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05:52:49

금호고속/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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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협정차량 운용 관련 논란
2.1. 협정차량 관리 미흡
3. 오버부킹 후 미흡한 대처4. 그 외 사건사고

1. 개요

금호고속의 논란 및 사건사고에 관한 내용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협정차량 운용 관련 논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제9조에는 공동운수협정차량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명시되어 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제9조(공동운수협정)
운송사업자는 법 제11조에 따라 공동운수협정을 체결하려는 경우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고려하여야 한다. <개정 2011. 12. 30., 2013. 3. 23.>

1. 공동운수협정이 차고지(車庫地) 등 운송시설의 공동사용에 관한 사항인 경우에는 해당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의 원활한 운영 및 여객의 이용 편의를 도모할 것
2. 공동운수협정이 수송력 공급의 증가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다음 각 목의 기준에 따를 것
가. 주말이나 연휴 등 일시적인 수송수요에 따라 운송하는 경우에는 그 수송수요의 증가분에 적합할 것
나.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출퇴근 또는 심야 시간대에 정기적인 수송수요에 따라 운송하는 경우에는 그 수송수요에 적합할 것

그러나, 금호고속에서는 주말 일부 노선의 정규 배차 시간대마저 협정차량을 대놓고 배차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노선은 아래와 같다.

더 나아가, 명절이나 연휴 시기에는 더 많은 노선에 대놓고 정규 시간대에도 협정차량으로 떼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래에 명시된 노선 이외에도 더 있을 수 있다.

이와 같은 행태는 2016년 10월에 뉴스에도 보도가 된 바 있다. 아래 뉴스 기사에서는 금호고속의 일부 차량을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셔틀버스로 빼돌리고, 일부 노선의 정규시간에 대놓고 협정차량을 배차한 것이다.



해당 보도의 자료화면에는 자사 전세부 차량이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셔틀버스로 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4800번대 자사 전세부 차량을 셔틀버스로 운용하는 것은 전혀 문제의 소지가 되지 않는다. 엄연히 전세버스로 분류되기 때문에 자사 전세차량이니 반드시 자사 노선버스로 배차해야 할 의무는 없다. 그러나 영업1팀과 영업2팀의 고속/시외버스 차량까지 셔틀버스로 운용했다는 게 문제라는 것이다. 즉, 전세차량을 전세영업으로 투입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노선버스를 대놓고 전세영업에 투입시키는 대신, 협정차량을 노선버스의 정규 배차에 투입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이는 명백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이다. 몇 년이 지나도 상술한 대로 정규 배차 시간대에 협정차량을 배차하는 행태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금호고속은 이게 당연한 일처럼 여기면서 이러한 문제를 개선할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서 또 다른 사건을 터뜨리게 되는데...

2.1. 협정차량 관리 미흡

협정차량을 많이 운용하는 금호고속의 경우, 협정차량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일어나는 사건사고도 종종 있다.
  • 2015년 5월 23일 서울발 광주행 고속버스가 협정버스 기사의 실수로 길을 잘못 들어 평상시의 2배가 넘는 7시간 반이 걸리는 사건이 있었다. #
  • 2018년 9월 22일에는 서울발 부산행 노선에 배차된 협정차량의 운전자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했고, 서울산IC에서 대기하고 있던 경찰에게 검거됐다. 음주측정도 하지 않은 채 무면허 운전자를 운행시킨 협정업체의 잘못이 크지만, 출발 전 자사의 협정 배차에 대한 관리감독의 의무가 있는 고속사가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금호고속의 잘못이다.[1]

3. 오버부킹 후 미흡한 대처

고속버스에서 오버부킹이 존재한다는 게 생소한 일처럼 들리겠지만, 금호고속 서울 경부선 영업소에서 이런 일이 종종 발생한다. 이는 디시인사이드 교통 마이너 갤러리에 실제 경험담이 올라온 바 있다. 이러한 오버부킹의 경우, 서울→공주 노선과 서울→경주 노선에서 종종 발생한다.
  • 관련 게시글 1, 2, 3

링크 속 관련 게시글의 내용만 인용해도 서울 경부선 영업소에서만 최소 4건 이상의 사례가 존재한다. 그만큼 해당 영업소가 얼마나 일처리를 개판으로 하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
* 토요일 아침 서울경부 → 경주 노선에 20인승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배차했는데, 16번 좌석을 막지 않아 21장을 팔았고 노쇼 없이 21명 만석이 되어서 결국 마당에서 예비차량으로 대차해서 경주로 갔다.
* 일요일 저녁 서울경부 → 대전복합 노선에 프리미엄 임시차량을 배차하는데, 20인승 차량을 배차해 놓고 21석으로 팔았다가 만석이 된 일도 있었다. 문제는 임시배차된 차량이 부산주재 차량이라 차량을 그대로 내려보내야 했던 상황. 결국 승객 1명이 해당 차량을 타고 가지 못했다.
* 2024년 6월 30일 서울경부 → 공주 노선의 일반고속 정규배차 시간대[2]에 44인승 협정차량을 배차하고, 45번 좌석을 막아놓지 않은 채 매진이 되었다. 결국 승객 1명이 자진해서 하차하였고, 검표 직원이 대신 사과하면서 승차권을 전액 환불하는 것으로 사건은 마무리됐다고 한다.
* 그 외에도 서울경부 → 공주 노선의 일반고속 정규배차 시간대에 44인승 협정차량을 배차하고 45번 좌석을 막아놓지 않고 45석을 매표하거나, 협정차량 운수사에서 대신 1좌석을 예매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후속 게시글과 그 외 여러 게시글에 따르면 경부선 영업소는 18시만 되면 칼같이 퇴근하고 사건이 터졌는데도 배차실에서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금호고속 소속도 아닌 검표 직원이 수습한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프리미엄 배차의 경우 16번 좌석을 막고, 일반고속 배차의 경우 45번 좌석을 미리 막으면 되는 것이다. 아주 기본적인 일이다. 그런데도 그런 기본적인 일조차 제대로 못 하는 덕분에 애꿎은 승객들만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다.

4. 그 외 사건사고

  • 광주고속 시절인 1977년 1월 18일, 경부선 고속버스 화물칸에 실은 송금함에 보관한 부산영업소의 수입금 약 2백여 만원을 전직 광주고속 운전기사가 절취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상세 내용은 광주고속 버스 송금함 절취사건 참조.
  • 2012년 1월 20일 동대구를 출발하여 동서울로 오던 고속버스의 승무사원이 운행 중 신내림을 받아 염불 낭송과 명정상태에 가까운 횡설수설을 하여 승객 27명이 공포에 떨었다. 약 2시간 후 경찰에 제압됐다. #
  • 2017년 8월 3일 오후 1시경 전라남도 신안군의 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와 버스가 추돌해 30대 여성 운전자가 숨지고 남편 조수석 및 여자아이 3명과 버스승객 11명 운전기사 등 15명 부상 당했다. 곡선 도로라서 마주오는 차량이 보이지 않는 장소였다. #
  • 2018년 2월 9일 시사 주간지 한겨레21에서 한 승무사원 교육생이 기합과 폭언 폭행을 당했다고 고발했다. 기사 이 기사는 보배드림에 퍼졌고, 베스트글까지 올라갔다.
  • 2018년 5월 1일 광주MBC는 운행 중 사망하는 기사들에 대해 보도했다. 뉴스
  • 9월 15일 금호고속 측에서 광주~마산~창원으로 운행해야 하는 것을 내서에 불법으로 중간 경유한 사실이 발각됐다.
  • 2018년 10월 23일 오후 6시 28분쯤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논산천안고속도로 상행선 205㎞ 지점에서앞서가던 25t 화물트럭에서 떨어진 낙하물을 피하려다 바로 앞 1t 화물트럭 조수석 부분을 추돌했다. 이어 차량 방향이 오른쪽으로 꺾이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객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
  • 2019년 7월 25일 오후 2시 15분에 경주서울행 금호고속 차량이 경부고속도로 신갈JC(서울방향) 진입 램프에서 빗길에 미끄려져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1명 중상,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프리미엄 버스 도입 후 2번째로 발생한 사고이며, 이번에도 금호고속의 프리미엄 차량 중에는 또 2번째이다. #
  • 2020년 3월 5일 오후 5시 24분 전남 무안군 삼거리에서 고속버스와 경차가 충돌하고 만두가게를 들이받아 경차 운전자 1명이 중상하고 고속버스 승객 16명이 부상당했다.
  • 2022년 12월 17일 오후 9시 20분 충청남도 공주시 논산천안고속도로 논산방향 탄천휴게소 근처에서 갓길에 서 있는 25톤 화물차를 다른 화물차가 들이받고 달려오던 금호고속 소속 우등버스가 화물차에서 떨어진 컨네이너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4일 후 사망했고, 화물차 기사와 승객 2명이 경상을 입었다.#
  • 2022년 12월 23일 오전 7시 20분 전라남도 곡성군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 옥과나들목 근처에서 주행하던 광주발 부산사상행 고속버스가 눈길에 미끌어져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왼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버스가 가드레일에 걸친 상태였고, 운전기사와 승객 전원이 안전벨트를 메어 부상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
  • 2023년 9월 4일 오전 2시 30분 광주발 서울행 심야프리미엄 차량이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사고로 버스기사와 화물차기사가 숨지고 승객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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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 고속사의 경우, 협정버스 기사들에게도 출발 전 고속사 사무실에서 음주측정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2] 17:05 출발 일반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