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3:44:10

경제적 진보주의


파일:초록색 깃발.svg
진보주의 사상의 분파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자유주의 *
역사적 진보주의
계몽주의 고전적 자유주의 공화주의 급진주의 대중주의
인본주의 반교권주의 세속주의 자유민주주의 평등주의
일반적 진보주의 (좌경적 자유주의) *
진보적 자유주의 고전적 급진주의 문화적 진보주의 문화적 급진주의 녹색 자유주의
이슬람 진보주의 진보주의 페미니즘
진보적 자유지상주의
좌파 자유지상주의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시민 자유지상주의 지공주의 녹색 자유지상주의
경제적 진보주의
경제적 진보주의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자유사회주의
그 외 진보주의
기술 진보주의 진보주의 교육 생태주의(일부)
지역별 진보주의
뉴 내셔널리즘 파일:미국 국기.svg 현대자유주의(일부) 파일:미국 국기.svg 키르치네르주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룰라주의 파일:브라질 국기.svg 혁신계 파일:일본 국기.svg
케말주의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나라별 현황
대한민국의 진보주의 미국의 진보주의
연관 개념
민권 운동 인도주의 자결권 사회 정의 시민자유
환경 보호 동물권 진보적 내셔널리즘 반권위주의 정치적 올바름
진보적 보수주의 복지국가 반인종주의 케인스주의 반교권주의
사회 연대주의 기독교 좌파 해방신학 반부패 운동 사회 개혁
성해방 해방신학 좌익대중주의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 혼합경제
캔슬 컬처 경제적 개입주의 가속주의(일부)
관련 단체
진보동맹 진보주의 인터내셔널
* 진보주의는 자유주의에서 파생된 문화적 좌익에 가까운 사상이며, 여전히 서구권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자유주의의 하위 이념으로 여겨진다.
사회주의는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를 특징으로 하기에 진보주의(문화적 좌파, 자유주의 하위 이데올로기)와 전혀 별개의 전통이지만, 대한민국이나 중남미같이 우익독재를 겪은 지역에서는 진보주의가 사회주의와 친연성을 가지기도 하는 반면 공산 독재를 겪은 동유럽 지역에서는 오히려 경제적 자유주의와 엮이기도 한다.
}}}}}}}}} ||

1. 개요2. 비교
2.1. 일반적인 진보주의와 차이점2.2. 사회주의와 차이점
3. 연관 이념4. 기타5. 같이 보기6. 둘러보기

1. 개요

Economic progressivism

경제적 진보주의는 재정 정책에 있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출 및 부채 감당을 통하여 경제적인 불평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태도나 사상 등을 의미한다. 반대 개념으로는 경제적 보수주의(Economic conservatism)가 있다.

경제적 진보주의자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 부의 재분배, 경제적 약자들의 처우 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따라서 재정진보주의(fiscal progressivism)라고도 불린다.

2. 비교

2.1. 일반적인 진보주의와 차이점

일반적으로 진보주의라고 하면 사회문화적 태도에서의 평등 추구 입장을 가리킨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66이나 체코 해적당 같은 진보주의자들은 경제적으로 중도 성향을 보일 수도 있다.[1]

문화적 보수주의 성향을 지니면서 경제적 평등을 추구하는 좌파와 일반적인 진보주의를 구별하기 위해 사용되는 용어이다.

2.2. 사회주의와 차이점

사회주의와 경제적 진보주의도 구별되는 개념인데, 경제적 진보주의는 자본주의 내에서의 개혁을 지지하는 사상이 때문에 좁은 의미에서 반자본주의적 이념을 잘 포함시키지는 않는다. 물론 미국 민주사회주의자들이나 일본 공산당같이 반자본주의적 성격이 있는 (민주사회주의 계열)경우도 없지는 않다.

3. 연관 이념

4. 기타

5. 같이 보기

6. 둘러보기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현대자유주의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1934년 이전 미국의 자유주의
주요 이념 사회자유주의 · 진보주의
연관 이념 기독교 민주주의* · 미국 좌파(민주사회주의) · 사회민주주의 · 온건주의(제3의 길) · 좌익대중주의 · 좌파 자유지상주의
연관 개념 경제적 진보주의 · 국제주의 · 뉴 내셔널리즘 · 뉴딜 정책(뉴딜 자유주의) · 뉴 프리덤 · 록펠러 공화당 · 리무진 자유주의자 · 문화적 자유주의 · 민권 운동(미국 흑인 민권 운동) · 복지국가 · 사회 정의(표현의 자유 · 총기규제 · 의료 권리 확대) · 소수자 권리(성소수자 권리 · 여성 인권 · 장애인 권리) · 스퀘어 딜 · 신민주당 · 성해방 · 자유주의적 매파 · 정의민주당 · 중앙 집권 · 진보 공화당 · 페어딜 정책 · 평등주의
정당 미국 민주사회주의자들** · 미국연대당* · 민주당 · 진보당(1912년 · 1924년 · 1948년)
인물 W. E. B. 듀보이스 · 낸시 펠로시 · 넬슨 록펠러 · 로버트 라이시 · 린든 B. 존슨 · 마이클 무어 · 마사 누스바움 · 마틴 루터 킹 · 버니 샌더스 · 버락 오바마 · 배티 프리댄 · 빌 클린턴 · 시어도어 루스벨트 · 얼 워런 · 엘리자베스 워런 · 에디스 에보트 · 우드로 윌슨 · 윌리엄 J. 브라이언 · 제시 잭슨 · 조 바이든 · 조지 맥거번 · 존 F. 케네디 · 존 롤스 · 척 슈머 · 카멀라 해리스 · 테드 케네디 · 폴 크루그먼 · 피트 부티지지 · 피오렐로 라과디아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하워드 딘 · 해리 S. 트루먼 · 헨리 A. 월리스 · 힐러리 클린턴
언론 CNN · 뉴욕 타임스 · 더 뉴요커 · 워싱턴 포스트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MSNBC · 뉴 리퍼블릭 · 더 내이션 · 롤링 스톤 · 허프포스트
미국 정치 관련 문서 (사회주의 · 현대자유주의(←1934년 이전) · 자유지상주의 · 보수주의(대안 우파))
* 중도좌파적 경제관(경제적 진보주의) 한정. 중도우파인 사회적 의제(온건 사회보수주의)는 현대자유주의에 포함되지 않지만 고전적 자유주의에 기반한 미국의 보수주의와도 구별된다.
파일:노란색 깃발.svg 자유주의/분파
}}}}}}}}}

파일:external/anticap.files.wordpress.com/socialdemocracy.png
사회민주주의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colbgcolor=#ff3f9f><colcolor=#fff,#eee> 주요 개념 경제적 개입주의 · 공동체주의 · 공정무역 · 국가사회주의 · 국제주의 · 노동운동 · 노동조합 · 민주주의(경제민주주의 · 대의민주주의 · 자유민주주의) · 복지국가 · 시민자유 · 자유무역 · 사회개량주의 · 사회 정의 · 사회주의 · 자유주의 · 제3의 길 · 협동조합주의 · 혼합경제
연관 이념 21세기 사회주의 (일부) · 사회자유주의 · 윤리적 사회주의 · 자유사회주의 · 좌익 내셔널리즘 (일부) · 진보주의(경제적 진보주의)
대표적 인물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 · 가타야마 데츠 · 넬슨 만델라 · 다비드 벤구리온 · 라사로 카르데나스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룰라주의) · 무라야마 도미이치 · 버니 샌더스 · 버트런드 러셀 · 브루노 크라이스키 · 빌리 브란트 · 알렉산드르 케렌스키 · 에다 사부로(구조개혁론) · 에이나르 게르하르센 · 올로프 팔메 · 유진 V. 데브스 · 자와할랄 네루 · 제러미 코빈 · 존 커틴 · 타게 엘란데르 · 클레멘트 애틀리 · 토니 블레어(블레어주의) · 페르 알빈 한손 ·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 해럴드 윌슨
단체 국제 노동조합 연맹 · 사회당(유럽 사회당) · 사회민주당 ·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 진보동맹 ·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재단
관련 문서 노동 시오니즘 · 삼민주의(삼균주의) · 인터내셔널가 · 지도주의 · 키르치네르주의 · 핑크 타이드 · 황색 사회주의 }}}}}}}}}

[1] 물론 우파 자유지상주의 입장을 보이는 경우는 문화적 자유주의 성향이라고 하더라도 일반적인 진보주의로 간주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