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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E6E6E><colcolor=#ffffff> 금호리조트 KUMHO RESORT | |
정식 명칭 | 금호리조트 주식회사 |
영문 명칭 | Kumho Resort Inc. |
국가 | 대한민국 |
설립일 | 1989년 7월 14일 |
업종명 | 휴양 콘도 운영업 |
대표이사 | 김성일 |
기업 분류 | 준대기업 |
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
본사 |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100 7층 시그니처 타워 서관 |
관련 웹사이트 | 금호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나컨트리클럽 공식 홈페이지 웨이하이포인트 공식 홈페이지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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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호석유화학그룹 골프와 리조트 및 워터파크 등 레저 계열사. 과거에는 금호아시아나 계열사였다.금호리조트 홍보영상 |
2. 역사
2.1. 과거 모기업(금호아시아나그룹) 시점까지의 역사
1989년 7월 14일, 금호개발(주)로 설립되어 광주패밀리랜드, 아시아나컨트리클럽 개장, 2006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는 동안 리조트마다 국내 제일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통영, 화순, 설악, 제주 등에 위치하며, 그 지역의 자연환경이 돋보이도록 독특한 테마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해 왔다. 국내 최초 육.해상 종합리조트인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를 비롯하여, 사계절 내내 설악산과 동해안의 계절미를 감상할 수 있는 금호설악리조트, 남도제일의 온천휴양지로 100% 온천수 워터파크 시설을 겸비하고 청정무공해 그린벨트 지역에 위치한 금호화순리조트,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경승지로 유명한 남원 큰엉에 위치해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금호제주리조트까지 4개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에는 골프코스 전 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중국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고, 2017년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의 랜드마크인 '금호아시아나 플라자 사이공'을 운영하였다.[1]2020년 9월 20일,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및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자회사들의 인수가 최종 무산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유동성 및 재무구조 확보를 위해 금호리조트를 매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2021년 1월 20일 금호석유화학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경쟁자들보다 최소 500억 원 높은 가격을 써냈다고 한다. 금호가의 마지막 유산을 인수하기 위한 박찬구 회장의 통 큰 베팅이 통했다는 반응이 많다. #
2.2.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 편입
2021년 2월 23일, 조카의 난으로 내외부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 속에도 불구하고 금호석유화학이 이사회를 열어 금호리조트 인수를 확정했으며, 2021년 3월 31일 아시아나항공과 채권단에 인수 대금 2,554억원을 납입하는 등 인수작업을 완료하였고, 이를 계기로 금호석유화학그룹의 자산 규모 역시 5조 7000억 원에서 6조 6000억 원으로 늘어나고, 재계 순위도 59위에서 53위로 6계단 더 오르게 되었다.# 금호아시아나의 윙 로고가 제거되었고 레터링 색상도 기존의 검은색에서 회색으로 변경되었다.- 자금수혈 통한 시설투자 경색 해소
금호아시아나그룹 시절에는 경영난으로 인하여 객실 및 시설이 다소 노후화 되었다는 혹평과 달리 금호석유화학그룹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콘도 부문의 리모델링 및 온라인 플랫폼 등의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수익이 확대되고 있으며, 고객의 평가도 점점 상승 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조트 사업이 돈 되는 사업은 아니지만 2020년 기준, 매출액 514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이였던 적자 투성이[2]를 인수 후 흑자로 전환했고, 2022년 한 해 동안 거의 두 배에 달하는 매출액과 87억원의 영업이익을 내어 탄탄대로를 달리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3년 9월 17일, 통영시와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28년까지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부지 내에 약 200실 규모의 하이엔드 리조트 및 요트라운지, 오션사이드바, 실내스포츠파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3. 역대 로고
<rowcolor=#ffffff> 1989 ~ 2006 | 2006 ~ 2021 | 2021 ~ 현재 |
4. 지배구조
2021년 4월 2일 DART 공시 기준#주주명 | 지분율 |
66.72% | |
33.28% |
5. 리조트
금호리조트는 1년여간(2021년~2022년)의 시설 리뉴얼을 통하여 4개 콘도(제주·통영·설악·화순)의 345개 객실을 전면 최신화해 노후화 문제를 해결했다. 또 온천 워터파크인 아산스파비스는 총 6,000여 평 부지에 41동 규모의 카라반·글램핑 시설이 갖춰진 '아산 스파포레(SPAFORE)'를 새롭게 선보였다.#
*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3]
* 금호화순리조트[4]
6. 워터파크
- 화순 아쿠아나
- 제주 아쿠아나
- 아산 스파비스
아산 스파비스 홍보영상 |
7. 국내 골프장
- 아시아나컨트리클럽
아시아나컨트리클럽 홍보영상 |
8. 해외 골프장
* 아시아나 웨이하이 컨트리클럽 앤 리조트(중국)[7]
9. 여담
- 과거 그룹사였던 대우건설#과 더불어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임직원들에게 법인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준다. 금호석유화학이 아시아나항공의 단독 법인 2대주주인 만큼 형제끼리의 경영권 다툼과는 무관하게 사업측면에선 서로 거래하는 모양이다. 다만 일반 아시아나클럽 회원 기준 2022년 6월 30일부로 제휴가 종료되었다.#
-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금호리조트 인수 이전 파주CC 등 골프장 인수를 두어차례 추진했었으나 성사까지 이루어지진 못했다. 금호리조트 인수를 계기로 그룹의 사업 다각화 및 실질적인 금호그룹 재건이 시작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2004년 10월 24일 아시아나CC 동코스 11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적도 있다.
- 금호고속의 시외버스, 고속버스, 전남면허 전세부 차량의 경우 금호리조트 화순아쿠아나의 주소가 등록지로 되어있다. 법률상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는 도에만 번호판을 등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호리조트가 금호석화그룹에 편입됐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 주소를 사용하는건 어차피 한 집안인만큼 차적지는 계속 이 곳에 등록하는걸로 협의가 된 듯 하다.
[1] 현재는 경영난으로 매각[2] 단, 해당 연도 실적은 코로나-19와 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커다란 악재를 만났기에 실적이 부진할 수 밖에 없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실제로, 금호리조트는 해당 연도와 업황이 좋지 못했던 2019년을 제외하고는 2011년부터 꾸준히 영업이익을 기록해왔다.[3] 2022년 5월에 객실 리뉴얼(패밀리프리미어,스위트프리미어,로얄스위트프리미어)이 완료되었다.[4] 금호고속 차량이 등록된 차적지이기도 하다.[5] 2021년 초에 엘리베이터 교체가 완료되었다.[6] 2022년 5월에 객실 리뉴얼(스위트프리미어,로얄스위트프리미어)이 완료되었다.[7] 2013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매년 7월에 KLPGA가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