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시계 제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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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SON 로만손 | |
본사 소재지 | 대한민국 서울 |
설립일 | 1988년 |
창립자 | 김기문 |
모기업 | 제이에스티나 |
품목 | 시계 |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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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njoy your life with a bit of classic.
1988년 4월 창립된 대한민국의 시계 브랜드. 현재는 제이에스티나(구 로만손)의 시계 브랜드로 소속되어 있다.
로만손의 시계는 한국보다 러시아와 같은 해외에서 인기가 더 많기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브레게의 디자인을 닮은 RWTLCM7A 모델과(흔히 로레게라고 부른다) 아트락스가 있다.
2. 역사
1988년 설립되었다. 당시 정부의 수입개방 정책으로 인해 해외 명품 손목시계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이후 국내 시장 대신 중동, 아프리카, 러시아 지역에 진출하고 해외에서 인지도를 쌓아 70여개국에 시계를 수출하게 된다. 로만손의 김기문 회장은 해외 수출을 위해 밀수범이라는 오해를 살 정도로 많은 시계 샘플을 가방에 넣고 다녔는데, 무거운 샘플가방을 든 오른쪽 팔이 왼쪽 팔보다 2~3cm 더 늘어났다는 일화가 전해진다.자체적인 기계식 무브먼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직접 무브먼트를 만들기도 했다.
시계 회사로 시작한 로만손이었으나 2003년에 런칭한 액세서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2000년대 후반부터 시계의 매출을 추월하고 2010년대 들어서는 회사 매출의 대부분이 시계가 아닌 쥬얼리와 가방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2016년엔 결국 회사의 이름까지 로만손에서 제이에스티나로 변경해버리면서 이제 로만손이 제이에스티나 산하 브랜드가 되어버렸다.# 시계 사업에서 손을 뗀 것은 아니지만 이후로 쥬얼리와 가방, 뷰티 쪽에 더 치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