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아반떼 / i30 Sedan |
1. 개요
현대 아반떼의 7세대 모델이며 호주 시장에서는 i30 세단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2020년 3월 18일 현대자동차에서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유튜브로 공개했다. 코드네임은 CN7.2. 모델 설명
2.1. 초기형: 올 뉴 아반떼 CN7 (2020. 4.~2023. 3.)
<rowcolor=#ffffff> 전측면 | 후측면 |
<rowcolor=#ffffff> 실내 |
<rowcolor=#000,#fff> 제2의 청춘카 편 | 루키들의 인생첫차 편 |
<rowcolor=#ffffff> 런칭 광고 |
The new basics
세상, 달라졌다.
2018년 현대자동차 R&D 행사에서 신형 CVVT 누우 엔진을 공개했는데, 이때 적용 차량에 'CN7'이라고 나와있다.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코드네임에 따르면 C세그먼트[1]이자 7세대에 해당하는 현대자동차 브랜드 세단(N)인데[2](예: D세그먼트 8세대 세단(N) - DN8 쏘나타), 이는 아반떼밖에 없다.[3]세상, 달라졌다.
2019년 4월 현대자동차그룹 차원에서 협력사에 회람케 한 자료에 의하면 코드명은 CN7이며, 2020년 6월 출시를 목표로 했다가 최종적으로 3월로 앞당겨졌다고 한다.
파워트레인이 공개됐는데, 현 1.6L 감마-Ⅱ MPI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1.6L 감마 LPi 엔진은 존치되며 디젤 엔진은 퇴출되고 1.2L 가솔린 터보 다운사이징 엔진을 새롭게 개발해 CN7에 적용시킬 예정이라고 하지만 세금체계 등의 문제[4][5]로 1.2T는 결국 드랍됐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총량적 친환경 규제를 만족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주력으로 할 예정[6][7]이고, 전체 파워트레인 매출 중 40%를 하이브리드로 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그래서 동급 차량인 아이오닉은 EV를 제외한 가솔린 하이브리드, PHEV 모델을 단종시키기로 결정됐다.[8]
추가로 현대차에서 고성능차인 아반떼 N과 아반떼 N Line 생산도 확정시켰으며 아반떼 N 라인은 이미 국내판매가 확정됐다. 즉, 기존 아반떼 스포츠가 7세대부터 아반떼 N 라인으로 변경된다.
123마력 1.6L 감마-Ⅱ MPI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은 6단 수동변속기와 IVT(CVT) 변속기가 맞물리는 반면, 1.6L 감마 LPi 엔진은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고 일반적인 LPG 봄베가 달린다. 그리고 아반떼 N은 벨로스터 N과 동일한 세타-Ⅱ 2.0L 터보 엔진이 장착되며, 6단 수동변속기와 8단 습식 DCT랑 맞물린다.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아반떼는 벨로스터와 다르게 대중성이 강한 모델이라 수동과 DCT를 동시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장, 전폭, 전고는 각각 4,650mm, 1,825mm, 1,420mm로 기존보다 전장은 30mm, 전폭은 25mm 늘어났고 전고는 20mm 낮아졌다. 휠베이스도 MD와 AD보다 20mm 늘어난 2,720mm이다. 여기에 더해 사측에서는 1998년에 출시된 EF 쏘나타보다도 공간이 더 넓다고 홍보하고 있다.[9][10]
티저 이미지 |
티저 영상 |
글로벌 런칭 필름[11] |
3월 18일자로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전체적인 반응은 "AD 다음으로 역대급 디자인이다.", "컨셉트카 아니냐?", "호불호가 있을 순 있으나, 삼각떼보단 확실히 낫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3월 25일 1.6L 가솔린, 1.6L LPi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고, 공식 출시는 4월 7일로 확정됐다.
아반떼 플랫폼을 사용하는 차량들 중에서는 최초로 3세대 신규 플랫폼이 탑재돼 AD 대비 차체 강성, 충돌 안전성, 승차감, 소음, 진동, 동력 성능, 연비 등이 모두 개선됐으며,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전방 충돌 방지 보조(동급 최초로 교차로 대향차 기능도 지원), LFA(차로 유지 보조), LKA(차로 이탈방지 보조), LDW(차로 이탈 경고), DAW(운전자 주의 경고), HBA(하이빔 보조)가 탑재된다. 안전 보조장치 옵션으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HDA(고속도로 주행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가 탑재된다.
기타 옵션으로는 동급 최초로 음성 인식 차량 제어, 카투홈 서비스, 메모리 시트, 내비게이션, 사운드, 블루투스, 라디오 등을 설정할 수 있는 ‘개인화 프로필’이 적용되었으며 주행 모드 연동 앰비언트 무드램프, 10.25인치 풀 LCD 계기판,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 순정 내비게이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가 들어간다.[12] 범퍼에 있는 후진등과 전면 방향지시등이 다시 위로 올라와 매우 호평 받았다.
||<#002c5f> 2021년 북미 올해의 차 ||<#b3071a> 2021년 북미 올해의 SUV ||<#404C01> 2021년 북미 올해의 트럭 ||
선정 차량 | ||
2021년형 현대 엘란트라 | 2021년형 포드 머스탱 마하 E | '''2021년형 [[포드 F-150| 포드 F-150 ]]''' |
2021년 북미 올해의 차 선정 후 나온 광고 (한글자막) |
그리고 2021년 1월 11일(현지시각), 현대 엘란트라[13]가 2021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2012년에 선정된 이후 국산차로서는 같은 차가 2번째로 수상한 것이다.
2021 모터원 올해의 가성비차로 선정되었다. 경쟁자는 폭스바겐 타오스와 혼다 시빅이었지만 연비, 디자인, 풍부한 옵션과 안전사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링크, 번역
항속연비가 17km/L로 연비가 좋다. 123마력으로 딱 준중형에서 기대할 수준의 낮은 출력의 조합.
최고속도는 약 190km/h로, 204마력의 아반떼 터보/N 라인은 약 215~220km/h이다. 아반떼 N의 경우 공식 최고속도는 245km/h이다.
2.1.1. 상세
2019년 7월 셋째 주부터 미국에서 CN7로 추정되는 위장막 차량이 포착됐는데, 아반떼 AD 페이스리프트의 삼각형 디자인 상당수가 유지됨이 확인됐다. 전면 그릴이 고슈 사각형(Gauche quadrangle) 형상이어서 라이트의 삼각형 형상의 DRL이 더 돋보이는 듯 싶다. 다만, AD 후기형과 다르게 라디에이터 그릴을 파고드는 형태가 아닌 헤드램프와 그릴 간의 끝선들이 서로 맞물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형태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외관 디자인에 대한 우려도는 낮은 상황이다.전반적인 디자인 부분에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호평이 많다. 미국 시장을 겨냥해서 파격적이고 진보적인 디자인을 채택한 것 치고는 해외에서조차 악평을 받던 삼각떼와 다르게 꽤 멋있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실내의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연결된 듯한 계기판-내비게이션이 무려 E클래스같다는 평가까지 있을 정도다.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는 중장년층은 외부 디자인의 경우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분위기이지만 그들도 실내 디자인은 호평하는 분위기이다.[14][15]
수평선으로 연결된 후면 디자인은 중국형 베르나 페이스리프트(YC)를 닮았다. 사실 CN7이 원조로 해 베르나는 하위호환형으로 디자인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후면 레터링은 2세대(J2/RD, 일명 구아방) 및 6세대(AD) 페이스리프트의 레터링과 흡사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출시 시점의 현대자동차 모델들과 다르게 버튼식 자동변속기가 아닌 일반 부츠타입 자동변속기가 들어갔는데, 이는 수동변속기 적용을 고려해서 레버식에 맞게 콘솔을 설계해서 그런 것이며, 불편하다는 혹평을 받고 결국 채택하지 않고 있는 버튼식 변속기, 다이얼식 변속기, 그리고 2022년 이후 현대자동차 신차에 적용중인 컬럼식 변속기를 적용하지 않고 부츠타입 변속기가 들어간 점은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16] 다만 이는 저가 자동차인 아반떼를 상위 등급 차량들과 급나누기를 한 부분에 해당한다.
공개된 사전계약 기준 가격에 따르면 1.6L 가솔린 엔진 기준으로 가장 낮은 가격의 스마트 트림은 기존 모델의 스타일 트림 대비 155만 원 인상됐으며, 가장 높은 가격의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기존 모델의 프리미엄 트림 대비 233만 원 인상됐다.
단, 기존 모델은 프리미엄 등급에서도 선택품목을 다양화해 모든 품목을 선택할 경우 2,506만 원이 책정되었으나, 이 모델은 인스퍼레이션 등급에서 썬루프와 17인치 휠 및 타이어를 제외한 품목을 기본 탑재하여 모든 품목 선택시 2,467만 원으로 39만 원 인하되어 책정됐다. 기존 모델 대비 10.25인치의 디스플레이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 및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의 업그레이드 된 옵션들이 탑재되었음에도 책정된 가격으로 실질적인 가격의 인하로 볼 수 있다. 개별소비세 1.5% 기준이다.
스마트와 모던 트림은 옆창문 아래쪽에 있는 태두리 벨트라인이 검은 플라스틱으로,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크롬 몰딩으로 되어있다. 모던 트림에 옵션을 때려박은 것과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구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17] 또한,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시트가 천연가죽으로 되어있다.[18]
옵션 장난질 또한 심한 편으로 스마트에서는 인포테인먼트 라이트 옵션은 LED 헤드램프를 제외한 리어, 보조제동등만 들어가며, 내비게이션과 오토에어컨, 버튼시동, 백미러 전동접이는 개별 선택 불가하고 모두 245만 원짜리 인포테인먼트 내비Ⅰ 옵션으로 묶어버렸다. 인포테인먼트 내비Ⅰ을 선택하면 약 14만 원, 여기에 인조가죽을 더 추가하면 모던보다 비싸진다. 스마트 트림과 인조가죽 및 인포테인먼트 내비Ⅰ는 2,103만 원이며 모던트림 깡통은 2,062만 원이다.
모던에서는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선택할 수가 없어 125만 원 내비게이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일반 오디오 시스템으로 나오는데, 오디오가 센터페시아에 매립된게 아니라 돌출형이기 때문에 심히 거슬리고 못생겼다. 이 부분은 내비 매립 마감재가 출시되면서 사제로 땜빵이 가능하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바로 아래쪽 모던 트림에 풀옵션을 넣은 것보다 더 싸다. 실제로 사전계약 당시 선택 비중도 인스퍼레이션 트림이 44%로 가장 많았었고, 이후 판매량도 인스퍼레이션이 가장 많다. 전세대 모델 대비 추가된 옵션을 감안하면 차량 가격이 크게 오르지는 않았지만 AD나 삼각떼가 1,000만원대 중후반의 중하위 트림 위주로 판매됐던 것을 감안하면 실구매 가격은 오히려 크게 오른 셈이다.
비대칭형으로 만들어진 아날로그 계기판은 디지털 계기판 옵션을 선택하게 만들려고 아날로그 계기판을 이상하게 만들었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리니 비대칭형 계기판을 보기 싫으면 스마트 트림은 건너뛰고 모던 트림에 내비+디지털 계기판과 옵션 한두 개를 추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전예약 하루 만에 10,058대를 기록했다.
호주 시장에서는 기존에 쓰던 명칭인 엘란트라로 팔지 않고 i30 세단이라는 명칭으로 출시했다. [19]
단점도 어느 정도 있는데, 트렁크나 앞뒷문 등의 단차가 심한 차량들이 많이 출고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굵고 날카로운 선을 사용한 디자인으로 인해 타 차종에 비해 유달리 단차가 눈에 띄는 점이 작용하여 그 단점이 더욱 두드러지게 보인다. 몇몇 차주들은 단차로 유명한 테슬라까지 거론할 정도로 심각한 마감을 보이는 차량을 받기도 했는데, 인수 거부하고 다시 맞춰 나와도 똑같은 경우도 있다고... 복불복인 듯하다. 카페 등 일부 커뮤니티에 형편없는 마감에 대한 혹평들이 많이 올라오는 중이다. 트렁크 마감부분과 같이 열지 않으면 안보이는 부분은 물론이고 망한 도장도 버젓이 탁송되어 주문자의 뒷목을 잡게 하고 있다.
또한, 연달아 발생하는 현대자동차의 품질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는데, 거슬릴 정도의 에어컨 소음이 여러 차들에게서 들린다고 한다. 고주파 소리가 들리면 에어컨 블로우 모터가 고장난 것이니 블루핸즈로 가서 무상 수리를 받자.
리뷰어들의 평가는 편의장비는 좋지만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유지돼 다소 아쉽다고 평가한다.[20] 물론 자연흡기 스마트스트림 G 1.6 엔진 + IVT 조합이 불과 3년 전 K3에 새로 탑재된 신형 파워트레인이라 벌써 안 바꿨다고 비판하기엔 너무 과도한 처사다.[21] 또한, 엔트리 모델이라 차 급의 한계가 있다보니 풀옵션임에도 불구하고 내부 재질이 매우 값싸보인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디자인 포인트로 주목되는 운전석, 조수석 격벽이 저렴한 플라스틱 재질 덩어리인데다 원체 손에 자주 닿는 부위다 보니 재질적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상당히 많이 남는다.[22]
2020년 5월, 7월에 한 달간 9,382대, 11,037대를 팔면서 국산차 전체 판매량 2위를 기록하였으나, 8월 판매량은 5,796대로 감소하여 반짝 신차효과에 그친 듯 보였다가 9월에는 9,136대를 팔았다. 아반떼의 상품성과 이름값이 보통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드러내는 좋은 예시. 10~11월에는 8,316대, 7,477대로 감소세를 타면서 상위 차량인 K5에 일부 수요층을 빼앗기는 모양새이다.
4월에 일본 내에서 찍힌 적이 있었다. 심지어 우핸들 사양이다.#[23]
중국 사양은 '第七代 伊兰特'[24]라는 이름을 달고 10월 25일에 출시했다.
2022년 3월 10일 2022년형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는데, 기본형 스마트 트림에서 존재했던 6단 수동변속기가 빠져버리고 IVT 변속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15인치 알루미늄 휠이 기본 적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각종 안전사양과 17인치 휠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모던 트림은 10.25인치 내비게이션, 앞좌석 통풍시트,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동승석 전동식 시트, LED 실내등,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이중접합 차음유리가 기본 적용되고 실내 베이지 색상이 추가됐다.
2022년 8월에는 고작 2,406대에 그쳤다. 8월 현대차 울산공장 라인 자동화 개선 공사 여파/당시 기준 아반떼의 출고 예상 납기일은 10개월이었다.
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아반떼 CN7 (2023. 3.~현재)
전측면 | 후측면 |
실내 |
- | 스마트 | 모던 | 인스퍼레이션 |
1.6 가솔린 | 1,975만원 | 2,273만원 | 2,691만원 |
1.6 하이브리드 | 2,466만원 | 2,698만원 | 3,084만원 |
1.6 LPi | 2,115만원 | 2,412만원 | 2,818만원 |
2023년 2월 27일 현대자동차 SNS 계정(트위터, 페이스북)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유출됐다가 잠시 삭제됐으나, 다시 올라와서 정식 공개됐다. 동년 3월 13일 정식 출시됐다.[25][26]
외관상 전면부 디자인의 램프 변화가 가장 큰 편인데, 헤드램프[27]의 일자형 DRL[28] 및 슬림한 형상의 변화로 인한 휀더 금형,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한 엠블럼, 가니시, 범퍼 위주로 변경했는데,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를 더욱 강조하고, 무난하면서도 깔끔하게 잘 다듬어진 페이스리프트라는 평가를 받는다. 공개되고 나서 납작떼와 고래상어라는 별명이 붙었다.
다만 후면 디자인은 거의 변하지 않았음에도 호불호가 좀 있다. 하단 범퍼를 검은 플라스틱 소재로 마감해 호 의견에서는 스포티 하다는 평가도 있고 불호 의견에서는 검은 플라스틱이 조잡하다는 평가와 밝은색 계열 차량에서는 플라스틱이 너무 크게 부각되어 둔해보인다며 불호를 표하는 경우가 많다.[29]
측면 15~17인치 휠 디자인,[30] C필러 가니시, 후면부 범퍼를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고, 테일램프는 기존과 동일한 덕분에 그랜저 IG, K9, 쏘나타 DN8 등 현대·기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들이 풀체인지 수준으로 변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변화의 폭이 비교적 작은 편이다.[31] 대신 전장은 60mm 늘어난 4,710mm로, EF 쏘나타와 똑같은 크기이다. 다만 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처럼 휠 베이스나 차체 사이즈를 직접 늘린게 아니라 앞뒤 범퍼의 폭만 손봐서 늘어난 전장이다 보니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이 길어진게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 편이다.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 CN7에서 준중형급 치고 상당히 잘 나왔다는 많은 호평을 받았기에
서라운드 뷰[34], 후측방 모니터, 2개의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된 8개의 에어백, 디지털 키 2 터치, 빌트인 캠[35], USB C타입 포트, 애프터 블로우[36]를 추가하여 가격이 트림별로 90~170만원 인상됐으며, LPi 모델의 스타일 트림이 사라지고 인스퍼레이션 트림이 추가됐다.
LPi 모델도 스포티지 NQ5 LPi, 그랜저 GN7 LPi 이후 출시되는 현대기아 LPG 풀체인지/페이스리프트 차종의 추세를 따라 트립연비 및 주행거리 표시가 지원된다.
기아 K3가 현행 모델인 BD PE를 끝으로 내수시장에서 단종되고, 기아 K4로 나올 3세대 모델(CL4)이 국내 미출시가 결정되면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매하는 국산 내연기관 준중형 세단이 되었다.[37]
- | 스마트 | 모던 | 인스퍼레이션 |
1.6 가솔린 | 1,994만원 | 2,326만원 | 2,699만원 |
1.6 하이브리드 | 2,485만원 | 2,751만원 | 3,161만원 |
1.6 LPi | 2,134만원 | 2,465만원 | 2,825만원 |
2024년 6월 20일 2025년형이 출시됐다. 코나 SX2에 선보인 미라지 그린 외장이 추가됐으며, 지금까지 공간만 차지하고 있었던 의미를 알 수 없는 클러스터 사이드 패널에 자석을 활용한 용품 장착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38] ECM 룸미러를 기본화하고, 차량용 소화기 설치가 7인에서 5인으로 강화됨에 따라 소화기가 의무 적용된다. 모던 트림부터 하이패스, 2열 에어벤트,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를 기본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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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엘란트라 리미티드 |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는 2023년 8월 30일 쏘나타 DN8 PE와 함께 공개됐다.
아반떼 초기형이 21년 북미 올해의 차 선정에 이어 23년 12월 미국 IIHS(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에 선정되어 최고 안전한 차의 입지를 다졌다.현대차 아반떼ㆍ투싼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한 차 선정
24년 2월말 발표된 IIHS-HLDI 테스트#,# 에서는 뒷자리 안정성 poor 등급으로 인하여 +등급이 아닌 일반 톱 세이프티 픽 등급에 선정되었다. 작년의 코나와 뒤바뀐 결과. 아무래도 4년 전 풀체인지 출시 차량인 만큼, 뒷자리 안전벨트 알람 등의 최신 안전 기준을 미충족하고 페이스리프트, 개조차로 상품성 개선을 한 모델이기 때문에 매년 강화된 테스트를 전부 통과하기는 힘들기 마련이다.
2024년 5월 7일,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10대 청소년들이 수출형을 타고 경찰과 추격전을 하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의 도주 저지에도 차가 워낙 잘 빠져나가서 유튜브 댓글란을 보면 거의 현대차 광고급이라는 반응을 찾아볼 수 있다. 심지어 차량이 거의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반파된 상태에서 도주극을 벌이기까지 했다. 해당 차량을 타고 있던 청소년들은 추격전을 벌이다 나무에 부딪힌 끝에야 경찰에게 붙잡혔다.
2.3. 하이브리드
2020년 8월 13일, N 라인과 동시에 1.6L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을 동시에 시작했다. 아이오닉, 코나 하이브리드와 같은 파워트레인인 1.6L 카파 GDi 하이브리드에[41] D6KF1 6단 DCT가 장착된다. 이 모델의 출시를 대비하기 위해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2020년 3월 말에 단종시켰다.[42]
하이브리드 모델도 N 모델과 같이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탑재한다. 하지만 승차감에 관해서 호불호가 갈리는데 N 라인과는 다르게 서스펜션 근처에 있는 배터리의 존재로 인해 승차감은 토션빔 아반떼랑 별반 다를게 없다는 의견도 있으며 리뷰어에 따라 하브 특유의 낮게 깔리는 느낌과 안정적인 코너링으로 그립을 잡아준다고 호평을 하는 경우도 있다.
디자인 상 일반 가솔린 모델과 후면 범퍼 가니쉬 부위를 제외하면[43] 차이가 없다. 심지어 휠도 동일하다.[44] 하이브리드 모델도 공기 저항을 덜 받는 휠이 적용되는것만 빼면 기본 모델과 동일한 디자인을 가지고 가는 것이 요즘 현대자동차 그룹의 방향인데, 왜 후면 범퍼 가니쉬만 일반 모델과 다른지는 불명이다.[45]
차이점으로는 일반, N 라인 모델과 달리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가 전 트림 기본으로 들어간다.
가격은 2,199만원~2,884만원으로 다소 비싼 가격대가 단점으로 꼽힌다. 연비는 일단 스펙시트 상 복합 21km/L 정도지만 커뮤니티 등의 구매자 후기를 보면 그건 정말 안 나올 때 이야기고 보통은 23~4 정도 나오는 듯하다. 이때 트립컴퓨터상으로는 26~8 찍힌다고 한다.
제조사 발표 제로백은 17인치 휠 기준 10.5초다.
24년 2월 19일 뉴스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판매율이 9%로 현기차 전체 하이브리드 차량 중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유지비나 연료비에서 큰 이점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형 이상의 차량인 경우 유지비나 연료비가 많이 들어 하이브리드 이점이 커지지만 준중형일 경우 앞서 말했듯 실익이 없기 때문."왜 안 팔리지?"…가성비 최강자 아반떼의 '눈물' 왜? 1.6 가솔린 모델만 해도 연비가 매우 잘 나오니 굳이 하이브리드 모델을 사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생산량이 적어서 2024년 기준 납기(10~12개월)가 현대차 모델들 중 가장 길다.
또한 1.6 GDi 자연흡기 엔진과 맞물리는 작은 배터리 용량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감성품질에서 가솔린 모델보다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정차 중 공회전에서 상급 하이브리드 차종들에 비해 빠른 엔진가동이 들어오며, 그 느낌도 거칠어 승객에게 전해지는 감성 품질의 하락으로 나타나기 때문. 같은 P/T의 니로는 2세대째 판매중이나, 비교할 수 있는 내연기관 트림이 없는 만큼 친환경차의 특성이겠거니 하고 받아들이는 편이다. 곧 하이브리드 트림이 상품 절대가치가 나쁜것이 아니나, 가솔린이나 다른 차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밀리게 되는 것.
2.4. N Line
자세한 내용은 현대 아반떼 N Line 문서 참고하십시오.
2.5. N
자세한 내용은 현대 아반떼 N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제원
===# 초기형: 올 뉴 아반떼 CN7 #===AVANTE/7세대 | |
<colbgcolor=#002e6b><colcolor=#fffff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
코드네임 | CN7 |
차량형태 | 4도어 준중형 세단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650mm / 4,675mm (N Line, N) |
전폭 | 1,825mm |
전고 | 1,415mm (N) / 1,420mm |
축거 | 2,720mm |
윤거(전) | 1,566 ~ 1,593mm |
윤거(후) | 1,581 ~ 1,604mm |
공차중량 | 1,210 ~ 1,485kg (가솔린) 1,335 ~ 1,350kg (하이브리드) 1,225 ~ 1,245kg (LPG) |
연료탱크 용량 | 42L (하이브리드) / 47L (가솔린) / 64L (LPG) |
트렁크 용량[46] | 310L (LPG) / 474L (가솔린, 하이브리드) |
타이어 크기 | 195/65R15 91H 205/55R16 91H 225/45R17 91W 235/40R18 91W 245/35ZR19 93Y (N) |
플랫폼 | 현대 K3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 앞엔진-앞바퀴굴림(FF)+e-LSD (N)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토션빔 서스펜션 (가솔린, LPG)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하이브리드, N Line, N)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인포테인먼트 | 표준형 5W세대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M) | 1.6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598cc | 123ps | 15.7kgf·m | 6단 수동변속기 무단변속기[IVT] |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P)[N라인] | 1.6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598cc | 204ps | 27kgf·m | 6단 수동변속기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현대 세타-Ⅱ (G4KH)[N] | 2.0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998cc | 280ps[50] | 40kgf·m | 6단 수동변속기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하이브리드 | ||||||
현대 카파 (G4LE) | 1.6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580cc | 105ps + 32kW(모터) | 15kgf·m + 170Nm(모터) |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LPG | ||||||
현대 감마 (L4FA) | 1.6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598cc | 120ps | 15.5kgf·m | 6단 자동변속기 |
3.1. 페이스리프트: 더 뉴 아반떼 CN7
AVANTE/7세대(F/L) | |
<colbgcolor=#002e6b><colcolor=#fffff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
코드네임 | CN7 PE |
차량형태 | 4도어 준중형 세단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710mm |
전폭 | 1,825mm |
전고 | 1,420mm |
축거 | 2,720mm |
윤거(전) | 1,579 ~ 1,593mm |
윤거(후) | 1,590 ~ 1,604mm |
공차중량 | 1,250 ~ 1,270kg (가솔린) 1,335 ~ 1,370kg (하이브리드) 1,260 ~ 1,280kg (LPG) |
연료탱크 용량 | 42L(하이브리드) / 47L(가솔린) / 64L(LPG) |
트렁크 용량[51] | 310L (LPG) / 474L (가솔린, 하이브리드) |
타이어 크기 | 195/65R15 91H 205/55R16 91H 225/45R17 91W 235/40R18 91W |
플랫폼 | 현대 K3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토션빔 서스펜션 (가솔린, LPG)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하이브리드, N Line)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인포테인먼트 | 표준형 5W세대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M) | 1.6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598cc | 123ps | 15.7kgf·m | 6단 수동변속기 무단변속기[IVT] |
하이브리드 | ||||||
현대 카파 (G4LE) | 1.6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580cc | 105ps + 32kW(모터) | 15kgf·m + 170Nm(모터) |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LPG | ||||||
현대 감마 (L4FA) | 1.6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598cc | 120ps | 15.5kgf·m | 6단 자동변속기 |
4. 무상수리
- 후측방 레이더 설정 오류, 배터리 조기방전, 응축수 배출 미흡으로 인한 에어컨 물소리, 언더커버 고정너트 체결량 부족으로 인한 주행중 언더커버 떨림, 브레이크 경고등 상시점등 총 5건의 불량으로 인하여 무상수리가 진행됐다.
- ICU 내부 로직에 오류가 있어 각종 경고등이 점등할 가능성이 있으며, 2020년 9월 18일부터 2021년 6월 2일까지 제작된 모델에 무상수리를 진행했다.
- 프론트 범퍼 몰딩의 특정구간 생산문제 발생으로 인하여 범퍼 몰딩에 박리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2021년 11월 12일부터 프론트 범퍼 몰딩 무상교환과 수리를 진행한다는 현대차의 무상수리 고객통지문이 고객들에게 발송됐다.
- 앞 좌석 안전띠 조절 장치의 부품 불량으로 충돌 시 부품이 이탈돼 뒷좌석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위험이 있어 2022년 7월부터 국토부 리콜에 들어갔다.
- 2024년 6월 18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한해서, 무선충전기 로직 설정 미흡 사유로 무상수리가 진행되었다. 무선 충전 중 휴대폰을 꺼냈음에도 무선 충전이 가동되어 전력을 소모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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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밀히 따지면 세그먼트에 A, B, C, D, E, F라는 기호를 사용하는 유럽 기준의 구분 방식으로는 아반떼는 세그먼트 D에, 쏘나타와 그랜저는 세그먼트 E에 들어간다. 다만, 유럽에서는 한국의 준중형급에 해당하는 차들은 기본적으로 거의 모두 해치백이고, 그것을 기준으로 세그먼트를 나누어 놓았기 때문에 세그먼트 C 해치백에 트렁크가 붙어서 전장이 길어지면 분류상 상위의 세그먼트 D에 들어가 버리는 것이다. 예를 들면 폭스바겐 제타는 세그먼트 D에 들어간다. 이런 문제 때문에 세그먼트 D를 다시 D1과 D2로 나누기도 한다(제타는 D1, 파사트와 아테온은 D2가 된다.). 이런 차들은 기계적으로 구분하면 세그먼트 D가 되지만 어디까지나 세그먼트 C 해치백의 세단 버전에 해당되는 차이므로 아무리 기계적 구분으로 세그먼트 D에 들어간다고 할지라도 그냥 세그먼트 C 정도의 차라고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다. 현대자동차에서도 그런 개념으로 이를 'C'로 분류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2] 기아 브랜드 세단은 L,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은 첫번째 글자에 R을 채택했다.[3] 참고로 이 게시글에 같이 나오는 CV라는 차종은 EV6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4] 1.2T는 1.6L의 상위 엔진이지만 배기량이 작으므로 세금은 더 싸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경우 1,600cc를 기준으로 그 이하는 cc당 140원, 그 이상은 cc당 200원의 세금을 매기고 있어서 줄어드는 세금은 연 56,000원밖에 되지 않는다. 쏘나타 2.0L와 센슈어스의 자동차세가 연 23만 원 정도 차이나는 것을 감안하면 미미한 수준이며, 이는 터보 엔진이라는 특성상 자연흡기 엔진보다 올라갈 수밖에 없는 가격을 상쇄하기에는 부족한 메리트다.[5] 다만, 이러한 문제점에도 대체 가능한 엔진이 없거나 많은 차종과 공유해서 가격을 낮추는 등으로 특이한 배기량을 가진 차량들이 출시되기는 한다. 예를 들어 벨로스터와 i30는 1.4T 모델이 출시됐으며, 쏘나타와 K5는 1.7L 디젤 모델이 존재했다. 경쟁사들은 1.3T 3/4기통 엔진으로 중형세단부터 소형 SUV까지 메운다.[6] 유럽의 경우에는 총량적 친환경 규제가 2021년부터 급격히 강화되기 때문에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충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다.[7] 또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의 악화로 환경 규제가 심해지면서 아예 하이브리드차를 만들지 않으면 자동차로 밥 먹고 살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빡세졌기 때문이다.[8] 이에 따라 니로가 국산차들 중 유일하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이 존재하게 됐다. 쏘나타와 K5는 풀 모델 체인지하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제외했기 때문이다. 이후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역시 2021년 12월 단종됐으며, 2022년 출시된 2세대(SG2)부터는 국내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하지 않아 사실상 국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수시장에서 사라졌다.[9] 전장(길이)을 제외한 모든 수치가 EF 쏘나타 초기형 모델보다 크며, 이 전장마저도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전장이 4,710mm까지 늘어나면서 같아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축거(휠베이스)의 경우, 1998년에 출시된 EF 쏘나타를 넘어 2005년에 출시된 기아의 중형차인 로체의 축거와 똑같다.[10] 참고로 EF 쏘나타의 제원은 초기형 기준 전장 4,710mm, 전폭 1,815mm, 전고 1,410mm, 축거 2,700mm.[11] 해외 쪽 영상에 자막을 달아서 들어왔기 때문에 영상 내의 차명은 수출명인 엘란트라로 되어있다.[12] 이 때문에 이번 아반떼는 중간트림을 많이 추천해 주는 이전 세대와 다르게 풀옵션에 준하는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판매량도 인스퍼레이션 트림이 가장 많이 선택되고 있다.[13] 아반떼 수출형 이름[14] 계기판-내비게이션 연결형 디자인이나 가로로 연결된 듯한 에어컨 토출구 디자인은 쏘나타 DN8에는 적용되지 않은 것이고, 오히려 더 뉴 그랜저의 실내 디자인과 비슷하다. 물론 세그먼트 및 가격적 차이때문에 디스플레이 베젤이 상당히 두껍다.[15] 그러나 아반떼의 실내 인테리어 레이아웃은 먼저 출시된 8세대 골프와 거의 흡사하여 베낀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16] 현재 국내 내수시장 기준으로 부츠타입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현대 승용차로는 아반떼, 쏘나타(렌터카 비즈니스1 트림 한정), 베뉴, 캐스퍼(내연기관 한정이며, 일렉트릭은 컬럼식 변속기가 들어간다.)가 있다.[17] 다만, 플라스틱 몰딩을 크롬 몰딩으로 바꾸는 비용이 5만원 이하로 매우 저렴해서 크롬 몰딩으로 교체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사실상 구분이 불가능하다.[18] 스마트 트림은 직물시트며 옵션으로 인조가죽을 선택 가능하고 모던 트림은 인조가죽 시트이다.[19] 이로 인해 아반떼 CN7을 기반으로 한 i30 풀체인지(프로젝트명 CC4)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으나, 결국 i30은 풀체인지가 아니라 3세대(PD)의 2차 페이스리프트로 방향을 선회했다.[20] 사람에 따라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다고 한다.[21] 엔진은 개발 비용이 상당히 비싸기에 엔진을 하나 개발하면 10년 이상 개량하며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22] 격벽, 격벽과 이어지는 대시보드 라인과 도어 손잡이 등 손이 닿는 부위 대부분이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어 재질적인 측면에서는 과도하게 급나누기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23] 하이에이스의 번호판을 보면 알 수 있다.[24] 엘란트라를 음차했다.[25] 네이버 포스트에는 삭제되었다가 다시 올라왔다. #[26] 현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공개됐다.[27] 프로젝션 타입 바이펑션 할로겐 헤드램프가 삭제되며 기본으로 MFR LED 헤드램프 + 벌브형 방향지시등으로 바뀌었고, 상위옵션인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는 방향지시등이 DRL과 겸용된다.[28] 중간 부분은 램프가 아니라 크롬몰딩이다.[29] 후면 검은색 플라스틱이 불호 의견 때문인지 어두운 컬러에서는 후면 범퍼의 검은색 플라스틱이 그나마 덜 부각되는 편이라 이전 모델에 비해 어두운색 계열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30] 다만 새로운 17인치 휠 디자인은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이전보다 더 스포티 해져서 좋다는 의견도 있는반면 기존 CN7이나 이전 AD의 17인치 휠에 비해서 고급감은 많이 떨어지고 경차에 들어갈 법한 디자인이라며 불호인 의견도 있다.[31] AD 시절 페이스리프트에서 파격적인 삼각형 디자인 때문에 완전히 말아먹은 전적이 있고, CN7이 워낙 호평받는 디자인으로 나왔기 때문에 현대 입장에서는 굳이 크게 바꿀 필요가 없기 때문. 처음 페이스리프트 계획이 발표됐을때만 해도 19년도에 출시된 쏘나타도 정확한 페이스리프트 일정이 안 잡혀 있었고, 국내시장에서는 여전히 잘 팔리는 모델이라 의아하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대표적인 경쟁 상대인 코롤라, 시빅 등이 속속 풀체인지 또는 페이스리프트를 하는 것에 맞춰 대응하는 것으로 여겨진다.[32] 일부 색상은 세이지 그린을 선택할 수 없다.[33] K3 플랫폼을 공유하고 대한민국에 출시하지 않는 기아 K4도 동급 최초로 ccNC가 탑재된다. 아마 아반떼의 경우는 2026년 출시 예정인 풀체인지(CN8)에서 ccNC가 탑재될듯.[34] SM3에 스카이뷰 악세사리가 먼저 탑재되어서 CN7의 서라운드 뷰는 사실 동급 최초가 아니다, 후측방 모니터는 최초.[35] 다만 빌트인 캠은 신형 그랜저, 신형 코나에 탑재되어 호평받은 2가 아니라 음성녹음이 안되고 해상도가 낮은 등으로 혹평을 받은 1 버전이 탑재되었다.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의 부재로 2 버전 탑재가 불가능했다고 추정된다. CN8에서 K4 따라 빌트인 캠2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36] 하이브리드에는 미적용[37] GM 한국사업장은 쉐보레 크루즈가 2018년 군산공장 폐쇄로 단종됐으며, 르노코리아는 SM3가 르노삼성자동차 시절인 2020년 단종됐다.[38] 향후 다용도 수납함, 카드 멀티 홀더를 부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용품이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39] 예전 아반떼 HD 하이브리드는 LPG 엔진과 전기모터 조합이었으며 그마저도 마일드 하이브리드라서 전기모터는 가속 때 엔진을 거드는 수준으로만 힘을 냈기 때문에 그냥 아반떼 LPG차라고 보는 것이 속 편했다. 이런 이유로 이 모델부터가 진짜 제대로 된 아반떼 하이브리드라고 부를 수 있는 셈이다.[40] 물론 2세대(J2/RD)에서는 유럽 수출형에 디젤 엔진이 있었다.[41] 최고출력 105마력에 15.0kgf·m을 발휘하는 엔진과 43.5마력, 최대토크 17.3kgf·m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141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27.0kgf·m의 힘을 발휘한다.[42] 이로써 아이오닉은 일렉트릭 모델만 남았지만 그것마저도 2021년 단종된 이후 아이오닉은 서브 브랜드로 독립한 뒤 아이오닉 5를 출시하며 기존의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대체했다.[43] 일반적으로 머플러 위치에 있는 플라스틱 가니쉬가 일반 모델에는 가운데 큰 줄이 그어져있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큰 줄이 없는 대신 가는 줄무늬로 처리되어 있다.[44] 다만 최하위 트림에서도 16인치 휠이 기본 장착된다.[45] 연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기저항을 감소시킬 수 있는 디자인일 수도 있다.[46] VDA 기준[IVT] 스마트스트림 IVT[N라인] [N] [50] NGS 모드 작동 시 290ps[51] VDA 기준[IVT] 스마트스트림 IV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