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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패미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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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ーパーファミコン[1] / Super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 슈퍼 컴보이
1. 개요2. 사양3. 상세4. 장점
4.1. 우수한 그래픽4.2. 사운드4.3. 컨트롤러
5. 단점
5.1. 연산 속도5.2. 개발 난이도
6. 출시 게임
6.1. 특수칩 목록
7. 파생 기기
7.1. 사테라뷰7.2. 염가판
8. 그 밖의 설명
8.1. 에뮬레이터8.2. 복각판
8.2.1.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컴 / SNES 클래식 에디션

1. 개요

닌텐도에서 개발한 16비트 게임기. 대를 이은 명기(名機).

패밀리 컴퓨터의 후계기종으로서, 세가의 메가 드라이브에 비해서는 후발주자이지만 패미컴 시절 쌓아놓은 든든한 서드파티 인맥은 이 게임기에도 여전히 이어져서,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이 게임기로 계속 나오게 되었다.

2. 사양

  • CPU: 리코 5A22(WDC 65C816 기반) 최대 3.58MHz
    • CPU에 8채널의 DMA 컨트롤러가 존재하며 PPU1과 PPU2와 메인 메모리 사이의 상호 전송을 지원한다.
  • 그래픽: 닌텐도 S-PPU1 & S-PPU2(리코 5C77 & 5C78)
    • 색: 15비트(32,768)에서 팔레트로 선택, 나머지 1비트는 알파 채널
    • 스프라이트(PPU1): 최대 128개 / 16색 팔레트
    • 배경(PPU2): 그래픽 모드에 따라(모드 0 ~ 모드 7) 최대 256색 팔레트 또는 최대 4면
  • 사운드: 닌텐도 S-SMP
    • 소니 8비트 2.048MHz SPC700 프로세서와 16비트 DSP, 64KB 3.072MHz SRAM 및 64B 부트 롬으로 구성
    • SPC700는 MOS Technology 6502 기반 프로세서. SPC700이 DSP와 SRAM을 공유하며, CPU와 연결
    • 32KHz 16비트(ADPCM 압축시 4비트) 스테레오 ADPCM 음원 최대 8채널 지원
    • 소니쿠타라기 켄이 설계하고 소니가 생산해 닌텐도에 납품
  • RAM: 메인 메모리 128KB DRAM + 비디오 메모리 64KB SRAM + 사운드 메모리 64KB PSRAM
  • 사용 매체: 롬 카트리지(최대 128Mbit)[2]
  • 프리볼트 지원 여부: 지원하지 않음. 다만, 규격에 맞는 범용 어댑터를 사용하면 일본판이라도 사용할 수 있다.

3. 상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0px-Super-Famicom-Console-Set.jpg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0px-SNES-Mod1-Console-Set.jpg
일본판 슈퍼 패미컴[3]북미판 SNES
파일:슈퍼 패미컴 카트리지.jpg 파일:external/www.rarityguide.com/snes_super_mario_world.jpg
일본판 슈퍼 패미컴 카트리지. 모델은 슈퍼 마리오 월드. 미국판 SNES 카트리지.
위 카트리지는 현재 런던과학박물관 1층에 전시되어 있다. 소개로는 1990년대 물건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이라고(...). 분명 박물관 관장이 닌빠

1990년 11월 21일, 일본에 처음 발매되었고, 북미에는 1991년 8월에 슈퍼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Super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약칭 SNES),[4] 유럽에는 1992년에 똑같이 슈퍼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5]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하였으며, 대한민국에는 1992년 11월에 현대전자에서 '현대 슈퍼컴보이'라는 이름으로 발매[6]하였다.

주력은 RPG였지만 RPG뿐 아니라 다른 장르도 골고루 출시되어, 스피드한 액션이 중심을 이룬 메가 드라이브와 RPG가 주류를 이룬 PC 엔진보다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다. 92년에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스트리트 파이터 2가 당시 3파전 가운데 가장 먼저 이식되어 일본에서 메가 드라이브와 PC 엔진을 격침시킨 계기가 되었다. 참고로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일본 내수 판매량은 밀리언을 기록한 정도로, 같은 시대의 드래곤 퀘스트 3, 4보다 후달렸지만 '스트리트 파이터를 하려고 슈퍼 패미컴을 산다'라고 했을 정도로 신규유저를 끌어들이는데 공헌했고, SFC 이식판 초대 스파2는 최종적으로 전세계 670만개의 판매량을 올렸다.[7]

전세계에 4910만대가 팔렸으며, 이 가운데 북미/남미에는 2335만대, 일본에는 1717만대, 그 밖의 지역에는 858만대가 팔렸다.(#)
懐かCM スーパーファミコン編1 Classic Game Ads: SNES(super famicom)
スーパーファミコンCMコレクション ’90~91 SNES Commercial compilation
한국판 현대 슈퍼컴보이 광고 약의 기운이 느껴지는 버전[8]

4. 장점

패미컴 시절부터 닌텐도의 하드웨어 전략은 '최고의 가성비' 그 자체였다. 여러가지 우연으로 슈퍼 패미컴까지는 다른 기종들이 넘볼 수 없는 특출난 부분이었고, 시장을 압도하는 원천이 되기도 하였다.

4.1. 우수한 그래픽

풍부한 최대 컬러 수에 동시 발색 수가 많아서 같은 세대의 다른 기종보다 더 아름다운 그래픽을 만들 수 있다. 또, 스프라이트의 확대, 축소, 회전,[9] 반투명[10]을 하드웨어가 지원한다는 점도 있다. 그리하여 연산속도 한계와 해상도만 제외하면 도트 표현에는 더 이상 바랄 수준이 없는 스펙이었다. 현대에 이르러서도 뛰어난 도트 아트의 예로, 슈퍼 패미컴 게임이 자주 예로 인용되고 있다.[11] 또한 부족한 연산속도를 각종 특수칩으로 보완하는 잠재능력까지 갖추었다. 특히 슈퍼 FX칩과 DSP칩을 같이 사용하면 플레이스테이션과 맞먹는 폴리곤과 3D 그래픽을 표현할 수 있다. 이것을 잘 활용한 게임이 바로 킬러 인스팅트이다.

4.2. 사운드

사운드 부분 역시, 동세대 기종 사이에서 당시에 가장 뛰어난 PCM 음원칩 SPC700이 장착되어 있다. 이후에 사운드칩을 따로 탑재하지 못한 닌텐도 64가 음질 면에서는 좋은 평을 듣지 못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다만 희대의 명 OST를 탑재한 게임들은 있다. 패밀리 컴퓨터를 위시한 이전 세대의 가정용 게임기에서 들리는 특유의 전자음악에서 벗어나 전자음악이 아닌 척 하는 BGM을 연출할 수 있는 가정용 게임기로는 슈퍼 패미컴이 처음으로 대중화된 셈이다.[12][13]

얼마나 뛰어났는지, 무려 11년 뒤에 나온 휴대용 하드웨어인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발버둥을 쳐도 절대 따라오지 못할 정도라서, GBA용 FF6 등은 SFC용보다 뭔가 하나 둘씩 빠진 BGM을 들어야만 하고, 닌텐도의 마리오 월드 등에서도 음질 저하를 느낄 수 있다. 닌텐도 DS 시리즈 이후에야 휴대용 게임기로서 비로소 능가했다.[14]

이 SPC700의 제작사는 소니이며, 설계자는 플레이스테이션의 아버지로 불리는 쿠다라기 켄이다. 원래 메가 드라이브와 같은 방식의 FM 음원 칩을 탑재하려 했으나, 쿠다라기 켄이 직접 닌텐도로 찾아가서 야마우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에게 PCM 음원의 우수성을 한없이 설명해서 채택되었다고 전해진다. 그 당시에 소니와 닌텐도에서 맺은 인연은 몇년 뒤에는 혐업까지 이어졌으나 소니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을 만들고 라이벌이 되었기에(해당 문서의 역사 문단을 참조) 이쪽 계통의 사운드칩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데, 닌텐도 64는 CD음원과 비교가 되었을 뿐, 사운드 측면에서 눈에 띄는 악평은 없지만, 휴대용 게임기에서의 사운드 퀄리티는 놀라울 정도로 퇴화했다.[15] 대신 닌텐도에서 슈퍼 패미컴을 만들기 전부터 지속적으로 노린 하위호환만은 휴대용은 게임보이 어드밴스부터[16] 일찍 실현했으니, 복잡한 사운드칩을 배제하는 전략이 휴대 게임기 호환에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지금 뒤돌아보고 평가하면, 1990년대 초의 가정용 게임기, 그것도 롬팩 기반 게임기로는 시대를 앞서간 사운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하드웨어에 사운드 관련으로 칩이 5개나 쓰였고, 그래픽만큼이나 복잡하지만 덕분에 당시 90년대의 게임센터의 쟁쟁한 게임 기판들과 비교해도 위축되지 않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그 전까지 단가상승을 감안하고 카트리지에 특수 사운드 칩을 추가한 코나미(악마성 전설 등)에서도 슈퍼 패미컴용은 기본 음원칩만으로 마음껏 실력을 발휘했다.[17]

4.3. 컨트롤러

L, R 버튼이 추가된 6버튼 컨트롤러 역시 장점으로 작용하여, 스트리트 파이터 2 등 좀 더 많은 버튼을 필요로 하는 게임에 최적화된 구성을 제공했다. 단순히 버튼 숫자뿐 아니라, 패드 윗쪽에 달려있는 L, R 버튼의 그립감 자체가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차별화가 되었다. 이후 게임기들에 L, R 위치의 버튼이 빠지지 않는데, 이도 슈퍼 패미컴이 처음.

5. 단점

5.1. 연산 속도

경쟁 기종에 비해 출시 시기가 늦었음에도 메가 드라이브 보다 연산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이렇게 된 까닭은 전작 패밀리 컴퓨터와 같은 CPU인 MOS 6502를 이용하여 하위 호환 기능을 탑재하려고 하였으나 구조적으로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하며, 결국 하위 호환은 무산되었다. 반면 경쟁 기종인 메가 드라이브는 전작들의 CPU였던 Zilog Z80을 보조 연산 프로세서로 탑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댑터를 이용하여 SG-1000, 마스터 시스템의 게임을 구동할 수 있었다.

3년 전에 나온 메가 드라이브보다 느린 CPU의 연산 속도 때문에 파이널 파이트 같은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에서는 적이 한꺼번에 4명 이상 나오는걸 보기가 어려우며,[18] 슈팅게임에서는 초기 킬러 소프트의 하나인 그라디우스 III처럼 속도 저하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매우 많고, 그렇지 않더라도 2명 동시 플레이가 삭제된 사례가 많다(에어리어 88, 극상 파로디우스[19] 등). 삼국지나 대전략 등 많은 연산이 필요한 전략 게임을 하는 때에는 적 페이즈에서 연산 속도가 다른 기종과 비교해서 확실하게 느린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세가의 각종 오락실 게임 이식작과 선더포스 시리즈 같은 명작 슈팅게임이 나온 때에도 손가락만 빨아야 했지만, 그 대신 CPU보다는 화려한 그래픽, 뛰어난 음원이라는 강점을 잘 살린 게임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스퀘어의 파이널 판타지 같은 게임들 덕분에 JRPG의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기도 했다.

그리고 중반부터는 제작사의 개발 역량 증가+롬팩 안에 이런저런 보조 연산칩(특히 'SA1'이나 'Super FX') 때려넣기(...) 등으로 사양의 한계를 뛰어넘은 게임을 선보이기도 하였다.[20] 연산칩을 잘 활용한 게임으로는 요시 아일랜드가 있다.

5.2. 개발 난이도

CPU의 제한된 성능에 따라오는 가장 큰 문제점은 소프트웨어 개발이 어렵다는 것이다. 성능에 제한이 생기니 자연히 그에 따라 개발에 제한이 생겨 프로그래머들이 매우 골치가 아팠다고 한다. 최적화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중소 규모의 개발사에게는 더욱 가혹한 문제 사항이었다.

게다가 경쟁 기종이던 메가 드라이브의 CPU인 MC68000Z80은 발매 당시 기준으로 10년 안팎의 역사가 있어서 최적화 팁이 넘쳐났으나, 65C816은 Z80만큼은 아니지만 널리 사용되었던 MOS 6502 기반일지라도 비트 수가 다른 바람에 실질적인 역사는 당시 기준으로 겨우 7년이라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밖에 없었다. 슈퍼 패미컴은 6502 기반이지만 16비트로 갈아타 버린 65C816인지라 닥치고 구세대 언어인 어셈블리어로 개발해야 하기에 개발사에 따라 역량 차이가 무척이나 났다.[21]

사운드 칩인 SPC700도 성능은 굉장한 수준이지만, RAM의 용량이 64KB에 불과하기 때문에 음성의 용량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었는데, 이 역시 자연스럽게 저성능 음원을 탑재하고 있었던 패밀리 컴퓨터보다도 어려움이 많았다. 낮은 비트레이트로 음원을 때려넣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지간히 사운드에 신경쓰지 않으면 칙칙거리는 노이즈가 섞인다. 이는 음반회사 팔콤에서 이스 5를 개발한 때에 가장 고생한 부분이라고 전해진다.

위에서 언급하듯 CPU, 사운드칩으로는 제대로 되지 않는 것도 있으니 보조 칩을 박는 일이 매우 잦았는데, 이러한 작업이 효력을 발휘하려면 당연히 보조 칩의 아키텍처도 숙지해야 한다. 보조 칩에 대한 별도의 프로그래밍은 덤이다.[22] 게다가 보조 칩이 들어갈수록 롬 카트리지 자체의 문제(특히 전원과 발열)도 신경 써야 하는데, 그 문제가 폭발한 예의 하나가 명작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이다.[23]

결국 이런 문제들이 회사의 역량을 갈랐고, 이는 다시 게임 퀄리티를 하늘과 땅 차이로 만들었다. 그 예로, 게임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스퀘어코나미 같은 대기업에서 만든 게임과 게임 제작이 본업이 아닌 중소규모 기업인 톤킨 하우스에서 만든 게임의 퀄리티 차이를 한번 비교해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그러한 이유인지 쿠소게의 수도 패밀리 컴퓨터보다 현저히 적은 편이다.

6. 출시 게임

6.1. 특수칩 목록

  • 슈퍼 FX 칩 - 닌텐도의 관련회사 A/N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코프로세서. 폴리곤과 3D 그래픽 묘화가 목적. 21MHz의 속도를 가지지만 실질적으로는 10.5MHz 밖에 나지 않는다. 이후 등장한 GSU-2는 설계를 고쳐 21MHz 제 성능을 낼 수 있게 되었다.
  • Cx4 - 캡콤제 코프로세서. 록맨 X2, 록맨 X3 에 사용
  • DSP - NEC제 칩 기반. 고속 벡터 연산이나 2축 회전 등 유사 3D 연산을 하는 코프로세서
    • DSP-1 - 모드7의 기능을 강화하고 고속 부동 소수점 연산을 보조하는 칩. 축소판인 DSP-1A나 버그 수정판 DSP-1B도 존재
    • DSP-2 - 던전 익스플로러에 채용된 칩
    • DSP-3 - SD 건담 GX에 채용된 칩
    • DSP-4 - 플래닛 챔프 TG3000에 채용된 칩
  • S-DD1 - 그래픽 데이터의 압축 해제에 사용
  • S-RTC - '시계' 칩
  • SA1 (Super Accelerator 1) - 슈퍼 패미컴 본체의 CPU 5A22(65C816 기반)와 유사한 칩이나, 10.74MHz로 속도가 향상되었으며, 2KB 내부 메모리 탑재, 메모리 매핑, 제한적으로나마 데이터 저장 및 압축 등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존재한다.
  • SPC7110 - 엡슨제 칩. 데이터의 압축 해제 등에 사용.
  • ST - 세타제 칩. 주로 AI 강화에 사용. 이그조스트 히트2, 모리타 장기 등에 채용

7. 파생 기기

'패미컴 테레비 C1'과 마찬가지로 1990년 같은 해 12월 5일에 샤프사에서 'SF1'이라는 슈퍼 패미컴이 내장된 TV를 발매했다. 크기는 14 인치, 21 인치 두 종류. 정가는 각각 10만엔, 13만 3천엔.

패미컴 박스처럼, 아케이드용으로 포팅된 슈퍼 패미컴 기기인 슈퍼 패미컴 박스도 존재한다.

PC 엔진 CD와 메가 CD 같은 주변기기인 CD 롬이 만들어질 뻔했는데, 자세한 건 플레이스테이션 문서의 역사 문단 참조.

7.1. 사테라뷰

슈퍼 패미컴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별도로 판매한 주변기기인 사테라뷰(サテラビュー)' 라는 기기를 이용하여, 낮 12시 부터 오전 2시까지 특정 시간에 전송되는 위성방송의 전파대역내 데이터를 내려받아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서비스를 1995년부터 제공한 적이 있다. 하지만, 고가의 BS방송 수신장비(셋톱박스)가 있어야 하는 문제는 둘째치고 모든 데이터를 방송 내 전송 분에 의존한 관계로 전파를 송출하는 시간을 확인 하여야만 해당 게임을 받아서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 내용도 기존 게임의 BGM을 보강하는 정도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정도에 불과하여 결국 2000년에 서비스 종료. 저걸 하겠다고 18,000엔 지불한 게이머에게 애도. 그래도 레어 하드는 건졌잖아.

7.2. 염가판

1997년 10월 20일, 북미에 새로운 모델(SNS-101)이 출시되었다. 발매가는 99.95달러. 'SNES 2'나 'SNES Mini', 'SNES Jr.'로도 불리는 것 같다.

파일:attachment/슈퍼패미컴/쥬니어.jpg
1998년 3월 27일, 일본에도 새로운 모델(SHVC-101)이 출시되었다. 제품 이름은 '슈퍼 패미컴 주니어'. 발매가는 7,800엔. 겉모양은 북미판(SNS-101)과 비슷하다.

파일:attachment/슈퍼패미컴/비교.jpg
슈퍼 패미컴과 슈패미 주니어의 비교 사진

8. 그 밖의 설명

일본 동시 발매 소프트로 슈퍼 마리오 월드에프제로가 있다. 닌텐도에서 내놓은 마지막 소프트는 패미컴 어드벤처 게임의 이식작인 메탈 슬레이더 글로리 디렉터즈 컷.[24]
미니 플레이스테이션, 세가 새턴 등 다음 세대의 기종들에게 무대가 완전히 넘어간 뒤에도 닌텐도 파워, 반다이 사테라뷰 등의 서포트를 계속 받으며 상당히 긴 시간 동안에 연명했으나 결국 2003년에 패미컴과 함께 공식적인 생산이 중단되었다. 이는 절대로 짧은 게 아닌 이유가 생산되어온 수명이 플레이스테이션 2와 같기 때문이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생산이 1999년 말에 일찌감찌 중단되었다.

그 뒤에 나온 닌텐도 64는 롬팩 사용 고집과 서드파티 참여의 부재로 경쟁기종들에 비해서 실패를 면치 못했다.[25] '콘솔 게임기 회사'로서의 닌텐도의 전성기는 이 게임기가 마지막이 될 뻔 했지만, 게임보이, 게임보이 컬러, 게임보이 어드밴스, 닌텐도 DS로 이어진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서 여전히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어서 완전히 죽진 않았다. 또한 2008년, Wii의 대박에 닌텐도는 콘솔 게임기 회사로서의 위치를 다시 찾았지만 Wii U의 부진으로 다시 위험해졌다. 그래도 닌텐도 3DS+스위치의 흥행으로 살아남아 있긴 하다.

국내에는 현대전자에서 '현대 슈퍼컴보이'라는 이름으로 정발. 한글화 소프트가 있긴 하나(드래곤볼Z 초무투전 3), 정작 많은 사람들이 바란 RPG들은 한글화가 되지 않았다. 삼성전자에서 '수퍼 겜보이/슈퍼 알라딘 보이'라는 이름으로 정발한 메가 드라이브는 RPG 한글화 작품이 있으며, 한글화 타이틀 갯수도 현대 슈퍼컴보이보다 더 많다.

그 밖에도 현대 슈퍼컴보이는 전원부가 일본판과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외경5.5mm 내경2.1mm 규격이 아닌 독특한 규격의 아답터를 사용하는데, 이는 북미판의 전원부 규격이다. (전체 모양은 일본판, 전원부는 북미판...?! ) 그리고 현재는 이 아답터를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전자부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사이트에도 없다.). 그래서 손재주가 있는 분들은 외경5.5mm 내경2.1mm 잭을 구해서 기존 잭을 제거하고 새로 납땜하는 식으로 개조도 한다.

패미컴-NES와는 다르게 슈퍼 패미컴-SNES는 양쪽 모두 탑로더 형이라 일본판에 북미판 팩을 사용할수는 있지만, 삽입 구조가 약간 다르기 때문에 별도의 변환기가 필요하다.

북미판 SNES에 팩 슬롯안쪽 양 사이드에 작게 튀어나온 플라스틱 부분이 있는데(동시에 북미판 팩 역시 양사이드에 홈이 존재), 그 부분을 없애주면 일본판 팩도 별도의 컨버터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불로 달군 일자 드라이버로 손쉽게 제거 가능!!). AVGN에 따르면, 일본판과 북미판 카트리지의 차이는 플라스틱 줄 하나가 고작이라고 한다(...). 물론 지역코드가 걸린 이런 게임은 소용없다

참고로 슈퍼 패미컴의 A/V 케이블은 이후, A/V 패미컴[26], 닌텐도 64, 게임큐브에도 사용 가능하다.[27] 다만 Wii부터는 사용 불가능.[28]

패미컴보다 정품을 구하기 쉽다. 곽팩도 많이 풀려있는 편. 다만 퍼스트 파티 타이틀들은 논외.

슈퍼 패미컴 버추얼 콘솔 발표에 덩달아 기간예약으로 New 닌텐도 3DS LL 슈퍼 패미컴 에디션을 한정판매했다. 이 3DS는 겉면은 슈퍼 패미컴 본체를 재현한 듯한 모습[29]이고, 속면은 슈퍼 패미컴의 컨트롤러의 색배치를 구현하여 바탕색과 버튼이 동일한 사양이다. 제품 박스 디자인이 치밀하도록 원본과 비슷한 건 덤이다.

이런 짓도 되는 것 같다

8.1. 에뮬레이터

롬팩 안에 이런저런 보조연산칩 때려박기가 많은지라 세가 새턴과 맞먹을 정도로 에뮬레이터 최적화가 매우 어렵다.

Windows PC쪽에서는 1997년에 Snes96과 Snes97라는 두 에뮬레이터의 개발자들이 공동으로 Snes9x를 내놓았는데, Snes9x는 처음으로 대부분의 보조 연산칩을 지원하기 시작한 에뮬레이터다. 그러나 당시로서는 PC 요구사양이 너무 높았기에 초기에는 불안정하지만 빠른 ZSNES가 오히려 점유율이 높았다. 이후로는 PC 성능 향상에 힘입어 2000년대 중반 이후로 PC에서는 Snes9x가 확고히 자리잡았다. Snes9x는 가장 많은 플랫폼으로 이식된 에뮬레이터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지만 휴대기기 등으로 이식될 때마다 호환성에서 말썽이 많다. 저성능의 휴대기기이면 보조 연산칩을 사용하는 게임은 지원 못하거나 느린 경우가 많다.

Snes9x가 그럭저럭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상황에서 완벽에 가까운 저레벨 에뮬레이션을 제공하는 bsnes라는 에뮬레이터가 등장했다. 이후에 higan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2010년대에 완벽한 정확성을 이루었다. 즉, 슈퍼 패미컴의 모든 연산 장치의 작동을 정확하게 에뮬레이트하는 것이다. SFC를 완벽하게 에뮬레이트하는 higan의 공개로 본래는 최적화가 굉장히 어려운 SFC가 아이러니하게도 실기와 거의 차이 없게 돌아가는 PC용 콘솔이 되었다.

다만 higan은 CPU 3GHz라는 높은 요구 사양과 64비트만 지원하는 것 때문에,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Snes9x가 대표적인 슈퍼 패미컴 에뮬레이터로 이용되고 있다.

6세대 콘솔들의 성능이 Snes9x를 실행할 수 있는 경계에 가깝다. 고성능의 게임큐브XBOX는 원활하게 실행해 내지만, 드림캐스트PS2는 간신히 돌아가는 수준이다. PSP용 Snes9x TYL과 Snes9x Euphoria의 경우 보조 연산칩이 없는 게임들은 게임하기 괜찮은 프레임이 나오는 반면, 별의 커비 3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슈퍼 마리오 RPG 등 강력한 추가 연산칩을 사용하는 게임들은 속도가 느려 플레이하기 어렵다. PSP를 압도하며, 게임큐브와 비슷한 성능의 닌텐도 3DS의 홈브류로서 Snes9x가 나왔지만 전에도 그러하였듯이 최적화가 부족한 탓에 많은 게임에서 사소한 오류와 심각한 오류를 안고 있다. Wii보다 강력한 성능의 New 닌텐도 3DS는 Snes9x의 완전한 버전을 사용해 게임을 원활하게 가동할 수 있다. PS Vita는 성능이 New 3DS보다 120%정도 더 좋지만, 판매량이 심각하게 낮아 만들어지지 않는다.

안드로이드로는 Snes9x EX와 SuperGNES 등의 앱들이 나와 호환성 면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물론, 저사양 기기일수록, 보조 연산칩이 강력할수록 속도가 느려진다. 2012년대 중반, 즉 갤럭시 S3옵티머스 G가 출시된 시기에 이르러서는 ARM 프로세서의 성능 향상에 따른 기기 성능의 빠른 향상으로 문제는 거의 없어졌다. higan의 이식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Snes9x를 이식할 수 없는 저사양의 휴대기기들을 위해 전용 에뮬레이터를 개발한 사례가 몇 되나 개중 보조 연산칩까지 잘 지원되는 사례는 보기 힘들다. GBA용으로 개발된 PocketSNES는 실제 사용이 불가능하다. 닌텐도 DS의 경우에는 SNES 에뮬레이터인 SNEmulDS는 기기 성능은 충분하지만 호환성이 극히 나쁘다. 슈퍼 마리오 월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에프제로 등 플레이 가능 게임을 꼽을 정도. 닌텐도 3DS로는 BlargSNES라는 에뮬레이터가 나왔지만 보조 연산칩 지원이 없다. 당연히 보조 연산칩이 없는 게임들은 우수한 호환성을 보여준다.

사실 최적화가 어려운 것은 기기의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이 아닌, 어디까지나 롬 카트리지 내부에 보조 연산칩이나 각종 하드웨어가 많이 삽입되어 있기 때문이다. 5세대 최고성능 게임기인 닌텐도 64의 게임들이 닌텐도 DS 플랫폼에서 더욱 개선된 그래픽으로 이식되어 구동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에뮬레이터 최적화가 이런 상황인지라 나온지 오래된 게임기임에도 슈패미클론같은 클론 게임기는 뒤늦게 2010년대 중반에서야 컴팩트 SFC 등이 등장했다.

여담으로, 한때 인터넷에 널리 퍼져있던 롬 파일의 확장자가 대부분 헤더가 없는 .sfc가 아니라 .smc이다. 이윤즉, 당시에 롬 파일을 추출한 카트리지 롬 추출 기기에서 롬 추출시 확장자명을 이렇게 설정했기 때문. 'Super Magicom(슈퍼 매지컴)'의 약자로, 이 기기에 롬 파일에 게임의 정보가 담긴 헤더를 삽입하였다. 이 헤더가 있으면 롬 실행시 각종 오류가 발생한다. 2017년 기준으로, .smc 확장자명을 가진 롬 파일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거의 .sfc로 대체되어 퇴출됐다.

8.2. 복각판

8.2.1.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컴 / SNES 클래식 에디션


전작 NES 클래식 에디션에 이어 2017년 6월 27일에 발표되었다. 북미에는 9월 29일에 $79.99로, 일본에는 10월 5일에 7,980엔[30]으로 발매 예정이다. 북미, 일본판 모두 Wii 클래식 컨트롤러 포트와 호환되는 복각판 컨트롤러가 2개 부속되며, 크기와 나사 고정 위치도 원래의 슈퍼 패미컴/SNES 컨트롤러와 동일하다[31]. 전작에서 컨트롤러 케이블이 1미터도 되지 않아 너무 짧아 원성을 샀는데, 이번에는 1.5 미터 정도로 다소 길다.

슈퍼 FX 칩을 사용을 이유로 그 동안 버추얼 콘솔로 일절 판매된 적이 없는 스타폭스와 요시 아일랜드의 수록과 더불어[32] 무엇보다 사람들을 놀래킨 것은 취소되어 묻혀버린 줄만 알던 스타폭스 2의 정식 수록. 마더 2가 빠진 일본판 라인업에 아쉬움도 더러 있는듯.

미니 패미컴의 물량부족에 미니 슈퍼패미컴의 생산량은 어떻게 될 지에 대한 질문에 우선 미니 패미컴의 초회 생산량보다 많이 찍어낼 계획이며, 2018년에도 계속 생산하겠다고 공언하였다. 온라인에서는 품절 사태가 이어졌지만 오프라인 위주로 물건을 이전보다는 확실히 많이 풀었으며, 그 덕분에 가격은 옥션에서조차 1만엔 안쪽으로 매우 안정된 상태. 이상태로 공급이 계속된다면 되팔렘은 사망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이다. 또한 미니 패미컴도 2018년에 다시 생산하겠다고.

내부 하드웨어 구조는 NES 클래식과 완전히 일치하는 수준. 덕분에 해킹이 순식간에 이루어졌다

내장 게임은 21종으로, 미니 패미컴과 마찬가지로 일본판과 외수판의 라인업이 조금 다르다. 수록된 타이틀은 아래와 같다.

외수판에만 수록된 타이틀은 ☆, 일본판에만 수록된 타이틀은 ★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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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작의 정식 명칭은 '패밀리 컴퓨터'이지만, SFC의 정식 명칭은 '슈퍼 패밀리 컴퓨터'가 아닌 그냥 '슈퍼 패미컴'이다.[2] 실질적으로는 32Mbit가 최대용량이나, 48Mbit 게임인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스타오션이 있다.[3] 유럽판 SNES, 한국 정발판 현대 슈퍼 컴보이도 동일한 디자인이다.[4] 에스 엔 이 에스 또는 스네스라고 읽음.[5] 이 지역에서는 흔히 슈퍼 닌텐도(Super Nintendo)라고 줄여서 부른다.[6] 유럽판 SNES를 수입해 들여왔다고 한다. 근데 유럽판은 PAL 방식일 텐데...?[7] 후에 메가 드라이브와 PC 엔진도 뒤늦게 6버튼 패드를 발매하며 스트리트 파이터 2를 이식했다. 참고로 메가 드라이브는 3버튼, PC 엔진은 2버튼을 기본패드에 채택했다.[8] 드래곤볼 초무투전에 크리링은 안 나온다.[9] 스프라이트 확대, 축소, 회전은 'Super FX'칩만 된다. 'Cx4'칩은 회전만 가능.[10] 16비트 머신 가운데 몇 없게 반투명을 지원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아케이드 기판인 네오지오, CPS2마저 반투명 지원이 안된다.[11] 스펙으로는 네오지오보다 못하는 수준이지만 한계까지 활용한 우수한 그래픽의 게임이 많고, 세가 새턴플레이스테이션에도 밀리지 않는 수준이다.[12] 롬팩 기반 게임기를 벗어나서는 CD를 사용하는 PC엔진 CD-ROM²이 1988년에 발매되었으니 이 쪽이 먼저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PC 엔진 슈퍼 CD-ROM²과 메가 CD가 1991년에 발매됐으니 슈퍼패미컴과는 1년밖에 차이가 안 난다. 대중성에 문제가 있었을 뿐.[13] 이 외에도 MIDI로 좋은 음향을 자랑한 게임은 (보통 옵션이긴 하더라도) 웬만한 홈 컴퓨터 플랫폼에는 하나 이상 있었다.[14] 닌텐도 DS에 쓰인 사운드칩은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32비트 메인 CPU인 ARM7TDMI 싱글코어이며,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22kHz 8비트 2채널의 사운드는 슈퍼 패미컴의 32kHz 16비트 8채널의 사운드를 아무래도 따라잡기 어렵다. 게다가 구형 닌텐도 DS는 소리가 워낙 작아 체감상 슈퍼 패미컴보다 나은 음원으로 느끼기 어렵고, 개량형인 NDSL는 고음량의 스피커가 장착됨에 따라 해결되었다.[15] 이는 닌텐도 DS Lite까지 가서야 어느 정도 완화되었으며, 닌텐도 3DS에 와서야 완전히 개선되었다. 사실 내장 스피커의 품질은 구형 NDS가 NDSL보다 미묘하게 나은 수준이나, 화면 밝기와 더불어 음량이 너무 작아서 그렇다고 느끼는 사람은 드물었다. 당연하지만 성능은 단순 수치비교로도 닌텐도 DS플레이스테이션닌텐도 64의 중간 정도, 닌텐도 3DS플레이스테이션 2를 능가하고도 남는 성능으로 크게 진보되었다.[16] 거치형 게임기닌텐도에서 롬팩을 고집한 탓도 있기는 했지만, 2006년 모델인 Wii부터 게임큐브의 하위호환을 지원함으로써 실현되었다.[17] 특히 사운드 쪽에서 유명하던 그라디우스 등의 코나미 정통 슈팅게임은 단 하나도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발매되지 않았다(CD-ROM²용으로는 발매했다). 역사적으로 보면 코나미는 MSX용과 패미컴용으로도 그라디우스를 잘만 발매했으므로, 하려고만 하면 당연히 할 수야 있었지만 무슨 속사정이 일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실제로 2008년에 일본의 한 용자가 개인적으로 그라디우스 II를 메가 드라이브로 하기도 했고, 세가 마스터 시스템용으로 그라디우스 시리즈를 포팅한 영상도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다.[18] 4명까지 나오는 게임이 있기는 하다. T.M.N.T 터틀즈인타임, 아이언코만도 같은 게임에서는 적이 4명 나온다. 반면 메가 드라이브 같은 경우 베어 너클 2에서 적이 5명까지 나온다.[19] 다만 이쪽은 원래 기판에 32비트 CPU를 탑재한 것이기에 슈퍼 패미컴보다 한 세대 앞선 성능인지라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20] 게다가 메인 CPU와 똑같은 것을 클럭만 뻥튀기 시켜서 팩 안에 때려박은 게임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SA1칩을 활용한 슈퍼 마리오 RPG가 있다.[21] 이 때문에 MOTHER 2 제작 계획이 중단되기에 이르렀고, 이와타 사토루가 구원투수로 투입되면서 전용 C 컴파일러를 도입하기에 이르렀다. 그 덕분에 MOTHER 2는 무사히 발매되었다.[22] 당연히 메인 프로세서와 보조 프로세서가 유사한 것이 좋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보조 칩은 65C816의 파생형이다. 그러나 클럭스피드는 대체적으로 메인 프로세서보다 낮은 편이다.[23] 게임 자체는 대단한 명작이었으나, 보조칩 때려박기로 카트리지가 외부 충격에 민감해져서 툭하면 세이브 데이터가 날아간다.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를 생각할 때 뭐가 가장 생각나냐고 하면 '0% 0% 0%'가 생각난다는 사람이 아직도 있을 정도이다.[24] 다만 2017년 기준으로 복각판인 SNES 클래식 에디션/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컴에 수록된 미발매 소프트인 스타폭스 2가 사실상 마지막이 되었다.[25] 단, 완전히 실패했다고 할 수 없는 게, 닌텐도 64부터 다른 패드에 밀려 사라진 아날로그 조작이 본격적으로 부활했고, 거기다가 이걸로 나온 명작 슈퍼 마리오 64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는 3D 액션 게임의 진수가 되었으며, 아직도 어마어마하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해당 문서 참조.[26] 패미컴의 후기형 모델. 발매 연도가 1993년으로, 슈퍼 패미컴의 전성기 시절이다.[27] 이 기종 모두 A/V케이블이 별도 판매되었으며, 슈퍼 패미컴은 AC 어댑터도 별도로 판매했다. 상술 보소[28] 그래서 Wii부터는 기본 AV 케이블을 제공한다. 어댑터는 64부터 제공.[29] 펼쳐서 엎어놓으면 원본을 축소한 듯한 모습으로 보인다.[30] VAT 미포함[31] 일본판 미니 패미컴은 컨트롤러가 원래의 패미컴 컨트롤러보다 사이즈가 작고 본체에 고정 되어 있어 탈착이 안된다.[32] 기술적 문제로 어렵다고 했으나 에뮬레이터로는 이미 구현된 기능이다.[33] 일본에서는 마더 2로 알려진 게임[34] 당시의 해외에는 '파이널 판타지 3'라는 타이틀로 발매되었다.[35] 개발이 취소되었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