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도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교통수단으로서의 철도가 없는 지역이다.[1]다만 1929~1931년까지는 제주도에도 제주도순환궤도라는 철도 노선이 있었다. 그러나 사고다발과 수익성 문제를 명분으로 불과 2년 만에 폐선되었다.[2] 이후로 흔적도 거의 남지않아 제주도는 철도와의 인연이 없어졌다.
어린이들이 철도를 체험할 기회가 전혀 없다보니 박정희 대통령이 1970년대에 제주도에 증기기관차 1량과 객차 1량을 기증했고, 삼무공원에서 체험학습용으로 전시하고 있다. 2008년 10월 17일에 등록문화재에 등재되었다.
코레일 측에서 관광열차와 제주행 선박을 연계시킨 관광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다른 광역자치단체에는 다 있는데 제주도만 철도가 없다는 것에 주민들은 박탈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리고 인구 1인당 0.50대, 1세대당 1.22대로 승용차 수단 분담률이 43.5%에 이르고,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교통체증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철도 개통에 대한 요구가 있다. 그리고 주민들의 불편 호소에 따라 2010년대부터 제주시 일대를 운행하는 제주 도시철도 건설 및 교통공사 건립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제주도는 면적도 넓고, 지반이 안정적이어서 철도를 놓을 여지가 존재한다.
1.1. 철도가 없는 이유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에 철도가 없는 이유로 제주도가 철도를 세우기에는 좁거나, 제주도가 화산섬이라 철도를 놓기에 어렵다는 등으로 추측했다. 그러나 제주도의 면적은 서울특별시의 3배 수준으로 애초에 섬 자체가 단일 광역자치단체가 될 정도로 꽤 큰 섬이다. 그리고 제주도 면적의 2/3 수준의 오키나와섬에도 철도가 있다. 그리고 제주도 한라산이 활화산으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화산폭발을 걱정할 수준까진 아니다.현재에 와서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는 역시 수요 문제이다. 제주도 인구가 옛날보다 많이 늘기는 했어도 제주시청 일대와 서귀포시청 일대만 발전했지 나머지 일대는 평범한 농촌이라서 수요가 불확실하다. 오키나와의 경우 인구가 130만명으로 70만명 수준인 제주도의 두 배 가까이 더 많음에도 유이레일은 한참동안 적자에 시달렸다. 그렇기에 제주도는 수익성 측면에서 오키나와섬보다 불리한 환경이다. 때문에 해당 일대에 뉴타운이 세워지거나 새로운 관광지를 개발해서 수요를 늘려야 제주도에 전철이 세워질 가능성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섬 한가운데 한라산이 서 있어서 산 외곽을 빙 둘러서 철도노선을 부설해야 한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즉, 제주도 철도를 세우려면 그걸 타고 갈 수요가 생기게끔 개발이 필수적이고, 그러려면 반드시 그린벨트 같은 개발제한, 고도제한을 해제 내지는 완화가 필수적이다. 쉽게 말해 현재 제주도가 생활권을 형성하는 형태를 보면 고도제한 완화 없이는 제주도에 철도가 들어서는 일은 절대 불가능하다.
만약 철도가 지어진다면 비도심 해안가나 한라산 경치가 보이는 곳들은 지상역, 그 역들을 제외하면 도심부 등에는 거의 지하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까지 제주도 전역에 고도제한이 있어서 거의 대부분의 아파트를 비롯한 주거건물들이 저층이기 때문에[3] 철도가 지상에 있으면 철도가 시야를 가리고 도로 이용도 불편하다고 주민들의 항의가 들어올 것이기 때문이다.[4] 거기다 중간의 한라산의 높이도 그렇고 환경적인 측면도 그렇고 한라산을 뚫지 않고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원 내지 반원으로 삥 둘러서 연결해야 하므로 제주시만, 서귀포시만 운용하는 노선이 아닌 이상 노선이 길어져야 한다는 장점 내지 단점이 필수적이다.
1.2. 노선
운영- 한라산 모노레일 - 1997년 어리목-선작지왓, 2005년 성판악-진달래대피소, 2011년 탐라계곡-삼각봉대피소 노선이 지어졌다. 이는 화물(라면-생수)의 등산 및 응급환자와 쓰레기의 하산용이다. 2016년 잠시 관광용 사용이 검토되었으나 용량이 턱없이 작아 기각되었다.
- 에코랜드 - 2002년부터 테마파크 내 관광용 협궤철도. 2021년 탈선사고가 있었다.[5]
- 깡통열차 - 김녕 왕발통, 쇠소깍 산물관광농원, 새별프렌즈 등 사유지들이 운행하는데, 철로가 아닌 도로 및 노지를 달리는 차량을 일컫는다.[6]
- 레일바이크 - 에코랜드 열차와 함께 그나마 가장 철도와 비슷한 열차다. 구좌읍 종달리에 소재해 있으며 에코랜드와 마찬가지로 단방향 순환 방식으로 운행한다. 다만 이 노선 차량은 반자동형이다.
계획/구상/폐쇄
- 제주도 바깥과의 연결
- 제주 해저터널 - 2007년부터 전라도와 제주도를 연결하는 구상.
- 제주도~우도 연결 - 2011년부터 성산~우도를 해저터널/교량으로, 철도/차도/인도로 연결 구상.
- 도심 내
- 한라산 등반
2. 도로
특별히 혼잡한 구간은 헬게이트/사례의 제주특별자치도 부분 참고.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전국 도로현황ㆍ교통량 조사통계에 따르면 제주도의 도로는 총연장 3,211km이며 포장률은 99%(전국평균 93.5%)라고 한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와 국도가 없는 지역이다. 그나마 국도는 원래 있었다가 2008년 11월 17일 제주도가 특별자치도로 승격되면서 모조리 지방도로 격하되면서 사라진 것이지만[7] 고속도로는 제주도 역사상 한번도 존재한 적이 없다. 제주도의 (사유지를 제외한) 모든 도로는 중앙정부가 아닌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관리한다. 다만 97번 지방도와 99번 지방도는 정부의 지원을 받는다.
해발 1100m의 고지에 있다 하여 일명 1100도로/천백도로로 불리는 1139번 지방도가 있는데 국도 지정 해제 전까지는 99번 국도였고 한때 한국에서 제일 높은 고도를 지나던 국도였다. 그러나 지방도 중에서는 강원도에 있는 414번 지방도가 더 고도가 높아서 지방도로 격하된 현재는 이 기록을 이어가지 못하게 됐다. 이 천백도로의 어느 곳엔가 물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거꾸로 흐르는 도깨비도로라는 곳이 있다. 실제로는 착시 현상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거지만, 그래도 신기한 광경이기는 하다. 표지판 등에는 '신비의 도로'라고 안내하지만 사람들은 그냥 도깨비도로로 부른다. 관광지가 된 지 오래인지라 이곳을 지나는 관광버스들은 일부러 서행한다.
고속도로의 경우 제주순환고속도로 건설 주장이 이따금 나오는 정도일 뿐#1#2 구체적인 추진 계획은 나온 바 없다. 그나마 1135번 지방도(평화로)가 고속도로와 가장 유사한 형태를 갖고 있어 제주 고속도로로 칭하는 경우가 있다. 진짜 고속도로는 아니고 자동차 전용도로도 아니라서 갓길로 자전거가 다니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지만, 제주도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도로는 맞다. 이 때문에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곳이며 특히 무수천 교차로에서 많이 발생한다. 쭉 달리다가 무수천 교차로에서 오랜만에 신호등이 나오고 내리막길이라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다른 데는 80km/h지만, 여기만 제한속도가 70km/h이다.
우회전 차선이 따로 있는 지역이다. 단순히 끝차선을 우회전 전용 차선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교차로 앞에서 오른쪽에 차선 하나가 더 생긴다. 차선이 따로 생기지 않을때는 끝차선이 넓어지고 이때 직진하려는 운전자는 왼쪽으로 최대한 붙여주는 게 운전매너이다.
도로에 신호등이 적은 편이다. 특히 네거리같이 신호등이 필요한 도로에서도 신호등이 없거나 황색점멸 신호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 부지기수며 외곽지역의 경우 아예 회전교차로로 대체한 경우가 많다. 또한 제주도 자체가 현무암 지형이라 터널을 뚫기 힘들어 터널이 없다.
제주국제공항 앞에 공항지하차도가 건설되었다. 이 지하차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최초 지하차도이다.
일시정지를 통한 교차로 제어 실증 시범운영지역이다. 그래서 본토지역보다 팔각형 일시정지 표지판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운전자들의 시민의식 부재와 단속 미흡으로 일본이나 미국처럼 잘 지켜지는 편은 아니다.
시외지역의 교차로중 골목길 수준의 작고 통행량이 적은 길과 비교적 통행량이 많은 큰길이 만나는 곳에는 차량을 인식해 신호를 바꿔주는 시스템이 있다.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 선이 그려진 곳에 차를 정지하면 카메라가 차량을 인식해서 신호를 바꿔준다. 기본 신호는 큰길 통행으로 되어있다.
현무암이 많이 나는 곳이라 차도와 도로를 구분하는 연석도 대부분 현무암이다. 다른 지역의 연석과 달리 현무암이라 비나 눈이 와도 미끄럽지 않다. 다만 구멍때문에 이물질이 있는경우가 많다. 보도블럭도 현무암으로 만든 경우가 있다.
인구 밀집지역인 제주시 중심가 일대는 교통 체증의 수준이 매우 심각하다. 제주특별자치도 교통의 경우에는 도로가 한산해서 모든 도로가 공기수송이었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것은 모두 1990년대 ~ 2000년대 이야기이며 지금은 엄청나게 혼잡하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서울 도심과 혼잡도가 맞먹을 정도로 혼잡이 심하다. 심지어 낮시간에도 도로 혼잡도가 매우 높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017년 개편과 함께 버스전용차로가 생겨 시내버스 이용시 빠르게 갈 수 있도록 바뀌었다. 타지역과 달리 택시도 버스전용차로를 탈 수 있다.[8]
전국에서 하/허/호 번호판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덕분에 육지에서 운전 경험이 많지 않거나, 운전 경력은 오래되었어도 시내 대도시 구간 위주라 외곽 운행이 낯설거나, 평소 잡아보지 않았던 큰 차량을 덜컥 렌트해서 좁은 골목길에서 헤매는 등 오만 대환장파티가 벌어진다. 많을 때는 32,000대가 넘었고 현재는 29,000대 수준으로 줄었으며 최종적으로 25,000대를 목표로 감축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내 도로의 가장 큰 특징은 한자 병기 표지판이다. 한자 자체는 서울에 있는 일부 도로교통표지판에서도 보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지명에 한자를 병기하는 지역은 제주밖에 없다. 도로명 중심의 신형 표지판을 도입하면서 가장 욕을 먹던 포인트가 지명의 로마자 표기가 사라진 점이었는데, 제주도에 설치되는 신형 표지판은 로마자가 되살아난 것도 모자라 한자까지 들어가 있다. 다만 도로명은 한자로 적지 않는다.
밤에 산간도로나 농장 주변 도로를 운전할 때 조심해야 한다. #
2.1.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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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주특별자치도 시내버스#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제주특별자치도 시내버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노선 번호 등이 기재되어 있다. 철도가 없는 제주에서는 유일한 대중교통이라고 할 수 있으며, 버스 체계가 매우 잘 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하다. 고속버스, 시외버스, 농어촌버스가 없다.
2017년 이전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 시내버스가 따로 운행했고 이외에 시외버스 5개 회사가 운행하는 시외버스, 읍면순환 시외버스가 운행했으나, 2017년 이후로 두 시의 버스 노선 체계가 통합되어 시외버스는 모두 사라졌고 급행, 간선, 지선, 순환 4개 체계로 운행 중이다.
2025년 8월부터 오픈 루프 시스템을 이용한 콘택트리스 카드 결제가 제주시의 모든 버스에서 가능해졌다. 알리페이등을 이용한 QR코드 결제도 가능하여 내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2. 택시
택시는 도 전역이 단일 영업구역이며, 시외할증 대신 20km 초과 장거리 할증이라는 제도를 가지고 있어서 이용거리가 20km를 넘을 시 초과분 운임이 20% 할증된다.또한 다른 지역과 달리 택시가 버스전용차로를 통행할 수 있는 지역이다.
3. 해운
| 출발(제주항) | 도착 | 선박명 | 소요시간 | 비고 |
| 연안여객터미널 | 전남 진도군 진도항 | 산타모니카 | 1:30[9] | 2022년 5월 7일 개시 |
| 국제여객터미널 | 전남 완도군 완도항[10] | 실버클라우드 | 2:40 | 한일고속[11]이 운영 |
| 국제여객터미널 | 전남 완도군 완도항[12] | 골드스텔라 | 2:40 | |
| 연안여객터미널 | 전남 해남군 우수영항 | 퀸스타2 | 3:00 | 차량선적 불가, 상추자 경유 |
| 연안여객터미널 | 전남 고흥군 녹동항 | 아리온제주 | 3:40 | '남해고속카훼리7' 대체선박 |
| 국제여객터미널 | 전남 목포시 목포항 | 퀸제누비아2 | 4:30 | 2024년 2월 28일 '퀸메리2'호가 '퀸제누바아2'로 대체 |
| 연안여객터미널 | 전남 목포시 목포항 | 퀸제누비아 | 4:30 | 과거 해당 노선을 운항했던 '산타루치노호'의 대체 선박 |
| 국제여객터미널 | 경남 사천시 삼천포신항 | 오션 비스타 제주 | 7:00 | |
| - | 경남 창원시 진해항 | 케이에스헤르메스1 | 13:00 | 화물전용, 여객불가 |
현재 폐지된 노선
| 출발(제주항) | 도착 | 선박명 | 소요시간 | 비고 |
| | | | | |
이외에도 본 표에 언급되지 않은 수많은 정기 및 비정기 화물선들이 육지와 제주를 오가고 있다. 우도, 가파도, 마라도, 비양도 등 제주도 관할 다른 섬들에 들어갈 때도 배편을 이용한다. 전라남도 완도군과 송림블루오션, 부산광역시와 뉴스타가, 그리고 경기도 평택시와도 운행 노선이 있었으나 폐선되기도 했다.
항공편에 비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갈 수도 있다. 특히 자차를 제주도까지 끌고가려 한다면 좋든싫든 배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차량을 선적할 경우 아무리 늦어도 출항 30분 전에는 차량선적을 마치고 여객터미널로 이동하여 여객승선 수속을 받아야 한다. 출항 10분 전에 부두에 도착하게 되면 차량선적이 거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제주항에서 여객/화물선에 선적하는 모든 차량은 게이트를 통과할 시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하게 되어 있으니 신분증을 미리 준비해두도록 하자. 차량선적할 때는 동승자는 원칙적으로 출입이 불가능하니 동승자가 있을 경우에는 터미널에 동승자를 모두 내리고 운전자만 부두 게이트를 통과하여야 한다.
목포 - 제주를 오가는 배는 철도 연계가 가능하다. -
2014년 4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인천 노선은 중단되고, 삼천포행 노선마저 적자로 중단되어 대부분의 선박 노선은 전라남도에 집중되어 있었으나, 2021년에 인천과 삼천포행 노선이 모두 부활함에 따라 다시금 이전에 비해 노선이 다양해졌다. 또한 신규 노선으로 진도행 초쾌속선[14]이 2022년에 신설되었다. 그러나 인천행 노선은 2023년 11월 선박 매각으로 다시 단항이 되었다. #
2016년 2월 준공한 서귀포시의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에 크루즈선 등 노선을 유치하려는 노력이 있다.
2025년 1월, 골드스텔라호는 여수항으로 가던 것을 완도항 노선으로 변경하여 15일 취항하였다. #
3.1. 항구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ECF2FA,#2D2F34><colcolor=#000,#FFF> 무역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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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안항 | ||
| 동해안 | 주문진항 · 울릉항 · 후포항 · 강구항 · 구룡포항 | |
| 서해안 | 격렬비열도항 · 용기포항 · 연평도항 · 대천항 · 마량진항 · 상왕등도항 · 송공항 · 대흑산도항 · 홍도항 · 가거향리항 | |
| 남해안 | 부산남항 · 중화항 · 국도항 · 거문도항 · 나로도항 · 녹동신항 · 강진항 · 화흥포항 · 땅끝항 · 진도항 | |
| 제주도 | 추자항 · 애월항 · 한림항 · 화순항 · 성산항 | |
| 항만법 제3조(항만의 구분 및 지정)와 동법 시행령 제2조(항만의 명칭 등)에 따른 구분 | }}}}}}}}} | |
- 제주시 (총 57개소)
- 무역항 : 제주항
- 연안항 : 추자항, 한림항, 애월항(3개소)
- 국가어항 : 김녕항, 도두항, 신양항(3개소)
- 지방어항 : 고산항, 귀덕1리항, 세화항, 우도항, 조천항, 종달항, 하귀1리항, 화북항(8개소)
- 어촌정주어항 : 가문동항, 고내항, 곽지항, 구엄항, 귀덕2리항, 금능항, 금성항, 내도항, 도두사수항, 동김녕항, 동복항, 두모항, 미수동항, 북촌항, 삼양1동항, 삼양3동항, 신촌항, 신흥항(조천읍), 옹호항, 용담3동항, 용당항, 용수항, 용운동항, 월령항, 월정항, 이호1동항, 이호현사항, 판포항, 평대항, 하도항, 한동항, 함덕항, 행원항, 협재항 (33개소)
- 소규모어항 : 묵리항, 비양동항, 비양항, 수원항, 신양3구항, 영일동항, 전흥동항, 주흥동항, 하고수동항 (9개소)
- 서귀포시 (총 45개소)
-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 무역항 : 서귀포항
- 연안항 : 성산포항
- 국가어항 : 모슬포항, 위미항
- 지방어항 : 가파항, 강정항, 대포항, 법환항, 사계항, 신양항, 신창항, 신천항, 태흥2리항, 표선항, 하효항 (11개소)
- 어촌정주어항 : 남원항, 대평항, 신이수동항, 세화항, 신도항, 신산항, 신흥항(남원읍), 온평항, 태흥3리항, 하천항 (10개소)
- 소규모어항 : 가파상동항, 동일항, 마라살레덕항, 보목항, 삼달항, 서천진동항, 시흥항, 신례항, 신양동항, 신풍항, 오조항, 온평중동항, 위미세천항, 위미종정항, 일과항, 태흥1리항, 토산항, 하례항, 하예항, 하우목동항 (20개소)
4.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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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제주 제2공항#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제주 제2공항#|]]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제주도와 본토 간 여객의 9할이 항공, 1할이 선박으로, 공항은 제주도의 관문이다. 그리고 주거지와 가깝기 때문에 명목상 24시간 운영은 하나 김포공항처럼 커퓨 타임[15]이 적용되어 있고, 바람과 활주로 각도 등으로 항로가 제약되어 있다.
김포-제주 노선은 연간 승객 수 기준 세계 1위(유일하게 연 승객 수가 1,000만을 넘는다!), 좌석수 기준 세계 1위, 연간 운항편수 기준 세계 1위인 노선이다. 제주항공을 시초로 각종 LCC들이 설립되면서 수송량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공항 주변 바닷가에서 지켜보다보면 말 그대로 끊임없이 비행기가 줄을 이어 오르내린다. 다만 LCC들이 대부분 보잉 737계열 (에어서울, 에어부산은 A320[16], A321)로 기종을 단일화한 터라 인천국제공항처럼 다양한 기종을 보는 재미는 덜한 편이다.[17]
[1] 서울, 경기도, 인천, 부산은 말할 것도 없고, 울산에도 동해선 광역전철이 다니며, 울산 도시철도 1호선 착공 및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굳이 전철에 한정짓지 않고 철도 그 자체로 보자면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광역자치단체에는 철도 노선이 전부 존재한다.[2] 다만 사고다발이라는 게 진짜 이유라기보단 핑계일 가능성도 있다. 설령 사고다발이라 해도 대구 지하철 참사 때 역 전체가 전소되고 192명이나 사망했음에도 어떻게든 재건해서 현재도 다시 쓰이고 있는 중앙로역처럼 어떻게든 개보수해서 썼으면 썼지 이미 만든 노선을 폐선할 이유는 안 되기 때문이다. 삼풍백화점처럼 노선 자체가 치명적인 부실공사가 있었다는 게 아닌 이상.[3]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38층 제주드림타워도 고도제한 때문에 안될 뻔하다가 어렵게 허가받은 것이다.[4] 당장 서울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강변역, 수도권 전철 3호선 지축역, 수도권 전철 4호선 불암산역~창동역 지하화가 잊을 만하면 논의되는 것도 이것 때문이다.[5] 이를 '제주도의 첫 철도사고'라고도 한다. 하지만 제주도순환궤도는 대중교통적인 철로가 아니어서, 에코랜드 및 깡통열차는 놀이기구로 분류되어서, 어느 쪽도 공식 철도사고로 보기 애매하다.[6] 비슷한 사례로 부산광역시 태종대의 다누비 열차가 있다.[7] 국가지원지방도도 사라질 뻔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시점에 번영로가 국도로 승격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사라지지는 않았다. 아예 4자리 지방도였던 남조로가 이후에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되었을 정도.[8] 도로교통법상 불가능하지만, 제주도 특별법에 따라 제주도가 자동차 관리법을 이양받았기 때문에 가능하다.[9] 직항 1:30, 추자도 경유 2:00. 1/3번째 목요일 정기 휴항.[10] 같은 항구에 취항하는 송림블루오션은 하추자도를 경유하여 완도항으로 간다.[11] 고속버스 노선이 있음에도 선박 노선과 연계가 없다.[12] 기존 여수항 취항 노선을 2025년부터 완도항으로 변경[13] 연안(화/목), 국제(토)[14] 기존 한일고속 블루나래 초쾌속선 퇴역 후 1년만에 다시 들어오는 초쾌속선[15] 다만 엄격하지는 않아서, 1분이라도 늦으면 인천행인 김포국제공항과는 달리 40분 지연 정도까지도 받아준다. 이는 당연히 제주공항과 인접한 공항이 없기 때문이다.[16] 에어부산 한정[17] 그래도 대한항공에서 A330, B777 같은 광동체를 투입중이다. 2019년까지 (지금은 퇴역한) B747를 투입했고, 2017년 당시 신기종인 보잉 787를 임시 운항을 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진에어가 B777, 티웨이항공이 A333을 이 노선에 투입중이다. 아시아나는 보잉 767과 A330을 섞는다. 또한 드물게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혹은 인천국제공항 등 대체 공항으로 제주국제공항을 지목한 공항의 기상 상태가 영 좋지 않은 날에는 에어 캐나다, 아메리칸 항공 등의 외국 항공사들이 대형기를 끌고 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