이 안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양측이 사소한 전과를 결정적 승리로 부풀리고, 패배는 감추며 선전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일반인이 이 전쟁과 관련해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건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다.

2. 1일

파일:20240903_012103.png
<rowcolor=#fff> 09.0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총 장교 손실이 4,600명을 돌파했다.
파일:20240903_012114.png
<rowcolor=#fff> 09.0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1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0903_012132.jpg
<rowcolor=#fff> 09.0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1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러시아 지상군은 지난 7일 동안 우크라이나 동부의 도시인 포크로우스크로 진격을 가속화했다. 러시아 지상군은 도시 외곽에서 10km 이내에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포크로우스크는 도네츠크 주의 주요 물류 허브 역할을 하며, 만약에 점령된다면 기존의 우크라이나 측 공급 라인이 길어지고 (다른 곳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 군대가 차시우 야르와 부흘레다르 사이의 여러 주요 거점에 재공급하는 것과 자원을 신속하게 이동시키는 것이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


      * 우크라이나의 동부와 남부의 다른 모든 전선에서는 군사활동의 작전 속도가 느린 상태로 유지되었으며, 영역 통제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 하르키우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추가적인 유도폭탄 공습으로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현지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전역에 158기의 드론으로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모스크바, 모스크바 남부의 포돌스크, 트베리, 벨고로드, 쿠르스크 등에 항공기 착륙 지연과 방공 활동, 피해가 보고됐다.# 트베리주에서 코나코보 화력발전소가 피해를 입었다.# 모스크바의 정유소에도 화재가 발생했지만 이날 진압되었다고 로이터가 타스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 러시아군이 하르키우를 미사일로 재차 공습해 스포츠 센터, 쇼핑센터 등이 피해를 입어 부상자가 속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상술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에 대한 보복 공습으로 추정된다.#
  • 우크라이나가 미국으로부터 8억 달러 규모의 전력망 보호를 위한 자금 지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워싱턴 D.C를 방문한 대표단을 통해 미국에 러시아 영토에 대한 무기 사용 제한 철회를 거듭 요청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항공 산업과 관련된 150명의 개인 및 기관에 제재를 가했다.#

3. 2일

파일:20240903_012117.png
<rowcolor=#fff> 09.0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1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 어제 늦게 발생한 러시아군의 하르키우 공습으로 인한 사상자가 부상자 47명으로 집계됐다.#
  • 벨고로드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적어도 1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현지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 루마니아 정부가 우크라이나로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를 지원하는 법안을 처리했으며 의회의 최종 승인이 남아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러시아군이 키이우에 미사일과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35기 중 22기, 드론 23기 중 20기를 격추했다 밝혔으며, 비시호로드 수력발전소와 지하철역 입구가 피해를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사상자는 부상자 3명이 보고됐다.#
  • 젤렌스키 대통령과 딕 슈호프 네덜란드 총리가 자포리자에 방문했다. 방문 중 슈호프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2억 유로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약속했다.##
  • BBC가 신병 훈련을 받는 우크라이나군의 노병들과 쿠르스크 주에서 활동하는 야전 지휘관 등을 취재했다.#
  • WSJ가 러시아군이 가까워지고 있는 포크로우스크에서 떠나는 사람들과 요새화를 지원하는 광산 노동자들 등 잔류하는 사람들을 취재했다. 기사에 따르면 현재 잔류하고 있는 민간인은 전쟁 전의 절반 정도인 약 3만 명이라고 한다.#
  • 러시아군 레닌그라드 군관구의 부사령관인 발레리 무민자노프 소장이 부패 혐의로 구속되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푸틴 대통령이 몽골에 방문해 현지시간으로 3일 중국으로 연결될 가스 송유관 건설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몽골은 ICC의 회원국인데, ICC에서 푸틴 대통령에 체포영장을 발부했기에 로마 협약에 따라 원칙적으로는 몽골이 푸틴 대통령을 체포할 의무를 가진다. 따라서 로마 협약의 준수 여부 또한 눈여겨볼 사항이다.#

4. 3일

파일:20240904_081503.png
<rowcolor=#fff> 09.0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1만 8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0904_081513.jpg
<rowcolor=#fff> 09.0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3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러시아 전역에서 새 학년이 시작됨에 따라, 러시아 정부는 새로운 군사 훈련 모듈을 도입하고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모듈은 15~18세를 대상으로 하는 조국 안보와 방위의 기초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일부다. 해당 과정은 11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68시간의 수강 시간이 필요하다. 해당 과정은 합동 전투와 소총에 익숙해지는 것을 포함해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해당 과정은 "국가를 보호해야 하는 헌법적 의무를 이행할 준비가 되도록 하는 가치 형성, 지식,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한다.


      * 해당 프로그램은 보다 군사화되고 안보에 집중된 사회를 만들고자 하며, 그럴 가능성이 있다. 2024년 8월에 정부에서 승인한 새로운 청소년 대상 전략은 군 복무의 명예를 높이고, 애국심과 시민적 의무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주로 징집 전의 연령인 청소년을 정신적, 신체적으로 군 복무에 대비하도록 준비시킨다.


      * 또한 다양한 군사 활동에 참여하는 어린이를 위한 여름 캠프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해당 전략은 지난 30년 동안 청소년의 가치가 집단주의에서 개인주의로, 국가주의에서 세계주의로 바뀌었다고 "지적"한다. 러시아의 지정학적 경쟁자들의 이념적 확장주의가 전통적 가치의 약화와 개인주의의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 새로운 전략은 그 과정을 역전시키고 청소년의 군사화를 해당 과정의 필수적인 요소로 삼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이란이 러시아에 탄도미사일을 제공하는 것이 임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 에너지 국영회사인 우크로에너르고의 사장이 해임되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는 러시아군의 에너지 기반시설 공습에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 결과로 추정된다고 기사는 적었다.# 이어 이사회 임원 2명이 이 조치에 대한 반발의 뜻으로 사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몽골은 ICC 체포영장에 따라 푸틴을 체포하라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요청을 거부했다. #
  • 우크라이나가 8월부터 시작된 모라토리움을 종료하는 대신 채권자들과 지난 7월 18일부터 진행한 200억 달러 규모의 채무조정 협상을 타결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EU 집행위원회에서 지난 6월에 합의된(#)동결된 러시아의 자산을 활용한 500억 달러의 EU분 자금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자 수익이 계속 가능토록 미국이 자금 지원 방식의 변경을 요구하고, 지급액을 특정 수치가 아닌 동결액의 비율로 책정하자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각국의 입장 차이로 인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러시아는 8월에 약 350km²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해서,2022년 8월 이후 가장 많은 면적을 점령했다.러시아는 여전히 크림 반도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총 면적의 17.79%를 점령하고 있다.반면 우크라이나는 쿠르스크 주 공세로 약 770km²의 러시아 영토를 점령했다.[1] 이 수치는 4월 말 이후 러시아가 점령한 면적과 동일하다.#
  • 극초음속 기술을 연구하는 러시아 물리학자가 반역죄 관련으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
  • 로스토프나도누 법원은 2023년 크림반도에서 상륙작전에 참여하던 중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 군인에게 20년형을 선고했다.#
  • 미 관료들이 우크라이나에 JASSM을 지원하는 것에는 찬성에 가까워졌으나, 미사일이 전달되기까지는 수 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러시아군이 대한민국의 육군정보통신학교 격인 폴타바의 군사 교육 기관을 공습하여 최소 55명이 사망하고 328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자포리자, 드니프로, 체르니히우 등지의 에너지, 철도 기반시설과 호텔 등 민간 시설도 피해를 입어 3명이 사망하였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35기 중 27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지만 미사일 4기는 격추에 실패했다.#
    • [검증 필요] 당시 부상병을 치료하던 우크라이나 여군의가 사망자가 214명, 부상자가 340명 이상이라고 폭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해당 동영상은 이미 내린 상태이며 타 매체를 이용한 교차검증 또한 되지 않았다. 또 다른 제보로는 당시 건물 안에 700명이 있었다는 러시아 언론의 주장도 나왔다.#
  • 우크라이나 전략산업부 장관, 법무부 장관, 환경부 장관이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에 방문해 우크라이나 측 원자력 발전 산업의 관계자들을 만났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그는 이어 최근 화재가 발생했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방문한 뒤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 루마니아 의회에서 전날 발의된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우크라이나로 공여하는 법안이 통과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지원 결정은 대통령의 최종 승인 이후 이루어질 예정이다.#
  • 런던에서 영국-우크라이나 간 국방장관 회담이 진행됐고, 영국은 우크라이나 군사지원 기금에 10억 파운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기금 중 3억 파운드 가량이 연말까지 동구권 규격의 포탄을 구매해 제공하는 데 쓰일 것이라고 한다.#

5. 4일

파일:20240907_014842.png
<rowcolor=#fff> 09.0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2만 명임을 발표했다.
  •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곧 경질될 것이라고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가 보도하였다.# 외신들은 이에 대해 최근 우크라이나가 대대적인 정부 개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이 도네츠크 시의 시장을 타격해 3명이 사망했다고 모스크바 타임즈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가 곧 IMF로부터 화폐 액면가치 절하, 금리 인하, 조세 강화 등 강도높은 조치들을 요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러시아군이 리비우 등지에 대규모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 13기 중 7기, 드론 29기 중 22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공습으로 인해 리비우에서 적어도 7명이 사망했다. 헤르손과 크리비리흐에서도 공습으로 각각 3명 사망, 5명 부상 등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6. 5일

파일:20240907_014846.png
<rowcolor=#fff> 09.0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2만 1천명임을 발표했다.
<rowcolor=#fff> 09.0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3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우크라이나 참모부의 보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 측 일일 평균 사상자 수는 2024년 8월에 1일당 1,187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전투가 시작된 이후 러시아의 61만 명의 사상자를 낸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8월에 발생한 사상자 비율 증가는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작전과 포크로우스크 축을 향한 지속적인 압박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 러시아군은 다음 달 내내 전선 전체에 가하는 압박은 계속될 것이다. 러시아군의 사상자율은 2024년 9월 내내 하루 평균 1천명 이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데, 러시아가 북쪽의 쿠르스크에서 남쪽의 로보티네까지 넓은 전선에서 작전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시찰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그는 최근 화재로 심하게 손상된 냉각탑은 철거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공식적으로 해임됐다. 후임자로는 안드리 시비하가 임명됐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78기 중 60기를 격추하고 15기를 전자전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검증 필요] 이날 벨라루스 고멜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샤헤드 드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격추되는 것이 목격됐다.#
  • 러시아의 천연가스 회사 노바텍 산하의 자회사가 천연가스를 타 국가로 운송하지 못하고 비축하고 있으며, 이는 대러제재의 영향일 것이라고 FT가 보도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내일 열릴 람슈타인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헤르손주, 자포리자주에서 60,000명 가량의 러시아군이 쿠르스크주로 재배치되었다고 주장했다.#
  • 스웨덴이 우크라이나로의 5억 크로나 규모의 전기 인프라 및 난방 지원을 발표했다.#

7. 6일

파일:20240907_015706.jpg
<rowcolor=#fff> 09.0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 09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한국 시각으로 7일 오전 8시 2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파일:map-russo-ukraine-20240906-04.jpg
<rowcolor=#fff> 09.06. 기준 쿠르스크 전선 지도
  • 우크라이나군은 포그렙키 방면에서 서쪽과 동쪽 측면에서 진격해 진입했다. 한편 코로네보와 두로브카 방면에서는 러시아군이 통제권을 복구해 회색지대가 감소했다.
파일:GW1GF6cXAAA-2YS.jpg
<rowcolor=#fff> 09.06. 기준 부흘레다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코스탄티니우카를 완전히 장악하고,부흘레다르 서쪽과 북동쪽에서 공세를 가하면서 포위망을 구축중이다. 서쪽에서는 성공적으로 진격해 프레치스티우카를 점령하면서,최근 코스탄티니우카를 점령한이후 부흘레다르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파일:09.06. 기준 포크로우스크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9.06. 기준 포크로우스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포크로우스크 돌출부 남쪽에서 우크라인스크와 히르니크 방면으로 진격해 할리치니우카를 확보했다. 최근 몇 주 간 이 구역에서의 신속한 진격 이후 속도가 둔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진하고 있다.
파일:09.06. 기준 쿠퍈스크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9.06. 기준 쿠퍈스크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신키우카 서쪽의 숲과 남쪽 외곽 지역을 점령했다.
파일:09.06. 기준 마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9.06. 기준 마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마린카 남서쪽에서 새 영토를 점령했다.
파일:09.06. 기준 차시우 야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9.06. 기준 차시우 야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은 차시우 야르 북쪽에서 운하 동쪽을 완전히 점령하고,바흐무트 남서쪽에서는 운하 동안의 넓은 영토를 점령했다.
파일:09.06. 기준 마키이우카 전선 지도.jpg
<rowcolor=#fff> 09.06. 기준 마키이우카 전선 지도
  • 러시아군이 최근 진격했던 마키이우카 남동쪽 지역에서 새로 식별된 우크라이나군의 진지가 지도에 반영됐다.
파일:20240907_014849.png
<rowcolor=#fff> 09.0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2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대통령 측의 목록 작성 하의 우크라이나로의 군사지원(PDA)이 재무연도가 9월 30일에 끝나는데도 78억 달러의 예산 중 60억 달러가 남아 남은 한 달 동안 신속한 지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아조우 여단은 니유요르크의 일부 지역을 탈환했으며 해당 지역에 갇힌 우크라이나 부대를 구제했다고 주장했다.#
  • 이날 NATO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로의 군사지원을 논의하는 람슈타인 회의가 개최됐다. 몇몇 국가들은 이에 맞춰 우크라이나로의 지원을 발표했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경량 다용도미사일(마틀렛 미사일) 650기의 공여를 결정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독일이 PzH2000 자주포 12대를 올해 연말과 내년을 기준으로 양분해 우크라이나로 공여할 것이라 밝혔다고 슈피겔이 보도했다.#
    • 캐나다가 우크라이나에 무유도 로켓 추진체 8만여 기와 탄두 1,300여 기, 기타 M113 장갑차 등 차량을 공여한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람슈타인 회의의 개회사에서 미국과 유럽의 방위산업체가 구소련제 S-300 지대공미사일과 R-27 공대공미사일의 대체제 개발을 우크라이나 측의 방위산업체와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람슈타인 회의에서 장거리 무기의 러시아 본토 사용 허가를 미국을 비롯한 국가들에게 다시금 요청했으나 거절됐다고 WP가 보도했다.#
    • 네덜란드는 F-16 전투기의 예비 부품, 유지보수 장비의 공여를 발표했다.#
    • 스페인 국방장관이 람슈타인 회의에서 호크 대공미사일 1개 포대(발사대 6대)를 즉시 우크라이나로 선적하겠다고 밝혔다.#
    • 프랑스가 14억 유로 규모의 자국 내 동결된 러시아의 자산을 우크라이나의 방위 사업비로 지원한다고 프랑스24가 보도했다.#}}}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의 Su-24에 미상의 신형 유도폭탄 혹은 최근 개발된 팔리니차 자폭드론의 공대지 파생형으로 추정되는 무장이 장착된 것이 촬영됐다.#
  • 러시아가 전시경제에서의 경제성장을 통해 국방비의 증액에도 불구하고 예산 부족을 GDP 대비 0.2%까지 줄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8.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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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2만 3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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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5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부흘레다르 마을 주변에서 전술적 이득을 늘렸다.


      * 부흘레다르는 러시아군의 장기적인 목표였으며, 도네츠크 주 남부에서 러시아의 진격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러시아는 이전에 해당 마을을 공격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땅을 거의 얻지 못했다.


      * 그러나 2024년 8월에는 러시아군이 부흘레다르 동쪽과 서쪽으로 진군하여 프레치스티우카의 인근 마을을 점령하고 보디아네에서 전투를 벌였다. 러시아는 다음 달에 부흘레다르 주변으로 진군해서 마을 자체를 위협하려고 할 것으로 보인다.
  • 이란이 러시아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WSJ가 미국 및 유럽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 CNN이 포크로우스크 전선에서 항복한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처형하는 러시아 군인들을 촬영한 드론 영상을 보도했다.#
  • 보로네시주에서 탄약고가 공습을 받아서 폭발이 발생했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67기 중 58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키이우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격추된 잔해가 최고 라다 건물 근처에 떨어졌다.##
  • 전쟁으로 인해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대체제를 찾는 과정에서 알제리가 반사적 이익을 받아 정권 지지율과 선거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독일 검찰 측에서 폴란드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 사건의 수사 도중 사보타주를 걸었다고 주장했다고 폴리티코가 빌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폴란드 측은 이를 부인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 러시아군이 크라스노호리우카 북쪽 교외 지역까지 전부 장악한 후 북진 중이다.#

9.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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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총 장교 손실이 4,65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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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2만 5천명임을 발표했다.
  • 파블로흐라드에 미사일 공습이 발생했다.#
  • 수미에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편 벨고로드에서도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으로 3명이 부상을 입는 등 양측이 국경 지역에 드론 공습을 주고받았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주 일부 지역을 점령한 후 위치를 굳히는 동시에 러시아인 주민에게 구호를 제공하고, 친척의 요청에 따라서 우크라이나로 대피시키는 등 러시아군과 다르게 민사 작전을 실행하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 CNN은 우크라이나군의 일선 부대들이 계속되는 소모전에 의해 사기 저하, 피로, 탈영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또한 고질적인 물자와 인력 부족, 인접 부대 간 원활치 못한 소통 등도 지적했다.
  • 현지시간으로 7일 라트비아 영토에 러시아군의 드론이 불시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루마니아에서는 7일 러시아군의 드론 공습 당시 샤헤드 드론의 영공 침범이 드러나 잔해 수색이 진행 중이다.#

10.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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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2만 6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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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0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3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2024년 8월 22일에 러시아 볼고그라드 지역의 마리노프카 공군기지를 향한 우크라이나 측의 공격으로 인해 3개의 군용기 대피소가 손상되었으며, 지원 역할 건물이 파괴되었으며, 개방형 저장 시설이 파괴되었다.
  • 스웨덴이 우크라이나로의 46억 크로나 규모의 군사지원을 발표했다.# 지원 내역 중에는 미래에 정부의 결정에 따라 실현될 수도 있는 JAS 39 그리펜 전투기의 예비 장비 확보를 위한 작업도 포함됐다.
  • BBC는 러시아 정찰총국의 제29155부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방해하기 위해 서방과 아시아의 국가들,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가해왔다고 보도했다.#
  • 로이터에 따르면 라트비아군은 하루 전 자국의 영토에 추락한 러시아군의 드론이 폭발물이 있는 샤헤드 드론이었다고 밝혔다.#
  • 몬테네그로에서는 이 전쟁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친EU 정책을 추진하는 대통령과 친러 정책을 고수하려 하는 총리로 인해 정치적 분열이 생겼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독일 연방군 총감 카르스텐 브로이어 대장이 '대한민국에 정박 중인 자국군 군'함들을 시찰하는 겸 방문해 북한이 러시아에 미사일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러시아의 군수물자 생산율뿐만 아니라 비축 물자의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살상무기 지원에 대한 의견을 한국 측에 주장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우크라이나 측 입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 세르비아에 전쟁과 동원령 기피, 기타 정치적 이유 등으로 약 3만 명의 러시아인이 전쟁 발발 이후 유입됐고, 이들이 세르비아에 동화되지 않고 고유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11.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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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2만 7천명임을 발표했다.
  • 우크라이나가 지난 상반기에 루코일사(社)의 러시아-헝가리 간 원유 송유관을 차단하자 헝가리의 다른 석유화학 기업이 러시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로 해당 경로를 우회해서 원유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전후 가장 큰 규모의 드론 공습을 가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드론 144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적어도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모스크바에서는 고층 주거시설이 피해를 입는 한편 공항에서 잔해가 추락하고 이착륙이 지연됐다. 러시아 또한 드론 46기로 보복 공습을 가했으며, 우크라이나군은 이 중 38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러시아가 이란으로부터 탄도미사일을 수령한 것을 확인했음을 발표했다고 WP가 보도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은 이에 대한 제재를 예고했다.##
  • WSJ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일반 시민들이 러시아와의 평화협상에 대체로 찬성하는 가운데 복무 중인 군인 대부분은 반대한다는 것이 여론 조사를 통해서 밝혀졌다.#
  • 우크라이나가 내년 조세 수입의 전부를 국방비에 지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데니스 시미할 총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시미할 총리는 경제 조치와 내년의 재무 계획에 대한 IMF와의 대화도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 IMF가 우크라이나가 최근 에너지공사 사장을 해임한 이후 채권자들의 논란이 심해지자 투명성 기준에 부합하도록 압박을 넣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12. 11일

파일:20240913_004438.jpg
<rowcolor=#fff> 09.1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2만 8천명임을 발표했다.
파일:20240913_005027.jpg
<rowcolor=#fff> 09.1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2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2024년 9월 5일에 영국 국립사이버보안센터는 러시아의 군사정보부대인 29155가 적어도 2020년부터 전세계적으로 피해자들을 표적으로 삼는 일련의 공격적인 사이버 작전을 맡아왔다고 공개적인 평가를 했다. 해당 집단의 사이버 작전 중 적어도 일부분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 작전에는 2022년에 우크라이나에 있는 표적을 대상으로 쓰인 'WhisperGate'라는 파괴적인 와이퍼 멀웨어가 포함되었다. 그 외 활동으로는 간첩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웹사이트 훼손, 네트워크 검색이 포함된다. WhisperGate는 이전에 러시아 정부에 귀속되었다. 이 새로 생긴 권고는 특히 공격을 러시아 군사정보부대의 29155 부대와 연결시킨다.


      * 29155 부대는 유럽 전역에서 쿠데타 시도, 사보타주, 영향력 행사, 암살 시도를 담당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공격적인 사이버 작전은 29155 부대의 능력이 발전한 것을 의미한다. 이는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향한 침공의 맥락에서 사이버 공간에 부여하는 가치를 더욱 강조한다.
  • 우크라이나 우만의 비행장에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로의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에 대한 질문에 "행정부가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하루 전 러시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로의 송유 계약이 체결된 이후 루코일사도 차단된 송유관을 10월에 복구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IMF와 우크라이나가 11억 달러 규모의 재무적 지원을 합의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전쟁이 2년 반 넘게 길어지면서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보다 현실적인 전쟁 목표와 향후의 작전 계획을 제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 벨고로드주에서 화물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러시아 측은 철로에 사보타주가 있었음을 주장했다고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반러 성향의 모스크바 타임즈가 보도했다.#
  • 영국 회계감사청에 따르면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군사지원은 대개 구식이거나 폐품이 되기 직전의 장비들이었음이 드러났다고 FT가 보도했다.#
  •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을 새로 공급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미국 국무장관과 영국 외무장관이 키이우에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했다. 로이터는 군사지원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미국산 무기의 사용 제한에 대한 진전은 없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이 자리에서 미국과 영국에서 각각 7억 달러 / 7억 820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과 차관 지원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 ISW는 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전선 서부에서 대규모 반격을 실시해서 코레네보 북동쪽과 남쪽에 있는 여러 마을을 탈환했으며,또한 상황이 여전히 유동적이라고 평가했다.#

13. 12일

파일:20240913_004448.jpg
<rowcolor=#fff> 09.1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3만 명임을 발표했다.
  • 미국의 정치전문 일간지인 폴리티코는 미국, 영국,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로의 외국산 무기 사용 허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푸틴 대통령이 자국산 니켈, 우라늄, 티타늄 광석에 대해 수출 제한을 검토하라고 정부에 지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러시아 예탁결제원이 EU의 대러제재를 취하하기 위해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마리우폴 외곽에 위치한 탄약고를 타격했다.#
  • 러시아군의 미사일이 세인트키츠 네비스 국적의 곡물 운송선을 루마니아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타격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인해 국제 밀 가격이 2.2% 상승해 2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 러시아군이 도네츠크주 비로류비우카에 위치한 적십자사의 차량 행렬에 포격을 가해 적십자 직원 3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은 브라질 - 중국 평화 이니셔티브를 강력하게 비난하며, 두 나라 모두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하도록 내버려두는 대신 우크라이나가 침략에 저항하도록 돕고 전쟁을 " 완화 "하는 수단으로 러시아 편을 들고 있다고 말했다.#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대신해 우크라이나 군용 차량을 방화한 혐의로 5명을 체포했다.#
  • 러시아의 공격으로 인한 정전으로 도네츠크주 도브로필리아 광산 아래에 광부 약 150명이 갇혔다고 보고되었다.#

14.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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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 10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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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死傷者)가 63만 1천명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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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2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이란은 최근에 Fath-360 근거리 탄도미사일을 러시아에 전달했다. 2020년에 최초로 공개된 이란의 Fath-360(이명 : BM-120)은 150kg짜리 탄두를 120km 거리의 범위까지 운반할 수 있으며, 정확도는 30미터 미만이다. 최대 여섯 발의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발사대를 포함해서 다양한 노상(路上) 이동식 발사대에 배치할 수 있다.


      * 지금까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고 있는 작전에 대한 이란의 군사 지원으로는 수백 대의 자폭드론, 포병용 탄약 공급, 자폭드론의 러시아 국내 생산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이 포함되었다. 탄도미사일 공급은 이란과 러시아의 군사적 관계가 더욱 강화됨을 의미한다.


      * 이란제 탄도미사일 공급은 최전방과 가까운 우크라이나 측 군사/민간 인프라 목표물에 대해 정밀타격을 수행할 수 있는 러시아의 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부의 더 깊숙한 목표물을 향해 쓸 수 있는 장거리 관련 능력을 더 많이 유지할 수 있게 해줄것이다.
  • 현지시간으로 12일 포크로우스크-미르노흐라드 간 도로 교량이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인해 파괴됐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산 무기를 제외한 서방제 무기의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기사에서 미국 측 관계자들은 미국이 가지고 있는 재고가 부족한 데다가 본토 타격이 전황을 바꿀 정도의 영향은 주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 49명의 우크라이나 민간인과 군인이 동수의 러시아인과 교환되었다.#
  • 러시아군이 최근 중국제 엔진을 사용하는 신형 자폭드론 '가르피야(러시아어로 하피)-A1'을 운용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가 우크라이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드론의 실물 사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이 전쟁의 특징인 드론의 광범위한 사용에 의해 전쟁 당사국뿐만 아니라 제3국도 전차의 방어력 증강과 운용 전술의 변화를 고려하게 됐다고 WSJ가 보도했다.#
  • 러시아가 영국 외교관 6명에게 추방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영국 측은 해당 인원들은 5월에 이미 러시아를 떠났기에 완전히 터무니없는 말이라 주장했다고 AP가 보도했다. 이는 영국산 무기의 러시아 본토 사용 허가 여부에 대한 반발로 추정된다.#
  • 세르게이 쇼이구 전 러시아 국방장관이 북한에 방문해 김정은과 만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IMF가 전쟁 이후 러시아와 교류를 사실상 단절했다가 최근 러시아와의 활동을 재개하려 하자 발트 3국, 노르딕 국가 5국, 폴란드가 이에 항의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 검사장이 우크라이나에 방문해 전쟁범죄 피해자 조우 및 젤렌스키 대통령, 검찰총장 등과 접견했다.#
  • CNN은 쿠르스크 전투에 참전한 경험이 있는 우크라이나 군인 14명을 인터뷰해 사기 진작과 분위기 반전 등에는 다소 성공했으나 사상률과 난이도의 측면에서 힘든 작전이라고 보도했다.#
  • 핀란드가 우크라이나로의 1억 1800만 유로 규모의 군사 지원을 발표했다.#
  • 러시아 중앙은행이 자국의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었으나 전망치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이자율을 19%로 인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15.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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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9.1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우크라이나 국군이 주장하는 러시아 연방군 사상자가 63만 2천명임을 발표했다.
  • UAE가 중재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각각 103명의 포로를 교환했으며 총 206명의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포로가 교환되었다.#
  • 스페인이 헝가리가 스페인의 철도회사 탈고를 인수하려는 계약을 우크라이나로의 지원에 회사를 활용하지 못할 것을 우려해 막았다고 FT가 보도했다.#
  • 유럽 국가들(특히 독일)이 전쟁으로 인한 급격한 군비 상향과 국방비 증대, 군사지원 증가로 복지 및 사회보장 예산의 감축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WSJ가 보도했다.#
  • BBC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워싱턴 D.C에서 회담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서방제 무기 사용 제한에 대해 새로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러시아인 감독이 전선의 러시아군을 취재,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친러 프로파간다라는 논란 끝에 상영이 취소됐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 미국, 캐나다 등이 전쟁 이후 러시아 언론 RT가 러시아의 선전과 정보전에 여러 차례 동원되었음을 밝히며 활동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 러시아군이 현지시간으로 13일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76기 중 72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16. 15일

<rowcolor=#fff> 09.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rowcolor=#fff> 09.1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4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러시아는 최전방의 여러 영역에서 빠른 속도로 공세를 계속해왔다.


      * 우크라이나가 2024년 8월 중순부터 약 800~900km²의 영토를 장악하고 있는 러시아 쿠르스크 주에서 러시아군이 반격에 나섰다. 공수부대와 해군 보병 부대를 앞세운 러시아군은 돌출부 서쪽에 있는 우크라이나 측 진지를 공격했으며, 여러 마을을 탈환했을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부흘레다르 주변과 포크로우스크의 물류 허브 남동쪽으로 점진적으로 진격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과 이번 달 향후 전략에 대한 토의를 하기를 원하며 새로운 군사지원 또한 준비 중이라고 로이터가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 키이우에서 열린 폴란드-우크라이나 간 외무장관 회담에서 폴란드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의 병력동원 지원을 위해 EU 내 군 복무 적령기인 남성에 대한 복지 정책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러시아군이 오데사 등지에 드론, 미사일로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14기 중 10기, 미사일 3기 중 1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의 유도폭탄 공습으로 적어도 1명이 사망하고 42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독일이 최신형 RCH 155 차륜형 자주포 12대를 카타르에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다. 대신, 카타르가 가지고 있는 동수의 PzH2000을 우크라이나로 이전할 예정이다.#

17. 16일

<rowcolor=#fff> 09.1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rowcolor=#fff> 09.1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한국 시각으로 오후 ?시 ?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도널드 트럼프의 2차 암살 미수 사건의 범인이 우크라이나의 열렬한 지지자이며 개전 당시 의용병으로 참전하러 우크라이나에 방문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현장에서 입영이 거부됐고, 이후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등에 모병을 장려하는 노력도 사실은 우크라이나군과 관계가 없었다고 FT, CNN 등이 보도했다.##
  • 우크라이나가 도네츠크 전선에서 인력 수급에 부담을 느끼는 와중, 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전선에서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의 국방위원회 의장이 병력 동원이 진행 중이지만, 새로 창설되는 여단들이 전선에 영향을 주기까지는 3개월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56대 중 53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 러시아의 국영은행인 스베르방크와 VTB 은행이 점령된 우크라이나 영토에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FT가 보도했다.#
  •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로부터 곡물을 탈취해 우방국들, 암시장 등에 수출하면서 이득을 보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병력 규모를 18만 명 증가한 239만 명으로 유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러시아 언론 리아노보스티가 보도했다.# 이 중 현역 군인은 150만 명에 달한다.
  • ISW는 러시아가 인구 1만의 포크로우스크 인근 도시인 우크라인스크를 모두 점령했다고 평가했다.#

18. 17일

19. 18일



[1] 이는 점령한 것으로 확인된 영토의 면적만을 나타낸 수치이며,ISW(미국 전쟁연구소)에 의하면 우크라이나군의 작전지역은 1,100km²이 넘는다.이 면적은 쿠르스크 주 전체면적(29,997km² )의 1/26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