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제2중간기 26대 혹은 31대 혹은 32대 파라오 와히브레 이비아우 Wahibre Ibiau | ||
<colbgcolor=#decd87><colcolor=#A0522D> 휘 | 와히브레 이비아우 (Wahibre Ibiau)[2] | |
부왕 | 불명 | |
선대 | 카호테프레 소베크호테프 | |
후대 | 메르네페르레 아이 | |
묘지 | 불명 | |
재위 | 이집트 파라오 | |
기원전 1670년대 통치 재위기간 10년 8개월 29일 |
1. 개요
이집트 제2중간기 13왕조의 31대 파라오이다.2. 재위
비교적 긴 재위 기간에도 불구하고, 와히브레 이비아우는 주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스캐럽 인장 등 소수의 유물로만 알려져 있다. 또한 관리 사하토르(Sahathor)의 비석에도 이름이 보이며, 이 유물은 아마 테베에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엘-라훈(El-Lahun)에서 발견된 도자기 파편 역시 이 파라오를 언급한다.주목할만한 점은 이비아우의 통치 전에 재상 이비아우가 있었다는 점이다. 이 재상이 젊은 시절의 파라오 이비아우와 동일 인물이라는 견해가 제기된 바 있으나, 이는 추정에 불과하며 입증되지 않았다.
3. 증명
이비아우는 주로 소형 유물로 확인된다.- 비블로스에서 발견되어 베이루트 국립박물관에 보관중인 스캐럽 인장.
- 엘-라훈에서 발견된 도자기 파편. 라이홀트(Ryholt)는 이 유물이 라훈이 폐허가 되기 직전 시기로 보일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인구 중 아시아계 일부가 나일강 삼각주 지역의 텔 엘-다바(Tell el-Daba)로 이동하여 그 확장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다.
- 출토지 불명의 도장 형식의 인장.
- smnw의 주신 소베크에게 바치는 글귀가 새겨진 구슬(bead). 리슈트(Lisht)에서 발견되었다.
- smnw의 주신 소베크에게 바치는 명문이 있는 실린더 인장 3점.
- 출토지 불명의 스캐럽 인장 8점.
3.1. 재상 이비아우와의 관계
하바치(Habachi)는 와히브레 이비아우를 재상 이비아우와 동일 인물로 보았다. 다만 가족 구성원이 다른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다.- 비석 BM EA 1348에 왕명 와히브레 이비아우가 카르투슈에 표기되어 있으며, 시하토르와 재상 이비아우가 언급되어 있다
- 엘레판티네에서 출토된 조각상인 Aswan 1343에 재상 이비아우가 새겨져 있는데 BM EA 1348에 보이는 인물과 동일 인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