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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드 익스플로러의 6세대 차량이다.2. 상세 (U625, 2019~현재)
2.1. 북미/국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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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리미티드 | ST |
초기형 |
2019년 1월 9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CD6 플랫폼을 사용하여 4세대처럼 후륜구동 및 후륜구동 기반의 4WD로 되돌아갔으며, 형제차인 링컨 에비에이터 2세대와 공유한다. 인테리어에는 로터리 타입의 10단 자동변속기, 디지털 계기판, 8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옵션으로 10.1인치의 세로형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1]
한편 미국에서 동급 모델인 팰리세이드, 텔루라이드 등의 약진으로 준대형 SUV의 경쟁이 심화되자, 출시 1년만에 모든 트림의 가격을 인하했다. #
머플러팁이 있지만, 정작 수도꼭지 형태로 팁을 둟어 배기가스가 나간다. 형제차인 에비에이터도 비슷하다.
초기형 수천 대가 에비에이터와 함께 품질 문제로 플랫락 조립공장으로 이송되었다. 나중에는 시카고에서 딜러쉽으로 전달되었으나, 다수의 모델들이 딜러쉽에서 수리가 필요한 상태였다. 자동차 언론사 카앤드라이버에서 구매한 에비에이터 역시 이런 문제를 겪었다.
유럽에서는 2023년 말까지만 판매되었으며, 같은 급의 브롱코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1년 뒤에 이름만 공유하는 준중형 전기 SUV가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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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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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 |
북미형 페이스리프트 사양 |
2024년 2월 1일 북미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익스플로러(기본형), XLT, 리미티드, 킹 랜치는 라인업에서 제외가 되었지만, 표준형인 액티브 트림을 새로 선보였고, ST, ST-Line, 플래티넘은 그대로 유지한다. 플래티넘은 머플러팁이 사라진 채 수도꼭지 형태로 바뀌었다.
인테리어도 변화가 큰데, 가로형 8인치 및 세로형 10.1인치 디스플레이[2] 2가지에서 가로형 13.2인치 디스플레이[3] 하나로 통합됐고,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전 모델 기본으로 적용됐다. 또한 실내 도어캐치는 5세대의 것과 같은 금형으로 되돌아왔다.[4] V6 3.3L 자연흡기 하이브리드 사양은 판매부진으로 인하여 단종되었다.
2025년 6월 24일 2026년형으로 연식변경을 거쳐 팀버라인이 트래머로 명칭을 바꿨다.
2.1.1. 미국 출시 사양[5]
트림 구분 | Explorer | XLT | ST-라인 | 리미티드 | 팀버라인 | ST | 플래티넘 | 킹 랜치[6] |
가격 | 33,745$~ | 38,055$~ | 45,245$~ | 46,555$~ | 47,305$~ | 48,245$~ | 51,860$~ | 53,115$~ |
엔진 | 2.3 에코부스트 | 2.3 에코부스트/3.3 하이브리드 | 2.3 에코부스트 | 3.0 에코부스트 트윈 터보 | 3.3 하이브리드/3.0 에코부스트 | 3.0 에코부스트 | ||
구동방식 | FR/AWD | AWD | FR/AWD |
2.2. 중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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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 |
중국형 페이스리프트 사양 |
2022년에 중국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인테리어가 북미형보다 고급스럽고 조수석까지 이어진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3. 제원
EXPLORER | |
제조사 | 포드 모터 컴퍼니 |
생산지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중국 항저우 |
코드네임 | U625 |
차량형태 | 5도어 준대형 SUV |
승차인원 | 6~7명 |
플랫폼 | 포드 CD6 플랫폼 |
엔진형식 | Ecoboost 2.3ℓ I4 싱글터보 V6 3.3 Cyclone Ecoboost 3.0ℓ V6 트윈터보 |
미션형식 | 10단 자동변속기 |
구동방식 | FR/AWD |
최대출력[7] | 285HP(3.3 cyclone V6) 300HP (2.3ℓ I4) 318HP(3.3 V6 하이브리드) 365HP (3.0ℓ V6) 400HP (3.0ℓ V6 ST) 450HP[8] (3.0ℓ V6 PHEV) |
최대토크 | 42.9kg.m(2.3ℓ I4) 52.5kg.m(3.0ℓ V6) 57.4kg.m(3.0ℓ V6 ST) |
전장 | 5,050 mm |
전폭 | 2,005 mm |
전고 | 1,775 mm |
휠베이스 | 3,025 mm |
공차중량 | 1,971~2,144 kg |
타이어 | 245/60R18, 245/50R20 |
전륜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서스펜션 | 인테그랄 링크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
전륜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가격 | 6,020~7,410만원[9] |
4. 문제점
6세대 익스플로러의 고질병인 카메라 블루스크린 현상을 센터에서 재현하지 않으면 수리해주지 않는다. 심지어 사건 발생시 동영상, 사진 등의 기록 등을 포드코리아의 지시로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국토부 리콜지시가 내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 해주고 있다.그동안 국내용 내비게이션(m2c) 연동 문제라고 하고 밝히고 차량 출고 시 내비를 미설치하고 출고한 차량에서도 블루스크린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A/S마저 거부당했다.[10] 카메라 뿐만 아니라 모든 이상 증상은 3번 이상 발생 시 교체 가능하다고 한다.[11]
현재는 리콜 시행으로 카메라 배선 교체 후에 블랙아웃 등의 현상은 없어졌다.
5. 대한민국 시장 판매
2019년 9월 16일에 대한민국에서 가격이 발표된 동시에 사전계약을 시작했는데, 인기가 많은 모델답게 2,000대 정도가 계약되었다. 304마력 2.3L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에 복합연비는 8.9km/L로, 가격은 5,990만원이었다. 이후 2019년 11월 5일 대한민국 시장에 공식 출시되었다. 2.3L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리미티드 트림이 먼저 나왔는데, 풀 LCD 클러스터, 10.1인치 터치스크린, 가죽 대시보드 등이 빠졌다. 가격을 생각했을 때 이러한 사양 면에서는 다소 아쉬우나, 후륜구동 기반에 ADAS가 트래버스에 비해 다양하게 탑재되어 있어서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다는 평이 중론이다. 이후 리미티드 트림의 가격은 6,020만 원으로 올랐다.2020년 8월 20일에는 대한민국에 익스플로러 리미티드 PHEV 모델이 출시하였다. 405마력 V6 3.0 트윈터보 엔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보조하는 구조다. EV 모드의 주행거리는 30km 정도다. 큰 덩치에 405마력을 내는 트윈터보 엔진, 대용량 배터리의 조합 탓에 무게가 상당해 공인연비는 9.3km/L 수준으로, 하이브리드의 좋은 연비로 유지비 부담 감소를 기대하던 소비자들에게는 아쉬운 일이었다. 가격은 7,390만 원으로, 연비보다는 넉넉한 출력을 필요로 하던 소비자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월에는 대한민국에 최상위 모델인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이 출시됐다. 370마력 V6 3.0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되었고, 2.3 리미티드에 비해 구성이 추가되었다. 연료탱크 용량이 14.7리터가 증가한 82.5리터 수준이고, 후진 제동 보조와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2.0이 들어간다. 실내에선 1열 좌석에 멀티 컨투어 시트가 장착되며, 2열은 독립 시트가 채택된 6인승이다. 복합연비는 8.3km/L. 가격은 6,760만 원이다.
2022년에는 V6 3.3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일반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기존 V6 3.0L PHEV는 형제차 에비에이터가 대신하고 있으며, 가격은 6,770만 원. 대한민국 복합연비는 10.4km/L다.
2024년 11월 4일부터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사전계약을 받고, 11월 12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ST-Line 6인승 6,290만 원, 플래티넘 7인승 6,900만 원이다. 2.3L 에코부스트 터보 엔진 단일로 수입하는 데다, 리미티드 트림이 미국 현지에서 없어진 탓에 플래티넘 트림을 대신 들여와서 2023년형 V6 플래티넘보다 가격이 1,000만원 인하된 착시현상이다. 2024년 11월 기준 달러 환율이 1,400원대로[12] 오른 것을 감안해서 포드코리아가 마진 최소화와 포드 브롱코 팀킬을 감수하고 공격적인 판매정책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
2025년 3월 20일부터 환율 인상으로 인해 일부 옵션이 삭제된다. ST-Line은 1열 안마시트와 2열 선쉐이드 옵션이 삭제되었으며, 스티어링 조정과 3열 폴딩시트가 전동에서 수동으로 바뀐다. 플래티넘의 경우 스티어링 조정 기능이 수동으로 바뀌었으며 2열 선쉐이드가 삭제되는 정도로 바뀌었다.
6. 모형화
그린라이트와 웰리에서 모형화를 한 바 있다. 특히 후자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도 정식으로 판매되고 있다.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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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급 | 판매 차량 | 단종 차량 | ||||
준중형차 | <colbgcolor=#fff,#000> - | <colbgcolor=#fff,#000> 포커스 | ||||
준대형차 | - | 몬데오, 퓨전, 토러스, 파이브 헌드레드 | ||||
스포츠카 | 머스탱 | - | ||||
준중형 SUV | - | 이스케이프, 쿠가 | ||||
중형 SUV | 브롱코 | - | ||||
준대형 SUV | 익스플로러 | 프리스타일 | ||||
대형 SUV | 익스페디션 | - | ||||
중형 픽업트럭 | 레인저 | 익스플로러 스포트 트랙 | ||||
MPV | - | 윈드스타, S-맥스 |
- [ 기타 단종된 브랜드별 차량 ]
[1] 단, 한국에선 모든 트림에 기본형 8인치 가로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며, 옵션으로 선택이 불가능하다.[2] SYNC 3[3] SYNC 4[4] 2년 전에 먼저 공개된 중국형 페이스리프트일 경우 금형은 그대로다.[5] 2022년 5월 기준으로 작성[6] 1999년 킹 랜치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브랜드로, 2001년 F-150에 들어가며 시작되었다.[7] 미국식 표기를 따랐기 때문에 한국 제원과 상이할 수 있음.[8] 엔진 순수출력 405마력[9] 한국 가격, 현지 가격 명시 필요[10] 내비 미설치시 상품권 50만원 준다고 한다.[11] 물론 센터에서 3번 재현해야 함[12] ST-Line의 44,615달러 환산 시 6,277만원, 플래티넘 트림의 52,250달러 환산 시 7,35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