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20:44:23

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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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jpg

1. 개요2. 특징3. 공략
3.1. 조작법
4. 스토리5. 등장인물 및 괴물6. 기타

1. 개요

The choice is yours. What do you want to do?[1]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
와플래시 게임 아카이브 플레이 링크[2][21편공략][4]

2001년 4월 17일, 워너 브라더스에서 게임 제작사 SARBAKAN과 함께 제작한 온라인 어드벤처 플래시 게임. 신비동물학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 및 세계관과 함께, 퍼즐과 적절한 액션성을 섞은 80년대 모험활극 영화 같은 분위기와 게임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플래시 게임의 정점이었던 2000년대 초반에는 여러 플래시 게임 사이트에서 이 게임의 전 시리즈를 등록하고 그에 대한 공략이 작성되었으며, 심지어 팬카페까지 생길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몇몇 사람들은 추억 삼아 플레이하거나 스토리에 관심 많은 사람들은 영어 번역을 할 정도이다. 국내외 모두에서 나름 추억의 재미있던 플래시 게임으로 기억되고 있는 수준이다.

2. 특징

총 24편이 6개 챕터로 나뉘어 있으며, 한 챕터당 4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챕터의 마지막에 해당되는 편(4, 8, 12, 16, 20, 24편)에서는 각 챕터의 보스인 괴물들이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는 사실인데 제작사 홈페이지에 가보면 챕터 프롤로그와 챕터가 끝날 시 메그가 정리 및 회상식으로 말하는 한 챕터 정리용 플래시[5]가 있으며 이 플래시를 보면 대략적인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다. 이것 말고도 게임을 하다 보면 대부분이 모르거나 못 볼 수 있는 숨겨진 영상들도 있다. 하지만 언어의 장벽 때문에 영어를 잘하지 못하면 스토리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다. 일단 영어가 되면 장비를 정지합니다급의 국어책 읽기 수준의 속도 덕분에 듣기 어렵지는 않다. 그러나 미국식 영어, 영국식 영어, 호주 영어, 미국 흑인 영어, 중남미 억양 영어까지 나오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또한 제작 협력사가 워너 브라더스인지라 게임의 연출과 스토리도 7,80년대 미국 영화를 연상시킨다. 비슷하게 워너브라더스에서 만든 또 다른 플래시 게임으로 "Arcane: Online Mystery Serial"이 있다. 스테판울프가 신비동물학을 다룬다면, 여기는 스톤헨지크툴루 신화슈브 니구라스에 대해 다루고 있다. 크게 2개의 챕터가 있는데 신비동물학만 제외하면 비교적 현실적으로 진행되고 캐주얼한 분위기 덕분에 쉽게 진행할 수 있는 스테판울프와는 달리 대놓고 공포스러운 연출이 나오고 분위기도 어두워서 무서운데다 퍼즐이 상당히 까다롭고, 마우스로만 진행하는 탓에 조작이 자유롭지 못한 점 등의 이유로 스테판울프에 비해서 인기가 없다.

한때 워너 브라더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플레이를 할 수 있었지만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바람에 워너 브라더스에서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여러 곳에서 불펌플래시 게임 사이트들 및 각종 블로그들과 게임 주소 자체는 살아있어 네이버 검색이나 구글링 좀 해주면 플레이는 가능하다. 유튜브에 검색만 해 봐도 게임플레이 영상이 나오며 개드립을 쳐가며 직접 해설까지 해 주는 영상들도 보인다.

플래시아크에서 보존된 스테판울프 전편을 실행할 수 있다. Flashpoint에서도 전편이 제공되고 있으며, 당시의 웹사이트까지 구현을 해놓았다.

3. 공략

  • 단서가 보이지 않아서 게임이 막히는 경우에 참고하면 좋은 팁 하나. 게임 구성 자체가 그려진 배경 위에 상호작용 가능한 요소들이 얹혀진 형태다 보니, 게임 진행에 필요한 기물들은 대체로 주변 배경보다 더욱 디테일하게 묘사가 되어있거나(벡터 이미지), 심하면 배경(비트맵 이미지)과 이질적으로 보인다.[6] 막힐 때는 이런 곳에 가서 스페이스 바를 눌러볼 것.
  • 스테판울프의 PDA 기능으로는 GPS 기능이 있으며 스테판울프 본인은 파란색 점으로, 적들 및 괴물은 빨간색 점으로 표시된다. 밑에 소개되는 메그의 메일 기능보단 훨씬 도움이 되는 미니 맵 기능. 하지만 GPS는 스토리상 모종의 이유로 깨지거나 해서 쓰지 못할 때도 있다. 이 때문에 스테판울프로 조작하는 스테이지들은 액션성이 강하거나 챕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괴물들과 대결하는 식으로 구성되어있다. 가끔 GPS 그 자체가 맵을 가리는 경우가 있는데[7], 이 경우에는 PDA 메뉴에서 On/Off를 설정할 수 있다.
  • 메그의 PDA 기능은 메일 기능이며 메일을 확인해서 게임을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지, 혹은 전체 줄거리나 미션의 내용에 대해 알 수 있다. 하지만 진행을 위해 메일을 열어 힌트를 얻어야 하는 부분은 에피소드 23(챕터 6 세 번째)을 빼면 없다시피 해 게임 내내 쓸 일이 없다. 스토리 및 배경 설정 전반 파악 용도일 뿐이다.
  •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곳곳에 낭떠러지 구간이 있는데, 게임 자체가 오래된 플래시 게임이라 그런지 조작감과 판정이 엄청 좋은 편이 아니라서 어이없이 추락사하는 부분이 있다. 특히 챕터 1의 3, 4번째 에피소드에서 그 경향이 심하다.

3.1. 조작법

  • 걷기(이동): 방향키
  • 단거리 점프: Ctrl
  • 장거리 점프: Shift+Ctrl
  • 달리기: Shift+방향키
  • 아이템 사용 및 얻기, 조사, 상황발생: 스페이스바
  • 아이템 교체: T키
  • 인벤토리(PDA) 열기: I키, 상단의 그림
  • 아이템 조합: 인벤토리를 연 다음 아이템을 클릭 후 조합할 아이템을 클릭한 아이템으로 드래그.

4. 스토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스토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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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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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및 괴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teppenwolf: The X-Creatures Project/등장인물 및 괴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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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게임 공식 홈페이지는 리뉴얼로 인해 이미 오래 전에 사라졌지만, 아카이브된 홈페이지를 통해 당시의 모습, 그리고 일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본 문서에 직접 인용된 여러 내용은 이 홈페이지에서 나온 것이다.
  • 스테판울프라는 이름의 어원은 헤르만 헤세의 소설인 황야의 이리[8]로 보인다.
  • 국내에서 이 게임이 인기를 끌 당시에는 정식 제목이 아닌, 카렌의 모험 혹은 티벳탈출기라는 잘못된 제목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다. 해당 게임만을 다루는 카페의 이름도 정식 이름이 아닌 위의 잘못된 이름을 따왔으니 더 할 말이 없는 상황. 당시의 엽기 열풍을 타고 생겨났던 엽기하우스 등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중심 사이트에 업로드될 때 멋대로 생겨난 제목이다. 정작 시리즈 어디에도 카렌이나 캐런이라는 이름의 인물은 등장하지 않고, 티벳탈출기라 할 수 있는 편은 챕터 2 예티 편밖에 없다.
  • 게임 콘셉트 자체가 아이템을 얻고 단서를 확보하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어드벤처 게임이라 그런지, 가끔 상식적으로는 말이 안 되는 플롯이나 장소 배치가 나오기도 한다.
    • 에피소드 5(챕터 2 첫 번째)에서 고깃덩어리와 쇠스랑을 얻을 수 있는 창고로 접근하는 길이, 메그가 접근하는 기둥과 줄을 타고 가는 비정상적 경로 외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 에피소드 14(챕터 4 세 번째)의 배경은 올라프가 거주하는 산장인데, 상식적으로 구조가 말이 되지 않는다! 올라프가 의족을 놓고 온 침대 자체가 책장을 타고 올라간 후에 샹들리에를 잡고 건널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다, 올라프는 의족 없이도 아래쪽에 내려와 있었다.[9]
    • 에피소드 17(챕터 5 첫 번째)에서 노란옷 남자와 싸우는 방[10]으로 들어가는 입구 또한 스테판울프가 들어간 방향, 즉 창살을 잡아뜯고 줄을 타고 간 입구 외에는 보이지 않는다. 발코니로만 들어갈 수 있는 기형적인 구조. 거기다 분명히 노란옷 남자가 방에 먼저 들어왔는데 막상 방에 들어가보면 그 남자는 없고 스테판울프가 방에 들어온 뒤에야 남자가 뒤따라 들어온다. 심지어 그 남자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도망가는 와중에도 다시 발코니로 나갔는지 핏자국이 그쪽으로 이어져 있다.


[1] 모든 에피소드의 오프닝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 게임의 캐치프레이즈와도 같은 문장.[2] 와플래시 게임 아카이브에서 "스테판울프"로 검색하는 다이렉트 링크다. 9편에서는 엔딩을 보기 위해선 꼭 처치해야 하는 킬러가 나오지 않는 버그가 있고, 21편에서는 헬기 옆의 보초병의 시야가 비정상적으로 넓어서 아래쪽 환풍기 근처로 가면 어그로가 끌려버리는 버그가 있어서 스토리 진행이 힘들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편들은 엔딩을 보는 데에 큰 문제가 없다. 8편의 경우는 엔딩 영상을 보기까지의 게임플레이는 지장이 없지만, 엔딩 영상이 중간에 끊기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버그가 있다. 18편의 경우 마지막 맵에서 밸브를 3개 이상으로 열면 농장 주인이 엉뚱한 위치로 가버리는 버그가 있는데, 화면에 표시되는 것만 그렇게 나오고 농장 주인의 실제 위치는 맵상에 그대로 있기 때문에 걸릴 경우 다시 첫 맵으로 쫓겨나버린다. 때문에 농장 주인의 이동 경로를 예측해서 피해가야 엔딩을 볼 수 있다.[21편공략] 21편에서 보초병의 시야가 비정상적인 버그의 경우 마찬가지로 버그성 플레이를 써야 해당 구간을 넘어갈 수 있다. 아래쪽 환풍기로 들어가면 1~2대 정도 총을 맞는데 밸브를 챙기고 나오자마자 파이프로 달려서 타고, 방향키를 유지한 채로 아이템창을 열면 대미지를 받지 않는 상태로 파이프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파이프를 다 타고 올라갔다고 생각되면 아이템 창에서 힐팩을 먹어서 풀피를 만들면 아이템 창이 꺼지는데 T키를 눌러서 재빨리 밸브를 들고 보초병한테 달려가 스페이스를 눌러서 처치해주면 된다. 주의할 점은 밸브를 날리는 컷씬이 나오는 중에도 게임 시스템상 보초병은 계속 총을 쏘고 있는 상태라서 대미지를 고스란히 입고 죽기 때문에 반드시 힐팩을 먹어서 풀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이후로는 공략법을 따라서 그대로 진행해주면 엔딩을 볼 수 있다.[4] 플래시아크에 아카이브된 링크도 있긴 하지만 아이템 조합을 못한다는 매우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그나마 와플래시 게임 아카이브 버전에서 버그가 있어서 클리어하지 못한 9편에서는 아이템을 조합해야 하는 플레이가 없어서 플래시아크 링크에서는 엔딩을 볼 수 있다. 9편 링크 21편은 막바지에 아이템 조합이 1번 필요하기 때문에 클리어가 불가능하다.[5] 마지막 에피소드인 챕터 6은 열린 결말로 끝나서인지 메그의 스토리 정리가 없다.[6] 아케인도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7] 대표적인 게 에피소드 17. 시작맵 오른쪽 하단에 다른 맵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이 부분이 절묘하게 GPS로 가려져서 공략을 안 보면 헤매는 경우가 종종 있다.[8] Steppen(황야) + Wolf(늑대).[9] 이건 단검단이 올라프를 묶은 후에 혹시나 자기들 몰래 스스로 밧줄을 풀고 탈출하지 못하도록 미리 의족을 빼서 다른 곳에 둔 것일 수도 있다. 조직의 수장이 올라프의 딸이라 의족 빼는 법도 그녀가 알려줬을 것이고.[10] 접시가 놓여져 있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