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02:05:40

역체

역체폿에서 넘어옴

파일:Document_Protect.svg   편집 보호된 문서입니다.
문서의
ACL 탭
을 확인하세요.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세체
, GOAT
,
,
,
,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가로형 로고_화이트.svg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1d3e4f><colcolor=#fff>기본 모드소환사의 협곡 · 무작위 총력전 · 격전 · 랭크 게임 · AI 상대 대전
이벤트 모드U.R.F 모드 · 돌격! 넥서스 · 궁극기 주문서 · 아레나 · 집중포화 · 기타
챔피언 관련역할군 · 능력치 · 스킬 · 특수 능력 · 군중제어기(CC) · 소환사 주문 · 스킨
유닛챔피언 · 구조물 · 포탑 · 미니언
정글몬스터 · 협곡 바위 게 · 협곡의 전령 · 내셔 남작(바론) · 아타칸 · 식물
드래곤바람 · 대지 · 화염 · 바다 · 마법공학 · 화학공학 · 장로 · 시즌 6 이전
정밀 · 지배 · 마법 · 결의 · 영감 · 시즌 8 이전
아이템시작 · 기본 · 서사 · 전설 · 소모품 · 장화 · 특수 · 삭제된 아이템
전략 · 정글 · 미드 · 바텀 · 서포터
세계관챔피언 관계 · 룬테라 · 종족 · 스토리 · 멀티버스 · 유니버스 이전 · 영상 · 음악 · 타임라인 · 지역 · 등장인물 · 세력
월드 챔피언십 · MSI · First Stand · 전설의 전당 · LCK · LTA · LEC · LPL · LCP · 세체 · 역체 · 골든 로드 · Silver Scrapes · 우리는 틀리지 않았다
문제점비매너 게임 · 밸런스 · 대리 게임/어뷰징 · 버그 · 스토리 · 롤충 · 서포터 혐오
사건 사고2011~2015 · 2016~2020 · 2021~2025 · 틀:개별 문서가 있는 논란 및 사건 사고
업데이트
패치 내역 · 시즌 · 프리시즌
가붕이 · 야 꿀벌 · 전국 우르곳 협회 · 정글차이 · 탑신병자 · 롤대남
기타시스템 · 서버 · 클라이언트 UI · 인게임 · 도전과제 · 용어 · PBE · 개발자 · 흥행 · 패러디 · 미디어 믹스 · 감시단의 비상 · 이스터 에그 · 전략적 팀 전투}}}}}}}}}

1. 개요2. 의미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무대에서 시작된 용어로, '역대 최(체)고'를 일컫는 말. 영어권에서는 흔히 'GOAT(The Greatest Of All Time)' 라고 불리는 개념이다.

'최'고인데 역최가 아니라 역체가 된 건, 본디 역체라는 단어의 출발 자체가 세체라는 용어에서 현재와 역대 최고를 구분하기 위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어원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조하면 좋다.

2. 의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역사를 통틀어 '라인/포지션별 역대 최고의 선수'를 딱 한 명만 꼽아서 분류하는 것이다.

하위 호환에는 아래와 같은 명칭이 있다.
  • 세체: '현재 시점' 또는 '특정 시즌의' 세계 최고의 선수. 일반적으로는 해당 시즌의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선수가 그 포지션의 '해당 시즌 세체'라고 평가받는다.
  • ㅇ체: '국가/대륙별' 최고의 선수. '체', '체', '체', '체' 등.

당연하지만 이 역체에 관한 평가는 세체보다 더욱 판단하기 어렵다. 롤 대회를 자주 시청하는 팬들과 공인된 롤 관계자와 전문가들에게 다소 의미상 진지하지 않거나, 혹은 진지하게 대회에서 증명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더라도 역시 객관화하기가 어려운 난제에 가깝다. 더군다나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가 많아 끊임없이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이상, 여러 방면에서 선수별 최고 전성기의 포스, 꾸준함, 커리어에 관한 경중을 따지는 것이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비교적 짧은 기간인 1년간의 폼이 압도적이라면 그 외의 시즌에서는 부진해도 해당시즌 세체로 인정받는다. 그러나 역체는 거기에 더해 여러 지표적 꾸준함까지 요구된다. 또한 무엇보다 LoL Esports의 전체 역사를 통틀어서 뽑는 것이고, 1년 반짝한 선수를 꼽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보니 더욱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