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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학교 정보 | |||
학부 | 대학원 | 상징 | 역사 | |
출신 인물 | 학교 축제 | 재단 | 교통 | |
성신교정 | ||||
성신교정 | 캠퍼스 | |||
성심교정 | ||||
성심교정 | 캠퍼스 | 학생회 | 사건 사고 |
<colcolor=#fff> 가톨릭대학교 天主敎大學校[1]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 |||
<colbgcolor=#0d2e86> 건학이념 | 인간존중의 대학 | ||
교육이념 | 가톨릭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 사랑, 봉사 | ||
캐치프레이즈 | 나를 찾는 대학 기쁨과 희망이 있는 대학 | ||
상징 | <colbgcolor=#0d2e86><colcolor=#fff> 교조 | 비둘기 | |
교목 | 소나무 | ||
교화 | 백합 | ||
교색 | CUK BLUE CUK GRAY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분류 | 사립대학 | ||
지역 | 서울특별시 | 경기도 | ||
개교 | 1855년 5월 25일 ([age(1855-05-25)]주년) 성 요셉 신학교 | ||
총장 | 원종철(루카) 신부[2] | ||
재단 및 법인 |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 ||
대학병원 | 가톨릭중앙의료원 | ||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지봉로 43 (역곡동) |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반포동) | |||
재학생 | 학부생 | 8,714명(2024년)[3] | |
대학원생 | 2,692명(2024년)[4] | ||
교원 | 2,940명(2024년)[5] | ||
대학기관인증평가 인증대학(2024) | |||
웹사이트 | |||
소셜 미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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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교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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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교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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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톨릭대학교 홍보 영상 |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가톨릭 계열 사립대학으로, 1855년 배론성지에 설립되었던 '성 요셉 신학교'를 전신이자 기원으로 본다. 따라서 가톨릭대는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오래된 대학이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고등교육기관이다. 165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7] 한편 가톨릭대는 서울, 경기도 수도권 외 가톨릭대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타 지역 가톨릭대교구의 대학[8]과는 완전 별개의 대학이다.
캠퍼스는 성신교정(서울 종로구), 성심교정(경기도 부천시)[9], 성의교정(서울 서초구)의 총 3곳으로 각각 이원화 캠퍼스다.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약학대학 등 의·약학 계열로 유명해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국내 빅5로 인정받고 있다.[10] 또한 심리학과 분야에서도 유명하다. 가톨릭대 산하 서초구 반포동 소재 서울성모병원도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상급종합병원 중 하나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정식 가톨릭 계열 고등교육기관이지만 '교황청립 대학'(Pontifical University) 인정 절차는 승인 대기 중에 있으며, 교황청립이 되려면 교황청 문화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교회법대학원, 신학대학원, 철학대학원을 설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황청 승인하에 교회법대학원을 설립한 상태이다. 신학대학원 및 철학대학원은 새로 설립하거나 일반대학원에 있던 것을 분리설립한 뒤 교황청의 승인을 받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2. 건학이념과 학풍
건학이념은 '인간존중의 대학', 교육이념은 가톨릭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 사랑, 봉사이다. 성심교정에는 전 이사장이었던 김수환[11] 스테파노 추기경이 자필로 교육이념을 새긴 비석이 있는데, 2009년 2월 16일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후 한동안 이 앞은 추모의 하얀 국화로 산을 이루었다.가톨릭대는 위 교육 이념에 따라 높은 도덕성, 학문 간 연계, 실천을 고루 갖춘 윤리적 인재 양성을 추구하는 전인교육적 학풍을 지녔다. 이를 위해 일찍이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윤리적 리더 육성 프로그램(ELP)[12]과 전담 교양 학부를 운용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생명 대학원, 윤리 교육 대학원 등을 도입해 학내 사회뿐이 아닌 사회 전반에 생명 윤리에 대한 화두를 던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톨릭대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학부제 중심의 학사제도와 최근에는 광역 단위 특화 2대 계열모집 (인문,자연/공학 계열)을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융복합 전공 트랙, 자유로운 복수 전공 제도를 운영 중이다. 신입생의 전공 탐색 및 진로탐색을 위해 '디자이너(DESIGNer) 학년제'를 운영해 'I-DESIGN'과 'Career DESIGN'[13] 과목을 개설했다. 사랑나누기[14] 등의 강화된 기초 교양 및 봉사 제도, 국내 최초의 인문/사회 계열의 산업 간 산학 연계와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학문과 실천을 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3. 상징
<rowcolor=#fff> 교표(UI) | 교목(校木) : 소나무 | 교수(校獸) : 비둘기 | 교화(校花) : 백합 |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대학교/상징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역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60513a><colcolor=#fff> 1855 - 1876 | 성 요셉 신학교 | |||
1877 - 1946 | 용산예수성심신학교 | ||||
1947 - 1958 | 성신대학 | ||||
1959 - 1963 | 가톨릭대학 | ||||
1964 - 1991 | 성심여자대학 | ||||
1992 - 1994 | 성심여자대학교 | ||||
1995 - 현재 | 가톨릭대학교 |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대학교/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재단
자세한 내용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문서 참고하십시오.재단인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서울대교구의 소속으로, 가톨릭대학교와 동성중학교ㆍ동성고등학교, 계성고등학교, 계성초등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 장례식장, 평화 계열의 주식회사[15]와 기타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참고로 서울대교구의 성당, 토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곳은 재단법인 서울대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으로,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재단법인 서울대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에서 출자되어 세워지긴 했지만 이원화된 운영체계를 가지고 있다. 물론 두 재단의 이사장은 같다.[16]
재단의 크기는 무척 크지만, 부동산과 병원 등의 현물자산 비율이 높기 때문에 현금 유동성이 떨어진다. 다만 유동성과는 별개로 재단의 안정성은 높은 편이며, 재단으로써 의무에도 충실한지라 법정재단전입금 납부율이 100% 이하로 내려간 적이 거의 없는 몇 안 되는 대학 중 하나이다.[17] 2010년도 중반부터 시작된 급격한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 전국의 대학교들이 재정난을 겪기 시작하자 가톨릭대학교 측도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정부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주해 돌려주는 한편, 산학 연계 및 기술 지주회사 설립 등의 자구책 마련을 통해 유동성을 높이고자 하고 있다.
여담으로 재단이 보유한 재산의 상당수는 천주교 수녀회에서 기부 받은 것이다. 가톨릭교 특성상 수녀회들이 가난한 지역의 의료 봉사를 위해 병원을 설립하거나 여성 교육을 위해 교육 기관을 설립한 후, 소명을 다했다 판단되거나 규모가 너무 커지게 되면 경영권을 그대로 대교구나 지역 교구에 기부하기 때문으로, 부천성가병원(현 부천성모병원)은 성가소비녀회에서, 성바오로병원은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으로 기부한 경우이다. 성심 교정의 전신인 성심여자대학교 역시 성심수녀회에서 경영권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통합이 이루어졌다.
성심교정의 등록금은 인서울 사립 대학 중 가장 저렴하다. 20세기 말 이후 몇 차례 조정이 이루어지긴 했으나 그 상승폭이 작았기에 20년 가까이 별로 달라지지 않았고, 2008년부터 10년간은 전면 동결됐다.[18][19]
등록금 의존율은 전국 평균 51.4%보다 훨씬 낮은 32.4%의 운용수입중 등록금 비율을 보였다.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전국 평균 83.8%보다 낮은 82.8%를 기록했다. 2021년 90.9%, 2022년 96.9%, 2023년 82.8%로 소폭 감소하는 추세인데, 이는 부동산 비율이 높은 본교 재단의 특성상 한국 부동산 경기 불황으로 인한 것으로 짐작된다.[20]
결론적으로 학생 등록금에 학교 운영을 의존하는 비율 낮고 학교가 가지고 있는 자본금은 높은 바람직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6. 학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인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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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
사회과학계열 | 경영계열 | 국제·법정경계열 | 글로벌경영대학 | ||||
자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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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 |||||||
ICT공학계열 | 바이오융합공학계열 | 인공지능학과 | 데이터사이언스학과 | ||||
자유전공 | |||||||
자유전공학과 |
[1] 2019년부터 신입생 모집 중단
}}}}}}}}}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대학교/학부 문서 참고하십시오.
7. 대학원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대학교/대학원 문서 참고하십시오.8. 교정별 학교 생활
가톨릭대학교는 전공별 이원화캠퍼스 방식을 채택해 운영하고 있다. 다만 역사적 맥락이나 캠퍼스 구성의 특성으로 인해 타교의 이원화 캠퍼스와는 다소 다른 성격을 띠고 있다. 하나의 학교에서 인문과 자연 계열 같은 학문적 대분류, 혹은 실용 대 응용 학문으로 캠퍼스가 분리된 타교들과 다르게, 본교는 독립적일 수밖에 없는 의대와 특수 대학인 신학대, 그리고 종합대가 각기 독립된 상태에서 하나로 합쳐졌기 때문. 본 문서에서는 세 교정의 공통적인 부분만을 기술하니 각 교정의 세부적인 특징에 대해서는 아래의 교정별 항목을 참조.8.1. 성신교정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 문서 참고하십시오.서울시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사제 양성 전문 캠퍼스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본교의 모체이다. 때문에 가톨릭대가 종합대학이 된 이후에도 얼마간 대학본부가 위치하고 있었다.[21]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전경 |
8.2. 성심교정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 문서 참고하십시오.인문/사회/자연/공학/약학/음악 전공을 위한 종합 캠퍼스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에 위치해 있다. 대학 본부가 위치한 행정상 본교이기도 하다.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전경 |
8.3. 성의교정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 문서 참고하십시오.서울성모병원과 함께 서울특별시/강남의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의학 전문 캠퍼스이다. 이로 인해 가톨릭대는 강남에 캠퍼스를 보유한 몇 안되는 학교 중 하나이다. 의학·간호학 전공을 위한 시설과 여러 의학 연구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성심교정 산하 특수대학원 중 교육대학원을 제외한 나머지 특수대학원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특수대학원은 그 특성 상 응용 실무가 중점이기 때문에 학업과 직장을 병행하는 학생 비율이 높은데, 성심교정보다 강남에 위치한 성의교정이 회사들의 밀집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전경 |
8.4. 교정 간 교류
교정마다 축제도 따로 개최하고, 학생회도 따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한 사안이 아니면 각 교정들의 재정, 의사 결정권도 존중되는 편이기 때문에 학교 측에선 세 교정을 묶을 접점이 필요했고 이에 명동성당에서 이루어지는 입학식, 삼교정 등반대회, GEO 캠프[22], 국제봉사단 활동 등의 여러 통합 행사를 열고 있다.2024년 삼교정 등반대회 |
가톨릭대학교 국제봉사단 |
하지만 이런 행사 외에는 타 교정에 방문할 일이 거의 없고, 교정 간 교류도 적은 편이다. 일례로 성의교정의 경우 성심교정이 아니라 주로 포스텍이나 서강대와 학술 연구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결국 가톨릭대학교는 분명히 같은 교명을 공유하는 한 학교지만, 실제론 세 학교의 느슨한 연합체적 성격을 띤다 볼 수 있다.[23] 물론 이는 행정적 측면에 대한 서술일 뿐이므로 세 교정 학생들의 인식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음을 밝힌다.
성심과 성의 교정은 약간의 확인 절차만 걸치면 상호 교정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성신교정은 사제 양성을 위한 기관이라는 특성상 평상시에는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으며, 이는 같은 가톨릭대의 타 교정 소속 학생들이라도 마찬가지다.[24] 예외적으로 매년 부활 제4주 성소주일과 축제 날에 한해서는 개방되므로, 이 시기엔 성신교정도 구경할 수 있다. 다만 성신교정 내에 있는 전례박물관을 관람하거나 신학생을 면회하려면 사전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
9. 캠퍼스 시설
<colbgcolor=#60513a> 성신교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소재 |
성심교정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소재 |
성의교정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소재 |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캠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캠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캠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0. 주변 교통편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대학교/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성과
가톨릭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관련 국책사업을 착실히 가져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향후 발전 계획에 맞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신청하기에 일단 신청한 사업이면 탈락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대학 특성화 사업(CK), BK21 플러스, CORE 인문 사업 등 국가 주도의 국책 사업 대부분을 수준해 교육부로부터 상당한 액수의 사업비와 지원을 받았다. 이 사업들을 이용해 공기관에서 드물게 나오는 공모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선되어 자비까지 들여 해야 할 수 있는 활동들을 교내 경쟁만 거쳐 때론 금전 지원까지 받으며 경험 할 수 있으며 이 경험들은 졸업 후 진학[25]/취업/창업 중 어느 분야를 선택하더라도 도움이 되니 적극 참여하길 권장한다. 단 사업들은 학교 학생 전체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도 있지만 특정 학부나 대학원만을 대상으로 한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26]<colbgcolor=#60513a><colcolor=#fff> ACE 사업 | 2014년 6월[27]간 지원에 한국대학교육협의가 주관하는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 육성사업[28]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으로 정부로부터 4년간 60억을 지원받는다. |
LINC 사업단 | 2014년도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선정되었다. LINC 사업단은 대학과 기업이 서로 공조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경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일을 하게 된다. 2015년 연차평가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인문사회 산학협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도권 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장기현장실습 시범 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장밀착형 우수 등급 중 최고액인 40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더 지원받았다. |
CK-II | 2014학년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에서 2개의 사업단[29]이 선정되었다. 그로 인해 교육부로부터 향후 5년간 총 85억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 2007년부터 현재까지 16년 연속 선정되었다. 고교생 대상 인성함양 캠프, 학생부종합전형 체험캠프와 멘토링, 전공체험,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BK21+ | 2015년, 교육부로부터 사업을 선정받음으로 응용생명과 약학 분야에 지원을 받게 되었다. |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 2015년도 교육부 주관으로 실시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전국 대학 중 34개교에 수여한 A등급(최우수)으로 선정되었다. A등급 대학은 향후 3년간 대학 정원을 자율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
코어 사업 | 프라임 사업의 인문학 버전 사업인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CORE. 코어)에 선정되어 25억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수도권에서는 가톨릭대와 함께 고려대·서강대·서울대·성균관대·이화여대·한국외대·한양대 등 8개의 대학이 선정되었다. |
QS World universities rankings | QS 세계 대학 순위 (QS World University Rankings)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uacquarelli Symonds (QS)가 1994년부터 매년 시행한 대학들에 대한 평가표로, 전 세계 상위권 대학들의 학사 및 석사 랭킹을 매기고 있다. 가톨릭대는 세계 450~500위대 대학순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13위[30]로 기록되었다. 2024년에는 전세계 781위에서 790위 사이를 기록했다. # |
CWUR (Center for World University Rankings) | CWUR 2018 세계 대학순위에서 국내 17위, 세계 452위를 기록했다. |
라이덴 대학평가 (Leiden Ranking) | 2017년 네델란드 라이덴 대학이 발표하는 세계 대학 순위 컴퓨터/수학 부분에서 세계 486위 국내 4위를 기록했으며 사회과학/인문학 11위, 자연과학/공학과 생물의학/보건학에선 각각 18위를 기록하였다.[31] |
12. 가톨릭중앙의료원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중앙의료원 문서 참고하십시오.학교 슬로건이 "Of the medical, by the medical, for the medical"이란 우스갯 소리가 나올 정도로 성의교정 및 산하 병원에 대해 공격적인 투자가 이루어진다.
13. 학교 축제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대학교/학교축제 문서 참고하십시오.14. 출신 인물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대학교/출신 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15. 총동문회
가톨릭대학교 성심 총동문회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
16. 논란 및 사건 사고
16.1. 가톨릭의대 카데바 유료 해부학 강의 논란
[단독] "프레시 카데바로 진행합니다"… 가톨릭의대, 헬스 트레이너 대상 유료 해부 강의 논란 - 세계일보민간 업체가 가톨릭의대와 연계하여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등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카데바 해부 강의를 1년간 유료로 진행해 논란이 되었다.
17. 여담
17.1. 입학식
가톨릭대학교 입학식의 모습 |
다만 명동성당의 수용 인원이 1천 명 전후인 관계로 1,500명이 넘는 신입생[32] 및 관계자들을 모두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인원이 적은 성신, 성의교정의 입학식 참석은 의무이지만 인원이 많은 성심교정의 참석은 의무가 아닌 권고 사항이다. 그러나 성심교정의 참석률 역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입학식에 대한 추억의 상당 부분은 추운 날씨 속에서 앉을 자리도 구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정신없이 치이다 어느샌가 끝난 입학식을 뒤로한 채 놀러간 기억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한들 일반적인 학생들은 물론 가톨릭 신자들도 대주교가 직접 집전하는 미사는 그리 자주 접할 수 없는 일이니 경험 삼아서 참석해 볼 만하다.[33] 입학식 후 성당 앞에서 같은 학부 학생들끼리 모여 강강술래를 하는 전통이 있다.
가톨릭대학교 입학식의 모습 |
검정 정장에 넥타이 차림의 학생들은 신학생들로, 성신교정 소속이다. 3학년까지는 이 차림을 하다가 4학년부터 수단을 입는다.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신학생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가톨릭 신부를 양성하는 모든 신학대학[34]이 다 똑같은 차림[35]을 한다.
염수정 추기경의 강론 모습 |
강론하는 전 이사장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 2012년 6월 19일에 정 추기경이 공식적으로 사임하였고, 6월 21일부터 후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안드레아 대주교가 5대 이사장이 되었기 때문에, 정 추기경이 입학 미사를 집전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
17.2. 종교적 색채
다분히 종교적인 교명 탓에 오해를 받지만 사실 종교적 강요는 거의 없다.종교 학교들에서 흔히 말하는 채플에 해당되는 건 학기 개강시 있는 개강 미사로, 미사 집전 시간에 수업이 있다면 수업 대신 미사에 참석하고 출석표를 받아오는 방식이다. 하지만 참여 여부가 전적으로 해당 시간과 수업이 겹친 교수의 재량권[36]인지라 미사와 상관 없이 수업을 진행하거나, 출석표를 요구하지 않고 자율 참여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미사 집전 시간에 수업이 없다면 갈 필요도 없다.
대신 교양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인간학이라는 수업을 이수해야하는데, 이는 가톨릭 윤리에 입각한 생명 윤리와 철학 수업이다. 그렇지만 몇몇 교수는 인간학이라는 이름에 맞춰 자기 삶을 돌아보거나 앞으로 자신이 삶을 살아가며 마주할 문제에 대해 비관적 태도를 갖지 않기를 희망하며 이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구성하기도 한다. 다만 다분히 종교적 관점을 가진 일부 신부 교수가 존재하니 수강 신청 전에 이런 교수에 대한 정보를 선배들에게 받아 보길 권장한다.
다른 과목으로는 그리스도교 사상과 문화(구'영성(삶,영혼 그리고 예수)')가 있는데, 이 역시 교수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가톨릭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교수가 있는가하면, 모든 종교는 우열없는 가치를 가진다는 마인드로 폭넓은 종교[37]를 짚어보며, 종교에 배척적인 태도를 지닐 필요가 없고 자신의 삶에 버팀목이 될 수도 있음을 가르치는 교수도 있다. 영성을 가톨릭 영성이 아닌 모든 종교의 영성, 신 혹은 신성한, 신적인 것과 자신의 관계에 대해 다루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
위 과목들은 모두 가톨릭을 강요하기보다 스스로 자기 삶에 대한 태도를 형성하는 데에 중점과 취지가 있다.
타 종교의 교내 활동 제약 역시 없기에 성심교정을 기준으로 교내에서 종교 동아리 중 가장 인원수가 많고 활발히 활동하는 동아리는 개신교 계열 동아리이며, 불교 동아리 역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영화 검은 사제들의 강동원이 맡은 최준호 아가토 부제가, 극중 가톨릭대 신학과 학생으로 등장한다.[38]
하지만 신학 캠퍼스가 의학이나 종합대 캠퍼스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영화에서처럼 수단을 멋지게 차려입은 강동원 같은 젊은 신부를 볼 일은 없다. 교내의 신부님들은 연세가 지긋하신 교수 신부들뿐. 다만, 사회복지학과, 특수교육과, 심리학과, 간호학과 등에서는 수녀들이 학생으로 입학해서 수업을 함께 듣기도 한다.[39] 간혹 신부 교수, 수녀 학생들 사이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은 재학생에게 이름 대신 세례명(미카엘, 요안나 등)을 부르기도 하는 낯선(?) 모습이 연출되기도 한다.
17.3. 미니 학과
대학 열람 등을 살펴보면 흔히 1만명 가량의 중규모 대학으로 분류된다. 반면 개설된 학과는 트랙까지 포함하면 40여개로 인원에 비해 많은지라 자연히 한 전공당 인원이 적다.성의 교정의 손에 꼽히는 명성과 강력한 동문 파워 탓에 눈에 띄지 않지만, 사실 흔히 비교되는 경쟁 병원들이나[40] 지방 거점 국립대와 비교해보면 졸업 인원이 살짝 적은 편이다.
성신교정은 전국에서 신자가 가장 많은 서울 대교구청 소속이고 따라서 한국 내 가톨릭 신학대 중 선발 인원이 비교적 많은 편이긴하다. 다만 지역 신학대와의 인원 차이는 열명 남짓으로 크지 않고 애초에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교정내 생활을 해야 하는 가톨릭 계열 신학대들의 특성상 처음부터 소수의 인원만을 선발한다.
성심교정은 세 교정 중 가장 인원이 많지만 앞서 언급한 다양한 전공들 또한 대부분 성심교정에 개설된지라 한 전공당 인원수는 상당히 적은 편이다. 특히 비슷한 중/소규모 대학들이라도 특정 학과[41]들의 인원은 많은게 일반적인데 본교는 이런 대형 전공들의 인원조차 타교에 비해 몹시 적다. 2016년 졸업생 기준, 성심 교정에서 가장 많은 졸업생을 배출한 학과는 110여명이 졸업한 경영학과로 비슷한 중규모 대학 경영학과와 비교해도 60~70% 정도의 인원이며, 법학과 또한 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이는 타교 법학과의 졸업 인원이 적게는 100 많게는 200명이 넘는다는걸 감안하면 현격히 적은편이다. 인원수가 많은게 보편적인 공학 계열을 비교해면 이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지는데, 가장 인원이 많은 정보통신공학과 졸업 인원이 70여명, 컴퓨터 공학과 60여명, 생명공학과 50여명, 미디어컨텐츠공학 40여명 정도로[42] 대다수 타교 공학과들이 150명, 200명을 훌쩍 넘기는걸 감안하면 몹시 적은 인원만을 배출한다. 다만 성심교정의 특색상 학부제/복수전공자/융복합트랙/전과 등의 이유로 전공간 이동이 잦다보니 이런 적은 전공 정원이 전공간 인원 이동, 중복에서 오는 과밀화 충격에 대해 완충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2019년 대학알리미 졸업자 현황을 살펴보면 기준 학교측에서도 지나치게 세밀하게 나뉘어 있던 전공 트랙과 전공 중 중복되는 과정들은 단일화 하는 행정 작업을 진행중으로 보인다.
17.4. 다른 가톨릭대학교와의 관계
현재 한국에는 총 12개의 가톨릭계열 대학교가 존재하는데, 가톨릭대학교가 서울대교구의 가톨릭학원 소속인 것처럼 이들도 각자 지역 교구에 소속되어 있는 독립적인 학교들이다.예를 들어 대구가톨릭대학교의 경우 학교법인 선목학원 재단으로 대구대교구 소속이며, 인천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광주가톨릭대학교, 수원가톨릭대학교, 대전가톨릭대학교 등등 역시 그 지역 교구에 소속되어 있다. 그러므로 지역의 가톨릭대들이 서울에 있는 가톨릭대학교의 지방 캠퍼스라더라 하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가톨릭계열 대학교의 경우, 신부 양성 및 신학교육 목적도 크다. 때문에 신부를 양성하는 신학과의 경우, 교구사제 지망생은 해당 교구의 신학대학에만 입학할 수 있다.[43] 따라서 대구에 사는 교구사제 지망생이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에 입학하는 경우는 없다. 마찬가지로, 서울에 거주하는 교구사제 지망생은 대구가톨릭대학교나 광주가톨릭대학교의 신학과에 입학하지 못한다.
한때 서울대교구의 대주교가 추기경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 시절에 서울대교구가 다른 교구들의 위에 있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실제론 각각의 교구들은 서로 독립적이고 다른 교구가 간섭할 수가 없다. 즉 서울대교구, 대구대교구, 광주대교구, 부산교구, 인천교구, 수원교구 등 각각의 교구는 서로 동등한 위치에 있다는 뜻이다. 경영주체나 재단은 다르지만 모두 로마 교황청 산하의 동일한 가톨릭 신앙을 공유한 대학이기에 한국가톨릭계대학총장협의회라는 협의체를 구성해 매해 발전을 위한 협력을 하고 있으며, 한국가톨릭교양공유대학이라는 교양강의 공유 플랫폼을 형성하여 각 학교의 좋은 평가를 받은 강좌를 공유한다.
17.5. 재외국민과 외국인
재외국민 특례전형이 있다. 전체적인 시험 난이도는 중상위권이지만 영어의 난이도만큼은 최상위권이다[44]. 이젠 옛날 얘기이고 지금은 100% 면접으로 입학이 가능하다.성심교정에는 외국인 학생들이 꽤 많은 편. 유학생들의 국적 비율은 매해 달라지지만 언제나 가장 많은 건 중국인과 대만인이고 그 다음으로 베트남인, 일본인, 프랑스인순이다. 가톨릭대 성심 교정에는 중국언어문화전공과 프랑스어문화전공이 개설되어 있는데 프랑스인이 프랑스어문화학과에, 중국인이 중국언어문화전공에 입학하는 건 불가능하다. 다만 학부 내의 타국 전공, 예를들어 중국인이 동아시아언어문화학부 내의 일어일본문화전공을 선택하는 것은 가능하다. 한때 아시아 허브 대학의 기치하에 필리핀 마닐라대학의 현지인 학생 150명과 교내 학생 150명의 교환학생 협정을 체결하며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지만 필리핀 치안에 대한 불안 탓에 재학생들의 교환 학생 신청 빈도는 드물었다.
17.6. 커뮤니티
- 에브리타임 가톨릭대학교
익명으로 활동이 자유로운 플랫폼으로 리플이 실명제인 페이스북 플랫폼이 불편한 유저들이 주로 사용한다. 시간표 입력에 필요한 강의 정보를 자동 제공하고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글리젠과 댓글 리젠률이 가장 높은 대표 게시판은 자유게시판이고, 이 밖에도 강의평가, 책 거래 게시판, 중고게시판, LGBT 게시판까지 다양한 게시판들이 존재한다. 2022년 1월 기준 가장 활성화된 커뮤니티이다.
가톨릭대학교 대나무숲
SNS 페이스북에서 익명 제보를 받는 곳이지만 문제에 대한 공론화장 역할도 하고 있어 고발글도 많이 올라오며 그 담화를 중심으로 의견이 오고가는 일종의 서브 커뮤니티 역할을 한다. 2018년 8월 이후로 글이 올라오고 있지 않으며 2021년 4월 기준으로 운영되고 있지 않다.
- 가톨릭대 갤러리
여느 대학교 갤러리와 같은 가톨릭대 디시 갤러리이다. 2022년 1월 기준 에브리타임에 비해 활성화가 매우 안 되어 있다.
17.7. 외부 링크
- 홈페이지
가톨릭대학교 공식 홈페이지다. - 사이버 캠퍼스
- 트리니티 (구 시스템)
가톨릭대의 학사정보 시스템으로 3교정이 모두 사용한다. Trinity는 삼위일체라는 뜻이며 3교정이 모두 사용하는 시스템임을 은유한 것. 수강신청 역시 이 곳에서 한다. 2019년 1학기 중반까지는 구식 액티브X 기반으로 제한된 환경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돌아갔으나[45] 6월 13일 부터 웹표준을 준수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정식으로 열었다. 수강신청 및 강좌 정보등을 알 수 있다. - 가톨릭대 Flickr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가톨릭대에 있었던 행사들의 사진을 볼 수 있다. - 가톨릭대 MOOC
가톨릭대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Massive Open Online Course.
1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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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식 한자표기로, 천주교대학교. 중국어식 한자로는 加图立大学 (Jiatuli Daxue)로 표기한다.[2] 서울대교구 소속[3] 휴학생 2,358명 미포함[4] 휴학생 337명 미포함[5] 학부 (전임 1,242명, 비전임 1,492명), 대학원 (전임 25명, 비전임 181명)[6] 내부에 고양이와 고양이 러버들이 많아 Catholic 을 Cat-Holic으로 부르기도 한다. 일명 고양이 대학교.[7] 1번째로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은 성균관대, 3번째로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은 연세대이다.[8] 광주가톨릭대학교, 목포가톨릭대학교, 수원가톨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대전가톨릭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등이 있다.[9] 성심여대를 인수하여 조성된 캠퍼스라 성심교정이라고 불린다.[10] 참고로 가톨릭대학교의 법인인 가톨릭학원이 산하 의료기관인 가톨릭중앙의료원을 소유하고 있어서 가톨릭대학교 재학생들은 캠퍼스에 상관없이 전국의 성모병원들에서 건강검진이나 치료를 받을 경우 병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11] 1947~51년 가톨릭대 철학 학사[12] Ethical Leaders Rearing Program[13] 前 키스톤디자인, CAP[14] 前 베나생, 베풂, 나눔, 생명의 약자로 봉사 활동[15] 평화상조 등.[16] 유지재단과 가톨릭학원의 이사장이 달랐던 경우도 있었다. 2004년에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으로 당시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이면서 전 서강대 총장이었던 이한택 요셉 주교가 취임하면서 생긴 일. 이후 이한택 요셉 주교가 의정부교구 초대 교구장으로 전임되자 다시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이 이사장직을 잇게 되었다.[17] 법정재단전입금은 100% 납부를 권장하지만 실제론 잘 지켜지지 않으며 100% 납부를 한 번이라도 했던 대학이 더 적다. 당연히 수년간 연속으로 100% 납부를 기록한 대학은 극히 드물다.[18]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최저시급은 4,000원대에서 8,000원대로 두배가 올랐는데 등록금 및 학비가 동결 상태라는 것은 학비에 운영을 의존하는 비율이 낮다는 증거로, 재단의 안정성을 증명하는 셈이다.[19] 그러나 학생 수에 비해 교수가 너무 적기에, 학생들은 등록금을 올려서라도 교수를 충원하면 안 되겠냐며 원성을 내기도 한다. 학교 운영상의 미흡한 점에 대한 원인으로 학생들이 오히려 낮은 등록금을 지목하기도 한다는 것이다.[20] 이상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출처 대학 알리미[21] 현재는 성심교정으로 이전[22] 현재는 진행하지 않지만, 성심교정에서 열렸던 어학 프로그램으로 성신교정, 성의교정 학생들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했었다.[23] 교정의 개괄에서 상술했듯 이 부분에서 타교의 이원화 캠퍼스와 성격이 다르다. 이 때문인지 한국에서 비교적 빠르게 이원화 캠퍼스 지위를 인정 받았음에도 언론에서 이원화 캠퍼스 예시를 들 때 본교보다 이원화 캠퍼스화가 늦었던 학교들이나, 심지어 2010년도 이후 이원화가 이루어진 타 학교들을 예로 꼽는 걸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통합 이후 한동안 Three distinct campuses, One great University란 슬로건을 내걸기까지 했던 본교로써는 아쉬운 상황이다.[24] 성신교정 도서관도 신분이 증명되고 허가를 받으면 들어갈 수 있는 경우가 있다.[25] 단 대학원생들을 위한 BK 사업을 제외하면 다양한 경험이 진학 후 연구 과정에 도움이 된다는 것 뿐이지 진학을 위한 면접시 유리하다는건 아니다.[26] 국가 사업으로 받는 지원 금액은 건축 시설 확충에 사용 할 수 없다. 예외적으로 프라임 사업의 경우는 건물 시설 확충에 사용이 가능했으나 본교는 인문학 계열의 폐과나 인원 구조조정이 필요한 프라임 사업을 포기하고 대신 코어 사업을 수주했기 때문에 해당 없음. 당시 프라임-코어 사업은 소규모 프라임-코어, 대규모 프라임-코어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같은 규모에서 프라임-코어 사업간은 중복 신청이 불가능했다.[27] 본교는 이미 2010년 사업 첫 시행에서 선정 된 후 4년간 지원을 받았었다. 4년의 지원 기간이 끝난 후 재심사를 거친 후 재진입했다.[28] 별칭 '잘 가르치는 대학' 선정 사업[29] 지역사회심리사업단과 소재화학사업단[30] 과거에도 10위에서 20위 사이를 기록[31] 비단 2017년뿐 아니라도 가톨릭대는 매해 라이덴 랭킹에서 국내 상위권~중상위권을 오가는데, 물론 이는 연구진들의 노력의 성과임엔 의심할 바 없지만 라이덴 랭킹이 논문의 양이 아닌 질만 평가하는 산정 방식을 가진지라 소규모 대학이 비교적 유리한 점도 한 몫 한다. 다만 나머지 타 대학 평가 기준들은 반대로 소규모 대학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대다수기 때문에 라이덴 랭킹은 타 평가들과 상보적인 관계라 이해하는게 옳다. 실제로 가톨릭대는 단과대 편성을 하지 않는 독특한 편제와 적은 학과 정원으로 평가 대상에서 아예 제외되는 경우도 있다.[32] 2010년대 후반 기준 1,600~1,800여 명[33] 성심교정 재학 중 미사에 참례할 일은 매 학기 개강 미사 1번뿐. 그것도 개강 미사 시간에 강의가 있는 학생들만 해당이고, 교수 재량으로 개강 미사 시간에도 강의를 진행하기도 한다. 성의교정 역시 가톨릭 신자가 아니라면 입학 미사 외에는 미사를 참례할 일이 없다.[34]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수원가톨릭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전가톨릭대학교, 광주가톨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35] 검정 양복 → 수단[36] 해당 수업 교수 허락 없이 임의로 미사에 참석한 후 출석표를 제출하면 출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37] 가톨릭 외에도 이슬람, 불교, 힌두교, 유교, 민속종교 등[38] [39] 언급된 전공 말고도 경영, 회계, 철학, 종교학 등의 인문사회계열에도 간혹 수녀님들이 계신다.[40] 단 성균관대와 울산대는 인원이 훨씬 적은 속칭 미니 의대로 분류되므로 제외[41] 경영/경제/법학/공학[42] 이 인원은 2010년대 중반 기준이며 2019년부터 종교학과의 신입생 모집 중단으로 생긴 인원 TO를 공학 계열에 나누어 편성했다. 물론 그래도 여전히 소규모 공대임엔 변함이 없다.[43] 수도사제의 경우, 수도회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A수도회에서는 성직수사(수도사제) 지망생들을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에 보내어 공부시키고, B수도회에서는 수원가톨릭대학교에 보내는 식이다.[44] 이는 가톨릭대 모든 계열 편입 시험의 전통적인 기조라 일반 편입 시험 역시 길고 난해한 지문으로 유명했다. 2017년 이후로 완화되었다.[45] 학교 홈페이지에서 접속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문제는 이렇게 해도 안되는 경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