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06 14:14:31

공포의 황무지

파일:워크래프트 흰 아이콘.pn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지역 일람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26px;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
<colcolor=#373a3c> 대도시 스톰윈드 | 아이언포지 | 다르나서스 | 엑소다르 | 일곱 별의 제단 | 폭풍방패 | 보랄러스 | 벨라메스
<colbgcolor=snow,#1f2023>샤트라스 | 달라란 | 오리보스 | 발드라켄
오그리마 | 언더시티 | 썬더 블러프 | 실버문 | 두 달의 제단 | 전쟁의 창 | 다자알로
칼림도어 핏빛안개 섬 | 하늘안개 섬 | 텔드랏실 | 어둠해안 | 달숲 | 여명의 설원 | 악령숲 | 하이잘 산 | 잿빛 골짜기 | 아즈샤라 | 돌발톱 산맥 | 듀로타 | 잊혀진 땅 | 멀고어 | 북부 불모의 땅 | 남부 불모의 땅 | 먼지진흙 습지대 | 페랄라스 | 버섯구름 봉우리 | 실리더스 | 운고로 분화구 | 타나리스 | 안퀴라즈: 무너진 왕국 | 울둠
동부 왕국 쿠엘다나스 섬 | 영원노래 숲 | 유령의 땅 | 티리스팔 숲 | 서부 역병지대 | 동부 역병지대 | 은빛소나무 숲 | 언덕마루 구릉지 | 동부 내륙지 | 톨 바라드 | 길니아스 | 아라시 고원 | 저습지 | 황혼의 고원 | 던 모로 | 모단 호수 | 이글거리는 협곡 | 황야의 땅 | 불타는 평원 | 엘윈 숲 | 붉은마루 산맥 | 서부 몰락지대 | 그늘숲 | 저승바람 고개 | 슬픔의 늪 | 가시덤불 골짜기 | 가시덤불 곶 | 저주받은 땅
아웃랜드 지옥불 반도 | 장가르 습지대 | 테로카르 숲 | 나그란드 | 칼날 산맥 | 어둠달 골짜기 | 황천의 폭풍
노스렌드 북풍의 땅 | 울부짖는 협만 | 용의 안식처 | 회색 구릉지 | 수정노래 숲 | 줄드락 | 숄라자르 분지 | 폭풍우 봉우리 | 얼음왕관
판다리아 비취 숲 | 네 바람의 계곡 | 크라사랑 밀림 | 장막의 계단 | 쿤라이 봉우리 | 탕랑 평원 | 공포의 황무지 | 영원꽃 골짜기 | 천둥의 섬 | 괴수의 섬 | 영원의 섬
드레노어 서리불꽃 마루 | 어둠달 골짜기 | 고르그론드 | 탈라도르 | 아라크 첨탑 | 나그란드 | 타나안 밀림 | 아쉬란
부서진 섬 아즈스나 | 발샤라 | 높은산 | 스톰하임 | 수라마르 | 부서진 해변
아르거스 구원호 | 크로쿠운 | 에레다스 | 안토란 황무지
쿨 티라스 티라가드 해협 | 드러스트바 | 스톰송 계곡 | 메카곤
잔달라 줄다자르 | 나즈미르 | 볼둔
어둠땅 승천의 보루 | 말드락서스 | 몽환숲 | 레벤드레스 | 나락 | 제레스 모르티스
용의 섬 깨어나는 해안 | 온아라 평야 | 하늘빛 평원 | 탈드라서스 | 금지된 해안 | 자랄레크 동굴 | 에메랄드의 꿈 | 아미드랏실
기타 케잔 | 잃어버린 섬 | 바쉬르 | 혼돈의 소용돌이 | 심원의 영지 | 불의 땅 | 유랑도 | 마르둠 | 니스카라 | 텔로그러스 균열 | 나즈자타 | 추방자의 해안 }}}}}}}}}}}}

1. 개요2. 배경 이야기3. 지역 특징

1. 개요

파일:external/spellbound.nu/WoWScrnShot_111512_144353.jpg
전경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WorldMap-DreadWastes.jpg
지도
공포의 황무지 필드 BGM

Dread Waste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지역으로 판다리아에 위치한다. 적정 레벨은 89~90(군단 이전) · 84~90(군단 이후).

2. 배경 이야기

100년마다 한 번씩 대규모로 침공해오는 사마귀족의 본거지이다. 사마귀족이 생명의 원천으로 숭배하는 키파리 나무가 보존되어 있는 지역 중 하나지만, 사마귀족을 이끄는 여제와 그녀가 이끄는 무리가 공포의 샤에게 영향을 받아 타락했고 샤에게 이 땅 곳곳이 침식되었다. 이를 막기 위해 사마귀족의 장로들인 클락시는 과거에 잠들었던 위대한 사마귀족 전사들인 용장들을 깨우려 하고 있다.

탕랑 평원에서 퀘스트를 모두 마친 후 이곳으로 넘어온 플레이어는 클락시 용장을 깨우려는 클락시의 클락시바 티크를 공격하는 셰크지르의 부하와 마주치게 되고, 부하를 쓰러뜨린 후 힘이 다해 죽어버린 티크 대신 모험가가 용장을 깨운다. 이러한 이유로 클락시의 일원들은 모두 플레이어(모험가)를 깨우는 자라 부른다.

깨어난 첫 번째 용장인 칼날바람 킬루크는 모험가를 클락시의 근거지인 클락시베스로 인도하며, 이렇게 클락시와 만나게 된 모험가가 여제를 저지하기 위해 잠들어 있는 다른 용장들을 깨우고 셰크지르의 부하들을 저지하는 것이 퀘스트의 주요 흐름이다.

남쪽의 해안가에는 뱃사람들이 몇몇 자리잡고 있으며, 북쪽에 있는 양조장에는 일련의 판다렌 양조술사들이 작은 기지를 차리고 있다.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면 모두 찾아가게 된다. 또한 자신의 친척을 찾는 첸 스톰스타우트의 이야기도 여기서 마무리된다.

3. 지역 특징

용장들을 찾으면서 평판을 올리는 일일 퀘스트를 점점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되며, 클락시 병참장교는 용맹 점수로 목걸이와 허리, 바지를 판매한다. 각종 대장기술 도안도 판매하는 데 이는 키파라이트 광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채광을 익힌 캐릭터들만이 키파라이트를 구할 수 있다. 가끔 드랍으로 먹는 상자를 열 때 얻을 수 있지만 확률은 바닥을 친다. 또한 키파라이트는 탕랑 평원과 공포의 황무지를 제외하면 구할 수 없는 광물(?). 확고한 동맹일 때는 463 레벨의 각종 무기류를 판매하며 제작 무기의 도움을 일절 받을 수 없는 고양 특성 주술사용 무기를 구할 수도 있지만, 압제 무기를 구하는 편이 더 시간대비 효율이 나아진 5.4 패치 이후론 거의 의미가 없다. 지상 탈것인 호박석 전갈 고삐를 구입할 수 있다.

레벨업이 가능한 판다리아의 안개 필드 가운데 가장 난이도가 높아, 솔플에 약한 직업은 약간의 고초를 겪을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경험치가 빵빵한 데다 공포의 심장과 관련된 스토리 라인을 따라간다는 점, 클락시 평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필드다. 또한 몹들이 강하다 보니 자동들은 이 지역에서 그다지 찾아보기 힘든 편이다. 대신 그만큼 채광 유저는 500 템렙 정돈 갖춰야 빠르게 애드된 몹들을 정리할 수 있다.

필드 내의 일부 지역에서는 갈퀴송곳니 저수지의 배경음악이 재활용되었으며, 배경음 중 일부는 제러미 솔이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