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737년 아브라함 파브르(Abraham Favre)가 설립한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현존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중 블랑팡 다음으로 가장 오래된 브랜드이다.2. 역사
1737년 설립 이후 1800년대에 루바(Leuba) 가문과의 혼인을 통해 합병되어 현재의 브랜드명이 되었다. 1962년 세계 최초의 자동 달력 기능 탑재 시계를 출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1865년 가문의 일원인 프리츠 파브르가 인도 여행 중 시계를 판매했고, 이로써 파브르-뤼바는 인도 시장에 처음 진출한 스위스 시계 브랜드가 됐다.1969년에는 조르주 파브르가 예거 르쿨트르를 소유한 사픽 그룹을 인수하며 예거 르쿨트르와 자매 브랜드가 된 적이 있다. 지금은 예거 르쿨트르의 인지도가 더 높이잠 그 당시엔 리베르소와 메모복스가 파브르 루바의 이름을 달고 출시되기도 했다. 다만, 쿼츠 파동을 이겨내지 못하고 1985년 파브르 가문은 회사를 매각해서 중간에 브랜드의 역사가 끊어진 적이 있다. 다만, 인도에서의 인지도 덕분인지 인도의 타타 그룹(Tata Group)[1] 산하 타이탄(Titan)이 2011년 브랜드를 인수하여 2016년경 재론칭했다. 일부 스위스 시계 브랜드가 유럽 다른 국가나 미국, 일본 기업의 소유가 된 것은 있으나, 특이하게도 이 기업은 인도 기업이 소유한 스위스 시계 브랜드이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브랜드이나 2026년에 매장을 열었다.
[1] 우리한테는 대우차를 통해 버스나 트럭으로 알려져 있지만 인도에서는 삼성급의 규모를 가진 최대 기업 집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