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더 박 テコンダー 朴 | |
장르 | 격투[1], 혐한, 풍자 |
작가 | 스토리: 백정남(白正男) 작화: 야마토 다이스케/山戸大輔 |
출판사 | 세이린도 → 코어매거진 미발매 |
연재처 | 스레드 → 재패니즘 → 실화BUNKA터부 |
연재 기간 | 스레드: 2007년 1호 ~ 3호 재패니즘: 2015년 28호 ~ 2018년 46호 실화BUNKA터부: 2019년 3월호 ~ |
단행본 권수 | 10권 (2024. 01. 25.) 미발매 |
[clearfix]
최강격투기 태권도로 열등민족 쪽바리를 한번에 차버리다!!
제1화 [대한민국 최강의 사나이, (일본)열도에 상륙]
제1화 [대한민국 최강의 사나이, (일본)열도에 상륙]
1. 개요
깨닫거라 일본의 죄의 깊이를,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를!
최강격투기 태권도로 열등민족 쪽바리를 일축!!
열등민족 - 일본인은 반성해라! 세계최강민족 - 한국인을 존경해라!
한류판타지(망상)을 구현화한 태권도 최강전설의 개막뿐!!
가라데, 유도, 검도, 스모, 공자, 불교, 한자, 무에타이, 비행기...이 세상 모든 것은 한국기원!?
세계최고민족-대한민국에 전인류의 이름으로 마음속으로 감사!
세계문명종주국 대한민국에 영원무궁한 영광있으라!
최강격투기 태권도로 열등민족 쪽바리를 일축!!
열등민족 - 일본인은 반성해라! 세계최강민족 - 한국인을 존경해라!
한류판타지(망상)을 구현화한 태권도 최강전설의 개막뿐!!
가라데, 유도, 검도, 스모, 공자, 불교, 한자, 무에타이, 비행기...이 세상 모든 것은 한국기원!?
세계최고민족-대한민국에 전인류의 이름으로 마음속으로 감사!
세계문명종주국 대한민국에 영원무궁한 영광있으라!
일본의 만화. 대한민국 최강의 태권도 사나이 박성일이 한국의 태권도 도장을 박살낸 패황을 쓰러트리기 위해 일본에 상륙하여, 재일 한국인을 마구 학대하는 일본인에 대항하여 태권도로 싸워 나가는 이야기이다.
2. 발매 현황
만화 태권더 박 | |||||
01권 | 02권 | 03권 | |||
2020년 12월 25일 | 2020년 12월 25일 | 2021년 01월 25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4권 | 05권 | 06권 | |||
2021년 01월 25일 | 2021년 02월 25일 | 2021년 05월 25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7권 | 08권 | 09권 | |||
2022년 01월 25일 | 2022년 07월 25일 | 2023년 04월 25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10권 | 11권 | 12권 | |||
2024년 01월 25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2007년 7월 30일 신유샤(晋遊舎)[2]의 잡지 스레드(スレッド)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하지만 스레드는 불과 2달만에 폐간했고, 태권더 박의 연재도 스레드가 폐간된 2007년 9월 30일로 끝났다.
이후 세이린도의 격월지 재패니즘으로 이적하여 2015년 12월부터 연재를 재개했고, 세이린도에서 단행본 3권을 출간했다. 하지만 잡지사와의 불화로 2018년 12월 8일에 나온 재패니즘 46호를 끝으로 또다시 연재 중단, 2019년 1월 코어매거진(コアマガジン)의 실화BUNKA터부(実話BUNKAタブー)로 이적하여 지금까지 연재하고 있으며, 단행본도 코어매거진을 통해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3. 작가
원작자는 재일 한국인이라 주장하는 백정남[3], 그림작가는 야마토 다이스케. 이 작품을 연재하기 전 소년 챔피언에 골프만화 <러프&러프>(ラフ&ラフ)를 연재했으나 작화, 연출, 각본 모두 수준이 좋지 않은 만화인데다 작가의 명의도 타치마츠 콘지[4]로 다르기에(그쪽이 진짜 작가명으로 추정된다)인지도가 매우 낮다.
실제로는 작화가와 원작자가 동일인물이라는 의혹이 있는데, 아무것도 검증된 사항은 없다. 대사와 설명방식의 동일함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단순히 원작자가 글로 원작을 써서 넘기고 만화 콘티부터 작화가가 콘티를 짜고 상황에 맞게 대사가 수정되는 경우도 많기에 동일인물이라는 확실한 물증으로서는 부족하다. 물론 원작자가 따로 없지만 세상의 비난을 피하고 컨셉질을 위해 재일 한국인 원작자가 따로 있다는 행세를 하는 것이 맞을 수도 있고, 실제로 따로 있더라도 재일 한국인이 아닐 가능성도 있지만, 여태까지는 그 어느 것 하나 확실한 검증은 되어 있지 않은 상황.
현재 원작자는 트위터에 스플래툰, 우마무스메, 아이돌 마스터 플레이나 주로 올리고 있으며 2022년부터 칼럼을 연재하는데,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가 정치적으로 올바른 건담인지 논의하고 있으며 갑자기 뜬금없이 스페이스 간담 V를 들먹이며 일제강점지 로스타임 이론을 꺼내서 한국의 스페이스 건담 V가 건담의 원조라고 말한다. 링크
4. 성향
이 만화는 곳곳에 지능적으로 한국, 일본의 민족주의를 풍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원래 의도는 '넷 우익이 말하는 좌익 및 반일 사상의 풍자'라고 한다. 그런데 2부에서는 아베 신조와 그 전임 총리들까지 나오는등 아베 내각 시대 일본 정계에 대한 리퍼런스가 노골적으로 보인다. 그 쪽에서도 민주계[5] 정치인/총리 역임자들의 묘사가 좋지 않은 건 덤이다.
국제정세와 한일관계에 평소 관심이 많은 독자들이라면 이 작가의 의외의 내공력에 감탄하게 되는데, 작중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구성, 성격, 발언, 에피소드 내용 등 상당히 밀도 높은 구성력과 풍자를 접하게 된다. 어디까지나 혐한우익이 토대이기에 문제지만...
당연히 이 만화를 모두까기 성향의 풍자만화로 착각해선 안 된다. 일본에서 이 만화의 주요 독자층은 넷 우익과 혐한이고 장르는 극우 미디어물이 맞다. 사쿠라이 마코토 같은 인물까지 까는 것은 그런 광적인 자들과 본인은 엄연히 다르다는 이른바 '도마뱀 꼬리 자르기' 심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일반적인 일베저장소 유저들이 정치극단주의 중에서도 극단에 함몰된 일베 정게 이용자들을 박사모 틀딱이라며 모욕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아마존 재팬 해당 상품 페이지의 구입자 리뷰, 함께 팔리는 작품 목록, 개인 사이트 및 SNS의 감상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당장 해당 만화의 두번째 출판사에서도 타카다 마코토의 저서를 출판하고 있었지 않았는가.
일부에서는 현대 일본 극우뿐 아니라 자민당 정치인들, 도고 헤이하치로와 같은 위인, 특히 하오우 일가를 통해 천황제를 조롱하고 심지어 카코 공주를 패러디한 캐릭터까지 나왔다는 점 때문에[6] 극우라기 보다는 모두까기에 가깝다는 주장도 나온다. 하지만 본작품은 모두까기식 구성이라기 보다는 넷 우익들이 까고 있는 것들을 과장되게 미화하는 방법으로 비하하고, 반대에 해당하는 것들은 과장되게 비하하는 방법으로 "실제로 이 정도까지일리는 없다"는 희석화 메세지를 까는 것에 가깝다. 일본에서 천황이 신성불가침이라지만 그건 천황 본인에 한정된 이야기고, 마코 공주의 결혼 문제처럼 황실의 스캔들을 가십거리 취급하는 것은 일본도 마찬가지다. 소위 '모계 천황' 논쟁 때문에 특정 미야케에 대해 악의적인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우익들조차 있는 판이다. 태권더 박에서 천황이 나온 건 한국광복군이 일본의 항복을 받아내는 장면에서 쇼와 천황이 자료화면에 조그맣게 나온 컷 한번이 전부다. 이 방면에선 히로히토와 맥아더가 마작을 두는 장면이 있는 헛쯔모없는 개혁보다도 덜 막나가는 편이다.
다만 좌우 안 가리고 막나가는 내용이 문제가 되었는지 대놓고 극우 출판사에 극우잡지였던 세이린도에서 나와서 모두까기 성향이 강한[7] 코어매거진의 실화BUNKA터부로 연재지를 옳겼다.
노무현을 비틀어서 표현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1부에서는 씨름 천하장사인 '오무현'으로 등장하며 2부에서는 프로레슬러 '코알라 마스크'로 등장한다. 참고로 합성이 아니라 진짜 노알라를 그려놨다. 후술 참조. 작가가 카이카이 반응통신을 필두로 한 일베 번역 마토메에서 소스를 가져온 것 같다. 이 사이트들은 한국의 인터넷 밈이나 용어를 의역하거나 일본의 용어로 바꾸지 않고 세세한 설명을 붙여 직역을 하는데 일베 용어가 혐한 넷우익들 사이로 수출되는데 기여하였다. 요즘은 덜하지만 일베의 전성기와 맞물리던 시절엔 한 스레드당 700개에서 1000여개의 댓글이 달리던 대형 사이트였고 혐한들 사이에서 그만큼 파급력이 컸으며, 아직도 카이카이 채널과 같은 카이카이 반응통신 운영진이 개설한 한일 교류 사이트에서는 점거 하고 있는 넷우익들이 '네 다음 XX'이나 '수용소'등의 디시나 일베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기도 하며 카이카이 반응통신의 번역 스레드에서도 일베를 비롯한 한국의 인터넷 용어를 따라 쓰기도 하는데 작가의 성향을 볼때 이런 것들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도 등장하는데, 여자라서 봐준 것인지 뭔진 몰라도 오바마와 푸틴에 비해선 살살 맞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4.1. 한국의 민족주의와 한국기원설에 대한 풍자
"공수도, 유도, 검도, 스모... 온갖 일본 격투기의 원류는 그 모든 것이 한국기원, 태권도 반만 년의 역사를 모르는 무식한 쪽바리여──"[8] |
한국인들의 한민족 우월주의, 국뽕, 환뽕, 반일 사상 등을 비꼬는 요소가 많이 나온다. 전반적인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주인공을 포함한 한국인들과, 만화의 내레이션은 작중에 등장하는 여러 종류의 격투기, 발명품 등이 모두 한국에서 기원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기원했다는 근거는 타당하지 않다. 예를 들어 어떤 격투기가 한국에서 탄생했다는 근거는 거의 다 수박도라는 그림 뿐이다.
- 독립투사 이름과 통일! 등이 필살기 이름이다.[9]
- 주인공은 모든 게 일제의 탓이라고 주장한다.
- 한국의 흔적이라곤 하나도 보이지 않는 재일 한국인이 핍박받고 있다.
- 한국인들이 한국 외의 국가와 한민족 이외의 민족은 모두 후진국에 약소 민족으로 치부한다. 그 중에서 특히 일본을 가장 열등하고 우매한 민족으로 발언하거나 비하한다.
- 일본과 일본인이 만악의 근원이자 악의 축으로 표현된다.
4.1.1. 태권더 박에 나오는 한국기원설의 실례들
- 태권도, 가라데 수박도 기원설 #
- 쿵푸, 유도 수박도 기원설 #
- 스모 수박도 기원설 #
- 노 탈춤 기원설
- 검도 한국기원설 #
- 합기도 한국기원설 및 사무라이, 야쿠자 화랑도 기원설#
- 공자 한국인설 및 유교 한국기원설 #
- 한자 한국발명설 #
- 비행기 한국발명설 #
- 미나모토노 요시미츠 한국기원설은 역사스페셜에도 나온다.
- 닌자 한국 기원설 #
이런 썰들은 대중과 환빠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 생산되고 있다.[10] 이 밖에도 나침반, 화약, 종이 한국인 발명설, 홍산 문화 및 황하문명 단군조선설 등을 각종 환빠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석가모니 한국인설 등은 유튜브에 동영상 강의까지 있다.[11] 1956년 재판된 옥스퍼드 산스크리트어 사전 아카이브 (캐나다 토론토 대학).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잘 모르거나 관심 자체가 없는 것들을 일본인이 더 잘 알고 있다는 점이 한편으론 감탄을 일으킨다. 한마디로 그들만의 리그다. 일본에서 떠도는 "칭기스칸이 사실 미나모토노 요시츠네다"라는 식의 황당한 소설들을 진지하게 믿는 일본인들이 거의 없듯이, 이 작품의 경우 한국에선 대부분 엉터리로 넘기는 이야깃거리를 일반화시켜 비하 소재로 쓰고 있다.[12]
5. 작중에 등장하는 태권도 기술
이 만화에서 박성일과 박영일이 어떤 기술을 쓰면 그 기술이 나간 후 기술의 이름과 유래가 내레이션을 통해 자세하게 서술되는데, 이것은 마치 돌격 남자훈련소에서 한창 싸우는 도중에 중국 4천년이 어쩌고 하며 무술의 기원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것과 닮았다. 그리고 박성일과 박영일이 함께 기술을 사용하여 적을 쓰러뜨리는 건 근육맨 패러디고, 필살기에 피격당해 강에 빠지는 건 쿠루마다 마사미 만화 연출법의 패러디다.
그외에도 게임 패러디가 많이 나온다. 실제로 원작자 백정남은 자기 트위터에서 스플래툰 플레이를 많이 올린다.
5.1. 박성일이 사용하는 기술
박성일이 사용하는 기술명은 기본적으로 북한의 ITF 태권도의 기술명이다. 물론 만화에서는 현실의 태권도라기 보단 북두신권의 비공 찌르기에 빅장을 날리며 독립 투사들의 이름을 딴 필살기를 사용하는 권법으로 표현된다.- 중근: 양손을 깍지낀 형태로 쥔 다음, 집게손가락 둘을 모두 세워 힘을 손가락 끝에 집중하여 3연발로 양 쪽 가슴과 복부를 찌르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사용할 때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는 모습이 등장하며, '축지'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기술 설명에는 실존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다만 중근이란 명칭의 틀은 실제로 존재한다.
- 봉창: 양 손에 기를 모으고 상대방을 향해 뿜어내며 공격하는 기술로, 이 기술을 사용할 때 주인공의 위에 양 손에 수류탄을 들고 있는 이봉창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봉창의 눈초리가 괴악하게 그려지고 전반적으로 임팩트가 큰 탓에 혐한 스레드에서 봉창!!의 니다 아스키 아트가 자주 보였다.
- 중근 대한의군 참모중장식: '중근은 한 번에 3발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약점을 알고 떼거지로 달려드는 일본인들에게 사용한 기술. 이 기술을 사용할 때 안중근이 제복을 입고 기관총을 연사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 김구: 상대방을 쓰러뜨리고 마운트 포지션으로 얼굴을 사정없이 가격하는 기술. 김구가 킬구라는 오명이 붙게 된 치하포 사건에서 나온 기술인데, 민간인 쓰치다를 때려죽이고 금품을 편취한 것을 포장해서 의거라고 설명하고 있다.
- 공자: 억지로 만들어냈는지 이전 기술에 항상 보여줬던 준비자세는 일절 없는 단순한 정권 지르기이다. 단군이 건국한 국가 내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중국도 한국이라는 논리를 펴며 공자를 한국 토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문제는 실제로 공자도 한국인과 같다는식으로 설명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무려 서울대학교 사학과 교수.. 한영우의 다시 찾는 우리역사를 보면 나온다.
- 창한: 2015년에 야스쿠니 신사 화장실 폭파 사건 범인과 관련된 기술로 태권도 반만년 역사가 어쩌구 한다.
5.2. 박영일이 사용하는 기술
박영일이 사용하는 기술은 최종오의 통일의 기술을 알기 위해 수박도가 그려져 있는 곳으로 갔지만 수박도는 일본인의 만행으로 일부분이 지워져 있었고, 마침 그 곳에 김정일이 있어서 최종오의 통일을 완성하기 위해 김정일을 따르게 된다. 그래서인지 박영일이 사용하는 기술은 전부 북한의 두 국가 원수와 관련된 권법이다.- 축지: 모두가 알고 있는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에서 따온 기술. 순간적인 가속으로 상대방 앞으로 다가가며 잔상 머리 위 마다 김일성의 초상이 있다. 생각하면 무지 무서운 기술이다.
- 주체: 양 주먹을 쥔 상태에서 중지를 약간 돌출시키고 상대방의 관자놀이를 가격하는 기술. 어원은 주체사상으로, 김정일의 초상이 등장한다. 육체가 아닌, 정신을 파괴하는 기술. 맞은 당사자는 졸지에 유치원 수준으로 지적 수준이 떨어진다. 그런데 역시 ITF 태권도 틀에 실존한다.
- 일성: 김일성이 오른팔을 들고 있는 자세를 본뜬 기술. 각도로 보아 오른팔을 반대로 휘두르는 기술이다. 근처에서 손날로 맞는다면 즉사한다.
- 통일(미완성): 높이 뛰어올라 상대방을 향해 낙하하며 안면을 공격하는 기술. 수박도에서 지워진 위에 부분을 연구한 것으로 추정된다. 역시 ITF 태권도 틀에 실존한다.
5.3. 최종오의 통일
박성일, 박영일의 아버지가 수박도에서 오른팔을 들고 있는 그림을 보고 최종오의 통일이라는 기술을 만들었으나 윗부분은 지워져 있어 기술을 완성하지 못했다. 이 기술을 그는 패황을 상대로 사용하여 데미지를 주었으나 패황이 대동아공영권이라는 기술로 반격하는 바람에 사망했다.최종오의 '통일'은 남과 북이 합치는 모양으로 합체 공격을 해야 완성되는 기술로, 박성일이 아래(남), 박영일이 위(북)에서 동시에 공격하는 것으로 이를 완성하였다. 완성되고 난 뒤 '일제가 그은[13] 삼팔선이 지워지고 한국이 통일되었다'는 설명을 끝으로 만화가 끝난다.
6. 등장인물
7. 패황회관 무투대회 본선 토너먼트
본선 16강으로 진행되지만 상위 시드 8명은 올림픽 격투기 종목 금메달리스트, 스모 요코즈나, 씨름 천하장사, 종합격투기대회 우승 등 무술로 유명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위 시드 8명은 예선을 통과한 인원이다. 볼드체는 상위 시드 선수로 예선을 거치지 않고 출전한 선수이다.예선은 8개의 경기장에 있는 여러명 중 1위를 하는 선수가 본선에 진출한다. 이때 참가자들이 더럽게 시합을 하는데 박성일 한명에게 모두 힘을 합쳐 다구리를 시전했지만 박성일은 여기에서 '중근 대한의군 참모중장식'으로 모두 쓰러뜨리고 본선에 진출했다.
7.1. 16강
- 박성일(한국/태권도) VS 시노다 사부로(일본/대동아류 아이키도)
- 류슈웬(중국/팔로류 팔극권) VS 핫토리 김(한국/핫토리류 조선 닌자)
- 이즈미 준이치로(일본/대일본 황도관 유도,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3관왕) VS 솜차이 카오팟(태국/아마추어 무에타이 미들급 챔피언)
- 와까노마루 쇼지(일본/대일본 오오스모, 요코즈나) VS 오무현(한국/대한 씨름, 천하장사)
- 마크 리지웨이(미국/복싱, 헤비급 세계통합챔피언) VS 가데나 유이(일본/류큐 가데나류 당수)[14]
- 박영일(북한/태권도, 조선인민군 육군 소좌) VS
이시이 마쯔타로(일본/대일본 신국검도연맹)기권[15] - 마틴 스펄먼(네덜란드/킥복싱,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VS 나카타 히토시(일본[16]/제국 프로레슬링) 토고가 기습한다.
- 도고 헤이하치(일본/패황 공수회관) VS 이반 수보로프(러시아/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7.2. 8강
- 박성일 VS 류슈웬(공자라는 해괴한 기술을 쓴다)
- 이즈미 준이치로 VS 오무현(현실의 한국 국회에서 문제가 되었다)
- 마크 리지웨이 VS 박영일(여기서 일성이라는 해괴한 기술을 쓴다)
- 나카타 히토시 VS 도고 헤이하치[17]
7.3. 4강
- 박성일 VS 오무현 (사망으로 박성일의 부전승)
- 박영일 VS 도고 헤이하치(남진 통일이라는 해괴한 기술을 쓴다)
7.4. 결승
- 박성일 VS 박영일
8. 대한민국 국회에서의 문제화
사진원혜영 의원이 일장기 거리시위 우익소녀를 다룬 만화인 <히노마루 가두시위녀>와 함께 국회 국정감사에서 문제삼았는데 태권더 박은 노무현 사망 비하와 박근혜 구타라는 빼도 박도 못하는 심각한 점이 있어서 논란이 되었다. JTBC 정치부회의와 TV조선 이하원의 시사Q 77회에서도 문제가 되었다. 21세기에 일본 만화의 한국에 대한 불근신성이 국회선상에서 문제가 된것은 헤타리아에 이어서 본작이 두 번째다.
단 해당 국회질의나 종편방송에서는 전현직 대통령에 대한 폭력적 묘사장치만 부각했다. 그런데 이건 겉보기엔 선역의 비극을 돋보이기 위한 장치(동료나 스승이 원수에게 당하는 장면)이며, 거기서 행간으로 더 파고들면 본 문서에서 충분히 말한 것처럼 지능형 안티에 가까운 만화. 심지어 21권에 노알라를 희화화한 코알라 마스크라는 복면 레슬러까지 나와서 더더욱 그렇다.
국회 회의록에도 기록되었다고 한다.
- '열등민족 쪽바리는 반성해라, 세계최고민족 한국인을 존경하라'는 자극적인 문구로 광고한다.
- 고이즈미를 닮은 인물이 노무현을 닮은 인물에게 암바를 걸며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고 말해, 조선인 새끼야라고 말한다.
-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을 희화화했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닮은 인물이 암애투신살이라는 절벽에 떨어지는 기술로 머리가 깨진다. 참고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채로 죽인 장면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 연설에서 보여준 주머니에 손넣은 포즈를 패러디한 것이다.
- 대동아공영권, 진주만 공습이라는 기술로 한국 사람과 재일동포를 공격한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뺨을 때린다.[18]
8.1. 학술저서의 리퍼런스
일본 정치의 구조 변동과 보수화에 실린 김효진의 논문/저서에서도 진지하게 연구되고 있다.9. 설정
- 패황 그룹
- 재일한국인
- 수박도
- 패황회관
- 재규회
- 쪽바리를 도츠키대
- 쪽바리 킬러즈
- 미국
10. 기타
2017년 하반기부터 이 작품이 익명 사이트를 중심으로 넷우익들에게 혐한류의 뒤를 잇는 주요 혐한 서적으로 떠올랐다. 혐한류와 달리 겉으로는 블랙 코미디 만화를 표방하기 때문에 혐한에 관심없는 이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특히 익명사이트 후타바 채널의 img,may게시판에는 5ch에서 이주해온 구 2ch 넷 우익들의 주도로 이 작품의 신자들이 많으며 작가의 정치적 스탠스를 찬양하는 이들마져 존재한다. 한국인을 깎아내릴 때 이 작품의 내용을 예시로 들거나 작중 캐릭터의 대사를 밈으로 사용하는 것도 흔하게 보인다.[19][20]
제목이 태권도가 아니라 태권'더' 박. Taekwondoer Park이다. 태권도(Taekwondo)에 ~하는 사람(~er)가 합쳐진 단어로 '태권도를 하는 박씨'정도의 뜻. 쓸데없이 세심하다. 괴이한 내용으로 일본과 한국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지만, 연재하던 신유사의 연재지가 폐간 됨으로 인해 묻히는 듯 했으나 青林堂(세이린도)로 연재처가 넘어가서[21] 2015년 7월 1일자로 단행본이 발매되었다. #
한국인들이 일본인의 횡포를 극복하고 이들을 응징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 만화이기 때문에 한국 찬양 만화라고 착각하기 쉽다. 실제로 불충분한 설명 및 독자를 헷갈리게 하는 필명 등으로 인해 한국의 환빠가 그린 멍청한 만화라고 생각하는 한국 네티즌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최초 연재는 2009년으로, 신유사는 3개월 후 폐간되었지만 출판사 세이린도에서 온 단행본 제의를 수락하고 연재는 하지 않지만 단행본화를 위해 회차를 추가하며, 그 외의 요소로는 '강남 파이넌스' 라는 이름의 대부업을 하며 여자들을 위안부로 팔아넘기는 강남스타일 싸이와 이명박, 고이즈미와 노무현의 시합[22], 조선닌자 조승희, 온갖 기술 이름으로 등장하는 독립운동가 및 북한 김씨 일가들, 그리고 싸닥션을 맞는 박근혜도 등장한다.
스토리작가명이 연재당시의 Mr.Beck에서 白正男[23]으로 변경되었다. 그림작가는 山戸大輔(야마토 다이스케)로 동일하다.
내용과는 별개로 그림체는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의 한국 학원액션물 느낌이 물씬 난다. 딱 그 당시 소년지의 학원폭력물같은 그림체. 특히 주인공의 디자인같은 경우는 모르고 보면 옛날 한국만화처럼 보일 정도다. 사실 작가의 과거작을 살펴보면 그냥 그림실력이 서툴러서 그런거다.
한국 웹상에서는 내용이나 연출로나 어이가 없어서 웃기다는 평이 다수다. 진지한 태도의 혐한류와는 달리 터무니없는 내용 탓에 병맛 만화로 받아들여진다. 이 만화가 다루고 있는 캐릭터들은 국적을 막론하고 대부분 정상은 아니다. 특히 일본인과 미국인은 유파 출신 불문하고 무조건 악당. 특히 사쿠라이 마코토 같은 사람은 한국인 여성에게 퇴짜를 맞아 혐한에 미쳐버린 사람으로 묘사하였다. 심지어 일본 우익들이 부정하는 난징대학살까지 묘사하고 있다.
2010년대 들어 컬트적 컨텐츠 소모 성향이 강한 디시인사이드, 특히 만화 갤러리에서는 꽤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주로 국뽕에 대해 반감이 강해져 혐한이니 반일이니 고인드립이니 별로 신경쓰는 것도 귀찮아하거나 오히려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태권더박 디시콘까지 만들어서 사용할 정도다. 상술한 '그 증거로 수박도에 나와 있다' 드립은 디시인사이드 군데군데에서 자주 사용되는 편이다. 그리고 보수 성향인 일베저장소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하고 노알라 밈이 수출된 만화라서 인기가 약간 있다.
태권더 박이 음지에서 번역되어 퍼지고 있는데 무슨 기술만 나왔다 하면 수박도가 나오는 데다가 북한의 김정일, 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한국의 노무현 전 대통령과 흡사한 캐릭터가 나오며 일베저장소에서 나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고인드립 수준이다. 작가가 연재 후반에 일베저장소 등을 비롯한 한국의 인터넷 커뮤니티를 다루는 마토메 카이카이 반응 통신을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한국관음 마토메 블로그와 숫자와 방문객은 한국의 그것과 격이 다를 정도라서 카이카이처럼 디씨나 일베를 눈팅하는 마토메도 당연히 존재한다.
싫어하는 만큼 자세히 알게되는 것은 만국공통인지 몰라도 한국인 대다수가 모르는 고증까지도 따진다. 상술되어 있듯이 정말 말도 안 되는것 같은 중근 기술도 기술명은, 한국 내에서는 인지도가 없다시피 한 ITF 태권도 쪽 틀(품새)이긴 하지만 실제로 있다. 정상인이라면 대부분 바보같다고 여기지만 한국기원설이나 환빠 등이 존재하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특히 환빠는 이 만화가 처음 연재될 당시에는 정치권도 밀어줄 정도로 심했다. 물론 이 만화는 그걸 몇십 배는 과장시켰고 그걸 하나하나 발굴해서 소개하는 내용이다.
마지막 화에서 태권더 박은 픽션이고 원작자가 한국인이고 일본인 작가는 대본대로 그림만 열심히 그린 것이라 밝혀서 이 만화를 한국인이 자국을 찬양하기 위해 만든 만화라고 주장하고 끝난다. 물론 이 만화가 연재하는 잡지와 출판사의 성향을 보면 당연히 구라이다.
세이린도의 우익지 '재패니즘'으로 연재처를 한 번 옮겼다. ( #)
미스터 벡은 트위터를 운영하면서 태권더 박보다 정작 취미 삼아 하는 게임인 스플래툰 시리즈 얘기를 더 하고 있다. 당연히 일본 우익이기는 하지만 자기 만화에 호의를 보여주는 외국인들에게 답장도 보내준다.
디시인사이드 만화 갤러리에서 태권더 박의 작가에게 "한일우호를 위해"라는 내용의 팬 레터 그리고 영수증을 보낸 뒤 답장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글을 쓴 한국인(조선족이라는 의혹이 팽배하다.)[24]이 등장했다. # 고화질 받는 사람 국가가 한국으로 되어 있다.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의 원작자 마인이 과거에 트위터에 올린 혐한 및 혐중 발언이 뒤늦게 발굴돼 TV 애니메이션 제작이 취소되자, 태권더 박의 작가는 트위터에 '그거 대신에 자기 작품을 애니로 만들었어야 했다'며 썰을 풀었다가 원래 계정(@mr_beck36)이 정지당하고 따로 새 계정(@taekwondoer36)을 팠다.
2018년 12월 또 한번 연재처를 옮기게 되었는데, 작가와 세이린도 출판사간의 불화로 인하여(자세한 사유는 불명.) 세이린도에서의 연재가 중단되고, 2019년부터 실화 분카 터부라는 코어매거진社가 발행하는 잡지에 연재된다고 한다.[25]
아베 신조 피살 사건의 약 한 달 전 아베 신조가 살해당하는 내용을 그린 것이 현재 재조명받고 있다.#
[1] 공식적으로는 "인권파 격투기 만화"를 표방하고 있다.[2] 신유샤는 혐한류나 혐일류 같은 사회적 논란이 될 수 있는 서적과 불법공유 가이드 서적까지 출판하는 용자 출판사이다. 혐한류는 그렇다 쳐도 혐일류까지 낸 걸 보면 성향은 우익이라기보단 그냥 오늘만 사는 출판사인 듯 하다.[3] 한때 Mr.Beck이라는 필명을 썼다.[4] 立松 昂治, 실명인지는 불명.[5] 또는 그보다 더 왼쪽의 군소정당들[6] 원래 하코(覇子)로 나왔다가 하오우지(覇王子)로 수정되었다.[7] 좌우 가리지 않고 자극적인 음모론 네거티브 기사를 쏟아내는 곳이다. 중립적이라기보다는 다방면으로 극단적인 잡지.[8] 맨 왼쪽에 가타카나로 실제 쪽바리 발음 그대로 적혀 있다.[9] 실제 ITF의 틀에 중근과 통일, 주체 등이 있다. 그러나 작중의 기술과 관련성은 이름만 따온 수준이다.[10] 일본도 마찬가지라 반대판인 "가라터 다나카"를 그려도 될 정도로 예수가 일본인이라거나, 세계 문명의 기원이 일본이라는 식의 일뽕이 함유된 엉터리책(トンデモ本)이 많고, 한글 아비루 문자 기원설을 아직도 주장하는 유사역사학자가 방송을 탄 적도 있다. 무술단체의 상업적 문제 때문에 본작의 주소재인 태권도나 검도 같은 경우는 기원설 주장이 계속되고 있긴 하지만, 한국에서도 이런 기원 주장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은 많이 사라진 상태다. 국뽕의 세일즈 포인트가 예전과는 상당히 달라졌기 때문이다.[11] 그러나 강의에서 언급된 옥스퍼드대에서 1899년 출판한 산스크리트어 사전에는 단-라자가 사카무니(석가모니)의 조상 중 하나라고 나오긴 한다. 물론 그것만으로 석가모니가 한국인이라는 근거가 되진 못한다.[12] 자국 내에서도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비판받는 학설들이 타국에서 고의로 어그로를 끌려고 하는 기자나 네티즌들에게 발굴되어 혐오 감정을 부추기는 용도로 사용되는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중국에서는 한국인들이 공자를 한국인이라고 주장한다는 설을 가져가서 한국을 비판하곤 하는데, 당연히 한국 내에서도 거의 인정받지 않는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이러한 환단고기 수준의 낭설들을 혐한 감정을 자극하기 위해 한국 내 통용되는 정설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이다.# 반대로 한국도 일본이나 중국 네티즌들의 자극적인 반응들을 고의적으로 번역해와서 마치 그것을 전체인 것마냥 포장해 혐오 감정을 자극하는 사람들이 있다. 비단 국가간 뿐만이 아니라 최근 대두되는 성별, 세대간 혐오 등에도 적대시하는 집단의 극단적인 발언만 일부러 가져와서 싸움을 붙이는 경우들이 있다.[13] 38선은 일제가 그은 것이 아니라 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에 미국과 소련을 비롯한 연합국이 일본군 무장해제를 명분으로 그은 것이 맞긴하나 실제로는 복잡한 얘기가 있다. 기사참조[14] 전체 유일의 여성 출전자.[15] 위의 그림 축지를 시전하는 게 박영일인데 박영일의 주체를 맞고 정신이 나가서 출전불가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백인참수 경쟁을 패러디한 황군검도 초오의백인참수가 나온다.[16] 재일한국인[17] 이때 나오는 진주만 공습이라는 기술은 현실의 한국 국회에서 재일동포를 공격한다며 문제되었다.[18] 그 옆에는 오바마와 푸틴도 뺨을 맞는다. 다만 앞의 둘과는 달리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살살 맞는다. 참고로 스토리상 실제 맞는 건 아니고 셋 다 패황의 상상이다.[19] 이 작품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태권더 박 네타 그만 사용하라고 항의하면 반대로 진지충이나 재일로 몰릴 지경이다.[20] 주로 쓰이는 네타는 헤에~ 후진국 ○○에도 ○○가 있는건가?,그것도 모르냐 무식한 ○빠리자식!,열등민족 ○○인을 섬멸이다![21] 물론 거기도 막장급의 애국 비즈니스 출판사이다. 일반 단행본으로 그 악명높은 타카다 마코토의 저서 대혐한시대를 출판한 회사라고 설명하면 말 다했다. 하지만 세이린도 자체는 초창기에 그렇게 우경화된 출판사가 아니었다. 사장이 바뀌고 나서 우경화가 된 것.[22] 노무현도 박영일이나 조승희처럼 스모 선수, 유도 선수를 보며 수박도 드립을 치며 한국기원설을 주장한다.[23] 하쿠 마사오라는 독음이 달려 있다. 한국식으로 읽으면 백정남.[24] 고갤/필수요소 항목에 기술된 조선족 항목의 인물. 해당 작가 이외에도 별의 별 작가들한테 팬레터를 가장한 테러를 하고 있다. 루리웹이나 기타 사이트에서 본인이 편지를 보내놓고 본인이 관련 글을 올리는 자작성 글을 자주 올리고 있다.[25] 코어매거진은 성인만화 및 성인게임정보지인 메가스토어 및 코믹 메가스토어로 유명하며, 실화 분카 터부는 이 회사가 발행하는 성인가십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