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F. 케네디 국제공항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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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코드 | |
IATA | JFK |
ICAO | KJFK |
FAA LID | JFK |
위치 | |
미국 뉴욕주 뉴욕시 퀸스 11430[1][2] | |
운영 기관 | |
뉴욕 뉴저지 항만청 | |
개항 | |
1948년 7월 1일 ([age(1948-07-01)]주년) | |
관련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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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뉴욕 퀸스의 롱아일랜드 남서쪽 해안 지역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뉴욕을 대표하는 공항이자, 북미에서도 손에 꼽힐 만큼 혼잡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 미국의 前 대통령인 존 F. 케네디의 이름을 공항의 정식 명칭으로 사용 중이며, 약칭은 공항의 영문명 두문자어인 JFK이다.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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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 공항을 오가는 에어버스 A380 항공기들[3] |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은 세계의 수도 뉴욕을 대표하는 관문이다. 물론 뉴욕 대도시권에는 라과디아 공항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도 있긴 하지만, 규모와 지명도 면에서 JFK 공항은 여타 인근 공항들과 비교조차 되질 않는다. 일단 소재지가 뉴욕시 관내에 있어 크게 선호를 받고 있고, 특히 초행자뿐만 아니라 고급 비즈니스 수요도 몰려서 외국 항공사 대부분이 뉴욕행 국제선을 뉴어크 공항이 아닌 이곳 위주로 연결하고 있다. 그 결과, JFK 공항은 육대륙에 직항편이 모두 존재하는 엄청난 위엄을 보여준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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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 공항에 도착한 엘알의 001편 항공기[5] |
영국 런던의 히스로 공항과 더불어 전 세계 여러 항공사의 001편이 이 공항으로 향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6] 텔레비전이나 신문, 길거리 광고를 위해 항공권 예시 이미지를 보여줄 때에도 자사 최대 허브 공항에서 출발하여 도착지로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곳이 바로 여기다. 미국의 아메리칸 항공과 델타 항공, 제트블루가 JFK 공항에 001편을 달고 취항하며,[7] 에티하드 항공과 터키항공, 엘알 등 여러 외국 항공사들도 JFK 공항으로 오가는 노선을 001편으로 지정하였다. 영국항공과 에어 프랑스의 JFK행 콩코드 노선은 각 항공사의 001편이었고, 지금도 에어 프랑스나 핀에어 등 여러 항공사들은 자신들의 가장 앞선 번호를 JFK행에 배정했다. JFK 공항을 중시하는 것은 전 세계의 공통 사안이기도 한 것이, 수십 년 전 냉전으로 물고뜯고 싸우던 러시아의 플래그 캐리어인 아에로플로트도 가장 빠른 편명인 100편이 JFK행이며, 심지어 2018년 신규 취항한 케냐항공도 002편을 JFK행에 배정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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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항공의 세계 최장거리 항공 노선[9] |
스카이팀/원월드 항공사가 주로 취항하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스타얼라이언스가 예외인 것은 전혀 아니다. 일단 아시아나항공부터가 뉴욕행 노선을 뉴어크 공항이 아닌 이곳으로 연결하고 있으며, 싱가포르항공은 기존 최장거리 노선이던 SIN-EWR 노선의 행선지를 이곳으로 변경하여 다시 한번 최장거리 노선 기록을 경신하였다. 해당 노선의 길이는 무려 16,000여 k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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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연간 이용객수 순위가 전 세계 13위 밖에 되지 않는데,[11][12] 공항과 배후도시의 명성에 비해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뉴욕행 국내선의 수송량을 라과디아 공항이 분담하고, 일부 국제선과 국내선은 인근의 뉴저지에 위치한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분담하기 때문이다. 또한, JFK 공항의 수용 능력 자체도 한참 예전부터 한계에 다다른 데다, 마구 쪼개진 터미널들이 이용하게 힘들게 만들어주기 때문이기도 하다.[13]
입국 심사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에 속한다. 물론 케바케라 재수 없으면 어려운 질문에 시달릴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악명 높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이나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등 미국 내 다른 대형 국제공항과 비교해봤을 때 인내력 테스트 수준으로 괴롭히지는 않는다.[14]
누구에게나 언제나 최악의 경험을 선사하는 공항으로 유명하다. 이륙이 지연되거나, 착륙이 지연되거나, 운좋게 제 시간에 착륙했어도 입국심사가 매우 오래걸리거나, 그도 아니면 에어트레인이나 시내행 대중교통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JFK 공항을 이용한다면 해당 날짜에 다른 무언가를 할 생각은 접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정도이다. 이렇게 공항에 대한 악명이 높아진 이유는 낡고 구린 터미널 + 매년 세계 1위를 다투는 통행량 + 터미널의 이용객 처리능력 부족 + 세계 최대의 마천루 도시 뉴욕 옆의 입지 + 반경 30해리 이내에 JFK 포함 공항이 9개에 육박[15] + 그 중 3개가 class B 공항이라는 환장의 조건을 모두 갖추었기 때문이다. 다만 이럼에도 미국 최악의 공항 순위에서는 항상 2위를 차지하는데, 그건 매번 이웃 공항인 활주로 2개짜리 교통 지옥[16] 라과디아 공항에 밀리기 때문이다.
3. 명칭
3.1. 언어별 명칭
<rowcolor=#fff> 언어 | 명칭 |
한국어 |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
영어 |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
프랑스어 | Aéroport de New-York-John-Fitzgerald-Kennedy |
스페인어 | Aeropuerto Internacional John F. Kennedy |
포르투갈어 | Aeroporto Internacional John F. Kennedy |
독일어 |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
이탈리아어 | Aeroporto Internazionale John F. Kennedy |
러시아어 | Международный аэропорт имени Джона Кеннеди |
중국어 간체 | 约翰·菲茨杰拉德·肯尼迪国际机场 |
중국어 번체 | 約翰·菲茨傑拉德·甘迺迪國際機場 |
일본어 | ジョン・F・ケネディ[ruby(国, ruby=こく)][ruby(際, ruby=さい)][ruby(空, ruby=くう)][ruby(港, ruby=こう)] |
3.2. 역사
1939년에 개장한 인근의 라과디아 공항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새로운 공항의 필요성을 느낀 뉴욕시는 1941년 퀸스의 '아이들와일드(Idlewild) 골프장' 위치에 새로운 공항을 지을 것을 발표했고, 1943년 새 공항 건설을 착공하였다.개항 이전, 뉴욕시는 공항의 명칭을 '뉴욕 국제공항(New York International Airport)'으로 정하려 했으나, 이름이 비슷한 뉴어크 공항과 인접해 있다는 문제가 있었다.[17] 뉴욕 시의회는 1941년과 1943년에 전쟁 영웅 알렉산더 앤더슨(Alexander E. Anderson)으로 공항의 명칭을 명명하는 결의안을 냈고, 1947년에 공항의 관리를 맡은 뉴욕 항만청(PANY)이 공항의 정식 명칭을 앤더슨 필드 뉴욕 국제공항[18]으로 결정하였다. 다만, 정식명칭이 존재했음에도 '아이들와일드 공항'(Idlewild Airport)이란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불렸으며, 당시 공항 코드도 IDL이었다.[19]
1963년 12월 24일 당시 뉴욕의 시장이었던 로버트 F. 와그너 주니어의 제안으로 암살당한 존 F. 케네디 前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되었다.[20]
4. 교통 및 주차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은 접근성이 좋지 않은 편인데, 공항과 도심 간 거리가 멀어서라기보다는 연계교통이 부실하며 비싸기 때문이다. 맨해튼의 타임스 스퀘어에서 25-30km 정도 떨어져 있어 인천국제공항–서울 도심이나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도심에 비하면 훨씬 가깝지만,[21] 도심까지 연결되는 교통편이 인천국제공항이나 나리타 국제공항보다 훨씬 불편한 것이 문제이다. |
에어트레인 JFK |
JFK 공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은 에어트레인 JFK가 있지만, 이건 도심 직통 노선이 아니다. 기껏해야 근처 지하철 노선의 역으로 데려다주는 셔틀형 노선에 불과하지만, 지하철 환승 혜택도 없이 $8의 비싼 요금을 따로 내야 한다. 뉴욕 지하철 노선 중에서는 뉴욕 지하철 A선의 하워드 비치-JFK 공항역이 유일하게 JFK공항 '근처'를 지나가며, 조금 멀리에는 뉴욕 지하철 E선과 J·Z선, 롱아일랜드 철도(LIRR)가 지나는 자메이카역이 있다. 그리고 하워드 비치역이나 자메이카역에서 JFK 공항까지 다시 버스나 에어트레인을 타야 한다. 그래서 해당 노선[22]이 지나지 않는 곳과 JFK 공항 사이를 이동하려면 최소 3번 이상 갈아타는 완행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 시내에 가려면 일단 에어트레인을 타고 자메이카역까지 나가서 뉴욕 지하철을 한참 타고 가는 등 꽤나 번거롭다.
지하철보다 LIRR을 타는 쪽이 1시간 정도 절약된다. 에어트레인을 타고 자메이카역에 내려서 LIRR을 타면 맨해튼 중심의 펜실베이니아역까지 기차로 30분 정도 걸린다.[23] 이쪽이 택시를 제외한 대중교통으로는 맨해튼 진입 시 가장 가성비가 괜찮은 방법이다. 물론 자메이카역에서 한 번 갈아타야 하지만 나름 환승 체계를 정비했기 때문에 선택할 만하다. 특히나 공항 출발/도착 시간이 출퇴근 시간이라면 도로가 엄청나게 막히기 때문에 시간 손해도 그리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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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버스 Q3번 |
가장 저렴하게 접근 혹은 탈출하는 방법은 에어트레인을 타고 레퍼츠 블러바드역에 내려 B15번, Q3번, Q10번 시내버스로 환승한 후 가까운 지하철역에 내려 목적지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에어트레인 요금은 자메이카역 혹은 하워드 비치역에서만 징수하기 때문에 이 루트를 이용 할 경우 $2.75으로 뉴욕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메트로카드를 이용할 시에 하워드 비치역에서 메트로카드 구매 후 다시 돌아와서 버스를 이용해야 하지만, 뉴욕 지하철과 버스에 비접촉 결제수단 OMNY가 도입됨에 따라 비접촉 결제 가능한 카드나 휴대전화 소지시 메트로카드를 구매할 필요가 없으므로, 하워드 비치역을 환승하지 않아도 된다.
시내버스 격인 뉴욕 버스는 빠른 이동을 위해서는 Q3번보다는 B15번과 Q10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Q3번은 자메이카행 완행 노선이기 때문이다. B15번의 경우 지하철 2호선 및 L선과 연계되며, Q10번의 경우 지하철 A선 및 J·Z선, E선, F선과 연계된다, Q10번의 경우 급행 탑승 시 15분 내외로 레퍼츠대로-리버티가역에서 A선과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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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이 오래 걸리고 번거롭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24] 뉴욕에서는 사업가들이나 유복한 집안의 10-20대 학생들, 그리고 뉴욕의 대중교통에 친숙하지 않은 관광객들이 공항을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택시 요금이 비싸더라도 이용률이 높다. 뉴욕 택시 규정에 따라 공항에서 맨해튼까지는 정액으로 $70가 나오는데 각종 수수료와 팁등을 포함하게 되면 100불이 넘어간다. 이외에도 한인 콜택시도 있다. 한인 콜택시는 말이 통하고 안전하며, 팁을 받지 않고 정액제로 운영해서 싼 업체들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25] 아니면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해서 갈 수도 있지만, 요금은 꽤나 비싼 편으로 길이 막히면 $120까지 나오기도 한다.
공항버스로는 맨해튼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버스인 NYC 버스 익스프레스(NYC 에어포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와중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애초에 뉴욕의 교통체증이 극악 수준인지라 일반적으로 타 도시 공항들과는 달리 공항버스 이용은 그다지 추천되는 편은 아니었다. 맨해튼에서 브루클린과 퀸스로 넘어가는 브루클린 대교 등 주요 교량의 경우 극악의 교통체증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5. 터미널
6. 항행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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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다이어그램 |
6.1. 유도로 및 활주로
<rowcolor=#fff> 번호 | 길이 | 너비 | ILS | 포장재 |
4L/22R [26] | 3,682m [12,079ft] | 61m [200ft] | CAT-I | 콘크리트 |
4R/22L [29] | 2,560m [8,400ft] | CAT-III | 콘크리트 | |
13L/31R | 3,048m [10,000ft] | 13L: CAT-II 31R: CAT-I | 아스팔트 콘크리트 | |
13R/31L [32] [33] | 4,423m [14,511ft] | 31L: CAT-I | 아스팔트 콘크리트 |
6.2. 관제 주파수
<rowcolor=#fff> 관제 | 주파수[35][36] |
국지[TWR] | · 119.1 (4R/22L, 13L/31R) · 123.9 (4L/22R, 13R/31L) · 125.25 (TCA) |
지상[GND] | · 121.65 · 121.9 |
허가[DEL] | · 135.05 |
접근[APP] | · 125.7 (ROBER Sector) · 128.125 (CAMRN Sector) · 132.4 (Final Sector) |
출발[DEP] | · 135.9 |
ATIS | · 128.725 |
7. 노선
7.1. 대한민국 노선
<rowcolor=#fff>서울 ICN → 뉴욕 JFK | ||||
항공사 | 편명 | 출발 | 도착 | 기종 |
| KE081 | 10:00 | 10:00 | B747-8i |
KE085 | 19:30 | 19:30 | A380-800 | |
OZ222 | 09:50 | 10:00 | A350-900 |
<rowcolor=#fff>뉴욕 JFK → 서울 ICN | ||||
항공사 | 편명 | 출발 | 도착 | 기종 |
| KE082 | 12:00 | 17:45 | B747-8i |
KE086 | 00:50 | 06:30 | A380-800 | |
OZ221 | 11:40 | 17:00 | A350-900 |
8. 공항 재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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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재개발 계획 조감도 전경 |
2018년 10월에는 뉴욕주[46]에서 130억 달러짜리 공항 재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 완성을 목표로 기존의 T1/T2/T3, T6/T7을 재건축하고, 각각 T4, T5와 연결하여 남/북 터미널 단지로 만드는 것으로,[47] 건설 주체는 각각 기존의 T1을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 컨소시엄과 T5를 보유하고 있는 제트블루가 된다. 다만 JFK 공항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시내 접근 교통에는 그다지 개선책이 없는 것이 흠이다.[48]
9. 사건 사고
-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제1 터미널 정전 사고
2023년 2월 16일 제1 터미널이 정전되어 이틀간 폐쇄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공항 측은 사고 발생 당일 새벽에 다용도실의 전기 패널에서 발생한 화재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불은 즉시 꺼졌으나 항공기 운항 복구는 즉시 이뤄지지 않아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였다. 2월 18일에 부분적으로 문을 열었지만, 운영이 중지된 사흘간 39편의 여객기 운항이 취소됐으며, 13편은 JFK 공항 내 다른 터미널로, 12편은 다른 지역 공항으로 옮겨져 운영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인천에서 뉴욕을 오가는 항공편을 일부 취소하거나 T4로 옮겨 출발/도착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인천에서 출발한 뉴욕행 항공편 한 대는 앵커리지 인근에서 인천으로 회항하였다.[51] 에어 뉴질랜드 탑승객들은 총 16시간을 하늘에서 보내야만 했으며, ITA 항공도 뉴욕으로 향하다 비행 7시간 40분 만에 밀라노로 회항했다.#
-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제8 터미널 화재 사고
2024년 7월 24일 터미널 8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로 인해 69편의 비행편이 취소되고 332편의 비행편이 지연되었다.
10. 대중 매체에서
- 1995년에 제작되어 출시된 영어 교육용 애니메이션 둘리의 배낭여행 제1편 미국 편에서 등장한다. 둘리 일행 5인조[52]가 탄 여객기가 착륙할 때, 바로 자막으로 이 기관의 명칭이 공개된다.[53] 둘리, 도우너, 또치는 고길동과 희동이를 따라가기 위해 이상한 사람으로 변장하지만 세관 검색대로 미끄러져 세관원에게 동물로 판정되어 정체가 탄로나고 만다. 어떻게 고길동과 한 조가 되어 동물 검역센터로 끌려갔는데 간호사가 무섭게 웃으며 놓으려고 하는 예방 주사를 맞기가 두려워[54] 달아나고 만다. 둘리, 도우너, 또치, 희동이는 다른 이용자의 카트를 가로채서 공항을 빠져나간다. 이때 도둑 두 명은 공항 정리 창고에서 다이아몬드 한 보따리를 훔쳐 부자가 될 생각이었다. 그러나 둘리 일당과 충돌하여 다이아몬드 보따리가 희동이의 주머니에 들어가 버려서 일당들을 쫓기 시작한다.[55] 비디오 교재인 제4권 세계의 풍물에서도 소개되며,[56] 둘리 일행이 입국한 국제선 건물은 전술한 월드포트(Worldport)를 모델로 한 듯하다.[57]
- 뉴욕을 바탕으로 한 리버티 시티가 배경인 Grand Theft Auto IV에는 정확히는 터미널 5를 닮은 프란시스 국제공항이 등장한다.
- 나치 독일이 미국 중부와 동부를 점령한 대체역사 드라마 높은 성의 사나이에서는 뉴욕이 나치 치하 미국의 수도가 되어 초음속 제트기가 수시로 뜨고 내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명칭도 미국 나치당의 초대 당수였던 실존인물 조지 링컨 록웰의 이름을 딴 걸로 나오며 2003년에서야 에어트레인이 개통한 현실과 다르게 모노레일이 뚫려 있다.
- 드라마 스트레인에서는 753편이 뱀파이어를 실은 채 착륙하면서 모든 것이 시작된 곳이다. 시즌 4 시점에서는 감염이 뉴욕을 넘어 전미로 확산되면서 방치되어 있다.
11. 여담
- 미국우정공사(USPS)의 국제 우편물 교환소가 이곳에 있다. 등기우편물이나 직구 물품 트래킹 시에 자메이카 물류 집하 센터[58]에서 며칠 동안 묶여 있는 모습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 JFK 공항에서 가장 많이 승객들이 오가는 국제선 행선지는 히스로 공항, 두번째가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미국 정부 측 조사에 의하면, 인천국제공항은 열번째 내외로 승객수가 많은 행선지이다.
- 대한항공이 1억 200만 달러를 투자하여 2000년 JFK 공항에 대한항공 카고 전용 화물 터미널을 개설했다. 앵커리지 경유로 오가는 서울행 화물기는 월요일에만 운휴하며 날마다 일정이 다를 수 있다.[59]
- 2020년 4월 1일 러시아 공군[60]의 An-124 항공기가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착륙하여 화제가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구호품을 수송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었다. JFK 공항에 러시아의 공군기가 착륙하는 일이 흔하지 않아서 뉴스 기사도 나왔다.[61]
- 과거 한국어 구글 지도에서는 J를 /j/로 읽은 '욘 F. 케네디 국제공항'이라는 이상한 발음으로 표기되었었다. 사실 구글 지도 한국어판의 엉터리 표기는 이거 말고도 한두 개가 아니라[62] 존(John)이라는 인명이 어쩌다 보니 욘으로 읽힌 것으로 추정되는데, 네덜란드어와 헷갈린 듯하다. 2022년 3월 이후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 미국에서도 최상위권에 드는 바쁜 공항[63]이라서 항공 관제와 관련된 이야깃거리가 많다.
- 과거 재치있기로 유명한 관제사가 이 공항 관제탑에서 근무했었다. 1994년에서 2017년까지 JFK 공항에서 근무한 Stephen J. Abraham으로, 주로 지상 관제를 맡을 때 농담을 곁들인 관제로 유명했으며, Kennedy Steve라는 별명이 붙으며 그의 관제를 골라 올리는 유튜브 채널도 있었을 정도였다. 2017년에 정년퇴임하였다.
- JFK 공항 관제소에 한인 관제사가 근무하여 한국계 항공사의 조종사와 영어 소통에 장애가 있을 때 한국어로 직접 관제한 적이 있다. 세계적인 다민족 도시, 뉴욕의 위엄.[64] 이하 녹취에서는 앞 영상에서는 출발관제를, 뒷 영상에서는 접근관제를 담당하였다.# # 2022년 11월 5일 해당 영상을 올린 채널 관리자가 관제사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해당 관제사의 이름은 홍원철 씨로 30여 년간 JFK 공항 관제소에서 계속 근무한 베테랑 관제사였으며 현재는 정년퇴직했다고 한다. 영상에 담긴 관제 외에도 관제에 처음으로 한국어를 썼던 상황에 대해 "해당 비행기 조종사에게 한국어로 '문제가 무엇이냐? 지금 공항에 (비행기가 납치된 상황인 줄 알고) 비상이 걸렸다'고 말했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외에 본인이 관제사가 되기까지 과정과 관제사들의 근무 일정이나 연봉, 장/단점 등에 대해 쭉 설명해주었다.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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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아버지 조지프 P. 케네디 · 배우자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 아들 존 F. 케네디 주니어 · 딸 캐롤라인 케네디 · 형 조지프 P. 케네디 주니어 · 남동생 로버트 F. 케네디 · 테드 케네디 | |||
역대 선거 | 1960년 미국 대통령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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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 | 나는 베를린 시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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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ueens, New York City, NY 11430, USA[2] 40°38′23″N 73°46′44″W[3] 비행기 뒤로 각각 뉴욕 맨해튼의 마천루들과 공항 관제탑이 보인다.[4] 육대륙에 직항 노선을 연결하기에 지리적으로 불리한 조건임에도 뉴욕으로 향하는 폭발적인 수요로 인해 전 세계 항공사들이 앞다퉈 JFK 공항에 취항하려 달려든다.[5] 사진 속 항공기는 2017년 8월 23일 엘알에 인도된 보잉 787-9이다. 항공기 등록부호는 4X-EDA.[6] 각 항공사의 001편은 그 항공사의 얼굴과도 같은 노선이고 가장 중요시하는 취항지이기도 하며 그 취항지의 항공사 지사장은 본사 부사장 정도까지는 띄워줄 수 있는 사람이 가는 요직이다.[7] 유나이티드 항공은 인근의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이용하고 있어서 JFK 공항에서는 아예 발을 뺐다.[8] 001편 없음, 003편 복편.[9] 사진 속 항공기는 2018년 11월 14일 싱가포르 항공에 인도된 에어버스 A350-900ULR이다. 항공기 등록부호는 9V-SGE. 이코노미 클래스 없이 비즈니스 클래스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로만 좌석이 구성되어 있다.[10] 유감스럽게 항공료가 너무 비싸고 소요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싱가포르인들은 미국에 일을 보러 갈 때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이나 타오위안 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을 거친다.[11] 국내선 승객수를 포함한다.[12] 2023년 뉴욕 뉴저지 항만청 통계 조사 기준[13] 유나이티드 항공의 경우, 과거 컨티넨탈 항공의 허브 공항이었던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뉴욕 허브 공항으로 이용 중이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JFK 공항에서 로스앤젤레스행 혹은 샌프란시스코행 외에는 모두 공동운항편으로 메우다가 2015년에 델타 항공과 슬롯을 맞바꾸고 완전히 철수했다.[14]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집권한 이후에는 그 이전과 비교해서 더 어려워졌다.[15] JFK 공항을 기준으로 정북향부터 시계방향으로 KHPN-웨스트체스터 카운티 공항, KFRG-리퍼블릭 공항[66], KISP- 아이슬립 공항, KEWR-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KMMU-모리스타운 공항, KCDW-에섹스 카운티 공항, KTEB-테터보로 공항, KLGA- 라과디아 공항[16] 사실상 한 개. 두 활주로가 교차하기 때문에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17] 사실 뉴욕과 뉴어크로 각자 강세가 달라서 그냥 부르면 명확히 구분되지만, 미국인들은 음절 두 개짜리 단어가 하나로 뭉개질 정도로 빨리 발음할 때가 많기 때문에 은근히 헷갈린다.[18] New York International Airport at Anderson Field[19] 주로 미국 쪽 항공 덕후들이 여전히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아이들와일드로 지칭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20] 하지만 존 F. 케네디를 비롯한 케네디 가문의 기반은 뉴욕주가 아닌 매사추세츠주이다. JFK도 매사추세츠주의 연방 상원의원이었다. JFK의 동생 로버트 F. 케네디가 뉴욕주의 연방 상원의원이기는 했지만, 당선된 것은 1년 뒤인 1964년이었다. 연고를 따지면 존 F. 케네디라는 이름은 여기보다는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 붙이는 것이 더 어울렸을지도 모른다.[21] 30km면 인천항에서 서울 도심 정도 거리로 가장 짧은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를 쭉 따라온다고 보면 된다. 이 정도 거리는 안 막히면 30-40분이면 너끈히 가는 근거리이다.[22] 뉴욕 지하철 A선, E선, J·Z선[23] 에어트레인 $8 + 기차 $13.25다.[24] 라과디아의 경우 뉴욕 시내에서 N선이나 Q선 지하철을 타고 아스토리아 블러바드 역에서 내려 M60번 시내버스만 한 번 타면 30분 내외로 가지만, JFK 공항의 경우는 자동차로 픽업할 것이 아니면 그냥 알아서 택시를 타고 오는게 속 편하다.[25] 정식 리무진 면허가 아닌 개인차량으로 운용하기도 해서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는 의문.[26] T4, T5와 인접해 있다.[12,079ft] [200ft] [29] 1996년 북미 최초의 EMAS가 이 활주로 북동쪽 끝 지점에 설치되었다.[8,400ft] [10,000ft] [32] T1, T2, T3와 인접해 있으며, 북미에서 세 번째로 긴 활주로이다.[33] 미국 항공우주국의 우주왕복선 임무를 위한 백업 활주로였다.
[14,511ft] [35] 단위는 MHz이다.[36] LiveATC.net에서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다.[TWR] Tower[GND] Ground[DEL] Delivery[APP] Approach[DEP] Departure[ST] 스카이팀[SA] 스타얼라이언스[ST] [SA] [46] 공항 관리 주체인 뉴욕 뉴저지 항만청(PANYNJ) 지분의 절반을 갖고 있다.[47] 현재 아메리칸 항공이 사용하는 T8은 재개발에서 제외된다.[48] 무려 20억 달러를 접근 교통에 쏟아붓지만 그 내용이 고작 에어트레인의 증차와 고속도로 나들목의 개선뿐이다.[49] 개명 전 이름인 '조현아'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50] 토잉카(pushback truck)로 잘 알려진 공항 특수 차량을 항공기에 연결하여 후진 이동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공항에서 탑승구에 주기된 항공기를 유도로로 내보낼 때 사용한다.[51] 이 때문에 굳이 앵커리지나 시애틀 등 북미의 공항이 아닌 인천으로 가야했냐는 비판이 있기도 했다. 아예 기반이 없는 것도 아닌 화물편과 여객편이 운항 중인 공항이라서 공항이 정상화되어 자사 항공기로 승객을 운송하거나 델타 항공 등 동맹항공사 대체편을 수배하기도 훨신 수월하기 때문이다.[52] 후술할 둘리, 도우너, 또치, 희동이, 고길동.[53] 'JFK 국제공항',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라고 자막 두 줄로 적힌다.[54] 그 이전에 둘리, 도우너, 또치가, 검역관이 블루베리 색의 곰에게 마취용 주사를 놓으려는 걸 보고 겁을 먹은 바가 있다. 그 중 또치에게 위협적인 표정을 지은 검역관이 영어로 이름을 물어보았는데, 정작 대답을 한 게 고길동('Ko Gildong'으로 표기)이라는 상황은 덤.[55] 중간에 둘리 일행과 떨어진 고길동은 검역센터의 곰을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관계자용 비상문에서 빠져나와 들개들이 으르렁거리는 차량 트렁크로 들어가고 만다.[56]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 파크, 브루클린 대교와 함께 '뉴욕에 있는 흥미진진한 풍물들'로 다루어진다.[57] 다이아몬드 보따리가 도둑들에게서 희동이에게로 넘어갈 때 드러난 상자 중 PAN AM이라고 표기된 것이 있다.[58] Jamaica New York International Distribution Center[59] 오전 통관이면 몰라도 서울에 오후 도착 후 입항이면 통관 때문에 얄짤없이 서울에서 더 기다려야 한다. 밤 11시가 넘어서 통관될 수 있기 때문이다.[60] 항공기 소속은 224th Flight Unit[61] CNN, NBC, BBC[62] 심지어 하이난 섬은 '에노'라는 아예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표기하고 있다.[63] 자체 규모로는 항공기 이착륙수 기준으로 미국에서 10위 언저리에 불과하지만, 문제는 바로 옆에 위치한 라가디아와 뉴어크 리버티 공항과 공역이 겹친다는 것이다. 이들을 통합한 도시 단위 통행량은 단연 세계 1위이다. 게다가 미국에서 외국 항공사의 항공기가 가장 많이 드나드는 공항이기도 하다.[64] 항공 관제는 세계적으로 영어를 원칙으로 하지만 정말 급하면 (주로 비영어권의 국내편) 다른 언어로 관제가 나가는 경우도 간혹 있다. 다만, 같은 주파수에 묶이는 항공기들이 알아들을 수 없고, 링크에서 보듯 반대로 관제사가 헤맬 수도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경우는 아니다.[65] 끝까지 들어보면 알겠지만 관제탑이 그냥 농담한 거다. 기장: 그 대사 녹음해서 제 메일로 보내도 됨? ㅋ 관제탑: 내일이면 유튜브에 올라와 있을 듯. 헌데 일명 땅콩회항으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