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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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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개 정보
2.1. 공개 전 인터뷰2.2. 공개 후 인터뷰2.3. 출시 전 예상2.4. 4월 트위치콘 스트리밍
3. 언어 현지화4. 발매 전 반응5. 기타6. 관련 커뮤니티

1. 개요

토탈 워: 삼국 발매 전 정보 문서 / 한국시간 19년 05월 23일 16시 다운로드 가능 ( 사전 다운 17GB, 이후 17GB 총 34GB)

2. 공개 정보

공개 트레일러
서기 190년. 중국은 풍전등화 같은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한 왕조는 어린 황제를 내세운 채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황제는 그저 허울뿐인 지도자였으며, 폭군 동탁의 손에 놀아나는 꼭두각시에 불과했습니다. 폭정과 압제가 이어졌고, 동탁의 세가 커질수록 제국은 점점 몰락으로 치달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희망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습니다.
폭군을 타도하겠다는 맹세 아래 의형제맺은 세 명의 영웅(유비, 관우, 장비)이 출연해, 이 시련을 극복하겠다는 일념 아래 각지의 지원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기회의 냄새를 맡은 중국 여러 대가문의 군웅들 역시 삼형제의 뒤를 따라, 동탁의 끝을 모르는 통치에 도전하기 위해 불안한 동맹을 맺습니다. 과연 이들은 폭군을 타도하고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요, 아니면 개인의 영광에 눈이 멀어 이미 불안한 동맹을 무너뜨리고, 패권을 향한 아귀다툼을 시작할까요?
용광로가 불을 뿜습니다. 충성이 향하는 방향이 바뀝니다. 분쟁의 불꽃 속에서 기회가 피어납니다. 확실한 것은 단 하나.
중국의 미래는 이 전쟁의 승자들에 의해 만들어질 것이라는 겁니다.

트레일러에서 나오는 가사는 한시인 십오종군정(十五從軍征/十五从军征)[1]의 일부이다.
한문 중국어 발음 해석
十五從軍征 스우충쥔정 나이 열 다섯에 군대에 갔다가
八十始得歸 바스스더구이 여든이 되어서야 돌아오게 되었다.
道逢鄕里人 다오펑샹리런 길에서 고향 사람을 만나
家中有阿誰 쟈중유아수이 집에는 누가 살고 있는가 물으니
중략
十五從軍征 스우충쥔정 나이 열 다섯에 군대에 갔다가
八十始得歸 바스스더구이 여든이 되어서야 돌아오게 되었다.

이 외에도 나레이션이 트레일러 도입부에 언급하는 "The empire, long divided, must unite."와 마지막에 언급하는 "The empire, long united, must divide."는 삼국지연의의 가장 첫 구절인 "천하대세 분구필합 합구필분(天下大勢 分久必合 合久必分)"의 의역이다.
2018년 6월 6일(한국 시간) 공개된 조조 트레일러. 한국어 자막도 추가되었다.
18로 제후 부터 시작해 관도대전으로 마무리되는 영상이 조조와 원소의 바둑 대국과 교차편집돼 있다. 중간에 하후돈도 등장. 조조와 원소가 친근하게 대국을 시작하지만 갈수록 원소의 얼굴이 굳어지더니 결국 패하자 [2]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장면이 전투 영상과 번갈아 나온다. 원래 동료였지만 서로간에 벌어지는 간극을 메울 수 없어 갈라섰고 결국 그 반목이 관도대전으로 이어져 원소의 패배와 죽음으로 끝남을 비유하는 흐름이다. 클라이막스에는 조조 트레일러답게 삼국지연의에서 그의 성격과 행적을 압축하는 어구이자 여백사를 죽이고 진궁에게 했던 대사인 "내가 천하를 버릴지언정, 천하가 나를 버리진 못하리라"를 조조 본인이 읊는다. 트레일러 마지막에 새로운 바둑 상대로 등장하는 유비는 원소를 이기고 의기양양해 하는 조조에게 새로운 호적수가 나타나 대적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로고에 자잘한 변화가 있는데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나온 로고에서는 삼국이 간체자(三国)로 써있었고, 조조 트레일러에선 번체(三國)로 쓰여져 있다. 배경음악은 조조의 시 호리행.
한문 중국어 발음 해석
關東有義士 관동유이스 관동에 의로운 사람들 있어
興兵討群凶 싱빙타오췬슝 의병을 일으켜 악의 무리를 치고자
初期會盟津 추치후이멍진 처음 맹진에서 회합할 때
乃心在咸陽 나이신자이셴양 마음은 이미 천자 계신 함양에 있었지만
軍合力不齊 쥔허리부치 군사들 힘을 모아 협력하지 못하고
躊躇而雁行 처우추얼옌항 망설이고 눈치 보다가
勢利使人爭 스리스런정 권세와 이익, 사람들을 다투게 만들고
중략
十五從軍征 스우충쥔정 나이 열 다섯에 군대에 갔다가
八十始得歸 바스스더구이[3] 여든이 되어서야 돌아오게 되었다.

이번 트레일러에서 발매일이 2018년 가을에서 2019년 봄으로 연기됐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6월 8일에는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조조가 여포의 본거지 하비성을 공략하는 장면이 나왔으며, 일기토 시스템과 각종 특수병종의 등장, 장군타입의 세분화 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추가 된 것을 볼 수 있다. 조조군 측의 무장으로 선봉을 맡은 악진, 책사형 장수의 예시로 등장한 곽가, 원군으로 온 하후돈하후연이 등장하였고, 여포군 측의 무장으로는 대사로 짤막하게 나온 장료와 학익진 비슷한 진형을 구현한 진궁이 등장하였다.
6월 11일에는 개발자와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이 영상에서 허저, 전위의 모습이 추가로 확인되었고, 각각 여포와 일기토를 벌이는 장면이 나왔다. 특히 허저는 철추, 전위는 쌍철극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대체로 장수별로 연의에서 묘사되었던 무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 일기토 모션에 있어서는 장병기를 사용하는 허저는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 나왔던 여포와 하후돈의 일기토와 비슷했으나, 전위는 달라진 일기토 모션을 보여주어서 무기 종류에 따라 모션을 구분하여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E3에서의 프레젠테이션 사진들이 몇 장 돌고 있는데, 그 중에 여성 장수 컨셉화 및 전투 맵 사진이 있었다.바이두 링크 게임 내 맵의 고화질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화려한 디자인으로 유저들에게 호평받았다. 맵 사진
원본 영상한글자막
6월 15일 새벽에는 기존에 공개되어 있었던 하비성 전투에 대하여 상세히 다룬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 상세한 영상을 통해 게임 내 무장의 분류 방식이 윤곽을 드러냈다. 공개된 것은,
  • 조조: Commander (지휘관, 指揮官)
  • 곽가: Strategist (군사, 軍師)
  • 악진: Guardian (수장, 戍將)
  • 하후돈: Champion (용장, 勇將)
  • 하후연: Vanguard (선봉장, 先鋒將)

정도로, 앵그리 조의 인터뷰에서 밝혀진 대로면 이 다섯 가지 분류가 전부라고 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수장은 탱킹 기능에, 용장은 일기토 기능에, 군사는 진형 전환이나 버프 및 디버프에 이점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후 새롭게 공개된 손견의 무장 타입이 sentinel(감시자)로 밝혀지면서, 기존 5가지 무장 분류방식에 변화가 있을 듯하다.

그리고 앵그리 조의 인터뷰에서 소소한 정보가 몇 개 더 공개됐는데, 대표적인게 상단의 무장 분류법과 여성무장 등장여부 선택 기능이다. 여성 무장 등장여부는 기본 모드와 클래식 모드 둘 다 선택할 수 있다는 언급이 나왔다.

E3 행사 이후에는 영상에서 등장했던 무장들의 정보를 스팀페이지와 SNS로 공개하는 중이다.
6/26 조조
교활하고 자비 없는, 이 전략의 대가는 분할 통치술을 선호했으며, 다른 사람들이 그의 명령을 수행하도록 다루는데 매우 능숙했습니다.

7/10 하후돈
하후돈은 조조에게 충성을 다바친 전설적인 외눈박이 장군입니다. 그는 190년대 후반 여포군과의 전투에서 날아온 화살에 눈을 맞자, 화살을 뽑아 눈을 삼키고는 적 장군 조성에게 돌격, 그를 그 자리에서 참살해버렸습니다.

7/13 허저
불굴의 용장이자 조조의 신뢰를 두터이 받은 장교 허저를 만나보십시오. 그는 거구의 몸과 맹렬한 힘을 통해 전장의 주요 인물로 활동하였으며, 따라잡을 수 없는 충성심과 용맹함으로 수많은 군사적 포상 및 직함을 하사받았습니다.

7/23 전위
조조의 충실한 경호원이자 힘 깨나 쓰는 거한, 전위를 만나보십시오. 그 어마어마한 힘과 꺾이지 않는 의지로 유명한 전위는 땀 한 방울 흘릴 새 없이 수십명의 적군을 베어넘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28 하후연
맹렬한 용기와 지략을 겸비하고 조조에게 충성했던 장군인 하후연을 만나보십시오. 전장에서의 가공할 속도와 속임수로 유명했으며, 대단한 명성을 가진 장교가 되었습니다.
손견 트레일러
2018 게임스컴에서 손견 세력의 전투를 공개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고 2018년 8월 13일 손견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배경음악은 임강선(臨江仙, 강가의 신선)의 한 구절. 84부작 삼국지의 오프닝 음악이기도 하다.
한문 해석
滾滾長江東逝水 도도한 장강의 물줄기는 동(東)으로 흘러가고
浪花淘盡英雄 흐르는 그 물결 속에 옛 영웅들 모두 사라졌구나
是非成敗轉頭空 돌이켜보면 시비성패란 모두 부질없는 것
青山依舊在 청산은 옛 모습 그대로인데
幾度夕陽紅 석양의 붉은 빛 몇번이나 졌던가[5]

손견 트레일러 업데이트와 함께 스팀 상점 페이지도 변경되었는데, 한국어 음성 지원 항목이 추가되었다. 단순 스팀 표류오기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다음 날 공식 보도자료가 뜸으로써 음성 지원이 확정되었다. 이는 시리즈 사상 첫 음성 한국어화로, 놀랍게도 CA의 주도 하에 진행된 작업이라고 한다. 다만 CA 측에서 더빙 스튜디오를 직접 섭외했기 때문에 세가 코리아 측에서도 어떤 성우들이 참여하는지 알지 못한다고 한다.
원본 영상한글자막
2018년 8월 17일 손부인의 기습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6]

이번 영상에서는 손부인손권의 게임 내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으며, 이번 작에서 야간전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와 일기토 발동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야간전에서 병사들은 등롱을 들고 움직이며, 기존 작품에서는 특정 부대를 선택 시 해당 부대가 자신의 부대명을 외쳤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특정 장수 휘하의 부대를 선택하면 장수가 직접 해당 부대를 호명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일기토의 경우 일기토 특화 장수들이 일기토를 이용해 군사나 지휘관 계열 장수들을 썰고 다닐거라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군사에게는 일기토를 걸 수 없도록 해 뒀다는 점이 확인됐다. 스킬 한방에 원킬당해서 딱히 의미는 없지만...

오나라 인물들의 정보도 속속히 공개되고 있는 중이다.
8/14 손견
전설적인 책략가 손무의 후손이라 알려진 손견을 소개합니다. 용맹함과 뛰어난 지략으로 유명하며, 손가의 리더로서 단연 두각을 나타냅니다.

8/20 손부인
손견의 딸이자 손권과 손책의 여동생인 손인(a.k.a 손상향, 손부인)을 소개합니다. 단호한 성격에 오빠들처럼 전장에서 인정받기를 열망하며, 검과 활 사용에 능합니다.||

8/24 손권
손견의 둘째 아들이며 손책의 남동생인 손권을 소개합니다. 동오의 첫번째 황제 손권은 인내심이 있고, 자신감 넘치며 부지런한 통치자이죠. 손가의 미래를 위해 위험도 감수하기도 합니다.||

8/31 손책
손견의 장남이자 손인과 손권의 맏형인 손책을 만나보십시오.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손책은 용감한 전사, 재능있는 지휘관, 야심찬 장군임을 스스로 입증했습니다. 그는 오나라의 기초가 되는 강동의 재패로 유명하며 소패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9/2 감녕
감녕은 오나라의 충성스러운 장군으로 손가를 위해 수없이 많은 전투를 치뤘습니다. 거칠고, 성격이 급하고, 두려움을 모르죠. 젊은 시절, 그는 적들에게 임박한 죽음을 ‘경고’하는 구리 방울을 차고 다니는 해적 두목이기도 했습니다.||

9/7 주유
오나라의 훌륭한 병법가, 손가문의 충성스런 장수, 그리고 손책과 손권의 친구인 주유를 만나보십시오. 주유는 침착하고 현명하며 지혜로운 전략가로 대부분의 적의 책략을 꿰뚫어 보았습니다.

9/20 삼탈워 오행1삼탈워 오행2
EGX2018과 트위치에서 오행관련 정보가 공개되었다.
9/27 예약구매 특전 공개
이제는 전통이라고 해야 할 정도의 악습인 예약구매자 특전 DLC가 공개되었다. 황건적 팩션을 DLC로 내놓았다고 한다. 팩션 리더는 각각 하의, 공도, 황소. 보통 조조에게 털렸다고 한줄로 서술되는 걔들 맞다.[7] 아직 게임이 나오지도 않았음에도 나오는 DLC인만큼 덧글창에는 원성이 자자하다. 그나마 주인공급 팩션인 카오스 워리어를 예약 특전으로 공개해서 까였던 햄탈워에서 느낀게 있었는지 원소/동탁/원술 같은 190년 당시 준 메이저급 세력을 예약구매 특전으로 내세우지 않고, 장각 삼형제가 죽은 후 다 망해가던 황건적 잔당들을 예약구매 특전으로 선택하기는 했다. 또한 공개된 전체 맵에서 요동이 잘린것이 확인되면서 요동 공손씨 세력의 등장 후보 탈락이 확정됐다.

황건 세력의 정보가 스팀에서 공개되었다.

황건 세력의 특징 대다수는 도교에서 신봉하는 사상인 천지인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하의는 (인), 공도는 (지), 황소는 (천) 을 상징한다고 한다. 또한 기술 체계는 태평경을 연구하는 것인데, 기술 체계는 태평경의 세 가지 편으로 세분화되며 각 편은 도교에서 신봉하는 천지인과 도교 경전의 구절들을 기반으로 한 기술들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기술 체계는 다른 세력들이 사용하는 기술 체계와 매우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또한 세 장수는 각각의 플레이 스타일과 고유 보너스,새로운 영웅유형을 가지는데 다음과 같다.

하의는 장수 유형 의원이며, "인" 과 "사랑"의 덕목을 내세우며 황건군 전사들과 광전사들을 활용하고 의원의 오두막이라는 고유 건물이 있는데 인구 성장 속도를 높히고 약을 판매하여 소정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공도는 장수 유형 노장이며 "지" 와 "검소" 의 덕목을 내세우며 군 출신의 병사들과 전향한 귀족들을 활용하며 비밀 요새라는 고유 건물이 있는데 황건군의 보급을 돕고 전투 후의 전리품의 양을 증가시켜 준다고 한다.

황소는 장수 유형 학자이며, "천" 과 "겸손" 의 덕목을 내세우며 광신도들과 수도승, 학자들을 활용하며 정원이라는 고유 건물이 있는데 황소 휘하의 장수들과 백성들의 행복수치를 높혀준다고 한다.

블로그에서 추가로 밝혀진 내용으로는 외교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아틸라 서로마를 뛰어넘는 개막장 난이도 당첨[8] 그러나 최근 공개된 장연 소개글에서 장연은 황건적과 외교가 가능하다고 했기에 완전 고립은 면할수 있게 되었다.

11월 들어서는 유비세력과 다른 메인팩션들의 정보도 공개되고 있는 중이다.

11/1 유비
겸손하고 도덕적이며 친절한 유비는 영감을 주는 존재로,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유대감을 가질 수 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유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유비는 처음부터 관우와 장비를 부하 장수로 갖고 시작하며, 유지비 없이 민병대를 운용할 수 있다. 또한 황족이라는 특성을 이용해 분쟁 없이 한 제국에 속한 영토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시작 시점에서는 아무런 영토도 없으며, 관우와 장비, 그리고 민병대를 제외하고는 가진 것이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도겸을 도와 조조의 서주 침공을 막을 것인지, 아니면 세력 보존을 위해 조조와의 싸움을 피할 것인지 선택하는 것이 초반 유비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한다.

11/3 관우
맹렬하고 고귀한 무장인 관우는 유비를 섬깁니다. 지용을 겸비한 중국 사상 최고의 장수 중 한 명으로, 장비는 그를 형님으로 모십니다. 위풍당당한 수염으로 유명하여 "미염공"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11/3 장비
절대로 뒤로 물러나거나 후퇴하지 않는 장비는 고집불통이면서 맹렬한 기세를 가진 강력한 전사입니다. 의형제 유비와 관우에게 진심어린 충성을 바치며, 그들을 위해서라면 주저없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11/5 제갈량
제갈량은 촉한의 승상이고 또한 그는 엄청나게 상황 판단이 빠른 전략가이자 재주많은 학자이기도 합니다. 제갈량은 유비가 백성들이 따르는 고귀한 사람임을 보자 그에게 합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계속 한 발짝 앞서 생각하고 언제나 평정을 유지하며, 계획적입니다.

11/11 마등
마등은 생존의 명수로서 황야, 산악, 밀림의 거친 환경을 헤쳐나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마등은 무엇보다 한 왕조에 충성을 다하며 인자한 성품으로 주위의 존경을 받습니다.

11/12 한수
한수는 장군이자 마등의 의형제입니다. 그는 약소 군벌로 인식되긴 하지만, 실상은 다른 이를 앞에 내세우면서 배후에서 활약하며 실권을 잡는 편을 선호합니다.

11/13 마초
마초는 군벌 마등의 적장자입니다. 그는 전장에서 용맹을 떨치는 뛰어난 장수로서, 휘황찬란한 갑옷 덕분에 "금마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11/15 유표
유표는 학문을 진흥하고 예의과 고귀함을 숭상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한나라의 신사라는 별명답게 투철한 사명감으로 한 왕조를 섬기며 혼돈이 종식되고 현상이 유지되기를 고대합니다.

11/15 황충
황충은 비록 늙었으나 여전히 활기차고 힘이 넘칩니다. 용맹으로 이름을 떨친 그는 목표를 절대 놓치지 않는 명궁입니다.

11/17외교 시스템 공개 파트1분석영상
11/30 외교 시스템 공개 파트2
12/3 원소
12/4 정강
새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는데 여성 도적인 정강이 11명의 스타팅 전설군주 중 한명으로 등장한다. 현재 이 의문의 여성 도적에 대해 토탈 워 및 삼국지 팬들이 혼란스러워하는 중이다. 현재 밝혀진 바로는 정강이라는 여성 도적으로 정사 삼국지 위서 주선전에 나온 ,이라는 두 여도적이 모티브라고 한다.별의별 여성무장을 내던 코에이도 여기까지는 생각을 못했다[9]

정강의 등장으로 메인 팩션 군주 11명에서 공개가 되지 않는 팩션(동탁, 공손찬) 중 하나는 플레이를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햄탈워처럼 팩션은 같고 군주만 다른 형태로 나올 수도 있지만 레딧 답변에 따르면 한나라 시스템에 편입되는 장연과는 정 반대의 인물로 선택한 것이라 다른 팩션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만약 짤린다면 공융이 가능성이 제일 크다고 생각했는데 공융이 살아버렸다.(...)

12/09 공융

12/10 태사자

12/12 원술

원술까지 공개가 된 시점에서 공손찬과 동탁 중 동탁이 못 나올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하지만 햄탈워 브레토니아처럼 FLC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DLC로 나올 가능성이 더 크긴 하지만

12/18 공손찬
12/19 조운

결국 마지막 팩션은 공손찬으로 확정되었다. 이러서 11명의 군주는 모두 공개된 셈.

01/08 악진
01/09 서황
01/10 사마의

01/11 유장

1월 11일 삼고초려를 배경으로 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특이하게도 유비 삼형제의 관점이 아닌 제갈량의 관점을 보여준다.
제갈량 트레일러

01/17 도겸
01/18 스파이 시스템 공개 영상
01/25 영웅과 꽌시에 대한 소개 영상
02/02 마등 플레이 영상
02/05 삼국지 웹코믹 #
아무래도 서양에서 덜 알려진 삼국지를 알리기 위해 웹코믹을 올리는 모양인데 문제는 한 화도 아니고 한페이지 씩(...) 월,금마다 올려지는듯 하다.

02/06 동탁과 여포의 트레일러가 세가 폴란드 유튜브에서 실수로 올렸다 지워져 유출되었다. 이로써 동탁은 FLC로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02/08 동탁, 여포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또한 유튜브 영상에서는 동탁 세력은 플레이어 세력이 황제 자리에 오르거나 동탁을 처치하면 언락되는, 플레이 가능한 12번째 플레이어 팩션으로 확정되었다. 동탁 트레일러 배경음악 가사는 다음과 같다.
한문 독음 해석
董賊潛懷廢立圖 동적잠회폐립도 동탁이 나쁜마음 먹고 황제를 끌어내리려 하니
漢家宗社委丘墟 한가종사위구허 한나라가 위태롭게 되네
滿朝臣宰皆囊括 만조신재개낭괄 조정의 관리들 동탁의 무리에 가담하는데
惟有丁公是丈夫 유유정공시장부 오로지 정공[10] 만이 대장부로다
동탁 트레일러

02/11 동탁
02/12 여포
02/17 장료

02/20
정사 모드 플레이 영상

03/08
동탁 플레이 영상

04/24
스팀 도전과제가 공개되었다.

04/25
팩션 소개 영상

05/16
유비 인게임 트레일러

발매를 일주일 앞고 유비의 인게임 트레일가 공개되었다. 유표 사후 형주의 항복으로 인한 유비의 도주부터 적벽대전까지를 모티브로 한 트레일러로 보이며 여타 다른 인게임 트레일러와는 달리 1분 정도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에 대사 한 마디도 없지만 유비의 캐릭터성을 다 살려낸 모습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배경 음악은 당나라 시인 이백의 작품인 촉도난(蜀道難)의 일부.
한문 독음 해석
蜀道之難難於上靑天 촉도지난난어상청천 촉나라 길은 어렵다, 푸른 하늘 오르기보다 어렵다.
地崩山摧壯士死 지붕산최장사사 땅이 꺼지고 산이 무너져 장사가 죽더니
然後天梯石棧相鉤連 연후천제석잔상구련 하늘에 닿은 사다리와 돌로 쌓은 잔도가 차츰 놓였다.

05/23
런칭 트레일러
발매 당일에 나온 트레일러. 조조, 손견, 정강, 동탁, 제갈량 트레일러에서 나온 컷신들이 대부분이지만 짧게나마 손책태사자간 일기토, 전위조운의 활약, 관우여포 간의 일기토, 허저가 철퇴를 휘두르는 장면이 새롭게 나왔다.

배경음악은 조조의 시 관창해(觀滄海)의 일부.
한문 독음 해석
日月之行 일월지행 해와 달의 움직임도
若出其中 약출기중 그 안[11]에서 나오는 것 같고
星漢燦爛 성한찬란 은하수의 반짝임도
若出其裡 약출기리 그 속에서 나오는 것 같다.

2.1. 공개 전 인터뷰

토탈워:삼국 발표 전에 개발자가 했던 인터뷰로 토탈워:삼국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다.
  • 2017년 4월 인터뷰
Production for our next historical major release is well underway, as mentioned before, with the team working on all areas of the game at this stage; the game design is locked and asset creation fully underway. We have seen some particularly jaw-dropping character and campaign map concepts that have really pushed the strong visual design of this release.
우리 새 주요 역탈워 신작은 잘 진행되고 있고 팀이 모든 분야에서 작업중입니다. 게임 디자인은 정해졌고 신요소들이 개발진행 증이죠. 우리는 특히 캐릭터 간의 유기적 관계와 이번작에 놀라운 비주얼을 선사할 캠페인 맵 컨셉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We have also been collaborating with our first historical advisor on this project, pre-eminent in his field and already bringing that world-leading expertise to bear on our designs and extensive research so far ? don’t forget, it’s an era that we haven’t tackled yet, so we want to make sure we get it right.
우리는 또한 이 프로젝트의 첫 역사조언가와 함께하고 있으며 그는 이 분야에서 권위있고 세계정상급의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잊지 마세요, 우리는 지금껏 한번도 시도해본 적이 없는 시대를 다루고 있고, 매우 잘해나가길 원합니다.

The game retains a strong focus on character design that we have pursued in previous major releases, with the key personalities of the period in particular being an early priority. There are vibrant and striking renders plastered around the studio, with eye-catching combat animations garnering some serious attention too.
이 게임은 토탈워 주요 이전작보다 캐릭터 디자인이 가장 중요한 소재이며 첫 우선순위에 시대에 맞는 주요 인물들을 다룹니다. 스튜디오에서 강렬하고 획기적인 작품일 될거라고 흥분해 있으며 눈에 사로잡는 전투모션 구현이 주관심사입니다.
  • 17년 6월 7일자 인터뷰
어쨌든 차기 역사 토탈워 게임은 제작되고 있습니다. 아주 끝내주는 UI를 제작하고, 아주 특수하게 제작된 맵 환경과 같이 기존 토탈워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특성을 추가하는 작업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죠.

그 이외에 인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부분은, 게임 상에서 등장할 특정 인물들간에 발생할 중요한 인간관계 요소입니다. 이제 게임 디자이너들은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은 각종 상호작용이나 효과에 대해서도 게임에 포함시킬 수 있을 겁니다. 캠페인 맵 자체도 좀 더 상큼하고 시각적으로 화려한 형태로 돌아올 예정이구요. 이런 요소들은 게임 자체의 분위기 형성과 몰입에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줄겁니다. 디자이너들이 아주 잘 해주고 있어요.

17년 11월 인터뷰출처 당시 차기 역사 토탈워 디렉터로 소개되었던 야노스 가스파(前 아틸라 디렉터)의 인터뷰 내용이다.
Q: 2013년부터 새로운 역사 타이틀을 줄곧 개발중인데 당신의 팀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무겁죠? 우리가 한 번도 다뤄본 적 없던 완전히 새로운 시대라면서요?
야노스: 기대가 매우 높다는 걸 알고 있지만 팀원들은 굉장히 흥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보일 새로운 시대는 이전의 토탈워 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과 느낌으로 다가오게 될 겁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개발팀이 증원되고 작업물도 눈에 띠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역사적인 도시들의 외형을 관찰해온 결과물이 게임에 구현된 걸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여기저기 임시 땜빵들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미 분위기는 끝내주고 게임플레이도 매우 탄탄합니다.
Q: 작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 모양이군요?
야노스: 맞습니다. 최근에는 호셤에 있는 모션캡쳐 스튜디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죠. 스턴트맨들과 같이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팀원들이 항상 상주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이전의 토탈워 게임들보다 좀 더 과감하게 모션캡쳐를 활용해볼 생각입니다. 최고의 결과물을 위해 시간과 노력, 외부의 전문가들을 아낌없이 동원했습니다. 실제 게임에서 완성된 애니메이션을 보았을 때 팬들이 감탄하리라고 확신합니다.
Q: 완전히 새로운 시대라고 했잖아요. 너무 예측하기 쉬운 것 아닌가요?
야노스: 토탈워가 다루지 못한 시대는 아직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시대에 흥분하는지 익히 알고 있긴 하지만요. 우리가 이미 거대한 리스트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분명히 그 와중에 간과한 시대들이 존재합니다. 그걸 다시 되짚어보고 싶어요. 마이크 심슨(토탈워의 아버지격 인물이라고 보시면 될듯...)은 몇 년 전 인터뷰에서 "3"[12] 만큼은 절대로 만들지 않을 거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우리는 수백번도 더 생각을 바꿨죠. 그래서 저희들의 다음 게임은 어떤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의 삼국은 완전히 새로운 작품이고,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물론 "토탈 워"의 게임성은 유지하면서도요.

2.2. 공개 후 인터뷰

Q: <토탈 워: 쓰리 킹덤즈>는 어떤 게임입니까?
A: 역사 토탈워 게임의 정식 차기작으로, 시리즈 중에서 처음으로 고대 중국의 제국을 다루게 됩니다. 삼국시대는 중국 전쟁 역사에서 가장 치열했던 분열의 전쟁시대 중 하나입니다. 수많은 정복전쟁으로 군사력이 강력했던 거대한 중국 한제국은 소년 황제와 함께 몰락해가고 있고, 이제 새로운 시대 - 정복의 불길이 휩쓸고 갈 무대로 변모합니다. 바야흐로 진정한 모험을 시작할 시간이지만, 수많은 군벌들의 도전을 받아내야 합니다. 제국의 미래는 이러한 영웅들의 행보에 의해서 결정될 것입니다.
Q: 언제 출시되나요?
A: <토탈 워: 삼국지>는 2018년 가을에 전세계 출시 예정입니다.
Q:이 작품이 당신들이 이번에 내놓는 유일한 역사 토탈워 게임인가요?
A: 아닙니다. 2018년 봄에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가 먼저 출시됩니다. <토탈 워: 삼국지>는 가을에 출시됩니다.
Q: 캠페인 맵은 얼마나 큽니까?
A: 특정 시대 전체를 다루는 주력급 토탈워 게임답게, 터무니 없을 정도로 웅장한 캠페인 맵이 제공됩니다. 우리는 삼국시대 중국의 모습을 놀랍도록 디테일한 샌드박스로 구현해 플레이어들이 마음껏 탐험하고 정복할 수 있도록 선보일 것입니다. 출시일이 가까워 올수록 더욱 많은 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Q: 수집가용 한정판이나 예약구매 특전이 있습니까?
A:이에 대한 소식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Q:출시와 함께 모드도 지원할 예정입니까?
A: 이전의 토탈워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어셈블리 킷을 이용한 모딩을 제공하며 출시 직후에 스팀 워크샵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Q: 맥과 리눅스로도 출시됩니까?
A: 맥과 리눅스 출시에 대해서는 차후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Q: 실제 패키지도 출시됩니까? 아니면 디지털 제품으로만 제공되나요?
A: 이에 대해선 출시일이 다가오는 시점에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리게 될 겁니다.
Q: 최소 사양 / 권장 사양은 어떻게 됩니까?
A: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그러한 부분을 확인시켜드리기엔 아직 이릅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우리 계정을 팔로우하시면 해당 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외에도 2018년 1월 중국의 토탈워 시리즈 팬들이 CA 본사를 방문해 토탈워: 삼국의 개발 상황에 대해서 견학한 바를 공개하기도 했다.# 게임은 약 2년 동안 개발이 되어왔고 캐릭터와 미술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는데 작성자의 기대치를 뛰어넘었다고 한다. 캐릭터, 모델링, UI 등은 완벽하게 중국풍을 재현하고 있으며 CA는 특히 고대 중국의 갑옷과 무기 등을 심도있게 살펴보고 있다. 게임은 연의 기반이고 90년대에 나온 84부작 삼국지 드라마, 적벽대전 영화 등에서 많은 요소를 참고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게임속 캐릭터들이 죄다 작은 눈에 내시수염을 단 모습으로 표현되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중국인 느낌을 살리면서도 매우 멋지다고 한다.
유비에 대한 캐릭터 외형 묘사도 특징적인데, 덕이 넘치는 착한 인물 같으면서도 동시에 교활한 능구렁이 같아보이는 오묘한 조형을 잘 만들어냈다.

소설과 드라마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이 게임은 어디까지나 역탈워이며 전차에 앉아서 화염구를 날리는 제갈량 같은 건 나오지 않는다고, 요약하자면 현재 토탈워 커뮤니티에서 걱정하고 있는 많은 우려들은 실제 게임에선 거의 찾아볼 수 없을 것이며 완벽한 중국풍의 정통 토탈워 게임이 될 것이라고 한다.

게임 모드는 크게 두 개로, 장군이 단독 유닛으로 등장해 연의처럼 일당백의 활약이 가능한 기본 모드와 기존의 역사 토탈워 시리즈처럼 장군이 호위대와 함께 하나의 유닛을 구성하는 클래식 모드로 나뉜다. 즉 기본은 연의 기반이되, 정사 기반의 플레이도 가능하는 것. 이는 이벤트에도 해당되어서, 기본 모드는 연의의 이야기 흐름에 따라 전개되고 클래식 모드는 역사적 사실 기반의 이벤트가 발동된다.

2.3. 출시 전 예상

  • 병종의 다양성 부족?
    시간적, 공간적 배경을 고려하였을 때 게임상에서 보여줄 수 있는 병종의 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5호 16국시대를 다루는 것이 아니기에 기본적으로 중국이라는 같은 문화권 안에서의 분열이며, 다루는 시간대도 장기간 통합되어 있던 제국이 분열된 직후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은 앞서 토탈 워: 쇼군2에서 지적되었던 사항과 동일하다.
    다만 비교적 국토가 작았던 일본과 달리 중국은 드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으며 북방과 남방 간의 차이가 컸던 지역이니만큼 팩션에 따라 병종 차이가 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토탈 워: 아틸라로마 제국 팩션들도 1티어는 공용유닛을 쓰다가 2티어부터 동로마서로마의 병종들이 각각 갈라지는 식으로 구현되었기 때문에 삼국의 군벌팩션 유닛들도 아마도 이렇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혹은 실제 역사와 삼국지연의를 적절히 섞어 조조는 기마부대, 유비는 민병에 보너스, 손권은 수병이 매우 강함 이런 식으로 같은 병종 다른 스탯으로 세울 가능성도 적지 않다.[13] 정말 그렇게 된다면 기존 토탈워가 병종간의 차이로 개성을 추구했다고 할 때 이번 토탈워는 말 그대로 장군(군벌)의 특성이 곧 그 군대의 특성이 되는 것이다.
    결국 장군 유형(선봉장, 지휘관 등)에 따라서 훈련할 수 있는 유닛과 유닛에 적용되는 특수효과가 다르다는 점이 밝혀졌다. 분석
또한 "Archer Militia", "Ji Infantry" 등의 병종들이 여포군/조조군 병종으로 등장함에 따라 공용 유닛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OOO Dragons"라는 병종은 장군/팩션별 고유 특수병종이라고 하며 "Jian Infantry Captain" 역시 이전에 언급되었던 지역고유병종 중 하나로 보인다. 이미 등장했던 호표기는 빼도 박지도 못하게 특수병종이고...
  • 영웅과 인물관계의 강조
    한편 공개된 트레일러들에서 동탁, 조조, 유비, 원소 등 세력 지도자 급 인물들만 말을 타고 있으며 여포, 관우, 장비, 하후돈 급 인물들조차 하마 전투를 벌이고 있었기에 기병전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6월 6일 공개된 조조 트레일러에서 성문으로 돌격하는 기병 부대의 모습이 나왔고 6월 8일 공개된 인게임 영상에서는 하후돈이 기병 부대를 이끌고 돌격하는 모습이 나와서 온리 보병전의 가능성은 사라졌다.
    • 토탈 워: 로마2토탈 워: 아틸라와 같이 테크트리를 통해 이 시기 중국의 군사적 발전을 표현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세력별 병종이 다양화되는 현상을 부여할 가능성이 높다.
    • 병종에 다양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세력에 따라 백마의종이나 청주병이, 지역에 따라 강족이나 산월과 같은 이민족 부대가 적극적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전자는 엄밀히 말해 병종보다 군단명에 가까우며, 후자는 팩션 특수병종보다 토탈 워: 로마2의 보조병처럼 지역 병종이 될 개연성이 있다. 고증을 무시하면 제갈노로 잘 알려진 연노가, 고증을 지키면 다발식 쇠뇌인 원융을 추가할 수 있다. 아예 소설쪽으로 밀고 나가면, 남만의 맹수들이나 서강의 전차병도 등장할 수는 있겠지만, 삼국지연의가 고증을 무시하는 위험을 감수할 정도로 서구권에서 인기있는 소설은 아닌지라. 결국 제작진이 이 시대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느냐에 달린 문제다.[14]
    • 영웅이 배치되는 것에 따라서 특화 유닛에게 보너스를 주는 것뿐만 아니라,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의 종류와 징집방식, 진형마저 달라진다고 한다. 이에 따라 백마의종이나 청주병같은 독립 부대들이 적극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국지 연의를 기반으로 일기당천이나 일기토까지 구현한다고 하니 남만의 맹수나 서강의 전차병들도 유력하다. 기사분석
    • 하비전투 트레일러를 통해 조조군 진영에서 Tiger Leopard Cavalry라는 이름으로 호표기가 등장하였다. 또한 Yellow Dragons과 Azure Dragons란 이름으로 된 조조군 부대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Azure Dragons은 청룡언월도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들고 있는 무기와 유닛 이름이 관련 있는 듯하다. 거기에 여포군으로는 '옥룡군(Jade Dragons)'이라는 부대와 Ji infantry나 Archer Militia라는 병종들도 등장했는데 뒤의 두 병종은 손상향의 매복 트레일러에서 조조군 소속으로도 나오는 것으로 보아 공용 유닛으로 추정된다. 첫번째 트레일러로 공개된 유닛들 정리
    • 손상향의 매복 트레일러에서는 Mercenary Cavalry, Mercenary Infantry, Protectors of Heaven, Azure Dragons 등이 손권군 소속으로 나왔고 조조군 소속으로는 Sabre Mititia, Archer Militia, Jian Infantry Captain, Pearl Dragons,Heavy Ji Infantry, Heavy Spear Guards, 호표기 등이 등장했다. 특히 "Jian Infantry Captain"은 지안(중국 강서성 지급시)시의 정예병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아 CA가 이전부터 말했었던 지역 고유병종 중 하나라고 추측되고 있는 중이다. 조조군 장수로는 이전 트레일러에서 여포군 소속으로 나왔었던 장료와 새로 등장한 서황, 모사 가후가 등장하였다. 두번째 트레일러로 공개된 유닛들 정리 추가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OOO Dragon"이라는 유닛들은 영웅유형에 따른 고유(희귀)유닛이라고 한다.
공개 트레일러와 스팀 상점 설명은 대놓고 유비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기존 역탈워 시스템 상으로 유비를 부각시키긴 매우 어려운 데다[15] 토탈 워: 아틸라의 유목 팩션들을 참고하거나 플레이어블 팩션은 아니었지만 토탈 워: 워해머의 새비지 오크 계열처럼 기본적으로 방랑 팩션으로 시작하되 정착지를 먹으면 정주민으로 바뀌는 형식의 플레이를 허용하면 될 듯하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정사나 연의의 특성상 기존의 역탈워들보다 영웅쟁패의 성격이 더 커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역탈워와 햄탈워의 중간 성격의 작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일부 팬들은 삼국지연의 등에서 묘사되는 무예 때문에 장수나 병사들의 모션이 향상되거나 추가가 있을 거 같다는 기대도 하고 있다. 더불어 관도대전을 다룬 조조 트레일러가 공개된 이후로는 오히려 조조를 주인공 급으로 다루고 있다. 공개된 게임 플레이 영상이 조조 대 여포라거나, 트레일러의 주인공이 조조로 나오는 등 역시 영웅쟁패에 가깝게 될 가능성도 있다.[16]
다만 캐릭터 게임화된 삼국지 시리즈와는 달리 수백명 가까운 장수들을 전부 출현시킬 수는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6월 7일 유로게이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네임드 캐릭터 천여 명이, 군주 캐릭터 11명이 플레이어블 팩션으로 등장한다고 한다. 영웅들은 전략가, 수호자, 선봉장, 전사, 군사, 감시자 등의 여러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며, 각각의 인물마다 다른 종류의 유닛들을 생산한다고 한다.[17] 더불어 연의에서 등장한 각종 보물들은 게임 시작시 영웅들이 가지고 있으며, 적 영웅을 죽이면 이런 보물을 탈취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여포를 잡아 죽이면 적토마와 방천화극을 얻는 식. 유로게이머 해당기사 거기에 wccftech에서 삼탈워 개발진들과 한 인터뷰에서 고유 이름/특성을 가진 레어 무장이 200여 명쯤 되며 그 중에서 40여 명가량은 고유 일러와 모델링도 가지고 있는 유니크 무장임이 밝혀졌다. 또한 각종 보물들을 얻는 방법이 적장을 죽여서 얻는 것 말고도 다른 방법도 존재한다고 한다. 인터뷰
6월 6일 공개된 조조 트레일러에서 원소의 등장뿐만 아니라 조조측 무장으로 하후돈이 고유 모델링으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18] 이를 봐서 각 팩션의 유명 무장들의 등장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하다. 또한 CA측에서는 인터뷰에서 연의와 정사의 존재를 모두 이해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영웅쟁패의 성격을 띈 모드와 별개로 역탈워 특유의 장수와 호위병을 구성하는 클래식을 병행해서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19] 특히 6월 7일자 PC게이머 기사에 따르면 연의 모드에서는 몇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 영웅을 군단마다 3명씩 투입할 수 있으며, 영웅들끼리 결투하는 일기토 모드가 있다고 한다. PC게이머 해당기사
6월 8일 유튜브에 조조군과 여포군의 하비 공성전 인게임 영상이 공개되었고 이 영상에서 곽가, 하후연, 악진과 장료, 진궁의 등장이 확정되었으며, 하후돈과 여포의 일기토가 나왔다. E3 인게임 영상
"꽌시"라고 하는 중국의 독특한 친구문화를 바탕으로 작품 내부에 나타났던 인물관계들을 상세히 구현할 예정이라고 한다. 즉 인물의 성격과 특성, 트레잇 등을 삼국지 연의내에 나타난 그대로 구현함으로써 기존의 평면적인 인물상에서 벗어나서 각각 인물들의 캐릭터성이 좀더 구체적으로 뚜렷하게 나타나게 될 것이고 이를 통해서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한 번 그 인물의 입장이 되어보도록 유도하는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기존의 플레이어에게 명령받는 봇에 불과했던 게임 내 캐릭터들이 좀더 입체적인 인물들로 바뀐다는 것. PCGames 기사 원문 기사 해석 추가정보
더불어 컨셉아트에는 여성 무장의 모습도 보인다. 정사가 아닌 연의나 민담등을 베이스로 한다면 삼국지에도 용맹한 여장부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손상향이 등장함에 따라 다른 여장부들도 등장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 생겼다. 20세기 창작물의 산물인 반삼국지마운록이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의 단골 등장인물인데 마운록도 나올지는 불명.
  • 삼국시대 없는 삼국?
    부정적인 예상으로는 기존 토탈워대로 나오면 게임 시작 연도인 190년대에 안 나오는 인물은 몽땅 다 짜를 거라는 예상이 있다. 일본 전국시대를 다룬 쇼군2에서는 일본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아예 안 나오고, 포에니 전쟁 이전부터 시작되는 로마2는 카르타고의 한니발이 본편 캠페인에 안 나온다. 즉, 시간대를 무시하고 넣을 정도가 되려면 그 시대를 대표해서 아예 게임 제목이 사람 이름일 정도로 핵심이어야 구현해준다는 것이다.(나폴레옹 또는 아틸라) 그마저도 주인공 빼면 그 외의 인물은 마찬가지로 미구현.[20] 제목만 '쓰리 킹덤즈'라고 써놨지, 트레일러부터 게임 소개문까지 위촉오로 벌어지는 삼국시대 언급은 아예 없고, 오로지 후한 왕조 붕괴로 시작되는 군벌 난립만 강조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200년 이후에나 등장할 인물, 심하면 게임 시작할 시간대에 활동하지 않을 인물들은 몽땅 다 짜를 것이라는 것.
하지만 조조, 유비, 손권으로 플레이 할 시에는 위촉오 세 나라를 성립할 수 있다고 개발진이 인터뷰에서 밝힘에 따라 "삼국시대 없는 삼국"이 될 것이라는 우려는 사라졌다. # 다만 사마염의 진나라까지는 구현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토탈워가 구현하는 방식이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공손찬 휘하에 조운이 있거나 하는 식으로 나올 것이며 '삼국지'긴 한데, 군웅할거 때 없었던 제갈량, 사마의 같은 인물은 아예 언급조차 안 될 가능성이 높고 오히려 이 쪽은 시나리오 DLC가 나오면 따로 주인공 삼아서 낼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고 본편에서 안 나올 것이라는 것이다. 코에이식 후기 시나리오들은 DLC로 비싼 돈을 주고 사야할 것이다.[21] 그리고 중요세력들을 제외한 나머지 세력들 역시 전부 DLC로 구현될 가능성이 높고 더 창렬하게 가겠다면 중요 세력도 DLC로 낼 수도 있다. 인물 간 관계 강조하는 것도 반동탁 연합에서부터 벌어지는 군벌들 간의 경쟁이나 그 시절의 주요 인물인 유관장이나 동탁과 여포 정도에서 끝내고 생색내고 기껏해야 세력 내에서 서로 권력 다툼하거나 의형제 맺거나 하는 식으로 구현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그러나 애당초 대중이 후한말~삼국시대에 관심을 갖는 부분은 184년 황건적의 난부터 223년 도원종언까지 약 40년에 걸친 시기이고, 길게 잡아도 234년 추풍오장원까지다. 연의에서 제갈량 사후의 삼국시대 역사는 자세하게 다뤄지지도 않고 그만큼 대중의 관심도 적기 때문에, 그랜드 캠페인이 220~234년 경에 종결되어도 큰 문제는 없다.
무엇보다도 트레일러와 게임 소개에서 군벌난립을 강조하는 것은 당연하다. 정사 삼국지나 연의 모두 이 시대를 본격적인 서사적 전개의 시발점으로 다루며, 실제로도 각 군웅간 세력구도의 구체화와 함께 향후 삼국이 정립되는 데에 중요한 역사적 바탕이 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아직 트레일러 두개와 약간의 사전정보만 나온 시점에서 단정짓긴 이르다.

또한 최근작에는 잘 반영이 안 돼서 유저들이 모를 수 있는데 미디블 토탈워만 해도 캠페인에 시대 구분이 있어 어느 시대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세력권 및 캠페인 상황이 달라졌다. 그리고 로마 2 토탈워의 경우 그랜드 캠페인은 하나지만 주요 시대별 시나리오[22]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켐페인이 군벌난립 하나만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이르다고 할 수 있겠다.

일단 CA 측에서 한국 날짜 기준 6월 5일에 조만간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 있다는 말을 했으니 빠른 시일내에 E3 2018이 됐든 자체 공개가 됐든 정보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우선 다음주에 나온다고 한다.

6월 6일 공개된 조조 트레일러에서는 조조와 원소와의 관계를 다루는데, 여기에 관도대전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게임 내에 삼국지의 주요 전투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커졌으며,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클래식 모드에서는 역사적 사건에 기반한 사건들이 추가된다고 하여 주요 전투 외에도 기타 역사적 이벤트를 암시했다.

공개된 하비 전투 트레일러에서는 'Lü Bu Perishes At XIAPI(여포가 하비에서 멸망하다)'라는 이름이 전투 시작 시 표시되는 것으로 이런 역사적 전투가 등장한다는 것을 공식화했다. 다만 시스템상 문제인지 아직 개발중이라 없는 건지 하비성 공략중 수공을 사용하는데 구현이 안 되어 있다. 인터뷰에서도 진짜 장수 한 명이 병사 만 명 이상을 이겼다고 말하는 만인지적 고사를 오해한 듯한 부분이 있는 걸로 보았을 때 동아시아인 시각에서 보았을 때는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은 감안해야 하겠다. 또한 연의에서조차 유비의 정략결혼 상대 이상의 역할은 없던 손부인이 장수로 등장하는데, 게임이기 때문에 가지는 한계점도 명확해 보인다.

2.4. 4월 트위치콘 스트리밍

발매 전 삼탈워 게임플레이 스트리밍 홍보를 맡고 있는 유튜브 컨텐츠 제작자 lionheartx10이 선보인 가장 최근의 스트리밍 영상분에서 캠페인과 관련 된 많은 요소들이 확인 되었다. 특히, 이번 스트리밍분은 원소 진영을 선택하여 총 7시간에 육박하는 게임플레이를 보여준 덕분에 처음부터 게임 초반을 진득하게 플레이 하는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덕분에 발매 한 달을 남겨 둔 상황에서 전체적인 완성도 점검에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원소 팩션 플레이 스트리밍 1/3 (4.18)
  • 영상 11:12 까지 맨 처음에 선 보인 전투에서, 몇 달 전 공개된 내용 보다 조금은 페이스가 느려진 일기토와, 일기토 내내 싸우는 장수들이 말싸움(...)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 원소 팩션의 고유 자원인 "Lineag (혈통)"의 부가 효과들이 확인이 되었다. 정사와 연의에서 원소가 유명세가 높은 당대의 명사임을 반영한 듯, 주로 모병, 병력회복의 충당속도를 높여주는 효과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새로운 거점을 점령할 때 그냥 점령하는 선택 이외에도 일정한 '혈통' 포인트를 소모하여 "안정시킨 후 점령"이라는 선택을 할 수 있다. 안정화 시킨 후 점령을 하면 점령 직후의 기본적인 거점 상태가 상당히 양호한 편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팩션의 특징에 따라 거점점령의 요소마저도 약간씩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인다.
  • 37:54에서 팩션 내 캐릭터에게 발생하는 랜덤 이벤트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지휘력을 발휘하여 병사들의 신망을 받게 된 결과 장수인 안량이 일정 턴 동안 만족도가 올라간 효과를 보인다.
  • 외교화면에서 발생한 버그 인해 다시 로딩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어이쿠 이런
  • 53:10 에서, 왕광 팩션과 결혼동맹을 맺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팩션 후계자인 원담이 왕광 세력의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는 결혼동맹임을 확인 안하고 수락했다가 플레이어가 당황하게 되는 모습도 확인 가능. 그리고 원희와 원상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애써 태연한 척 하는 모습도... 장수를 타세력으로 보내게 되거나 자세력으로 맞아들이게 되는 형태의 결혼이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다.
  • 중간에 옵션을 통해 인터페이스는 영문 그대로 쓰되, 음성을 중국어로 바꾼 모습이 확인되었다. 왠지 분위기가 삼국지 13과 무지 비슷해진다.
  • 역사이벤트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몇 턴인가 이전에 왕윤이 뭔가 모략을 꾸미고 있음을 알리는 작은 알림화면 뜬 이후로 1:15:30 에서부터 동탁의 죽음을 알리는 컷씬이 등장한다. 동탁의 죽음 이후로 몇 차례인가 이벤트 알림을 통해 동탁의 세력이 축소된 후, 이각과 곽사가 일으키는 반란까지도 확인이 되었다.
  • 뒤이어 또 다른 역사이벤트가 등장한다. 1:20:50 시점에서, 원소가 한복의 땅인 기주를 차지하게 되는 이벤트가 선택지의 형태로 등장한다. 한복의 기주땅을 점유해버리면서 곧장 공손찬과 원수가 되어 전쟁에 돌입을 하는가, 아니면 무시하는가의 선택이 주어지는데, 이 때 역사대로 한복의 기주땅을 차지하는 선택지에 "스토리를 진행하기..."라는 설명문이 붙어있는 것을 보면, 적어도 연의모드에서는 큰 틀에서 이야기 흐름대로 방향을 잡아주는 이벤트들이 발생하는 듯.
  • 삼국지 13의 임무장과 흡사한 형식의 내정커맨드의 모습이 확인되었다. 1:37:55 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Assignment (임무)"라는 탭에 총 2개의 슬롯이 존재하며, 팩션 내 장수들을 해당 슬롯에 배치하여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도록 한다. 모병 속도를 올리거나 내정 수입을 향상시키는 등, 장수마다 실행할 수 있는 임무의 종류가 다르다. 이 "임무" 슬롯은 세력의 규모가 확장되면서 더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원소 팩션 플레이 스트리밍 2/3 (4.19)
  • 이전 영상에서도 등장했지만, 롬탈워1과 비슷하게 가계(family tree)를 확인할 수 있다. 게임 상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원봉이 원소의 아버지로 등록되어 있으며, 형제인 원술, 정처인 유부인 및 자손들까지 꽤 자세하게 등재되어 있다.
  • 8:40 에서 알림 화면으로 동탁 세력의 몰락 결과 이벤트가 등장하며, 이각과 곽사가 조정에 반란을 일으켰음을 알린다.
  • 평정 기능의 존재도 확인되었다. 9:03 부터 묘사되는데, 평정(faction council)에 들어가면 세력 내 요직을 맡고 있는 장수들마다 각자 특정한 미션을 제시하는 형태인 듯. 스트리밍 중에는 요직에 문추 한 명 밖에 없지만, 총 슬롯은 5개 슬롯으로 보아 요직을 전부 채우면 요직에 따라 총 5가지의 미션을 제시하는 듯. 미션제조기
  • 역시 이전 영상에서도 확인이 된 바이지만, 33:35 에 삼국지 13과 흡사한 관계도가 등장한다.
  • 35:33에서 "퀵딜(Quick deal)"이라는 형태의 간이 외교화면 인터페이스를 확인할 수 있다. 각 외교협정별로 주변의 외교대상들이 어떻게 반응할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형태로 매우 편리해보인다.
  • 첩보전의 면모가 어느 정도 드러났다. 훨씬 이전에 첩보 인무를 맡긴 장수가 40:30에 와서 첫 보고를 보내는데, 조조 진영에 대한 정보를 알려온다. 그와 함께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조조 진영의 위치 및 거점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45:20에서, 소년이었던 차남 원희가 장성하여 장수로 영입이 되는 것을 확인 가능.
  • 1:12:43에서, 야간전투를 선택하여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1:21:10에서 전투 중 포로가 된 적장의 처우를 결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1:47:20 드디어 조운이 포함되어 있는 공손찬군과 풀스택 군단끼리 격돌을 감상할 수 있다.
  • 1:52:44에서 재미있는 장면이 보이는데, 결투 상대를 고르는 옵션에서 기량의 차이에 따라 부수적인 목표가 정해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신보다 강한 상대에게 1:30를 버티면 명성 증가,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무장과는 별다른 부수효과가 없고, 자신보다 약한 장수는 1:16 이내에 이기는 목표가 세워진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연의에서처럼 조운과 문추가 다이다이 떠서 문추가 도망갔다 게다가 전투도 졌다 공손찬의 위엄 쩐다
  • 대규모 전투에서 패배하여 세력이 어느 정도 타격을 입은 순간, 긴장관계에 있던 원술이 전쟁선포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느 정도 캐릭터 사이의 갈등관계를 조명한 듯. ...라기 보다는 플레이어가 중구난방으로 전투를 해서 사방에 잠재적 적을 너무 많이 남겨둔 거지..

원소 팩션 플레이 스트리밍 3/3 (4.20)

  • 4:39에서, 원소의 세력 규모가 커짐에 따라 임무장 슬롯이 총 4개로 확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23:44에서, 동네북이 된 플레이어의 원소 팩션에 대해 주변 모든 제후들이 뜯어먹자고 연합세력을 맺는 장면이 연출된다. 그러니까 역사대로 하북부터 쓸었어야지

3. 언어 현지화

2019년 2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국 배급사인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공식 유튜브 채널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캐릭터 12명의 한국어 더빙 샘플을 공개했다.

2/8일 동탁 CV : 최낙윤[23]

2/15일 조조 CV : 이규창[24]

2/22일 유비 CV : 최한 [25]

2/28일 장비 CV : 최석필[26]

3/8일 손견 CV : 변영희[27]

3/15일 손인 CV : 김채하 [28]

3/22일 여포 CV : 소정환[29]

3/29일 원소 CV : 홍진욱[30]

4/5일 공손찬 CV : 방성준[31]

4/12일 관우 CV : 박만영[32]

4/19일 정강 CV : 송하림[33]

4/26일 하의 CV : 김명준[34]

이후 4월 27일과 28일 업로드된 CA 공식 파트너 스트리머인 제라르의 한국어판 프리뷰 영상과 트위치 스트리밍에서 일부 캐릭터의 더빙이 추가로 공개됐다. 4월 27일 프리뷰 - 내정편/4월 28일 프리뷰 - 전투편/4월 28일 원소 캠페인 스트리밍

5월 7일 인터넷 판매처를 통해 성우진이 전체 공개됐다.

4. 발매 전 반응

한국의 역탈워 시리즈 팬들은 스케일이 작은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에 대해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토탈워 삼국 제작이 발표되면서 아틸라 이후 약 4년만에 등장한 새로운 역탈워 시리즈의 출시를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한국의 삼국지 팬덤은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와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팬들의 중론은 "그동안 경쟁자 없다고 게임 개판으로 만들었던 코에이는 삼탈워로 철퇴를 좀 맞아야 한다." 하는 쪽에 가깝다. 서양권에선 잘 알려지지 않은 삼국지를 주제로 한 전략 게임을 개발할 가능성이 낮고, 아시아권에서도 코에이를 제외하고 볼륨이 큰 삼국지 게임을 제작할 역량이 없으니 코에이 삼국지는 최근작으로 갈수록 시대에 뒤떨어지는 퀄리티로 발매되어 유저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다.[35]

물론 팬들이 불만을 가지는 코에지 삼국지도 몇십년간 이어져 온 시리즈 답게 장수마다 일러스트, 전법, 위명, 능력치, 성격이 있는 등 캐릭터성을 갖추고 의형제/결혼/육아/동지 등 장수들끼리 인연을 크게 강조했으며, 역사 스토리/이벤트/영걸전/다양한 시나리오 구현은 세세하게 표현하여 확실히 코에이 삼국지만의 로망을 갖춘 개성이 충분히 존재한다. 하지만 삼탈워 또한 유니크 장수만의 고유 포스터,3D모델링,속성추가를 통한 고유 캐릭터성 확보, 꽌시를 통한 인물간의 여러 관계구현, 결혼을 통한 혼인동맹과 세력병합, 새롭게 개편된 외교시스템, 영웅을 활용하는 새로운 요원 시스템, 아이템 커스터 마이징, 오행을 이용한 병과, 장수, 건물별 상성, 다양한 역사적/소설적 딜레마, 개성넘치는 세력특성 등을 추가함으로써 내정적인 요소들이 상당히 풍부해졌으며 토탈워 시리즈의 특징인 RTS으로서의 퀄리티, 다양한 시대적 병종들의 구현, 대규모 병력을 컨트롤하는 전쟁의 생생함/3D 그래픽 퀄리티는 토탈워 삼국이 압도적으로 우수하기 때문에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가 점점 토탈 워: 삼국의 하위호환이나 다름없이 변해가고 있다는 의견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중이다.[36]

그러나 기본적으로 토탈워 삼국은 역사적 배경의 토탈워 시리즈 중 하나로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와는 유사하면서도 다른 컨셉의 게임이다. 공통적으로 중국 후한말의 삼국시대와 소설 삼국지연의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코에이의 삼국지가 좀 더 설정과 로망의 구현에 중심을 맞추고 있다면, 토탈워는 샌드박스형 역사/전쟁 시뮬레이터에 가까운 느낌이라 일반적인 삼국지팬이라면 캐릭터들의 개성이 부족하고 설정 구현이 미흡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예로 실제 정사,연의에서 큰 활약을 한 장수라도 게임에서 생성 클론 무장의 능력치보다 낮은 경우도 있다. 따라서 두 게임은 비슷한 부분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의 대체재가 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반면 비 아시아권 역탈워 팬들사이에선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듯하다. 아무래도 삼국지가 중국뿐만 아닌 한국, 일본 같은 동아시아 국가들에겐 상식에 가까운 인기 컨텐츠인 것과는 달리 비아시아 국가에선 아무래도 생소할 수밖에 없고, 단일 문화권인 고대 중국을 소재로 하다 보니 기존 토탈워 시리즈에서 매번 논란이 되어왔던 병종과 팩션의 다양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겠느냐는 지적도 있다.[37] 미디블 토탈워, 엠파이어 토탈워의 후속작을 기다리던 유저들중 일부는 토탈워: 삼국 트레일러 공개 후 '지나친 중국시장 공략'이라며 불만을 표하는 사람도 있고, 일부는 차라리 임진왜란같이 한중일 국제전을 소재로 하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특히 쇼군3와 미디블3를 외치는 반응이 매우 많은데, 이는 다른문화권에 무지한 서양에서 그나마 알려져 있고 동양이라고 인식할수 있는 문화가 일본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고, 미디블3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8] 서양인들의 삼탈워 반응 서양 쪽 반응을 보면 앞서 언급한 이유 보다는 역탈워에서 소재로 삼은 게 소설이라는 것에 거부감을 보이는 반응이 많다.[39] 삼국지연의 자체는 허구가 섞였어도 역사 기반 소설이지만, 서양에서는 판타지나 다름없다고 인식하는 사람이 많은 듯. 이 때문에 제작진도 인물 소개나 시대상에 대한 설명글을 올리는 등 이해를 돕고자 애썼다.

물론 비아시아권 유저일지라도 지금껏 토탈워 11개 작품 중 9개가 유럽을 배경으로 했고, 비유럽권 소재 작품은 쇼군 토탈워 시리즈 단 두 개밖에 없으므로 오히려 중국을 소재로 하니 더욱 신선하다고 옹호하는 사람도 있고, 당장 이전작으로 나올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도 병종과 팩션은 더 크게 문제될 게 뻔한데 왜 이에 대해선 논쟁이 되지 않냐며 반박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브라타니아의 왕좌는 토탈워: 삼국보다 훨씬 소규모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임을 감안해야 한다. 한편 비아시아권 햄탈워 유저들은 DLC 일정이 미뤄진다는 느낌 때문에 좋게 보진 않는 듯 하다.

CA의 창작 인물에 가까운 정강 팩션이 처음 공개됐을 때는 또 " PC이냐?" 라면서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정강이라는 인물이 실제로 없었던 것도 아니고, 동 제작사인 SEGA에서 정강을 "눈에 흉터" "도끼를 쓰는 전투무희"등의 특징을 부각하여 나왔기 때문에 마냥 생뚱맞은 것도 아니다. 반대로 삼국지 대전에서의 일러스트는 성상품화라는 정반대의 비판도 가능한 형편이다.

지나치게 서양인스럽게 생겼다는 악평도 있을 정도인 코에이 삼국지 특유의 캐릭터 일러스트와 달리 동양인스러운 모델링을 보여주는데, 삼국지 캐릭터 특유의 멋이 살아있다는 점을 반기는 팬들도 많다. 다만 유비의 수염이 많게 묘사되는 등 팬으로서 약간 아쉬울만한 점도 있긴하다.[40] 여담으로 주유나 제갈량의 일러스트로 볼 때, 적벽대전같은 영화를 참고한 듯하다. 처음 몇몇 캐릭터들만 공개되었을 때는 외모가 너무 평범한 것 같다는 반응도 많은 편이었다.[41] 차후 몇몇 무장들이 공개되면서 '특별히 잘생기지 않지만 충분히 간지나는 캐릭터 디자인'이[42] 보여지면서 이런 반응도 적어진 편. 기존 코에이의 캐릭터 디자인과 비교하는 일은 여전히 많다. 호평하는 쪽은 동양인스러운면서도 멋지다는 평가가 많다. 이번 손상향 일러스트는 코에이 넘볼 정도로 뺨치는 미모면서도 아시아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 반응이 매우 좋으며, 조운 또한 동양인 미남 느낌이 물씬 풍겨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주유는 누가 미주랑 아니랄까봐 웬만한 여캐보다 훨씬 이쁘게 모델링되어있어 최고의 미녀(?)라는 말도 심심찮게 나온다. 하지만 여캐 모델링은 엉망진창이라 조롱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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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이번 작은 13개국 언어를 지원하는데 한국어화 역시 확정되었다. 이중 6개 언어는 실제 음성 더빙도 제공하는데 한국어와 중국어도 음성판이 제공된다. 다만 워낙 많은 장수들이 중국식 이름으로 등장하고, 여러 고유명사도 영어로 풀어서 번역된 부분들이 보이는지라 개차반 번역으로 악명이 높았던 공식번역의 퀄리티를 걱정하는 팬들도 많다. 스크립트상 어순이 거꾸로 될 수밖에 없는 경우[43]야 그렇다 쳐도 중국식 음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평가.

뜨끔없이 정강이라는 도적이 세력으로 나와 다른 의미로 화제가 되었고 그 코에이도 예상을 못한 생각이라고 드립을 치기도 한다.[44] 정강에 추가에 대해 제작진은 유저들은 팩션간의 차이를 원하는데, 다른 팩션들은 전부 한나라를 이용하려는 스타일이라 아예 한나라를 반대하는 팩션이 필요했었고, 또 기록이 없는 캐릭터로 샌드박스처럼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플레이를 위함이었다.고 얘기했다. 여자라서 고른 게 아니냐는 질문에 단지 아웃사이더 포지션의 인물을 찾다가 찾게 된 것이라는 답변을 했다. CA가 마이너한 팩션들을 하나둘 넣는 것을 보면 딱히 희한한 일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DLC로 넣어도 될 세력을 굳이 메인으로 넣었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는 의견도 있고, 정강 DLC보다 동탁 DLC가 더 팔린다고 보고 냈다는 의견도 있다. 다행히 동탁은 DLC로 출시되지 않고 기본판에 나왔다.

2018년 4분기 무렵, 트레일러 공개 이후 발매를 앞두고 많은 팬들이 게임의 병과, 내정, 외교 등 상세한 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이 쌓여가는 와중에도 수 개월간 공개되는 것이라고는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특징과 능력을 알려주는 한 장짜리 포스터들 뿐이었다. 그것도 한 명 한 명 일일이(...) 더군다나 이렇게 삼탈워의 장수들이 매주마다 일일이 공개되는 동안 다른 토탈워 시리즈에 관한 정보들은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나온 게 없기 때문에 기존 유저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쌓여가는 중이다. 레딧에서는 대놓고 '보여줄 게 너무 없어서 포스터만 보여준다'라거나 심지어 제갈공명의 개인 트레일러가 공개되어도 '움직이는 포스터를 줘서 고맙다'는 등 비꼬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트레일러라지만 흔한 삼고초려 영상일 뿐, 게임에 관한 정보는 역시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

#하지만 도겸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we ❤️ posters 라는 글을 올려 당분간 포스터 공개는 이어질 것으로 보였..으나 바로 다음날 스파이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발매 일까지 약 한 달 정도 남은 시점에서 선행 플레이를 한 유튜버들 중 문제점에 대한 동영상이 올라왔다. [45] # 이 영상에서 제시한 문제점은 AI가 멍청하다는 점인데 일기토를 시작하기 전 이길 확률이 나오지만 AI는 이길 확률이 적던 많던 무조건 수락하고 대결하러 이동하는 동안 화살이나 적 병사들에게 다 맞은 상태로 와 피가 이미 많이 까이고 시작한다는 점이다. 또한 일기토가 시작하면 주위로 병사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결계가 처지는데 좁은 곳에서 일기토가 시작되면 주위 병사들은 이동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또한 때때로 일기토 싱크가 맞지 않는 것도 덤이다. 전투에서 토탈 워: 엠파이어 시절에 나왔던 AI의 기병이 먼저 접근하여 짤린 후에 보병이 접근해서 지는 상황이 나오고 AI가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토탈 워 시리즈는 항상 AI 문제가 나왔고 아직 한 달이나 남은 시점에서 어느정도 고쳐 나올 수도 있지만 전작에서 출시 전 이런 문제들이 나왔지만 고치지 않고 출시한 경우가 있어 불안한 점이 있다. 하지만 그 후 공식 채널에서 게임 시연 영상을 보면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발매일 4주 전 3월 7일이였던 발매일을 5월 23일로 발매 연기를 하였다.# 발매 사유는 새로운 시스템, 전투 애니메이션, 번역, 광원 등을 개선시키기 위해 발매 연기를 결정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연기조치를 한 이유로는 버그픽스가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인다. 이는 제작사 공식 시연방송으로 간접 확인할 수 있는데, 특히 3월 초에 시연된 스트리밍 중에서는 딱 한 번의 방송 동안 4번이나 게임이 튕기는 말도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했다. 결국 이 날 방송은 더이상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스트리머들이 정해진 시연 시간이 끝나기도 전에 방송을 조기 종료하는 촌극으로 마무리됐다.

다행히 빌드가 업데이트된 3월 중순 시연 방송부터는 튕기는 현상이 완전히 사라졌다. 더불어 기존의 울트라 사이즈보다 1.5배 많아진 익스트림 사이즈 병력 규모 옵션이 공개되면서 1군단 당 최대 3000~4000명 가량의 병력을 운용할 수 있는 것이 밝혀져 다시금 기대감이 높아졌다. 다만 궁병이나 트레뷰셋 등 원거리 투사체 유닛이 너무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밸런스 조정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발매를 한 달 정도 앞둔 4월 시점에서는 일러스트 표절 사태가 터졌다. 결혼 이벤트에서 출력되는 일러스트를 중국 드라마의 한 장면에서 그대로 트레이싱해버린 것. 고증도 엉망인 것이, 일러스트의 여성은 당나라 복식[46]인데, 옆의 경비는 청나라 복식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정식 발매 전에 교체되었다.#

파일:1557306203.png

하지만 베타빌드 시연 영상에서 공개된 일부 캐릭터의 인 게임모델링이 일러스트와 차이가 크다는 점과 일반 유닛들의 외양이 지나치게 서양인의 관점에서 동양인들을 희화화한 것 같다는 점을 들어 국내외 팬덤에서 조롱과 비판이 쏟아졌었다. 하지만 발매를 며칠 앞두고 황건적 플레이 영상들이 올라왔는데 몇몇 모델링들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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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나라 말기에 지어진 한시로, 열 다섯에 군에 들어가 여든이 되어서야 고향 사람에게 길을 물어가며 집에 돌아왔지만, 집은 이미 전란으로 폐허가 되어버리고, 집터엔 바람에 날아온 잡곡과 푸성귀만이 가득해 이를 거둬 밥상을 차리지만 함께 먹을 이를 찾아도 예전에 알던 이웃들은 모두 죽거나 흩어져 외로움을 느끼고 슬피 운다는 내용의 시다. 최근 삼국지 관련 미디어에선 대군사 사마의에서 낙양에서 전해지는 민요로 다뤄진 적이 있다.[2] 바둑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누가 이겼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좌하귀에 조조가 엄청난 크기의 집을 확보해놓은 것처럼 보이나 사실 거대해 보이는 흑의 집은 텅 비어 있어서 백이 충분히 침투해서 생존시킬 수 있고 상변의 흑 대마는 이미 모두 잡혔고 우변과 우상귀의 흑 대마도 흑이 수를 인성질 하는 데 낭비하면서 백이 (17,14),(17,15)의 두점을 이어 살리는 순간 모두 잡히고 백이 이기는 상황이므로 사실 바둑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백이 무조건 이겼다고 할 것이다. 릴라제로도 백의 70% 승리를 예측한다. 제작진이 바둑의 룰만 알고 넣은 듯하다. 흑과 백을 실수로 바꿨는지 의심될 수준. 어찌 되었든 관도대전, 다시 말해 큰 집을 만들기 전 까지 조조는 원소보다 열세였다는 점을 표현한 듯하다. 당시 바둑에는 '덤'이라는 개념이 없었다는 것을 고증하였다.바둑에 덤이 있는지 몰랐을 지도 조조가 마지막에 둔 수는 "당신은 저를 이길 수 없음이 분명하니, 그만 꼬장부리고 거두십시오"라는 수담을 내포하여 요즘 바둑에서 흔히 말하는 '이겼습니다.'라는 의미를 가진 수이다. 원소가 자리를 박차고 나간 까닭은 조조가 그 수를 두며 자신을 비웃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실은 백이 이겼다는 것을 알고 보면 분위기가 확 깨지는 장면.[3] 위 노래와 같이 마지막은 십오종군정의 첫 두 구절이다.[4] 다만 허저는 연의에서 철추가 아닌 큰 칼을 들고나왔다. 나중에 고쳐질지도..? 참고로 허저가 큰 철추를 들고 다니는 작품은 연의가 아니라 진삼국무쌍 시리즈다.[5] 처음으로 엔딩 구절이 계속 사용되던 십오종군정이 아닌 곤곤장강동서수의 시구가 사용되었다.[6] 트레일러에서는 "손인"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는데, 이는 연의에서만의 설정이다.[7] 왜 장각,장보,장량같은 거물급 황건적이 아닌 듣보잡들이 나오냐 할수도 있지만 게임 시작 시점인 반동탁연합때 저 셋은 이미 죽은 시점이었다. 이 시기 그나마 네임드 황건적은 관해 정도. 그마저도 쩌리다[8] 근데 공도 기준으로 이게 고증오류인 게 공도는 유비와 적극 협력 관계였다... 공도는 유비와 특별 이벤트 있으려나[9] 엄밀히 말하면 삼국지 시리즈는 기록에 남은 여성이면 무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딱히 여성 무장이 아쉬운 시리즈도 아니고, 굳이 기존 캐릭터와 관계도 없는 한 줄만 나온 두명을 합쳐서 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CA는 실제로 싸운 여성 인물이 필요했기 때문에 짜낸 것.[10] 후한 말 소제 재위기의 상서. 정사에서는 동탁에게 아첨하는 기록이 끝이지만, 연의에서 소제가 폐위당하자 을 집어던지며 동탁을 욕한 뒤 처형당한 이야기로 유명하다.[11] 노래에서는 안 나오지만 원시에서 일월지행의 앞에 나오는 洪波湧起 (홍파용기), 용솓음 치는 파도를 뜻한다 .[12] 3번째 작품을 뜻한다. 미디블, 쇼군, 로마 등을 의미.[13] 위에서 언급했듯이 쇼군 2도 가문에 따라 특수 병종에 보너스가 부가되는 식이었다. 예로 오다 가문은 아시가루에 보너스, 타케다는 기병 보너스 등.[14] 하지만 제작진이 한 귀퉁이를 금으로 떼운 전국옥새나 손권의 눈 색깔에 대한 언급도 하는 것으로 보아 고증문제는 별 논란이 안될 것으로 보인다.[15] 유비의 리즈시절은 아무리 일찍 쳐주어도 적벽대전 이후이므로, 18로 제후군 시절과는 대략 20년 가까이 차이가 난다. 그 이전까지는 이리 치이고 저리 밟히고 하며 도망다니던 신세이므로, 기존 역탈워 시스템으로는 18로 제후군 분열 이후 그 즉시 밟혀야 정상이다. 따라서 토탈워에서 유비를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시작 시대를 늦추던가, 아니면 이벤트 보정으로 유비군을 어떻게든 적벽대전까지 살려놓아야만 한다. 이는 다른 토탈워 시리즈에서도 꽤 보였던 문제로, 로마 토탈워 같은 경우도 AI로마가 상당히 약해 플레이어의 개입 없이는 쉽게 멸망하곤 했다. 나폴레옹 토탈 워처럼 유비를 주인공으로 해서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클리어해가는 식이 될수도 있고 아직까지 정보가 없어서 어떻게 예상하기는 힘들다.[16] 더불어 조조의 라이벌 1로 원소가 나오고 원소가 퇴장한 뒤 유비가 라이벌로 등장한다.[17] 참고로 건물의 테크가 아닌 인물의 테크로 유닛을 뽑기 때문에, 정주 팩션이 아닌 방랑 상태로 활동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8] 하후돈이 전장에서 싸우는 무장으로 등장하는 것을 보아 주요 무장도 연의를 따라 등장할 확률이 매우 높다.[19] 팬덤에선 이를 연의 모드와 정사 모드란 번역을 했다.[20] 그래도 나토에서는 5개 메이저 팩션들이 모두 나폴레옹 같은 전설급 장군들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었고, 아토도 스틸리코 같은 최중요 인물들은 나름대로 등장시키기는 했다.[21] 단, 나폴레옹 토탈워의 경우에는 스페인 전쟁을 제외한 나폴레옹의 일대기가 여러 가지 시나리오로 구성되고 황제가 된 이후를 그랜드 캠페인으로 다루었던 전적이 있기 때문에 토탈워 삼국도 비슷하게 나올 수 있다.[22] 제2차 포에니 전쟁이라던가 카이사르의 갈리아 원정 등.[23] 디아블로 3의 디아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가몬등의 역할을 맡았다. 삼국지 관련 콘텐츠로는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장비, 장료, 서황, 방통, 등애, 원술역할을 맡았으며 SD 건담 삼국전에서 동탁 자쿠, 장비 건담을 맡았다.[24] 프리파라 시리즈의 제로를 담당한 것으로 유명하며 삼국지 관련 콘텐츠로는 라디오 드라마 와이파이 삼국지에서 하진, 노식, 장세평, 원소, 원술, 가후, 진등 , 주유를 맡았다.[25]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짐 레이너, 바이킹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닥터 스트레인지 등의 역할을 맡았다. 삼국지 관련된 컨텐츠로는 KBS 배한성 배칠수의 고전열전 삼국지의 관우,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에서 여포 역을 맡기도 했다.[26] 도라에몽의 퉁퉁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스랄, 스타크래프트 2의 불멸자, 갓 오브 워의 크레토스를 담당한것으로 유명하다. 삼국지 관련된 컨텐츠 중에는 진삼국무쌍의 하후연 역을 맡은 적이 있다.[27]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모모타로스, 아기공룡 둘리의 고길동, 개구쟁이 스머프의 가가멜, 포켓몬스터 웅이, 디아블로3에서 남성 성전사를 담당했다. 삼국지 관련된 컨텐츠는 진삼국무쌍에서는 감녕, 신 삼국에서는 마속을 맡기도 했다.[28]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스스톤의 여군주 리아드린 테스 그레이메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조이를 맡았다. 삼국지 관련 컨텐츠는 이번이 처음이다.[2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하스스톤의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질리언, 브랜드, 람머스역을 맡았다. 삼국지 관련 콘텐츠로는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장비, 황개, 서황 영웅패를 맡기도 했다.[30]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첸 스톰스타우트역과 함께 라라의 스타일기에서 본인 이름을 단 캐릭터 역으로 출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삼국지 관련 컨텐츠로 삼국지를 품다에서 조조, 원술, 정보, 전장관리인 조순, 이숙 외 기타 등등(...)을 맡았고 와이파이 삼국지에서도 조조역을 맡았고 특히 드라마 신삼국에서 순욱을 맡았으나 그때의 침착한 스타일이 아닌 드라마 초한대전의 홍진욱 성우가 맡은 유방과 같은 위엄있고 호탕한 스타일이다.[31]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해병(마린), 고위기사(하이템플러) 등을 맡았고 삼국지 관련 컨텐츠로는 진삼국무쌍 본편에서 강유하후돈, 언리쉬드에서는 하후돈위연 역을 맡았다.[32]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플랑크톤 사장으로 유명하신 분, 마침 유비 성우가 집게 사장역의 최한 성우라 성우개그 아니냐는 드립도 있다. 삼국지 관련 컨텐츠로는 진삼국무쌍의 황개 역을 맡았다.[3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델라린 서머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르피아를 맡았으며 삼국지 관련 컨텐츠는 이번이 처음이다.[34] 리그 오브 레전드 케인, 위 베어 베어스 팬더 역을 맡았으며 삼국지 관련 컨텐츠로는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의 태사자, 왕광, 장개 영웅패를 맡았다.[35] 삼국지 11 이전 작까지만 해도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는 상대적으로 뛰어난 그래픽과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퀄리티가 높은 게임이었다.[36] 삼국지 시리즈가 아직 새로운 작품이 나오지 않아서 말은 저렇게 나와도 그렇게 보기는 힘들고 차기작에 따라 확실히 결정 되거라고 본다.[37] 물론 브리타니아 사가때는 아시아 유저들이 바로 그 입장이었다.[38] 이건 한국 토탈워 커뮤니티에서도 심심하면 나오는 떡밥이니...[39] 햄탈워 때도 반발이 매우 심했다. 이거 왜 만드냐, 노잼삘 난다 등 기존 토탈워 유저층은 상당한 거부감을 보였고, 이후에도 역탈워vs햄탈워는 넷상에서 자주 보인다. 다만 역탈워만이 토탈워라는 편협한 마인드는 온갖 수치로 드러나는 햄탈워의 압도적인 인기 앞에서 고인물 인증을 하며 처절하게 데꿀멍했을 뿐.[40] 사실 수염이 없는 유비를 묘사한 삼국지 작품이 오히려 희소성이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염없는 유비를 보기가 쉽지 않다. 그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도 유비는 늘 수염이 있었고, 중국 역대 황제를 묘사한 그림에서도 유비는 수염이 있었다.[41] 조조의 경우 자신의 트레일러에서 얼굴이 오달수와 비슷하게 나왔다는 평도 있었다.[42] 다만 하후돈은 일러스트상으로는 상당한 미남이라는 평가도 보였다.[43] 예를 들면 햄탈워의 지그발트 왕자 장엄한 같은 경우.[44]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세가삼국지대전에는 정과 강이라는 이름으로 따로 등장했다.[45] 이 유튜버는 과거 CA에게 밴당했다.[46] 중국 드라마 무미랑전기에 등장한 복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