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16:11:08

김명순(축구선수)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c235a><tablebgcolor=#1c235a> 파일:충북 청주 FC 엠블럼.svg
충북 청주 FC 20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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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류원우 (VC) · 3 이한샘 (C) · 4 구현준 (VC) · 5 이민형 · 6 전현병 · 7 장혁진 (VC) · 8 문상윤 · 9 정성호 · 10 파울리뉴 · 11 양지훈
13 김지훈 · 15 홍성민 · 16 강민승 · 17 오두 · 18 정진욱 · 19 김민식 · 20 이찬우 · 21 박대한 · 22 베니시오 · 24 최석현 · 25 정현호
30 김영환 · 32 윤민호 · 39 김명순 · 41 미유키 · 55 김선민 · 66 이강한 · 77 정민우 · 99 홍원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윤겸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권오규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류형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상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승준 · 파일:브라질 국기.svg 바우지니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충북 청주 FC No. 39
김명순
金明淳 | Kim Myung-Soon
<colbgcolor=#1c235a><colcolor=#fff> 출생 2000년 7월 17일 ([age(2000-07-17)]세)
경기도 김포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조건 177cm, 66kg
포지션 라이트백, 윙백,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세컨드 스트라이커
소속 <colbgcolor=#1c235a><colcolor=#fff> 선수 제주 유나이티드 FC (2021~2022)
충북 청주 FC (2023~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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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colbgcolor=#1c235a><colcolor=#fff> 학력 안양중학교 (2013)
남양주 수동 FC U-15 (2014~2015)
청담고등학교 (2016.3~2016.5)
광명공업고등학교 (2016.5~2016.12)
과천고등학교 (2017~2018)
광주대학교 (2019~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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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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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축구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

2. 선수 경력

2.1. 프로 이전

초등학교 5학년, 김포에 있는 이회택축구교실을 통해 축구를 처음 시작했다.

유망주 시절 각종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 수상했고, 대학 무대에서는 광주대학교의 핵심으로 2021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8년만에 정상으로 끌어올렸다.

2.2. 제주 유나이티드 FC

2021시즌 여름이적시장에서 신인계약을 통해 K리그1제주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했다.

2021년 8월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K리그 25라운드 경기에 우측 윙백으로 선발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리그 31라운드 김천전에서는 자책골을 기록했다.[1] 다행히 팀은 주민규의 해트트릭으로 3:0으로 이기고 있을 때, 종료 직전 들어간 거라 팀에 화가 되지는 않았다.

2021시즌 제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7경기 출전.

2022시즌 제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16경기 출전.

2.3. 충북 청주 FC

2023 시즌 K리그2에 신규 참가하는 충북 청주 FC로 이적했으며, 동시에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

라이트백으로서 매 경기를 선발로 출전하고 있으며 3월 11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경기에서 파울리뉴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프로 통산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초반 9경기에서 무려 21실점을 기록하는 최악의 수비력을 보이자 수비진의 대대적인 개편이 있었고, 기존 주장단인 류원우, 김원균이 아예 전력에서 제외됐고, 4월 29일부터 사실상의 주장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지, (최소 주부9단) 이후 충북청주FC가 9경기 무패를 지켜내며 구단 순위를 12위에서 8위까지 끌어올리며 K리그2 최대 복병으로 뛰어오르게 된다.

5월 2일 FA컵 3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했고 중거리슛으로 선제 원더골을 만들며 청주 데뷔골을 뽑아냈다. 팀은 1:1로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8월 8일 안산 원정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풀타임을 소화했고 후반 7분 PK를 얻어내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아래 여담에도 나오지만, 늘 끝까지 볼에 따라붙는 모습이 인상적)

3. 플레이 스타일

넓은 시야에 기본기가 탄탄하고 강력한 슈팅과 탈압박, 킬패스 능력까지 보유한 중앙 미드필더다. 전술 변화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쳐진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다.

4. 여담

  • 팀 동료들에 말에 의하면 포기를 모른단다. 끝까지 따라 붙어서 코너킥이라도 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모양. 2023년 5월 14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11분 안산 김도현을 끝까지 따라가 결국 코너킥을 받아내는 장면이 찍히기도 했다.
  • '눈 떠보면 김명순'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부주장이 괜히 된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도...


[1] 김지현의 헤더가 본인 어깨 맞고 들어갔으며 중계진들은 잠시 정운의 자책골로 착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