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800000><bgcolor=#800000> 신생 호드의 개국공신 ||
| 스랄 | 그롬마쉬 헬스크림 | 케른 블러드후프 |
| 볼진 | 가즈로 | 렉사르 |
| 로칸 | 첸 스톰스타우트 | 사무로 |
1. 개요
| <colcolor=#373a3c,#212121><colbgcolor=#fccf66> 영명 | Chen Stormstout | 판다리아를 찾아서 - 공식 홈페이지에 수록된 단편 소설 링크 |
| 종족 | 판다렌 | |
| 성별 | 남성 | |
| 직업 | 양조 수도사 (판다렌 양조사) | |
| 진영 | 무소속, 검은창 저항군(들불) | |
| 직위 | 방랑하는 양조사 | |
| 지역 | 판다리아 곳곳, 유랑도(다섯 새벽 사원) | |
| 가족관계 | 촌 포 스톰스타우트(동생), 리 리 스톰스타우트 · 스싸이 스톰스타우트(조카), 스톰스타우트 가문(판다리아의 친족들) | |
| 성우 | ||
2. 행적
| 첸 스톰스타우트, 전설적인 양조사 첸 스톰스타우트는 방랑자이며 모험가이고, 맥주를 아주 좋아합니다. 또한 이 세계적인 양조사는 아제로스의 역사에 큰 획을 긋기도 했습니다. 첸 스톰스타우트는 유랑도, 바로 거대한 거북이 셴진 수의 등에서 성장했습니다. 뛰어난 격투 기술을 익힌 그는 수 천년 전 판다리아를 떠난 판다렌 탐험가처럼 새로운 땅을 둘러보고 싶어하는 포부를 다졌습니다. (물론, 꿈꾸던 궁극적인 맥주에 담글 재료도 수집하고 싶었겠지요.) 모험심이 가득한 첸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금도 여전히 성황리에 개최되는 가을 축제를 창시하기도 했고, 새로이 결성된 호드가 듀로타에 근거지를 마련하는 것을 돕기도 했습니다. 그 후, 조카인 리 리와 함께 모험을 떠난 첸은 신비한 판다리아의 진주를 발견하고, 그 유물의 도움으로 판다렌들의 옛 고향이던 판다리아에 처음으로 발을 들입니다. 하지만 호드와 얼라이언스 또한 판다리아 대륙을 발견하고, 오랫동안 지속된 둘 사이의 분쟁에 다시금 불이 붙었습니다. 이렇게, 첸은 다시 한번 역사의 현장에 들어서고 맙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문 |
2.1. 워크래프트 3
||<-2><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cc33><bgcolor=#ffcc33><color=#373a3c> 워크래프트 3 얼어붙은 왕좌의 주요 등장인물 ||
| 파수대 캠페인 | 마이에브 섀도송 | 티란데 위스퍼윈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
| 얼라이언스 캠페인 |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 여군주 바쉬 | 일리단 스톰레이지 |
| 스컬지 캠페인 | 아서스 메네실 | 실바나스 윈드러너 | 바리마트라스 | 아눕아락 |
| 보너스 캠페인 | 렉사르 | 로칸 | 첸 스톰스타우트 | 케른 블러드후프 |
이봐, 친구. 독한 술을 한잔 걸치고 나면 위험한 길 따위는 없는 법이라네. 어서 가세나!
《워크래프트 3: 얼어붙은 왕좌》의 보너스 캠페인인 '듀로타 건국'의 첫 미션 영토 길들이기에서 처음 등장하였다.자연히 얻는 동료가 아니라 선택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영웅이다. 맵 중간 윗부분쯤으로 가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진귀한 술 재료를 몇 개(썬더워터 캐그, 썬더불룸 벌브, 썬더 피닉스 알) 가져다 달라고 요청하며, 구해다 주면 첸을 동료로 들일 수 있다. 재료 3개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번거롭긴 하지만 미션이 끝날 때까지 판다렌 양조사의 유무에 따른 난이도 차이가 지대하므로 사실상 필수 미션이다. 만약 첸을 얻지 않고 2장으로 넘어가버리면 그대로 영영 안녕이다. 성능도 좋거니와, 합류할 때 무조건 1레벨부터 시작하므로 최대한 빨리 합류시키는 것이 좋다. 정작 듀로타 건설 주요 미션 경로에는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첸을 만나려면 따로 찾아가야 한다. 12시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일단 양조사긴 한데, 그가 빚어낸 새 술은 렉사르가 "윽! 이건 대체 무슨 맛이지? 날 죽이려고 작정했나?" 하고 투덜거릴 정도로 독했다.[1] 게임상에서 술을 먹고 비틀거리는 모션은 비스트 마스터의 사망시 모션의 일부가 사용되었고, 바닥에 렉사르가 뱉은 술인지 피인지 모를 검붉은 액체까지 쏟아졌다. 이 에피소드가 소설 《리 리의 여행일지》에도 언급되는데 어째선지 좀 왜곡돼 있다. 첸이 렉사르를 술로 암살하려는 시도를 했다고 왜곡되어 있다.
첸 스톰스타우트는 맛 좋은 맥주 한 잔과 진정한 친구만 곁에 있으면 세상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는 다정다감한 방랑자입니다. 사랑해 마지않는 맥주를 빚어낼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란 희망에 부푼 그는 렉사르의 여정에 동참할 의욕으로 충만합니다.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렉사르 일행과 함께 행동하게 된 첸은 그와 동행하며 듀로타를 위협하는 댈린 프라우드무어의 군대와 맞서는 등 듀로타 건설에 큰 공을 세운다. 이후 댈린이 전사하고 모든 전투가 끝나자 호드를 재건하면서 새로 만나 죽이 잘 맞는 파트너 렉사르와 함께 방랑길의 여행을 떠난다. 다만 네 명의 영웅 가운데 대사가 가장 적다못해 합류 이후에는 한 마디의 대사도 없다.
보유 기술은 기본적으로 판다렌 브루마스터와 똑같지만, 이 캠페인의 특성상 4레벨까지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덕분에 캠페인의 난이도를 낮추는 사기 영웅이다. 드렁큰 헤이즈 4레벨은 95% 미스율이라는 초월적인 디버프를 자랑하고, 드렁큰 브롤러 4레벨에 아이템[2]과 책[3]을 몰아 주면 크리가 카오스를 하는 것처럼 뜬다. 밀리에서 팬더의 존재 의의라 할 수 있는 술불 콤보도 강하긴 한데 그냥 공템 주고 평타치는게 더 셀 지경이며, 궁은 고정 수치가 정해져 있어서 갈수록 쓸모가 없어진다. 공템의 효율을 너무나도 잘 받는 첸 덕분에 캠페인 주인공인 렉사르는 오라템과 방템을 두르고 스톰볼트 + 오라 셔틀이 되고, 로칸은 그냥 힐셔틀 노릇이나 하게 된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기본 공중 공격 능력이 없다는 것. 킬마임이나 데스 마스크의 흡혈이 너무 중요하다보니 다른 오브류 아이템을 줄 수도 없다. 다만 대공 공격은 다른 영웅들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어서 큰 문제는 아니다.
2.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2.1. 대격변까지
대격변 이전에는 불모의 땅 이곳저곳에 첸의 빈 술통이 떨어져 있었고, 이를 톱니항에 가져가면 첸이 직접 전수한 판다렌 양조법을 이어받은 오크인 드론[4]에게 술 재료를 구해다 주는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었다. 대격변이 일어나고 나서는 술통이 사라지고 더 이상의 언급은 없다.또한 가을 축제에서는 드론의 양조장에서 판다렌의 약주라는 술을 판매하고 있다.
2.2.2. 판다리아의 안개
왜 싸우냐고 물었던가? 이 땅과 가족을 지키고, 균형을 유지하고,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지.
진정 우리에게 중요한 건 이걸세... '무엇이 싸울 가치가 있는가?'
진정 우리에게 중요한 건 이걸세... '무엇이 싸울 가치가 있는가?'
첸 삼촌은 온 세상을 여행했어요. 걸어서요! 그런데 아직도 뚱뚱해요. - 리 리 스톰스타우트
최초의 네임드 판다렌답게 판다리아의 안개 시네마틱 트레일러, 그리고 패키지 박스의 주인공이다.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선 판다리아에 표류한 오크와 인간을 간단하게 제압하는데, 빼도 박도 못하고 본인이 쿵푸 팬더임을 입증하셨다. 블리자드 쪽에서 워크래프트 3 인트로 영상을 자체 오마주했다고 밝혔다. 이 동영상의 백미는 '진정 우리에게 중요한 건 이걸세'라고 하면서 술통을 드는 첸. 아니, 기둥 꽂은 걸 원위치시키는 것이다. 이 기둥은 관련 업적도 있다!
| |
공식 홈페이지에 판다리아 관련 소설들, 리 리 스톰스타우트의 시점으로 쓰여진 《리 리의 여행일지》와 판다리아를 찾아나선 첸과 리 리의 이야기를 쓴 《판다리아를 찾아서》가 올라와 있다. 프로즌 쓰론 오크 캠페인에서는 첸을 무시하고 진행해도 별 문제 없지만 여기서는 렉사르와 함께 프라우드무어 제독과 싸운 것이 공식화되었다. 이야기의 시점은 데스윙이 패배하고 그리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 알아키르 패배후니 적어도 T11 레이드 이후의 이야기이다.
판다리아에서는 네 바람의 계곡에서 조카 리 리[6]와 함께 다니고 있는 첸을 만날 수 있다. 판다리아 본토가 아닌 유랑도 출신인 첸은, 판다리아에 스톰스타우트 가문의 양조장이 있다는 말을 듣고 모험가와 함께 네 바람의 계곡을 찾아왔다. 그런데 첸이 방문한 양조장은 가오 아저씨라는 판다렌이 관리를 엉망으로 하고 있어서 호젠과 토깽이 날뛰는 아수라장으로 변해 있었고, 첸은 양조장에 직접 쳐들어가 난리를 수습하기로 한다. 크라사랑 밀림 퀘까지 전부 마친 후, 네 바람의 계곡 돌밭에 사마귀들이 침략하자 열세에 몰린 음영파 세력을 도와 여태까지 모은 모든 세력들 및 모험가인 플레이어와 함께 반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공포의 황무지에서는 역시 장벽 너머로 떠난 스톰스타우트 일가를 찾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미 목숨을 잃은 어린 여자아이 '에비 스톰스타우트'를 보고 슬퍼하며 장례를 치러주고, 호박석에 갇힌 한 스톰스타우트를 발견하고는 역시 늦었다면서 슬퍼한다. 그런데 한은 일몰 양조장에서 호박석으로 만든 독하고 괴상한 술을 부어주면 깨어난다! 첸은 마지막으로 클락시 용장 이요쿠크에게 정신지배를 당하고 있던 큰엄마 스톰스타우트를 구해서 돌아간다.
5.1 패치에 추가된 지배령의 거점 퀘스트라인에서도 활약하며, 호드 플레이어 기준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가로쉬 헬스크림의 직속 암살자에게 당하여 빈사상태에 빠진 볼진을 자신이 습득한 판다렌 침술로 치료해주면서 음영파 수도원에 머무르게 된다.
이후 행적은 소설 《볼진: 호드의 그림자》에서 알 수 있다. 음영파 수도원에서 볼진을 치료하고 타란 주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티라선 코트, 볼진, 타란 주를 비롯한 음영파와 함께 잔달라 부족과 맞서서 싸운다. 음영파 대원인 야리아 세이지위스퍼와 사랑에 빠져서 정착을 생각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5.3 패치 월드 이벤트인 '들불 - 전쟁터: 불모의 땅'에서는 호드측 퀘스트에서 활약한다. 부상이 다 나은 볼진과 첸, 그리고 스랄이 듀로타의 센진 마을로 오고, 검은창 트롤을 반란분자로 낙인찍은 가로쉬 헬스크림은 코르크론을 보내 센진 마을을 공격하게 한다. 호드 플레이어는 스랄, 첸을 도와서 센진 마을을 방어하는데, 스랄과 첸의 협공에 코르크론이 한 방에 죽는 걸 볼 수 있다. 이후, 스랄은 따로 오그리마에 잠입을 하러 가고, 첸과 볼진은 칼바위 언덕으로 진격해서 그곳을 점령한다. 5.3 내내 칼바위 언덕 경비탑 위에서 볼진, 바인과 함께 있는 첸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5.4 패치가 되면서 위의 5.3 퀘스트가 삭제되고, 칼바위 언덕도 볼진과 바인이 전쟁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바뀌면서 첸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아쉽게도 별다른 활약이 없었고, 그의 빈 자리는 타란 주와 전승지기 초가 대신했다. 아무래도 가로쉬에게 맞서는 것은 유랑도 출신의 여행자인 첸보다는 판다리아 토박이면서 판다리아를 지키는 음영파의 수장 타란 주가 더 적절하다는 판단이 있었던 듯하다. 또한 볼진을 중심으로 다른 호드 수장들이 뭉쳐서 본격적으로 '전쟁'을 하는 마당에, 볼진과 스랄의 친구라는 이유로 첸이 전쟁에 참여하는 것 역시 어색하다. 이런저런 이유로 갑자기 스토리에서 공기가 되어버렸다.[7]
2.2.3. 군단
직업 전당의 용사(=추종자) 중 하나로 등장한다. 직업은 양조 수도사.수도사 직업 전당 퀘스트에서 만날 수 있는데 쿤라이 봉우리에서 어린 수도사 지망생들을 가르치던중 불타는 군단이 침략해와 리 리와 함께 싸우던 중 플레이어 수도사의 도움을 받고 이후 유랑도로 가 직업 전당에 합류한다.
정술 유물 무기 퀘스트에도 얼굴을 비춘다. 정술 유물 무기인 라덴의 주먹을 얻으러 백호사로 찾아온 도전자 중 한 명으로 리리와 팀을 짜서 2:2 팀매치를 한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기술들을 사용한다.
2.2.4. 격전의 아제로스
8.3패치에서 조카 리 리 스톰스타우트와 함께 영원꽃 골짜기를 공격하는 모구들을 막기 위해 쿤라이 봉우리로 파견되지만, 연을 타고 가던 중 격추당하면서 리 리와 달리 부상을 입는다. 첸이 조카의 치료를 받는 동안 용사는 모구 지도자들을 혼쭐내 주고, 부서진 연을 대체할 야크 친구 '모비'와 버려진 맥주들도 구해온다. 회복한 첸과 리 리, 용사는 모비를 타고 남은 모구 병력을 물리친 후 안개내림 마을로 귀환한다. 모비의 등에 쟁여놓은 맥주통을 모구에게 던질 수 있는데, 꼭 그런 짓을 해야겠냐며 첸이 매우 아까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2.2.5. 용군단
발견학자의 뗏목 전역 퀘스트에 깜짝 등장한다. 깨어난 해안에 출현하며, 내트 페이글, 수석 이동술사 오큘레스, 래시온등과 함께 전설 촬영물로 분류되어있다. 느긋하게 참선비행 상태로 낚시를 즐기고 있으며 촬영하면 용사의 여정에 행운을 빌어준다. 10.0.0 기준 비중은 보다시피 없고 사실상 까메오다.Exploring Azeroth: Pandaria 소설에서는 근황이 소개되는데, 판다리아의 스톰스타우트 양조장에 정착했다고 한다. 사실 소설이나 퀘스트에서 언젠가 스톰스타우트 양조장에 정착하겠다는 말을 했었다보니, 정착하는 건 시간문제긴 했다.
3. 게임 내 클릭 대사 모음집
- 환영
- 하하하. 앉게나. 한 잔 해야지.
- 그래, 뭐 재밌는 이야기 있나?
- 문제라도 있나?
- 자네 목 말라 보이는군.
- 어이!
- 하, 어이!
- 짜증
- 허허! 아, 그래. 이거면 자네도 판다렌다워질 걸세.
- 맥주 마시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뭔지 아나? 맥주를 직접 담가서 마시고, 한 잔 더 마시는 거지. 그런 다음엔 옆 사람 얼굴에 한 방 먹여주고 말이야! 바로 그거야!
- 내가 술을 왜 마시냐고? 내가 왜 뚱뚱하냐 묻는군. 자연의 섭리지. 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야.
- 왜 술을 마시냐고 물었던가? 갈증을 해소하고, 어색함을 없애고, 여자가 더 예뻐 보이게 하기 위해서지.
- 진정 우리에게 중요한 건 이걸세. 뒷간이 어디 있는가?
- 작별
- 긴 여정이 되길.
- 무사한 여행 되기를.
- 하하하. 좋아, 좋아. 그럼 다음에 보세.
- 다음에 올 땐 얘깃거리를 가지고 오게나.
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I Bring Panda-monium![8]
판-다 뒤엎어주지!
투사 영웅으로 참전한다. 티저 일러스트에 실바나스, 일리단, 아서스와 더불어 등장하여 존재감을 먼저 알렸다.판-다 뒤엎어주지!
5. 기타
'첸 스톰스타우트'라는 이름은 아마 성룡의 영어식 이름인 '잭키 챈'과 스타우트 맥주에서 따온 듯 첸 스톰스타우트를 비롯한 모든 판다렌 브루마스터들의 기술 역시 성룡 주연의 무협 영화 《취권》에서 따온 듯한 것들이 많다.그러니까 의미모르고 보면 이름이 꽤 멋지지만 실제로 직역해서 생각해보면 폭풍맥주 가문의 첸 이란 것.블리자드 스토어에서 '판다렌 수도승'이라는 애완동물을 판매한 적이 있었다.(한국 가격 4,900원), 게임 내에서는 첸이 우편을 통해 이들을 보내주는 것으로 되어 있다. 여행의 좋은 동반자라나. 이제는 판매하지 않고 2023년 3월 교역소 보상으로 주고 있다.
[1] 여기에 대략 '약간 손볼 필요가 있다' 정도로 넘겨버린다.[2] 필수 아이템으로 공격력 +20과 흡혈이 달린 킬마임이 꼽힌다.[3] 1장과 2장 상점에서 판매하고, 드롭되기도 한다.[4] 하필이면 이름이 드론인데다가 톱니항에 있는 유일한 호드 NPC라서 불모의 땅 시절에 심심하면 방어 채널에 '드론이 공격당하고 있습니다'라는 경고가 뜨곤 했다. 그럴때마다 또 일꾼 죽었다는 채팅이 올라왔었다.[5] 그런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금색이 아닌 초록색으로 구현되었다.[6] 리 리는 이 때까지의 점잖거나 진지한 분위기의 NPC들과 달리 목소리가 상당히 발랄하다.[7] 근데 이렇게 따지면 첸은 워크래프트3 시점에서 술 만들다 뜬금없이 테라모어 전쟁통에 참가한 적이 있던지라 오히려 정당성이 있는 오그리마 공성전에 보이지 않은 이유가 붕뜨게 된다. 이래저래 떡밥 회수가 아쉽다.[8] 아수라장을 뜻하는 판데모니엄과 판다의 발음을 이용한 언어유희이며, 워크래프트3에서의 판다렌 양조사의 공격대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