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관련 정보
1. 개요
시계와 관련된 정보들을 정리한 문서.2. 시간 표시 방식
3. 형태, 디자인
- 괘종시계
- 벽시계
- 탁상시계
- 캐리지 시계[5]
- 회중시계
- 손목시계
- 시계탑
- 천문시계
- 꽃시계
- 닉시관 시계
- 카라쿠리 시계 - 정시가 되면 음악이 나오면서 인형이 나오거나 카리용 등이 연주되는 특이한 시계이다. 가정용부터, 건물 등에 설치할 수 있는 큰 시계도 있다. 이걸 만들기 위해서는 고수준의 장인정신을 필요로 하며 특히 일본에서 자주 볼 수 있고 SEIKO나 CITIZEN 등의 일본 시계 업체들은 다 만들 줄 아는 물건이다. 특히 세이코 벽시계를 검색해보면 각양각색의 카라쿠리 벽시계가 쏟아져나오는데, 이들의 무브먼트에는 전파시계기능이 내장되어있는 것들도 많다.
- 트렌치 워치 - 기본적으로는 회중시계의 구조를 하고 있으면서 양 끝단에 얇은 철사 와이어를 부착해 스트랩을 달 수 있도록 만든 것이었다. 일종의 손목시계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형태이다.
3.1. 손목시계의 디자인
- 드레스 워치(dress watch): 정장에 어울리는 클래식 시계.
- 툴 워치 Tool Watch
- 파일럿 워치 (pilot's watch)
- 레이싱 워치 (racing watch)
- 드라이버 워치 (driver's watch): 현행 모델 중엔 바쉐론 콘스탄틴 히스토리크 아메리칸 1921이 거의 유일하다. 시계의 12시방향이 45도 정도 돌아간 운전자용의 시계를 지칭한다. 레이싱 워치의 하위 장르다.
- 다이버 워치 (diver's watch)
- 요트 워치 (yacht watch)
- 러기드 워치: 높은 내구성과 방수 성능을 가진 시계.
- 야전 시계(field watch) / 군용시계 (military's watch): 높은 내구성, 방수 성능, 야광, 단조로운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의 군용 시계.
- 스포츠 워치(sports watch) / 아웃도어 워치 (Outdoor Watch): 높은 내구성, GPS 위치 측정, 심박수 체크, 방수, 내압, 온도 체크 등 스포츠용 기능이 달린 시계.
- 서바이벌 워치
- 스켈레톤 워치 (skeleton watch): 케이스가 유리나 투명 플라스틱 재질이어서 시계 내부 구조를 볼 수 있는 시계.
4. 무브먼트/메커니즘
- 전자 시계 electronic: 태엽장치 대신 전지와 전자회로를 갖춤.
- 향시계/양초시계/기름시계[14]
5. 컴플리케이션/기능
5.1. 무브먼트의 기능
- 리피터/미닛리피터
- 듀얼타임/GMT[22]
- 핵(Hack): 용두를 당기면 초침이 멈추는 기능. 일부 저가 시계나 고가 시계 중엔 핵 기능이 없는 것이 있다. 저가 시계에 안 들어가는 이유는 당연히 원가 절감 때문이며, 고가 시계에 안 들어가는 이유는 이 핵기능이 시계 메커니즘에 무리를 줄 수 있어서[23] 그런 기능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이유다. 별 차이 없다곤 하지만 일종의 자사 제품 품질에 대한 고집인 것. 이런 경우 초침을 멈추기 위해 별도의 방법을 사용한다. 그 특유의 느낌에 일부 시계 매니아들은 핵기능 없는 시계를 더 좋아하기도 한다[24]. 이렇게 핵기능의 여부는 호불호가 꽤 갈리니 자신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자.
- 항자기 시계(coercive force watch): 자기력에 의해 시간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 기능이다.
5.2. 케이스/다이얼의 기능
- 회전베젤[25]
- 야광[30]
- 방수[31]
- 나침반: 서바이벌, 밀리터리 워치는 나침반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그밖에 침이 달린 아날로그 시계는 낮에는 나침반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항목 참조.
6. 부위 및 부품
- 부위
- 다이얼
- 시곗바늘/핸즈
- 용두/크라운[34]
- 스크류-다운[35]
- 케이스[36]
- 베젤[37]
- 러그[38]
- 스프링 바
- 시곗줄/밴드
- 스트랩 - 가죽, 고무, 섬유질 등으로 된 것
- 브레이슬릿 - 금속제로 된 것
- 다이버 수트 익스텐션[39]
- 버클
- 핀 버클
- 디프로이먼트 버클
- 히든 버클
- 무브먼트 부품
- 시계 유리[41]
- 시계 뒷면
7. 관련 기기
8. 기타 사항
9. 시계 제조사
| 시계 제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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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순위
| 세계 5대 럭셔리 시계 브랜드 | ||||
| 명품 시계 브랜드 매출 TOP 5 (202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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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지주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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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몬트와 랄프 로렌 코퍼레이션의 합작. 리치몬트 그룹에서 50% 지분을 가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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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코 그룹의 시계 제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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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스 나르덴 | 제라드-페리고 | 부쉐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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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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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알파벳순
무브먼트 제조 회사에 대해선 무브먼트(시계) 참고.- A. Lange & Söhne(아 랑에 운트 죄네)
- ALBA
- Alpina
- AMY EUJENY [53]
- Armitron
- Archimedes
- Apple
- Audemars Piguet
- Ball
- Balmain
- Baume & Mercier
- Bell & Ross
- Bertucci
- Blancpain(블랑팡) [54]
- Boy London
- BOVET
- Breda
- Breguet
- Breitling
- Bremont [55]
- Bulgari
- Bulova
- 까르띠에 [56]
- Casio(카시오)
- Certina
- Chanel
- Chopard [57]
- Chronoswiss
- Christopher Ward
- Concord
- Clerc
- CITIZEN
- Damasko
- Daniel Wellington
- Davosa
- Dolphin
- Edox
- Eszeha
- Emporio Armani
- Epos
- Festina
- Flik Flak
- FOCE
- FOSSIL
- Franck Muller
- Frederique Constant
- Galaxy
- GEIGER
- Gio Monaco [58]
- Girard Perregaux
- Glashütte Original [59]
- Glycine
- Graham
- GUCCI
- H.Moser & Cie
- Hamilton [60]
- HARRIOT
- Harry Winston
- Hermes [61]
- HMT
- Hublot
- HyperGrand
- ICE-WATCH
- Infantry
- Ingersoll
- Invicta
- IWC
- Jaeger-LeCoultre [62]
- Jacob&Co
- Jaquet Droz
- Junghans
- 킷캣클락
- Knot
- L'epee [63]
- Laco
- L.E.D
- Leon Hatot
- Longines
- Louis Erard
- LLOYD
- LUMINOX
- Marie Claire(마리끌레르)
- Maurice Lacroix
- Mazestic
- Minus-8
- Mondaine
- Moritz Grossmann
- MIDO
- Montblanc [64]
- Mühle Glashütte
- MVMT [65]
- 니보시(NIBOSI)
- NOMOS Glashütte
- Nordgreen(노드그린) 덴마크의 시계 브랜드
- Officine Panerai
- Olivia Burton [66]
- Omega
- ORIS
- ORIENT [67] [68]
- OST
- Parmigiani Fleurier
Parnis[69]- Patek Philippe [70]
- Piaget
- PIMP
- Perrelet
- POINTtec
- Rado
- Ramades
- Raymond Weil
- Revue Thommen
- Richard Mille
- Roger Dubuis
- Rotary
- Rolex[71]
- Romanson
- SEA-GULL
- SEIKO
- Sekonda
- Sinn
- Sinobi
- Skagen[72]
- Steinhart
- Stowa
- Stuhrling Original
- Suunto
- Swatch
- SWC [73]
- 스위스 밀리터리[75]
- TAG Heuer
- Tayroc
- Ted Berslay
- TIMEX
- Tisell
- TISSOT
- TUDOR
- U-BOAT
- Union Glashütte
- Ulysse Nardin
- Vacheron Constantin [76]
- Valence
- Valentino rudy
- Van Cleef & Arpels
- Victorinox
- Vostok
- Vulcain
Vincent & Co.[77]- West End Watch Co.
- Zenith [78]
10. 박람회
11. 유명 시계 관련 지역
12. 커뮤니티
13. 관련 문서
[1] 시곗바늘로 시간을 표기하는 방식[2] 숫자가 변하면서 표기하는 방식[3] 아날로그 시계와 디지털 시계를 합한 시계.[4] 72개의 LED가 있으며 1열의 12개는 시, 나머지 60개는 분을 나타낸다. 특히 핌프(PIMP)의 시계에서 쓰이며, 정말 독특한 방식(…)으로 시간을 표시한다. 익숙해지지 않으면 읽기가 어렵다.[5] 휴대용 시계와 탁상 시계를 겸할 수 있다.[6] 추가 달린 실이 중력에 의해 서서히 풀리는 힘으로 돌아가는 시계.[7] 일상적인 움직임을 통하여 로터가 돌아 태엽이 감기는 방식, 직접 용두를 돌려 감을 수도 있다.[8] 직접 용두를 돌려서 태엽을 감는 방식, 얇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9] 구슬이 굴러떨어지는 힘을 이용한 시계[10] 손목 움직임, 신체 심장박동이나 활동에서 전력을 얻어서 구동된다.[11] 빛에너지를 이용해 배터리를 충전한다. 따라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12] 라디오나 GPS로 그 지역의 시간대에 시간을 자동으로 맞추는 시계, 즉 시간 수정이 필요없다.[13] 쿼츠를 진동자로 쓰는 쿼츠시계와 달리 이건 소리굽쇠를 진동자로 쓴다. 쿼츠시계 이전 가장 정확한 시계였으나 쿼츠시계의 등장으로 밀려 사라졌다.[14] 연료가 연소돼 줄어드는 것을 보고 시간을 재는 유서깊은 방식이었다.[15] 속도를 재기 위한 타키미터가 들어가는 게 보통이지만 이 역시 요즘은 잘 쓸 일이 없다. 항목 참조.[16] 레이싱 워치, 1km를 이동하는데 걸린 시간을 재고, 베젤에 둘러진 숫자(km/h)로 속력을 알 수 있다. 60초=60km/h, 30초=120km/h, 15초=240km/h, 7.5초=480km/h[17] 요트 워치의 기능으로, 분단위 셋팅이 가능한 타이머 기능이다, 대표적으로 롤렉스 요트마스터2[18] 음속으로 거리를 재는 기능인데, 보통 잴 수 있는건 번개가 친 곳과 내가있는 곳의 거리 정도이다. 번개가 칠때 시작을 누르고, 천둥소리가 들릴때 멈추면 번개가 친곳과 내가 있는 곳의 거리를 알 수 있다. 베젤에 둘러진 숫자(km)로 거리를 알 수 있다. 한바퀴가 20km이다. 즉 15초=5km, 30초=10km, 60초=20km, 90초=30km[19] 기본적으로 일표시를 하며, 추가적으로 요일표시나 월표시가 있기도 하다.[20] 28/30/31일, 윤년을 계산하는 날짜표시기능, 즉 태엽만 계속 감아주면 보통 100년까지 길게는 500년까지도 날짜를 고쳐줄 필요가 없다.[21]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계/인형을 의미하며 새모양의 인형이 움직인다거나 나비가 움직인다거나 하는 그러한 시계들, 대표적으로 자케드로의 오토마타라인, 반클리프앤아펠도 예를 들 수 있긴 하다.[22] 시차를 설정하면 일반 시계바늘과 일정 각도를 유지하며 같이 돈다던가 하여 두개 이상의 시간대를 볼 수 있는 시계. 보통 12시간시침과 24시간시침이 하나씩있고 회전베젤에 24시간 표시가 되어있을텐데, 이를 이용하여 일반시계의 시간, 24시간 시침의 시간, 베젤을 돌려서 보는 시간 총 세개의 시간대를 설정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롤렉스 GMT, 다른 방식도 있는데 24시간시침이 하나만 있고 다이얼과 회전베젤에 둘다 24시간 표시로 되어있어서 두개의 시간대를 설정한다. 대표적으로 글라이신 에어맨, 월드 타이머라 하여, 고정된 24시간짜리 다이얼 밖에 도시명이 새겨진 문자판이 돌아가며 도시별 시간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그외에도 이것저것 방식은 많다.[23] 핵기능의 동작 원리가 용두를 뽑으면 스톱 레버가 돌아가고 있던 밸런스 휠을 눌러서 시계 작동을 갑자기 팍 멈추는 것인데, 이러면 시계 부품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한다.[24] 매니아 중엔 핵기능 없는 시계가 더 정통이고 느낌도 좋다며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핵기능이 없으면 심각하게 불편하다며 극혐하는 사람도 있다.[25] 아날로그 손목시계의 경우 베젤 부분에 숫자가 새겨져 있고 돌아가는 기능을 갖춘 경우가 많다. 가장 흔한 것은 0부터 50까지 숫자가 새겨져 있고(0부터 10이나 20까지만 분 단위로 눈금이 새겨져 있는 경우도 있다) 방수되는 스톱워치를 구하기 힘들었던 시절 잠수부들이 잠수 가능 시간을 체크하기 위해서 고안된 물건이라 요즘은 잘 안 쓰이는 단순한 물건이지만 넣는 데 별 비용도 안 들고 나름 폼나기 때문에 아직도 싸구려 시계에조차 종종 들어가는 기능.[26] 숫자가 새겨져 있고 돌아가는 기능을 갖췄으며, 현재 시간에 0을 맞춘 뒤 나중에 분침이 돌아간 정도로 시간이 얼마나 지났나 재는 단순한 스탑워치 기능. 다이버 워치는 거의 무조건 들어가는데 보통 산소통이 15분까지 간다면 시간 내에 올라오기 위해 현재시간에서 15분 후를 설정해준다. 일반적으로 다이버 워치는 안전을 위해 역방향으로만 돌아가게 만들어져 있다. 물 속에서 실수로 시계 방향으로 베젤이 돌아가면 실제보다 더 짧게 물 속에 머물렀던 것으로 착각할 수 있어 산소 부족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지만, 반대 방향으로만 돌아가면 설령 베젤이 돌아가더라도 실제보다 더 길게 잠수한 것으로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계획보다 일찍 나오게 될 수는 있어도 안전은 보장된다.[27] 계산기 비슷한 기능이다. 대표적으로 곱셉, 나눗셈, 환율계산, mile(STAT)-naut-km 변환, 비행기 하강 속도에 따른 거리 및 시간 측정이 있다. 대표적으로 브라이틀링의 내비타이머, 시티즌의 프로마스터 스카이.[28] GMT 시계의 베젤을 돌려서 원하는 지역의 현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24시 숫자가 새겨진 방식과 세계 여러 도시가 새겨진 방식이 있으며, 전자는 롤렉스 GMT 마스터, 후자는 HAMILTON 재즈마스터 GMT가 대표적이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오버시즈 GMT처럼 24시 내장 베젤이 바늘처럼 회전하면서 세계 도시의 시간을 나타내는 방식도 있다.[29] 롤렉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기능을 설정할 때 베젤을 돌려서 설정 잠금을 해제한다. 요트마스터 2와 스카이 드웰러에만 장착된다.[30] 파일럿 워치, 다이버 워치 등[31] 다이버 워치의 핵심, 10 bar = 10 ATM = 100m방수이다.(더 정확히는 10 bar = 101.971621m방수, 10 ATM = 103.322745m방수이다.) 다이버 워치라면 최소 200m방수는 되어야 한다. 200m방수는 대부분의 수상 스포츠와 너무 깊지않은 스쿠버 다이빙까지 가능하고, 300m라면 웬만한 깊은곳 까지도 갈 수도 있다. 참고로 수도꼭지 수압이 최고 5 bar이다. 30m방수라고 방심하지 말고 꼭 빼고 손씻자.[32] 다이얼에 표시된 숫자나 도형[33] 초나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표시하는 작은 다이얼. 설명 예시[34] 아날로그 시계에서 시간을 조정할 때 사용됨. 기계식 시계의 태엽을 감는 기능도 한다. 디지털 시계에서는 버튼이 용두의 역할을 대신한다.[35] 롤렉스가 개발한 용두 잠금장치로, 현대의 다이버 워치에 필수적인 기능이다.[36] 시계에서 시계줄을 제외한 시계의 틀[37] 케이스의 테두리[38] 스프링 바를 걸치는 돌출된 부위[39] 다이버 워치의 브레이슬릿에 장착되는 기능으로, 도구 없이 브레이슬릿의 길이를 늘려서 잠수복 위에 시계를 착용할 수 있게 한다.[40] 오토매틱 시계만.[41] 참조[42] 인조 사파이어로 만들며, Apple Watch에 사용되었던 글라스.[43] 폴리메틸 메타크릴레이트. 운모유리로도 부르는 듯 하다.[44]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방식인 뒷면을 안 보이게 닫은 시계로, 절대다수의 쿼츠 시계와 다이버 워치 등 특수 용도로 쓰이는 시계가 대부분이다. 그 밖에도 뒷면에 특수한 문양 등을 새기는 한정판 모델에 솔리드백이 쓰이며, IWC의 어린왕자 에디션이 대표적.[45] 투명한 재질로 되어 뒷면을 볼 수 있는 시계로, 기계식 시계를 만드는 브랜드 대부분이 채용한다. 기계식 시계만 만들면서 솔리드백만 고집하는 브랜드도 있는데 바로 롤렉스.[46] 사실 시스루백이 탄생한 배경에는 쿼츠 시계의 등장이 있다. 쿼츠 시계 이전에는 모든 시계가 기계식이었으므로 내부의 메커니즘이 거의 동일했고, 그 때문에 굳이 무브먼트를 보일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기계식 시계보다 훨씬 만들기 쉽고 튼튼하며 값도 싼 쿼츠 시계가 등장하면서 기계식 시계 브랜드 대부분이 직격탄을 맞았고, 살아남은 브랜드들은 차별화의 일환으로 '감성'과 '장인정신'에 집중했으며, 그렇게 해서 나온 것이 시스루백 기계식 시계이다.[47] 기계식 시계의 정확성을 측정하는 기계로서, 일오차, 탈자기의 성능을 측정한다.[48] 오토매틱 시계를 흔들어서 지속적으로 태엽을 감아주는 기계다.[49] 시게의 자성을 제거하는 기계. 특히나 오토매틱 등은 자성먹으면 정확도가 떨어진다.[50] 분해해서 점검, 재조립하는 행위[51] 단순히 Made in Swiss면 되는 게 아니라 일정한 법적 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52] 크로노미터 검정 협회의 검정에 합격한 기계식 시계. 일일 오차 범위가 -4초 혹은 +6초[53] 국내에 매뉴팩쳐를 가지고 있는 고급 시계 회사이다.[54] 스와치그룹에 속한 브랜드로 1735년 설립된 가장 오래된 시계 제조사라고 주장하나 중간에 명맥이 끊겼기 때문에 지금의 랑에처럼 되살려낸 브랜드로 보는 것이 맞는다.[55] 영국 브랜드로, 킹스맨 시리즈에 등장해 인지도가 알려졌다.[56] 보석 전문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시계 역사에 큰 기여를 한 브랜드이다.[57] 원래 시계 전문브랜드였으나 독일계 보석회사에 인수되면서 보석도 겸하게 되었다.[58] 수입업자가 명품으로 사기쳐서 들여왔다. 브랜드 자체는 고가이지만 명품까지는 아니다.[59] 하이엔드로 분류되는 독일 브랜드로 스와치그룹에 속해 있다. 랑에보다 한 급수 아래로 여겨지지만 독일시계의 정수는 투박한 스틸시계라며 글라슈테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60] 미국 태생이지만 스와치 그룹 편입 후 공장까지 스위스로 이전했다.[61] 에르메스는 시계가 본업이 아닌 명품브랜드중에서도 불가리, 까르띠에 정도를 제외하면 나름대로 자사무브먼트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브랜드다.[62] 파텍필립과 바쉐론 콘스탄틴, 그리고 다른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들도 예거 르쿨트르의 수정 무브먼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뚜르비용과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매우 높은 기술력을 지녔으며, 모든 판매되는 시계에 자사 무브를 넣는 몇 안되는 브랜드이다.[63] 스위스의 시계 제조사로 19세기 말, 20세기를 거쳐 탁상시계와 더불어 고급 캐리지 시계를 주로 생산했으며, 현재는 LVMH 그룹에 인수되어 고급 탁상시계와 캐리지 시계를 생산하고 있다.[64] 미네르바가 몽블랑에 인수됨.[65] 무브먼트라고 읽는다.[66] 여성용만 취급[67] 한국오리엔트와 일본오리엔트는 한국파이롯트와 일본파이롯트 같은 관계다. 즉, 현재 전혀 관련없는 별개의 회사.[68] 대한민국에서는 손목시계를 주식회사오리엔트가, 벽시계와 탁상시계를 유진정밀이 생산한다.[69] 브랜드는 브랜드인데 브랜드라고 보기가 좀 애매하다. 항목 참조.[70] 대단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기에 시계의 제왕이라고 불린다.[71] 시계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롤렉스라는 이름은 알 정도로 명품 시계의 대명사격인 브랜드다.[72] 덴마크 스카겐 마을에서 처음 시작된 브랜드. 덴마크 국적 브랜드이지만 생산은 전적으로 중국에서 담당한다.[73] 구 삼성시계. 당신이 아는 그 삼성그룹 계열 회사였었다.[74] 삼성시계의 손목시계, 벽시계, 탁상시계 브랜드. 벽시계, 탁상시계 부문은 신영정밀에 인수되었다.[75] 스위스 밀리터리를 상표로 사용하는 시계 제조사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지만 보통 구글로 스위스 밀리터리를 검색하면 하노와의 시계가 먼저 나온다. 하노와는 사이트 주소로 swissmilitary.ch를 사용할 정도로 적극적이다.[76] 리치몬트 그룹에 속한 브랜드로 명맥이 끊기지 않은 시계 브랜드 중에 가장 오래되었다.(1755~)[77] 명품을 가장한 짝퉁 브랜드로 판명났다.[78] 하이엔드 시계들 중에서 굉장히 저렴한 편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기술력과 품질의 무브먼트로 유명하며, 타 명품 브랜드에도 무브먼트를 공급한다.[79] 독일의 시계 산업 중심지.[80] 세계 최고의 시계 박람회인 바젤월드가 열리는 곳[81] 스위스 프랑스어권의 시계 산업 중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