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제6왕조 초대 파라오 테티 Teti | ||
테티의 피라미드 근처에서 발견된 테티의 동상, 카이로 박물관에 전시중이다. | ||
<colbgcolor=#decd87><colcolor=#A0522D> 휘 | 세헤텝타위(Seheteptawy)[1] | |
부왕 | 불명 | |
선대 | 우나스 | |
후대 | 우세르카레 | |
묘지 | 테티의 피라미드 | |
왕비 | 이푸트 1세(Iput I) 쿠이트(Khuit) 켄트카우스 4세(Khentkaus IV) 네이스(Neith) | |
자녀 | 페피 1세(Pepi I)♂ 테티안크켐(Tetiankhkem)♂ | |
재위 | 이집트 파라오 | |
기원전 2323년~기원전 229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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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대 이집트의 6왕조의 초대 파라오이다. 통치 기간은 토리노 파피루스에서 테티가 있는 부분은 소실되었지만 12년으로 추정된다.2. 통치
전임 파라오인 우나스가 후계자없이 죽자 이집트는 갑자기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했고, 그는 이 혼란을 끝내기 위해 우나스의 딸 이푸트와 결혼한 후 자기가 직접 파라오가 되었다. 테티는 제드카레때부터 내려온 지방분권 체제를 다시 중앙집권체제로 변경했지만 신하들이 앞장서서 화려한 마스타바를 지은 것을 보면 효과가 크지는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2] 그러다가 테티는 기원전 2291년 갑자기 사망하였다.[3]3. 테티의 피라미드
이름 | 제드 이수트 테티(Djed isut Teti) |
뜻 | 테티가 견디는 곳 |
높이 | 52.5m |
경사 | 53°07'48'' |
[1] "두 땅을 진정시키는 자"라는 뜻이다.[2] 어느 정도로 화려했냐면 현재까지 남은 귀족의 마스타바중 가장 규모가 거대하다.[3] 일각에서는 암살당한 것으로 추정중이다. 경비대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으나, 우세르카레가 직접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