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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의 [[#|]] 부분}}}}}}| '''1 민성준 VC · 3 이상기 · 4 김건희 · 5 이명주 C · 6 문지환 VC · 8 신진호 · 9 무고사 · 10 이동률 11 제르소 · 13 최승구 · 14 바로우 · 15 임형진 · 16 이가람 · 17 김성민 · 18 백민규 · 19 김민석 · 20 델브리지 21 황성민 · 22 성힘찬 · 23 박경섭 31 이상현 · 32 이주용 VC · 33 김현서 · 39 김명순 |
| |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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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74ca1> 인천 유나이티드 FC No. 25 | |
| 이범수 李範守 | Lee Bum-soo | |
| 출생 | 1990년 12월 10일 ([age(1990-12-10)]세) |
| 서울특별시 강동구 | |
| 국적 | |
| 신체 | 190cm, 85kg |
| 포지션 | 골키퍼 |
| 주발 | 오른발 |
| 학력 | 서울한산초등학교 (졸업) 백암중학교 (졸업) 신갈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학사) |
| 병역 | 전시근로역 (불안정성 대관절) |
| 소속 | 전북 현대 모터스 (2010~2014) 서울 이랜드 FC (2015) 대전 시티즌 (2016) 경남 FC (2017~2019) 강원 FC (2020~2021) 전북 현대 모터스 (2022) → 전북 현대 모터스 B (2022) 부천 FC 1995 (2023)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4~ ) |
| 국가대표 | 1경기 1실점 (대한민국 U-23 / 2010) |
| 등번호 | 25[1] |
| 가족 | 아버지 이강무, 형 이범영 아내 김진희(1993년 4월 23일생) 장남 이리안(2020년 11월 3일생) 차남 이루안(2024년 1월 16일생) |
| 에이전트 | 스퀘어스포츠 |
| 링크 | |
1. 개요
글로리엄 GK
선수 소개 콜네임
대한민국 국적의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선수 소개 콜네임
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한산초등학교를 통해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졸업 후에는 용인시축구센터 소속인 백암중학교로 진학하여 활약을 이어갔다. 그 뒤 마찬가지로 용인에 있는 신갈고등학교로 올라갔고, 이 시기에 춘계고교축구연맹전 3연패에 공헌하여 GK상을 수상했다.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09년에는 경희대학교에 입학했다. 1학년이었지만 2009년에 이미 주전으로 활약한 그는 승부차기에서 맹활약을 보이는 등 뛰어난 모습을 보여 팀의 U리그 수도권 1위 달성에 공헌했다. 이때 보여준 활약을 바탕으로 1학년 시기에 바로 2010년 K리그 드래프트에 지원했다.
2.2. 전북 현대 모터스 1기
2.2.1. 2010 시즌
2010년 K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선수가 됐다. 입단 후 전북에서의 입지는 3선발 골키퍼였다. 전북의 넘버원 권순태가 뛰어난 활약을 했기에 기회를 받기는 어려웠고, 권순태의 뒤에는 김민식도 버티고 있었다.간혹 교체명단에 들긴 했지만 출전 기회가 돌아오지는 않았는데, 권순태가 경기를 치르던 도중 김동찬과 충돌하여 부상을 입고 후보였던 김민식마저 사타구니 부상으로 이탈하자 21라운드 강원 FC전에 프로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프로 데뷔전에 3실점을 기록하면서 다소 아쉬운 첫 경기를 소화했다. 그래도 경기 운영 자체는 꽤 괜찮은 평을 받았다.
2010 시즌: 1경기 (선발 1경기) 3실점
| <rowcolor=#ffd200>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실점 | 무실점 |
| K리그 | 1 | 1 | 0 | 3 | 0 |
| 합계 | 1 | 1 | 0 | 3 | 0 |
2.2.2. 2011 시즌
프로 2년차가 된 2011 시즌에는 주전이었던 권순태가 상주 상무에 입대하면서 조금 더 입지가 올라갈 듯했다. 하지만 전북이시즌 중반
리그컵을 마친 후에는 꾸준히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29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오랜만에 소화한 경기였지만 공중볼 대응에서 굉장히 좋은 평을 받았다. 대신 골킥은 다소 아쉬웠고, 경기 도중 팀 동료인 진경선을 맞추는 킥 미스를 범하기도 했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프로 데뷔 후 첫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경기를 소화했지만 대전전을 마지막으로 다시 김민식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고, 벤치에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1 시즌: 2경기 (선발 2경기) 4실점
| <rowcolor=#ffd200>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실점 | 무실점 |
| K리그 | 1 | 1 | 0 | 0 | 1 |
| 리그컵 | 1 | 1 | 0 | 4 | 0 |
| 합계 | 2 | 2 | 0 | 4 | 1 |
2.2.3. 2012 시즌
2012 시즌 초반에는 여전히 2선발 골키퍼로 뛰었다. 그러나 주전이었던 김민식이 부진한 활약을 보이자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가시와 레이솔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선수 본인은 위협적인 프리킥을 막는 등 경험이 부족한데도 꽤나 훌륭한 활약을 펼쳤지만... 팀이 전체적으로 부진하면서 5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프로 데뷔 후 출전하는 경기 대부분이 하필 전북이 부진하는 날이라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결국 전북은 이범수의 5실점 허용을 본 후 다급해지면서 자유계약 신분이던 베테랑 최은성을 영입했다. 최은성 영입 후에는 2선발과 3선발을 오가게 됐는데, 가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리긴 했으나 더이상 출전하지 못했다. 나온 경기에서 개인의 폼 자체가 그리 나쁘진 않았기 때문에 이래저래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2012 시즌: 1경기 (선발 1경기) 5실점
| <rowcolor=#ffd200>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실점 | 무실점 |
| K리그 | 0 | 0 | 0 | 0 | 0 |
| AFC 챔피언스리그 | 1 | 1 | 0 | 5 | 0 |
| 합계 | 1 | 1 | 0 | 5 | 0 |
2.2.4. 2013 시즌
이미 팀 내 입지가 좁았던 상황인데, 주전 멤버였던 권순태가 제대하면서 더더욱 입지가 좁아졌다. 시즌 중반 올랭피크 리옹과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간만에 기회를 받았고, 이 날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앞세운 리옹 공격진에 열심히 맞서면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끝내 2실점을 내주긴 했지만 기회를 거의 못 받던 상황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선방을 기록해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하지만 주전 골키퍼인 최은성과 권순태의 위상이 워낙 높았기에 리옹전 이후로도 출전하지 못했고, 시즌 0경기로 2013년을 마쳤다.
2013 시즌: 0경기 (선발 0경기)
| <rowcolor=#ffd200>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실점 | 무실점 |
| K리그1 | 0 | 0 | 0 | 0 | 0 |
| 합계 | 0 | 0 | 0 | 0 | 0 |
2.2.5. 2014 시즌
팀에 잔류하였으나 입지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7월에 최은성이 은퇴하면서 2선발 골키퍼로 올라섰고, 교체명단에는 꾸준히 이름을 올렸으나 골키퍼 포지션 특성 상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공식전 0경기 출전으로 마쳤고, 리그에서는 3년째 출전하지 못했다.2014 시즌: 0경기 (선발 0경기)
| <rowcolor=#ffd200>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실점 | 무실점 |
| K리그1 | 0 | 0 | 0 | 0 | 0 |
| 합계 | 0 | 0 | 0 | 0 | 0 |
2.3. 서울 이랜드 FC
하지만 고향 팀인 서울 이랜드 FC의 마틴 레니 감독은 간절함과 잠재력을 보고 영입하기로 결정하고, 이범수 본인도 출전 기회를 갖기 위해 팀을 알아보고 있던 터라 2015년 새로 창단된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하게 된다.입단 당시에는 서울 이랜드의 첫 골키퍼 영입이었기에 주전으로 뛸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얼마 후 레전드 글로리 킴이 입단하고 말았다. 결국 이 시즌도 김영광의 뒤를 이은 2선발 골키퍼로 치르게 될 전망.[2]
시즌 개막 후에는 U-22 룰의 영향으로 인해 신예 골키퍼 김현성이 명단에 들면서 아예 교체명단조차 못 들어가는 상황이 빈번하게 벌어졌다. 그나마 시즌 중반부터는 명단에 이름을 조금씩 올렸고, 25라운드 수원 FC전을 치르던 도중 김영광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2경기를 결장하게 되면서 이범수에게도 기회가 왔다.
26라운드 상주 상무 원정경기에서 예상대로 출전하면서 서울 이랜드 소속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에는 임상협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최치원이 동점골을 넣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출전한 경기였지만 폼 자체는 준수했던 편.
이어서 27라운드 부천 FC 1995 원정경기도 선발로 출전했다. 이범수는 그간 못 뛴 서러움을 풀듯이 선방쇼를 펼쳤고, 팀도 타라바이가 전반에 선제골을 넣으면서 앞서 나갔다. 하지만 후반에는 윤성열의 패스 미스로 인해 동점골을 내줬고, 분위기가 가라앉으면서 3실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막판에는 심판의 미심쩍은 판정으로 김영근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했다.
부천전을 마지막으로 김영광의 징계가 끝나면서 남은 시즌은 2선발 골키퍼로 보냈다. 그나마 전반기와는 달리 최소한 교체명단에는 꾸준히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찾아서 이적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아쉬운 한 시즌이었다.
2015 시즌: 2경기 (선발 2경기) 4실점
| <rowcolor=#ecbd81>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실점 | 무실점 |
| K리그2 | 2 | 2 | 0 | 4 | 0 |
| 합계 | 2 | 2 | 0 | 4 | 0 |
2.4. 대전 시티즌
결국 서울 이랜드에서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이범수는 시즌 종료 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게 됐다. 다만 대전에도 2014 시즌 K리그2 베스트 11에 선정됐던 박주원이 있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1라운드 대구 FC전은 이범수가 선발로 출전하면서 최문식 감독의 선택을 받은 모양새였다. 하지만 대구에게 2실점을 내주며 0:2로 패배하여 불안하게 출발했다. 시즌 초에는 주전으로 선택을 받았지만 5라운드 부천 FC 1995전에 1:3으로 패배한 이후 박주원에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오랜 공백의 여파가 있는지 전반적으로 불안하다는 평을 받았다.
박주원이 나서기 시작한 후 팀 성적이 올랐지만, 11라운드 충주전부터는 이범수가 다시 기회를 얻었다. 자신만의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불안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실 박주원도 큰 실수를 종종 범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서로가 주전 자리를 양보해주는 모습이 되고 말았다. 서로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누가 우세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반대로 확실하게 만족할만한 폼인 선수도 없는 셈.
리그 중반부에는 주전으로 나섰지만 잦은 실책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17라운드 경남 FC 원정경기를 치르던 도중 4:3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바로 앞에 있는 경남의 크리스찬[3]에게 패스를 주는 치명적인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다 이긴 경기를 무승부로 만들어버린 셈.
결국 경남전 이후 다시 벤치로 밀려났고, 박주원이 자리를 비운 몇 경기는 이범수가 뛰긴 했으나 입지를 바꿀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감독에게 신뢰를 잃어 8월부터는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면서 기대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 종료 후 박주원의 아산 무궁화 입대가 확정되어 기회를 잡을 가능성도 보였으나,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었다.
2016 시즌: 13경기 (선발 13경기) 18실점
|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실점 | 무실점 |
| K리그2 | 13 | 13 | 0 | 18 | 2 |
| 합계 | 13 | 13 | 0 | 18 | 2 |
2.5. 경남 FC
대전에서의 첫 시즌을 마친 후 진지하게 은퇴를 고민했다고 한다. 프로 진출 후 축구를 하면서 행복한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로 인해 포기하려고 생각했던 것. 하지만 부모님의 설득으로 우선 1년을 더 해보고, 그 후에 다시 생각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그 뒤 때마침 권정혁과 하강진의 퇴단으로 골키퍼 자리에 공석이 생긴 경남 FC로 팀을 옮겼다. # 경남의 박종문 골키퍼 코치가 이범수를 어린 시절부터 좋게 봤고, 그 점이 영입으로 이어졌다.
2.5.1. 2017 시즌
당시 경남을 이끌던 김종부 감독은 이범수를 보고 처음에는 자신감이 너무 떨어진 모습이 보였다고 말했다. 워낙 출전 기회가 적다보니 뛸 때마다 부담감을 안고 플레이한 점이 눈에 보인 셈. 감각이 떨어진 이범수였지만 김종부는 기존 주전 골키퍼 이준희 대신 이범수를 주전으로 기용하여 믿음을 줬다. 개막전부터 쭉 주전으로 출전한 이범수는 초반에 잔실수를 범하기도 했지만 차츰 안정감을 찾으면서 좋은 기량을 보이기 시작했다.주전으로 폼을 끌어올리던 도중 11라운드에 친정팀 대전 원정경기를 뛰게 됐다. 이 날 이범수는 마치 노이어같은 모습으로 엄청난 선방을 보이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대전 팬들은 이전 시즌에 이범수가 부진했던 점과 대비된 모습을 보면서 아쉬움의 감정을 담아 야유하기도 했다.[4]
그 후로도 이범수는 맹활약을 펼치며 경남의 1위 질주에 공헌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즌 중반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일찍 시즌을 마감했다. 그래도 그간의 활약상을 인정받으면서 K리그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한편, 부상의 여파로 군면제를 받았다.[5]
2017 시즌: 23경기 (선발 23경기) 21실점
|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실점 | 무실점 |
| K리그2 | 21 | 21 | 0 | 18 | 7 |
| FA컵 | 2 | 2 | 0 | 3 | 0 |
| 합계 | 23 | 23 | 0 | 21 | 7 |
2.5.2. 2018 시즌
이전 시즌 경남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했다. 강원 FC에 있는 형 이범영과의 형제 맞대결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결론적으로는 강원전에 전부 출전하지 못했다.십자인대 부상의 여파로 월드컵 휴식기 이전까지는 복귀하지 못했다. 7월에 리그가 재개되면서 명단에 복귀했지만 손정현이 주전으로 나오면서 우선은 교체명단에 대기했다.
FA컵 4라운드 FC 서울전에 선발로 나오면서 부상 복귀 후 첫 경기를 소화했다. 이어서 리그 20라운드 서울전도 뛰면서 주전으로 복귀하였다.
그리고 21라운드 친정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맞대결도 선발로 소화했다. 오랜만에 만난 전북을 상대로 미친 활약을 보이면서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팀도 후반 81분에 나온 쿠니모토의 골로 1:0으로 승리했다.
남은 시즌은 거의 대부분 주전으로 소화했지만 컨디션에 따라 손정현에게 기회가 가기도 했다. 하지만 어떤 선수가 나와도 든든한 모습을 보였고, 경남의 리그 2위 및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공헌했다.
2018 시즌: 14경기 (선발 14경기) 19실점
|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실점 | 무실점 |
| K리그1 | 13 | 13 | 0 | 19 | 2 |
| FA컵 | 1 | 1 | 0 | 0 | 1 |
| 합계 | 14 | 14 | 0 | 19 | 3 |
2.5.3. 2019 시즌
경남이 AFC 챔피언스리그L에 출전하게 되면서 형 이범영과 함께 형제가 모두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6]새 시즌에도 주전으로 선택받아 꾸준히 출전했다. 종종 손정현이 기회를 받을 때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이범수가 조금 더 좋은 입지를 다졌다.
1라운드 성남 FC와의 개막전부터 선발출전해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그 뒤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라운드 산둥 루넝도 선발로 나섰다. 마루앙 펠라이니의 슈팅을 각도를 좁히며 나와서 막아내었고 후반전 추가 시간에 수비진의 집중력이 잠시 흐트러진 상황에서 2단 선방을 하는 등 좋은 모습으로 골문을 지켰지만 그라치아노 펠레에게 2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라운드 조호르 다룰 탁짐전도 슈퍼 세이브를 여러 번 선보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으나, 끝내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하며 1:1 무승부에 그쳤다.
리그 일정도 주전으로 소화했지만 3라운드 포항전에서 4골을 허용하는 참사를 당하고 말았다. 물론 좋은 선방을 몇 차례 보여 주기도 했고 김승대의 두 번째 골은 골키퍼가 어쩔 수 없는 골이었지만, 첫 번째 골은 위험 지역에서 이범수의 패스 미스가 직접적인 빌미를 제공했고 3, 4번째 골은 잘하면 막을 수도 있었던 골이었기에 더욱 뼈아팠다. 현재까지 리그 기록은 3경기 7실점, 시즌 기록은 5경기 10실점으로 국대급이라고 평가받던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이번 시즌은 아직까지 폼이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다. 결국 A매치 휴식기 이후로는 손정현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두 경기를 교체명단에서 대기하다가 6라운드 서울전을 기점으로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 페시치의 결정적 찬스를 슈퍼 세이브로 막아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페시치와 조영욱에게 2실점하며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얼마 후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상대의 유효 슈팅을 하나도 막지 못했다. 결국 후반전 막판 내리 3골을 허용, 통한의 2:3 역전패를 당했다. 포항전에 이어 이번에도 충분히 막을 수 있어 보이는 골을 허용하는 등 폼이 영 좋지 못하다.
7라운드 상주전에서는 조던 머치의 파울로 신창무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하였고,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전 막판 상대의 결정적인 찬스를 2단 선방으로 막아내면서 승점 1점을 지켜냈다. 지난 경기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이후로는 다시 손정현에게 주전 자리를 위협받고 있지만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 가시마 앤틀러스전에 선발 출전했다. ACL은 이범수가 맡기로 확실하게 결정된 듯. 그리고 이 경기에서 드디어 경남의 ACL 첫 승, 2019 시즌 첫 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시즌 중반부터는 폼이 오르면서 주전으로 경남의 골문을 지켰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팀은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강등권 경쟁을 펼쳤다. 33라운드 제주전에서 아길라르의 페널티 킥을 막아내며 2:1 승리에 일조하는 등 팀을 끌어올리기 위해 분전했으나, 끝내 팀은 11위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이후 2019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에게 패배하며 강등을 경험했다. 이범수는 두 경기에서 모두 경남의 골문을 지켰고 1차전은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나 2차전에서 후반전 막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그 뒤 경기 종료 직전 추가골을 얻어맞으며 0:2로 패배했다. 경기 후 눈물을 흘린 채 버스에 탑승하는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팬들 대부분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2019 시즌: 33경기 (선발 33경기) 47실점
|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실점 | 무실점 |
| K리그1 | 25 | 25 | 0 | 35 | 3 |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 2 | 2 | 0 | 2 | 1 |
| FA컵 | 1 | 1 | 0 | 2 | 0 |
| AFC 챔피언스리그 | 5 | 5 | 0 | 8 | 1 |
| 합계 | 33 | 33 | 0 | 47 | 5 |
2.6. 강원 FC
2020년 1월 5일 강원 FC는 박창준 + 현금 트레이드로 이범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2.6.1. 2020 시즌
이광연과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리그 개막전 서울전에 선발로 출장했고, 전반전에 박동진에게 불의의 슈팅으로 한 골을 먹었다.[7] 그 이후 상대의 크로스들을 넓은 활동범위를 바탕으로 한 펀칭으로 쳐내거나 박동진의 강력한 슈팅을 쳐내는 등 강원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키며 팀의 역전승에 크게 공헌했다.
2라운드 상주전에서는 강원이 라인을 높게 올림에 따라 이범수도 페널티 에어리어를 벗어나 넓은 활동반경을 가져갔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는 킥이나, 캐칭 등에서 불안한 모습이 있었고, 넓은 활동반경으로 상대의 1:1 찬스를 재빨리 막기도 했으나, 골문을 직접 노리는 슈팅을 막으려다 페널티에어리어 밖에서 손을 써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이날 이범수는 두골을 먹었고, 팀은 2:0으로 패했다.
3,4라운드는 좋은모습을 보여준 이광연(축구선수)에 밀려 벤치를 지켰다.
5라운드 인천전 선발로 출장해서 전반 1실점을 했지만, 경기 내내 안정적인 후방 빌드업과 제공권으로 골문을 지켰다. 팀은 2:1 역전승.
6라운드는 이광연(축구선수)이 선발출전해 벤치를 지켰다.
7라운드 울산전 선발로 출장해서 후반 3실점하여 팀의 3:0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제공권과 발밑에선 안정적인 모습이었지만 조현우가 슈퍼세이브를 하는 것과 비교되는 모습이었다.[8] 4경기동안 7실점을해 아직까지 클린시트가 없어 3경기 3실점 1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있고 U22 적용을 받는 이광연과 주전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9라운드 대구전 선발로 출장해서 후반 에드가와 세징야에게 실점하여 팀의 1:2 패배를 막지 못하여 아직까지 클린시트를 기록하지 못했다..에드가의 골은 원더골이었고 세징야의 골은 PK였다. 이전 경기와 달리 결정적인 선방과 좋은 빌드업을 보여주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현재까지 5경기 9실점 0클린시트
12라운드 울산전도 선발로 출장했다 전반전 내내 안정감을 보여줬지만 전반종료직전 서민우가 박주호에게 파울을 범하면서 PK를 허용했고 주니오에게 실점하면서 팀은 0:1 패배.
FA컵 16강전 이후 이광연이 발목부상을 당해 당분간은 붙박이 주전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3라운드 성남전에 선발출전하였다 전반전과 후반전을 모드 안정적으로 골문을 지켰고 팀은 0:0으로 비기면서 강원소속으로 첫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7월 29일 FA컵 8강 울산 현대전 선발출전했다. 후반 3실점 하여 팀은 0:3 패배.
14라운드 상주상무전 역시 선발출전하였다 전반20분에 한석종에 자책골로 1대0으로 앞서갔으나 전반종료직전 김보섭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첬고 후반41분 강상우에게 역전골까지먹히면서 패할것으로 예상됐으나 후반45분에 김지현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팀은 2:2 무승부.
15라운드 FC 서울전에 선발출장했다. 전반전 서울의 맹공을 못 이기고 전반 38분에 정한민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첬고 강원은 후반에 맹공을 퍼부었지만 서울의 수비벽이 워낙 두터워서 뚤리지 않았고 후반15분에 역습 한방에 무너지며 한승규에게 추가 실점까지 하였고 후반45+2분에 박주영에게까지 실점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선언되면서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으나 팀은 0:2 패배.
현재까지 기록은 10경기 15실점 1클린시트 FA컵 1경기 3실점
16라운드 광주 FC전 역시 선발출장했다. 전반 시작 4분 만에 실점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위기를 넘겼고 전반 19분 김승대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24분 강원의 수비 실수로 인하여 엄원상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췄고 후반시작 8분만에 윌리안에게 실점하면서 패색이 짙었으나 후반35분 고무열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승부는 원점 이후 광주의 위협적인 슛팅들이 모두 골문을 벗어나면서 팀은 2:2 무승부.
17라운드 대구 FC전 선발출전 전후반 모두 대구의 위협적인 슛팅을 처내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득점이 터지지 않아 팀은 0:0 무승부.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18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 선발출전했다 전반전은 안정적으로 골문을 지켰고 후반 30분 김지현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이후 후반 42분 한교원에게 실점하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으나 후반 47분 김지현의 극장골이 터지면서 팀은 2:1 승리. 전주성의 이범수는 오늘도 빛났다! 이경기에서 이광연이 부상복귀해 명단에 포함되었는데 주전경쟁이 예상된다.
1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 역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에는 안정적으로 팀의 골문을 지켰으나 후반 시작 6분 만에 핸드볼 파울로 내줬고 무고사에게 PK 실점을 허용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고 후반 17분 무고사에게 해더에 또 한번실점하였고 3분뒤 무고사의 센스있는 힐킥에 실점하면서 3대0까지 끌려갔으나 4분뒤 김지현의 만회골로 추격을 시작했고 후반 25분 이호인의 추가 골로 1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더이상 인천의 골문을 열지못하면서 3대2로 패했다.
2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 선발출장 전반시작하자마자 팔라시오스에게 실점하는 대참사가 일어났고 전반25분에 송민규해더에 반응도 해보지못하고 허무하게 실점하였고 후반17분에 빠른역습한방에 팔로세비치에게 추가실점까지 하면서 팀은 3대0으로 대패하고 말았다.
20라운드 종료 기준 리그 15경기 24실점 2클린시트 경기당 실점율 1.6 FA컵 1경기 3실점
21라운드 부산전부터 5경기 연속으로 경쟁자 이광연이 선발출장하고 팀은 연패탈출과 파이널 라운드에서 3연승을 거두며 입지가 불안해졌다.
26라운드 서울 원정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장했다. 좋은 선방을 보여줬으나 불안한 빌드업과 박주영의 프리킥 골을 실점했을땐 위치선정이 아쉬웠다. 팀은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7위를 확정했다.
최종전엔 이광연이 선발출장하여 벤치를 지켰다.
시즌 성적: 리그 16경기 25실점 2클린시트 실점율 1.56, FA컵 1경기 3실점
올시즌 이범수는 기대 이하 모습을 보여줬다. 내년에도 이광연이 U22 쿼터에 해당하기 때문에 내년 입지가 불안해 보인다.
2020 시즌: 17경기 (선발 17경기) 28실점
|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실점 | 무실점 |
| K리그1 | 16 | 16 | 0 | 25 | 2 |
| FA컵 | 1 | 1 | 0 | 3 | 0 |
| 합계 | 17 | 17 | 0 | 28 | 2 |
2.6.2. 2021 시즌
U-22 쿼터인 이광연이 개막전에서 5실점을 했다. 이후 나온 김정호가 2경기 5실점과 전북전 치명적인 실수로 두명 모두 부진하자 4라운드 수원 삼성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10분만에 실라지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이후 33분에 제리치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쳤고. 팀은 후반에 맹공을 퍼부었으나 같이 선방쇼를 보여준 노동건에게 막히면서 1대1로 비겼다.5라운드 성남 FC전에서도 선발 출장했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골문을 지켰으나 팀은 전후반내내 답답한 모습만 보이면서 0대0으로 비겼다.
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도 클린시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2:0 승리에 공헌했다.
7라운드 FC서울전에서 기스마르를 필두로 한 서울의 맹공을 무실점으로 지켜내며 팀의 1-0 승리를 공헌했다. 팀의 2연승과 3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8라운드 제주전에서는 전반전에 한차례 캐칭미스를 범하면서 실점할 뻔했으나 다행히 실점하진 않았고 후반8분 주민규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으나 9분 뒤 김대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대1로 군형을 맞추었고 이후 두 팀 모두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9라운드 대구FC전에서는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은 3대0으로 대승을 가져가면서 5경기 연속 무패와 클린시트를 함께 기록했다.
10라운드 수원FC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12분 김대원의 선제골로 앞서가면서 전반을 마첬으나 후반들어 수원FC의 거센 맹공을 못이기고 후반 18분 김승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런데 이과정에서 거친 충돌로 부상을 입으면서 이광연과 교체되었고 팀도2대1로 패했다.
하지만 부상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안 나와 있다. 무릎쪽 고통을 호소한 것밖에 알 수 없다.
이후 한동안 결장하다가 15라운드 울산현대전에 선발출전하면서 부상 복귀전을 가젔다. 전반14분 서민우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44분 원두재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전반을 마첬고 이후 후반시작6분만에 김기희파울로 얻어낸 PK를 실라지가 성공하면서 리드하였고 이후 엄청난 선방쇼를 보여 주며 승리에 가까워지나 싶었지만 후반 종료 직전 불투이스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다 잡은 경기를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16라운드 수원FC전에 선발출전했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으로 골문을 지켰으나 팀은 전후반내내 답답한모습만 보이면서 0대0으로 비겼다.
19라운드 대구FC전에 역시 선발출전했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전반종료직전 대구의 세트피스상황에서 에메하게 위치를 잡고있다가 대구의 프리킥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볼이 김수범에게 맞고 자책골로 이어지는 불운이 겹첬다. 이후에 강원이 시종일관 몰아붙었으나 끝내 골문을 열지못하면서 1대0으로 패했다.
20라운드 광주FC전에 선발출전했다. 그러나 전반29분 엄지성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하면서 전반을 마첬고 후반시작8분만에 이순민에게 실점하였고 이후 후반27분에 이민기에게까지 실점하였으나 6분뒤 이한도의 자책골로 추격했으나 더이상 광주의 골문을 열지못하면서 3대1로 패했다.
2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전에 선발출장했다 그러나 전반 18분 제르소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한채 전반을 마첬고 이후 후반에 제주의 거센 맹공을 잘 막아냈으나 후반 40분 주민규에게 실점하면서 패배 위기에 몰렸으나 4분뒤 김영빈의 추격골이 터지면서 2대1이 되었고 1분뒤 임채민의 극장골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시즌 막판 최용수 감독 부임 이후 이광연에게 출전 기회을 부여하며 최용수 체제에서는 1경기도 뛰지 못한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21시즌 강원에서의 기록은 K리그1과 FA컵을 합쳐 32경기 출전 36실점 클린시트 12회.
2022년 1월 11일 친정 전북 현대 모터스로 복귀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9]
이범수는 역대 강원FC 베스트 골키퍼로 팬들이 선정한 선수다. 이때 벤투호에서 이범수를 국대 후보로 선정하긴 하였으나 아쉽게도 구성윤한테 밀려 팬들이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2021 시즌: 32경기 (선발 32경기) 36실점
|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실점 | 무실점 |
| K리그1 | 29 | 29 | 0 | 35 | 10 |
| FA컵 | 3 | 3 | 0 | 1 | 2 |
| 합계 | 32 | 32 | 0 | 36 | 12 |
2.7. 전북 현대 모터스 2기
2022년 1월 13일, 이승기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식 발표 이전 이범수가 율소리 클럽하우스에서 최철순, 이승기와 함께 있는 영상을 게시했다.| |
등번호는 수원 FC로 이적한 자신의 친형 이범영의 지난 시즌 번호인 1번을 배정 받았다.[10]
계약 기간은 1+1년.
2월 27일 대전 하나 시티즌 B와의 B팀 경기에서 후보에 포함된 것을 보아 1, 2군을 때에 따라 옮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군 경기에선 넘버원 송범근이 K리그1에 출전하고, 나머지 컵대회는 이범수가 출전할 전망이다.
4월16일 베트남에서 치러진 2022 AFC 챔피언스 리그 H조 조별 리그 1차전 시드니전에 선발 출전[11]하면서 약 8년만에 전북 소속으로 경기를 출전하였고 경기 내내 시드니의 맹공을 잘 막아냈으나 전북 역시 시드니 골문을 열지못하면서 0대0 무승부로 끝나고 말았다.
4월 19일 AFC 챔피언스 리그H조 조별리그 2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경기에서 여러번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면서 팀의 1 : 0 승리와 무실점 승리를 가져왔다.
4월 22일에 치러진 AFC 챔피언스 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 호앙아인 질라지전에도 선발출전했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도 후반48분 문선민의 결승선제골이 터지면서 1대0으로 승리하면서 클린시트를 기록하였고 3경기 연속 무실점에 성공하였다.
10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송범근이 명제가 되면서 리그에서 첫 선발 출전했고 전후반 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도 후반17분 류재문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후반36분 김상식감독의 의문스러운 교체로 인하여 골키퍼 김준홍과 교체되면서[12] 클린시트로 마무리지었으나 김준홍은 후반 44분 박동진에게 실점하면서 다 잡은 경기를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24라운드 수원 FC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후반 내내 수원FC의 거센 맹공을 잘 막아내며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도 전반7분 송민규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1대0으로 승리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8월 25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펼펴진 AFC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에서 야신의 씌이기라도 한듯 눈부신 슈퍼세이브를 연달아 보여주면서 연장후반 한교원의 역전골까지 이끌어냈으나 문선민의 턴오버 이후 동점골을 내주면서 승부차기로 끌려갔고, 설상가상으로 팀 동료들의 실축으로 결국 3대1로 패배하며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37라운드 제주전에 선발로 나섰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도 전반36분 조규성의 선제골로 앞서나갔고 이후 후반8분 김진규의 추가골로 2대0으로 달아났으나 막판 주민규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으나 이후 경기가 끝나면서 2대1로 승리하였다. 반면 같은날에 친형은 수원 삼성전에서 3:0으로 완패하였다.
시즌이 끝난 뒤 재계약 협상 중 양한빈의 일본 진출이 유력한 서울과 링크가 났다. 2023년 1월 6일 서울이 아닌 K리그2 부천 FC 1995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2022 시즌: 11경기 (선발 11경기) 7실점
| <rowcolor=#ffd200>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실점 | 무실점 |
| K리그1 | 3 | 3 | 0 | 1 | 1 |
| FA컵 | 1 | 1 | 0 | 0 | 1 |
| AFC 챔피언스리그 | 7 | 7 | 0 | 6 | 3 |
| 합계 | 11 | 11 | 0 | 7 | 5 |
2.8. 부천 FC 1995
2023년 1월 10일, 부천 FC 1995 구단은 이범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이후 인터뷰에 따르면 부천 구단이 이범수 영입을 강하게 원했다고 한다. 기사
2023 시즌 부동의 부천 FC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했다. 리그 32경기 32실점 15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부천의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K리그2 골키퍼 베스트 11 후보에 들지 못했다.
2023년 11월, 두 명의 골키퍼가 이탈하는 인천 유나이티드 FC로의 이적설이 돌고 있고 사실상 확정된 상태라고 한다.
2024년 1월 1일 계약이 종료되었다.
2023 시즌: 32경기 (선발 32경기) 32실점
|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실점 | 무실점 |
| K리그1 | 31 | 31 | 0 | 32 | 14 |
| K리그2 플레이오프 | 1 | 1 | 0 | 0 | 1 |
| 합계 | 32 | 32 | 0 | 32 | 15 |
2.9.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4년 1월 8일, 인천은 이범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정산 이후로 오랜 기간동안 유스 출신 골키퍼를 기용하던 인천이 정말 오랜만에 비유스 출신 골키퍼를 영입한 셈.2.9.1. 2024 시즌
등번호는 본인이 선호하는 25번을 달았다. 원래 25번의 주인이었던 김민석에게 양보받은 것으로 보인다.1번을 배정받은 민성준과 이범수 중 누가 주전으로 자리잡을지가 관심사였는데, 개막전부터 이범수에게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 경험 면에서 앞서는 점을 높게 평가한 듯. 1라운드 수원 FC전에는 상대가 공격을 그다지 진행하지 못해서 위기가 없었으나 마지막에 통한의 페널티킥 실점을 당했다. 플레이 자체는 무난했으나 킥이 불안정하다는 평도 공존했다.
2라운드 FC 서울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중간에 위험한 찬스를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막아내는 등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고, 시즌 첫 클린시트도 기록했다. 중요한 초반 일정에서 연이어 선발로 출전하며 주전으로의 입지를 차츰 굳히는 중.
3라운드 울산 HD 원정경기에서 출전하여 뛰어난 선방을 보여줬다. 그러나 불안한 킥 처리 문제도 동시에 노출되면서 아쉬운 평가도 받았다. 공중볼 처리 등에서는 전임자 김동헌, 이태희보다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고 경험에서 나오는 안정감 및 반사신경은 호평을 받지만 김동헌이 워낙 뛰어난 골키퍼여서 비교되는 면도 있었다.
그러다가 4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홈경기에서 그야말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평가를 끌어올렸다. 안정감 넘치는 캐칭 및 공중 장악, 정확한 판단으로 상대 공격의 흐름을 끊고 전개도 불안한 킥보다는 빠르게 던져주거나 아예 멀리 차는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단점이 가려졌다. 여기에 인천의 선제골 당시에는 간만에 아주 정확하고 절묘한 롱킥으로 기점 역할까지 수행했다. 인천 이적 후 첫 달에는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점차 핵심 선수로 올라가는 추세를 보여줬다.
6라운드까지 주전으로 출전하면서 준수한 기량을 보였으나, 7라운드 대구 FC전은 민성준이 선발로 나섰다. 이어서 8라운드 강원전도 민성준이 출전했지만 4실점을 기록하면서 수비진이 무너지자 9라운드부터는 이범수가 주전으로 복귀했다. 복귀하자마자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10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도 안정적인 활약으로 3:0 승리에 공헌했다.
12라운드 서울전을 마친 후에는 또 갑작스럽게 민성준으로 주전이 교체됐다. 큰 이유나 기준 없이 주전 골키퍼를 지나치게 자주 바꾸는 경향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많았다. 민성준도 좋은 키퍼지만, 이범수를 주전에서 내릴 이유가 없는데 연속성이 너무 없다는 것이 비판의 골자였다.
16라운드 수원 FC전은 경미한 부상으로 아예 명단에서 빠졌다가 17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 복귀했다. 코리아컵 16강 김천 상무전에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속에서 뛰어난 선방을 보였고, 승부차기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일정도 주전으로 나오면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으나, 팀의 경기력이 무너지면서 이범수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계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
27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경기를 치르던 도중 경기 막판 왼쪽 허벅지 근육 파열로 민성준과 교체됐다. 하지만 민성준이 투입된 후 김건희와 뒤엉키며 실점을 내주는 바람에 팬들의 걱정이 매우 커진 상태. 일단 부상 회복까지는 3주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범수가 빠진 기간동안 민성준이 출전했는데 우려한만큼 심각한 실수가 더 일어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범수의 복귀를 기대하는 팬들이 워낙 많았고, 결국 31라운드 울산 HD FC 홈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김기희의 헤더를 핑거세이브로 골문을 틀어막는 등 엄청난 폼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유효슛 0개로 0:0으로 비겼다.
33라운드 강원 FC 홈경기에서 전반에 코바체비치의 PK와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는 등 인천 선수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음에도 팀은 자멸하며 1:3으로 패배, 강등의 그림자가 더욱 짙어지고 있다.[13]
파이널 라운드 돌입 후에도 주전으로 나섰고, 35라운드 광주 FC전에는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36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도 안정적으로 막아내면서 2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빈공으로 인해 0:0 무승부를 거뒀다.
37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홈경기에서 전반 초반 마사와 안톤에게 연속골을 허용했고, 팀도 1:2로 패하며 강등이 확정되었다. 한 시즌 동안 분전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으며 퇴근길에 그를 위로해주는 어린이 팬들 앞에서 뜨거운 눈물을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강등이 확정되었지만 시즌 최종전인 38라운드 대구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도 선발로 나섰다.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었으나, 경기 막판 왼쪽 아래팔 부위를 다쳐서 그라운드를 떠나고 말았다. 팀은 이미 모든 교체카드를 썼기 때문에 급한대로 스테판 무고샤를 골키퍼로 기용했는데, 무고사가 의외의 활약을 보이면서 3:1 승리를 달성했다.
경기 종료 후 부상 상황 보고에 따르면 비수술적 치료 경과를 지켜본 후 수술 여부를 추후 결정한다고 한다.# 인천은 물론 본인의 선수 생활 최대 위기.
시즌 내내 리그 28경기에 나서 최하위 팀임에도 10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보여줬으나, 끝내 인천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이 시즌 인천의 경기력은 강등을 피하기 어려울 정도로 끔찍했지만 이범수는 그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팀의 마지막 희망으로 평가받았다. 당초 민성준과 주전 경쟁이 기대를 모았는데, 이범수는 관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주전으로 뛰어야 할 이유를 증명했다. 종종 이유를 알 수 없는 로테이션으로 인해 손해를 보기도 했지만 팀 성적과 별개로 리그 내에서도 수위급 골키퍼로 평가받았다.
2024 시즌: 29경기 (선발 29경기) 33실점
|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실점 | 무실점 |
| K리그1 | 28 | 28 | 0 | 33 | 10 |
| 코리아컵 | 1 | 1 | 0 | 0 | 1 |
| 합계 | 29 | 29 | 1 | 33 | 11 |
2.9.2. 2025 시즌
지난 시즌 막판에 당한 부상이 워낙 크기 때문에 팀의 강등과 별개로 잔류가 확정되었다. 부상 여파로 사실상 최소 전반기는 결장이 유력하다.이범수가 부상으로 빠진 사이, 지난 시즌 그와 주전 경쟁을 펼쳤던 민성준이 주전 골키퍼로 등극하였다. 초반에는 이범수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았지만 민성준이 성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골문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었다.
15라운드 부천 FC 1995전 교체명단에 들면서 부상 복귀를 알렸다. 하지만 얼마 후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됐던 김동헌이 전역하면서 주전 경쟁이 어려워졌다. 인천은 여름부터 민성준, 김동헌을 저울질하면서 주전 경쟁을 시켰고, 결국 민성준이 김동헌보다 우위를 점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8월 말에는 김동헌의 부상으로 인해 이범수가 후보 골키퍼로 교체명단에 들고 있다. 포지션 특성 상 출전까지 이어지지는 않고 있지만, 팀과 동행하면서 얼굴은 비추고 있는 중. 10월에 김동헌이 복귀한 후에는 다시 3선발 골키퍼가 됐다.
36라운드 경남전에 인천이 승리하면서 리그 우승이 확정됐고, 남은 일정에서 이범수가 출전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결국 37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전하면서 거의 1년만의 복귀전을 치렀다. 민성준과 김동헌이 권찬수 골키퍼 코치에게 남은 일정은 이범수와 황성민도 출전 기회를 받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는데 이것이 받아들여진 것. 오랜 공백기가 무색하게 뛰어난 선방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며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팀은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3.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안정감과 선방 능력을 보여주는 골키퍼. 190cm, 85㎏의 날렵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슈퍼 세이브가 특징이다.
3.1. 장점
반사신경이 굉장히 뛰어난 골키퍼이다. 슈퍼세이브를 자주 볼 수 있으며, 막을 수 없을 것 같은 장면조차 기적과도 같은 플레이로 막을 때가 종종 있다.또한 공중볼 처리도 굉장히 능하다. 특히 코너킥 상황에서 가볍게 공을 잡고 깔끔하게 처리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인천 유나이티드 이적 이후 이 부분이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데, 그간 인천을 거쳐갔던 유스 출신 골키퍼 이태희, 김동헌, 민성준이 모두 뛰어난 기량과 별개로 공중볼 처리는 불안했기 때문이다.
골키퍼로 보이는 판단력도 상당히 뛰어나다. 언제 전진해야 하고, 언제 자리를 지켜야 하며, 언제 다이빙을 해야 하는지를 잘 판단하는 선수이다. 경험이 쌓이면서 판단력은 노장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좋아지고 있다. 이제는 위기를 미리 끊어버리는 과감한 전진이 장점으로 꼽힐 정도.
빌드업은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일이지만, 적어도 동료를 파악하는 시야나 공을 보내는 판단력은 우수하다. 빌드업이 고질적인 단점으로 꼽히는 골키퍼들과 비교해보면 그래도 어필할만한 장점이 분명 존재한다. 흐름을 살려 빠르게 공을 앞으로 보내는 킥은 나름대로 좋은 무기이며 양발도 고루 잘 사용한다.
3.2. 단점
젊은 시절 지적받았던 단점으로 집중력, 실수 문제가 있다. 경남으로 이적했을 때 김종부 감독이 "범수야, 너는 순간적으로 집중을 못하는 거 같다."고 지적했으며 본인도 공감했다고 한다. 사실 이 문제는 경남 이적 당시까지 프로에서 거의 출전하지 못해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렸던 이범수의 상태가 영향을 미쳤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감이 많이 올라왔다.빌드업 면에서 장점인 부분도 있지만, 단점도 확실히 존재한다. 킥력이 불안하여 먼 거리로 공을 보내기 힘들고 종종 상대에게 공을 쉽게 내주는 장면도 나온다.[14] 경남 시절엔 손정현보다 빌드업에서 우위라는 평을 받았지만 부천에서는 명확한 약점으로 꼽히는 등 평이 엇갈리는데, 클래식 키퍼들보다는 낫지만 현대적 골키퍼들과 비교하기는 힘들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또 다른 특징으로 예측 수비 성향이 있다. 상황을 미리 예측해서 움직이고 막는 경향이 있는데, 잘 풀릴 때는 상대의 기회를 전부 틀어막을 수 있지만 공략당하면 역동작에 걸리는 등 위기를 맞을 수도 있는 유형이다.
3.3. 총평
막 프로에 진출했을 당시부터 기본적인 재능은 높게 평가받았지만, 권순태, 최은성, 김영광 등 걸출한 선배들의 존재로 인해 기회를 거의 못 받았다. 대전 이적 이후 처음으로 주전으로 뛸 기회를 얻었지만, 오랜 공백기로 인해 떨어진 감각과 자신감이 발목을 잡았다. 이 시점까지는 만년 유망주로 꼽히는 선수였던 셈.하지만 경남 이적 후 지도자들의 가르침을 통해 큰 폭의 성장을 이루었으며, 십자인대 부상이라는 불운에도 불구하고 복귀 후 빠르게 폼을 끌어올려 K리그1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골키퍼가 됐다. 강원 이적 이후에도 좋은 기량을 유지하면서 친정팀 전북으로 복귀하는 기회까지 잡았었다.
2024년 인천 이적 이후 팀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홀로 팀을 끌고 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이가 들수록 기량 저하는커녕 가는 팀마다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 심지어 장기부상으로 쭉 쉬다가 1년만에 경기를 소화했는데도 그 공백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기량이 향상됐다. 커리어 초중반기엔 형 이범영의 그림자의 가려져 큰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 현재는 대부분 K리그 팬들이 인정해주는 베테랑 골키퍼로 인정받고 있다.[15]
4. 기록
4.1. 우승
-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4~)
- K리그2: 2025
4.2. 개인 수상
5. 여담
-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활약한 골키퍼 이범영의 동생이다. 형 못지않게 나이별 국가대표에서 활약한 골키퍼 유망주이지만 이상하게 옮기는 팀마다 베테랑 선배들의 그늘에 가려 출전 기회가 매우 적다. 출전할 때마다 괜찮은 모습을 보여 더욱 안타까운 부분. 다행히 경남에서는 주전 도약에 성공했으며, 말년에 급작스럽게 꼬라박으며 은퇴해버린 형과는 달리 이후 이적하는 팀마다 대체적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 유부남이다. 아내에게는 영화관 프로포즈로 고백했다고 한다.
- 부천 이적 후에는 경기도 부천시가 아닌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시에서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그리고 1년 뒤에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거주지 측면에서 약간이나마 혜택을 보게 되었다.
- 등번호를 주로 25번을 선호한다.[16]
- 워낙 선한 인상과 안정적인 활약, 그리고 가는 팀마다 보여주는 진정성 덕분에 매우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선수다. 항상 상대팀 서포터즈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는 것은 물론 팬서비스 또한 상당히 좋다.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는 K리그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열기를 가진 서포터즈 덕에 많은 유대감을 보여줘서 팀이 부진하는 와중에도 민심이 아주 좋은 선수다.
6. 같이 보기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fff>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 비고 |
| 1 | | GK | 민성준 | MIN Seongjun | 1999.07.22 | 190cm, 77kg | 부주장 | |
| 3 | | DF | 이상기 | LEE Sanggi | 1996.05.07 | 179cm, 78kg | ||
| 4 | | DF | 김건희 | KIM Geonhee | 2002.09.16 | 192cm, 84kg | ||
| 5 | | MF | 이명주 | LEE Myungjoo | 1990.04.24 | 176cm, 72kg | 주장 | |
| 6 | | MF | 문지환 | MUN Jihwan | 1994.07.26 | 185cm, 77kg | ||
| 7 | | MF | 김도혁 | KIM Dohyeok | 1992.02.08 | 173cm, 70kg | 부주장 | |
| 8 | | MF | 신진호 | SIN Jinho | 1988.09.07 | 177cm, 72kg | ||
| 9 | | FW | 무고사 | Stefan MUGOSA | 1992.2.26 | 188cm, 81kg | ||
| 10 | | FW | 이동률 | LEE Dongryul | 2000.06.09 | 174cm, 66kg | ||
| 11 | | FW | 제르소 | Gerso FERNANDES | 1991.02.13 | 172cm, 62kg | ||
| 13 | | DF | 최승구 | CHOI Seunggu | 2005.11.20 | 173cm, 59kg | [U-22] | |
| 14 | | FW | 바로우 | Modou BARROW | 1992.10.13 | 177cm, 60kg | ||
| 15 | | DF | 임형진 | LIM Hyeongjin | 2001.07.23 | 190cm, 83kg | ||
| 16 | | MF | 이가람 | LEE Garam | 2005.08.06 | 174cm, 65kg | [U-22] | |
| 17 | | DF | 김성민 | KIM Seongmin | 2000.07.03 | 171cm, 68kg | ||
| 18 | | MF | 백민규 | BAEK Mingyu | 2005.11.20 | 183cm, 75kg | [U-22] | |
| 19 | | FW | 김민석 | KIM Minseok | 2002.09.05 | 180cm, 72kg | ||
| 20 | | DF | 델브리지 | Harrison DELBRIDGE | 1992.03.15 | 193cm, 90kg | ||
| 21 | | GK | 황성민 | HWANG Sungmin | 1991.06.23 | 188cm, 83kg | ||
| 22 | | MF | 성힘찬 | SUNG Himchan | 2006.09.09 | 175cm, 68kg | [U-22] | |
| 23 | | DF | 박경섭 | PARK Gyeongseop | 2004.07.02 | 187cm, 80kg | [U-22] | |
| 24 | | MF | 강도욱 | KANG Dowook | 2005.03.28 | 175cm, 64kg | [U-22] | |
| 25 | | GK | 이범수 | LEE Bumsoo | 1990.12.10 | 190cm, 85kg | ||
| 27 | | FW | 김보섭 | KIM Bosub | 1998.01.11 | 183cm, 74kg | ||
| 28 | | MW | 김건웅 | KIM Geonung | 1997.08.29 | 185cm, 81kg | [A] | |
| 29 | | FW | 강민성 | KANG Minsung | 2003.04.10 | 184cm, 77kg | [U-22] | |
| 30 | | FW | 서동한 | SEO Donghan | 2001.03.23 | 173cm, 66kg | ||
| 31 | | GK | 이상현 | LEE Sanghyun | 2006.07.19 | 190cm, 80kg | [U-22] | |
| 32 | | DF | 이주용 | LEE Juyong | 1992.09.26 | 180cm, 78kg | 부주장 | |
| 33 | | MF | 김현서 | KIM Hyunseo | 2004.03.25 | 174cm, 62kg | [U-22] | |
| 39 | | DF | 김명순 | KIM Myungsoon | 2000.07.17 | 177cm, 66kg | ||
| 77 | | FW | 박승호 | PARK Seungho | 2003.09.01 | 180cm, 74kg | [U-22] | |
| 88 | | MF | 정원진 | JUNG Wonjin | 1994.08.10 | 176cm, 65kg | ||
| 94 | | FW | 쇼타 | SHOTA Saijo | 2006.02.01 | 192cm, 85kg | ||
| 97 | | GK | 김동헌 | KIM Dongheon | 1997.03.03 | 186cm, 85kg | ||
| 99 | | FW | 박호민 | PARK Homin | 2001.10.09 | 191cm, 85kg | ||
| <colbgcolor=#033983> 구단 정보 | ||||||||
| 대표이사: 조건도 / 감독: 윤정환 / 홈구장: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
| 출처: 인천 유나이티드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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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북에서는 41번, 21번을 쓰다가 2022 시즌에는 1번을 썼다. 강원과 경남, 대전, 이랜드에서는 25번을 사용했다.[2] 후일 이범수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과 경쟁할 선수를 찾는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게 김영광일줄은 몰랐다고 한다. 그래서 김영광의 영입 소식을 듣고 본인도 놀랐다고 한다.[3]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범수와 크리스찬은 2017년에 서로 팀을 바꾸게 된다.[4] 당시 대전 팬들은 이범수의 등 뒤에서 오늘 너무 잘한다, 작년에 잘 했어야지 여기서 잘 하면 어떠냐는 투의 외침을 던지기도 했다.[5] 이범수는 이 시즌까지 상무 입대 신청을 3번이나 했으나 계속 떨어지고 있었다. 그래서 선수 본인도 이제는 꼭 가고 싶다고 말했는데,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아예 면제가 됐다.[6] 하지만 이범영은 전북에 들어오자마자 시즌 아웃되면서 형제가 함께 뛰는 일은 없었다.[7] 수비수 발 맞고 골대를 맞고 들어가는 공이었기에 어떤 골키퍼가 오더라도 막기 어려운 공이었다.[8] 지금까지 자신의 실수로 실점한것은 없고 역습으로 수비가 털리거나 세트피스 등으로 먹혔다..[9] 전북에 있던 이범수의 형 이범영은 수원 FC로 갔다.[10] 강원에서 썼던 25번은 전북의 레전드이자 원 클럽 맨인 최철순이 사용하고 있다.[11] 송범근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대신 출전하였다.[12] 정확히는 류재문이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장 밖으로 나갔는데 이때 세 명의 교체카드를 쓴 상황에서 교체를 하기 위해서는 U22 자원을 한명 더 넣어야 가능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김준홍까지 투입을 시켰어야 했던 상황이었다.[13] 특히 3번째 실점은 인천수비가 거의 추풍낙엽처럼 무너졌다. ???:수비가 있으면 뭐합니까, 수비를 못하는데![14] 그냥 빠르게 앞으로 보내기만 해도 될 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정교하게 공을 전달해야 할 때는 흔들리는 편.[15] 이범영이 경력 막판에 급속도로 하락세를 보였는데, 이와 비교해보면 꾸준함의 측면에서는 오히려 이범수에게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16] 다만, 전북에서는 25번을 최철순이 달고 있어서 41번, 21번, 1번을 달았다.[17] 유튜브에서 이범수가 스스로를 돌쇠라고 칭하는데, 이로 보아 돌쇠와 마님이라서 돌마커플이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