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4:22:14

무함마드 압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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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무함마드 압둘
출생 1960년
종족 인간
스탠드 매지션즈 레드
국적
[[이집트|]][[틀:국기|]][[틀:국기|]]
출신지 카이로
나이 27세 ~ 28세
별자리 양자리
혈액형 AB형
신장 188cm
체중 90kg
흉터 이마에 홀 호스가 입힌 총상
직업 점성술사
좋아하는 색 오렌지
좋아하는 음식 초밥
좋아하는 영화 로버트 드니로의 『미드나이트 런』
취미 고서 수집
성격 뚜렷하고 굵은 눈썹, 야무진 턱선이 가진 얼굴이 보여주듯 그에게는 확고하고 흔들림 없는 행동력과 자신감이 있다.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에게 설득당한다. 지도력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은 그의 장점이다.
그러나 성격은 고집스러우며 다혈질이기도 하다. 유연한 사고력과 판단력을 가진 죠셉 죠스타와는 파트너로써 죽이 잘 맞는다.
}}}}}}}}} ||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평가5. 대사집6. 기타7. 게임
7.1.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
7.1.1. 기술 일람7.1.2. 게임 내 성능7.1.3. 스토리 모드
7.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7.2.1. 스킨 종류7.2.2. 기술 일람7.2.3. 게임 내 성능7.2.4. 등장 대사
7.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7.3.1. 스킨 종류7.3.2. 기술 일람7.3.3. 게임 내 성능7.3.4. 스토리 모드7.3.5. 등장 대사
7.4.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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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션즈 레드는 용서하지 않는다."
[clearfix]

1. 개요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명칭 유래는 뮤지션 폴라 압둘(Paula Abdul).

카타카나 표기와 영문 표기가 다른 것은 아랍어의 푸스하와 암미야의 차이 때문. 쉽게 말해서 글의 형태로 쓰거나 정식 이름으로는 무함마드가 맞지만, 일상 생활중이나 호격의 경우엔, 압둘의 고향인 이집트에선 모하메드라고 부른다. 즉, 쓰는 이름(Name Schrieben)과 부르는 이름(Name Rufen)의 차이다. 정발판에서는 무함마드를 채택했다. 일본식 발음은 “모하메도 아부두루” 정도.

압둘 항목에 나와있듯이 해당 캐릭터의 압둘이라는 작명은 다소 오류가 있어서인지 영미판은 Avdol이라는 일본어 발음과 비슷한 새로운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1인칭은 와타시지만 오레도 사용한다. 죠셉 죠스타가 자신의 스탠드인 허밋 퍼플을 처음 꺼낼 때 있었던 카페에서 쿠죠 죠타로와 있을 때도 사용.

2. 상세

작중 최초로 온전히 스탠드를 선보인 인물로[8], 불을 다루는 스탠드인 매지션즈 레드를 사용한다.

특기는 카드점으로 타로 카드를 이용하여 점을 치는 것이 그의 직업이다. 죠셉의 경우 작중에선 나오지 않았으나 죠셉 죠스타의 스탠드인 허밋 퍼플과, 쿠죠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의 이름도 그가 카드점으로 지어준 것이다. 이집트 카이로의 한하릴리 시장에서 영업을 하며, 자기 주장에 따르면 사람들이 만원을 이룬다고 한다.[9]

감옥에 있던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와 싸울 때 죠타로가 압둘을 추남(ブ男 / 부오토코)이라고 디스했던데다 이때 압둘의 작화가 꽤 험악했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 팬덤에서 자주 추남으로 불린다.(...)

실제로도 부리부리한 눈썹 + 항상 화난 것 같은 인상 + 다른 인물들보다 비교적 두꺼운 입술 + 얼굴 주름으로도 보이는 얼굴 주변의 무늬 + 원기둥을 여럿 붙여놓은 듯한 괴상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그냥 보더라도 잘생겼다고 보기 힘들다. 5부의 카르네나 6부의 구초까지의 추남은 아니지만, 이들처럼 단역 악당이 아닌 주인공 일행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이다.

그래도 3부 주인공 일행의 용모가 개성적으로 보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한 캐릭터. 못생겼다고 해도 비호감 수준까지는 아니고, 외모와는 별개로 성격이나 활약상 덕분에 호감이라서 딱히 안티도 없다. 또한 2차 창작에서만큼은 주로 기존의 개성을 살린 채의 미형으로 주로 그려진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71h+x3aCkpL.jpg
열사(熱砂)의 나라를 향해, 마술사 개전하다.
죠죠니움 13권 표지[10][11]

3.1. 일본에서, 다시 이집트로

최초 등장은 3부 첫 챕터인 불꽃의 마법사의 장. 죠셉 죠스타와는 친구 사이이며, 3년 전에 이집트에서 만나 알게 되었다. 감옥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기를 쓰는 쿠죠 죠타로를 꺼내기 위해 매지션즈 레드를 사용하여 스타 플래티나와 맞붙는다.

순순히 나오지 않으면 죠타로를 병원 신세로 만들어도 상관없다는 죠셉의 동의에 따라서 진심으로 덤비지만, 오히려 스타 플래티나에게 목을 잡히기도 하는 등 호각으로 싸우다 본격적으로 싸우기 위해 알아서 뛰쳐나온 죠타로를 보고 죠셉에게 말한대로 철창 안에서 죠타로를 꺼냈다라고 하며 싸움을 멈춘다. 이후에 정말로 병원으로 보낼 작정이었는데 아깝다고 말하면서 잠깐 죠타로네 집에서 신세를 진다.

이후 카쿄인 노리아키의 머리 속에 박힌 육신의 싹을 보고 그것의 정체를 설명해준다. 그것은 머리 속에 박혀서 박힌 사람이 DIO에게 절대 충성을 바치도록 만드는 존재였던 것. 압둘은 그로부터 4개월 전 카이로에서 DIO와 만났다고 한다.

그는 이전부터 죠셉에게 DIO라는 존재에 대해 들었고, 자신의 앞에 등장한 남자가 DIO라 확신했다. 그리고 달콤하게 꼬시면서 육아를 박아넣으려고 시도하였는데, 이 때 압둘은 공포에 질려 싸울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앞뒤 안보고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DIO를 보자마자 2층 창문에서 뛰어내린 다음, 이전부터 살아와서 익숙한 수크(시장)의 지리를 이용해서 그를 따돌렸다고 한다.[12]

이후 홀리 죠스타에게 스탠드가 발현되면서 몸 상태가 급격히 위독해진 걸 먼저 발견하는데, 홀리 이전에도 스탠드가 강제로 발현되는 바람에 죽어가던 사람들을 본 적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경고한다.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DIO를 찾아서 직접 잡아 죽이는 것이라는 해답을 제시하고, 지금 상태에서 홀리가 버틸 수 있는 기간은 길어봐야 50일임을 알린다.

지금 당장 DIO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막상 그가 현재 어디에 있는 지에 관해서는 여전히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서고에서 스타 플래티나의 동체 시력으로 파악한 파리가 아스완 웨웨파리임을 알아채 그가 이집트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후에 죠타로 일행에 합류하여 이집트로 떠난다.

이집트행 비행기에서 갑자기 승객들이 사슴벌레에게 죽어나가자 그 사슴벌레는 여행객을 죽이고 금품을 갈취하는 스탠드인 타워 오브 그레이임을 알아본다. 이를 해치우기 위해 나서려 하지만 카쿄인에게 불꽃을 다루는 압둘의 스탠드로 비행기에서 싸웠다가는 대참사가 일어날 것이라며 제지된다.

3.2. vs 장 피에르 폴나레프/실버 채리엇

홍콩의 식당에서 죠죠 일행에게 접근한 폴나레프와 합석을 하던 중, 죠셉이 주문한 요리를 아무렇지 않게 먹고 있던 폴나레프는 스프에서 꺼낸, 마치 죠스타 가문의 반점을 상징하는 듯한 별 모양의 당근을 꽂아보이며 결투를 선언, 무함마드 압둘과 1대 1 대결을 펼치게 된다. 별모양 당근은 죠스타 가문의 별 모양 반점을 상징하며, 그 당근을 꽂은 건 자신의 스탠드 실버 채리엇이 검을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 즉 죠스타 일행을 공격하겠다는 결투 선언을 날린 것이다.

정체를 밝힌 식당에서 곧바로 싸우진 않고, 대신 인근 공원인 타이거 밤 가든[13]으로 같이 이동하여 압둘과 대결을 펼친다. 압둘의 스탠드인 매지션즈 레드는 불을 다루므로 넓은 장소에서 싸워야 제대로 싸울 수 있으니, 최고로 유리한 공터에서 싸움으로서 압둘을 풀 컨디션에서 쓰러뜨려보이겠다는 그의 야심 때문이었다. '승리'를 암시하는 전차의 카드의 스탠드 실버 채리엇의 사용자답게 가장 완벽한 승리를 추구하려 했던 것.

처음부터 실버 채리엇의 우월한 검술로 진공 공간을 형성하여 압둘이 날리는 불꽃을 모조리 되받아치는 저력을 선보이며, 나중에는 비장의 갑옷 탈착을 선보여 급상승한 스피드를 기반으로 스탠드체를 여러 개로 만들어 보이는 식으로 압둘을 궁지로 몰았다. 그러나 여기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매지션즈 레드의 불꽃이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 압둘의 재치로 패배, 폴나레프는 불에 휩싸이게 된다.

압둘은 그런 폴나레프에게 불에 타 죽는 건 고통스러울테니 차라리 자결이 더 나을거라며 단검을 던져주는데, 폴나레프는 그 단검을 집어들더니 순간 그 검을 압둘의 등에 던지려 하다가 그만두고선, 자신을 완패시킨 압둘에게 경의를 표시하는 의미에서 그대로 타 죽으려 한다. 적임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자신의 긍지와 기사도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압둘은 그의 몸에 붙은 불꽃을 꺼주었다.

충분히 기습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은 폴나레프를 보며 압둘은 뭔가 사정이 있음을 느끼고, 예상대로 폴나레프의 머리엔 육신의 싹이 심겨져있었다. 폴나레프는 세뇌된 상태였던 것. 죠타로 일행은 그에게 심긴 육신의 싹을 뽑아내어 세뇌를 풀어준다.

정신을 차린 그는 일행에게 다가와 답례를 하고 싶다고 하지만 그런 건 됐다며 거절당하고, 하나 더 볼 일이 있다며 죠셉 죠스타에게 "양손이 오른손인 남자를 찾고 있다."는 기묘한 소리를 한다. 죠셉이 무슨 사정이라도 있냐며 묻자, 일행들과 함께 폴나레프에 대한 과거를 듣게 된다.

이야기를 들은 죠셉은 이 사건 역시 DIO와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되고, 같은 목표를 지닌 폴나레프는 다시금 여동생의 복수를 목적으로 마찬가지로 DIO를 치러 가는 죠타로 일행을 따라 나선다.

  • 해당 전투는 압둘이 마지막으로 단독 활약한 전투이며[14], 이후로는 밸런스 조절의 차원으로 비중이 줄어들어 혼자 활약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참고로 매지션즈 레드의 대표 기술인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과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스페셜'은 여기에서 딱 한 번만 나오고 끝난 기술이다. 비록 이 다음부터는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서로 호각을 겨루면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치열하게 싸웠다는 것이 위안.

3.3. vs 홀 호스 & J. 가일/엠퍼러 & 행드맨

이후 인도에서 여동생의 원수가 눈 앞에 나타난 것을 알고 단독 행동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폴나레프. 압둘은 위험하다고 경고하지만 폴나레프는 만류에 흥분한 나머지 DIO한테 쫄아서 튄 주제에라며 망언을 뱉자 항상 덤덤하던 압둘도 화를 내고, 폴나레프의 고집에 못 넘어가 결국 보내준다. 하지만 걱정된 나머지 이탈한 폴나레프를 찾아다니다가 홀 호스와 싸우던 폴나레프를 발견하고 엠퍼러의 총알에 맞을 뻔한 폴나레프를 구해준다.

직후 돌아오는 총알, 폴나레프에게 맞기 전에 달려들고 총알이 돌아오는 사이에 일어나서 매지션즈 레드를 꺼내 총알에 대비할 정도로 엄청난 속도를 보여주지만 뒤쪽에 고여있던 물 속에 숨어있던 행드맨의 기습에 당하고...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Avdol_get_head_shot.png
앗차하는 순간
당황하는 사이 돌아온 미간에 총알을 맞고 쓰러진다. 일어나라는 카쿄인의 부름에도 응답이 없는 압둘을 보고 카쿄인과 폴나레프는 압둘이 죽었음을 확신한다. 이것을 본 폴나레프는 분노에 미쳐 달려들려 하지만, 카쿄인의 만류에 일단 물러나 재정비 후 이기는 데 성공, 폴나레프를 정신적으로 성장시켜 주는 데에 일조한다.

  • 압둘의 머리에 총알이 박히는 이 장면은 게임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도 압둘이 슈퍼 콤보로 KO 당했을시 약간 변형되어서 나온다.
  • 원작의 장면을 보면 엠페러의 총알이 미간에 정확하게 박혔고, 심지어 머리 뒤로 피까지 솟구치고 있어서 틀림없는 관통상에 즉사였다. 이후에 재등장해서 '사실 스쳐서 살아남았다.'는 이유는 위 장면을 생각해보면 개연성 오류에 가깝다. 어떻게 보면 압둘의 재등장이 원래부터 기획된 게 아니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총알이 박히는 장면을 정확히 보여주지 않고, 총을 맞은 압둘의 격렬한 헤드뱅잉만 보여주는 식으로 정통으로 맞은 것처럼 연출했다.

3.4. vs 카메오/저지먼트

이후 일행들이 들린 섬에서 압둘의 아버지라 불리는 사나이가 등장한다.(아버지가 닭에게 모이를 주는 장면은 영화 빠삐용의 패러디.) 하지만 그는 누군가가 자신을 찾아오면 항상 나쁜 소식만 가져왔다며 죠타로 일행과의 접촉을 거부한다. 폴나레프는 우연히 만난 저지먼트에게 압둘을 살려달라 부탁하다가 만들어진 가짜 압둘과 가짜 여동생에 의해 죽을 위험에 처하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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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소원
분명히 죽었던...!
쯧♪ 쯧♪
무함마드 압둘!
YES, I AM!
넷플릭스에서는 자막이 "그래, 나다!"라고 직역했고, 어덜트 스윔 방영판에서는 "Yes, you had better believe I am!"으로 번역되었다.
갑자기 진짜 압둘이 등장해서 폴나레프를 구해준다. 그리고 "포~올~ 왜그래~!YES, I AM!"이라는 명대사와 함께 저지먼트와 본체인 카메오를 혼내준다. 극적으로 돌아온 것 이외에도 본편에서 압둘이 대활약을 하는 극히 몇 안 되는 부분이다.

그가 머리에 총을 맞고도 살아남은 이유는 행드 맨에게 등을 찔렸을 때의 반동으로 고개가 위로 젖혀졌고, 그 덕에 엠페러의 총알이 아슬아슬하게 피부와 두개골만 스치면서 뇌까지 닿지는 않았기 때문. 그리고 이마에 총알을 맞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예전의 압둘과는 다르게 소원을 3가지 말해보라는 저지먼트에게 '소원을 4가지로 늘려주는 게 소원이다.'라고 받아친다거나, 남자의 우정이라면서 나란히 소변 보기를 제안하거나, 호탕하게 웃어재끼는 등 어딘가 성격이 변한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고지식하고 우직한 성격의 캐릭터였지만, 복귀 이후엔 죠셉 죠스타 마냥 호탕하고 가벼운 이미지를 보여준다. 아마 자신이 죽은 척 했을 때 폴나레프가 보여준 진심과 같이 여행하면서 성격이 바뀐 듯.[15]

아무튼 카메오가 땅 속에서 숨쉬고 있던 구멍에 소변이 들어가서 소변이 입 안에 들어간 카메오는 땅에서 냅다 뛰쳐나오고, 그런 카메오를 적당하게 혼내주고 일행한테 돌아간다.

이후 폴나레프는 압둘의 무사귀환을 동료들에게도 알리러 간다. 하지만, 정작 압둘을 포함한 동료들은 이미 알기라도 한 듯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는데, 알고보니 폴나레프를 제외한 모두가 압둘의 생존을 이미 알고 있었다. 죠타로와 죠셉이 압둘의 생사여부를 확인하여 치료해주었고, 카쿄인이 폴나레프가 입이 가벼운 걸 우려해서 안전한 상황이 올 때까지 그에게만 비밀로 하자고 제안한 것.[16] 왕따 폴 그래서 이번에는 압둘의 아버지를 찾아가기로 하지만, 그마저도 압둘 본인이 변장한 것이었다.

여기에는 나름 폴나레프를 놀리는 목적도 있었겠지만, 죠셉이 은밀하게 이동하기 위한 잠수함을 압둘에게 가져오라고 부탁한 것도 있었다. 본인 신분으로 구매하면 발각될 수 있기에 익명의 갑부로 위장했던 것이다.

이때 복장 디자인도 변경되었는데, 이전까지는 평범한 칸투르 복장이었던 것이 강철 팬티처럼 생긴 기묘한 하의로 바뀌었다.

3.5. vs 은두르/게브신

스피드왜건 재단이 보낸 스탠드를 사용하는 강아지 이기는 그가 미국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그러나, 사람 말을 듣지 않는 고집불통이라 압둘의 말도 역시 듣지 않았다.

은두르의 습격으로 버기카가 망가져 일행 모두가 땅바닥에 떨어졌을 때, 자신의 팔찌를 떨어트려서 발소리처럼 들리게 하는 속임수로 스탠드를 유인하는 작전을 세운다. 다섯 번째 팔찌에서 게브신이 나타나자 곧바로 매지션즈 레드로 불태우려고 하지만, 속임수를 눈치챈 은두르가 곧장 공격을 회피하면서 반격, 목이 그어지는 중상을 입고 리타이어하였다. 물론 은두르도 완전히 피하지는 못해서 팔뚝에 약간 화상을 입긴 했다.

그대로 위치가 발각되어 게브신에게 확인사살을 당하려는 찰나, 죠타로가 시선을 유인할 목적으로 급하게 뛰어가기 시작하면서 간신히 타겟에서 벗어났다. 이후 똑같이 게브신에게 습격을 당한 카쿄인과 함께 병원으로 가지만, 입원치료가 필요했던 카쿄인에 비해서 그나마 상처가 가벼웠던 덕에 빠르게 퇴원하여 일행에 다시 합류하였다.

  • 이집트 편 이후로는 더 이상 적의 스탠드를 알려주는 해설 역할을 하지 않게 된다. 그 이유는 이집트 9영신이 본인도 처음 들은 존재였기 때문.

3.6. vs 머라이어/바스테트 여신

부제: 우스꽝스런 아톨과 죠스타

초반에는 바스테트 여신으로 인간 자석이 된 죠셉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어의없어하지만 도중에 본인도 죠셉처럼 바스테트 여신의 콘센트를 만져버리는 바람에 자석이 되어서 사이좋게 온갖 생고생을 겪는다. 특히 머라이어를 쫓아 화장실까지 갔다가 도망만 쳐야 하는 상황에서는 화장실에서 봉변을 당하는 건 폴나레프 역할이라고!!!라고 하는 식으로 은근슬쩍 폴나레프를 디스하기까지...[17] 그리고 그 정점은 중간에 죠셉과 붙어버린 걸 떼어내려다가 엄한 모습을 보여줘서 동네 사람들에게 게이 취급을 받는(...) 것이었다.

마지막에는 죠셉과의 협공을 통해 머라이어를 납작하게 깔아뭉개면서 리타이어시킨다.

3.7. vs 다니엘 J. 다비/오시리스신

일행들 중 유일하게 다비와 대결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하였다.[18] 본인은 성격 문제 때문에 도박같은 걸 잘 못한다고.

이후 죠타로가 나머지 일행의 영혼까지 판돈으로 내걸 때, 자신도 죠타로를 신뢰한다고 말하면서 배팅을 허가했다. 마지막에 죠타로가 끝까지 보지 않은 카드패를 확인해보자, 다비와는 전혀 다른 완벽한 뻥카라서 크게 경악한다. OVA에서는 아예 죠타로의 멱살까지 잡으면서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 실제로도 압둘의 고집스럽고 다혈질적인 성격은 심리전이나 도발에 쉽게 넘어가는 타입이라 도박에서 최고로 안 좋은 유형이다. 작중에서도 다비의 태도에 빡돌아서 그를 곧장 때려눕히려고 하거나, 죠타로의 과감한 결단에 다같이 놀라는 등 성격의 특징이 그대로 묘사된다. 게다가 그 상대는 왕년에 야바위로 이름 좀 날렸던 죠셉까지 격파한 희대의 도박마였기 때문에, 압둘은 그 상황에서 딱히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도박을 해봐야 영혼만 뺏길 게 뻔하니, 유일한 희망인 죠타로에게 모든 것을 거는 게 최선이었던 것.
  • 다만, 공식적으로 밝혀진 압둘의 성격은 작중에서는 크게 부각되진 않았다. 오히려 초반부에는 상대가 던진 추파를 말빨로 받아치거나, 적의 스탠드 공격에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등 다혈질과는 거리가 있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었다. 이걸 보면 죠죠 특유의 제멋대로식 설정변경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복수 대상을 발견하여 단독 행동을 강행하려는 폴나레프와 갈등하는 장면, 다비를 만나기 이전부터 소개창에 다혈질적이라고 언급한 것 등을 보아선 평소에 고지식하고 침착한 건 사실이되, 그게 도박같은 두뇌 배틀에서도 통할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애초에 스탠드끼리의 싸움과 머리만 써야 하는 도박은 개념 자체가 다르기도 하고, 도박에도 그 때에 필요한 본인만의 감각 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니 압둘이 도박에 약한 것도 마냥 이상한 게 아니다.

3.8. vs 케니 G/테너 색스

저택에 돌입하기 전 폴나레프와 이기에게 DIO를 죽이는게 최우선이니 동료보다 자신을 최우선으로 여기라는 충고를 남기고, 한명을 구하려다 전멸당하는 것 만큼은 피하기 위해 서로 위기에 빠져도 구하지 않기로 약속하며, 모든 게 끝나면 같이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한다.
"아무래도 이 환각을 만들고 있던 스탠드 유저였나 보다. 순식간에 이기가 쓰러뜨렸어."
남자의 이름은 케니 G. 싸워보지도 못하고 리타이어!
나레이션
DIO의 맨션에서 불을 이용한 탐지기로 미궁을 탐사하면서 저택을 돌아다니던 도중 탐지기가 생명체를 감지, 동시에 이기가 냄새를 맡아 케니 G를 때려눕힌다.

너무 허무하게 쓰러뜨린 적. 케니 G를 쓰러뜨리자 거대한 미로같았던 저택의 환각이 풀린다.

3.9. vs 바닐라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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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 뒤를 돌아봤을 때 너희들은 죽는다.
케니 G를 물리친 뒤, 환각이 풀린 저택의 주위를 살피다 손을 짚고 있던 기둥에서 "뒤를 돌아보면 죽는다."는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귀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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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다가온 죽음
"대... 대체 뭐야 이놈은─?!
말도 안...돼, 이기의 코에도 내 불꽃에도 감지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나타났어!!"
이기의 후각으로도, 매지션즈 레드의 생물 탐지기로도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의문을 품던 중, 뒤를 돌아보더니 갑자기 크림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암흑 공간이라는 별개의 장소에서 순간이동한 방식이었던 지라 위치를 감지해내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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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을 발견한 압둘은 자신을 포함해 모두가 전멸할 것임을 직감하고, 아직 눈치채지 못한 동료들을 구하고자 있는 힘껏 그들을 밀쳐낸다. 그렇게 동료들을 간신히 구하는 데 성공하지만, 본인은 크림의 돌진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자기도 모른 사이에 암흑 공간 속에 삼켜지면서 팔만 남기고 산산조각난다.[19] 공격을 눈치챈 이상 혼자서라도 피할 수 있었으나, 그보다 더 심각한 대참사를 막아내고자 제 몸을 던져 희생한 것. 게다가 크림이 워낙 순식간에 지나갔기 때문에 스탠드로 반격할 틈조차 없었고, 찰나의 순간 안에 뭐라도 해야됐던 지라 압둘에게는 딱히 선택할 기회가 없었다,

폴나레프는 압둘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그를 찾지만, 이내 바닐라 아이스가 나타나 압둘이 죽었음을 밝히면서 남은 팔까지 먹어치운다. 그 사실에 분노한 폴나레프는 압둘의 원수를 갚기 위해 그와 처절한 혈투를 벌이고, 이기까지 잃고 나서야 비로소 승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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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닐라 아이스가 죽은 이후에는 이기와 함께 영혼 상태로 등장하면서 폴나레프에게 작별을 고하고, 아무 말 없이 하늘 위로 승천하며 사라진다. 긴 대사와 함께 떠나는 다른 이들과 달리, 단 한 마디 없이, 표정만으로 떠나는 압둘과 이기의 마지막 순간은 큰 여운을 남긴다. 그렇게 무함마드 압둘은 1988년 1월 16일, 눈을 감았다.

압둘과 이기의 전사는 죠타로의 물음과 폴나레프의 답변을 통해 나머지 일행이 알게 되고, 카쿄인, 죠타로, (특히) 죠셉은 비보를 듣고 침울해한다.

  • 벽에 적힌 글귀는 전국시대의 방연이 적장 손빈의 꾀에 빠져 손빈이 나무에 새긴 '방연은 이 나무 아래에서 죽는다'라는 글을 보고 죽은 것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케니 G가 쓰러지고 나타난 낙서이니 정황상 바닐라 아이스가 일행의 발을 묶어두기 위해 미리 적어둔 메모로 추정.
  • DIO의 저택에 진입하기 전에 압둘은 서로를 구하지 않기로 약속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3명 다 자신을 우선시하라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오히려 죽음을 불사하며 서로를 감싸려 들었다. 사실 결과적으로 압둘은 실리 있는 선택을 한 것인데, 압둘이 서로를 구하지 말자고 한 이유는 누군가를 구하려다 다 같이 당해버리는 대참사를 방지하기 위함이었기 때문이다. 비록 압둘이 죽긴 했어도 폴나레프와 이기까지 죽을 뻔한 상황은 막아냈으니 결과적으로 본인이 우려한 상황은 피한 셈이다.

    압둘은 일행의 뒤에서 영문도 모르게 나타난 크림을 발견하자마자 뒤도 안돌아보고 몸을 날려 폴나레프와 이기를 구하고 죽었고, 폴나레프는 이미 죽기 직전인 이기가 자신을 구하려 시도하자 너만이라도 살아남으라며 작별인사를 남긴 체 죽음을 각오했으며, 이기는 그런 폴나레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폴나레프를 구해내는데 성공하고 이기 자신도 힘이 다해 죽었다. 이들의 동료애가 얼마나 강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최후에는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폴나레프가 기어이 바닐라 아이스를 죽여 압둘과 이기의 원수를 갚아줬다.

  • 찰나의 순간에 재빨리 눈치를 채어 동료들을 구해줬다지만, 이전부터 낮은 비중이 지적되어온 압둘을 마지막까지도 허무하게 보내버린 전개에 대해선 비판하는 의견이 많다. 아무리 분위기 전환과 긴장감 있는 전개를 위해서라고 해도, 싸움이 시작되기도 전에 레귤러 멤버 한 명을 광탈시키는 선택은 캐릭터 낭비에 가깝기 때문. 그래도 마지막에 영혼 상태로 폴나레프를 마주하는 것으로 압둘의 죽음을 치켜세우긴 했지만, 똑같이 전사한 이기는 장렬하게 싸우다가 폴나레프를 구해주고 떠나간 지라, 말 그대로 딱 구해주기만 하고 사망한 압둘만 상대적으로 초라해보인다. 차라리 바닐라 아이스와 몇 번 투닥거리다가 죽는 식으로 비중을 챙겼다면 어땠을까 하는 반응도 있다.
  • 원작에서는 크림이 압둘의 남은 두 팔을 집어드는 장면에서 왼손만 두 개인 작화 오류가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수정.

3.10. 아득한 여정, 친구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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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쿄인! 이기! 압둘! 끝났어...
DIO의 시체가 햇빛에 없어지는 것을 지켜보는 죠타로와 죠셉. 카쿄인, 이기, 압둘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그들의 혼을 달랜다.

3.11. 외전

길 잃은 개 이기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3.12. OVA

OVA에서는 본인이 가장 활약했었던 폴나레프와의 싸움도 재현되었고, 나머지 분량이 없어진 만큼 매지션즈 레드의 활약도 드문드문 추가되거나 엔야 할멈저스티스戰에서 위기에 빠졌나 싶을 때 멋지게 등장하는 등(결국 해치우는건 스타 플래티나였지만.) 비중과 활약이 미세하게 올라갔다.

'아공간의 독기 바닐라 아이스' 편에서는 얼치기가 짤려서 본인이 직접 DIO가 잠들어있는 관을 공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얼치기가 그랬던 것 처럼 인지하지 못한 사이에 자신이 관 안에 누워있게 된다. 얼치기는 단순히 관 뚜껑만 천천히 열다가 당했지만, 압둘은 경계도 늦추기 않고 관 뚜껑을 날려버리기까지 햇는데도 똑같이 당했다보니 괜히 이미지만 더 초라해졌다. 그나마 끔살은 안 당한 것이 위안.

이후 관에 갑자기 들어간 상황만으로 능력의 비밀을 알아내어 일행들에게 알려주려고 하는데, 원작처럼 바닐라 아이스의 기습으로부터 폴나레프를 구해주려다가 대신 크림에 삼켜지며 사망한다. 영문도 모르고 공포에 떨다가 상황을 알아채고 분노하는 원작과 달리, 자신을 지키려다 사망하는 모습을 직접 보았기에 오히려 슬픈 장면이 되었다. 게다가 이 때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죽은 거라 원작보다 더 암울하다.

4. 평가

작품의 대표적인 밸런스 패치의 희생양. 작가는 주인공 일행 중에 지나치게 강한 동료가 있다면 비중을 줄이는 것으로 균형을 맞추는 방식을 자주 사용하는데, 실제로도 압둘은 매우 강력한 전투형 스탠드를 가지고 있음에도 직접적으로 대결하기보단 본인의 지식으로 일행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더 많이 했다. 여기에 중간에 리타이어해서 오랜 시간 동안 출현하지 않은 것도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존재감은 더 옅은 편.

눈에 띌 만한 활약상이 적다는 것도 결정적인 요인인데, 폴나레프와 싸워서 아군으로 만든 이후로는 본인이 단독으로 나서서 싸운 적이 한 번도 없고, 그나마 존재감 있게 나온 에피소드도 동료들과 같이 휘말린 게 전부라서 크게 두드러지지 못했다. 비슷하게 한 번 리타이어했다가 뒤늦게 복귀한 카쿄인은 혼자서 일행을 구제해준 일이 세 번[20]이나 되었던 지라 상대적으로 초라해보일 수 밖에 없다, 이집트 편 내내 병원에만 있었던 카쿄인이 공기 취급하는 소리를 안 듣는 것만 봐도 말 다한 셈.

물론, 활약은 아쉽다고 해도 완벽하게 공기인 것은 아니다. 단독으로만 빛을 제대로 발하지 못했을 뿐, 동료들과 함께 있었을 때는 항상 짐짝이 되지 않고 중요한 순간에 도움을 줬으며[21], 특히 저지먼트 전은 죽은 줄 알았던 동료가 사실 살아있었다.는 엄청난 반전[22]을 보여주어 압둘의 대표적인 활약상이 되었다. 마지막에는 허무하게 가버리긴 했어도, 본인의 지혜가 아니었다면 폴나레프와 이기까지 덩달아 의문사하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 있었다. 비록 주연으로서는 제대로 나서지 못했지만, 그 주연을 보조할 조연으로서는 나름대로 톡톡히 해낸 캐릭터인 셈.

인성 면에서도 호감이라 평가가 좋은데, 역대 주인공들의 동료들을 통틀어서 특출나게 정의로운 성향을 가진 인물이다. 억지로 끌려온 이기를 제외하고 저마다 개인적인 목표[23]가 있었던 다른 이들과 달리, 압둘은 순수하게 DIO라는 악당을 물리칠 목적만으로 여행에 합류한 것이고, 과거에 DIO를 처음 만났을 때도 죠셉의 이야기를 떠올리고는 곧장 줄행랑을 치면서 그에게 지배당하지 않았다.[24] 머라이어 전에서도 기차에 깔려죽을 상황에서 선로를 파괴하면 살 수 있음에도 인명 피해를 우려해서 칼같이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고, 최후의 순간까지도 동료들을 대신 살리는 길을 선택하여 그들을 구해냈다. 성격 및 행적 등에서 어둡거나 괴팍한 면이 있는 죠타로 일행들 중[25], 유일하게 이런 모습이 없는 것도 특이할만한 점.

5. 대사집

"이는 운명을 암시하는 것이며 스탠드능력을 암시하는 것이기도 하지."
"점술사인 내게 예언으로 맞서기에는. 10년은 이르지 않을까?"
이때 했던 대사는 이후로도 조금씩 변형되어 몇 번 더 사용하는데, 어지간히 인상적인 대사였는지 죠타로와 폴나레프까지 따라한다. 저지먼트戰의 "YES! I AM!"에 비하면 인지도는 낮지만 압둘의 압둘을 상징하는 대사 중 하나.
"불살라주마! '매지션즈 레드'! 물웅덩이에...!"
홀 호스와의 싸움에서. 그러나 물웅덩이에서 튀어나온 행드맨에게 급소를 찔리고 직후 홀 호스가 쏜 엠페러에 관자놀이까지 관통당하는 중상을 입어 한동안 일행과 떨어져서 행동한다.
"YES, I AM!"
"'심판' 카드의 카메오라고 했나? 지옥을! 네놈에게! Hell 2 U!"
저지먼트의 "HAIL 2 U!"를 비튼 대사.
"무함마드 압둘이 살아있다. 이 Bad news를 어서 DIO 녀석과 너희 스탠드 유저 패거리들에게 알려야만 하지 않을까? 안 그래? 카메오?"
"세 가지 소원을 네 가지로 해달라는 게 소원이다. 싫다는 거냐! 카메오! 네놈이 꺼냈던 말이다! 약속을 지켜라!!"
"첫 번째 소원은 네놈이 '고통의 외침'을 지르는 것. 이뤄졌군."
(중략)
"그리고 두 번째 소원은! 네가 '공포의 비명'을 지르는 것! 그리고 세 번째 소원은! '후회의 울음소리'다!"
"어디, 오랜만에 싸나이들의 우정! 노방뇨라도 때리지 않겠어?!"
"이건 내 이미지가 아닌데...! 화장실에서 봉변을 당하는 건 폴나레프 몫인데!"
"이겁니다, 이거! 이거야말로 저 무함마드 압둘의 이미지!"
자석화 때문에 죠셉과 함께 철로 위에 붙어버려 달려오는 열차에 깔리기 직전, 레일 밑에 구멍을 파서 피한 뒤 한 대사.
"폴나레프, 돌입하기 전에 한 가지 말해두지. 나는... 만일 이 저택에서 네가 행방불명되거나 부상을 입어도 구하지 않을 작정이야... 이기, 너도다. 냉정한 생각이지만, 우리는 DIO를 쓰러뜨리기 위해 이 여행을 했어. 너희도 만일 내가 당하거나... 낙오되더라도 나를 구하려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줘."
'불꽃에는 이상이 없다. 이기의 코에도 전혀 반응이 없는 듯 하다. 나... 난데없이 뭐냐. 이놈은! 이럴수가... 이기의 코에도 내 불꽃에도 반응이 없었는데 난데없이 나타나다니!!'
"폴나레프, 이기! 위험해!"
저택에 돌입하기 전에 자신은 냉정하게 폴나레프와 이기를 구하지 않겠다 했지만, 정작 그 상황이 오자 자신의 목숨을 바쳐 둘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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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아닌 해적판 메가톤맨에서 나온 대사지만, 어감이 워낙 찰진 덕분에 사실상 준 공식 취급받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대사이다. 메가톤맨 특유의 엉뚱한 대사 재창조 + 일상생활에서도 & 짤로도 쓸 수 있는 실용성 + 말장난 + 여유롭게 맞받아치는 압둘의 미소와 그걸 아니꼽게 바라보는 죠죠챤죠타로의 표정이 시너지를 이뤄 훌륭한 초월번역이 되었다.

6. 기타

  • 이름이나 사는 지역 등을 보면 무슬림일 가능성이 높은데, 왠지 다른 나라의 문화에 포용력과 융통성이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애초에 직업이 이슬람교에서 이단시하는 점쟁이인 걸 생각하면 종교적으로 독실하다고 보기는 힘들다. TVA 오리지널 장면 등에선 이 모습이 더 강화되었다. 단, 돼지고기는 꺼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무슬림은 돼지고기를 종교관념상 먹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이슬람권 지역에서는 비무슬림이나 세속주의자들도 문화적인 이유 때문에 꺼리기도 한다.
  • 타 문화에 포용성과 이해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들. 이하 사례는 TVA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 많다.
    • 인도에 가서 죠타로를 제외한 다른 일행이 진절머리를 떤 데 비해 압둘만은 "이래서 좋은 나라입니다"라고 얘기한다.
    • 서구동양이 섞인 3부의 파티원들과 전혀 문제없이 어울린다.
    • 공식 프로필을 보면 좋아하는 음식이 일식인 초밥.
      이집트인인 압둘의 배경상 초밥을 접하는게 힘든 환경이지만[26] 죠셉과 여행을 다니며 여러 음식을 접할 수 있었고 그중 초밥이 가장 입맛에 맞았던 것으로 보인다.
    • TVA 2화에서는 일본 문화인 다도를 보고 흥미롭다고 하고, 다도에 조예가 있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외국인인 죠셉은 일본 문화에 적응 못해서 투덜대고 있었던 것과 대조적.
    • 홍콩에 도착해서 카쿄인이 길거리에서 음식을 사먹으려 하자 자신도 관심을 보이고, 죠셉이 실수로 시킨 개구리구이처럼 낯선 음식이라도 종교에 위배되지 않으면 거부감 없이 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완전히 익숙한 건 아닌지 질겁하는 표정이긴 했지만.
    • 6화에서는 죠타로하고 카쿄인이 학생답게 교복을 입어야 한다고 듣고 있는 압둘이 무념무상의 경지에 이르면 불도 차가워진다는 무사도라고 말한다.
  • 6부의 등장인물 엔리코 푸치처럼 인종에 대한 논란이 있는 편이다. 메가톤맨에서 흑인이라는 발언이 나온 것처럼, 까무잡잡한 피부나 두꺼운 입술 등의 외형과 아프리카에 위치한 이집트 출생이라는 것으로 흑인이라고 단정짓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집트인은 코카소이드, 즉 백인의 비중이 높다. 물론 보통 흑인이라고 칭해지는 아프리카계 아랍 흑인, 그 중에서도 특히 누비아계 이집트인의 혈통의 주민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다만 이집트의 복잡한 인종적 구성과는 별개로, 작가가 이집트는 아프리카니까 흑인들이 많을거라는 편견으로 압둘을 흑인으로 설정했을 가능성도 있다.
  • 압둘의 활약 대부분은 폴나레프와 관련되어있다. 폴나레프를 쓰러뜨리고 동료로 만든 것. 폴나레프를 구하려다가 홀 호스에게 리타이어당한 것. 저지먼트를 바르고 위기에 처한 폴나레프를 구하며 재등장한 것. 그리고 크림에게서 폴나레프를 구하다가 죽는 것. 이 때문에 압둘의 최고 업적은 폴나레프를 쓰러뜨리고 아군으로 만든 것이란 말도 있다.
  • 서양 위키에 따르면 본디 홀 호스에게 죽는게 원래 기획이었지만, 팬들의 성화로 인해 부활한 인물이라고 한다. 그렇게 본다면 재등장 이후에 그의 역할이 전혀 없었던 이유가 설명이 되는데, 사실 죠죠니움에서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압둘의 복귀는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 주인공 파티들 중 가장 인기가 없다. 항상 뒤에서 해설 역만 하느라 활약상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 매우 적고, 외모도 그닥 잘 생기지 않은 게 원인인 듯. 이를 증명하듯 3부 TVA가 방영되면서 여러 굿즈가 판매되었는데 대체로 죠타로, 카쿄인, 폴나레프 순으로 다 팔리고 마지막까지 압둘만 남는 사진이 인터넷에 많이 떠돌아다녔다. 물론 아예 인기가 없는 건 아니다. 정말로 인기가 바닥이었다면 팬들의 성화로 다시 부활할 일도 아예 없었을 테니까.
  • TVA 2화에선 오리지널로 압둘과 죠셉끼리의 회화가 추가되었다. 바스테트 여신戰을 빼면 죠셉과 압둘이 사고가 다르더래도 잘 맞는 파트너인 점을 부각할 부분이 없었던데다 개그도 괜찮았기에 팬들의 반응이 좋았다.

    3화에서도 오리지널로 카쿄인과 나누는 대화가 생겼다. 여기서 홀리처럼 강한 저항력이 없어서 자신의 스탠드에게 죽은 사람을 보았다고 하며 서재에서 스탠드로 불을 켜놓고 조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3화에선 유달리 여러가지 지식을 어필하는 모습이 많아서 TVA에선 별 활약없는 조연보단 풍부한 지식으로 보조하는 조연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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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추남 무함마드★압둘
* 3화에서 압둘이 DIO한테 도망칠 때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OP의 모습하고 똑같아서 종종 네타거리로 사용된다.
  • 메가톤맨에서는 폴(폴나레프)과 많이 엮인다. "폴~ 왜 그래~" / "이놈(저지먼트)아 순진한 폴을 놀렸으니" / 카쿄인의 "폴 좀 감싸줘요" 등.
  • 벨제부브(ベルゼブブ)에서 발매된 게임 HYPNOS FUCK의 등장인물 '아부오토콜'의 모티브가 되었는데, 문제는 최면 계열 에로게라는 것.(...) # 압둘과의 차이점은 후드를 뒤집어 쓴 것 뿐이지만 짙은 피부색 + 금색 목걸이 + 두꺼운 입술 + 이집트 출신 + 점쟁이, 공통점이 굉장히 많다. 또한 '스콜피온 랜서'라는 스탠드를 연상시키는 정령 비스무리한 것도 가지고 있다. 결정적으로, 상술하였듯 압둘의 일본어는 아부, 별명인 추남의 일본어는 부오토코인데 이 남자의 이름은 아부오토콜(코루)이니 말 다 했다. 이로써 압둘은 추남인 것도 모자라 졸지에 변태까지 되어버렸다.
  • 크림에게 통째로 삼켜져서 양쪽 손목만 남기고 사라져버린 특이한 최후에다 바닐라 아이스 본인도 크림의 암흑공간에 삼켜진 물체가 어디로 가는지는 모른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인지, 종종 크림에게 삼켜진 압둘이 다른 시공간으로 차원이동했다는 if 전개로 시작되는 2차 창작물이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7부의 우루무드 압둘이 사실 시공간 이동한 압둘이었다거나, 크림과 니지무라 오쿠야스더 핸드의 소멸 능력이 공명을 일으켜서 모리오초로 날아갔다는 등.

    물론 원작에서 압둘은 크림戰이 끝난 뒤 이기와 함께 영혼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사망이 확정되었으므로 어디까지나 2차 창작. 또한 아이스와 오쿠야스의 '어디로 가는지' 언급은 지워진 물체가 '어디론가 이동된다'는 것보다는 '어디 있는지 모르니 되찾을 수 없다'는 쪽에 초점이 있다.
  • 초기 작화와 후기 작화를 보면 인상 차이가 확연하다. 초기에는 죠타로 말마따나 추남스러운, 흡사 와무우를 닮은 험악한 작화인데 후기로 갈수록 완전 다른 인상이 된다. 헤어스타일 역시 후기로 갈수록 M7 스파이더를 닮아가는 등 변화가 많이 보인다. 어떻게 보면 4부 초기와 후기에서 보인 역변 수준의 작화 변화가 아니어서 그렇지 알게 모르게 변화한 셈이다.
  • 직업이 점술사이지만 작중에서 점술사임을 강조한 때는 스타 플래티나의 이름을 지어주거나 새로운 타로 카드의 자객이 나타났을 때가 전부라서 크게 강조된 적은 없다. 스탠드인 매지션즈 레드조차 미래 예지와는 일절 관계가 없고. 실제로 미래를 예지하는 스탠드는 토트신킹 크림슨 정도가 끝이다.
  • 성우가 같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올마이트, 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과 엮이기도 한다.

7. 게임

다른 등장인물들의 테마곡은 미디어믹스(ASB / EoH / TVA 등)마다 차이점이 큰 편인데, 압둘의 테마곡들은 리듬이나 멜로디는 달라도 모두 이집트 느낌을 베이스로 한 곡들이다. 게임은 아니지만, TVA 역시 마찬가지.

7.1.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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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게임 내 모습

원작 설정을 반영한 것인지 슈퍼 스토리 모드에서 압둘로 해볼 수 있는 게임이 얼마 없다. 적으로 싸울 수 있는 게임도 죠타로와의 첫 대전이 전부이고 플레이어 캐릭터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도 폴나레프와의 대전 하나 뿐.

그 외에는 없는 내용을 최대한 잡아 늘려서 만든 게임들이 전부이다. 저지먼트와의 대전이나 케니 G를 찾기 위해 불꽃 탐지기를 이용해서 이기를 도와주는 등. 죠셉은 최소한 미니 게임에는 자주 나오는데 압둘은 그렇지도 않다.

7.1.1. 기술 일람

  •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원작에서 딱 한 번 썼음에도 구현된 기술. 쓸만한 견제기로, 장풍 위치가 좋아서 DIO의 공열안자경처럼 앉는다고 피해지는 것도 아니고 이 게임에서 몇 안되는 원거리 장풍이므로 자주 써주면 좋다. 참고로 본체 모드에서는 멀리 못가지만 스탠드 모드에서 쓰면 끝까지 나간다.
  • 파이어 월
    대공기. 본체 모드에서는 판정도 약하고 무적도 없는, 그저그런 연속기용 기술이지만 스탠드 모드에서는 무적시간이 빵빵하며 판정도 강하다. 약으로 쓰면 딜레이도 적다. 게다가 파이어 이글로 추가타도 넣을 수 있다.
  • 불꽃의 탐지기
    깔아두기성 장풍. 원래는 열을 감지해서 사람을 찾아내는 물건이었지만 여기선 그럴 필요가 없으므로 그냥 장풍이다. 발사하고 버튼을 유지하면 상대방 쪽으로 슬슬 날아가는데 이 때 버튼에서 손을 떼면 터진다. 3개까지 깔수 있지만 이 경우 공격을 할 수 없게 되므로 주의. 탄속이나 대미지는 약하지만 압박 혹은 견제용으로 아주 좋다.
  • 파이어 이글
    공중 필살기로 고우키의 천마공처럼 급속도로 하강하는 기술. 후딜도 적고 발동 속도도 빨라서 좋은 기술이다. 스탠드 모드시에는 사용후 원격조작모드로 들어간다.
  • 지옥의 업화
    근접 커맨드 잡기. 잡기 거리가 상당히 길다, 그리고 타격 잡기 형식이다. 하지만 타격 잡기인 대신 잡기 계열 기술들 중 몇 안되는 →↘↓↙← + 공격 커맨드를 가지고 있다. 화력이 좋아서 연속기용으로 쓰인다.

슈퍼 콤보는 총 3가지.
  • 네이팜 봄
    불꽃을 뿌리는 기술로 일단 리치는 끝까지 가지만 대미지가 나쁘다. 우수한 장풍기술.
  •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스페셜
    리치가 짧고 발동이 느리지만 뛴 상대를 잡아채기 매우 좋다.
  • 작열의 앵크
    거대한 십자가를 설치하는 기술. 스탠드 모드시 2 ~ 3초라는 굉장한 무적시간이 있어서 대공, 깔아두기, 리버설 등 만능. 문제는 입력 후 버튼을 떼기 전까지는 기술이 발동하지 않으므로 게이지 소비도 없고, 모으는 중 상대방을 잡으면 기술이 취소된 것으로 판정된다. 그래서 일부러 기술을 깔아놓고 무적시간을 이용해 상대방을 잡으면 상대방이 대처를 할 수 없게 된다. 버그성 기술로 대회에서 이러한 테크닉은 금지가 되었다. 드림캐스트 이식판과 PS3 HD 버전에서는 수정되었다.

7.1.2. 게임 내 성능



원작을 반영한 것인지 매지션즈 레드의 명성답게 굉장히 강력한 캐릭터. 몇 안 되는 다양한 원거리 장풍 소유자이고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균형잡힌 캐릭터에, 기술들이 이거저거 다 쓸만한게 많아서 원거리 계열 공격이 없는 쿠죠 죠타로의 천적급인 캐릭터가 되었다.

우선 스탠드 모드에서의 기본기가 참 악랄하다. 강 기본기는 리치와 대미지 모두 좋은데 후딜도 적고, 약 기본기 난타도 리치 후딜 대미지 연계성 어디 하나 꿇리는 것이 없다. 참고로 레드 바인드는 일반 잡기.

여담이지만 버그인 건지 최고로 HIGH!한 DIO는 압둘을 상대하기가 난감한 편이다. 압둘이 스탠드 모드를 발동시켰을 때 DIO의 주력 슈퍼 콤보인 '체크메이트다!'가 꼴랑 3 ~ 4타만 들어간다. 그렇지 않아도 상대가 스탠드를 꺼낸 상태에선 '체크메이트다!'의 대미지가 대폭 줄어드는데 거기서 더 줄어들어 버린다. 슈퍼 콤보들이 하나같이 영 좋지가 않은 최고로 HIGH!한 DIO는 압둘을 상대할땐 진짜로 슈퍼 콤보들을 봉인해야 한다.

7.1.3. 스토리 모드

엔딩에서는 DIO를 물리치고 살아남아 다시 자신의 점집으로 돌아온다. 가게를 열기 전날 밤 점을 쳐보기로 하는데, 이 때 두 장의 카드 중 하나를 플레이어가 고를 수 있다.

한 장은 매지션즈 레드를 상징하는 매지션으로 이를 고르면 별 일 없이 내일부터 점집을 열기로 한다. 다른 한 장은 더 월드 카드. 고르면 등 뒤에서 DIO의 목소리가 들린다. 정황상 DIO는 살아있었고 압둘은 끌려가는 배드 엔딩인 듯. 카드의 위치는 항상 바뀌기 때문에 엔딩을 선택해서 볼 수는 없다.

7.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파일:attachment/jbaasb-muhammad-avdol.jpg
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YES, I AM" 바로 다음 장면의 자세
내 스탠드는 불을 다룬다!
3차 PV, 홀 호스와의 동시 소개
『바람 & 불』
불꽃엔 이상 없음!
4차 PV, 와무우와의 동시 소개

7.2.1. 스킨 종류

기본A ~ D / 스페셜 AA ~ B

7.2.2. 기술 일람

체력: 1000
캐릭터 해금 조건: 3부 스토리 모드 중 『불꽃의 마술사』 클리어
특이사항: 폴나레프와의 (등장 대사가 출력되는) 인트로에서 실버 채리엇의 검에 꽂힌 동전들 하나하나에 작은 불꽃이 붙는다.
스타일
스탠드
모드
고고고 모드
잡기
커맨드 기술명
공격 버튼 2개 [ruby(붉은 밧줄, ruby=레드 바인드)]
필살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본체 전용
↓↙← + 공격 [ruby(C・F・H, ruby=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바리에이션 본체 전용
설치계 장풍
버튼을 떼면 투사체가 발사됨
←↙↓↘→ + 공격 좀 빡세게 나가야 되는데 말이죠 본체 전용
슬로우 다운
→↓↘ + 공격 불태워주마! 스탠드 모드 전용
↓↘→ + 공격 불꽃의 생물탐지기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시 대응
↓↙← + 공격 HELL 2 U!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시 대응
←↓↙ + 공격 왔다! 지금이다!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시 대응
HHA(하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 버튼 2개 소원은 3개 말고 4개로 해 줘 HH 게이지 1줄 소모
GHA(그레이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 버튼 3개 [ruby(C・F・H・S, ruby=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스페셜)] HH 게이지 2줄 소모

7.2.3. 게임 내 성능

원작처럼 단순하면서도 다루기 쉽고 괜찮은 성능이지만, 왠지 모르게 유저가 별로 없다. 본체와 스탠드 모드 둘 다 지상기본기가 전부 판정과 범위가 넓어 안정감이 있으며, 장풍 기술을 3개나 들고 있으나 이 장풍들의 특성상 오히려 근접전을 유도 해야 압박감을 줄 수 있는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본체 모드 때에는 콤보로 상대를 다운시킬 수 있는 필살기가 전무하기에 앉아 강 공격으로 다운시킨 후 이어지는 기상 심리가 주요 전술. '[ruby(C・F・H, ruby=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바리에이션' 깔아두기를 통한 잡기 or 정역 가드 다지선다도 할 수 있으며, 심리전에 실패한 패널티는 상대방이 무적기를 지른게 아닌 이상 '[ruby(C・F・H, ruby=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바리에이션'이 압둘의 빈틈을 메꿔줌으로 SM 회피에만 신경 쓰면 매우 유리한 상황에서 상대방을 압박할 수 있다. '[ruby(C・F・H, ruby=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바리에이션'을 맞춘 후에 '좀 빡세게 나가야 되는데 말이죠'으로 공중에서 잡아챈 뒤, 스탠드 모드를 통한 밥줄 콤보로 게이지와 대미지 모두 짭짤하게 뽑을 수 있다.

1.03 패치 때 도발 콤보의 최대 수혜를 받으며, 간단히 '[ruby(C・F・H, ruby=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바리에이션'으로 계속 띄워서 '좀 빡세게 나가야 되는데 말이죠'로 추가타를 이어서 계속 콤보를 먹일 수 있어 다른 캐릭터들을 모조리 제치고 최강자로 군림하였다. 절명도 손쉽게 낼 수 있을 지경이라 거의 개악마 취급받으며 압둘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들은 죄다 승리에 눈 먼 비매너 유저가 되어 엄청난 질타를 받았었다.

1.04 패치 때는 도발 콤보가 한 라운드에 한 번으로 제한되는 등 사기스럽던 콤보 능력이 약하게 되어 다시 유저가 얼마 없는 레어 캐릭터로 전락하고 말았다. 다만 여전히 캐릭터 자체 성능은 준수하며, 스탠드 러시 대응 기술이 3개로 늘었다. 강력한 대공기였던 '불태워주마!'가 후딜이 늘고 스탠드 모드로 넘어가서 커맨드가 변한 것도 유의.

참고로 도발콤보는 한가지 특이한 사항이 있는데, 기본 도발을 쓰면 도발 콤보가 안 먹힌다. 도발 대사가 너무 길면 유지되어야 할 [ruby(C・F・H, ruby=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바리에이션의 타격 판정이 사라지기 때문 . 반드시 스토리 모드를 깨서 도발 대사를 짧은 걸로 바꿔줘야 도발 콤보가 들어간다. 윌 A. 체펠리이나 키시베 로한 등 대사를 바꾸어도 이어지지 않는 캐릭터도 있다.

퍼니 밸런타인처럼 스탠드 러시 도중에는 본체 기본기가 약 공격 밖에 나가지 않으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공중에서 피격 판정이 기형일 정도로 이상해서 다른 캐릭터들은 맞는 콤보를 혼자서만 안 맞는 경우가 있다. 에시디시의 기초 콤보인 서서 약중강→ 약 괴염왕 대차옥 모드→ HHA가 압둘만은 구석에서만 맞으며 필드에선 에시디시의 HHA가 빗나간다. 정말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HHA를 입력하면 들어가기는 하지만 어렵다.

압둘의 가장 큰 단점은 너무나 부실한 공대지에 있는데, 본체 모드 압둘의 기본기만으로는 역가드를 내기란 정말로 어렵다. 거리와 타이밍이 칼같이 맞아야 공중 약 공격으로 간신히 역가드를 낼 수 정도기에 거의 포기해야 하는 수준이다. 지상 쪽으로의 성능 또한 부실한 편인데, 공중 약 공격은 리치가 너무 짧아서, 공중 중 공격은 지속이 너무 짧아서, 공중 강 공격은 초근접에 판정이 없기 때문에 타이밍에 신경쓰지 않으면 상대방이 멀뚱멀뚱 서 있는데도 안 맞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하단 털리기가 매우 쉬운 캐릭터이다. 압둘의 발밑 포함 뒤쪽에는 판정이 아예 없기 때문에 상대방의 대시 뒤잡기에도 취약하며, 점프 거리 계산을 잘못해서 상대방을 넘어가기라도 하는 날에는 애정이 식을 때까지 등짝을 처맞아야 한다. 그나마 스탠드 모드 때에는 이런 취약한 공대지가 좋은 지속과 판정을 가진 점프 + 중 공격, 아래쪽으로 넓게 퍼지는 점프 강 공격 덕에 조금이나마 나아지고 역가드가 나지 않는다.

다만 공대공 쪽으로는 리치가 황당할 정도로 긴 본체 공중 중 공격과 장풍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강한 판정을 지닌 공중 강 공격으로 능히 대처할 수 있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지상 쪽으로 판정이 너무나 안 좋은지라 하단 털리기가 두려워 맘껏 쓰지 못할 뿐, 순수한 공대공 싸움에서는 거의 DIO급의 포스를 자랑한다.
압둘의 3 게이지 콤보
영상의 콤보는 압둘 유저들이 익숙하게 쓰는 콤보로, 대미지 자체로만 보면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게이지 없이 뽑을 수 있는 화력만을 본다면 얘기가 다르다. 0:18에서 공격 횟수가 30이 넘어갔음에도 상대 체력을 1/4 수준 밖에 못 깎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더 적은 공격 횟수더 많은 딜을 뽑을 수 있는 많은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정말 슬픈 콤보다.

즉, HHA나 GHA 없이는 딜을 뽑는 게 어렵다는 것이 단점. 물론 대미지가 심하게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장점들이 있으니 약캐라고 볼 수는 없지만 슬픈 것은 사실이다.

  •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본체 모드 장풍. 약 중 강 버튼에 따라 날아가는 속도가 다르다. 비슷한 류인 '불꽃의 생물탐지기'와 비교해 보면 횡 추적 능력도 없고, 유도성도 없기 때문에 주로 기본기를 가드시키고 후딜 캔슬용으로 사용하거나 깔아두기 장풍 정도로 사용한다.

    하지만 이를 이용한 스탠드 러시 버그 콤보를 사용하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루프를 전부 완주했다는 가정 아래 압둘의 본체 모드 화력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준수한 대미지를 뽑는 콤보가 나오게 된다. 난이도가 못해 먹겠다 수준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압둘 유저라면 한 번 연습해 볼만 하다.
  • 불꽃의 생물탐지기
    스탠드 모드의 압둘 견제의 선두 주자로, 횡이동과 점프로 피하기 까다로운 위치에서 서성거리기 때문에 깔아두거나 견제를 하거나 스탠드 러시로 캔슬 후 상대방 뒤로 넘어가 역가드를 유도하거나 가드를 굳히게 만들고 프론트 스텝→ 잡기를 노리는 등등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미 깔린 장풍은 압둘이 맞아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미리 질러놓고 닥돌해서 상대를 몰아붙이는 것도 가능. 다만 선딜이 보기보다 크니 거리조절이 필요하며, 이미 생물탐지기가 깔려 있는 상황에서 다시 사용한 경우에는 기존에 써 두었던 탐지기가 사라지니 주의.
  • 불태워주마!
    무적 대공기이기에 피격 판정이 커서 매지션즈 레드의 부실한 가드 능력을 커버해준다. 위쪽으로 넓은 판정 덕분에 점프 공격을 카운터 치는 데에는 굉장히 좋지만 전방 사거리가 은근히 짧다.
  • HELL 2 U!
    발동이 빨라 중 공격에서도 이어지며 스탠드 러시로 캔슬하면 여유롭게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 참고로 스탠드 러시로 너무 빨리 캔슬하면 전진 거리가 조금 짧아져 서서 강 공격을 모두 맞춘 이후에 이어지지 않을 때도 있다. 강 버전으로 사용한 다음 스탠드 러시를 사용해 마지막 3타를 상대가 가드하기 직전에 점프해서 뒤로 넘어가면 역가드를 낼 수도 있다. 운이 좋다면 강 버전으로 벽 근처에서 상대를 띄운 다음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을 이용한 스탠드 러시 버그 콤보를 통해 벽 바운드를 넣어 화력을 더 뽑을 수도 있다.
  • 왔다! 지금이다!
    전방 가드 판정이 있긴 하지만 후딜레이 및 잡기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고 생각보다 자주 뚫려서 대공용으로는 차라리 '불태워주마!'가 낫기에 자주 쓰이지 않는 필살기. 발동 중 상대가 건드렸을 경우에는 선딜 없이 바로 발동된다.
  • 좀 빡세게 나가야 되는데 말이죠
    슬로우 다운 기술이지만 발동이 느려 지상에서는 이어지지가 않고, '[ruby(C・F・H, ruby=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바리에이션'이나 'HELL 2 U!'강 버전, '왔다! 지금이다!' 등을 맞춰 상대를 띄우거나 해야 콤보로 이어갈 수 있다. 다른 슬로우 다운 기술들이 그렇듯 콤보 화력의 한 측면을 담당하고 있는 콤보용 기술.
HHA(~0:09)
원작에서 저지먼트와 싸울 때 했던 두 가지 대사와 저지먼트를 제압할 때의 장면.
매지션즈 레드는 용서치 않는다... (성공 시) 쯧♪ 쯧♪ YES, I AM!
DIO의 HHA처럼 리치는 있으나 위쪽으론 판정이 없어 대공으론 약간 성능이 딸린다. 적중시킨 뒤 프론트 스텝→ '[ruby(C・F・H, ruby=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바리에이션'→ 발끈 캔슬→ 도발 식으로 도발 콤보도 넣을 수 있다.
GHA
원작에서 폴나레프와 싸울 때, 원래는 [ruby(C・F・H, ruby=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바리에이션을 맞추기 위한 속임수였던 [ruby(C・F・H・S, ruby=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스페셜)].
매지션즈 레드! (성공 시) 증발시켜주마! 받아라!! 크로스파이어 허리케인 스페셜!
다른 GHA와 달리 압둘의 전신에 판정이 있기에 상대방의 역가드나 수직점프도 캐치해낸다. 판정 지속이 굉장히 길지만 리치가 후달리는 편이라 콤보에 넣으려면 거리 계산을 잘 해야 한다.

7.2.4. 등장 대사

같은 총잡이인 홀 호스귀도 미스타는 상호 대사가 있으나 같은 불 능력자인 에시디시와 자신 / 같은 공간 삭제 능력자인 바닐라 아이스니지무라 오쿠야스는 상호 대사가 없다. 이를 반영한 것인지 EoH에서는 언급된 모든 이들에게 상호 대사가 생겼다.
범용 등장 대사
"내가 이 불꽃으로 네 미래를 점쳐주마."
중간 승리 대사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했구만."
"거 참, 이것 밖에 안 되나?"
도발 대사
"쯧♪ 쯧♪ YES, I AM! 쯧♪ 쯧♪"
"지옥을! 선사하리! HELL 2 U!"
특수 등장 대사
(대상 캐릭터)는 볼드체로 표기상대방은 볼드체 없음
승리 대사는 하늘색으로
무함마드 압둘 (미러전)
1P: "예언 하나 할까? 넌 날 못 이겨."2P: "가짜 주제에... 그 가면을 태워버리겠다."
1P: "굳이 예언할 필요도 없었구만 그래!"2P: "예언은 빗나갔구나... 스탠드 유저로써도 점술가로써도 이류야..."
쿠죠 죠타로
"좀 빡세게 할 거다..."[각색A]"나처럼 악령이 있다니까 친근감은 들지만, 이대로 계속 하면 너... 죽는다."[원작_대사]
"이렇게까지 뚜렷한 형태로 꺼내다니... 놀랍구나!"[원작_대사]
죠셉 죠스타(3부)
"'놀아보세, 압둘! 마음 단단히 먹게!""죠스타 씨, 전 상관없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괘, 괜찮으십니까? 죠스타 씨?"
카쿄인 노리아키
"괜찮겠냐, 카쿄인? 내 불꽃은 좀 거칠텐데?""압둘 씨, 제대로 싸울 겁니다..."
"위험해라... 무슨 사정거리가 이렇게 기냐..."
장 피에르 폴나레프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올 거냐! 폴나레프, 개인 행동은 절대 안 된다!"[각색B]"왜, 내가 질까봐 그러냐?"[원작_대사]
"뻔할 뻔자였다! 자만도 정도껏 해야지! 폴나레프!"[각색C]
이기
"너 때문에 뉴욕에서 잡혔었지, 안 그러냐?!""어허! 이기!"[33]
"...역시 너랑 한 팀이 되는 건 어렵나..."[각색?]
홀 호스
"총알 같은 건 태워버리겠다!"[각색D]"대가리에 구멍을 뚫어주마, 압둘~!"
"왜 그러냐, 담뱃불이 꺼졌는데. 붙여줘?"
바닐라 아이스
"불꽃이고 뭐고... 암흑 공간으로 날려버리면 그만...""괴... 괴물 새끼! 불태워주마!"[36]
"집중만 잘 하면 너 같은 놈한텐 안 진다!"
DIO
"너... 평범한 사람한테는 없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 같구나? 그거... 나한테 한 번 보여주면 좋을 것 같은데."[원작_대사]"뭐지? 이 남자 목소리... 왠지 마음이... 편해진다. 그래서 더 무섭다!"[각색E]
"이겼다고...? 운이 좋았다..."

7.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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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매지션즈 레드를 처음 꺼낼 때의 자세[39]
캐릭터 소개 영상
占い師のわたしに予言で闘おうなどとは、10年は早いんじゃあないかな
점쟁이인 나에게 예언으로 덤비려고 하다니, 10년은 이르지 않은가?
『죠타로 씨가 여행하셨던 시절의 동료』
작렬하는 불꽃으로 주변을 태워버리는 무함마드 압둘.
[ruby(C・F・H・S, ruby=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스페셜)]!

2차 PV, 죠셉 죠스타(3부)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이기와의 동시 소개
키시베 로한

7.3.1. 스킨 종류

기본A ~ D / 스페셜 AA ~ B

7.3.2. 기술 일람

스타일: 스탠드 유저
스탠드: 매지션즈 레드
기술
커맨드 기술명 비고
이 불꽃은 생물 탐지기다 다운기
불꽃탐지기가 천천히 이동하면서 적을 추적함
공중에서 녹이는 건 일도 아니지 바닥에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이 나오면서 적중당한 적은 불타면서 날아감
날아오는 투사체 무력화
시전시 일시무적
레드 바인드! 맞춘 상대를 구속시킴
구속된 상태에선 스태미나와 체력이 감소됨
적중당한 상대는 조이스틱으로 빨리 푸는게 가능
×
L2 EX 이 불꽃은 생물 탐지기다 △ 강화 버전
가드 피해량 증가
천천히 다운시킴
R2 EX 레드 바인드! ○ 강화 버전
시전 속도가 빨라지고 일시무적
R1(스타일 액션)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장풍기
3개의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을 전방에 날림
충전시 뭉쳐진 투사체가 약간 나아가다가 작은 투사체로 최대 7개로 분열되면서 흩어짐
뭉쳐진 투사체에 맞으면 날아감
투사체 무효화
강화/EX 투사체는 상쇄됨
DHA
커맨드 기술명 비고
L1 + R1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스페셜!
죠죠리티
이름 포인트 조건
좀 빡세게 나가야 되는데 말이죠 200 ○ 2번 맞추기
이 불꽃은 생물 탐지기다 200 □ 3번 맞추기
내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을 다시 받아라 300 R1 맞추기
위험해! 500 콤보 5번 끊기
10년은 이르지 않나 800 DHA로 상대 리타이어
DHA(듀얼 히트 어택)/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스페셜!
약간의 각색을 거친 전작 ASB의 GHA.
"풀파워로 간다! 받아라! [ruby(C・F・H・S, ruby=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스페셜)]! (이후) 흥..."
합동 DHA: 죠셉(3부)
원작 장면이 아닌 오리지널 장면.
매지션즈 레드!
코오오─── 허밋 퍼플!
레드 바인드!
오버 드라이브!
싸그리 태워주마!
(이후)
밥이나 먹으러 가세!
좋죠!
합동 DHA: 폴나레프
원작 장면이 아닌 오리지널 장면.
레드 바인드!
그거 좀 해줘! 그거!
그래!
Merci(땡큐), 압둘!
(이후)
우릴 이기기엔
10년은 이르지 않나?

7.3.3. 게임 내 성능

크게 특출난 게 없다. 느린 타격속도에 느린 시전속도, 중구난방한 타격판정 때문에 영 좋지 않은 캐릭터.

R2가 상대방을 경직시키는 시간이 꽤 길어서 콤보를 잇기에 좋은 기술이고, R1은 충전 후 여러 방향으로 불을 뿜는 기술이라 특출난 캐릭터는 아니어도 평범한 캐릭터.

7.3.4. 스토리 모드

  • 제 1장: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원작처럼 죽은 상황이었지만 이기와 함께 부활해 적으로써 죠타로 일행을 공격하고 패배 후 사라진다. 여기서, 작중에서 등장하는 압둘은 평행세계에서 세뇌된 압둘로, 본래 세계의 압둘은 사망한 것이 맞다.
  • 제 11장: 천국을 바란 사내
    이기와 함께 재등장하지만 다시 패배하고 성인의 유해를 통해 세뇌에서 풀려난다. 자신과 이기가 돌아온 것에 기뻐하는 죠셉이 "설명하자면 길지만... 어서와라!"라고 하자 미심쩍어하며 일행에 합류한다. 이후 스토리에서 완전히 퇴장.
  • 최종장: 더 월드 오버 헤븐
    죠타로가 진실을 수정함으로써, 바닐라 아이스에게 죽었었던 원작과는 달리 리타이어한 상태로 생존한다. 폴나레프의 말에 따르면 카쿄인, 이기와 함께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으며, 폴나레프가 이들의 곁에 남게 되고, 죠타로와 죠셉은 일본에 돌아가면서 마무리된다.

쿠키 영상에서는 하반신만 비춰진 채로 자신 / 카쿄인 / 폴나레프 / 이기에게 걸어오는 죠타로와 죠셉을 반기며 여운을 남긴다. (죠셉의 신발을 보면 뒷굽이 올라가 있는데, 이를 통해 떠나는 게 아닌 일행에게 다가오는 것을 알 수 있다.)

7.3.5. 등장 대사

상술한대로 같은 총잡이인 홀 호스와 귀도 미스타는 상호 대사가 있으나 같은 불 능력자인 에시디시와 자신 / 같은 공간 삭제 능력자인 바닐라 아이스와 니지무라 오쿠야스는 상호 대사가 없었던 ASB와는 달리 언급된 모든 이들에게 상호 대사가 생겼다.
계승되는 의지 (동료 사망)
쿠죠 죠타로
"아니?! 죠타로─!"
죠셉 죠스타(3부)
"뭐라고...! 죠스타 씨─!"
장 피에르 폴나레프
"폴나레프─!"
이기
"이기...! 네 의지(마음)는 헛되지 않을 거다...!"
일반
"네 의지, 헛되지 않을 거다!"
계승되는 의지 (본인 사망)
쿠죠 죠타로
"뒤는 맡겨라...! 압둘!"
죠셉 죠스타(3부)
"압둘...! 다음엔 내가...!"
장 피에르 폴나레프
"개민폐라고...!"
범용 등장 대사
"불꽃을 자유자재로 조종하기 때문에 『[ruby(마술사의 적, ruby=매지션즈 레드)]』." / "내가 이 불꽃으로 자네의 미래를 점쳐주지."
VS 특수 등장 대사
무함마드 압둘 (미러전): "예언 하나 할까? 넌 날 못 이겨." / "가짜 주제에... 그 가면을 태워버리겠다."
에시디시 (1): "ㅇ, 엄청난 열이다.... 이것이 놈의 스탠드인건가....?"
에시디시 (2): "크읏.... 이 몸이 열기에서 밀리고 있다니.....?"[40]
쿠죠 죠타로 (1): "조금 거칠게 할 거다..."
쿠죠 죠타로 (2): "계속 그 복장인데 덥지 않은가, 죠타로?"

죠셉 죠스타(3부): "죠스타 씨, 저는 상관없습니다만, 괜찮으시겠습니까?"

이기 (1): "이기, 그만둬라!"
이기 (2): "안 된다! 당분간 커피맛 껌은 안 줄 거다!"

홀 호스 (1): "...어딘가에 이 놈의 동료가 숨어있을 거다."
홀 호스 (2): "총알 따위는 불태워 주마!"

머라이어 (1): "여자! 널 불로 구워 주마!"
머라이어 (2): "이 여자... 자력을 사용하는 것인가...?"
쿠죠 죠타로(4부) (1): "너... 죠타로인가? 10살 정도 나이를 먹은 것 같다만..."
쿠죠 죠타로(4부) (2): "죠타로, 성장한 너를 보도록 하마."
쿠죠 죠타로(6부)[A] (1): "그 목소리... 설마... 너는...!"
쿠죠 죠타로(6부)[A] (2): "역시 너도 나이를 먹고 파워가 약해진 거 같군, 죠타로."
TAG 특수 등장 대사
죠셉 죠스타(3부): "죠스타 씨. 조금 거칠어질 겁니다만." / "상관없네."

장 피에르 폴나레프: "실버 채리엇 플러스..." / "매지션즈 레드!"

이기: "겨우 널 붙잡았다. 협력해줘야겠다. 이기!" / "왜 내가 네가 하는 말 따위를 들어줘야 하는 건데!"
쿠죠 죠타로(4부) (1): "지금 몇 살이냐, 죠타로." / "흥...마치 친척이 할 법한 말투군."
쿠죠 죠타로(4부) (2): "『그때』와 실력은 같다고 생각해도 되겠지?" / "그래... 문제없어, 압둘."
쿠죠 죠타로(6부)[A] (1): "공격하겠다. 원호를 부탁하지!" / "후후, 격정적인 성격은 그대로구만."
쿠죠 죠타로(6부)[A] (2): "때려눕혀볼까... 가자, 압둘." / "『스타 플래티나』는 아직 건재하다는 건가, 죠타로?"

7.4.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무함마드 압둘/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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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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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팬텀 블러드
죠죠 일행: 죠나단 죠스타 · 윌 A. 체펠리 ·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 톰페티 · 다이어 · 스트레이초
적 캐릭터: 디오 브란도 · 왕 첸 · 브루포드 · 타커스 · 잭 더 리퍼 · 페이지, 존스, 플랜트, 본햄 · 아담스 · 괴인 두비 · 경찰 좀비
기타: 죠지 죠스타 1세 · 에리나 펜들턴 · 대니 · 다리오 브란도 · 포코 · 부랑자 · 포코의 누나 · 문신과 동양인 · 경찰서장 · 스틱스 신부 · 윌 A. 체펠리의 아버지
2부: 전투조류
죠죠 일행: 죠셉 죠스타 ·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 리사리사 · 로긴즈 & 메시나
독일군: 루돌 폰 슈트로하임 · 도노반 · 마르크
적 캐릭터: 카즈 · 에시디시 · 와무우 · 산타나 · 스트레이초
기타: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 에리나 죠스타 · 스모키 브라운 · 수지Q · 죠지 죠스타 2세 · 와이어드 벡 · 마리오 체펠리 · 영국 공군 사령관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죠죠 일행: 쿠죠 죠타로 · 죠셉 죠스타 · 무함마드 압둘 · 카쿄인 노리아키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이기
DIO의 저택: DIO · 케니 G · 바닐라 아이스 · 얼치기
고용인
타로카드의 스탠드 유저: 그레이 플라이 · 캡틴 테닐 · 포에버 · 저주의 데보 · 러버 소울 · J. 가일 · 홀 호스 · 네나 · ZZ · 엔야 가일 · 스틸리 댄 · 아라비아 팟초 · 마니쉬 보이 · 카메오 · 미들러
이집트 9영신: 은두르 · 오잉고 · 보잉고 · 캐러밴 세라이 · 머라이어 · 알레시 · 다니엘 J. 다비 · 펫 숍 · 테렌스 T. 다비
기타: 홀리 죠스타 · 머라이 앤 · 수지Q · 로제스 · 셰리 폴나레프 · 말레나 · 차카 · · 윌슨 필립스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죠죠 일행: 히가시카타 죠스케 · 쿠죠 죠타로 · 니지무라 오쿠야스 · 히로세 코이치 · 죠셉 죠스타 · 시즈카 죠스타
모리오초 주민: 키시베 로한 · 히가시카타 토모코 · 히가시카타 료헤이 · 니지무라 케이초 · 오쿠야스의 아버지 · 코바야시 타마미 · 하자마다 토시카즈 · 야마기시 유카코 · 토니오 트루사르디 · 시즈카 죠스타 · 스기모토 레이미 · 얀구 시게키요 · 츠지 아야 · 카와지리 코사쿠 · 카와지리 시노부 · 카와지리 하야토 · 훈가미 유야 · 키노토 마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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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황금의 바람
파시오네 호위팀: 죠르노 죠바나 · 브루노 부차라티 · 레오네 아바키오 · 귀도 미스타 · 나란차 길가 · 판나코타 푸고 · 트리시 우나 · 콜로세움의 남자 · 코코 잠보
파시오네 수뇌부: 보스 · 폴포 · 페리콜로 · 비네거 도피오
파시오네 보스 친위대: 스쿠알로 · 티치아노 · 카르네 · 초콜라타 · 세코
파시오네 암살팀: 리조토 네로 · 포르마조 · 일루조 · 프로슈토 · 페시 · 멜로네 · 기아초 · 소르베 & 젤라토
말단 조직원: 눈물의 루카 · 마리오 주케로 · 살레
기타: 이름 모를 갱 · 히로세 코이치 · 쿠죠 죠타로 · 도나텔라 우나 · 이름 모를 경관 · 점쟁이 · 스콜리피
6부: 스톤 오션
수감자: 쿠죠 죠린 · 에르메스 코스텔로 · 푸 파이터즈 · 게스 · 존갈리 A · 선더 맥퀸 · 밀라숀 · 랭 랭글러 · 스포츠 맥스 · 구초 · 켄조 · D&G
엔리코 측: 엔리코 푸치 · 웅가로 · 리키엘 · 도나텔로 베르사스 · 녹색 아기
건물의 유령 거주자: 엠포리오 아르니뇨 · 나르시소 안나수이 · 웨더 리포트
형무소 관계자: 비비아노 웨스트우드 · 뮤차 뮬러 · 소니 리킬 · 로코 바 로코
기타: 로메오 지소 · 변호사 · 쿠죠 죠타로 · 죠린의 어머니 · 글로리아 코스텔로 · 페를라 푸치 · 로드 · DIO
7부: 스틸 볼 런
레이스 참가자: 죠니 죠스타 · 자이로 체펠리 · 디에고 브란도 · 핫 팬츠 · 마운틴 팀 · 포코로코 · 히가시카타 노리스케 · 샌드맨 · 미세스 로빈슨 · 붐붐 일가 · 오예코모바 · 프리츠 폰 슈트로하임 · 도트 칸 · 가우초 · 우루무드 압둘
레이스 개최측: 스티븐 스틸 · 루시 스틸
대통령 측 인물: 퍼니 밸런타인 · 스칼렛 밸런타인 · 포크 파이 햇 꼬마 · 퍼디난드 박사 · 링고 로드어게인 · 블랙모어 · 11명의 남자 · 마이크 O · 마젠트 마젠트 · 웨카피포 · 액셀 RO · 디 스 코 · 스포일러
기타: 슈거 마운틴 · 죠지 죠스타 2세 · 다리오 · 대니
8부: 죠죠리온
죠죠 일행: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로세 야스호 · 마메즈쿠 라이
히가시카타 가문: 히가시카타 노리스케 · 히가시카타 카토 · 히가시카타 죠빈 · 히가시카타 미츠바 · 히가시카타 츠루기 · 히가시카타 하토 · 히가시카타 죠슈 · 히가시카타 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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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인간: 아케후 사토루 · 야기야마 요츠유 · 다이넨지야마 아이쇼 · 에이 펙스 형제 · 다모 타마키 · 어반 게릴라 · 푸어 톰 · 우 토모키 · 돌로미테
바위 동물: 이와스케 · 도레미파솔라티 도 · 라디오 가가
바위 곤충: 머리핀 곤충 · 두두두 데 다다다 · 오블라디 오블라다
모리오초 주민: 사사메 오지로 · 니가타케 자이헤이 · 니지무라 케이 · 키라 홀리 죠스타 · 키라 요시카게 · 쿠죠 죠세후미 · 사쿠나미 카레라 · 토오루
기타: 죠니 죠스타 · 루시 스틸 · 후미
9부: 더 죠죠랜즈
죠죠 일행: 죠디오 죠스타 · 드라고나 죠스타 · 파코 러브란테스 · 우사기 알로하오에 · 차밍 맨
HOWLER: 아카 하울러 · 루루 · 바비 진
기타: 메릴 메이 치 · 바바라 앤 죠스타 · 와일드 캣 사이즈 · 키시베 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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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부터 죠죠러이었기 때문에 캐스팅된 소식을 듣고 기뻐서 살고있는 아파트 계단에서 방방 뛰었다고 한다. 압둘 외에도 호루스신戰에 나왔던 엑스트라 개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담당하기도 했다. 다른 한 마리는 쿠죠 죠타로 역의 오노 다이스케.[목록] Part 3 TVA / 스타더스트 슈터즈 / 다이아몬드 레코즈 / 라스트 서바이버 (이 중 라스트 서바이버에는 미출연)[3] 이전 팬텀 블러드 게임판에서 잭 더 리퍼를 맡았었으며, 이후 ASB(All Star Battle)에서 본체인 판나코타 푸고와는 별개로 스탠드인 퍼플 헤이즈만을 맡게 된다.[4] 이후 2부 TVA / ASB / EoH(Eyes of Heaven) / ASBR에서 와무우를 전담하게 되며, 아버지 오오츠카 치카오는 3부 OVA에서 죠셉 죠스타(3부)를 맡게 된다.[5] 이집트 느낌의 음악과 대조되는 핸드벨 소리가 특징이다.[6] 미래를 위한 유산과 리듬, 멜로디 면에서 차이가 있다.[7] 느리고 잔잔한 분위기로 시작하다가, 0:26부터 본격적으로 분위기가 바뀐다. 압둘의 다른 테마곡들처럼 이집트 느낌이 강하지만 다른 곡들과 다른 느낌이 있는, 꽤나 좋은 곡이다.[8] 스탠드 자체를 처음 보여준 인물은 죠타로지만, 당시의 죠타로는 자기 스탠드를 통제하질 못해 일부분만 튀어나오다 사라지기를 반복했다.[9] 스탠드는 무관한 불을 뿜는 매지션즈 레드이기 때문에 스탠드 능력으로 점을 보는 것은 아니고 죠죠 세계관은 유령이 존재함에 확인된 만큼 스탠드와는 별개로 영적인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0] 하단의 생물체는 압둘의 스탠드인 매지션즈 레드.[11] 작가의 그림체 변화로 어느정도 데포르메와 중동 인종의 느낌이 들어가 있었던 본편과 달리 누구세요 수준의 다른 인물처럼 되었다.[12] 정황상 그 때의 DIO는 아직 이집트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길의 위치를 잘 모르는 상태였고, 더 월드 역시 시간 정지 능력이 온전하지 않아 발을 묶기에는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13] 실제로 해당 연고를 만든 회사에서 건설한 공원이지만 현재는 철거되었다.[14] 죠타로와의 싸움을 포함하면 두 번이지만, 파트너로서의 첫 활약을 기준으로 하면 고작 한 번이다.[15] 카쿄인도 초창기 보다 성격이 엄청 바뀌었고 죠타로도 성격이 바뀐 편.[16] 실제로 죠스타 일행이 모두 압둘이 죽은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했던 덕분인지, 압둘은 스탠드의 공격을 우려해 안 탔던 비행기도 안전하게 타고 왔다.[17] 이후 기차에 깔려 죽을 상황에서 선로만 남기고 땅에 묻힌 목재부분을 태우고 안에 들어갔을 때는 이런 게 본인의 이미지라면서 자뻑하는 것은 덤.[18] 카쿄인은 입원 중이고, 이기는 애초에 도박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으니 제외.[19] 원작에서는 사진처럼 밀쳐내자마자 바로 갈려나갔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밀쳐낸 후 크림의 시점으로 압둘이 클로즈업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20] 타워 오브 그레이, 데스 13, 더 월드.[21] 당장 극초반에 그가 아스완 웨웨 파리를 말하지 않았다면, 시작부터 오리무중에 빠졌을 것이다.[22] 현재는 굉장히 흔한 클리셰지만 3부 연재 당시엔 상상도 못할 반전이었다.[23] 홀리의 목숨을 살려야 하는 죠타로와 죠셉, 자신의 심리적 약점을 극복하려고 하는 카쿄인, 자신을 이용한 DIO에게 복수하려는 폴나레프.[24] DIO가 그럴싸한 설득을 내뱉으면서 회유하려는 시도도 전부 무시하고 줄행랑을 쳤다. 이것부터 이미 강인한 정신력을 지닌 셈.[25] 죠타로는 불량배이고, 죠셉은 왕년에 막나가던 야바위꾼이었으며, 카쿄인은 적이었을 때 무고한 보건 선생님과 학생을 다치게 한 적이 있고, 폴나레프는 간혹 호색한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이기는 폴나레프 못지않은 호색한에 대놓고 사람을 깔보거나 얼굴에 방귀를 뀌는 괴상한 취미가 있다.[26] 애초에 중동과 북아프리카는 날것을 거의 먹지 않는다.[각색A] "좀 빡세게 나가야 되는데 말이죠...!"[원작_대사] [원작_대사] [각색B]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올 거냐! (중략) 그 놈(행드맨)이 아까 공격한 건 너 혼자 다니게 하려고 일부러 그런 거야! 개인 행동은 절대 안 된다! 폴나레프!"[원작_대사] [각색C] "걱정돼서 왔더니 뻔할 뻔자였다! 자만도 정도껏 해야지! 폴나레프!"[33] 톤이 딱 주인이 애완견한테 "쓰읍! 안돼!" 하는 톤이다.[각색?] 원작에서 비슷한 뉘앙스의 대사 중에서는 "그 놈이랑 같이 여행하면 엄청 힘들어질 거에요! 조력자라니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있지만, 아예 다른 말이므로 각색한 대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각색D] 원작에서는 그냥 "태워버리겠다!"[36] 유독 이 대사만 톤이 높다.[원작_대사] [각색E] "저 놈이 말을 걸어주니까 왠지 마음이 편해진다. 위험하면서 빠져든다...! 그래서 더 무섭다!"[39] EoH 발매 이전에 3부 TVA가 방영됨으로써 컬러링과 성우가 TVA 기준으로 변경되었다.[40] 압둘 승리 시 에시디시가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음과 동시에 매우 놀란다.[A] 녹음까지 마쳤으나 더미 데이터로 남았다.[A] 녹음까지 마쳤으나 더미 데이터로 남았다.[A] [A]