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21 09:48:26

포드 토러스/3세대

포드의 준대형차 모델
<rowcolor=#000,#fff> 토러스 (2세대) 토러스 (3세대) 토러스 (4세대)
파일:포드 로고.svg
파일:토러스3-1.jpg
Taurus

1. 개요2. 상세
2.1. 개발 배경2.2. 3세대 (1996~1999)
2.2.1. 평가2.2.2. 제원2.2.3. 라인업
3. 수출 시장
3.1. 수출 전용 사양3.2. 대한민국3.3. 일본
4. 파생차량
4.1. 토러스 SHO (3세대)4.2. 머큐리 세이블 (3세대)
5. 미디어6. 둘러보기

1. 개요

포드 토러스의 3세대 차량이다.

2. 상세

2.1. 개발 배경

2세대까지 나름 상승세였으나 일본 메이커들이 포드를 앞지르기 위해서 신 기술이 들어간 새로운 모델들을 발표했고, 1996년에 나온 3세대부터 무슨 맛이 들었는지 포드의 디자인 팀은 '미래 차의 시초가 되겠다'며 기존의 평범한 디자인에서 해괴한 원형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으로 싸그리 바꿔 버리면서 비극이 시작되었다. 당시 크라이슬러에서는 LH 플랫폼을 적용한 새로운 디자인의 승용차들을 선보였고 혼다 어코드토요타 캠리와 같은 경쟁차들도 두각을 나타내던 시기였다.

1991년부터 차량 개발을 시작했으며, 선대 모델들이 압도적인 성공을 이어 온 데서 느낀 부담감 속에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은 모나리자를 다시 채색하는 것과 같은 수준의 어려움을 직면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1세대처럼 외장 및 실내 디자이너, 엔지니어, 마케팅 직원들이 새로운 차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경쟁 차량을 분해하고 테스트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의 의견을 듣는 것까지 진행하였다.[1] 개발 과정에서 2세대와 유사한 스타일도 있었으나 더 급진적인 스타일까지 여러 프로토타입들이 만들어졌으며 1992년 4월에 타원형에서 파생된 디자인 요소를 기반으로 한 급진적인 새로운 스타일링을 최종안으로 채택하였다. 이후 토요타 캠리혼다 어코드를 광범위하게 테스트하며 편안함, 성능, 정교함 면에서 우수하도록 벤치마킹을 하였다.[2] 여기에 포드 썬더버드포드 머스탱 등을 설계한 더그 개프카도 해당 차량 개발에 참여하였다.

3세대 토러스의 디자인은 1세대, 2세대 토러스를 담당한 잭 텔낵이 계속 지휘했으며, 당시 포드에서는 "타원형(Oval)"이라는 이름 하에 곡선 중심의 디자인 랭귀지를 밀어붙이고 있던 시기였다. 타원형 디자인은 포드의 원형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크라이슬러 콩코드와 같은 둥근 형태의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극한까지 둥그스름한 윤곽의 측면부는 링컨 마크 VIII를 참고했으며, 왜건 사양은 3세대 세이블 왜건과 후면부 디자인을 공유하였다. 같은 패널과 왜건 사양의 도어는 세단 사양에 적용된 도어 디자인과 같았다. 또한, 이전 세대보다 더 부유하고 성숙한 고객층을 타깃으로 했기에 외장에는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터치가 다소 이루어졌는데 크롬 알로이 휠과 듀얼 배기 팁이 들어갔으며 단정한 블록 문자 형태로 주조된 2세대와는 달리 필기체 형식으로 앰블럼이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새로워진 토러스를 슬리퍼 한 켤레와 같다고 비교한 바 있다.

새로운 디자인 테마에 맞춰 포드에서도 공을 들였는데, 인테리어에서는 이전 세대의 대시보드의 라디오나 온도 조절이 가능한 버튼이 작고 느낌이 비슷해 조작하기 어렵다는 비판을 고려해 에어컨과 라디오 조작계의 면적을 키우고, 버튼도 각 장치에 따라 고유한 형상을 갖추었다. 이때 오디오와 공조계도 별도의 각 유닛으로 분리하는 대신 세트 하나로 통합했다.# 인테리어 트림 디자이너들은 모든 내장재를 특별히 선택하여 모든 재질, 버튼, 제어와 터치에서 만족할 수 있게 개발하였다.

나아가 포드의 엔지니어들은 차량에 들어가는 패널과 부품을 조정하는 데에도 각별히 공을 들여 문이 닫히는 소리부터 엔진이 작동하는 소리까지, 토러스가 내는 모든 소리가 음향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을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2.2. 3세대 (1996~1999)

파일:1996 포드 토러스 전면부.png 파일:1996 포드 토러스 후면부.png
세단 사양
파일:1996 포드 토러스 왜건 전면부.png 파일:1996 포드 토러스 왜건 후면부.png
왜건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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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토러스 (3세대 초기형)

1995년 초에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단 사양이 먼저 공개되었고, 2월 9일에 열린 시카고 오토쇼에서 왜건 사양이 공개되었으며, 많은 언론에서 해당 차량을 주목했으며 1996년형 차량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차량으로 뽑히기도 했으며 이는 1세대 토러스와 유사한 반응이었다. 이후 7월 12일 생산을 개시했을 때 당시 포드 모터 컴퍼니의 CEO였던 알렉산더 트로트먼을 비롯한 주 및 지역 정치인들, 노조 및 공장 관계자들과 함께 노란 페인트에 손을 담그며 생산 1호차에 사인을 남기는 행사를 했고 현재도 포드 시카고 공장에 영구 전시된 상황이다.

이후 9월 24일부터 딜러점에서 전시를 시작했고 일주일 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여담으로 세이블이 출시된 지 일주일 후에 판매를 시작했는데 이는 500달러로 점성술사였던 셔먼 오크스와 상의하여 차량 출시하기 좋은 날이 언제인지 상의한 결과였다고 한다. 한편 포드 모터 컴퍼니에서는 1세대와 같은 성공을 거둘 것이라 생각했고 2세대처럼 연간 40만대 가량을 생산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일리노이 주 시카고조지아 주 헤이프빌 공장에서 생산되었고 포드 컨투어크라운 빅의 중간에 위치한 포지션으로 판매되었다.

세단형은 5인승, 왜건은 8인승 사양이었으며, 플로어식 구성은 세단과 왜건 모두 5인승이었으나 왜건은 벤치 시트 2개를 포함해 7인승 구조였다. 1열 벤치 시트 + 칼럼 시프트 조합은 세단 기준 6인승, 왜건은 3열 좌석 여부에 따라 6인승~8인승으로 구성되었다.

하지만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었던 1, 2세대와는 달리 원형 테일램프와 복잡한 하우징, 그릴 개구부, 테일램프, 뒷좌석 창문 등 여러 요소에 타원형 모티프를 적용한 디자인에는 엇갈린 반응이 이어졌으며, 상업적으로도 판매량이 예상보다 느리게 올라가자 1996년에 G 사양을 추가하고 토요타 캠리혼다 어코드를 타는 소유주들에게 6개월 리스, 리스 갱신 시 250달러[3] 현금 수당, 차량 시승 시 50달러[4] 디너 쿠폰을 챙겨주는 판촉 활동을 해 나갔다.

결국 출시 초기인 96년에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승용차 지위를 지켰으나 차량 판매의 절반을 약간 넘기는 차량들이 모두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된 것이 아닌 주로 플릿 수요였을 정도였다. 그로 인해 1997년부터 토러스는 일반 고객 상대 판매가 많았던 토요타 캠리혼다 어코드에게 1인자 자리를 내주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파일:1998 포드 토러스 전면부.png 파일:1998 포드 토러스 후면부.png
세단 사양
파일:1998 포드 토러스 왜건 전면부.png 파일:1998 포드 토러스 왜건 후면부.png
왜건 사양
포드 토러스 (3세대 후기형)

왠지 익숙하다.

1998년형부터 더 넓은 고객층에게 어필하기 위해 약간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으며 전폭 길이의 전면 그릴과 포드 로고를 그릴 중앙부로 이동시키며 SHO 사양과 유사한 설계로 바뀌었다. 여기에 투명 렌즈와 전구 주변의 하우징 후면에 다중 반사판 표면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면 방향 전환 신호 렌즈가 적용되었다. 후면부의 경우 전환 신호 렌즈도 나머지 라이트 바와 일치하도록 기존 호박색에서 붉은색으로 변경되었다.

실내의 경우, 이전 세대들처럼 운전자 친화적으로 구성하였다. 계기판이 운전자를 감싸는 형태로 되어 있었으며 게이지는 타원형 포드에 배치되었고 모든 주요 제어 장치는 손이 쉽게 닿을 수 있게 하였고, 터치로 인식 및 운전자가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고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었다. 라디오와 온도 조절 장치는 일부는 사전 설정된 버튼과 마찬가지로 타원형 통합 제어 패널 형태로 바뀌었다. 이를 통해 수동 혹은 자동 온도 조절 장치가 달렸고 넓고 소파 같은 벤치 시트가 앞좌석에 적용되었다.

또한 플로어 콘솔이 장착되자 않은 플립-폴드 센터 콘솔이 들어갔는데 버킷 시트 사이에 있는 좌석으로, 콘솔로 변형할 수 있어 좌석 수를 하나씩 줄여나갈 수 있었다. 좌석 쿠션은 잠금식 보관함과 컵 홀더가 있는 콘솔로 접혀 대시보드에 기대어 놓을 수 있었으며 시트백도 아래로 접혀 팔걸이로 전환이 가능했다. 이외에는 플로어 방식의 전통적인 센터 콘솔 구조가 들어갔다. 1999년형부터는 1세대 토러스처럼 컬럼 장착 시프터가 들어간 전면 벤치 시트, 센터 콘솔과 플로어식 시프터가 있는 전면 버킷 시트 또는 센터 콘솔과 컬럼 장착 시프터가 있는 전면 버킷 시트 구성이 모든 사양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플랫폼은 기존 D186[5]을 재활용한 DN101 플랫폼을 활용했고, 전장이 5m를 넘기는 등 전반적으로 차체가 커졌다.[6] 세단 사양의 전장은 5,016mm, 전폭은 1,854mm, 전고는 1,400mm, 휠베이스는 2,756mm, 왜건 사양은 5,070mm의 전장, 1,463mm의 전고를 가졌다.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3.0L 벌칸 V6 엔진을 G, GL 사양에 탑재하였고, 최고급형인 LX에는 200마력의 최고 출력을 내는 3.0L 듀라텍 V6 엔진을 탑재했으며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7][8] 1998년식을 맞아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에는 벌칸 엔진을 기본 사양으로 하고 듀라텍 엔진을 옵션으로 설정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당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드립니다(Making the dream come true for you)...로 시작하거나 끝나는 CM송도 있었다. #

이후 2000년형부터 4세대 토러스가 이어받으며 단종되었다. 1세대와 2세대 관계처럼 페이스리프트 수준의 변화였지만, 좀 더 보수적인 디자인으로 회귀하였다.[9]

2.2.1. 평가

자동차 매체들의 평가는 대체로 호의적이었는데, 로드 앤 트랙 지에서는 출시 당시 토러스에 좋은 평가를 내렸고 이 차가 가진 핸들링과 세련미를 호평한 바 있었다. 모터트렌드도 많은 장점이 있다며 긍정적으로 봤지만, 타원형 디자인에 대해서는 어색하다고 평했다. 이로 인해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자리도 닷지 캐러밴에게 내주고 말았다.

당시 디자인에 익숙해져 있던 소비자들은 새로운 토러스를 타면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다. 창문 모양과 전면부에 사용된 넓은 곡선 디자인으로 인해 이 디자인을 싫어하던 이들은 '버블' 혹은 '잠수함' 같다고 평했다. 덩치는 타국 대형차만한 주제에 뒷좌석 머리공간(헤드룸)이 부족해서 장시간 타기엔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었으며, 차의 모양은 전체적으로 굉장히 이질감이 심한 편이었는지라 외계에서 온 세단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2.2.2. 제원

차량 제원
구동 방식 앞 엔진 전륜구동(FF)
전장 5,016~5,039mm
전폭 1,854mm
전고 1,400~1,417mm
축간거리 2,756mm
공차중량 1,509~1,560kg
승차인원 5인승

사양별로 최고 속도가 달랐다.
트림명 최고속도
G/GL/GS 시속 110마일
(시속 180킬로미터)
LX/LS 시속 120마일
(시속 200킬로미터)
SHO 시속 150마일
(시속 240킬로미터)
하위트림은 280마력으로 맞추고 일본 마쓰다에 생산을 맡겨도 될것 같은데…[10]

2.2.3. 라인업

3세대 (1996~1999)
트림명 엔진 구동 방식 엔진 출력 토크 변속기
3.0 LX 2,967cc V형 6기통 엔진 전륜구동(FF) 200hp 27.7kg•m 4단 자동
3.4 SHO 3,392cc V형 8기통 엔진 전륜구동(FF) 235hp 31.8kg•m 4단 자동

초기에는 기본형인 GL과 최고급형인 LX 2종으로 판매되었다. GL 사양은 옵션이 많지는 않았으나 LX 사양은 많은 기능들이 기본 적용된 것이 특징이었다. 이후 1996년부터 판매량 증진 겸 포드 컨투어와의 가격 간극을 줄이기 위해 G 사양이 추가되었다. 1998년 페이스리프트 이후부터는 G와 GL 사양이 사라지며 LX 사양이 기본형으로 변경되었고 1995년형 토러스에 있던 SE 사양이 추가되어 최고급 사양이 되었다. LX 사양의 크롬 휠이 적용된 컴포트 패키지, 자동 온도 조절 기능, 듀라텍 V6 엔진, 플로어식 시프터가 들어간 센터 콘솔이 있는 버킷 시트,가 적용되었으며 컴포트 패키지의 모든 기능이 들어가지만 5스포크 휠로 바뀐 패키지가 있었다.

G와 GL 사양에는 스티어링 칼럼 장착 시프터와 천 재질의 벤치 시트, 플립-폴드 센터 콘솔이 들어갔다. LX 사양은 천 혹은 가죽 소재의 버킷 시트가 들어갔으며 플로어식 구조가 적용되었다. 이 중 컬럼 장착 시프터와 천 소재의 시트는 무상 옵션으로 제공되었다.

1999년형의 경우에는 바닥 보호 램프와 장갑 구획 램프와 같은 일부 자질구레한 옵션들이 항목에서 제외되었고 1,000달러[11] 정도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였다.

3. 수출 시장

3.1. 수출 전용 사양

파일:1997 포드 토러스 기아 전면부.png 파일:1997 포드 토러스 기아 후면부.png
포드 토러스 기아 (호주 사양)

북미 시장 위주로 팔던 이전 세대와 달리, 3세대부터 수출형을 따로 만들었다. 북미 시장에서 팔렸던 머큐리 세이블의 전면 디자인을 참조해 만들었는데, 당시 각국의 헤드램프 관련 규정들을 준수하기 위해 변경된 것이었다. 또한, 북미에서 사용하던 브레이크와 달리 중앙 콘솔에 수동 주차 브레이크가 적용된 형태로 변경되었다.

역대 토러스 중 유일하게 좌측 통행 국가용이 있는 모델이다. 이 좌측통행 국가용은 일본, 호주 등지로 수출되었다. 하지만 호주 시장에서는 엔진 배기량이 더 큰데다 옵션도 빵빵했던 후륜구동 현지 전략차종인 포드 페어몬트의 존재로 인해 큰 인기를 끌진 못했고 토러스 기아로 알려진 세단 사양만 판매되었다. 반면, 뉴질랜드에서는 세단과 왜건이 모두 판매되었고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3.2. 대한민국

파일:통관 대기 중 포드 토러스.png
인천항에서 통관 대기 중이던 토러스 차량들

포드대한민국 법인을 세우고 직판 체제를 갖추면서 대한민국에는 3세대부터 세이블의 형제차인 토러스가 수입되었다. 이후 6세대가 단종되면서 한국 시장에서도 철수하였다.
파일:베스트 스타일링, 베스트 셀링 - 포드 토러스.png 파일:베스트 세이프티, 베스트 셀링 - 포드 토러스.png
1996년 국내 판매 당시 지면광고
국내 시장 TV 방영 광고

3세대 모델 대한민국 판매 당시 광고(1996년). 잘 보면 대시보드가 나오는 영상이 좌우 반전되어 있는데, 이는 좌측 통행 국가용 광고를 개작했기 때문이다.[12]

수출형 모델 중 세단만 수입되었다.[13] 그런데 이 때 들어온 3세대 초기형은 아예 아웃사이드 미러가 접히지 않았다![14]

대한민국에서도 비행접시같이 생겼다고 하여 "우주선 토러스" "UFO 토러스" "외계 토러스" 등으로도 불렀다. 적절하다? 일례1 일례2 일례3 전술했듯 미국 본토나 해외에서도 외계에서 온 세단같다고 말이 많았다.

3.3. 일본

파일:1997 포드 토러스 일본 사양.png 파일:1997 포드 토러스 왜건 일본 사양.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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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 TV 방영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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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토러스 (일본 시장 사양)

2세대처럼 3세대 역시 세단과 왜건 사양을 일본 시장에 한정 수출하였다. 마쓰다와의 합작법인이자 포드 브랜드 전용 딜러망이었던 오토라마를 통해 판매했으며 제원과 엔진 배기량이 일본 정부의 규제 기준을 초과하면서 대형차로 등록, 추가적인 세금[15]을 내야 했다.

4. 파생차량

4.1. 토러스 SHO (3세대)

파일:1996 포드 토러스 SHO 전면부.jpg 파일:1996 포드 토러스 SHO 후면부.jpg
Ford Taurus SHO (3rd Generation)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포드 토러스 SHO/3세대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포드 토러스 SHO/3세대#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포드 토러스 SHO/3세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머큐리 세이블 (3세대)

<nopad> 파일:1998 머큐리 세이블 세단 전면부.jpg 파일:1998 머큐리 세이블 왜건 전면부.jpg
Mercury Sable (3rd Generation)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머큐리 세이블/3세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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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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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머큐리 세이블/3세대#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머큐리 세이블/3세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미디어

  • 영화 트루먼 쇼의 주인공인 트루먼의 자가용으로 3세대 모델이 등장한다.
  • 미드 파고(드라마)에서도 주인공 레스터 나이가드가 3세대 토러스를 타다가 혼다 시빅 7세대를 타게 된다.
  • 형사 가제트 실사영화에 3세대 토러스가 카메오 출연한다. 가제트와 페니가 가제트모빌을 타고 다리를 건널 때 금색 토러스를 오른편 차선에서 볼 수 있다.
  • THE X-FILES 드라마 초기 멀더와 스컬리가 1~3세대 토러스 세단을 여러대 탔다.[16]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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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사양 <rowcolor=#000,#fff> M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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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rowcolor=#000,#fff> 프리스타일 토러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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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카 <rowcolor=#000,#fff> 포드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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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급 판매 차량 단종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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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191919> 차급 판매된 차량
중형차 <colbgcolor=#fff,#000> 미스틱
대형차 그랜드 마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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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과정에서 문제의 외장 디자인은 고객의 의견을 들은 결과로 나타난 것이었다. 이쯤되면 고객이 안티였나 보다...[2] 이렇게 반영된 부분의 결과물은 서스펜션, 승차감과 핸들링 기술 등에서 나타났다.[3] 원화가치 약 35만원[4] 원화가치 약 7만원[5] 미니밴 윈드스타도 D186을 기반으로 1세대가 나왔다.[6] 이 때문에 3세대 이후의 토러스는 중형차로 분류하기 애매하다. 그러나 동 시대 미국의 풀 사이즈 세단들보다는 확연히 작고, 엄연히 윗급 차량으로 크라운 빅토리아가 있었기에 대형차라고 분류하기도 뭣하다.[7] 벌칸 엔진이 탑재된 차량은 AX4S형이, 듀라텍 엔진 탑재 사양은 AX4N형과 합을 맞췄다.[8] 다만, 일부 벌칸 엔진 탑재 차종에 AX4N형 AT가 들어갔다는 후문이 있다.[9] 이후 해당 토러스도 큰 성공을 하지 못해 포드 파이브 헌드레드가 명맥을 이어갔다가 새로 부임한 CEO 앨런 멀러리 덕분에 토러스의 부활이 이루어졌다.[10] 실제로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는 마쓰다 카펠라 기반의 포드 텔스타가 판매되었으며 텔스타가 단종된 이후에는 몬데오가 도입되었다.[11] 원화가치 약 139만원[12] 영상 원판은 호주에서 제작이 되었다.[13] 대한민국포드스테이션 왜건형이 수입된 것은 파이브 헌드레드의 왜건형인 프리스타일 정도다.[14] 미국의 길이 넓어서인지, 북미 사양의 차들에는 접는 백미러가 없고, 있더라도 스위치식이 아닌 수동식인 경우가 많다. 심지어 고급 대형차들조차 이러한 경우가 많다. 반면 길과 주차장이 상대적으로 좁은 대한민국에서 접이식 스위치 사이드미러는 상당히 유용하고 선호도가 높은 기능이다. 그래서 토요타렉서스대한민국 판매분에 반드시 전동접이 스위치식 사이드미러를 달아서 출고하라고 지시했을 정도로 현지화에 공을 들였다.[15] 일례로 배기량 때문에 일본 소유자의 연간 도로세 부담도 높아졌다고 한다.[16] 영화판에서는 5세대 토러스를 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