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제1중간기 제9왕조 초대 파라오 케티 1세 Khety I | ||
<colbgcolor=#decd87><colcolor=#A0522D> 휘 | 메리브레 케티(Meryibre Khety)[1] | |
부왕 | 불명 | |
선대 | 8왕조 파라오중 누군가 | |
후대 | 불명 | |
묘지 | 불명 | |
재위 | 이집트 파라오 | |
기원전 2160년경 재위기간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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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집트 제1중간기의 9왕조 초대 파라오이다. 일부에서는 10왕조의 초대 혹은 10왕조 후기의 파라오로 보기도 한다. 토리노 파피루스와 마네토의 기록에서만 등장하며 토리노 파피루스의 손상된 부분에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느대의 사람인지 알기가 힘들다.2. 폭정
헤라폴레오폴리스를 기반으로 해서 왕권이 땅에 떨어진 7,8왕조를 무너뜨리고 자기가 직접 새로운 파라오로 즉위했다. 왕권을 세우기 위한 공포정치를 표방하였기에 강압적인 철권통치를 하였지만 이미 지방귀족의 힘이 너무 강해 주변에서의 반란만 일으키게 하였다. 마네토의 기록에 따르면 나라가 자기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자 그대로 미쳐버렸고 결국 전국에 반란이 일어났다고 한다. 케티 1세는 반란군들에게 순식간에 사로잡혔고, 결국 악어에게 살해당했다고 한다.[1] Meryibtawy로도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