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문자격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color=#fff> 법률 / 경제 | 법무부 (변호사) | 법원행정처 (법무사) | 특허청(변리사) | 고용노동부 (공인노무사) | 행정안전부(행정사) |
관세청(관세사 · 보세사) | 기획재정부 (세무사) | 금융위원회 (공인회계사) | 금융감독원 (보험계리사 · 보험중개사 · 손해사정사) | ||
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사) | 산업통상자원부 (유통관리사) | 중소벤처기업부 (경영지도사) | 국토교통부 (감정평가사 · 공인중개사 · 물류관리사 · 주택관리사) | ||
의료 / 복지 | 보건복지부 (장애인재활상담사 · 간호사 · 간호조무사 · 물리치료사 · 방사선사 · 보건교육사 · 보건의료정보관리사 · 보조공학사 · 사회복지사 · 안경사 · 안마사 · 약사 · 언어재활사 · 영양사 · 요양보호사 · 위생사 · 응급구조사 · 의사 · 의지보조기기사 · 임상병리사 · 작업치료사 · 장례지도사 · 정신건강간호사 · 정신건강사회복지사 · 정신건강임상심리사 · 조산사 · 치과기공사 · 치과위생사 · 치과의사 · 한약사 · 한약조제사 · 한의사) | |
교육 | 교육부 (보건교사 · 사서교사 · 실기교사 · 영양교사 · 전문상담교사 · 정교사 · 준교사 · 평생교육사) | |
보건복지부 (보육교사) | 여성가족부 (청소년상담사 · 청소년지도사) |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 ||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지도사 · 건강운동관리사 · 문화예술교육사 · 한국어교원) | 환경부 (환경교육사) | ||
문화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통역안내사 · 국내여행안내사 · 준학예사 · 호텔경영사 · 호텔관리사 · 호텔서비스사 · 경주심판 · 사서 · 무대예술전문인) | |
행정안전부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수리기술자) | ||
운전 | 경찰청 (자동차운전기능검정원 · 자동차운전면허 · 자동차운전전문강사) | 해양경찰청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 |
국토교통부 (버스운전자 · 조종사(사업용/운송용/자가용) · 경량항공기 조종사 · 철도차량 운전면허 · 철도교통 관제자격증명 ·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 택시운전자격 · 항공교통관제사 · 항공기관사 · 항공사 · 항공운전관리사 · 항공정비사 · 화물운송종사자) | ||
해양수산부 (고속구조정조종사 · 구명정조종사 · 기관사 · 도선사 · 소형선박조종사 · 수면비행선박조종사 · 운항사 · 통신사 · 항해사) | ||
안전 / 환경 | 국방부 (국방무인기조작사 · 국방보안관리사 · 국방사업관리사 · 낙하산전문포장사 · 수중무인기조종사 · 수중발파사 · 심해잠수사 · 영상판독사 · 폭발물처리사 · 함정손상통제사 · 항공장구관리사 · 헬기정비사) | |
경찰청 ((일반/기계/특수)경비지도사) |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관리자) | 소방청 (소방안전관리자 · 소방시설관리사 · 소방안전교육사) | 해양경찰청 (수상구조사) |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취급면허(감독자/취급자) · 원자로조종면허(감독자/취급자) · 핵연료물질취급면허(감독자/취급자) | 중소벤처기업부(기술지도사) | ||
고용노동부 (산업보건지도사 · 산업안전지도사 · 기업재난관리사) | 환경부 (환경영향평가사 · 환경측정분석사)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통신사 · 아마추어무선기사) | 국토교통부 (건축물에너지평가사 · 건축사) | ||
농업 / 식품 | 농림축산식품부 (경매사 · 농산물품질관리사 · 손해평가사 · 가축인공수정사 · 농산물검사원 · 말조련사 · 수의사 · 장제사 · 재활승마지도사) | |
산림청 (산림치유지도사 · 나무의사 · 목구조관리기술자 · 목구조시공관리자 · 목재교육전문가 · 산림교육전문가 · 수목치료기술자) | ||
해양수산부 (수산질병관리사 · 감정사 · 검량사 · 검수사 · 수산물품질관리사) | 환경부 (정수시설운영관리사) |
1. 개요
버스 기사의 전문성 확보를 통한 서비스 향상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의 지시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2012년에 도입한 자격증이다.2. 설명
2012년에 모 업체의 어느 버스 기사가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며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버스 기사들이 일으킨 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버스운전자격증을 도입하여 영업용 버스를 운전하려면 버스운전자격증을 취득하도록 개정되었다.[1] 장의버스와 전세버스를 운전하는 경우에도 버스운전자격증이 필요하다. 다만 초록색 번호판 또는 하얀색 번호판의 개인 자가용 버스는 해당 자격증 없이 1종 대형 면허만으로 운전할 수 있다.[2] 만 20세 이상이고 15인승 이하의 소형버스는 1종 보통, 16인승 이상인 준중형버스부터는 1종 대형을 소지하고 1년이 경과하면[3] 응시가 가능하다. 먼저 운전적성정밀검사를 2~3시간 수검하여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아야 한다. 운전적성정밀검사를 통과하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접수처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시험 접수를 마친 후 예약일에 CBT를 응시하면 된다. CBT는 운전면허의 필기 시험과 동일하게 컴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응시 시간이 80분가량으로 매우 짧다.[4]80개 문제 중 60%인 48개의 문항 이상을 맞히면 합격이다. 그리고 합격 여부는 시험 종료와 동시에 확인이 가능하고[5] 합격 시 접수처에서 운전면허증과 수수료 10,000원을 지불하면 5분 안에 버스운전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난이도는 운전면허의 필기시험보다는 어렵다.[6] 단순 상식으로만 응시하기에는 조금 더 심화된 깊은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자동차 운전면허 필기시험처럼 상식으로 푼다고 들어갔다가는 무조건 낙방이다. 하지만 산업기사 수준의 지식을 요구하는 시험은 아니므로 만점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료를 받아서 하루에 1~2회 정도 읽고 응시하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다. 아니면 유튜브에 검색하면 기출문제를 풀이해 주는 영상도 있으므로, 영상을 시청하고 응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제과목
* 운송서비스 15문항
* 자동차 관리요령 15문항
* 교통/운수관련법규/교통사고 유형 25문항
* 안전운행요령 25문항
* 총점 100점 중 60점(총 80문제 중 48문제) 이상 획득 시 합격
* 운송서비스 15문항
* 자동차 관리요령 15문항
* 교통/운수관련법규/교통사고 유형 25문항
* 안전운행요령 25문항
* 총점 100점 중 60점(총 80문제 중 48문제) 이상 획득 시 합격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기 합격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날을 잡아서 2박 3일을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산하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안전교육을 이수하면 필기 시험을 응시하지 않아도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교육센터 인근 주민이 아니라면 멀리 이동해야 하고 이수 비용도 압박스럽지만 학습을 위한 지원자들의 경쟁률도 치열하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하기 전에 받는 안전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아닌 해당 지자체의 교통연수원에서 16시간을 신규로 진행하기 때문에 화물운송종사자격증과 달리 자격증을 바로 수령한다.
[1] 일부 다른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 시내버스 등 영업용 버스를 예전부터 운전했던 사람들도 버스 내부의 버스운전자격증 번호가 2012~로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처럼 시내버스 개편을 거친 지역이어도 경력이나 개편 유무에 상관없이 2012로 시작되는 번호가 많다 보니 승무원들이 경력 관련해서 오해를 사곤 했다. 물론 오늘날에는 개편 전부터 근무한 승무원 절대다수가 정년퇴직하여 현역인 경우가 많이 없다 보니 경력상으로 오해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 현재 서울에서 경력이나 나이 좀 있는 승무원들도 극소수 남아있는 개편 전 출신 기사도 있지만 준공영제인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의 깐깐한 입사 기준을 맞추기 위해 대부분 다른 민영제 지역이나 마을버스에서 경력을 쌓고 서울로 넘어온거라 근무지가 중간에 바뀌면서 버스 운전 경력에 무관하게 현재 근무지에 입사한 날을 기준으로 자격증을 만들었기 때문에 자격증의 번호가 꽤 최근으로 적혀 있다.[2] 이 자격증이 없으면 자가용 차량에 한해 운전이 가능하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노란색(영업용) 번호판까지 가능.[3] 1종 보통이상의 면허를 소지하고 1년이 경과한 1종대형 면허 소지자, 즉 1년 이상의 운전경력이 있는 1종보통 운전자가 1종 대형 면허를 취득하고 바로 응시가 가능하다.[4] 한 문제당 1분 정도라 생각하지만, 우선 쉬운 문제부터 풀고 어렵거나 애매한 문제는 고민 없이 일단 넘긴 다음에 남은 시간 동안 넘긴 문제들을 푸는 것을 추천한다. 모든 문제를 다 풀고 제출하기 전에 시간 여유가 있으면 첫 문제부터 한 번씩 훑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5] 문제 풀이 후, 제출 시 약간의 전송시간이 있다.[6] 정확히 말하면 운전면허 시험 내용 + 차량 정비 관련 문제도 일부 나오지만, 운전을 해보거나 차량 관련 사전지식이 있는 사람은 수월히 풀 수 있는 난이도이고, 상식 수준에서의 문항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