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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쇼파드 Chopard | |
정식 명칭 | Le Petit-Fils de L.-U. Chopard & Cie S.A. |
기업 유형 | 비상장 기업, 주식회사 |
설립 | 1860년 ([age(1860-01-01)]년 전) |
설립자 | 루이율리스 쇼파르 (Louis-Ulysse Chopard) |
CEO | 칼 프리드리히 슈펠레 (Karl-Friedrich Scheufele) 캐롤라인 슈펠레 (Caroline Scheufele) |
업종 | 하이 주얼리, 시계, 액세서리 |
본사 | 스위스 제네바 |
홈페이지 | [[https://www.chopard.com/|]]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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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쇼파드의 베스트 셀링 스포츠 워치, 알파인 이글 |
스위스의 하이엔드 명품 시계&보석 브랜드.
정식 명칭은 Le Petit-Fils de L.-U. Chopard & Cie S.A. 이지만 일반적으로는 Chopard 라고 불리고 있다.
리치몬트, 스와치 그룹 등 대형 기업집단에 소속되어 있는 여타 하이엔드 브랜드들과는 달리, 독립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비슷한 예로 파텍 필립, 오데마 피게 등이 있다.
2. 역사
1860년 시계 장인 루이율리스 쇼파르(Louis-Ulysse Chopard)[1]가 스위스 베른 주 송빌리에(Sonvilier)에서 창업한 시계 공방이 기원이다.[2]첫 직원 수가 꼴랑 세 명에 불과할 정도로 작은 공방이었으나, 창업 초기부터 무지막지한 기술력으로 전 유럽에 시계를 팔아넘기는 기염을 토한다. 1920년, 창립자의 손자인 폴앙드레 쇼파르(Paul-Andre Chopard)가 본사를 제네바로 옮겼고 1963년에는 독일의 시계 및 보석 회사 슈펠레(Scheufele)에 인수되었다. 현재도 슈펠레 가문이 경영권을 가지고 있으며 당연히 독립기업.
특이하게도 보석과 시계 양쪽 모두 톱클래스 하이엔드 포지션이며, 피아제, 해리 윈스턴과 묶여서 같은 보석 브랜드인 까르띠에, 반클리프앤아펠, 불가리 등의 브랜드들보다도 한두급 높은 평가를 받는다. 무엇보다 다른 물건을 만들다가 시계도 만들게 된 다른 회사들과는 달리, 피아제와 함께 브랜드 태생이 시계 회사로 시작했다.[3]
시계의 정점이라는 파텍 필립도 엔트리 모델을 내놓는 것을 감안하면, 특이하게도 쇼파드는 엔트리 모델을 따로 만들지는 않는다. 브랜드의 진입장벽을 낮추지 않기 위한 전략이라 언급된 바 있다.[4]
2016년 기준 제네바 홀마크 인증을 받고 있는 다섯 시계 회사 중 하나다.
3. 파트너쉽 관계
- 1988년부터 이탈리아의 자동차 경주 대회 밀레 밀리아(Mille Miglia)에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
- 1998년부터 칸 영화제 공식 후원사로서, 트로페 쇼파르[5]과 황금종려상를 제작하고 있다. # ## 칸 영화제의 70주년과 파트너십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쇼파드는 '페어마인드'[6]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특별한 황금종려상을 제작했다.
- 2002년부터 모나코의 자동차 경주 대회 모나코 역사 그랑프리(Historic Grand Prix of Monaco) 공식 후원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
4. 대한민국 공식 부티크
5. 앰버서더
Chopard | ||||
<rowcolor=#000000> 이름 | 직업 | 국적 | 지역 | 역임 연도 |
줄리아 로버츠 | 배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글로벌 | 2021.04~ |
aespa | 가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2022.09~ | |
장릉혁 | 배우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2024.04~ |
6. 여담
-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 예물 반지. 덕분에 국내에선 보석 브랜드로 더 잘 알려졌다. 실제로는 시계 브랜드가 근간이다.
- IWC의 어린 왕자 에디션, 오메가 스피드마스터의 스누피 어워즈 에디션과 비슷하게 콜라보 라인업이 있다. 밀레밀리아 레이싱을 쇼파드가 후원하면서 해당 레이싱을 상징하는 제품군을 내놓는데 그게 바로 밀레밀리아 라인 업. 관련 정보.
- 2019년 2월 김희선이 한국 앰버서더로 합류했다. ###[8]
- 2021년 4월 정려원이 한국 앰버서더로 합류했다. #[9]
- 2021년 4월 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착용한 주얼리 제품이 쇼파드이다.
[1] 지금은 쇼파드의 인하우스 무브먼트 LUC 96가 여기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2] 스위스의 시계 산업 중심지가 서부 프랑스어권이고, 그게 아니라도 최소한 독일어권 샤프하우젠 근처에 몰려 있다는 걸 감안하면 특이한 케이스.[3] 많은 사람들이 쇼파드의 근간은 보석 브랜드이고 추후 시계를 만들기 시작한 회사라고 착각하는데, 실제로는 그 반대이다. 시계 회사로 시작했다가 추후 보석 브랜드와 결합되어 보석과 시계 둘 다 잘 만드는 브랜드가 된 것.[4] 간판 모델인 알파인 이글 역시 리테일가 2천만원이 넘어가는 피스이다.[5] 2001년부터 비공식 시상식이긴 하지만 쇼파르 어워드를 한다. 신인배우상이라 생각하면 좋다.[6] 책임감 있는 보석 위원회(Responsible Jewellery Council)가 인정한 공급업체들의 윤리적인 공정 채굴(Fairmined)을 뜻한다.[7] 신세계 센텀시티에 매장을 운영하다가 철수했으나 사실상 롯데 부산본점으로 이전하였다.[8] 현재는 계약 종료.[9] 현재는 계약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