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5 00:24:54

스타 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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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스타 오션 스타 오션: THE SECOND STORY 스타 오션: Till the End of Time 스타 오션 4: THE LAST HOPE 스타 오션 5:
Integrity and Faithlessness
스타 오션 6:
THE DIVINE FORCE
리메이크
스타 오션: First Departure
First Departure R
스타 오션: Second Evolution 스타 오션: THE SECOND STORY R 스타 오션 3: 디렉터즈 컷 스타 오션 4: THE LAST HOPE
INTERNATIONAL
외전
스타 오션: 블루 스피어 스타 오션: 아남네시스
미디어 믹스
스타 오션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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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4. 리메이크

1. 개요

스타 오션 시리즈의 기념할만한 첫 작품. Star Ocean / スターオーシャン

2. 상세


1996년 7월 19일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되었다.

RPG답지 않은 혁신적이고 심오한 전투 시스템.[1] 슈퍼패미컴의 한계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그래픽과 사운드로 많은 화제가 되었으며, 이후 스타 오션 시리즈가 인기 시리즈가 되는 초석이 되었다.

특히 음성 면에서 매우 혁신적인 작품이었는데 당대 슈퍼패미컴 게임들이 음성을 그렇게 많이 수록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 게임만큼은 음성이 매우 많이 수록되어 있다. OP에서는 영어로 나레이션이 흘러나오며, 전투중에 다들 이런저런 소리 내느라 꽤나 시끄러워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난이도는 초창기작이니만큼 매우 어려운 수준으로 특히 석화 공격같은 상태이상 공격 날려대는 적은 그야말로 요주의 대상이었다.[2] 반면 최종보스는 대체 이게 뭐하자는건지 모를 정도로 약골이라 원성이 많았다.

이후 스토리는 로닉스 제독의 아들인 클로드가 주연을 맡은 스타 오션 2로 이어진다.

게임 클리어 특전으로 숨겨진 워프존이 있다. 게임 클리어하고 오라클 스킬을 습득하는 것으로 갈 수 있으며, 개발자들이 상주하고 있는 개발실로 갈 수 있다. 타트로이의 투기장[3]과 리보스 타워 최상층으로 갈 수 있는 통로가 있으며, 오라클 레벨에 따라서 개방할 수 있는 방이 늘어나며 최후의 방에는 어느정도 이동할때마다 아이템을 토해내는 액세서리 매지컬 쟈가 놓여져 있다.

유저 한글패치가 있다.

3. 등장인물

4. 리메이크

스타 오션: First Departure 항목 참조.

[1] 물론 기반은 트라이에이스의 전신인 울프팀이 만들었던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에 기인하고 있기는 하다.[2] 이 게임에서 상태이상은 체크 시리즈를 장비해 막아내는데 이게 100% 막아주는것도 아니고 일정확률로 깨지는 사양이라 너무 구리다.[3] 이 투기장에서 북쪽으로 가면 극악 난이도 던전인 칠성의 동굴(七星の洞窟)로 갈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