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4:24:43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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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다이어그램
Minneapolis–Saint Paul International Airport
IATA : MSP ICAO : KMSP
공식 홈페이지
활주로 4/22 3,355m (11,006ft)
12R/30L 3,048m (10,000ft)
12L/30R 2,499m (8,200ft)
17/35 2,438m (8,000ft)

파일:MSPAirport.jpg

1. 개요2. 위치3. 취항사4. 노선망
4.1. 국내·국제선
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 미네소타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에 있는 국제공항. 델타항공의 허브 중 한 곳이다.

2. 위치

미니애폴리스의 남동부, 세인트폴의 서쪽에 있다.[1] 정확히 말하면 제 1터미널은 세인트폴에 속해 있고, 2터미널은 미니애폴리스에 속해 있다.

3. 취항사

4. 노선망

과거 노스웨스트 항공의 본사 소재지로 노스웨스트가 이 공항에서 허브 영업을 했으며, 델타가 노스웨스트를 합병한 후에도 허브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서 세계와 미국 각지로 항공편들이 오가고 있다. 델타항공이 일부 항공편을 없애는 과정에서 도쿄(나리타)행을 도쿄(하네다)로 변경 운항 중이니, 혹시 도쿄를 경유해서 갈 경우에는 주의할 것. 그 외에 시카고, 시애틀 등지에서 환승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델타의 허브라는 점 때문에 디트로이트에서 환승하는 델타의 항공권이 저렴한 가격에 풀리는 경우가 많으나, 이 코스는 왔던 길을 돌아가는 루트일 뿐더러 디트로이트의 입국 심사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항공권 선택 시 일정과 예산을 충분히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과거 노스웨스트 항공 시절에는 김해국제공항으로 가는 노선을 운영하기도 했다. 물론 편명은 부산까지 유지되었지만, 나리타에서 항공기를 교체하는 방식이었다. 이 방식은 과거 (현재는 단항한) 유나이티드 항공인천 - 나리타 - 뉴어크 노선, 델타항공인천 - 디트로이트 - 보스턴, 인천 - 시애틀 - 솔트레이크시티, 에어 인디아인천 - 홍콩 - 뉴델리 - 뭄바이[2] 노선에서 볼 수 있었다.

도쿄(나리타)로 가는 항공편은 델타 단독으로 운항하고도 전체 승객 수 랭킹에서 2등을 먹었다. 1위는 암스테르담행 노선. 이 역시 델타에서 단독 운항 중이다. 한편, 도쿄(나리타)행은 단항 소문이 있었으나 소리없이 도쿄(하네다)로 변경되어 운항 중이다.

2018년 6월, 델타항공에서 인천 - 미니애폴리스 직항편을 2019년부터 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9년 4월 1일부터 보잉 777-200ER 항공기로 운항을 시작했으며 대한항공과의 코드셰어도 실시한다. 이로써 델타의 대한민국-미국 본토 직항 노선은 4개로 늘어나게 됐다.[3] 인천발이 DL170, 미니애폴리스발이 DL171이며 편명 유지 후 다른 곳으로 가는 추가 행선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미니애폴리스 공항은 중북부에 위치해있는 공항이기 때문에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과 함께 미국 중서부와 동부의 주요 도시들을 갈 때 환승할 수 있다. 2020년 현재는 A350-900으로 바뀌었다. 2022년 10월 3일부터 델타항공에서 인천 - 미니애폴리스 직항편을 복항할 예정이다.

4.1. 국내·국제선

항공사 편명 취항지
델타항공 DL 앨버커키, 암스테르담, 앵커리지, 애틀랜타, 오스틴, 볼티모어, 빌링스. 비스마르크, 보이시, 보스턴, 보즈먼, 버펄로, 캘거리, 칸쿤, 샬럿, 시카고(오헤어), 신시내티, 클리블랜드, 콜럼버스(존 글렌), 댈러스, 덴버, 디트로이트, 덜루스, 페어뱅크스, 파고, 포트 로더데일, 포트 마이어스, 그랜드 래피즈, 하트포드, 호놀룰루, 휴스턴(인터컨티넨탈), 인디애나폴리스, 잭슨빌, 캔자스 시티, 라스베이거스, 런던(히스로), 로스앤젤레스, 매디슨(데인 카운티), 멕시코시티, 마이애미, 밀워키, 미줄라, 내쉬빌, 뉴올리언스, 뉴욕(JFK), 뉴욕(라과디아), 오마하, 오렌지 카운티, 올랜도, 파리(샤를 드 골), 필라델피아, 피닉스 , 피츠버그, 포틀랜드, 롤리/더럼, 새크라맨토, 솔트레이크 시티, 샌앤토니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산후안, 새라소타, 시애틀, 서울(인천), 수폴스, 스포캔, 세인트루이스, 탬파, 도쿄(하네다), 투싼, 밴쿠버, 워싱턴(덜레스), 워싱턴(내셔널), 위니펙
계절편: 올버니, 애플턴, 코주멜, 글래이셔파크/캘리스펠, 그랜드케이멘, 그린베이, 헤이든/스팀보트스프링스, 잭슨홀, 리베리아, 멤피스, 몬테고베이, 나소, 팜스프링스, 포틀랜드(메인), 프로비던스, 푸에르토바야르타, 푼타카나, 래피드시티, 리노/타호, 레이캬비크(케플라비크), 산호세델카보, 사스카툰, 웨스트팜비치
에어 캐나다 익스프레스 AC 토론토(피어슨)
에어 프랑스 AF 계절편: 파리(샤를 드 골)
알래스카 항공 AS 포틀랜드, 시애틀
계절편: 앵커리지
아메리칸 항공 AA 샬럿, 시카고(오헤어), 댈러스, 필라델피아, 피닉스
아메리칸 이글 시카고(오헤어), 마이애미, 뉴욕(라과디아), 필라델피아, 워싱턴(내셔널)
부티끄 에어 4B 아이언우드
콘도르 DE 계절편: 프랑크푸르트
델타 커넥션 애버딘, 애플턴, 볼티모어, 베미지, 빌링스, 비스마르크, 보즈먼, 브레이너드, 버펄로, 캘거리, 시더래피즈/아이오와시티, 샬럿, 시카고(미드웨이), 신시내티, 클리블랜드, 콜럼버스(존 글렌), 데이턴, 데모인, 둘루스, 에드먼턴, 에스카나바, 파고, 페옛빌/벤튼빌, 포트 웨인, 글래이셔파크/캘리스펠, 그랜드포크스, 그랜드래피즈, 그레이트폴스, 그린베이, 하트포드, 헬레나, 히빙/치셤, 휴스턴, 인디애나폴리스, 인터내셔널폴스, 아이언마운틴, 캘러마주, 캔자스시티, 녹스빌, 라크로스, 랜싱, 렉싱턴, 링컨, 루이빌, 매디슨, 마켓, 멤피스, 밀워키, 미뇻, 미술라, 몰라인/쿼드시티, 몬트리올, 모시니/워소, 뉴어크, 오클라호마 시티, 오마하, 필라델피아, 피츠버그, 롤리/더럼, 래피드시티, 라인랜더, 리치먼드, 로체스터, 새기너, 샌앤토니오, 사스카툰, 소생머리, 수폴스, 사우스벤드, 세인트루이스, 토론토(피어슨), 트라이시티즈, 털사, 워싱턴(덜레스), 위치타, 윌스턴
계절편: 올버니, 찰스턴, 할링겐, 아이다호폴스, 머틀비치, 서배너, 트래버스시티
덴버 에어 커넥션 KG 씨프리버폴스, 마사틀란
프론티어 항공 F9 덴버
계절편: 오스틴, 포트마이어스, 올랜도, 탬파, 트렌턴
아이슬란드항공 FI 계절편: 레이캬비크(케플라비크)
제트블루 B6 보스턴, 뉴욕(JFK)
KLM KL 암스테르담
사우스웨스트 항공 (WN) 볼티모어, 시카고(미드웨이), 댈러스(러브필드), 덴버, 휴스턴(하비), 캔자스시티, 내쉬빌, 피닉스, 샌디에이고, 세인트루이스
계절편: 오스틴, 포트로더데일, 포트마이어스, 라스베이거스, 오클랜드, 올랜도, 탬파
스피릿 항공 NK 애틀랜타, 볼티모어, 디트로이트,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뉴올리언스, 올랜도
계절편: 덴버, 포트로더데일, 포트마이어스, 머틀비치, 피닉스, 탬파
선 컨트리 항공 SY 칸쿤, 댈러스, 덴버, 포트마이어스,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오렌지 카운티, 올랜도, 피닉스, 샌디에이고, 산후안
계절편: 앵커리지, 아루바, 오스틴, 볼티모어, 벨리즈시티, 보스턴, 보즈먼, 시카고(오헤어), 신시내티, 코주멜, 페어뱅크스, 포트로더데일, 글래이셔파크/캘리스펠, 핼링겐, 하트포드, 휴스턴(인터컨티넨탈), 인디애나폴리스, 익스타파/지화타네호, 잭슨홀, 리베리아, 매디슨, 만사니요, 마사틀란, 마이애미, 몬테고베이, 머틀비치, 나소, 뉴어크, 뉴올리언스, 팜스프링스, 필라델피아, 포틀랜드, 포틀랜드(메인), 프로비던스, 푸에르토바야르타, 푼타카나, 롤리/더럼, 로아탄, 샌앤토니오, 샌프란시스코, 산호세델카보, 사라소타, 서배너, 시애틀(타코마), 세인트루이스, 세인트토마스, 탬파, 투싼
유나이티드 항공 UA 시카고(오헤어), 덴버
계절편: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워싱턴(덜레스)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시카고(오헤어), 덴버, 휴스턴, 뉴어크, 샌프란시스코, 워싱턴(덜레스)

5. 관련 문서



[1] 미니애폴리스보다 세인트폴이 아주 약간 더 가깝다. 텍사스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과 이 점은 비슷한 부분인데, DFW도 댈러스보다 포트워스가 약간 더 가깝기 때문이다.[2] 뉴델리에서 교체했다.[3] 국적사인 아시아나항공의 미국 노선이 LAX, JFK, SFO, SEA, HNL로 5개인 것과 거의 맞먹는 숫자이다. 무엇보다 아시아나항공이 경영난으로 오랫동안 운영하던 시카고 노선을 2019년 10월 마지막 주부터 단항하면서 델타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미국 취항지 수가 같아졌다! 또한 마닐라 노선을 기존 나리타에서 2021년 3월 말에 인천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델타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미국 취항지 수를 넘어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