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등장인물
- 박성일(朴星日)
주인공. 아버지를 때려죽인 패황을 없애기 위해 일본에 왔다. 한국 민족을 '세계 최고의 민족'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애국심에 불타는 정의파의 껍질을 쓴 인물로 한국기원설에 심각하게 빠진 청년이다. 다른 나라를 우습게 아는 버릇이 있는데, 일본이야 아버지의 원수니 당연히 까지만, 한국보다 못 사는 나라를 습관적으로 후진국이라고 매도하는 몰상식함을 보여주는데, 중국인 권법가에게 '후진국 짱깨놈'이라는 말을 당연한 듯 사용하고, 아키하바라에서 소녀시대 굿즈를 구매한 태국 출신 무에타이 청년 솜차이에게 "헤에~ 서양 선진국에서 K-POP이 유행인 건 알고 있었지만 후진국에서도 유행 중이었던 건가!"라는 막말을 숨쉬듯 내뱉는다. 엄청난 기원론 연타로 적의 이성의 끈을 끊어놓고 중근, 봉창, 공자 등 상대 국적에 맞는 필살기로 제압하는 패턴을 보이는데, 그의 불꽃 기원드립 앞에선 평화주의적인 일본인 권법가도, 냉철한 중국인 권법가도 "죽여버리겠어 조선인!!!"이라며 이성을 잃고 광분한다.어그로도 재능이라면 재능이다
- 박영일(朴英日)
박성일의 형. 3화에서 어린 시절이 나온다.
- 하오우(覇皇)
한국어로 읽으면 패황, 격투 기계의 현인신(천황을 의미한다)으로, 본작의 악의 세력인 일본을 지배하고 있는 인물이다. 따라서 사실상의 본작의 최종보스. 1인 세계 제패라는 놀라운 발상의 소유자로, 혼자서 전 세계의 정상들을 때려눕혀 그 나라의 지휘권을 탈취해 전세계를 정복하려는 사악한 야욕을 품고 있다. 태권더 박 세계관의 최종보스. 젊었을 때 전 세계를 돌며 도장깨기를 했는데, 그 중에는 미국 부시 대통령 비슷한 사람이(…) 운영하는 레슬링 도장도 있다. 한국에 와서 주인공 형제의 도장을 깨고 관장인 아버지를 죽여버리는 바람에 주인공 형제와 철천지 원수가 되어버린다. 현재 일본은 하오우에게 통째로 잡아먹혀 일본의 모든 공사기업들과 삼권분립 공공기관들이 패황이 운영하는 패황 가라테 도장에 귀속되어 있는(…) 기괴한 상태가 되고 만다. 일본 덴노가를 패러디한 캐릭터로, 그의 집은 패황거이고 그에게 반역을 꾀하는 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경찰에 패황불경죄로 잡혀간다. 이 패황불경죄가 참으로 골때리는 것이, '패황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에게 패황불경죄를 적용해서 처벌을 내리는 것이다.
야수를 연상케 하는 송곳니와 날카로운 눈매의 소유자. 필살기는 '대동아 공영권'으로, 주인공 형제의 아버지도 이 필살권에 맞고 절명하였다. 허나 결국 그는 박영일, 박성일 형제의 2인용 필살기 '통일'에 맞아죽는다. 2부에 의하면 붕어로 표현되며 보도통제되어서 묻혔다 한다. 하지만 박영일, 박성일 형제의 통일에 맞아서 죽는 모습에서 패황은 제대로 묘사되지 않고 마치 클레멘타인의 잭 밀러처럼 후일담식으로 설명이 나온다.
- 아저씨
노점상 아저씨, 재일한국인으로 조선부락(우토로가 모델같다)에서 살며 수동적인 인물이었으나 박성일을 만나 능동적인 인물이 되어간다. 하지만 박성일이 재일특권에 대해 묻자 갑자기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등 이 인간도 훌륭한 사람은 아니다. 마작을 하다 사악한 재일조선인 츠키야마 히로아키와 강남 파이넌스의 마수에 걸려 빚 담보로 조선 부락의 여성들이 성노예로 끌려갈 뻔했으나, 주인공 박영일과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면 히어로 '코알라 마스크'의 극적인 도움으로 히로아키와 강남 파이넌스를 분쇄해 간신히 살아난다. 해당 에피소드는 '일제 위안부 피해자들은 사실 같은 조선인 민간 동포들에게 팔아넘겨진 반자발적 위안부'라는 일본 우익의 물타기 주장을 피력하고 있다.
2. 기타 등장인물
- 장로
조선 부락의 장로로, 긴 수염에 거대한 갓과 두루마기 옷차림 등 조선시대 남성의 스테레오타입 복장을 하고 있다. 해괴한 한국기원설에 빠져있다. 두명의 조선인 여성을 대동하고 다닌다.
- 아베노 신지(阿倍野 晋二)
아베 신조를 패러디한 인물이다. 총리 재직 중 하오우의 지령을 받고 뜬금없이 일본의 핵무기 보유를 선언함과 동시에, 전세계 193개국을 향해 국교 단절 및 선전포고를 한다. 이후 초A급 전범으로 지목받고 죄인 취급 받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전범 구치소에서 수련을 거듭하여 온몸이 근육질이 되고 격투기를 잘 하게 되었다. 극우성 인격장애 처분을 받아 전두엽 절제술을 당할 뻔했으나 패황회관의 지시로 무사히 석방되고, 이후 홀로 패황회관에 쳐들어가 차기 패황인 패황자 앞에서 차기총리 후보를 격투기로 무찔러 총리 자리를 되찾는다. 최근 미국의 '헤이트 대통령 트럼프'와 정상회담 중 핵단추 누르기 치킨게임으로 자신의 압도적 배짱을 선보여 회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앞으로 '일본을 되찾는다'[1]는 사명감 하에 사망한 패왕 하오우를 롤모델로 삼아 '1인 세계 제패'를 꿈꾸며, 그 시작으로 한반도를 노린다. 사실상 2부의 주연급.
패왕자를 쓰러뜨리고 패황제를 폐지, 일본의 초대 대통령이 되려고 하였으나 후지와라가 뒤에서 칼로 찌르는 바람에 사망...할 뻔했지만 77화에서 죽지 않고 중환자실에 치료를 받는 모습으로 생존이 확인되었다.
- 조선 닌자 핫토리 김 (김승희)
아예제너럴조승희를 패러디했으며 이름은 닌자라는 점에 착안해 핫토리 한조에서 따온 듯. 그러고보면 일본의 성씨와 한국의 성씨가 결합된 이상한 이름이다. 미국 동부 버지니아 주 블랙스버그(버지니아 공과대학교가 있다)와 LA에서 조선 닌자 도장을 열고 있다. 재미한국인과 Ninja를 열화해서 패러디한 캐릭터[2], 2부에서는 코리안 닌자 스시점을 신 오오쿠보에 열었다. 조선 닌자라는 사기스러운 격투기를 쓴다. 하지만 2부에서 신오오쿠보 습격당시 썬더 크러셔로 혐한 일본인들을 때려잡았다. 조선 닌자인법 궁극비기인 '비차'를 시전하는데 그 모습이 휠체어를 타고한다.(류슈웬에게 다리가 부러져서 그렇다) 최근엔 아키히바라에 코리안 닌자 라면점을 열었다. 사업열이 상당한 재미동포로, 평소엔 세계 최고의 민족 한국인이라 주장하고 다니지만, 아쉬울땐 미군 부대를 호출하여 USA를 연호하는 등 기회주의적인 행태를 보인다.
- 류슈웬(劉書文)
중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이서문을 패러디했다. 왜 다른 전설적인 근현대 중국 무술인들을 제껴놓고 이서문이냐면 묘하게도 일본 서브컬처에서 자주 다루어져서 그런 듯. 팔로류 팔극권을 쓴다. 한국 기원론을 냉정하게 정면으로 반박하는 인물로, 핫토리 김의 천적과 같은 인물. 한국인 전용 필살기인 '삼궤구고두'를 시전해 주인공에 두 차례 큰 타격을 입힌다. 1부에선 결국 주인공의 중국인 전용 필살기 '공자'에 맞아 패배했으나, 2부에선 열심히 무사수행을 하며 실력을 쌓고 있다. 하오우를 무찌른 후 인생 목표를 잃고 풀스질에 빠져 녹슨 주인공 박영일을 압도해 쓰러뜨릴 뻔 했으나, 김정남 닮은 평화주의자 조선인(…)의 제지와 핫토리 김이 호출한 미군에 막혀 자리를 피하고 사라진다.
- 오무현(呉武弦)
노무현 대통령이 모델로, 주인공의 멘토다. 씨름 천하장사로 한국 격투기계의 대통령과 같은 인물이나, 사디스트 이즈미 준이치로의 관절꺾기 기술에 제압된 후 암애투신살로 죽게 된다. 이게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을 희화한 거라서 문제가 되었다[3]. 허나 죽었는 줄 알았던 그는 일어나 방심하던 이즈미의 목을 한손으로 잡아올려 교살한 후(…) 선 채로 죽는데 이 역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단상에서 주머니에 손넣은 포즈를 뒤집은 거라서 논란이 되었다. 2부에선 '코알라 마스크'를 쓴 의문의 가면 히어로가 등장해 주인공 일행을 돕는데, 사실 오무현은 죽지 않고 어둠의 히어로가 되어 재일 동포들을 사악한 일본인의 마수로부터 지켜주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을 품게한다. 그후 사실상 뻔하긴 했지만 코알라 마스크의 정체가 오무현이 맞았다.
- 이즈미 준이치로(和泉 純一郎)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패러디. 유도 3연패의 국민적 영웅이다. 이즈미 잔혹극장이라서 싫은 대답을 강요하고, 거절하면 관절을 부러뜨린다. 오무현이 끝까지 굴하지 않고 유도의 기원은 한국이라고 우기자, 감동했다면서 오무현을 죽인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일어난 오무현에게 목을 잡혀 교살당했다. 감동했다는 고이즈미 전 총리의 유행어로 최석영의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은 일본 문화: 유행어 편'에서도 나온다. 이 장면은 현실의 한국 국회에서 문제가 되었다. 2부에서 죽지 않고 살아 있는 모습이 나왔지만,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되었다.
- 정도균 / 나카다 히토시
재일한국인 프로레슬러로 모티브는 김일인지 역도산인지 알 수 없다. 이름은 정도균은 재일 한국인 학자 정대균을 패러디했다. 실제 정대균은 일본에 호의적인 인물인데도 자기 조국은 통일 코리아라고 우기는 묘사가 있다. 토고의 기습으로 리타이어한다. 이 기습 장면은 현실의 한국의 국회에서 문제가 되었다.
- 수보로프
러시아 레슬러 선수다. 러시아의 유명한 장군 알렉산드르 수보로프에서 따왔다. 정도균과 달리 정통파 올림픽 레슬링이 유파인듯하다.
- 도고 헤이하치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에서 따왔다. 패황 가라데를 쓰는데 진주만 공습과 정자 대회두를 쓴다. 정자 대회두는 일본 해군의 정자 전법과 대회두 전법에서 따왔는데 M모 불법 번역에서는 T자 유리 대회전으로 번역되었다. 기습이 특기인 비열한 인물이다.
- 이시이 마츠타로
검도 선수로 진검을 들고 나온다. 100인 참수 경쟁을 패러디한 기술을 쓰며 그의 대사 역시 백인 참수를 패러디했다. 그의 칼은 1백명이 넘은 재일한국인들을 베었지만 칼날이 부러지지않은 명도라한다. 시합을 하기전에 박영일에 의해 정신이 파괴된다.
- 마크 리지웨이(マーク・リッジウェイ)
매튜 B. 리지웨이 장군의 이름을 따온 미국 해병대 출신으로 권투의 달인이자 동양 여성에 대한 강간과 살인도 일삼는 천하의 개쌍놈이다. 이 사람은 무려 일본어도 배웠다는데 다른 외국 선수들은 어떻게 일본어를 구사하는지는 묻지 말자.(만화적 허용이니까) 과거 연약한 동양 여성인 가데나 유이의 언니를 마구 유린하며 강간하다가 동양인의 몸으로 그의 강인한 체력을 견딜 수 없었던 유이의 언니가 버티지 못하는데도 계속 강간하다가 살해했다. 복수심에 불타는 유이마저도 서양 남성의 압도적인 피지컬로 유린한다.
- 가데나 유이
오키나와 토박이 여성 격투가. 가데나류 공수도의 당주이며 마크 리지웨이에게 원한을 품고 대회에 참가했다. 발경의 달인이며 찌질하기만 한 다른 일본인과 달리 굉장히 한이 맺힌 류큐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동양 여성이라는 몸의 한계로 인해 리지웨이에게 마구 유린당하고 힘없이 패배한다. 죽더라도 절대 수건을 던지지 말라고 했었지만 옷이 벗겨진 채 저항조차 못하고 희롱당하는 유이를 보자 결국 세컨드가 수건을 던지게 된다. 경기에서 마크 리지웨이에게 패한 뒤 마크 리지웨이가 가데나 유이를 강간하려 했으나 박영일이 막은 덕에 강간당하지는 않았다. 재패니즘 43호에 연재분에서는 오키나와(류큐) 독립전쟁에 참전했다고 한다. 강영일과 결혼해서 이름이 강유이로 바뀌었다.
- 임리네 (하야시바라 린디)
제2부의 인물. 혐한 일본인들과 싸우는 여성으로 재일 조선인(국적 한국) 자유기고가 이신혜(통명 하야시다 린다)를 패러디했다. 채찍[4]을 쓴다. 원래는 조선 부락에 살던 치마 저고리의 소녀였으며 이명박 대통령을 패러디한 츠키야마 히로아키가 강남 파이넌스라는 사채에서 돈을 빌렸으니 몸으로 갚으라고 한다. (14화에 나온다 한다) 남자인 노만석보다도 머리 하나가 더 클 정도로 장신이다.
- 사쿠라기 마사토
타카다 마코토를 패러디했으며 원본의 비만체형이 아닌 근육질이다. 혐한 일본인들의 보스이다. 제2부의 인물로 제일 한국인 여자에게 차여서 혐한이 되었다는 비범한 인물이다.
- 츠키야마 히로아키(月山 博明)
이명박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인물. 이명박의 일본식 이름 츠키야마 아키히로를 변형한 이름이다. 위안부를 사냥하는 친일 야쿠자로 등장한다. 나중에 코알라 마스크의 필살기에 등이 부러져 리타이어한다.
- 코알라 마스크
21화에서 등장하는 의문의 복면 레슬러. '코알라'에서 감이 오겠지만 바로 일베저장소의 고인 비하 밈인 노알라다. 오무현 사후와 관련있는지는 불명이지만, 필살기까지 부엉이 바위 코알라 브레이커라는 점에서 빼도박도 못한다. 참고로 코알라 브레이커의 피폭자는 이명박을 패러디한 츠키야마 히로아키. 그 외에도 타이거 마스크를 대놓고 패러디했으며 일부 장면은 트레이싱했다. (실물 책 태권더 박 21화)
- 하토가와 유키히코
하토야마 유키오를 패러디한 인물. 총리 자리를 놓고 아베노 신지와 싸우나 패한다.
- 간노 나오야
간 나오토를 패러디했으며 학생운동 시절에 빠루로 기동대원(시위 진압 경찰)들을 72명이나 때려죽였지만 체포되지 않았다고 공안 기록에 나온다. 빠루를 너무 잘 쓰기 때문에 기동대원들이 못 잡았다 한다.[6]
- 카야마 리카 닮은 사람
일본의 정신과 의사이자 진보논객인 카야마 리카를 닮은 사람으로 항상 가운데 손가락을 세우고 있다. 주로 하는 대사는 "죽어! 돼지새끼"이다. 아베노 신지를 극우성 인격장애로 판단했으며 전두엽 절제술을 추천한다. 하지만 아베노가 보석으로 나오게 되자 멘붕, 아베노를 패려다 오히려 1대 맞고 리타이어한다.
- 사카모토 히데키 닮은 사람
쪽바리 도츠키대의 간부, 니가타 지역 지방신문인 니가타신문의 보도국장 사카모토 히데키를 패러디했다.
- 파요친 닮은 사람
역시 쪽바리 도츠키대의 간부. 쿠보타 나오미를 패러디했는데 파요친이라 불리는 이유는 그의 SNS 말버릇이 '빠요빠요 칭'(ぱよぱよちーん)인데 이게 우익들에게 웃겨보여서 그렇다.
- 토시키
제트 자폰 출신의 음악 프로듀서. 누가봐도 엑스재팬의 Yoshiki를 패러디했다. 쪽바리 킬러즈의 노래 솜씨에 감명받아서 프로데뷔를 권하나 '쪽바리 킬러즈의 재일 코리언들은 일본식 통명을 써야하며' '일본에는 사랑타령의 가사만 팔리니 가사를 전부 바꾸고' '쪽바리 킬러즈라는 밴드명은 그레이언 쉘로 바꿔야한다' 이 세가지 때문에 노만석이 토시키를 패버리고 메이져 데뷔는 짤리게 된다.
- 이다 코이치
고령 운전사고로 사상자를 낸 일본 전직 고위 관료 이즈카 고조(飯塚幸三)를 패러디했다. 이 일화는 상급국민이라는 네타로 일본에서 까이고 있다. 일본의 실질적인 지배자인 대일본 회의의 수장이다. 한국에선 그 외모 때문에 문재인 전 대통령으로 착각했었다
-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외형상 은하영웅전설의 라인하르트를 패러디한 캐릭터. 독일의 신국민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총통. 독일이 이민자들 유입으로 독일이 위험한 상황으로 독일인의 생존권을 우선시한다는 이유로 유색인종은 하등, 백인인종은 우월하다는 선민사상을 내건다. 독일을 되찾자는 구호로 전 세계에 독일의 우월성을 과시하기 위해 패황회관 무투대회에 참가하기로 선언한다. 사용 기술은 해괴하게도 "하켄크로이츠 어택"이다.#1#2
[1] 아베 본인의 실제 선거 구호다.[2] 이 두가지로 미루어볼때 겉으로는 조승희를 패러디한것같지만, 내용은 조선 닌자설을 주장하는 한 듣보잡 재미 한국인 무술가를 리퍼런스한듯 하다. 넷 우익문서에서도 있는 WJF Project에서 거론하고 있다.[3] 다만 일베 등의 극우 커뮤니티에서는 환영하는 분위기였다.(…)[4] 왜 주무장이 채찍이냐면, 이신혜가 과거 SM물 AV에 출연했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이다.[5] 혐한들이 자기들 눈에 찍은 몇몇 민주계 의원들처럼 가짜 한국 이름을 지어내서 혐한으로 날조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6] 간 나오토가 당시 운동권이었던 적은 사실이지만, 실제 이러한 강경파까진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