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튜브40k 유튜브
디스코드
패트리온
토탈워 워해머 관련 개그, 풍자, 패러디 콘텐츠를 올리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파트너 스트리머다.
프로필 이미지는 테클리스가 검은 복면을 착용한 모습이다
2025년 7월 16일 기준으로 구독자 11.5만명과 동영상 2.3천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12월에 토탈 워: 40000의 출시 루머에 맞춰 과거에 만든 계정을 40k용 계정으로 사용하면서 실질적으로 채널을 2개를 돌리고 있다.
2. 활동
토탈워 시리즈, 그 중에서도 토탈워 워해머를 중점으로 올리는 유튜버이다. 주로 워해머 판타지 올드 월드 세계관 설정을 크게 과장한 코미디 영상을 만들거나, 워해머를 이용하여 다른 대중 매체 작품을 패러디 하는 영상, 게이머들이 공감할 만한 게임 내 밈을 다루는 유튜버다.그러나 토탈 워 유저들 사이에서 그가 유명해진 것은 무자비하고 핵심을 꼬집는 풍자로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파트너 스트리머임에도 크리에이티브 에셈블리를 가감없이 까내린다. 대표적인 예시는 다음과 같다.
- 토탈워 삼국이 삼탈워의 미래라는 영상을 올리며 지원을 종료하자 '비스트맨의 미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CA와 비맨을 동시에 멕이기도 했다.(...) 게다가 “I’m happy to announce that there’s no future”라는 댓글을 고정으로 달아서 확인사살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행적 때문에 한국 팬들에게는 일명 궁정 광대[1]라고 불린다. 다른 별명으로는 닉네임을 직역한 관세가 있다.
토탈워 시리즈 외에도 여러 게임들을 플레이한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첫영상은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풍자 영상이며, 문명 6 또한 자주 언급된다.
언뜻보면 밈 영상만 올리는 사람으로 보이지만, 놀랍게도 워해머 1,2,3 업적을 전부 달성한 사람인지라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매우 높은 유튜버다.
2025년 7월 부터 예언자로 불리고 있는데, CA가 남반구로 본사 이전해서 슬라네쉬 DLC를 12월 여름에 출시하기로 발표한다고 조롱한 건과, 과거 한국 관련 지명을 고선[2]으로 예측 했는데 실제로 거의 비슷한 코선이라는 명칭으로 나온것 때문에 마구잡이로 예측하는 다른 스트리머보다[3] 더 정확하다면서 예언자로 칭송 받고 있다. ##
토탈 워:워해머 40k가 출시가 발표되자 '39996개의 토탈워 시리즈 제작을 건너뛰면서 발생한 재정적 손실을 어떻게 감당했을까?'란 드립을 선보였다.
3. 주요 콘텐츠
3.1. 약소 팩션 조롱
Tarriff 여상의 가장 큰 주요 콘텐츠. 토탈 워: 워해머에서 가장 허약한 세력을 조롱하는 밈으로 주로 비스트맨이 조롱 받았으나, 타우록스 추가부터는 1부부터 어떤 DLC, FLC도 받지 못해 전설군주 수도 가장 적고 난이도도 불합리하기 짝이없는 노스카가 새로운 밈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약체화가 된 뱀카와 지속적인 홀대가 심각한 카오스 워리어/아카온이 그 뒤를 따랐다.그러나 현재는 뱀카와 카오스는 버프를 먹으면서 노스카가 압도적으로 조롱당하고 있다. 특히 방랑자 울프릭을 원숭이로 표현한것은 국내팬들인 토탈 워 마이너 갤러리서도 영향을 받아 원숭이 하면 노스카와 울프릭을 뜻하는 보통명사로 쓰이며 관련 창작물에서도 원숭이로 등장한다.#,#
노스카가 새로 개편을 받으면서 조롱을 받으면 리워크를 받는다는 드립이 생겼다.
3.1.1. 비스트맨
워해머 2 시절만해도 최약체 포지션이라서 이전 최약체 포지션이 었던 그린스킨의 스카스닉[4]에게 놀림받는다는 밈이 있었다.2021년 7월 14일 리워크 이전의 비스트맨이 얼마나 별 볼 일 없는지를 1분 30초만에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영상.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팩션 리더 : 그나마 할만한 난이도의 군주는 카즈라크 뿐이며 나머지는 고인이다. 말라고어는 구린 스타팅 포인트에서 시작하며, 몰구르는 거지같은 유닛과 구린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5]
팩션 이점 : 매복 공격이 쉽다. (기본 태세가 매복)
팩션 단점 : 매복 공격에서 패배하기 쉽다. (초반 유닛이 구리다)
경제 및 주요 수입 : 병신 (정착지를 함락시켜야 되는데 수입량이 낮다)
주요 적 : 아무도 이 병신들 신경 안쓴다. (비스트맨 팩션들이 다른 팩션들한테 이미 죽는경우가 많고 다른 논플레이어 비스트맨 세력들도 떨거지들이나 마찬가지다.)
메인 시스템 : 숙영이 발각되면 충원 불가, 옛날 구린걸 아직도 쓰고 있음(분노 시스템, 오크도 비슷한 것을 썼으나 개편되어서 안쓴다)
메인 유닛 : 고블린보다 약한 병신들(언고어 시리즈)
외교 : 브레토니아와 군사동맹을 맺은 마린부르그가 레드혼 부족(논플레이어블 비스트맨 세력)을 발견하자마자 공격해 멸망시켜버렸다 그것도 1턴.
기타 : 좋은 유닛을 스팸할수가 없는데 경제가 너무 거지같기 때문이다. 로어(공식설정)에서 가장 강했을 때가 호흘란드의 작은 마을을 함락시켰을때인데 그것도 결국 졌다.
마지막 업데이트 : 4년 전
기타 2 : 모드 없이는 플레이가 불가능한 팩션이다.
현재 상태 : 밈
팩션 이점 : 매복 공격이 쉽다. (기본 태세가 매복)
팩션 단점 : 매복 공격에서 패배하기 쉽다. (초반 유닛이 구리다)
경제 및 주요 수입 : 병신 (정착지를 함락시켜야 되는데 수입량이 낮다)
주요 적 : 아무도 이 병신들 신경 안쓴다. (비스트맨 팩션들이 다른 팩션들한테 이미 죽는경우가 많고 다른 논플레이어 비스트맨 세력들도 떨거지들이나 마찬가지다.)
메인 시스템 : 숙영이 발각되면 충원 불가, 옛날 구린걸 아직도 쓰고 있음(분노 시스템, 오크도 비슷한 것을 썼으나 개편되어서 안쓴다)
메인 유닛 : 고블린보다 약한 병신들(언고어 시리즈)
외교 : 브레토니아와 군사동맹을 맺은 마린부르그가 레드혼 부족(논플레이어블 비스트맨 세력)을 발견하자마자 공격해 멸망시켜버렸다 그것도 1턴.
기타 : 좋은 유닛을 스팸할수가 없는데 경제가 너무 거지같기 때문이다. 로어(공식설정)에서 가장 강했을 때가 호흘란드의 작은 마을을 함락시켰을때인데 그것도 결국 졌다.
마지막 업데이트 : 4년 전
기타 2 : 모드 없이는 플레이가 불가능한 팩션이다.
현재 상태 : 밈
심지어 공식 설정상에서도 비스트맨의 황금기[6]는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한심하고, 실제로 엔드 타임 이전까지 비스트맨들은 세게관 내에서도 취급이 잡몹에, 아무리 잘해봐야 카오스 스폰이 될 뿐인 종족이라 이러한 밈이 더 흥했고,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 가서도 카오스 신의 졸개노릇에서 벗어나지 않는 종족이라서 드립이 더흥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태에서 타우록스 DLC의 추가로 비스트맨은 기존의 플레이할 수 없던 팩션에서 엄청나게 쾌적한 종족으로 변하였고 덕분에 비스트맨 밈은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3부에 들어선 현재는 카오스 유닛들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가만히 있어도 DLC 유닛를 얻는 팩션으로 변하면서 Tarriff도 영상을 바꿨고, 카즈라크도 오히려 노스카를 조롱하는 식으로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몰구르는 비스트맨 전설군주등 중 가장 안좋다고 평가받는 성능과 원작 설정부터 죽여도 부활한다 되어있기 때문에, 현재도 별의별 황당한 이유로 죽어나가고[7], 아예 영상내에서 죽었다 부활하고, 또 죽기를 반복하는 안습한 취급.
3.1.2. 워리어 오브 카오스
아카온은 원작 스토리에서는 훌륭한 서사로 악의 세력의 사실상 최종 보스격 존재였지만 햄탈워 상에서는 그저 많고 많은 전설 군주 중 1에 불과하기 때문에 초월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데다, 괴상한 번역 센스 때문에 아바돈 못지 않은 개그 캐릭터 이미지가 붙었다. 2부까지는 파워인플레에 차이고, 도르가도 일반 카오스 군마로 등장하여 다른 쟁쟁한 괴수 탈것에 비교하면 영 시시하다. 사실상 엔딩이라고 할 수 있는 카오스 침공 이벤트가 열려도 키슬레프 지역을 넘지 못하고 입구컷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네버초즌'이라는 밈이 붙었으며, 워리어 오브 카오스자체가 DLC 팩션이라는 업데이드 없는 약소 팩션인지라 나머지 주인공인 제국도 아니고 변방 세력인 키슬레프에게 따이는 허접한 모습에 조롱거리가 되었다.
또한 신의 시해자가 출시되면서 엄청 난 관심과 각종 버프를 받고 진정한 애버초즌이라는 밈이 생기자 아카온의 취급은 말그대로 내다 버린 자식이자 흔한 카오스 로드로 격하되면서 조롱거리가 되었었다.
그러나 현재는 오히려 각 팩션별로 악마대공을 제공하고, 카오스 워리어가 무려 5개의 군주를 추가로받으며, Champions of Chaos DLC로 리워크 되면서 말도 안되게 좋아진 탓에 오히려 현재는 아카온이 신의 시해자를 조롱하는 위치가 되었다. 그러면서 카오스의 전사 팩션도 좋은 취급을 받게 되었다.
다만 불멸의 제국 캠페인에서 아카온은 카오스 침공 이벤트가 없다보니, 본인 진지에서 한발자국도 안나오고 자기 땅만 지키는게 일상화된 탓에 현재는 백수 생활을 하는 뚱보 한량으로 이미지가 고정되었다.[8] 카를 프란츠가 아카온 기다린다고 2년동안 다리에 감각이 없어질때까지 기다린건 덤.
3.1.3. 노스카
비스트맨 이후 최고의 동네북
여기서 나온 원시인 울프릭의 모습[9]은 햄탈워2 후반기의 노스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밈으로 자리 잡혔다. 여기선 그래도 이족보행을 하지만, 그 이후의 영상들에선 원숭이 소리를 내며 사족 보행을 하는 유인원으로 묘사된다(...) 토탈 워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원숭이 하면 노스카와 울프릭을 뜻하는 보통명사다.
영상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울프릭 더 없데이트
노숙자. 노스카인은 장벽을 지을 줄 모르기 때문이다.
심지어 오크마저도 장벽을 지을 줄 아는데 말이다.
그는 고향땅을 쉽게 정복할 수 있다. 하지만 고향땅은 쓸모없는 거지 소굴이기 때문에, 그는 떠나야 한다.
그리고 부족민들은 그를 증오한다. 그래서 그가 떠나면 반란이 일어난다.
그러나 사회에 진출하거나 사회화할 수 없다. 그리고 취직할 수도 없다.
노스카인은 이 마크가 없는 정착지에 입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어도 그는 쿠롱에서 취직도 하고 머무를 수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농노보다도 가난하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노숙자 신세이다. '장벽'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햄탈워 3는 카오스에 관련된 작품이다. 하지만 (노스카는) 없데이트다.
심지어 소마저도 업데이트를 받았는데 말이다.
이 사내는 스스로를 강력한 에버초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몇 달 동안 필멸의 제국에 합류하지 못하였다.
노숙자. 노스카인은 장벽을 지을 줄 모르기 때문이다.
심지어 오크마저도 장벽을 지을 줄 아는데 말이다.
그는 고향땅을 쉽게 정복할 수 있다. 하지만 고향땅은 쓸모없는 거지 소굴이기 때문에, 그는 떠나야 한다.
그리고 부족민들은 그를 증오한다. 그래서 그가 떠나면 반란이 일어난다.
그러나 사회에 진출하거나 사회화할 수 없다. 그리고 취직할 수도 없다.
노스카인은 이 마크가 없는 정착지에 입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어도 그는 쿠롱에서 취직도 하고 머무를 수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농노보다도 가난하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노숙자 신세이다. '장벽'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햄탈워 3는 카오스에 관련된 작품이다. 하지만 (노스카는) 없데이트다.
심지어 소마저도 업데이트를 받았는데 말이다.
이 사내는 스스로를 강력한 에버초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몇 달 동안 필멸의 제국에 합류하지 못하였다.
영상 내 모습은 그야말로 지적능력없는 원숭이, 저능아[10], 원시인 그자체로 벽이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11] 수성전에서 패배한다거나, 5 이상의 숫자나, 활, 건축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보들로 나온다.
그나마 슬라네쉬가 느카리를 파견해 수천년 동안 교육을 시켜서 노스카의 지성을 초기 청동기 수준으로 끌어올려 유인원 수준을 탈출시킨 적도 있지만 제국과 문명 차이가 넘사벽이라 바로 작살났고 느카리는 그 꼴이 한심해서 고개를 저었다. 다르게 설명하자면 노스카가 원시인을 벗어나게 하려면 신이 나서서 수천년 동안 교육을 시켜야 하고 그 결과조차 초기 청동기 수준밖에 안되는 빡대가리들이란 의미다.
팩션 전체가 쓰레기 취급이라 비스트맨과 리이벌 구도가 있는 보리스 토드브링어가 바보 취급 받았듯이 노스카와 엮이는 쪽들도 바보 취급 받는다.
- 아카온 : 옛날에는 원숭이들을 가지고 세계와 전쟁하겠다는 웃음벨이었으나, 현재는 노스카는 아카온의 애완동물의 위치를 가지고 있다.
- 실라 안핑그림 : 노스카 태생 탓인지 지능 수준도 노스카랑 다를 바 없지만, 그나마 이쪽은 스펙의 우월함 덕에 킹콩으로 비유된다.# 그래도 결국 노스카인이라 바나나에 환장하는건 동일하다.
- 스케기 : 러스트리아의 노스카들. 이쪽은 초반 스노우볼이 잘굴러가서 러스트리아 패왕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역시 킹콩으로 비유 된다 #
- 테오데릭 가우저 : 노스카에게 패배한적이나, 그의 영지인 노틀란드가 노스카와 통혼이 빈번하다보니 덩달아 진화가 덜된 원숭이 취급이다.#
- 쓰로그 : 트롤[12]이라서 노스카보다 똑똑하다. #
- 슬라빈 쿠르네츠 : 인간이길 포기하고 노스카가 된 머저리로 등장한다. #그나마 원래 인간이었기에 노스카들의 생활을 개선 하려고 하지만, 노스카는 성벽은 커녕, 활이 뭔지도 모르는 종족이라 고통받는다. #
- 코스탈틴/말라카이 마카이슨 : 노스카인근에 스타팅을 하는 캐릭터들이라 노스카 전문 사냥꾼으로 등장한다.
- 고리치 : 노스카 뇌가 렛오거에 들어가서 탄생한 괴물이라 노스카스러운 덜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 불신자 사일 : 노스카 이지만 명색에 마법사 인지라, 이례적으로 원숭이로 묘사되지 않으며,우가 거리지도 않고 되려 말빨도 좋아서 길을 잃어버린 타무르칸에게 잔소리를 하는등 나름 대우가 좋아보이지만 실상은 타무르칸한테 조언했다고 얻어맞고,그냥 서있었다고 쥐어터지는 등 보일때마다 맞기만하는 ,타무르칸 전용 샌드백이다, 심지어 조명한테 복날 개패듯이 주먹 찜질까지 당했다. 덤으로 타무르칸과 족장들은은 이걸 보자마자 조명을 응원하며 환호 하는데, 이는 사일의 처치시 카오스 세력과의 우호관계도가 오히려 10%나 상승하는 걸 반영한 것. 그야말로 동네북 취급.
이후 고통의 파도 DLC를 통해서 노스카 역시 리워크를 받게되면서 더이상 노스카 원숭이 드립을 못벌거라 아쉽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Tarriff가 해당 댓글에 재밌어서 그냥 앞으로도 계속할거임이라고 했고 결국 고통의 파도 이후에도 계속 원숭이 드립을 치는 중이다. 다만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를 패러디해 울프릭이 시저 포지션으로 등장해 노스카인등을 이끌거나, 항구수익이 800이다 600으로 주는 너프를 받은 것이 원래 손 하나로 최소 5빆에 못세고 그 이상은 단순히 많다로만 알던 노스카가 지능의 상승으로 그 이상의 숫자를 셀수있게되면서 역효과를 본거라는 등 여전히 원숭이 취급이어도 늘 털리는 약체 호구 취급보단 훨씬 나은 대우를 받게 되었다.
3.2. 워해머 뮤직 비디오
유명한 노래들을 워해머, 올드월드 세계관 식으로 개사해서 올리는 컨텐츠. 주로 밈으로 유명한 노래들을 개사해서 올린다.3.3. 켐리 TV
툼킹 밈인 중동미디어연구학회 방송국(MEMRI TV)[13]을 패러디한 Khemri TV 밈의 영상화 버전이다.
아래쪽 뉴스라인에서 워해머 세계관에 맞춘 온갖 광고들과 특종뉴스들이 볼만한 구경 거리.
3.4. 올드월드 지오 그래픽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패러디한 작품으로 조언자(토탈 워: 워해머)가 세계관 내 설정을 웃기게 비틀어서 설명해주는 작품이다. 원래는 제국의 각 지방을 가지고 지역드립을 치는 작품이었으나, 신판은 실제 다큐멘터리 스럽게 진행한다, 개그성이 짙지만 의외로 원작 설정을 충실히 지켜서 진짜 다큐멘터리 역할도 부분적으로 한다, 물론 주된 내용은 비틀린 개그물이지만.
주로 까이는 곳은 슈티를란트. 설정상 자기들이 다른 제국민들보다 우월하다고 믿지만[14] 다른 제국민들은 슈티를란트를 촌놈 취급한다는것과 맥주를 데워먹는 문화가 있어서 드워프들에게 미치광이 취급 받는 동네였는데, 이걸 과장하여 영국 요리가 넘쳐나고, 오거[15]가 슈티를란트 음식을 먹으면 죽거나 되살아난 덩치라는 괴물로 변해버리고, 좀비가 슈티를란트 사람에게 물리면 슈티를란트 사람으로 변하는데다가, 뱀파이어들 조차 슈티를란트 사람이 되기 싫어서 스스로 자살을 하거나[16], 지역주민들은 제국 동물원의 카오스 스폰도 무서워하는 끔찍한 흉물[17]로 인식되는 막장도시로 까이며 어떤일이 있어도 그래도 여기는 슈티를란트보다 낫습니다.라고 멘트가 마무리된다.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더욱 더 끔찍한 동네로 변했는데 슈티를란트를 가로지르는 스티르강의 경우 다른 제국민들이 슈티를란트랑 자신들을 분리하려고 강을 팠으며, 제국을 침공한 골바드 아이언클로, 타무르칸, 아자그, 배불뚝이 그롬 조차 슈티를란트를 우회 했으며, 카오스신인 너글은 자신에게도 선이 있다는 사실을 자각했고, 체인질링은 재미를 위한 과도한 장난[18]은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는 것을 알고 포기했으며 스케이븐조차 슈티를란트에는 땅굴을 만들지 않는다. 유일하게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이 슈티를란트를 침공했다가 슈티를란트 피를 마시고 한번 죽고, 살아난뒤에는 온몸이 썩어서 코를 상실했다고 한다. 또한 슈티를란트와 하나된 뒤로 급격하게 늘어난 뱀파이어 자살률에, 제국민들이 불쌍함을 느껴 추모하는 명절이 할로윈이라고 한다.
3.5. 용박이 일대기
임릭 특유의 용을 수집하러 다니는 플레이를 두고 드래곤이라면 뭐든 환장하는 이상성욕자로 만들어 버렸다.
한술 더떠 선주가 실종된게 사실 임릭이 납치한거란 드립도 있다.
그래도 1순위는 묘영인지, 폭룡을 향해 음담패설 그득한 청혼 멘트를 날린다든지, 광기 넘치는 피아노 독주를 선보이기도.[19]
본가의 올드 월드에서 묘영의 미니어처 모델이 공개되자 아니나 다를까 폭주하기에 이른다. 물량을 동낼 정도로 칼레도르의 혈세를 낭비하는 가운데 오른손의 위치를 잘 보면... 옆에 있는 유리병의 용도도 불순하기 짝이 없다.
[1] 왕을 마음껏 놀려도 되도록 허락받은 존재라는 의미로 가끔 선을 넘으면 응징당한다는 의미[2] Tarriff는 그냥 자기가 임의로 가장 유명한 왕조 두개를 합쳤다고 주장했다.[3] 토탈워도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자기 뇌피셜을 유출이라고 떠드는 스트리머가 많다.[4] 패치이전 스카스닉은 거지같은 난이도를 지니걸로 악명 높았다.[5] 사실 윗 문단들의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카즈라크보단 말라고어의 성능이 훨씬 더 좋다. 밈이니까 적당히 걸러서 보자.[6] 설정상 비맨의 최전성기가 호흘란트 선제후 미하일 루덴호프를 죽이고 호흘란트 마을들을 파괴한 때였는데, 비스트로드 골소어는 신나서 루덴호프의 시체를 집어들었다가 그가 잡고 있던 룬팽이 미끄러져 떨어지며 자기 가슴으로 직행하는 바람에(...) 즉사했고 비맨들은 토벌하러 온 눈부신 태양 기사단에 의해 모조리 도륙당했다. 영상은 그것을 고증하고 있는 것.[7] 리워크로 추가되는 노스카의 신유닛 영상에선 수많은 짐승유닛들에 비스트맨 전설군주들이 안그래도 많은 유닛이 또 추가될것을 직감하고 이미 꽉찬 유닛창을 늘리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그 유닛창에 압사당하고, 슬란고어가 아군 유닛을 힐해줄 수 있는 이유 영상에선 체력이 다 떨어진 몰구르를 슬란고어가 몰구르를 힐해준답시고 자신의 여성 유방에서 짜준 우유를 거부했다가 어거지로 슬란고어의 우유를 먹고 쇼크사한다.[8] 어찌나 뚱뚱해졌는지 아카온이 도르가에 올라타자 도르가의 허리가 절반으로 구부러졌다, 고통의 비명까지 지르는건 덤.[9] 암호화폐 밈 제작자인 Bizonacci의 영상에 나오는 석기시대 원시인밈이 원본이다.[10] 조금만 어려운 개념을 설명해도 머리가 이해하지 못하고 과부하로 터져버린다.[11] 노스카인들의 눈에는 벽이라는 것을 이해 못해서 투명하게 보인다.[12] 원작에서도 대부분의 트롤들은 백마리 영혼과 지능을 합해야 갓난아기 지능일정도로 멍청하지만 쓰로그는 돌연변이 트롤이라 어지간한 인간 보다 고상하고 지능이 높다.[13] 이쪽도 아랍권 방송 (이스라엘 출신들이 만들어서 사람에 따라서는 아랍과 이슬람 세계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묘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강력한 친이스라엘 옹호 그룹이라는 평도 있다.) 아니랄까봐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별의별 병맛 영상들이 쏟아져나온다. 토론 중 빡친 패널들끼리 욕을 주고받다가 얼굴에 물 뿌리기, 신발 던지기(...) 등을 벌이며 주먹다짐하는 건 예삿일이고 시청자와 통화를 하며 진행하는 요리 프로그램에 시아파 시청자가 전화 테러를 날려(...) 빡친 진행자가 요리 프로그램에서 헛소리를 하는 시아파는 개새끼들이라고 욕을 한사발 날린 뒤 사담 후세인(후세인은 수니파이다.) 장군님 살아계실 적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디...라고 한 방 먹이는 등 그야말로 혼파망이다.[14] 타지역과 통혼률도 낮은데다가, 실제로 과거 스티르랄트의 조상인 에소본의 여족장 프레이야가 지그마 헬든해머의 자식을 가졌기에 어떻게 보면 진짜로 순수한 제국민일수 있다.[15] 워해머 설정상 오거는 온갖 쓰레기들, 카오스 관련 음식들이나 그냥 바위도 씹어먹는다. 특별한 경우면 용암도 먹을수 있다.[16] 뱀파이어 전쟁 이후에도 계속 반란하는 이유가 슈티를란트에서의 독립이며, 슈티를란트 사람 피냄새만 맡아도 죽는다[17] 슈티를란트 주민이 왜 제국 동물원에 있는가 하면 지역 주민에게도 슈티를란트보다 동물원 우리가 환경이 좋아서(...)[18] 세상을 슈티를란트로 바꾸려는 시도를 했다.[19] 후자의 원곡은 잭 블랙이 부른 Peaches로 슈퍼미리오 영화에서 쿠파가 피치공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노래하는 장면의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