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07 01:02:19

혼돈의 소용돌이

파일:워크래프트 흰 아이콘.pn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지역 일람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26px;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
<colcolor=#373a3c> 대도시 스톰윈드 | 아이언포지 | 다르나서스 | 엑소다르 | 일곱 별의 제단 | 폭풍방패 | 보랄러스
<colbgcolor=snow,#1f2023>샤트라스 | 달라란 | 오리보스 | 발드라켄 | 도르노갈
오그리마 | 언더시티 | 썬더 블러프 | 실버문 | 두 달의 제단 | 전쟁의 창 | 다자알로
칼림도어 핏빛안개 섬 | 하늘안개 섬 | 텔드랏실 | 어둠해안 | 달숲 | 여명의 설원 | 악령숲 | 하이잘 산 | 잿빛 골짜기 | 아즈샤라 | 돌발톱 산맥 | 듀로타 | 잊혀진 땅 | 멀고어 | 북부 불모의 땅 | 남부 불모의 땅 | 먼지진흙 습지대 | 페랄라스 | 버섯구름 봉우리 | 실리더스 | 운고로 분화구 | 타나리스 | 안퀴라즈: 무너진 왕국 | 울둠
동부 왕국 쿠엘다나스 섬 | 영원노래 숲 | 유령의 땅 | 티리스팔 숲 | 서부 역병지대 | 동부 역병지대 | 은빛소나무 숲 | 언덕마루 구릉지 | 동부 내륙지 | 톨 바라드 | 길니아스 | 아라시 고원 | 저습지 | 황혼의 고원 | 던 모로 | 모단 호수 | 이글거리는 협곡 | 황야의 땅 | 불타는 평원 | 엘윈 숲 | 붉은마루 산맥 | 서부 몰락지대 | 그늘숲 | 저승바람 고개 | 슬픔의 늪 | 가시덤불 골짜기 | 가시덤불 곶 | 저주받은 땅
아웃랜드 지옥불 반도 | 장가르 습지대 | 테로카르 숲 | 나그란드 | 칼날 산맥 | 어둠달 골짜기 | 황천의 폭풍
노스렌드 북풍의 땅 | 울부짖는 협만 | 용의 안식처 | 회색 구릉지 | 수정노래 숲 | 줄드락 | 숄라자르 분지 | 폭풍우 봉우리 | 얼음왕관
판다리아 비취 숲 | 네 바람의 계곡 | 크라사랑 밀림 | 장막의 계단 | 쿤라이 봉우리 | 탕랑 평원 | 공포의 황무지 | 영원꽃 골짜기 | 천둥의 섬 | 괴수의 섬 | 영원의 섬
드레노어 서리불꽃 마루 | 어둠달 골짜기 | 고르그론드 | 탈라도르 | 아라크 첨탑 | 나그란드 | 타나안 밀림 | 아쉬란
부서진 섬 아즈스나 | 발샤라 | 높은산 | 스톰하임 | 수라마르 | 부서진 해변
아르거스 구원호 | 크로쿠운 | 에레다스 | 안토란 황무지
쿨 티라스 티라가드 해협 | 드러스트바 | 스톰송 계곡 | 메카곤
잔달라 줄다자르 | 나즈미르 | 볼둔
어둠땅 승천의 보루 | 말드락서스 | 몽환숲 | 레벤드레스 | 나락 | 제레스 모르티스
용의 섬 깨어나는 해안 | 온아라 평야 | 하늘빛 평원 | 탈드라서스 | 금지된 해안 | 자랄레크 동굴 | 에메랄드의 꿈 | 아미드랏실
카즈 알가르 도른의 섬 | 울리는 심연 | 신성한 협곡 | 아즈카헤트
기타 케잔 | 잃어버린 섬 | 바쉬르 | 혼돈의 소용돌이 | 심원의 영지 | 불의 땅 | 유랑도 | 마르둠 | 니스카라 | 텔로그러스 균열 | 나즈자타 | 추방자의 해안 }}}}}}}}}}}}

1. 개요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3. 군단4. 격전의 아제로스

1. 개요

파일:external/media.blizzard.com/loadscreen-maelstrom-full.jpg
파일:external/wowraider.net/5416_0.jpg
Maelstrom.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지명으로, 아제로스 행성의 한복판에 위치한 거대한 소용돌이를 이르는 말이다. 최초로 언급된 작품은 불타는 군단과 칼림도어 이야기가 소개된 워크래프트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대륙간 이동시 로딩화면에 그려진, 지도 한가운데의 거대한 소용돌이가 바로 이곳이다. 와우 오리지널 시네마틱 제일 첫 부분에서 보여주는 것도 혼돈의 소용돌이인 만큼 계속 언급이 되었다. 또한 다크문 유랑단에서 주는 장신구 중에 다크문: 혼돈의 소용돌이도 있었다. (근접 공격시 일정 확률로 200-300 자연 피해 입힘)

초대 영원의 샘세계의 분리로 파괴되면서 만들어진 거대한 뒤틀림으로, 당시 폭발의 여파는 하나의 땅덩어리였던 칼림도어 대륙을 산산조각내어 버릴 정도였다. 1만 년 전 여기서 나이트 엘프여왕 아즈샤라살게라스의 소환 의식을 집전했으나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를 비롯한 영웅들의 활약으로 막아낼 수 있었다.

영원의 샘이 파괴된 뒤에 아즈샤라와 추종자들이 도망친 나가의 수도 '나즈자타'가 혼돈의 소용돌이의 아래에 있다.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대격변 때 공개되었는데, 엉뚱하게도 나즈자타가 아닌 정령계 심원의 영지로 통하는 입구가 되어 있다. 나즈자타가 아닌 심원의 영지로 통하는 이유는 하필 혼돈의 소용돌이에 정령계로의 균열이 열려버렸기 때문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인스턴스 던전 용의 영혼에서는 이곳에서 데스윙과 나머지 용의 위상, 스랄 및 모험가 간의 마지막 결전이 펼쳐진다. 데스윙은 혼돈의 소용돌이를 통해 다시금 심원의 영지에 숨어들어 상처를 회복하고자 하였으나, 용의 영혼에 피해를 입고 혼돈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 추락, 이후 데스윙의 광기에서 모든 것을 파괴해버릴 2번째 대격변을 일으킬려고 했지만 모험가와 위상들의 방해와 스랄이 쏜 최후의 용의 영혼의 공격에 맞고 패배하여 소멸되었다.

데스윙의 광기 이후 이 소용돌이를 들여다보면 데스윙의 무지막지한 에너지 때문인지 혼돈의 소용돌이가 붉게 물들여져 버렸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의문이다. 새로운 떡밥이 될지, 그냥 묻혀버릴지는 블리자드의 마음에 달렸다.

3. 군단

혼돈의 소용돌이의 일각이 주술사 직업 전당 아제로스의 심장으로 등장했다. 원래 맵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었다는 설정이였으나 부서진 섬의 등장으로 인해 약간 좌측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4. 격전의 아제로스

혼돈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즈샤라가 직접 나즈자타를 육지로 만들어 버린다. 이는 바쉬르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한 제작진의 의도 하에 구현된 것이다.

부서진 섬에 의해 좌측으로 밀렸던 것이 다시 우측으로 살짝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