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지보조기학회
한국의지보조기협회
1. 개요
의지·보조기기사는 신체 일부의 절단, 골절등, 원인에 의한 손상으로 신체가 고유의 기능을 상실하였을 때, 결손된 신체가 본래의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의학,공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의,공학적 재활서비스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을 말한다.장애인복지법에 근거를 둔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의료기사(물리치료사나 작업치료사 등)처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서 평가를 주관한다.
2. 되는 법
고등교육법에 의한 전문대학 또는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인정하는 학교에서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의지 · 보조기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이 나온다.2.1. 설치 학교
순천제일대학교 의료재활과나사렛대학교 재활공학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의료재활과학과
한서대학교 의료재활학과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 의료보장구학과
여주대학교 의료재활과학과
입학 전 학교의 학과가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의지 · 보조기 관련 교과목을 필요한 학점 만큼 개설 하였는지 확인 할 필요가 있다.
시험에 합격하고 난 후 전공 학점이 부족하여 합격이 취소되는 사례가 있었다.
2.2. 자격
국시원에서 매년 11월경 필기를 시행하며 실기는 2월경에 실시한다.응시자격으로는 고등교육법에 의한 전문대학 또는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인정하는 학교에서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의지ㆍ보조기 관련교과목을 이수하고 졸업한 자이다.
단, 졸업예정자의 경우 이듬해 2월 이전 졸업이 확인된 자이어야 하며 만일 동 기간 내에 졸업하지 못한 경우 합격이 취소된다.
필기는 1교시에 보건의료관계법규(20), 운동ㆍ생체역학(20), 재활공학ㆍ재료학(20), 보조기학(50)을 보고, 2교시에 해부ㆍ생리학(20), 재활의학(30), 의지학(50)을 본다. 총 210문제, 총점 210점이며, 과목별 40% 이상, 총점의 60% 이상 득점해야 합격이며, 합격자에 한하여 실기를 볼 수 있다. 실기는 의지ㆍ보조기 제작능력을 평가하는 2개의 과제가 주어지며, 과제 당 50점이며, 총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이다.
3. 수행 직무
의사의 처방에 따라 환자를 펑가하면서 처방의뢰 목표를 확인한다.재료, 부품, 제조조건등의 사안을 환자와 상담하고 취형한다.
필요시 처방 의사에게 제조기사의 의견을 회신한다.
환자에게 적합한 의지 또는 보조기등을 제조한다.
제조된 의지·보조기를 검수확인하고 처방의사의 검수를 받도록 한다.
의지·보조기의 사용법 및 관리에 관하여 처방 목표에 맞게 교육하고 훈련한다.
최첨단 전자 의수족을 개발, 제작하는 업무는 의지보조기기사에 업무에 해당하지 않는다. 그런 직무를 원한다면 바이오 메카트로닉스 관련하여 진로를 잡도록 하자.
4. 기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의지보조기기사 자격증은 국제 면허 Certified Prosthetist/Orthotist (CPO)에 해당하지 않으며 호환되지도 않는다.CPO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해외 해당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 받은 후 시험을 치러야 한다.
의지보조기기사의 직무현장은 보통 병원에서 일하는 보건직보다는 도제식 기술직에 특성을 띠는 경향이 강하다.
의지보조기기사는 면허가 아니라 자격증이다. 면허 제도로 변경하려는 시도들은 있으나 대한의사협회의 반대를 받고있다.
관련 자격증으로 보조공학사가 있으며 그리고 보조기기 사후관리사(휠마스터)자격증이 있다.[1]
이 자격증은 갖고 있는 사람들에 반해 취업률이 대등하지 않아 많이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니 때문에 장애인의 경우는 보조기기 사후관리사를 일반인의 경우은 보조기기 사후관리사[2]타 자격증을 보는게 조금더 이득이 될수도 있다.[3]
[1] 또한 보조기기 자격증은 센터에서 운영하는 1개가 더있는데 바로 2018년 보건복지부와 환경부에서 만들어진 발달장애인만 보는 발달장애인 직무 보조기기 사후관리사(휠마스터 자격증이 있다) 민간자격증이며 위에 말했듯 장애인만 응시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만약 일반인이 자격 관련 교육을 받을경우 별도로 센터에 문의 해야하며 또한 출석 80% 및 무조건 수료증이 있어야 자격 시험을 응시할 수 있으며 수료증은 유효기간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이전에 받았던 수료증도 응시가 가능하며 자격 교육관련과 수료증은 모두 부천상록학교에서 가능하다.[2] 물론 해당 교육을 받았다면 응시여부 확인이라는게 있었으나 지금도 일반인 응시는 미디수에 그쳤다[3] 장애인의 경우 보조기기 사후관리사 휠마스터 자격증 채용문자가온 채용 면접을 봤을때 이자격증 즉 휠마스터 채용 문자가온 휠마스터 자격증보조기기 사후관리사를 1순위로 의지보조기기사를 2순위로 넣으면 좋다! 의지보조기기사는 채용문자가 없기 때문에 반대로 가면 함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